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9년 넘게 살았고 영주권까지 취득했습니다. 왠지모를 알고리즘에 이 영상을 클릭했지만 영상자체는 재밌는데.. 보다보니 뭐랄까...... 한국학생들이 캐나다 워홀에 대한 기대감이 말도안되게 높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말도안되게 순진한건지.. 아님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게 많네요. 1. 일 안하고 영어공부만 일년을해도 영어 마스터 못하는데 워홀로 일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할거란 기대를..? 2. 한국에서 지방사는사람이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가까운 일본여행 자주 다닐수 있나요? 근대 캐나다에서 현지인들도 룸메이트를 구해서 사는데.. 집구해서 혼자살면서 미국여행을 자주 갈수있을거란 기대를..? 3. 외식한번하면 100~200불이라고 하셨는데... 뭐 어디 외식할때마다 Fine Restaurant 가서 스테이크에 와인드시나요..? 이정도면 물가가 비싼게 아니라... 첫 사회경험을 외국해서 하시느라 세상물정을 모르시는 느낌인데.... 조회수를 위한 어그로성 영상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캐나다에서 살면서 본 수많은 열심히 잘 지내는 워홀러들이랑 비교했을때 너무....
그냥 애교로 넘어가주세요... 제 생각에 어그로성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신듯..... 솔직히 이젠 시기가 단순이 20대에 현지에서 돈벌어서 여행하는 낭만적인 시나리오인 시대도 아니고, 워홀비자로 장기전을 할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지는 것도 감사한건데... 그리고 요즘 2030세대가 이 분과 같은 가치관을 가졌다고 생각해주지 말아주세요ㅜㅜ
제 동생 캐나다 컬리지 들어갔는데, 공부병행하며 초밥집 알바로 생활비 벌어 생활하고 있어요. 영어도 완벽하지 않지만 학교 공부에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구요. 좋아하던 외식, 술은 거의 못하지만 자기 꿈이 있어서 힘들어도 행복하대요. 그리고 돈없어서 어디 갈만한데도 없다보니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면서 오히려 사람들과 더 가깝게 지내개 되더래요. 사람이 정말 소중해지는 기분? 한국에서의 압박감 없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대요. 캐나다 사람들이 여유와 배려가 있어서 편안하다고 하네요. 부디 캐나다 만의 매력도 느끼고 오시길 바랄게요.
(저 역시, 영주권자로 살면서 늘 fucking Canada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살고 있지만😅)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했던, 당신과 동갑내기 아가씨는 작년에 정말 알차게 워홀 생활 마치고 올해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딱 워홀러로서 털끝만큼의 후회도 남기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짬짬이 캐나다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미국 여행도 다녀오고(영주권자인 나는 막상 가보지도 못한 곳들을 ㅋㅋㅋ)제대로 즐기고 돌아가던데. 솔직히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나 젊을 때도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당신이 뭔데 와라, 오지 마라 하는건가요. 관상은 과학이라고 이보게 청년, 자네 얼굴에 성실하지 못한 태도와 불만이 그득그득한데 자네야말로 워홀 정리하고 귀국하는 것이 자네 정신 건강에 좋겠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캐나다 워홀 와서 호주 워홀 얘기는 왜 하는건지...억하심정에 얘기할 수는 있는거지만, 자네 마음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해봤자, 자신의 가치를 갉아 먹는 것밖에 안된다네. 20대 철없는 마음에 내지른 언행으로 당신의 30대, 40대가 비루해질 수도 있단 말일세.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비약이 심한 부분도 많네요. 비자연장 같은경우 LMIA를 통해 가능하고 영어 실력의 향상은 체류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공부했냐에 따라 판가름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대충했던3년보다 빡세게했던 6개월이 훨씬 실력향상이 많이 됐었으니까요. 그리고 풀타임잡 찾으시면 재벌2세나 금수저 아니더라도 충분히 미국 여행정도는 가능합니다. 제가 그렇게 여러번 다녀왔구요. 자극적인 내용과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진지하게 워홀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랑 캐나다 많이 고민중인데 저는 요식업 경력이 있기도 하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는 풀타임 뛰어서 주 한국돈80~90받는다더라구요 근데 호주는 그냥 알바만 대충 뛰어도 400넘게 번다고들 해서ㅠ 아 금전적인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고민이네요 이민 생각은 없지만 워홀+해서 2.3년이상 오래 머무르려 해서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이제 일 시작하는 워홀러입니다. 5, 6개월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지금 영상을 보니 오히려 오기 전에 두려워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호주보다 시급은 당연히 적지만, 어학원 친구들이나 전 세계에서 온 외국 친구들을 만나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멕시코 여자친구도 만나봤구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제가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지적하는 친구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느리게 말을 해도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제 말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요. 월세가 비싸다고 얘기하시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캐스모로 집을 구했고 매달 580달러입니다. 키지지나 캐스모를 보다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집도 많고, SNS를 잘 찾아보면 가격 괜찮은 식당도 꽤 많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잘 찾아보면 방법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오고 나서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너무 만족해서 2년 비자 꽉채우고 한국갈려구요. 여기 오고 나서 캐나다 온거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물가 정말 비싸고 요즘 일 구하는거 정말 쉽지 않지만 저는 캐나다 워홀 추천합니다. 워홀 목적은 캐바케겠지만 너무 환상을 가지고 오지 마시고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워홀라이프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토론토나 한인많은 도시들은 최근에 홍콩이나 우크라이나 애들이 많이 이민을 가서 부동산이며 물가며 무지 올랐습니다. 원래 중국애들이 뭉쳐서 살기 때문에 특히나 토론토는 정말 렌트가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근데 캘거리나 에드먼턴, 사스카툰 같은 도시들은 아직 렌트 싼데 많이 있습니다. 아마 몬트리얼이나 다른 동부쪽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면 대도시 말고 다른주 중소도시로 가세요. 그리고 외식하지 마시고 집에서 해드시고요.
