친일파 안준생 그는 왜 아버지 안중근을 팔아넘겼을까

[@코시히카리]

30년을 버티다 변절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변절했다는거보다 30년이나 버텼다는게 대단한데…?

[@알리츄-z8z]

무도에서 안창호 딸 할머니 생전인터뷰에서도 그는 나라의 아버지였지만 우리 아버지는 아니었다라고 말했음 독립운동가 가족들도 진짜 힘들었을듯

[@프리-v1p]

현실적인 선택임.. 이런면에서 영웅은 다른거죠.. 😭 이런일이 일어나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힘쓰는게 우리 후대의 역활이죠

[@차가운호구]

저출산이라 후대 나라힘이 강해질까요?,.참담합니다

[@user-wk2do5so4b]

저출산 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대우가 창렬인데 나라힘은 개뿔 안망하는게 다행인 정도다

[@이시요-n4n]

​@@user-wk2do5so4bㅈㄹ 하네 ㅋㅋㅋ

[@이성수-o9b]

아버지는 나라를 지켰지만 아들은 가족을 지켰다라는 말이 기억나네요

[@선비견-t8r]

그런입장이라면 가족을 안만들어야 하고 나혼자 모든걸 감내하고살아야 영웅이지 ㅋㅋ

[@일1-k4n]

@@선비견-t8r 엄마 지킨거 아님:?

[@돌밭에뿌려진씨앗]

@@선비견-t8r 그 때 당시에는 낳고 안낳고의 선택권은 없던 시대다 자식 낳고 안낳고의 선택권은 불과 몇년전부터 시작된 전쟁이다

[@Lara-mo5oy]

@@돌밭에뿌려진씨앗 ㅇㅈ 저 당시에 자식 안낳겠다는 사람들은 조국의 뿌리를 끊어버리겠다는 걸로 판단했음

[@user-1588]

@@선비견-t8r
안중근님이 신인가 ?
자기의 미래를 어찌 내다보고 ㅉㅉ
참 이기적인 발상이다 ㅉㅉ

[@Bjoqmspngmwo17639]

이래서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대단한 것임…

[@NeighborSider]

그런데 찬밥신세.. 리어카 끌고 다님..

[@whatever-it-takes]

@@NeighborSider ㄹㅇ

[@MYKIM1802]

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외가쪽에 3대째 연금 받았었음.

[@이나라-e1t]

그니까요... 결국 옹호하는 영상이네..

[@VALAC_]

독립운동만 했지 독립은 못했잖아요 광복을 했지

[@annelove3571]

슬픈 역사네요...누군가의 희생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저로서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뿐 그 어떤 말도 못하겠어요. 오늘이 있기까지.

[@구쿠마츠]

차마 욕은 할수 없다..그져 독립운동하신분들은 정말 존경 그 자체..

[@유영재-h7c]

안중근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민족의 영웅이십니다 아들은
이해합니다

[@VALAC_]

근데 고 안중근 선생 덕분에 나라를 되찾은 것도 아니고 결국은 미국 없이는 존속할 수조차 없는 나라가 됐으니..

[@유영재-h7c]

@@VALAC_ 그냥 웃지요

[@VALAC_]

@@유영재-h7c 계속 웃으세요~ 팩트 앞에서 할 말 없으면~

[@유영재-h7c]

@@VALAC_팩트?
마음의 그릇이 작아요

[@jackchoi5023]

국가가 힘이없던 시절이었다..
어머니와 가족을 지키려는 그의 모습에서
애잔함을 느낀다..얼마나 아버지의
무게가 무거웠을까..이해가 된다.

[@Vitozlove]

ㅈㄹ허네 팔아넘긴건 넘긴거야 멀 또 카바쳐줄라고 ㅈㅈㅈㅈ

[@Eternal7737]

매국노 카바치는건 대한민국밖에 없을듯

[@노래방에서-u5c]

미국덕분에 우리나라 독립 광복했고
애국자 이완용덕분에 우리 자주성 중국에 안뺐기고 일본과 공조로 조선의
노예세습제 없애고 백성들 자유의 몸으로 만들고 근대화 이끌었어요
조선은 사방팔방 인분으로 질퍽했던 한심한 나라였습니다

[@내가좀돼지]

@@노래방에서-u5c 이완용 덕분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신하 주제에 무슨 국가를 좌지우지함..
고종이 암묵적 동의가 있엇고.왕실 보전이라는 충을 보인게 이완용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조선왕실의 충신이자 본인 안위를 노린것뿐. 조선의 망국의 책임은 고종과 왕실임.왕정국가에서 이완용따위 신하가 무슨,,,ㅋㅋㅋ ㅇㅈ?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간에 일본입장에서 일반 백성들을 자유민으로 만들어야 세수를 걷고 본인들 국민으로 만들 수 있으니.뭐 자유민으로 만들긴했네.식민지 경영에 유리한거니까.

[@jackchoi5023]

@한국사를 배우고싶은 모이씨 국가가 힘이 없지않았는데 일본에 조선이 귀속돼었구먼..어떤당의 모지리가 한말이 생각나는구먼..내부로부터 썩어서라고...
국가가 힘이 있었으면
국민을 지켜내지 못했겠는가..
자네가 옳다고 생각하게..이런것가지고 갑론을박하고싶지 않구먼..

[@정마리아-l6h]

저 시대때는 부모의 대한 효심이 아직 1순위였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가족이 1순위였다 보면은 된다 안중근의 가족들은 얼마나 큰 고통속에 살았는지 이해가 간다 인정하기 싫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하기때문에 아버지의 독립운동 보다 가족을 택했을것이다...참......인생무상이라고

[@아하아메리카노]

이런 소식이 가슴 아프네
후손들에게 마땅한 예우가 있어야 한다
얼마나 고달픈 삶을 살았으면 그럴까?
삶이 슬프기도...

[@kanghyunyoo6690]

맞습니다...

[@노래방에서-u5c]

이완용이 진짜 애국자에요
중국 만주에서 중국공산당산하 동북항일연군의
항일운동이랬지만 사상투쟁 북괴수괴김일성도 있었고 온전한 우리의 자주적독립운동이라고 보기 어렵고 먹을것도 없고 지독하게 못살았던 우리나라 근대화 옷입히고 백성들 숨통시켜준 사람이 이완용입니다 당신도 가족들 당장 먹을게 없는데 사회주의 외치겠어요

[@노래방에서-u5c]

역사는 이완용을 애국자로 재평가할겁니다 전교조식 감성팔이로 역사를 재단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조선시대는 백성의 30%이상이 노예였을만큼 양반계급사회로 백성을 착취했고 임진왜란때 백성들이 자진해서 일본군의 길을 텨주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무너진 조선왕조였고 의식있는
친일파들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했어요 그 덕에 당신도 저도 세계에서 가장 값싼 전기 수도를 쓸수 있고 든든한 치안강대국의 나라에서 행복해할수 있는겁니다

[@노래방에서-u5c]

우리나라 광복은 미국의 리틀보이가 해줬습니다
리틀보이 없었으면 러시아가 먼저 날렸을거고 우리는 중국의 우산에 들어가는 끔찍한 역사의 가정에 썼을수도요

[@박진형-c4r]

@@노래방에서-u5c 니 이완용 아들이지

[@Donkid-f8m]

솔직히 저 시대로 돌아가게 된다면 안준생처럼 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안타깝다

[@ju7126]

바로 매국하죠
나라? 역사속에 사라지고 새로 건국되거나
중국처럼 흡수당하는 나라도 많지요
누군가 입장에서는 당이바뀌면서 그정책에 순응하거나 불순응하고 사는것처럼 밖에 안느껴집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흡수되는것처럼
자기주변사람을 챙기고 별일없이 살아가는게
가정을 위한것이구 주변인들을 위한거지요

[@콩이-m2d]

그러니 독립운동가들이 엄청 대단한 분이죠. 존경해야합니다.

[@그녀는사람을찢어]

@@콩이-m2d 독립운동가도 대부분이 권력세력들에게 떠밀려서 강제로한사람들이 대부분..

