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즈나라는 1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듭니다. 미국은 축복의 땅... 오래된 참나무가 많죠.. 유럽은 수백년간 술을 담는다고 다 짤라다 썼습니다. 한국 참나무는 30년 정도 입니다 어린 나무죠...한반도의 겨울은 살인적입니다. 선조들께서 나무란 나무는 다 짤라다 땔깜으로 갔다가 쓰셨죠. 상상하시는 것 과 마찬가지로 나무도 오래돼야 여러 풍미가 납니다. 대만 카발란이 저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건 대만의 참나무 오크통 덕이 큽니다. 온화한 날씨로 땔깜이 필요없었죠.. 그래서 고목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에서 생산된 참나무로 오크통 맛데가리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ooooooil 카발란이 잘나가는게 STR공법+좋은 오크통+기후 덕에 짧은 시간 내에 강렬하게 숙성감 끌어낼 수 있어서이지 대만 본토 나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핵심 라인인 솔리스트에 쓰이는 버번, 피노, 올로로소, 포트 등 다 외국 나무통이고 본토 나무통 쓰는 라인 하나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바틀 디자인은 위스키 본연의 정체성을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도자기 바틀도 물론 너무나 좋지만.... 바틀 안의 원액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미관적인 면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또, 주세 부분도 절약하기에는 도자기보단 덜 들어갈 수 있고요. ‘한국적인’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스키‘라는 주종이 유입 타겟들에게 다른 술로 오해받는 일은 없도록 하는 디자인이 되길 바랄뿐.... (유입이 많아질수록 K-위스키도 널리널리 퍼질 수 있으니까요!) 저는 배치 바틀의 디자인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 혹은 병의 쉐잎만 그대로 유지하고 병만 유리로 바꾸는것도...
흠.. 한국은 위스키보단 미도리나 트리플색 같은 리큐르를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위스키는 경쟁력이 없음. 한국이 리큐르를 만들어야 되는 이유는 소주 때문에 주정이 어마어마하게 싼 값에 만들어지데 이걸 활용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고숙성 위스키보단 가볍에 마시는 하이볼 위주로 유행이 바뀌고 있는데 이 하이볼에 타먹을 만한 국산 리큐르를 만들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일본 미즈나라는 1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듭니다. 미국은 축복의 땅... 오래된 참나무가 많죠.. 유럽은 수백년간 술을 담는다고 다 짤라다 썼습니다. 한국 참나무는 30년 정도 입니다 어린 나무죠...한반도의 겨울은 살인적입니다. 선조들께서 나무란 나무는 다 짤라다 땔깜으로 갔다가 쓰셨죠. 상상하시는 것 과 마찬가지로 나무도 오래돼야 여러 풍미가 납니다. 대만 카발란이 저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건 대만의 참나무 오크통 덕이 큽니다. 온화한 날씨로 땔깜이 필요없었죠.. 그래서 고목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에서 생산된 참나무로 오크통 맛데가리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정상화의 은혜를 주세에도 내려주세요
기원 하이볼은 첨가물 없이 위스키+탄산수만 넣어서
도수가 11도인데 '위스키'로 분류되고
주세도 위스키 주세 72% 때렸던데
"11도 위스키"가 말이 됩니까
정상화의 은혜가 주세 제도에도 내리길
그냥 오크통에 보관한 보리소주라고 우기면 소주로 분류되지 않을까요ㅋㅋㅋ
@@joomonom 정상화 시급해요 ㄹㅇ
주세법 크아악
참이슬 카스 백원만 올라도 뉴스에 나오죠.. 괜히 주세 건들였다가 큰일납니다.
주세법 얘기 나오면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ㅠ
양조장: 좋은 위스키는 내가 만든다.😊
주세법: 좋은 위스키는 내가 막는다.😢
국세청 : 히히 어림없지 종가세 발사!!
국회의원 : 서민의 애환이 담긴 소주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종량세 변경은 검토하지 않겠습니다
(주류대기업의 뒷돈을 받으며)
그래서 포퓰리즘 같은 돈퍼주기를 안해야되는데 선심용정책을 양당이 다쓰고 있으니 세금이 드라마틱하게 내려갈일은 없을거같음
뒷돈 주면 좋아라 하겠죠 하여튼 ㅈ같은 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희석식 소주가 빈민의 술이지 서민의 술이냐고 ㅋㅋㅋ
제발 주세좀 바꿔라....
주세72 교육세30 부가세10 골수까지 뽑아 먹어라 ㄱ같은거
엔트리급 위스키들을 얼마만큼 잘 뽑아 내 주실지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여러가지 난관들로 처음부터 잘 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뚝심있게 노력하셔서 세계적인 증류소가 될 수 있길 응원합니다!!