@@jason061971 캘거리와 에드먼튼 2024년 최고로 집값과 렌트비 상승한 도시입니다. 특히 캘거리... 코로나 전에 50만 달러대면 싱글하우스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본이 70만에서 시작합니다. 렌트비도 다운타운은 엄두도 못내고요...룸쉐어로 말씀드리면 3년 전에 지하 룸렌트 350달러 주고 했다면, 이제는 700달러입니다. 이런 현실 감안하시고 워홀을 오든, 유학을 오든 하셔야 해요. 유학생들 일하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뛰어난 전문 기술 없이, 일머리 없고 손느린 사람들은 워홀로 좋은 직장 얻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워홀로 오면, 보통 식음료나 서비스직 취업이 대부분인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한인 가게에서는 써주지도 않고, 외국인 영업장에서도 (기존의 한국인 워홀러들이 기대치를 높여놔서-일 열심히 하고, 습득력 빠르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한국인이라 취업 쉽게 했다가 트레이닝 받으면서 잘릴 수 있습니다.
저도 스페인 워홀 4달 반만에 합격 오퍼 받았는데 완전 다른 문화권인데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기술직이니 나쁘지 않은 연봉이긴 하지만 영어 스페인어 개발 다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나와보라고 하고싶네요..ㅋㅋ 한국에서 영어 강사까지 해본 사람인데도 어학으로 까이고 구직 과정에서 당한 굴욕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선 단순 워홀 목적이라면 캐나다 보다는 호주를 추천합니다 날씨나 시급면에서 아무래도 호주가 압도적이죠 ㅎㅎ 괜히 전세계 워홀러들의 성지가 아닙니다. 잡도 인맥 위주로 많이 돌아가는 캐나다보다 훨씬 구하기 쉽고요 다만 캐나다 이민을 목적으로 컬리지를 다닌 후 정식으로 영주권을 받고 취업을 하는게 목표라면 개인적으로는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워라밸이나 인간관계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물론 겨울이 싫다!! 어딜가든 사람이 북적북적 많은게 좋다!! 이런 분들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호주 워홀 갔다가 거기 살고 싶어서 영주권 도전하지만, 호주에서 영주권 받기가 안드로메다행급이라서 결국 캐나다 사스케천이나 위니펙 같은 시골에서 평균 3년 고생고생해서 캐나다에서 영주권 받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이라는 것은 아시는지...인생 황금기 10년을 그넘의 영주권 받겠다고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낼모레 마흔을 바라보는데 이룬 것 뭐 하나 없이 집도 절도 없는 노처녀,노총각들이 넘쳐난다는 것도 감안하세요. 집에 금전이 빵빵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내 나라에서 살면서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 게 최고에요. 외국에서 고생하며 사는 거 한국에서도 하면 그만큼 번다니까요..인생 별 거 없어요. 요즘 현대병인지 모르겠지만 나이 50,60도 못살고 죽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 경험에서 하는 얘기니까 꼰대가 하는 말이라 치부하지 말고 잘 듣고, 인생에서 뭐가 진짜 중요한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도, 호주도 막상 워홀러가 아닌, 영주권 정식으로 받아서 사는 삶은 똑같이 힘들어요. 어떤 면에서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한국에선 비용만 지불하면 해결되는 것들이 호주나 캐나다에선 비용을 지불해도 빨리 해결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라...ㅋㅋ캐나다에서 암 걸려서 검사 받는 거 기다리다 죽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아시죠? 나이 먹으면 그저 교통 편리하고 병원 아무때나 갈 수 있고, 국어로 마음껏 떠들 수 있는 내 나라가 최고랍니다. 저도 솔직히 그동안 낸 세금이 아까워서 못가는데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겁니다.
옹홍홍 토론토/밴쿠버에서는 확실히 여유롭게 살기 힘들거 같긴해요....ㅎ 미국 여행이 가는게 목표였으면 사스카툰 리자이나 위니펙 캘거리 에드먼튼 뭐....이런 도시에 가서 일했으면 월세가 절반 4분의1 이 정도로 했을텐데 저는 캐나다 시골에서 2배드 아파트 전체 혼자 쓰면서 800달러 주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아주 깡시골 까지 올 필요는 없지만 돈 모으기 좋은 지역들 찾아보면 많더라고요 ㅎㅎ 근데 날씨는 참 당황스럽긴하더라고요 캐나다의 겨울...저도 여기 살면서 캐나다의 -30 -40도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경험을 종종하게 됩니다아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힘들어도 잘 극복해봅시당! 당신의 캐나다 삶을 응원합니다아~
@@잼있으면보글보글 20 후반이고.. 보통 가서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휴학하고 가기 때문에 가서 정말 캐나다가 좋아지더라도 영주권 진행은 힘든 상황이고 일도 서비스직 한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있어서 현실, 장기적으로는 제가 얻는 것이 없기 땜에 ,, 후회를 할까.. 고민되었어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yby3842 캐나다든 호주든 워홀을 가게될 경우 현재 한국에서 하고 계신 것들을 스탑하고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생각은 하셔야 할 거에요. 처음 가게되면 아무래도 언어적인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잡도 서비스직으로 구하시는거구요. 개인적으로 경험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 보단 경험하고 나서 하는 후회가 낫다고 생각하는편이기에 당장 커리어적으로 잃을게 크게 없는 상황이시라면 워홀 추천합니다.
팁 받으면 살만해요. 저녁 서빙하면 팁만 50불 60불은 더 받고 술 파는 곳 가면 장사 잘되는곳 가면 주말 저녁이면 100불 넘길 수도 있죠. 캐나다 겨울 진짜 춥죠. 뭐 1년 돈 모아서 그래드 캐년이랑 나야가라 퀘벡 전부다 보고 와야죠. 그냥 그거 하라 간다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한곳
내년에 캐나다 워홀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서비스직이라 영어를 잘해야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보다 영어 공부 및 스피킹 실력 늘고 싶은 목적으로 가는데 그럼에도 비추천 하실까요?..! 알바나 잡 구하는 목적은 거기서 생활하는 생활비만 필요해서 워홀 하려고 합니당..