[@콩이-m2d]

@@그녀는사람을찢어 그런분들이 대부분이라는건 어디서나온 자료인가요?

[@그녀는사람을찢어]

@@콩이-m2d 유관순 진실도 검색해보세요

[@tigerstones9895]

그렇게 안중근을 아꼈으면, 유가족들이 굶지는 않게끔 최소한의 지원이라도 해줬어야지...
나몰라라 해놓고는 변절했다고 죽여버리겠다니...

[@hanm930416]

ㄴㄴ그건아님 원래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처음에 잠깐 보살폈었는데 중간에 임시정부가 잠깐 해체되면서 못보살피게됨

[@남극팽귄-u9q]

@@hanm930416 그니깐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지들이 책임을 안져놓고 누굴 탓하냐고

[@shinshin-]

@@남극팽귄-u9q 임시정부마저 위태로운 순간에 무슨 남을 돌봐 역사를 모르니 이런 빡대가리가 나오지

[@남극팽귄-u9q]

@@shinshin- 역사를 모르는건 너야 챙길 마음이 있었으면 챙겼지 김구가 안중근을 그렇게 찬양했는데 가족들 정도는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 자기가족 챙길 시간도 있었는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고 했다 무식이 무슨 벼슬인 줄 알고 남에게 비난이나 할 줄 아는 너는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어

[@Tension_face]

임시정부가 그럴 돈이나 있었을까

[@ryujiyeong7114]

안중근이 나라를 위해 희생했다면 당시 임시정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중근의 가족을 끝까지 챙기고 돌봤어야 했다. 안중생을 비난하기에 앞서 당시 우리 민족도 이들에게 최선을 다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김호상-e3d]

헛소리 작작하고 니가 뭘 안다고 안준생을 챙겨야 한다고 애기하냐 니가 그 시대에 살아봤어

[@aaa-bp8pr]

댓 꼬라지 봐라 저러니 안준생 이 친일파가 된거지

[@maus4033]

@@김호상-e3d 그러니까 안준생에게 죄를 물을 자격도 없음 임정이 여건이 안되서 버렸듯이 안준쟁도 여건이 안되서 팔아먹었을 뿐

[@Kane_pang]

친일파 죄는 죄다. 자끄 누가 친일파를 욕할수 있나라는 식으로 나가면 모든 친일이 죄가 아닌게 된다. 죄는 죄고.. 사유들어보고 안됐네..하는 정도로 보자

[@maus4033]

@@Kane_pang 그럼 우리 조상들도 안준생에게 죄인임 그에게 인생을 멋대로 정하게 하고 희생을 강요한 죄인 근데 당시 살았던 조상들도, 안준생도 남아있는 사람이 별로 없기에 우리는 죄를 물을 수 없음 그 죄를 물으려 한다면 지금 살아가는 일본인들과 정부가 역사적 문제를 해결하기 싫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할말이 없게 됨 당장 안준생에게 벌받고 용서받지도 못했는데

[@skzmygod]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시고, 아드님은 가족의 영웅이신거네요...

[@아리아빠-l1v]

나라면 당신이라면 안준생의 입장에서 어떻게했을것같습니까? 라고 한다면, 당신같아도 저렇게 하지않았으리라는 장담을 할 수있는가?라고한다면 우리나라 친일파를 모두 인정하는것과 다름없다.
친일파들도 자기와 자기가족의 평탄한 인생을 바라고 친일을 했던것이 아닌가? 일본에게 숙이고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면 밥이 생기고 떡이생기고 일본에게 항거하면 자기 또는 가족이 해를 입는상황이 온다고 본다면 당신이라면 어떤선택을 하겠는가? 친일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는것과 같다.
안준생도 자신의 처지가 어쨋든 나라를 배신했다면 그건 친일파이고 매국노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모든 친일파들도 안준생과 같은 잣대를 놓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영웅이란 말은 함부로 갖다붙이는게 아니다. 억압과 고통속에 살면서도 국가를 위해 정신과 육체를 희생한 사람만이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해 국가를 버린자를 우리는 영웅이라고 하지않는다.

[@lyvr_e]

ㄹㅇ 사람구실 못하게 만들어놓고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데 누가 그를 욕할수있는가

[@Daniel-un4ek]

"영웅의 아들은 개같이 살았지만, 변절자의 아들은 다시 성공했다."
차마 돌은 못던지겠다.

[@AHNKUK]

안준생 자손들이라도 찾아내서 처단해야 합니다.

[@rosfrig]

@@AHNKUK 연좌제를 당당하게 외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AHNKUK]

@@rosfrig 이걸 연좌제라 하네. 다른사람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도 팔아먹고 일제 앞에서 무릎꿇는 희대의 쌍놈 친일파가 살해당한게 아니라 편히 갔으면 자손들이라도 처단해야지.

[@rosfrig]

@@AHNKUK 안준생 자손들은 곧 안중근 의사 자손들인건 생각 못하고?

[@AHNKUK]

@Dutch Berry 뭐 종북좌 뭐? 이런놈들이 아직도 활개치네.

[@user-yc2hg4pq4s]

안중생의 친일 행적에 비판은 할 수 있겠지만, 그 내면에 있는 고달프고 비참했던 속사정을 알고 나면 참 씁쓸하기 그지 없네요...

[@불타는효자-x7w]

그래서 선조분들이 독립운동하셨는지요 ㅋㅋ

[@노래방에서-u5c]

이완용 애국자죠
우리나라 중국에 안뺏기고 나라 잘 보전해줌

[@노래방에서-u5c]

독립운동가 글쎄요

[@user-yc2hg4pq4s]

@@노래방에서-u5c 일뽕 클라스 ㅋ

[@user-yc2hg4pq4s]

@@노래방에서-u5c 나라는 잘 보존했다면서 그 다음은 일본한테 먹힘 ㅋ

[@jhlee2836]

가족을 미국으로 보내고 혼자 조국으로 돌아온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가 얼마나 힘든 일생을 살아왔을지 알 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Enoti_SunGlass]

안타까운 삶을 산 한국인 top5하면
안준생부터 먼저 생각납니다..
저는 안준생의 잘못이 아닌
돌봐주지 못한 조직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안준생처럼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sunlee8754]

이게 맞죠.. 씁쓸하지만..

[@davidnam5319]

허구한날 친일청산 토착왜구 타령하는 아가리 항일투사들 과연 안준생으로 태어났으면 그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그에게 죄가 있었다면 그저 자신과 자신 가족을 보호해 줄 조국 없이 태어났다는 것 뿐.

[@르시엘-w9c]

그나마 팔아먹을 아버지라도 있어서 다행이였다고해야하나...

[@bookgold8347]

@@davidnam5319 친일청산은 안준생을 얘기하는게 아니죠. 이완용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는 누리며 살았고 안준생은 아버지의 희생때문에 교육의 기회도 없이
대를 이어 힘겹게 살았습니다. 보상을 못해 준 것만으로도 그를 욕할 수 없을것이나
친일청산은 사실상 민족반역자들을 얘기하는겁니다.

[@zjay9523]

@@kneeling-shot 머저리 같은 인간 또 핀트 못 잡네 ㅋㅋㅋ 다른 애들은 자신의 안녕을 위해서고 안준생은 생존의 문제였잖아

[@fallluna8360]

누가 탓할 수 있겠는가.
영웅의 아들로 태어나 30년을 처절하게 버텼다면, 그것도 부친은 이미 죽고 형도 죽고 모친과 둘이서 조국도 아닌 타지에서 불안에 떨며 견딘 세월이 그 정도라면.
잘못을 따지자면 영웅의 가족들까지 모질고 끈덕지게 찾아헤멘 일제가 첫 번째고, 영웅의 가족들조차 돌봐줄 힘이 없던 조국이 두 번째일 것이다.
그러고 나서도 남은 과오가 있다면 폐결핵을 앓아 힘들게 삶을 마무리한 것으로 맺을 수 있지 않을까.
살해를 부탁할 그 의기로 끌어안아 보듬었다면 좋았을텐데.