한국 떼루아 위스키에는 세금 감면 혜택을 파격적으로 주어 지원했으면 하네요.
맞아요. 지금 가격은 그돈씨 소리 나올 수 밖에 없어요.
국내산 재료로 국내에서 숙성하고 국내에서 병입헤서 판매하는데 수입 위스키와 동일한 세율인게 참...
이건 진짜 어케 감면혜택 안되나 결과물이 위스키일뿐이지
사실 전통주 만드는 국산 토양, 국내 원산지의 재료 다 써서 만든 순 국산 증류주인데
@@tycoonthemaestro 남양주 옆 가평 보리로 만든 배치 나오면 그거는 한번 인정해 줬으면...
근데 한국 떼루아 솔직히 개별로임..ㅋㅋㅋ 영동오크도 특유의 텁텁한 맛 심하고 오크통도 잘세고 군산몰트도 수율 극악에 곡물 비린내 심함.
정말 한국의 풍미가 있는 로컬발리가 나오게 되는군요 기대가 됩니다
일본 미즈나라는 1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듭니다. 미국은 축복의 땅... 오래된 참나무가 많죠.. 유럽은 수백년간 술을 담는다고 다 짤라다 썼습니다. 한국 참나무는 30년 정도 입니다 어린 나무죠...한반도의 겨울은 살인적입니다. 선조들께서 나무란 나무는 다 짤라다 땔깜으로 갔다가 쓰셨죠. 상상하시는 것 과 마찬가지로 나무도 오래돼야 여러 풍미가 납니다. 대만 카발란이 저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건 대만의 참나무 오크통 덕이 큽니다. 온화한 날씨로 땔깜이 필요없었죠.. 그래서 고목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에서 생산된 참나무로 오크통 맛데가리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ooooooil 카발란이 잘나가는게 STR공법+좋은 오크통+기후 덕에 짧은 시간 내에 강렬하게 숙성감 끌어낼 수 있어서이지 대만 본토 나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핵심 라인인 솔리스트에 쓰이는 버번, 피노, 올로로소, 포트 등 다 외국 나무통이고 본토 나무통 쓰는 라인 하나도 없어요
@@soooooooil 모르는데 아는 척 했다가 발리셨군요ㅠㅠㅋ
대만 참나무 오크통ㅋㅋㅋㅋㅋ
주락이월드와 기원이라니! 기원이 더 번창하고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뚝심있게 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위스키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사실 배치는 실험실이나 다를게 없으니 비싸건 맛이 아쉽건 사람들 평가가 그렇게 박하지 않았을텐데 정규라인업은 아쉬운소리 나오면 꽤 타격이 갈거라 좋은 술이 나왔으면 합니다
와 정말 기대되는군요.. 장벽은 가격... 정말 정말 잘되서 대중적인 제품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적인 위스키 기대됩니다
응원할께요
기원 응원 합니다.
궁금하지만... 숙성연수대비 가격 허들이 높아도 너무높아서 기원은 안사지더라구요... 주세법 개정하기전엔 못살듯ㅠ 이 가격에 대체재가 너무 많습니다ㅠ
한국 술은 주류세 일본처럼 바꾸지않는이상 경쟁력을 갖출수가없지
일본엔 참이슬 카스처럼 저렴한 서민술이 없죠...
@@soooooooil참이슬 카스 쓰레기잖아..
@@soooooooil 참이슬 같은 리큐르는 해외에서 쓰레기로봄
@@soooooooil 스트롱제로있는데
호로요이 있는데요 저같은 술찌한테는 최고..
스카치는 엔젤스쉐어가 2~3%정도 된다고 했었는데 한국은 15% ㄷㄷㄷㄷ
그말을 믿냐
우리나라에서 만든 위스키는 풀향도 무궁화 향이 나는구나. 신기하네.
개인적으로 바틀 디자인은 위스키 본연의 정체성을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도자기 바틀도 물론 너무나 좋지만....
바틀 안의 원액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미관적인 면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또, 주세 부분도 절약하기에는 도자기보단 덜 들어갈 수 있고요.
‘한국적인’이라는 아이덴티티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스키‘라는 주종이 유입 타겟들에게 다른 술로 오해받는 일은 없도록 하는 디자인이 되길 바랄뿐....
(유입이 많아질수록 K-위스키도 널리널리 퍼질 수 있으니까요!)
저는 배치 바틀의 디자인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
혹은 병의 쉐잎만 그대로 유지하고 병만 유리로 바꾸는것도...