캐나다 워홀와서 서버하다가 비자 서포트받고 슈퍼바이져 agm 거쳐서 영주권받고 정신차려보니 점장하고 있는 캐나다 거주 5년차 사람입니다. 와서 영어 늘었고 특히 서비스업 영어 엄청 늘었어요. 한국에서 레스토랑에 오는 외국인손님 한테 썼던 제 영어는 유치원생수준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규요. 그리고 서버하면 돈 엄청 벌어요. 서버할때랑 점장단 지금이랑 돈 비슷하게 법니다.. ㅎㅎ 저축따로 안했고 한국여행 네번 다녀왔고 명품백도 몇개 샀지만 올해 모기지끼고 집살생각할만큼 돈벌었어여 ㅎㅎㅎ 외국친구들많은데서 같이 놀러다니면서 일열심히 하면 영어 안늘수가 없습니다
@@SUMMER-ru7ck 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가장 궁금하고 고민이었던 점을 알려주셔서 시원하게 해결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캐나다 가시기 전에 영어 실력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월에 워홀 당첨 되고 마침 내일 비자 센터 가는 것으로 거의 서류 준비는 끝이 되어가고 있는데 점점 다가오는 현실에 저 혼자 가는 워홀이라 혼자서 잘 살 수 있을지 벌써부터 너무 걱정이 되어요ㅠ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캐나다와서 살고있는데, 다 맞는 말씀이예요... 개인적으로 왜 귀중한하고 바쁠 20대때 외국와서, 대학 다 졸업한놈이 최저임금 받으면서, 혼자 힘들게 사는지... 워홀러들 몇 만나봤는데 '어린나이에 외국 혼자와서 1년을 살고 떠날생각을 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라고 얘기는 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인생 왜 낭비하면서 살아?'라는 의미로 얘기하죠. 실제로 워홀온 이유 들어봐도 그렇게 대단한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몰라도, 워홀러들 보면 남자친구/여자친구 만들어서 동거하는 사람들 많이봅니다. 빠른 기간에 같이 살 결정을 한다는게 분명 경제적인 요인도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각자 워홀오는 이유가 다 나름 있겠지만, 제일 좋은건 만25세 이전에 대학 졸업해서 전공관련 직장잡아서 돈 많이버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캐나다 9년 넘게 살았고 영주권까지 취득했습니다. 왠지모를 알고리즘에 이 영상을 클릭했지만 영상자체는 재밌는데.. 보다보니 뭐랄까...... 한국학생들이 캐나다 워홀에 대한 기대감이 말도안되게 높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말도안되게 순진한건지.. 아님 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게 많네요.
1. 일 안하고 영어공부만 일년을해도 영어 마스터 못하는데 워홀로 일하면서 영어를 마스터할거란 기대를..?
2. 한국에서 지방사는사람이 서울에 올라와서 자취하면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가까운 일본여행 자주 다닐수 있나요? 근대 캐나다에서 현지인들도 룸메이트를 구해서 사는데.. 집구해서 혼자살면서 미국여행을 자주 갈수있을거란 기대를..?
3. 외식한번하면 100~200불이라고 하셨는데... 뭐 어디 외식할때마다 Fine Restaurant 가서 스테이크에 와인드시나요..?
이정도면 물가가 비싼게 아니라... 첫 사회경험을 외국해서 하시느라 세상물정을 모르시는 느낌인데.... 조회수를 위한 어그로성 영상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캐나다에서 살면서 본 수많은 열심히 잘 지내는 워홀러들이랑 비교했을때 너무....
캐나다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한가요? 뭐 가끔가다 또라이야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이 있는지.. 지금 워홀을 호주로갈지 캐나다로 갈지 고민중이네요 ㅎㅎ
@@saptap387전 근 캐나다에 3년 살면서 인종차별 한 번도 못 느꼈어요! 다들 완전 친절해요
@@iroone24 아하, 만약에 일본어 한국어 두개 거의 완벽하게 구사하는 경우 일자리를 찾을수있을까요? 거의 서비스직이겠죠? ㅠ
@@saptap387아니 무슨 캐나다에서 일본어가 일자리 구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시나 ㅋㅋ 순진하시네 ㅋㅋ 그냥 영어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게 일자리 구하기 휠씬 유리합니다
그냥 애교로 넘어가주세요... 제 생각에 어그로성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신듯..... 솔직히 이젠 시기가 단순이 20대에 현지에서 돈벌어서 여행하는 낭만적인 시나리오인 시대도 아니고, 워홀비자로 장기전을 할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지는 것도 감사한건데... 그리고 요즘 2030세대가 이 분과 같은 가치관을 가졌다고 생각해주지 말아주세요ㅜㅜ
아니ㅋㅋㅋㅋㅋ 말이 그냥 워킹홀리데이지 현실적으로 그냥 일하게 해주는 비자받는건데
무슨 파라다이스가는줄아노 사람들 개웃기네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환상을 가지고 가신 듯.....
제 동생 캐나다 컬리지 들어갔는데, 공부병행하며 초밥집 알바로 생활비 벌어 생활하고 있어요. 영어도 완벽하지 않지만 학교 공부에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고 있구요. 좋아하던 외식, 술은 거의 못하지만 자기 꿈이 있어서 힘들어도 행복하대요. 그리고 돈없어서 어디 갈만한데도 없다보니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면서 오히려 사람들과 더 가깝게 지내개 되더래요. 사람이 정말 소중해지는 기분? 한국에서의 압박감 없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대요. 캐나다 사람들이 여유와 배려가 있어서 편안하다고 하네요. 부디 캐나다 만의 매력도 느끼고 오시길 바랄게요.
캐나다의 매력보단 동생분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동생분 꿈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뭔가 워홀의 목적이 다른것같은데.. 돈벌러가신게아니고 미국여행이 주목적이셨던거 아녜요,,?? 그걸못하게되니 화가나신듯..
팩폭 ㅋㅋㅋㅋㅋ😂
(저 역시, 영주권자로 살면서 늘 fucking Canada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살고 있지만😅)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했던, 당신과 동갑내기 아가씨는 작년에 정말 알차게 워홀 생활 마치고 올해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겉으로 보기에도 딱 워홀러로서 털끝만큼의 후회도 남기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일하고 짬짬이 캐나다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미국 여행도 다녀오고(영주권자인 나는 막상 가보지도 못한 곳들을 ㅋㅋㅋ)제대로 즐기고 돌아가던데. 솔직히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나 젊을 때도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당신이 뭔데 와라, 오지 마라 하는건가요. 관상은 과학이라고 이보게 청년, 자네 얼굴에 성실하지 못한 태도와 불만이 그득그득한데 자네야말로 워홀 정리하고 귀국하는 것이 자네 정신 건강에 좋겠네.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캐나다 워홀 와서 호주 워홀 얘기는 왜 하는건지...억하심정에 얘기할 수는 있는거지만, 자네 마음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해봤자, 자신의 가치를 갉아 먹는 것밖에 안된다네. 20대 철없는 마음에 내지른 언행으로 당신의 30대, 40대가 비루해질 수도 있단 말일세.