[@하얀고양이-d2v]

이토히로부미는 오히려 대표적인 온건파입니다 죽임으로서 조선은 더 구렁텅이로 치닫았어요. 모든전쟁을 반대하고 막으려했던 인물이기도했음 다만 모두 조선을위해 전쟁반대는 아니였고 일본의 제정이나.여러사정때문에 그랬던거겠지만 그런행적들을 지속적으로 보여 강경파들에게 무수한 협박과 총리직 강제사퇴의 압박을 받게되어 끌어내려집니다 조선을 개화시켜 함께 나아가고자 했던 생각을 가지고있었던 엘리트였어요 객관적으로 역사를 보는게 중요한거같아요

[@subsfamily8285]

그러게요.좀 더 안아줄. 것을 .. ㅠ ㅠ

[@Hawaiian_Bread]

아버지가 국가의 영웅이라면 아들은 가족의 영웅이 되는 길을 택했네요. 30년간 가족과 함께 고통속에 살다가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심지어 독립운동가들 조차도 더이상 도와주지 않을때 가족들의 비참한 삶을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 내린 결정이라 과연 비난받일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이킴-m5u]

영웅은 그 따위 이기적인 삶을 산 사람에게 칭하는 말은 아닙니다. 친일파를 옹호하진 말아주세요

[@아리아빠-l1v]

나라면 당신이라면 안준생의 입장에서 어떻게했을것같습니까? 라고 한다면, 당신같아도 저렇게 하지않았으리라는 장담을 할 수있는가?라고한다면 우리나라 친일파를 모두 인정하는것과 다름없다.
친일파들도 자기와 자기가족의 평탄한 인생을 바라고 친일을 했던것이 아닌가? 일본에게 숙이고 일본의 요구를 들어주면 밥이 생기고 떡이생기고 일본에게 항거하면 자기 또는 가족이 해를 입는상황이 온다고 본다면 당신이라면 어떤선택을 하겠는가? 친일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는것과 같다.
안준생도 자신의 처지가 어쨋든 나라를 배신했다면 그건 친일파이고 매국노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모든 친일파들도 안준생과 같은 잣대를 놓고 보아야 할 것이다.

[@TV-vm5xq]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영웅따위의 칭호는 아니죠.

[@컴터사줘라]

@@제이킴-m5u그는 친일파가 아닌 그저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몸부림쳤던 한청년일 뿐입니다

[@imhurogay]

​@@제이킴-m5u영웅은 자기 행동에 의문을 가지지않는 사람을 칭합니다

[@바로카-z5j]

독립운동을 하면서 내가 죽는 것은 몇번이고 괜찮다. 하지만 나의 가족은? 독립군이 무척이나 가난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독립군의 가족, 그것도 안중근 같이 엄청난 거사를 치룬 열사의 가족에게 제대로된 지원이나 보호가 없다면 과연 누가 독립운동을 하겠는가? 그래도 30년이면 충분한 의리를 지켰다고 본다. 다른 사람에게는 30년이었겠지만 그들에게는 300년 같았다고 생각된다.

[@박범우-j6d]

친일파는 친일파 뿐입니다

[@이정환-h9i]

안중근은 열사가 아니라 의사입니다
열사와 의사의 차이점은 열사는 맨손으로,
의사는 무기를 가지고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안중근은 총으로 이토를 저격했기에, 의사라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애국단 소속 윤봉길을 윤봉길 의사라 하고, 3.1운동을 한 유관순에게 유관순 열사라 부르는 것입니다

[@jacob1752]

안중근은 양반계층이라 부자였는데요? 이토 죽이기 전에 집도 사고 학교도 2개나 설립한 양반가였습니다;;; 사람은 평등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던 동학농민운동을 저지하기 위해 양반층을 위해 있던 민병대로서 동포학살을 나서서 했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안중근의 글에도 동학동민운동을 한 국민들을 도둑놈이니 하는 표현으로 표현했습니다 ㅋㅋㅋㅋ 걍 진짜 역대급 왜곡된 인간인데 참...이토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Godqhr111]

안중생은 이해되고 나도 보통사람이라 그리 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래서 안중근님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roka-ssg1157]

그와중에 안중근 님.. ㄷㄷ

[@winter_day]

독립운동가로는 대단하지만 남편과 아버지로는 ..

[@VALAC_]

원래 고대로부터 그놈의 '대의 병' 걸린 인간들은 가정에 무심했어요
그래도 우리 나라가 독립을 못 해서 다행인 게
독립 했으면 공산주의 직행이었음...
독립을 못 했기 때문에 미국이 광복 시켜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된 것

[@신광수-y2b]

@@VALAC_ 종으로 살지마라 안중근

[@마담보똬리]

@@VALAC_ 1개월이 넘어서 안 볼 가능성이 많겠지만 그냥 귀신이 되세요. 님은 생각이란 걸 안 하는, 그냥 밥만 먹고 사는 귀신! 알란가 모르겠네.

[@호-e9z4l]

독립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의 친일파후손들과 독립유공자분들의 살을보면 난해하네요..
30년간의 고통..

[@내가좀돼지]

30년간의 고통...? 울 할부지가 그러던데 고통그런거 없었고 쌀값 잘처줘서 좋았다고 조선시대는 못살아보셨다곤했지만 일제 시대때도 그냥 아무렇게 않게 잘사셨다고 함..이게 일반 국민입장이고
민족적으로보면 비극이고 다신 그런일이 없어야곘지..그런데 지금처럼 반 갈라져서 죽자고 싸우면 또 그럴꺼같아...

[@tongkim2062]

친일파는 친일파일뿐. 입니다.

[@HizukiRui]

@@tongkim2062 일제감정기에 태어난 사람이 뭐먹고 살아야 하는데? 태어나니 일본인인데 먹고 살려면 일정시대하에 서무 공무원도 해야되고 순사도 해야되는데 무작정 친일이라고 욕해야됨?
그리고 공산주의와 싸워야 되는데 친일파라고 다 숙청해버리면 질서를 지켜줄 경찰등 관리인들 싸그리다 잡혀가서 더 혼란스러워 지는데 본인이 당시 대통령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 거임?
친일파보다는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주고 공산당 먼저 조지는게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합리적인 판단이 되는거 아님?

[@kyungjunlee6636]

저희할아버지는 아흔넘으셨어도 그옛날 본인 아버지 뺨맞은것도 기억하시고 일본 선생이와서 날조 교육한것가지 기억하시던데 저보다도 일본어 많이 아시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는 기억해야죠

[@hjlim5173]

@@내가좀돼지 님할아버지가 친일을 하셨나봅니다.. 그 덕에 님은 지금 편하게 사시겠네요. 안중생의 아들이 그랬던것처럼. 괜챦습니다. 다 지난 일인걸요.

[@strongman5846]

안중근은 존경받아야 하고
안준생은 이해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난 그래서 안창호 선생이 모범적이라고 봄.
애초에 가족을 미국으로 보내고 시작하셨거든..

[@마이웨이_정도]

그것도 여유가 있어야 하는거지

[@이름성-q4t]

몇시간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하~ 가슴이 메이네요 김아려 여사님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김도형-w3l6d]

후덜덜

[@Nigagara6543]

누가 답이고 모범적이다 말할 수 없는거 같아요

[@abinp4509]

안창호 선생과 같이 의병활동 같이한 의병 가족도 데려갔으면..ㅠ

[@xqazxx]

어릴때 형은 독살당하고 수시로 살해위협을 받았눈데 그럼 영광스럽게 일제에 죽어줬어야 했나요? 안중생의 가족에겐 변절자가 아니라 가족을 지켜준 영웅일수도 있습니다.