기원 위스키 응원합니다. 한국배치 나오면 꼭 마셔보고 싶네요
바틀까지 K갬성 구현 ㅋㅋㅋㅋㅋ 맛보고 싶어지는군요. 기본적으로 다 스파이스가 깔린거같은데
앞으로 다양한 맛의 위스키가 기대가 됩니다
(그럼 국산 참나무로는 앞으로
SINGAL Cask, TTEOCKGAL Cask 가 되는건가? ㅎㄷ)
어제 신갈 뽕따해서 마셔봤습니다. 독특한 생나무 꺽은 가지에서 나는 향이 좋았습니다. 도수에 비해 부드러운 넘김이 너무 좋았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만드셨네요.
구매정보 좀~^^~~
15:34 한정판 팔이와 달리 사장님 마인드 최고! 계속 발전해 나가는게 보여서 항상 응원합니다!
성공은 노력의 산물이지요! 정말 기대가 되며.. 꼭 소장하고 싶네요.
너무 기대되네요 !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세금 노답이라 경쟁력 없음 미친맛 안 나오면...
한국에서 한국재료로 만든거면 전통주 인정을...
원목 저렴히 사서 일반 개인이 가공(?)
하기 어럽나요?
사고 싶은데 완제품은 너무 비싸고 원목 가공하면 갖고 싶어요^^
너뮈 잘봤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위스키씬이 많이 기대됩니다. 잘보고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네요. 이번앤 하나 사봐야 겠습니다.
제목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
오.....기원....기대됩니다.
기대만땅❤❤❤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처음 마시는 술에서 낮설지 않고 어딘가 친숙할 것 같은데 그게 너무 궁금합니다
이렇게 계속 연구하다보면 좋은 위스키 언젠가는 나올듯 응원해용
한국 위스키의 미래, 기원 파이팅입니다.
대표님 눈에서 광기가 느껴짐 ㄷㄷ
가격이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복분자 캐스크… 이건 정말 기대되네요…
색소들어갔나요?
원액인가요? 아님 물타서나오나요?
와 한국나무로 오크통 만들면 어떨까 했는데 기원해서 그걸 하셨네여~ 먹어보고 싶네여~
기원. 이름 참 잘 지으셨네요..한국위스키의 신기원이 되시길.!
어떻게 살수 있나요?!! 구매 링크 같은거 없나요!
증류소 투어도 다녀왔었는데 진짜 숙성고도 많이 늘었고 앞으로 기대되는 증류소입니다 ㅋㅋㅋ
한국위스키 발전을 적극 응원합니다🎉
시대에 맞게 법도 빠르게 바껴가야된다 ..
주세법 얼릉 바껴서 이런 한국술들이 더 많이 생겨야 되는데!!!
요즘 핫한 증류식소주 가무치도 궁금합니다~
K-위스키 기원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원 먹어보고싶다!!
참 맛있게드심
보고있는데 왜 코끝이 당하지
멋집니다
한국의 비싼 인권비 원목자제 모든것을 생각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 높은수준의 위스키를 만드는것은 가시밭길일듯..
쓰리소사이어티스, 김창수 위스키 응원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버번으로 만들어주세요! 헤헷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아 기대반 걱정반 ~~ 기원
맛있겠네요^^
한국 위스키 응원합니다~!!
기원 앤드류 셀렉트 마셔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대이상 이었습니다. 감동
오 복분자 케스크...크
엔젤쉐어 낮출려면 년중 습도가 높은 저 남쪽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쪽은 덥죠. 횡성이나 봉화같은 곳이 평균온도가 낮긴한데 인력수급이.
위스키병이 위스키가 안보이니까 위스키 색도 보여지지않고 궁금하게 하는게 쫌 덜해지는 것 같아요! 위스키 병 디자인을 다시고민해봤으면 좋겠네요ㅠㅠ
모든 방식이 정말 맘에드네요 꼭 먹어보구 싶어요 다만 김밥을 일본도시락에 담아 파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한국적인건 이미 충분히 담으셨고 위스키 자체에 전통성을 인정한다면 도자기병보다 더좋은 아이템이 잊지 않았을까 아쉬움이드네요
주세법 바꾸고 지역마다 특색 있는 위스키로 달러도 벌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의 발전이
활성화 되길 기대해봅니다. 사보고
싶네여
하이볼로 먹어보기 위해 사봐야겠군...
그러면 한국 참나무캐스크는 버진오크라고 봐야할까여?
그렇겠죠? 뭔가 담아놓지 않는 이상은...