속시원하다
이게 진짜 맞는듯!! 박수~
영상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비약이 심한 부분도 많네요. 비자연장 같은경우 LMIA를 통해 가능하고 영어 실력의 향상은 체류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공부했냐에 따라 판가름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대충했던3년보다 빡세게했던 6개월이 훨씬 실력향상이 많이 됐었으니까요. 그리고 풀타임잡 찾으시면 재벌2세나 금수저 아니더라도 충분히 미국 여행정도는 가능합니다. 제가 그렇게 여러번 다녀왔구요. 자극적인 내용과 제목으로 관심을 끄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진지하게 워홀에 대해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는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랑 캐나다 많이 고민중인데 저는 요식업 경력이 있기도 하고 캐나다에 있는 친구는 풀타임 뛰어서 주 한국돈80~90받는다더라구요 근데 호주는 그냥 알바만 대충 뛰어도 400넘게 번다고들 해서ㅠ 아 금전적인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너무 고민이네요 이민 생각은 없지만 워홀+해서 2.3년이상 오래 머무르려 해서
이런분은 어딜가던 힘들어 하실거같은데,,,
와보지도 않고 뭘 어딜가던 힘들고 어쩌고 😂
@@successkim7920 캐나다 이민온지 14년차에요 ㅎㅎ
@@crash9930 캐나다에 대해서 누가 돌 조금이라도 던지면 못견뎌하시는듯
@@successkim7920 그냥 너같이 멘탈 약하고 징징되는애들 보면 답답해서 ㅎ 별 이유는 없음
@@crash9930 그쪽 멘탈이 그렇게 강하시면 남들이 캐나다에 뭐라하든 잘 넘시셨을텐데 ㅋㅋ
현실을 잘 파악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것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이상에 허덕이다가 시간을 낭비하는것보다 현명하다고 봅니다ㅎㅎ 공감하면서 잘 봤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캐나다는 진짜 영어 배우기는 참 좋았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이제 일 시작하는 워홀러입니다. 5, 6개월 전에 이 영상을 보고, 지금 영상을 보니 오히려 오기 전에 두려워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호주보다 시급은 당연히 적지만, 어학원 친구들이나 전 세계에서 온 외국 친구들을 만나면서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멕시코 여자친구도 만나봤구요.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제가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기분 나쁘게 지적하는 친구들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영어가 부족해서 느리게 말을 해도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제 말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요. 월세가 비싸다고 얘기하시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캐스모로 집을 구했고 매달 580달러입니다. 키지지나 캐스모를 보다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집도 많고, SNS를 잘 찾아보면 가격 괜찮은 식당도 꽤 많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잘 찾아보면 방법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오고 나서 한번도 후회한적 없고 너무 만족해서 2년 비자 꽉채우고 한국갈려구요. 여기 오고 나서 캐나다 온거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물가 정말 비싸고 요즘 일 구하는거 정말 쉽지 않지만 저는 캐나다 워홀 추천합니다. 워홀 목적은 캐바케겠지만 너무 환상을 가지고 오지 마시고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워홀라이프가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완전 공감 되는 내용 입니다!!! 사실 저도 굉장히 만족 했습니다 ㅎㅎ 캐나다만큼 사람 친절한 곳 없어요 그죠?
@@kongonair ??
현실 고증 잘 봤습니다 ㅋㅋ.. 캐나다 워홀가서 미국 여행 다니는게 쉽지 않다는 걸 일찍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ㅋ.
쉽지 않죠 ㅠㅠ그래도 가까운건 사실 이니 여유만 있다면 다니기는 쉬울거에요.. 미국도 현재 물가가 만만치 않으니 원..
좀 오래전이긴 했지만 호주, 캐나다 워홀 모두 해본입장에서 나라마다 특징이 있긴한데 케이스바이케이스라 일반화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아무쪼록 남은 기간 잘 지내고 오시길 바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쵸 모든 케바케죠 ㅎㅎㅎ영상봐주셔서 감사해여
저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중에 고민인데 어떠셨나요??
@@쿠크크-e3z 저는 거의 20년전에 간거라 당시엔 호주가 일하기도, 여행하기도 나은것 같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당👍🏻
ㅋㅋㅋ 아 저도 토론토인데 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다 ... 하하핳 왜 이런 황금같은 이십대를 여기서 보내고 있을까요
그래도 재밌잖아요 ㅎㅎㅎ 토론토 적응 완료입니다 곧 가지많ㅎㅎ;;
다른나라에서 워홀마쳐보고 나니 캐나다 워홀도 가보고싶단 생각이 들어져서 몇달째 고민중이었다가 유튜브에 검색하니 이영상이 첫번째였어요! 몇달째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신 당신.... 구독 꾸욱 누르고갑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7분 순삭이었네요!!! 이런내용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사람에게는 좋은 영상이네여.. 남은캐나다 생활 건강하게 지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여름은 굉장히 좋습니다…여름을 먼저 경험하고 겨울을 경험 하니 안좋은거지 사실.. 직접 와보면 다르 실 수도 있아요 ㅠㅠ
다른나라에사 워홀마친뒤에 다른나라로 또갈수있는건가요?
예를들어 호주에서 워홀마치고 캐나다로 또 워홀??
토론토나 한인많은 도시들은 최근에 홍콩이나 우크라이나 애들이 많이 이민을 가서 부동산이며 물가며 무지 올랐습니다.
원래 중국애들이 뭉쳐서 살기 때문에 특히나 토론토는 정말 렌트가 말도 안되게 올랐습니다.
근데 캘거리나 에드먼턴, 사스카툰 같은 도시들은 아직 렌트 싼데 많이 있습니다.
아마 몬트리얼이나 다른 동부쪽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면 대도시 말고 다른주 중소도시로 가세요. 그리고 외식하지 마시고 집에서 해드시고요.