[@함지민-j2q]

ㄹㅇ 근데 제 3바가 보면 쓰레기 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가족은 영웅이었을 수밖에 없네요

[@whatever-it-takes]

안준생이 한 말중에 이런말이 있죠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겐 재앙이었다'

[@마이웨이_정도]

@@whatever-it-takes 공감

[@yhch6271]

안중근도 대단하신 분이지만 본인 아들의 행복을 위해 그런 인생을 죽어서는 빌어주셨을거라 생각함
아들 한명 그렇게 떠나보내고 그래 차라리 그렇게 살아라하고 그렇게 살길 원했을수도

[@피키블라인더]

맞습니다 이승만이 다리 를 뿌셔버린것도 눈뜨고 다 당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는 선택 입니다 미국 편에 슨건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

[@김도협-y5u]

안준생을 욕할수없다 가슴이 아프다

[@일동반장]

이유없이 친일한 사람이 어딨음???다
가족 가문을 위해 한거지!!!!
안준생은 나쁜넘 이다

[@너나잘하세요-m1x]

@@일동반장 개소리 하지마라 넌 그리 깨끗 하냐?

[@골다대]

@@일동반장 너는 좀 아가리 싸물어라

[@골다대]

@@일동반장누가 안중생을 욕할수 있을까 우리도 못한다

[@일동반장]

@@골다대 그렇게 따지면 친일파 다 면죄부 되는거다

[@eundun2]

남겨진 가족입장에서 안중근은 좋은아버지나 좋은남편은 아니었겠네요.
그런 어머니의 삶과 형제의 황당한 죽음을 겪으며 안준생같은 선택을 한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마치 “아버지처럼 살지않겠다.”고 다짐한듯이 가족을 위해 희생했네요.
아픈역사입니다.

[@suswkxk]

안중근 의사가 이토를 저격했던 연도가 1909년
안준생의 출생일은 1907년
즉, 안중생이 3살일 때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것.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에게 과연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을까?
일본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당장 내 가족이 모두 죽게 생겼는데 저 상황에서 친일을 안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hwanchoi383]

일본군 1천명 하고 맞서 싸운 김상옥 의사도 조선 여자의 밀고(이 여자 오빠가 순사임)로 죽음.

[@0019-i8p]

신롱 / 처음부터 배신한게 아님,, 30살 넘어서 배신한 것임,, 그 이유가 결혼을 햇는데 일본에서 취업을 못하게 만듬,,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한 것임

[@mensakor]

6.25참전용사가 폐지를 주우며 극빈자로 사는걸 방치하는 국가를 보면 애국을 강요하는게 맞나 의문이 드는게 정상이지

[@whatever-it-takes]

ㄹㅇ

[@emaru2850]

@@cliche_davinchi 난 이승만이 친일파라는 그런 개소리는 처음 듣는데............ 참고로 김대중, 문재인 애비가 진정한 매국노 중 하나다.

[@davidjacobs8558]

@@emaru2850 김대중 정권때 해수부장관 노무현이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수역을 일본에 넘겨줬죠.

[@레타-u7x]

존나웃긴건 페북에서도 그렇고 반일반미 외치는 좌빨것들은 닉네임은 영어쓰는놈 진짜 많더라ㅋㅋㅋㅋ

[@yj2437]

@@emaru2850 그래서 박정희가 발전 시킨 대한민국에서 혜택받으며 사시는데 행복하신가요?

[@아르-s7y]

“아버지는 나라에겐 영웅이었지만 가족에겐 재앙이었습니다. 저는 나라에겐 재앙이겠지만 가족에겐 영웅입니다.”
이래서 독립운동가가 사람 할 짓이 아니엇던 걸까 가족이 편히 살 나라를 위해 일어낫는데 그 가족에게 생지옥을 줫다고 가족에게 비난받으면 정말 정신나갈 듯

[@스키까레이]

누가 안준생을 욕할 수 있는가? 안중근이 대단한 것이지 모두가 안중근 같을 수는 없다

[@김김-k5b1w]

솔직히 누가 안준생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ㅠㅠ 30년동안 비루한 삶을 참고 참다가 가족들이랑 같이 광명을 되찾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 거절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죠..

[@츼츼-c4o]

전 던질건데요?

[@efd272]

에이 이완용은 아니다...

[@신광수-y2b]

@김조 왜구 전범 나루히토 아키히토 몌이지 진무 나머지는 누구?

[@Vitozlove]

지럴허네 ㅋㅋㅋㅋ

[@신광수-y2b]

@김조 원폭 추모할 필요 없어 ㅋㅋ 찬성하냐

[@서정민-i8b6k]

안중근 의사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수 있는것도 의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sunlee8754]

9:00 이걸 한창나이때는 그래도 잘못이다. 라고 했지만.. 지금은...
어느 님말대로 영웅의 가족을 돌봐주지 못한 조직도 그책임이 있죠..
영웅은 계속 기억하는게 맞지만 그들의 가족에게도 존경과 감사 그리고 그조직은 책임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오늘영상이네오.

[@홍진만-v8c]

@@kneeling-shot 아니죠.. 친일파는 용서받지 못하죠. 하지만 친일을 하지 않은 자손들까지 욕할순없겠죠. 또 독립군들은 가족을 생각안해서 그 후손들이 피해를 봐야한다? 이것도 아니죠 친일파 후손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나라를 팔아 만든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좋은 대학교나오고 잘배우고 살아가는데 독립군 후손들은 독립자금으로 나라찾겠다는거에 모든걸 쏟아 그 후손들은 배우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희는 그걸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vezeroday]

여러분 알아서 병먹금 해주세요

[@vthvhfhvhuug]

@@kneeling-shot 저도 가족을 위해서 앞으로 권력의 개가 되도 용서되나요? 바른 말하는 사람은 잘못이구요?

[@illliiilillil3055]

@@kneeling-shot 이분 조상 친일파라 그럼. 이해들하셈

[@ABCDEFGHIJKLMNOPQRSTUVWXYZ1.11]

나같아도친일하지
ㅉㅉ저땐하는게맞는거다

[@나그네-f8f]

양심이 있고 올바른 이성을 가졌다면 누가 과연 안중생을 비난할 수 있을까..
가족들에게 안중생은 훌륭한 가장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shinshin-]

나도 중국이나 북한이 침공하면 너희 가족을 제일 먼저 팔고 훌륭한 가장이 될게 비난하지 말아줘

[@문재훈-y7v]

안준생본인도 원하지않은일일수도 있음. 안중근의사 순국이후부터 30년간 일본의 갖은 협박과 회유를 당하면서 안준생입장에선 참고참다가 어머니와 가족들을 지킬수있는 방법은 이거밖에 없구나?라고 판단하면서 저렇게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깊게 듬... 그래서 독립운동 및 나라를 위해 헌신 또는 희생하신 분들이 대단하다는거임.. 아무나 할수 없는일을 하신 이러한 분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살수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준생이 왜 저런 선택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도 곰곰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보게 되어서 뭔가 마음이 아팠음..

[@호우워-u8w]

김구가 책임지고 안중근 가족들을 보살펴야 했는데 도움을 안주니까 변절한거지 김구가 잘못했네

[@boramskyhan]

아버지는 조국을 위해 돌아가셨지만 아들은 가족을 위해 살았다 뭐라고 애기하기가 힘드네요 가족의 소중함 한편으로는 이해가는 부분입니다

[@김정호-c9i6z]

근데 중간에 좀 빠진 부분과 잘못된 부분이 섞여있네요
안중근의 남은 가족들이 연해주에서 살다가 그냥 상해로 간게 아니라
그 당시 상해에 있던 임시정부에서 안중근의 남은 가족들을 돌봐준다고 했기 때문에 상해로 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당시 안준생이 영어교육 (엘리트 코스 교육)을 받았던건 상해로 도착한 이후이며, 상해에 도착한 이후 이러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상해 임시정부의 도움 때문이죠.
그런데 일제가 상해에 점점 영향력을 넓히자 상해 임시정부는 항저우로 옮기게 되었고, 이 당시 안준생 가족들은 임시정부와 같이 떠난게 아니라 상해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안준생을 이용하려 하였고, 이 당시 처음부터 달콤하게 꼬신게 아니라 안준생의 취업길을 막으면서 안준생을 회유하러 들었습니다.
결국 생활고에 시달린 안준생이 박문사 화해극에 참여함으로서 일본으로부터 돈을 받게 되었고, 그 돈으로 남은 가족들은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으며, 안준생 본인은 6.25전쟁 이후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죠. 한국에 들어온 이후에 부산에서 생활했지만, 친일파라는 프레임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은 못하고 숨어지냈으며, 나중에 몇몇의 가족들이 보는 눈앞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전부입니다.

