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개인적으로는 실험체들이 공장 밖으로 탈출하는 상황 자체를 없애는게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프로토타입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말이 지금도 적용된다고 생각해보면 공장은 실험체들이 나갈 수 없는 어떤 보안이 걸려있고 프로토타입이 그걸 해제(내지는 파괴)해 세상에 실험체들이 풀려나는 사태를 방지하는게 목적이 아닐지
그러기에는 허기워기는 지상에서 멀쩡히 활동했고, 프로토타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장난감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현대 화기 앞에서 무력하다는 걸 알테니 (현 시점 가장 강력한 장난감인 캣냅조차 방독면 선에서 정리됨)… 정난간들 입장에선 지금처럼 폐공장에 은둔하면서 가끔식 들어오는 인간 잡아먹는 게 가장 안전한 초이스일 것 같네요.
@@_Black_Lemonade 일단 현대 화기가 문제가 아닌게 어느 누가 인형을 보고 총을 쏠까요? 가정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인형의 소행 이라고는 생각 안할테니 아예 정체를 밝히고 나오는 거 아니면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주인공을 제외하면 플레이타임에 관련된 사람은 다 죽었고 60년동안 인형을 만든 회사다보니 그 인형의 숫자도 어마어마 할거구..
기쁨의 시간은 파피가 주도했을 수도 있음. 비디오에 보면 인형들이 죽이기만하지 먹는 모습은 없음. 먹었다는 말도 파피의 말뿐 아직 공개되지 않아 믿을수가 없음. 챕터2 마지막 삭제된 파피의 대사가 사실이라면 본인이 유지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필요하고 인형들이 잔인한 인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이용해 프로토타입과 연합해 기쁨의 시간까지는 뜻을 함꺼한것같음.(기쁨의 시간 마지막 화면이 파피가 있던 곳임) 프로토타입은 음식섭취를 안해도 되고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로는 사람의 희생이 필요한건 파피밖에 없음. 인형들의 대한 정보는 '많은 음식을 먹어야 유지할 수 있다'는것만 있고 사람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음. 아마도 기쁨의 시간 이후, 파피는 더 많은 살생을 위해 나가려하고 프로토타입은 복수(?)가 끝났으니 아이들을 딜라이트와 파피를 피해 보호하고 공장밖을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대립이 일어난것같음. 프로토타입을 따라 공장에 남기로 한 쪽과 파피를 따라 나가기로 한 파가 싸우고 결국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봉인하면서 잠시 휴전이 되었다가 주인공에게 파피가 '우린 아직 여기 있어'라며 부른것으로 싸움이 다시 시작된것같음. 그래서 프로토타입의 사도였던 허기도 캣냅도 딜라이트도 멀리서 지켜보거나 '이제 더이상 깊게 들어오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며 경고함. 근데 파피는 계속 깊이 들어가자며 프로토타입을 해치워야한다고 함. 프로토타입 사도들은 주인공이 그냥 조용히 나가기를 바랬는데 거기에 파피가 같이 가자고 하니 갑자기 나가는것을 방해함. 파피는 처음에 '은혜를 갚겠다'며 기차를 타고 '같이'나가자고 함. 사도들은 주인공만 내보내려하는데 파피가 끼어버리니 마미가 나서서 파피를 납치했고 주인공이 마미를 해치우니 파피는 마음편히 나가려면 프로토타입을 없애야하고 그러려면 주인공이 필요한것. 파피가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어'라고 한건 아마 10년전 기쁨의 시간 직후에 케이지에 갇혔으니 아이들이 어딘가에 살아있을거라 생각하고 걔네들부터 해치우려고 찾는것같음. 앞으로 챕터가 2개 남아있으니 밝혀질게 아직 많이 있음. 1. 딜라이트를 피해 숨은 아이들은 어디에? 2. 이제까지 공개된 아이들중 누가 어떤 인형이 되었는가? 3. 엘리엇 루드윅의 행방 4. 주인공의 정체 아마 캣냅이 마지막 사도라 했으니 챕터4 메인빌런은 프로토타입, 챕터5는 파피일듯.