공감되네요 중소도시는 가격이 많이 괜찮긴하더라구요 흠
@@jason061971 캘거리와 에드먼튼 2024년 최고로 집값과 렌트비 상승한 도시입니다. 특히 캘거리... 코로나 전에 50만 달러대면 싱글하우스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본이 70만에서 시작합니다. 렌트비도 다운타운은 엄두도 못내고요...룸쉐어로 말씀드리면 3년 전에 지하 룸렌트 350달러 주고 했다면, 이제는 700달러입니다. 이런 현실 감안하시고 워홀을 오든, 유학을 오든 하셔야 해요. 유학생들 일하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뛰어난 전문 기술 없이, 일머리 없고 손느린 사람들은 워홀로 좋은 직장 얻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워홀로 오면, 보통 식음료나 서비스직 취업이 대부분인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한인 가게에서는 써주지도 않고, 외국인 영업장에서도 (기존의 한국인 워홀러들이 기대치를 높여놔서-일 열심히 하고, 습득력 빠르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한국인이라 취업 쉽게 했다가 트레이닝 받으면서 잘릴 수 있습니다.
저도 스페인 워홀 4달 반만에 합격 오퍼 받았는데 완전 다른 문화권인데도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기술직이니 나쁘지 않은 연봉이긴 하지만 영어 스페인어 개발 다 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나와보라고 하고싶네요..ㅋㅋ 한국에서 영어 강사까지 해본 사람인데도 어학으로 까이고 구직 과정에서 당한 굴욕 생각해보면..
멋있읍니다 스페인 워홀이라니 생각도 안해봤는데 멋있게 하고 돌아오세요 아미고 우노 도스 세르베사 그라시아스!
알고리즘으로 악플 영상 보고 여기까지 흘러왔어요 저는 호주 6년 살았고 캐나다는 4년차 된 캐나다 영주권자인데요 말하시는 내용 하나하나 매우 공감됩니다
두 나라 모두 많은 경험을 해 본 입장에서 워홀은 무조건 무조건 호주고요! 이민이 목적이라면 캐나다 추천합니다 🙂
그래서 만든 영상입니다 ㅎㅎㅎ 정말 딱 워홀은 호주 이민은 캐나다 라는게 공식인 것 같습니다 !!
호주는 레드백 독거미가 너무 많아서 위험하지 않나요? 종종 물려서 사망한 사례들 뉴스에 나오던데
호주가 벌레가 그렇게 크다고...ㄷㄷ
@@pluto4822 다른 동물들도 크더라고요 개구리 등등..
왜 이민목적이면 캐나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분노가 느껴지는 영상이 많은건 기분탓이 아니였네요
분노조절장애 왔습니다 ^^
기술있으나 없으나 닥호주임 ㄹㅇ ㅋㅋㅋㅋ 결국돈임
재밌ㄴ어요ㅋㅋㅋㅋㅋ
감삽니다 ㅎㅎ
캐나다 이민15년차인데 겨울에 애들 학교 끝나는시간 3시쯤 어둑해서 데려왔네요 .지금 애들 한국방문중인데 서울에만 아이들이 갈수있는 무료 박물관이 많다고 너무 좋다해요.
맞아요 ㅠㅠ 겨울시즌은 정말 너무 해도 짧고 할게 없네요 ㅠㅠ 서울은 그에비해 항상 도시의 빛때매 밝으니 좋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아 말씀하시는게 진짜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
동네 친구랑 이야기하는 기분이에요 진심 큭큭대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하필 겨울에 와서 우울함 씨게 받아 버렸는데 공감 백배에요 ㅋㅋㅋㅋ
워홀러 화이팅 하자구요 요즘은 그나저나 비만오네요..?
저는 반대편인 밴쿠버 사는데 하.. 모든게 공감가서 놀랐습니다 겨울에 할게 없어서 누워만있습니다 ..
ㅋㅋㅋㅋㅋ벤쿠버는 비가 많이 온다던데.. 비가 많이 와도 할 수 있는게 없긴 하죠...
팔분전까지 캐나다 워홀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캐나다 못 가게써요…
다음 워홀로 캐나다갈까해서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진지한 내용의 영상인데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유튜브 대박나셔서 파이브 가이즈 맨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짜땅콩 서리할 날을 기약하는중입니다 ..ㅎㅎ
저번에 말했듯이 코로나전에도 미국보다 캐나다가 비싸게 느꺄졌어요 이유는 알아냈으나 아무튼 워홀 잘 마치고 귀국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kongonair 다음에 해외출국할 때는 해전의 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처럼 해전을 준비하듯이 준비한다면 이번 경우처럼 후회하게될 가능성이 적어질 거라고 봅니다.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방영한 이순신드라마 봤으면 이해가 될거에요
우연히 영상보고 갑니다. 워홀러 입장에서는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이네요. 그래도 좋은 점도 있으니, 남은 기간은 그런 부분도 경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호주는 레드백이라고 독거미들이 많아서 실제로 물려죽는 사람들도 종종 뉴스에 나오고.. 그래서 전 호주 비추요. 제가 아는 워홀 다녀온 친구도 물렸는데 24시간 이내 응급실 도착해서 겨우 살아났어요;;
와우 벌레가 좀 빡세긴하죠 호주가 날씨가 좋은만큼 벌레도 넘치는거 인정합니다..
ㅜㅜ 이미 와버렸읍니다 ㅋㅋㅋㅋㅋ
귀엽네요..승승장구하는 유투버가 되시길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감사합니다!
😂😂팩폭 너무 재밌어여.. 화이팅 하세요!!