[@user-qv9hi2cg2z]

이분법적으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판단할 수 없는 매우 복합적인 사례..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해봅시다.

[@프레이-b3i]

ㄹㅇ 욕은 못하겠다

[@어엌-o8u]

노예로살것인가생명을유지할것인가ㄷㄷ

[@윤대호-b5q]

@@어엌-o8u 결국은 일제의 노예가되어 생명을 유지했네요.... 저 역시 저분에게 욕은 못하겠습니다

[@berckylovr]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친일 혹은 생계형 친일 혹은 먹고사는게 다였던 선조들의 자손일듯

[@신광수-y2b]

@김조 아베 전시 강제성폭력에 사과 배상없다 ㅎㅎ 코리아 금메달 선수에 꽃다발 주지마라 지금도 있어요 ㅎㅎ

[@maus4033]

@김조 이완용은 대한제국에게서 관료로 살면서 녹봉과 은혜를 받았잖아

[@user-vi5ob1hx8e]

누가 저사람을 비난만 할수있을까요..ㅠㅠ..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champ12599]

아버지의 업적의 의해 고통받던 상상을 하니 가슴이아프네

[@ace3227]

손자분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서 다행입니다..

[@jhb498]

손녀분이 국민의짐당에 있네요.

[@gtb877]

@@jhb498 더듬어만진당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오^

[@춘식이-r7i]

@@jhb498 그건 윤봉길 손녀임 안중근이 아니고요 을사오적급 후손이 당대표였던 당 친일파 후손이 서울시장 대통령 독도 일본에 넘기고 히로히토 참배한 진짜 친일이었던 김대x 대통이 어디 출신일까요 4000천명 친일파 배출한 지역은 어디구요 ^^

[@진라면매운맛-u1y]

@@jhb498 더듬이 만주당 있누 ㅋㅋㅋㅋㅋ

[@alrxkim5483]

@@jhb498 거긴 윤봉길의사 손녀임 뭘 깔려면 확실히 알고 떠드시길...

[@mori-sakura八]

비난을 할수가 없는것이...
명예 그런 의미 없는것때문인것이 아니라 살아남을려고 한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다른 방법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음마-s2j]

독립운동가는 국민의 영웅이지만
가족에게는 고난의 연속임...

[@whatever-it-takes]

독립운동하면 ㅈㄴ가난해지지..

[@user-xg8of6cx6m]

@@kneeling-shot 뭐라는거야

[@한국의미래]

@@kneeling-shot ㅇㅈ 썩어빠진 나라에 그렇게 매달리니까 후손대대로 거지처럼 살지

[@sunghoyoon6082]

@@kneeling-shot 머 그런 ㅈ같은 현실이 있더라도 소리내서 시부리면서 공언하고 다녀서는 안되지

[@pilgrim9965]

@@kneeling-shot 니혼진?

[@코스톨라니]

독립운동가 훌륭하고 존경받아야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안중근 같은 영웅의 삶을 강요하는건 잔인한 일이다~

[@InOS-ex6hb]

맞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독립투사들이 더욱 존경받는거죠. 저라면 그냥 조용히 살 것 같은데...

[@개시키]

ruclips.net/channel/UCEmUvweJwQ1EeUqb-dk8FkA
이거 당몰이 표절채널 같은데 뭐죠?

[@whatever-it-takes]

강요하는 놈들은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안하고 평범하게 산 농민들보고 친일파라 하는 놈들임

[@gohkhohgobovk9083]

@@개시키 당몰이님이 외국 계정도 쓰시나

[@오이-r6w]

@@개시키 제 생각엔 일본어채널 같기도...

[@byultan]

이래서 독립운동가들이 더 대단하다고 느끼는거죠
체면을 지키면 가족과 자신은 죽을것이고 반대로 가족을 생각하면 어쩔수없는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

[@LASERIAN]

안준생이 잘한건 아니지만 나였어도 저상황이면 아버지따라서 삼대가 멸족당하느니 가족들을위해 나하나 변절자 쓰레기가 되는걸 선택할듯

[@davidjacobs8558]

안준생만 아니고, 모든 친일파가 다 똑같은 이유로 친일을 한것.
가족을 위해서 나하나 변절자 되자.

[@user-sunjung1811]

@@davidjacobs8558 계속 도배하시는데 안준생이 나쁜 친일파인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 변절을 이해해야할정도로 우리가 안중근 의사에게 큰 은혜를 입었기 때문이에요.

[@yhch6271]

@@davidjacobs8558 ㅇㅈ 근데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많이 흘러 우리가 친일파를 욕하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면 90%이상은 친일파였을것

[@kwj330]

@@user-sunjung1811 정말 친일파라고 생각 하시는지...그분이 나라를 팔아먹고 광복군 잡아 들이고 그런일 한분이 아니잖아요...
생존 때문에 부친을 욕보인거 일제돈으로 호위호식 했다 이거말고 있나요???
평생을 피눈물 흘리고 부친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해방후 고국에 홀로 돌아와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분에게 친일파?
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user-sunjung1811]

@@kwj330 실제로 일제에 협력한 사람들을 친일파 아니면 뭘까요. 변절한 지식인 중에는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일본내의 조선인 직위를 높여야겠다는 이유로 변절한 분 많습니다. 하지만 친일 행각을 했으니 친일자로 기록 됬죠
역사적 인물에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건 좋지만 사실을 부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thevagabond5596]

사실 독립운동가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감사합니다.

[@js6542]

서른이 될때까지 모든 인생을 비참하게 살며 구걸해서 어머니를 모실 수 밖에 없었던 안준생의 삶에 그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당시 친일파로 영민하게 현실에 적응한 사람들 중에 뒤로는 독립군을 지원한 사람도 적지 않다는 기록 증언들이 있습니다. 그 참담한 현실앞에서 어느 누구의 마음속에 자신의 조국이 식민지라 좋다고 생각했을까요. 저도 나이를 먹고 보니 현실을 살 수 밖에 없는게 대부분의 인간임을 이해하고 그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아산 출신이신 저의 외조모께서는(파평윤씨) 어렸을때 이순신 장군의 종가집과 가까이 교류했고 종손녀와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 이순신종가 사람들이 일제에 의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지 늘 알려주셨습니다. 감시받았고 가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결국 외조모의 친구분은 굶주림과 폐병으로 어린나이에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우연잖게 순흥안씨인 외조부께서도 선대가 안중근과 가까운 친척이셨습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과거를 잊지 말고 깨어있어냐 한다. 그게 단순히 일본인을 미워하고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미움과 적대로 소비해서는 안되고 내 나라가 부강해지는 길을 늘 모색해야한다. ” 라구요. 뮤지컬영화 소식을 듣고 이 영상까지 보게되면서 이런 얘기를 좀 더 많은분들과 나누고 싶어 긴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마길-j8d]

안중생 말중에는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증오의 대상이지만 나는 가족들에게 영웅이였다 고 말했는데 정말 복잡한 말이야.......

[@v이너프미네랄스]

김구 존나 웃김
그럼 안중근 가족들챙겼어야지
본인도 중국서 떠돌아다녔는데 안중근 아들 죽일 권리가 있음?
안중근 지인들도 다 지원끊는 마당에ㅋㅋ

[@marchen7255]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일본인 상인을 때려죽인것만 해도 욕 먹어야하는게 맞음

[@0019-i8p]

더 웃긴건,
김구 = 동학운동 한다고 동학 활동함
안중근 = 동학도들은 민생을 어지럽히는 폭도라고 싫어함
그러나 동학군으로 도망다닌 김구를 숨겨줌 > 김구는 안중근 시켜서 이토 죽임 > 안중근 자녀들 쌩깜 > 안중근 자식들 척살 명령 내림

[@1q2w3e4r-n-p3r]

​@@marchen7255그것뿐만아니라 같은 독립군상대로도 지 마음에 안들고 사상다르면 테러하던 극단주의끝판왕이였음 ㅋㅋㅋ

[@아이러푸바오]

이래서 나라를 잃으면 안됩니다 그누구도 욕할수 없을거 같아요

[@ericlee260]

내 목숨도 못지켜주는 나라를 위해 내 한번뿐인 인생을 포기할 수 있을까? 세상 무엇보다 나와 내 가족의 안녕이 가장 먼저일 것이다.