제발 주세좀 바꿔줘~~😭😭😭
흠.. 한국은 위스키보단 미도리나 트리플색 같은 리큐르를 만드는게 더 낫습니다. 위스키는 경쟁력이 없음. 한국이 리큐르를 만들어야 되는 이유는 소주 때문에 주정이 어마어마하게 싼 값에 만들어지데 이걸 활용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고숙성 위스키보단 가볍에 마시는 하이볼 위주로 유행이 바뀌고 있는데 이 하이볼에 타먹을 만한 국산 리큐르를 만들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게 이상하네요.
도수는 얼마 일까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이름도 좋네요. 한국어가 사실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가 많은데 기원은 쉽게 읽힐 듯 ㅋㅋㅋ
기원이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싼게 코미디…
기원 만이 아니라 모든 위스키가 다 그렇죠. 어쩔 수 없어요. 주세법때문에.
@@plantece 하지만 기원은 다른 곳도 아니고 한국 위스키라서요
국세청 : 주세가 그런걸 어쩌냐?
(퇴임후 하XX진로 고문으로 회전문 취업해 연봉 3억 받으며)
집 근처인데 가봐야겠다
오미자복분자캐스크는 치트키아닌가ㅋㅋ
궁금하다
법 때문에 출시는 힘들거 같은데..ㅜ 외국에서 셰리캐, 버번캐 사오는건 상관없는데 울나라 법중에 국내애서 다른 주류 시즈닝 캐스크 제조해서 쓰는거 불법이더라.
갠적으로 한국참나무,군산몰트조합은 수율도 별로이지만 한약재향 심할거라 생각해서 존나 별로일거라 생각하고 그나마 한국특색 나면서 맛있게 나올만한게 복분자같은 시즈닝캐스크인데 법으로 막혀있으니 뭐..ㅋㅋ
좀 이제 법좀 바꾸자
5년 이상 숙성되면 볼만 할듯.
얼마 안남았네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퀄리티라 기대가 되는 국산 위스키
여기가 김창수 위스키 하고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통에 정보가 나무만 나오는거봐선 토스팅이나 시즈닝같은건 없는건가요?
토스팅은 기본적으로 하겠죠
기대됩니다.
와 멋있다....
진짜 너무 비싸요.. 주세도 주세지만 아무리 스피릿이 중요하다고 해도 3년 숙성에 28만원돈이면 해외에서 해외에서 스프링뱅크 사올수 있는돈인데... 아무리 국산이 좋네 해도 못사먹을듯 합니다...
한국도 열대지역으로 바뀌니 위스키가 잘 만들어지겠군요😅
일엽편주 캐스크.. 이게 제일 궁굼하네요..
으 먹고싶다. 맛보고 싶어~~
와....3년 숙성 네츄럴컬런데 저 색깔이 나온다고? ㄷㄷㄷㄷ
알콜%만 보면 cs같은데 탐난다......
쌀, 고구마, 타피오카 등 재료는 아무 상관없이 증류만 한다면 소주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그냥 위스키 만든다음 오크통에 보관했던 보리소주라고 우기면 주세를 좀 피해갈수 있지 않을까요?
화요xp도 누가봐도 그레인 위스키인데 소주로 분류되는것처럼요.
주세법상 1년이상 오크통넣어두면 위스키로 분류됨
딱히 우리나라 꺼 안써도 맛만 있으면 OK... 근데 맛있나? 이거 어디서 사나요?
주류 보틀샵에서 보이는곳 있으니 데일리샷에 검색 ㄱㄱ
국내생산 재료로 주류를 만들면 전통주로 인정하여 주류세 낮아져야지요~ 군산,가평두줄 보리라...
와 이거 탐난다..
떡갈나무 신갈나무 캐스크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10월 9일 빨리 와라..
하이볼은 원샷이지
안녕하세요~
병때문에 사고싶네요
엔젤스 셰어가 15퍼센트면 남는게 있으신건가 ㄷㄷ 10년 이상 숙성 이런건 꿈도 못꾸겠네
3만원이 7만원 되는 마법
일본 미즈나라는 100년 이상된 나무로 만듭니다. 미국은 축복의 땅... 오래된 참나무가 많죠.. 유럽은 수백년간 술을 담는다고 다 짤라다 썼습니다. 한국 참나무는 30년 정도 입니다 어린 나무죠...한반도의 겨울은 살인적입니다. 선조들께서 나무란 나무는 다 짤라다 땔깜으로 갔다가 쓰셨죠. 상상하시는 것 과 마찬가지로 나무도 오래돼야 여러 풍미가 납니다. 대만 카발란이 저렇게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건 대만의 참나무 오크통 덕이 큽니다. 온화한 날씨로 땔깜이 필요없었죠.. 그래서 고목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한국에서 생산된 참나무로 오크통 맛데가리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기원 이제 누구나 좀 살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적인 향이 어떤거지...?
저분들은 진심 존경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