ㅋㅋㅋㅋㅋㅋ표정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가고시퍼여 ㅠ
말 왜 이렇게 웃기게 잘함 ㅋㅋㅋㅋ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우선 단순 워홀 목적이라면 캐나다 보다는 호주를 추천합니다 날씨나 시급면에서 아무래도 호주가 압도적이죠 ㅎㅎ 괜히 전세계 워홀러들의 성지가 아닙니다. 잡도 인맥 위주로 많이 돌아가는 캐나다보다 훨씬 구하기 쉽고요
다만 캐나다 이민을 목적으로 컬리지를 다닌 후 정식으로 영주권을 받고 취업을 하는게 목표라면 개인적으로는 도전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워라밸이나 인간관계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물론 겨울이 싫다!! 어딜가든 사람이 북적북적 많은게 좋다!! 이런 분들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살면서 많이 느꼈어요 ㅎㅎㅎㅎ 나중에 저도 이민 정말 오고싶네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호주 워홀 갔다가 거기 살고 싶어서 영주권 도전하지만, 호주에서 영주권 받기가 안드로메다행급이라서 결국 캐나다 사스케천이나 위니펙 같은 시골에서 평균 3년 고생고생해서 캐나다에서 영주권 받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이라는 것은 아시는지...인생 황금기 10년을 그넘의 영주권 받겠다고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낼모레 마흔을 바라보는데 이룬 것 뭐 하나 없이 집도 절도 없는 노처녀,노총각들이 넘쳐난다는 것도 감안하세요. 집에 금전이 빵빵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내 나라에서 살면서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 게 최고에요. 외국에서 고생하며 사는 거 한국에서도 하면 그만큼 번다니까요..인생 별 거 없어요. 요즘 현대병인지 모르겠지만 나이 50,60도 못살고 죽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 경험에서 하는 얘기니까 꼰대가 하는 말이라 치부하지 말고 잘 듣고, 인생에서 뭐가 진짜 중요한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도, 호주도 막상 워홀러가 아닌, 영주권 정식으로 받아서 사는 삶은 똑같이 힘들어요. 어떤 면에서는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힘들어요. 한국에선 비용만 지불하면 해결되는 것들이 호주나 캐나다에선 비용을 지불해도 빨리 해결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라...ㅋㅋ캐나다에서 암 걸려서 검사 받는 거 기다리다 죽는 사람들 정말 많은 거 아시죠? 나이 먹으면 그저 교통 편리하고 병원 아무때나 갈 수 있고, 국어로 마음껏 떠들 수 있는 내 나라가 최고랍니다. 저도 솔직히 그동안 낸 세금이 아까워서 못가는데 은퇴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겁니다.
옹홍홍 토론토/밴쿠버에서는 확실히 여유롭게 살기 힘들거 같긴해요....ㅎ 미국 여행이 가는게 목표였으면 사스카툰 리자이나 위니펙 캘거리 에드먼튼 뭐....이런 도시에 가서 일했으면 월세가 절반 4분의1 이 정도로 했을텐데 저는 캐나다 시골에서 2배드 아파트 전체 혼자 쓰면서 800달러 주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아주 깡시골 까지 올 필요는 없지만 돈 모으기 좋은 지역들 찾아보면 많더라고요 ㅎㅎ 근데 날씨는 참 당황스럽긴하더라고요 캐나다의 겨울...저도 여기 살면서 캐나다의 -30 -40도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는 경험을 종종하게 됩니다아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힘들어도 잘 극복해봅시당! 당신의 캐나다 삶을 응원합니다아~
그러게요 ㅎㅎ 첨이라 큰도시만 생각했는데 여기서 살다보니 주변도시 얘기도 많이 들어보니 갠찮은거같더라구요 그런 도시 추천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ㅎ 워홀러들 에게!!
@@kongonair 하하 저도 다양한 도시에 살아본게 아니라서…ㅎ 캐나다 겨울이 쓸쓸하고 고독하지만 또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니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욤~~
@@troyjin6104 캐나다 시골 어디쯤 계신건가요? 렌트비가 참 착하네요ㅎ
@@chihyunoh8224 sk주 esterhazy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어요!!
돈을벌기위한 워홀이면 호주권을 추천해요 저는 캐나다에가서 돈이아닌 가족끼리행볶한삶과 돈이아니더라도 그누구든평등하게 얻을수있는 기본권리에 있는삶에 반해 캐나다를 좋아합니다. 돈이있고 그돈으로 행복을 누리고싶다면.. 절대적으로 한국이 짱이에용!
꼭 이민이나, 캐나다에 가족이 거주하지 않더라도 그런 면에 끌려 1년 워홀로 혼자 경험하고 한국 돌아오는 것도 추천하시나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신경 쓰이네요..
@@nyby3842 워홀이 신청할수있는 나이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생각해요:) 절대한국에선배우지못한 또다른경험들의 연속일거에요:)
@@잼있으면보글보글 20 후반이고.. 보통 가서 영주권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휴학하고 가기 때문에 가서 정말 캐나다가 좋아지더라도 영주권 진행은 힘든 상황이고 일도 서비스직 한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있어서 현실, 장기적으로는 제가 얻는 것이 없기 땜에 ,, 후회를 할까.. 고민되었어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yby3842 캐나다든 호주든 워홀을 가게될 경우 현재 한국에서 하고 계신 것들을 스탑하고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생각은 하셔야 할 거에요. 처음 가게되면 아무래도 언어적인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잡도 서비스직으로 구하시는거구요. 개인적으로 경험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 보단 경험하고 나서 하는 후회가 낫다고 생각하는편이기에 당장 커리어적으로 잃을게 크게 없는 상황이시라면 워홀 추천합니다.
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나다넣어볼까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바로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고소당할 위기입니다 캐나다 와주세요
호주에서도 이제 별루라고 오지마라고 하는데 여기와보니 캐나다 오지마라그러고. 대체뭐지
조옹나 재밌네 이 형 ㅋㅋㅋ
6:00 여기서부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를 까는 수준이 범상치 않네요 ㅋㅋ이 말빨을 영어로 못담아서 캐나다가 노잼일거에요..
ㅎㅎㅎ 그래도 잘 지내고있습니다 근데 확실히 노잼 도시긴 해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2개월차 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자는게 내가 게으른탓이 아니였죠 그쳐? 자다가 새벽에 깰때면 한국행 뱅기 찾아보곤해요 ㅋ 후 화이팅,.......합시다.......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끔 깨서 시간보고 오후 까지 잔줄알고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ㅎㅎ 10개월이면 내년 여름 바라보면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뭔가 굉장하다는듯 불만을 말씀하시는데 투정부리는 유아같아서 공감은 안되네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팁 받으면 살만해요. 저녁 서빙하면 팁만 50불 60불은 더 받고 술 파는 곳 가면 장사 잘되는곳 가면 주말 저녁이면 100불 넘길 수도 있죠. 캐나다 겨울 진짜 춥죠. 뭐 1년 돈 모아서 그래드 캐년이랑 나야가라 퀘벡 전부다 보고 와야죠. 그냥 그거 하라 간다고 생각하시는게 맘편한곳
말을 정말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
급발진 영상인데 좋게봐주셔서 땡큐쏘머치 입니다..