[@김무진-g8l]

나라가 없는데 가족이 무슨 의미가 있소 유태인들 나라가 없었으니 나치한테 개 학살 당한거 생각해 보세요

[@user-hunwoo]

@@김무진-g8l 그건 나라가 가족들지킬수있고 가족들을 잘대해줄때 한정이죠.지금 우리나라가 북한이랑 전쟁해서 김정은 정권 무너지려 하면 북한인민들이 목숨걸고 정권지키려 할까요?국민들을 지키진 못할망정 개처럼 불여먹고 벌레보다 못한취급 하며 사지로 내몰나라는 걍 없어지는게 낮습니다.국가가 국민들한테 기본적인 가치도 못하면서 국가에 대한 충성만 요구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미 너무 많은 선례가 있잖아요.

[@a01022997074]

그놈의 한번뿐인인생

[@jsu-bw77m7cm]

희대의 영웅의 가족들을 지원도 안 했으면서 변절자라고 하는 김구...진짜 위선자다

[@찢렌예거]

그저 킬구...

[@마이웨이_정도]

그게 킬포

[@BIuewhaIe]

김구 전라도인가요?

[@whatever-it-takes]

@@BIuewhaIe 황해도 출신인데요 갑자기 무슨 전라도..

[@dol_dom7]

@@whatever-it-takes 지역 갈등인가.....

[@dddd-t9e-y6e]

그 아버지가 훌륭한 일을 하고... 그 댓가를 가족이 온전히 받았는데...
그 아들은 그 댓가를 받아내고 자기를 희생하며 가족을 지켜냈다..
사실상 마지막 모든 가족을 미국을 보내고도 한국에 돌아와서 여생을
마무리 한 것만으로도... 천하가 그를 욕할 지언정.. 자기는 자신의
가족을 지킨 것에 대해 한점 부끄러움이 없었던 것 같다. 부끄럽고
무서웠다면 어떻게 조선에 머물수 있었겠는가...
누가 이에게 돌을 던지는가.. 자기는 생각이 없었겠는가... 아버지가
그렇게 죽어간 것을 누구보다.. 가장 잘알고.. 그 죽음의 의미를 누구보다
무겁게 아는 그가 그런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음을...
누구도 욕할 수 없다.

[@komitory]

안준생도 이해가 가고
김구선생의 분노도 이해가 갑니다.
나라를 지키는 것도
가족을 지키는 것도
그 경중이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라밍-j7s]

킬구새끼 가족들 책임져준다 감언이설로 꼬시고 내팽겨친거잖아 ㅋㅋㅋㅋ 지가 뭔데 분노하냐 그럼 지가 총들고 나서던가

[@짐승과문명인]

김구는 위선자 라서 지가 저지른 짓들 생각하면, 입이 열 개가 아니라 백 개, 천 개가 되어도 안준생에게 분노할 자격 없음. 지가 임정 주도권 쥐려고 같은 독립운동가 얼마나 많이 죽여서 임정이 피해 봤는데?

[@일일-h7u]

@@24.prayer 과대평가는 동의 합니다만. 아버지가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인 일원이었으나 그 아들이 아버지의 업과 함께모여 목숨 걸고 활동했던 동료 독립운동가들의 지난 과거들을 자기 목숨살겠다고 부정 해버린 상황이니 극대노 할만도 하죠.

[@maus4033]

@@일일-h7u 꼬우면 지 가족처럼 안중근 가족들도 챙겼어야죠 지 가족들은 일부라도 끝가지 챙긴 경우가 있는 반면 안중근 가족은 어렵다는 핑계로 일부조차도 책임지지 않았잖아요 진짜 내로남불 쩌는 인물인거 같음

[@웃어보하람]

@@maus4033 뭔개소리야 이게..ㅋㅋㅋㅋ

[@단테-p9z]

나라에겐 위대한 열사겠지만 가족들에게 안중근은 ...

[@ksj1938]

의사

[@sunggil]

장군

[@문항문항]

난 국가보다는 가족과 나 이런 생각이여서 30년도 못버틸것 같음 내가 잘못해서 내가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안준생이 친일 한 날 그의 엄마가 그를 나무라지 않고 안아줬다는 점에서도 당시의 유교사상으로 쇠뇌당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다는 점에서 일제의 압박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음

[@단테-p9z]

@@ksj1938 크게보면 의사또한 열사안에 포함되는 뜻이므로 한번찾아보고나서 어줍잖은 맞춥법 자랑하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단테-p9z]

@@문항문항 지극히 공감되는말입니다. 예를들어 아직도 친일파청산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는 이나라에 그때와같은 일들이벌어진다고해서 독립운동을할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런지요. 독립유공후손들과 친일파의후손들의 삶을 보고있는지금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할수있을까요

[@진실하게-v8e]

그 자식은 비난하지 말자
나라가 독립운동가의 집을 보호 해주지 못하면서

[@장미-h4s]

시대가 도와줄수가 있는환경이 아니였죠.
바로 친일파를 끌어안은 이승만이 집권했고. 박정희.전두환 다 이런친일파가 정권을 잡았는데 어떻게 도와줄수 있습니까

[@likephoenix659]

안준생이야 말로 김구의 가장 큰 실패라고 본다.
안중근이 영웅이라 생각했다면 상해에서 그렇게
그들을 대하지 말았어야 했다. 실제 거의 거지처럼
연명해야 했던 안준생은 무슨 잘못이있었는가?
안준생보다 더 심각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었는데.

[@JungSungMock]

김구도 피난가서 그사실을 알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책임자 조질려고 했다고하고
다만 임시정부 내에서도 권력다툼이 있었고 영웅의 아들이라면 또 모를일입니다
김구선생이 국부고 업적이 있다지만 몇몇 일들을 보면 기록부족으로 인한 역사의 공백이 아닐지...
과연 실수일지 고의일지는...

[@likephoenix659]

@@JungSungMock 그럼 최소 호부견자 이따위 소리는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David-li1sp]

@@JungSungMock 그렇게 존경했다면서 피난간후에야 알았다고? ㅋㅋㅋㅋㅋ 지 가족은 바리바리 챙겨서 떠낫으면서 ㅋㅋㅋ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피난간 후에야 암ㅋㅋ

[@0019-i8p]

@@JungSungMock / 김구가 왜? 국부에요?,,임정 1,2대 대통령도 이승만이고,,대한민국 1,2대 대통령도 이승만인데,,
그리고 김구의 민족주의 사상은
사회주의는 = 박헌영,여운형에게 밀렸고
공산주의는 = 김일성에게 밀렸고
민주주의는 = 이승만에게 밀렸고
이미 남북으로 갈라진 시점에, 남북 그 어디에도 낄자리 없어서 주장한게 김일성을 만나서 통일벙부가 완성되면 대통령하라는 꾀임에 넘어가 주장한게
민족주의+통일정부 이며 남한이 통합되지 못하게 만드는 김일성의 꾀임에 넘어간 것 이죠, 국제 정세를 못 읽었죠
더구나 불교승려 > 동학운동 > 동학운동으로 도망자일때, 동학군은 쥐새끼라고 생각한 안중근+안중근 아버지의 도움받아서 목숨구함,,당시 조선시대 양반이라 동학은 반란군세력이라고 생각함,, > 안중근에게 이토히로부미 사살 명령 > 안중근 가족을 30년넘게 쌩깜 > 안중근 아들은 30년간 일자리도 없이 거지처럼 살다가 결혼하여 자식까지 낳앗는데 일본의 방해로 일을 못해서 굶어죽게 생겻기에 어쩔수없이 아버지의 일을 사죄함 > 김구는 그런 안중근아들 척살명령 내림
그리고 무장 독립군들은
일본의 만주국이 중국 러시아를 침략하려는 만주+연해주의 국경선을 돈 받고 지켜주는 꼬봉,용병에 불과했어요
세상에 인류역사 어느나라 독립군이,,, 남의나라에서 무장 투쟁하던가요?
고구려,백제 부흥군이 일본에서 부흥운동 햇나요?
베트공이 침략자에게 맞서서 북극에서 싸웟나요?
미국 독립전쟁이, 남미에서 싸웟나요?
아프칸 탈래반이 아프리카에서 싸웟나요?
전부 자기나라 안에서 싸웟고, 투쟁하여, 독립을 이뤄냇죠
한국 무장 독립군만 남의나라 국경선에서 게릴라전 하다가, 중국ㅡ러시아 꼬봉짓만 하다가,,,공산당에 흡수되는걸 반대하는 독립군들 죽여버리고 시베리아 벌목공으로 보내버린후,,,중국,러시아 공산당에 흡수되고, 625침략때는 선봉에서서 250만의 사상자가나온 한국전쟁을 치뤗죠