남미여행가려고 캐나다워홀 가는뎅
하드모드 두근두근거리네용
일본에서 4년 대학 나오는 것도 매우 극 하드모드였는데, 이번에도 하드해서 짜릿할 구 같아용
크 멋있네요 한번 외국생활해보셨으니 어렵지 않을거에여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갸
제 개그를 이해하시다니 수준이 높으시군요^^
힘내세요...
감사해요 행님..
토론토 임시 외국인 노동자시군요, 힘내세요! 토론토 살다보면 괜찮은 곳이랍니닷!😊
저는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폭설이군요!!
캐나다.. 워홀 다시한번 생각해볼게요..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
좋은 선택하세유!!
호주 시드니였으면 한달 600불이면 방하나 충분히 구해서 삽니다. 한달에 백만원씩 벌어서 남주는 거네요 캐나다는. 참고로 호주 영주권 실패하고 담주에 캐나다로 출국함 ...ㅋ
현실적인 고민 잘 들었습니다. 미국 🇺🇸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뵙죠
@@kongonair 오시면 밥 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와싱턴주에 살아요
첨보는데...말도 재밌게 하시고 편집도 웃긴데...악플 머지..???
사랑해요
워홀은 사서 고생하는 거가 원래 맞지 않나?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으셔서 구 독 :)
아니 악플 왜케 많지 유튜버분 말하는 거 개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영
5:39 ㅋㅋㅋㅋ아 진짜라서 기가 차게 웃겨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영,,,, 혹시 캐나다 9월 날씨는 어떤가용..?
캐나다 9월은 여름이에여 ㅎㅎㅎ
아무리 놀러 오셨다고 해도 1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지내는건데 아무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오셨네요
15.5불 노팁 카페잡에 전체랜트 그것도 토론토에서..?
비자는 LMIA로 연장가능하고요
영어실력은 본인노력이죠, 모든 캐나다 사람이 과외선생님은 아니니까요;;
아니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웃겨서 구독했어요 ㅋㅋ ㅠㅠ 아니 웃픈.. 아 토론토 곧 가는데 걱정이네요.
토론토 재밌습니다 막상오면 좋아요 이제 날씨가 좋아지고있어여 기대하셔도대여 ㅎㅎㅎ
내년에 캐나다 워홀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꿈이 서비스직이라 영어를 잘해야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보다 영어 공부 및 스피킹 실력 늘고 싶은 목적으로 가는데 그럼에도 비추천 하실까요?..! 알바나 잡 구하는 목적은 거기서 생활하는 생활비만 필요해서 워홀 하려고 합니당..
영어가 목적이라면 캐나다 좋죠 ㅎㅎㅎ1년만 하고싶다면 캐나다도 괜찮아요 ㅎㅎ
@@kongonair 답변 감사합니다!!
캐나다 워홀와서 서버하다가 비자 서포트받고 슈퍼바이져 agm 거쳐서 영주권받고 정신차려보니 점장하고 있는 캐나다 거주 5년차 사람입니다. 와서 영어 늘었고 특히 서비스업 영어 엄청 늘었어요. 한국에서 레스토랑에 오는 외국인손님 한테 썼던 제 영어는 유치원생수준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규요. 그리고 서버하면 돈 엄청 벌어요. 서버할때랑 점장단 지금이랑 돈 비슷하게 법니다.. ㅎㅎ 저축따로 안했고 한국여행 네번 다녀왔고 명품백도 몇개 샀지만 올해 모기지끼고 집살생각할만큼 돈벌었어여 ㅎㅎㅎ 외국친구들많은데서 같이 놀러다니면서 일열심히 하면 영어 안늘수가 없습니다
@@SUMMER-ru7ck 안녕하세요!! 제가 요새 가장 궁금하고 고민이었던 점을 알려주셔서 시원하게 해결이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더 여쭈어봐도 될까요? 캐나다 가시기 전에 영어 실력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2월에 워홀 당첨 되고 마침 내일 비자 센터 가는 것으로 거의 서류 준비는 끝이 되어가고 있는데 점점 다가오는 현실에 저 혼자 가는 워홀이라 혼자서 잘 살 수 있을지 벌써부터 너무 걱정이 되어요ㅠㅠ….
겨울에 오후3시에 해가 지는구나... ㄷㄷ
해가 없어요 그냥..
미국여행을 목적으로 워홀왔으면서 캐나다의 물가와 최저시급을 안알아본건 좀... 멍청한데요? 산술적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영역인데 왜 무작정 오셨을까?
날씨에 관해서는 공감합니다. 직접 겪기 전엔 산술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공감입니다 ㅎㅎㅎ 저는 그냥 새로운 경험이 하고싶어서 떠난거였어요 ㅎㅎㅎㅎ근데
어쨋든 좋은 경험 많이하고와서 후회하진 않습니다 ㅎㅎ
혹시 술자리 좋아하시죠 ㅋㅋ 사람 좋아하시고 왁자지껄 사람들 웃기고 떠드는거 좋아하실거같은데 그런 성향은 진짜 캐나다랑 안맞을거같긴 해요
공공훈이 무서워서라도 캐나다는 못 가겠네요..
캐나다 오기만하세요??
겨울엔 겨울잠. 여름엔 나들이. 워홀이든 현지인이든 캐나다 현실입니다.
캐나다 현실 인정합니다 겨울 쉽지않습니다 후..
일잘해서 서버스케줄 잘받으면 돈 절대안모자라고 정말 여행할만큼 돈법니다 한달에 500넘게 벌수있어여.. 진짜..
진짜 저도 호주 너무 좋았어요 ㅠㅠ
근데 캐나다도 좋아요 ㅎㅎㅎㅎ 전 떠나기 싫네요 이제는
전 밴쿠버에서 1800 내고 있어요 한달에 5000불 넘게 벌지 않는 이상 .. 하루살이도 힘들어요
인정합니다 ㅎㅎㅎ 저 한달에 세금은 500불 넘게내요 ㅎㅎㅎㅎㅎ 벌어도 없어요
일단 캐나다 워홀 신청해놨는데 괜시리 합격 안됐으면 하는 마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ㅎ 아니에요 또 막상 오면 좋은데 겨울이라 너무 여름과 극명한 대비가 되서 그렇네요
남자워홀은 댓글들이 클린하네 ㄷㄷ
역시 여자 워홀영상에 그런 댓글들은 다는 사람들은 다 남자들 이였구만
👍
캐나다에 산 지 25년째 ...갑자기 내가 위대해 보인다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ㅎㅎ그리즐리베어 정도는 잡으실 수있겠네요
캐나다는 좀미국 시골 같은 느낌들었어요
캐나다가면 뭐가 크게 달라지나..?