[@lowlanz]

김구도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연명했는데요..

[@hyuncho4194]

미국이 위대한 것은 나라를 위한 사람들과 가족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다.
그러니, 목숨 걸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다.

[@user-sw5qw5vr5v]

영상 잘 만드셨네요. 다양하게 생각할수 있도록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ggeunshin6521]

저상황에서 안그럴 사람이 있을까? 이건 안준생을 탓하기보다는 그 가족들을 조금도 보살피지 못한 책임이 더 크지않을끼싶다

[@nampodong]

국가와 가족중 하나 택하라면 나도 가족

[@nampodong]

@@kneeling-shot 생존에 몰려한거 말고 호의호식 한자리 차지하려한 자발적 친일까지 물타기 ㄴㄴ해. 일베애들은 꼭 티를 내요 ㅋㅋ

[@시원-o5s]

@@kneeling-shot 은근슬쩍 물타기하네..

[@taehyoungkim225]

@@nampodong ㅋㅋㅋ근데 호의호식 친일은 일베가 아니라 문재x, 죽은 박원x, 민주당 홍영x 등등...이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 뭔 만물일베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x4no9hb3u]

현재의 삶에 진정한 친일파 ㅅㄲ네
나라팔아먹을ㄴ

[@msm6710]

친일파가 왜 나쁜거지? 내 질좋은 삶과 가족만 행복할 수 있다면 선택할듯한데 꼭 대를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개념이거나
애국강요에 위선자들이뿐인 댓글들 뿐이네

[@경석김-h5h]

좋은 방송입니다 ᆢ

[@늙고살찐개]

누가 안준생을 비난하는가.
안준생이 아버지를 일제에 팔아넘겼다는 표현도 잘못됐음.
안중근은 이미 가족들을 대의란 명분하에 버렸는데.

[@조-j1s]

매국노 s기

[@dongwookkim3247]

맞지 아버지로는 0점짜리지 그리고 나라가 안중근의 가족들을 못챙겼는데 킬구가 비난할 자격이 있나 싶다… 킬구는 파면팔수록 옹졸한 인간이었음

[@익명-n9w3i]

내가 진짜로 독립운동을 할 생각이었으면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았을 듯 나라에는 당연히 영웅이 맞지만 자기 자식과 아내에게는 솔직히 말해서 재앙이나 마찬가지죠 어린 나이에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때문에 형도 죽고 본인과 어머니는 제대로 일도 못해서 생계적인 문제와 목숨까지 위협받고 내가 선택해서 안중근의 아들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진짜이래서 국가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아요

[@리디아신]

진짜 가슴 아픈 이야기다.
누가 안준생에게 쉬이 돌을 던질 수 있을까.?

[@lucktoday1]

안준생이 했던 행동이 변절이 맞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그가 직접 국가를 위해 충성한적도 없었으니까요 단지 그의 아버지가 위대했고 충성했던거고..
김구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준생과 가족에개 한번 손한번 내밀어주지 않았는데
가장으로써 가족의 생계와 생사를 위해 해야만 했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disfkd]

들여다보면 슬픈 이야기

[@manutd5123]

아버지는 일제의 심장을 관통한 영웅
아들은 죽어가던 가족을 살린 가장........

[@잭팟-l3v]

권력에 빌붙어서 같은민족을 피박한 노덕술 같은 뼈속까지의 친일파가 아니라 30년 식민통치하에 생계유지와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제에 순응할수밖에 없던자들을 친일파로 몰아세우는건 너무 가혹하지 않나??

[@백향목-r7g]

가족을 지켜낸 영웅

[@오리-w7j]

@@kneeling-shot 모든 친일파들이 그런건 아니죠 비판받아야할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불타는효자-x7w]

@@kneeling-shot 안준생을 어떻게든 친일로 몰아가고 싶나봄..

[@0019-i8p]

@@kneeling-shot / 친일과, 앞잡이 매국과는 구분좀 하자,,, 일제시대이후 현대 문물은 거의 일본을 거쳐서 들어왓어,.,, 니가보는 대중매체의 그 모든것은 99%가 일본을 거쳐왓다,,
쉽게말해 일제시대 초중고 나온 사람들이,,,해방이후 선생이되어 후학들을 가르쳣고,,
해방이후 세대들은 일본의 산업기계로 경제발전을 시켯고,
지금의 세대또한 일본의 산업기계로 금형,선반,밀링,반도체 장비로,,제품을 팔아서 먹고살잖아
친미,친중,친일 다필요하다,,,다만 한국이 손해만보는 무역수교를하면 그게 매국이라 나쁜 것이지,

[@veronica-9900]

욕할 수가 없네...
나같았어도 내 가족이 죽어가는데 나라따위 생각할 수 없을듯....
그래서 독립운동하신분들이 존경받아 마땅하고
우리는 그들을 애국자라고 부르는거겠지..

[@VitaLa-b7c]

'친일파는 무조건 나쁘다.' 란 주제에 대해 새롭게 고찰 하게끔 만들어주는 인물이네요. 저도 책임 져야 할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안중생이란 인물에 대해 인간적으로 호감이 감.
아...나 여기서 괴물이구나..

[@연제동한량]

알면 다행

[@홍진만-v8c]

이 둘다 누군가를 위해 헌신했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를 팔아 먹는 아들의 심정은 어떤 심정이였을까요? 죽기보다 싫었겠지만 당장 자신들의 가족들이 살아남으려면 어쩔수없이 선택했던 길이였던거같아요. 안준생씨가 나라의 보호를 받고있었더라면 과연 자신과 가족의 호의호식을 위해 친아버지이신 안중근의사님을 팔아 먹었을까? 라는 생각이듭니다.

[@홍진만-v8c]

@@kneeling-shot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호의호식을 위해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놈들은 용서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을사오적들과 민씨 가문 흥친왕 고종의 형제 친인척들 그리고 독립군들을 잡아다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던 모든 친일파들

[@홍진만-v8c]

@@kneeling-shot 다만 예외적인 분들이 있다는거죠..

[@잭팟-l3v]

@@kneeling-shot 그렇게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제 식민통치 기간 행정직에서 근무했던 인간이 지금 문재인을 아버지인 문용현이지...ㅉㅉㅉ

[@이상민-f3s]

@@kneeling-shot 다용서는 안돼죠. 이런분은 이해가지만
이런사람은 용서못함. 위안부라라고 같은 민족을 등떠다 민짐승.
같은 민족이면서 일본인보다 더 혹독하게 민족을 억압한 짐승.

[@이상민-f3s]

@@kneeling-shot 그러니깐 만일 독립투사가 마을에 들어와서 헌병들이 마을쥐잡뜻마을 엎을려할때 협력한거까진 인정 하지만 농사나 짓는놈이 눈돌아서 독립투사들 잡으로다닌건 이건 이해못한다고 박정희가 출세를 위해 일본육군에 들어간건 이해해 이당시 일본도 못사는 농민들이 일반 사회에서 성공할수 있는 유일한 루트니깐 그런데 자경단만들어서 지들이 마을돌아다닌다.? 일반인이.? 이건 누가봐도 자발적이잖아

[@삐삐-l3s]

정말 가슴아프다..

[@zerorice820]

나라랑 가족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한다면 난 가족..

[@davidnam5319]

나라를일제에 뺏겨서 조국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조국이 가족을 지켜주지 못하는데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죠. 누군가에겐 변절자라고 욕먹을지언정 저였어도 안준생처럼 현실적인 선택을 했을 겁니다.

[@whatever-it-takes]

솔직히 사는게 우선이지

[@삼겹살삼각김밥]

@@whatever-it-takesㅇㅈ

[@kirene2009]

조국은 실체가 없지만 가족은 내 옆에 실재하고 함께 살아숨쉬죠. 사실 진짜로 친일 한 사람들은 이씨조선왕조 뿐 아닌가 생각합니다..

[@liberty1348]

@@kirene2009 나라 팔아먹고 신하들한테 책임 다 전가한 다음에 명예황족 대우 받으며 천수를 누린 그분들이요?

[@nektics]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안준생 욕만 할 수는 없다.

[@nektics]

@@kneeling-shot 안준생과 다른 친일파들은 입장이 다르죠

[@nektics]

평생을 일제에 쫓겨서 목숨을 위협받고 살기위해 변심한걸 본인들 욕심에 더 가지기 위해 친일 한거를 동일하게 보면 안되죠

[@emaru2850]

@@kneeling-shot 그럼 문재인 애비, 박원순 애비 이런 것들도 용서해줘야됩니까? 김대중 포함

[@수구실]

@@emaru2850 일본에 혈서로 충성 맹세한 다카기 마사오도 있습니다

[@maus4033]

@@수구실 중학생 때 창씨개명하고 일왕에게 고개숙인 도요타 다이쥬도 있죠

[@sdda1985]

이게 어떻게 이 사람 잘못이겠어...나라가 힘이 없는거지

[@아나토미-u9l]

아버지는 나라의 영웅이었지만, 가족에겐 재앙이었죠.
나는 나라의 재앙이었겠지만 내 가족에겐 영웅입니다.

[@크오롱]

어쩔수없지… 가족을위해서 한 선택은 비난하지말았으면….

[@davidnam5319]

@@kneeling-shot 사연이 다 다르잖아 무려 일본 수뇌부였던 이토를 암살하고 사형당하신 안중근 의사님 아들인데,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한 임시정부 잘못이 크지. 상해에서 챙겨주다가 버리고 도망쳤잖아

[@whatever-it-takes]

@@kneeling-shot ㅈㄹ

[@yhch6271]

@@kneeling-shot 넌 안그럴거같지? 가족 목숨 다 바치고 나라지킬거같지??? ㅋㅋ퍽이나

[@maus4033]

@@kneeling-shot 모든 친일파가 대한제국과 조선에게 녹봉을 받거나 관료로 살거나 은혜를 입은건 아니잖아

[@blackdog951]

@@kneeling-shot 뭔 소리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랑 성공을 위해랑 구분 못해? 이새끼 왜이래

[@angiela6544]

내 나이 65세 (미국거주 40년)
정말 옳은말 입니다 .
100% 유투버랑 동감합니다.

[@124drink9]

30년 동안 거지같이 살고 바닥에 바닥같이 살았는데 잘 살기위한 회유는 그 누구도 거절치 못할 거 같네요 심지어 거절하면 가족까지 전부 죽인다 하니..

[@괴짜가족-y4w]

말로만 영웅 그러나 나라는 그영웅에 가족을 버렸다 그게 펙트인것 같습니다

[@jojojojojo5728]

에이씨...잘못은 일본이 했는데..피해자들끼리 모여 가해자를 찾는 더러운 기분..

[@hosunkim4864]

상황이 허락하지 않았겠지만, 조직이 먹고 살 수 있을 만큼만 해주었더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고국으로 돌아온 건 죽음을 각오했다는 건데.... 참으로 씁쓸하네.

[@G_1-k2y]

아들이 3살때부터 괴롭힘 당했으니 굴복할수 밖에...

[@피터레빗-n3u]

이야기님의 마지막 영상부분의 논리라면,
많은 친일파들의 행동이 이해 되고 사면되야함.

[@David-li1sp]

현재 규정하고 있는 친일파는 단순히 자신의 안위를 넘어 자신의 부를 위해 일제에 강력하게 협조했던 사람들을 말하는거임 예를들어 창씨개명을 한사람들이 친일파가 아닌것처럼 일제치하 학교에 다니면서 일본어를 공부한게 친일파가 아닌것처럼

[@gamemusic0427]

안준생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버지 안중근 의사의 거사 후 온 가족이 30년동안 일제에게 쫓겨살때 그들을 도와준, 그나마 몇 안되는 사람들 뿐 아닐까요?
영상 마지막에 말 중에 가족을 선택한 것 뿐이라는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1hourmusic32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눈을바라봐-f2q]

굶어죽어도 독립을 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kaiserpark1239]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역사의 아픈 부분입니다. 영웅의 아들인 동시에 변절자...ㅠ

[@0019-i8p]

Kaiser Park / 안준생에게 해준게 없이 뺏어만 갓는데 변절자라고 욕할수는 없죠
1,,원래 부자집안
1,,독립을위해 전재산 탕진
1,,김구에게 안중근 집안은 동학운동때 도망다니다가, 숨겨줘서 살려준 생명의은인
1,,생명을 구해준 은인을 죽음으로 내몰음 > 그자식은 30년간 쌩깜 > 그리고 생명의 인인이고 전재산 탕진한 후손을 죽이라고 척살내림
오히려 모든걸 다잃고, 30년간 일자리도 못구해서 거지처럼 살앗지만 그래도 조국을 미워하지않고 살앗던게 더 대단함,,

[@ttoja1267]

울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여하셨는데 매달 5만원 나오는 거 보면... 나라를 위해 어떠한 것도 하기 싫어짐

[@steamboynnn9418]

안중근 의사의 모친은 자신의 아들이 가족앞에서 변절하지 않도록 당당하게 죽으라고 일러줬습니다.
그리고 죽는날 당당하도록 흰색의복을 지어줘 형장으로 가기전 사진을 남겼습니다.
단지 가족들의 생을 염두에 두지말고 국가의 운명을 짊어지는 가치를 지키도록 해줬죠
장예모 감독의 영웅에서 마지막에 진시황을 암살하려던 자객을 설복시킨 것도 그러한 대의의 무게를 일러주는 거겠죠
계백처럼 온 가족을 희생시키는 것도 그런 관점으로 볼수있겠고...
안준생의 읊조림은 그런 수준에서는 비교할바가 못되죠
개인 가족의 안위 역시 중대한 것이지만 국가의 안위를 논할때는 수천 수만가족의 운명이 달린 것이니까..

[@이제그만-x2v]

누가 감히 돌을 던지랴...

[@청정한프로그래머]

가족을 위해서라지만 그의 사과로 나라에 안좋은 영향을 크게 끼친 건 맞는데, 정작 독립영웅의 자식도 지켜주지 못하면 어떤 누가 뒤를 맡기고 의거를 할 수 있을까?

[@hyunjongLee-w9t]

나라와 국민들의 무관심이다. 안중근의사에 대해서 모두가 기뻐했지...
그의 가족들의 생계는 무관심, 비판뿐이다. 이것이 우리 나라의 현실이다.

[@babyrang]

이게 맞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은 기억하지만
그 영웅의 가족이 어떤 고초를 겪고있는데
어느 누구도 보호해주지도 않았고
심지어 같은 길을 걸었던 동지도 그 가족에게 무관심이였다가
그 가족중 한명이 친일파로 돌아서니까
돌던지고 비판이 많았지..

[@James-ff7gb]

삶은 편했을지는 몰라도 마음은 힘들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