그냥 외노자가 한국 오면 겪는거지..
진지하게 이민이 아닌 영어와 경험 목적으로 워홀 비자를 쓰기에는 조금 아까울까요?
영어와 경험목적이면 오셔도 갠찮아요 좋은점도 있으니 ㅎ
호주 3년입니다 세컨써드
유튜버들 어그로 제목 특징 '캐나다 오지마라'
저는 어렸을때부터 캐나다와서 살고있는데, 다 맞는 말씀이예요... 개인적으로 왜 귀중한하고 바쁠 20대때 외국와서, 대학 다 졸업한놈이 최저임금 받으면서, 혼자 힘들게 사는지... 워홀러들 몇 만나봤는데 '어린나이에 외국 혼자와서 1년을 살고 떠날생각을 한다는게... 참 대단하다' 라고 얘기는 하는데... 직설적으로 말하면 '인생 왜 낭비하면서 살아?'라는 의미로 얘기하죠. 실제로 워홀온 이유 들어봐도 그렇게 대단한 이유는 없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몰라도, 워홀러들 보면 남자친구/여자친구 만들어서 동거하는 사람들 많이봅니다. 빠른 기간에 같이 살 결정을 한다는게 분명 경제적인 요인도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각자 워홀오는 이유가 다 나름 있겠지만, 제일 좋은건 만25세 이전에 대학 졸업해서 전공관련 직장잡아서 돈 많이버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영어가 목적이라 캐나다왔는데ㅎㅎ여름엔 참좋았는데 ㅎㅎ 겨울엔 해가없으니 이거ㅠㅠ 그래도 좋은경험이라고 생각 하고오면 올 가치는있는거같아요 ㅎㅎㅎ
@@kongonair그나저나, 카메라는 어떤거 쓰세요? 저도 내년 초쯤 유튜브 시작하려고 하는데 카메라가 고민이네요.. ㅎ
@@user-we23r23r 오 시작해보세요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아이폰 13pro랑 고프로 10 이용 중입니다 ㅎㅎ 요즘 핸드폰이 잘 나와서 문제 없습니다
@@kongonair 감사합니다. ㅎㅎ
왜 캐나다 친구 교포애들이 호주오더니 전부 호주 살고 싶다고 난리쳤던 이유를 알겠네요
일할떄도 불평불만 많고 뺑키존나 칠거 같다 ㅋㅋ
1월에서 2월 몬트리올 어학연수 가는데 옷을 어떻게 준비 해야하나용 ㅠㅠ 많이 추운가염
개추울거 같은데… 거기가 토론토 보다 더추워서요.. 옷 단디 챙겨오세요..
방한부츠 방한용품필수 캐구나 무스너클정도로 무장하셔야하고 눈 징그럽게 마니 내립니다... 여기 한국에서 입는 롱패딩은 가을옷이라고 보면 됩니다
@@강포비-s7p 정확하십니다…
입국금지
영상에 급 공감합니다 ㅎㅎ캐나다 온지3년 됬는데 미국 한번도 못가봄 ㅎㅎ
저는 한국 돌아가기전에는 정말 가려구요..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혹시 캐나다 집에 벌레가 나오는 편인가용..?
거미말고는 보지못했습니다 ㅎㅎㅎㅎ
취업해서 10월22일까지 7주 정도 남았는데 7주만 워홀가기엔 비추인가요?
7주면 그냥 놀러간다생각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아니요.. 안가고싶어요…ㅜㅜ
그래도 한번쯤은 경험해봐도 좋잖아요?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한국 가고싶어요 괜히왔어요
오 석현님 오랜만이에여 이제 ㅈㄴ추워지기 시작했어요 하..
치안은 혼자 다녀도 될 만큼 충분히 안전한가요
흠 제가 생각하기엔 괜찮은거 같아요 토론토는 ㅎㅎ
Plastic Surgery
오지마라? 그럼 님도 떠나야
제가 취미가 피겨스케이팅이라 캐나다 가서 스케이팅 정말 맘껏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었는데 캐나다 워홀 어떨까요? 그래도 심심하려나요😂
아뇨 ㅎㅎㅎㅎ 겨울 스포츠는 캐나다가 짱입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네 갈래요
바퀴벌레가없다는걸로 너무행복할거같습니다
아 그건 인정.. 거미는 좀많은데 거미는 귀여워유
호주는 겨울에 호바트 말고는, 거의 따듯한 것 같아용 호주 워홀은 했었고 내년에 캐나다 워홀 가는데 물가랑 날씨 때문에 고민이네요😭😭
물가... 지금은 최악입니다 달러가 많이 떨어지긴했어도 세금과 팁 내다보면 정신 나갑니다 아찔합니다 아주
@@user-zs1jo2zk3y 찡찡 '되'는거는 뭐죠...?
말투 개 웃기네ㅡㅋㅋㅋㅋㅋㅋㅋ
벌써 6개월이 되었나요?? // 살기 쉽지 않죠??? 코로나 이전에 일 4개 하면서 살았는데 ㅎㅎ 그때도 그 당시 비교 해서 절대 싸지 않았습니다 // 내가 여기를 왜 왔나 생각 하지 마시구 남은기간 잘 지내다가 오세요 //
벌써 6개월 넘었습니다 ㅎㅎ.. 저는 만족 합니다 하지만 새로 올 사람들은 이런걸 생각해라 라는 마인드로 만들죠 ㅎㅎ
@@kongonair 캐나다에서 하고 싶은거 있으시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알려줘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다 알려 드릴께요 ㅎㅎ 토론토는 저에게 행복이 먼지 알려준 도시 이였습니다 ㅎㅎ
맞아요...
캐나다물가가 참 비싸긴해요~~^^
캐나다...
이민이 목적이면 캐나다 만한데가 없지 않나요?
이민 목적이면 좋습니다 ㅎㅎ 1년 워홀이면 겨울에 오지마라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