전 캣냅의 가스가 양귀비로 만들어졌단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스마일링 크리터들이 잠들기 위해 캣냅 가스를 절박하게 원했던 모습은 마치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 오마쥬 같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여담으로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의 원료 중 하나가 아X이고 이 아X의 원료가 바로 파피 플레이 타임의 상징, 양귀비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좀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은 발명가인 '샬롯 윈슬로 부인'이 젖니 때문에 아파하는 손자를 위해 만든것이 그 시초로 아이에게 먹이면 단 5분만에 잠들게 하는 '효능'을 발휘,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아이를 돌볼 여력이 없었던 가난한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이었습니다. 하지만, 1911년 미국 정부에 의해 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은 판매가 금지되었는데 그것은 이 시럽이 아X과 모X핀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독극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약물들의 효능은 심박수를 떨어 뜨려서 수면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아이들을 하루종일 혼수 상태에 시달리다, 점점 아X과 모X핀 중독에 빠져 죽어가게 만든 것이죠. 마치 캣냅의 가스를 들이 마시고 행복한듯이 웃다 잠들었지만 실제로는 미쳐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죽어간 스마일링 크리터들처럼 말입니다. 당시에는 영아 사망율도 높았고 해당 약물에 대한 위험성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으므로, 윈슬로 부인도 이런 약물들로 시럽을 만들었던 것이며 자신의 아이에게 무작정 시럽을 먹여 죽게 만든 부부들도 자신의 아이가 병이나 영양실조로 죽은 것이지 그 원인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이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던 것입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단 옛 조상님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것이 없네요.
제 가설이지만 장난감은 사실 정부가 추진했던 연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타임 회사의 활동시기가 냉전 시기랑 곂치는데, 첩보가 생명이었던 시절에 의식이 있고 명령을 따르며, 인간을 손쉽게 죽일 수 있는데다가 친숙한 장난감으로 위장한 존재야말로 이상적인 스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근데 이제는 편지의 내용도 믿을 수 없는게 언제 적었을지도 모르고 그게 실험 전, 후의 상황에서 쓴 편지일 수 있고 폐기되기 전의 실험체나 내부 고발자 중 한명이 꽃을 찾으라는 메세지을 주인공이 우연히 봤다거나 꿍쳐두고 정해진 시간에 보고 실행한거일 수 있을것 같아요..아님 주인공이 목적을 가지고 중요인물을 죽이고 그 자리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목적이 아직 안나와있지만
근데 파피가 하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연구진들만 떼죽음 당했지 어린아이들은 아직 살아있을거란 보장은 있음 챕터3 선생이 한 말 중 "연구진들과 다른 곳에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연구진들은 싹다 죽어서 저승에 있겠지만 다른곳에 있다라면 어린애들은 저승이 아니라 아직 공장 어딘가에 있을 확률이 있음 그러니 최대한 많은 사람(어린애) 구할 수 있다가 아직 공장에 남은 어린애들을 구할 수 있다라는 뜻일수도
최종보스(흑막)가 프로토타입이냐 파피냐 이 두 개가 가설이 많은데, 최종보스가 2명 이상인 경우 A만 쓰러뜨린 경우,B만 쓰러뜨린 경우 이렇게 멀티엔딩으로 나뉘어지는 게임도 있었지만 A,B 둘다 쓰러뜨리는 경우 이런 게임도 있었기 때문에 파피와 프로토타입 둘 다 쓰러뜨리는 전개도 기대 중입니다 문제는 다음 챕터까지 많이 기다려야겠죠...
빠른 요약: 왠지 파피와 프로토타입이 모종의 거래를 한게 아닐까 혹은 완전히 이루고자 하는 결말은 다르지만 둘다 주인공을 필요로 하여 연극을 돕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파피가 연극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뻔튜브님께서 얘기하셨던 플레이의 뜻과 파피가 갇혀있었던 상태였는데 1편에서 허기워기를 제압하고 2편 초반부에서 갇혀있었던 파피를 꺼낼때 조명과 상자등의 연출들이 너무 극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치 왕자님을 기다리던 공주마냥 말이죠. 마미롱레그에게 끌려가기 전에도 커다란 구멍앞까지 주인공을 데려갔었고, 2편마지막 기차 또한 탈출하는 기차가 아닌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는 기차였으니 말이죠. 편지로 주인공을 유도하였고 자기를 구하게 만든후 주인공의 편이라고 암시를 해주며 그에 맞서는 프로토타입을 적으로 묘사하여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도그데이가 파피의 천사구나 라며 주인공의 존재를 알고있었다는것 그리고 이곳에 구할것은 없다고 한 대목을 보면 죄책감을 가지고 공장에 다시 돌아온 주인공 즉 플레이어는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너는 파피에게 속았다고 말해주는것같습니다. 물론 파피는 이들을 천사라 칭하며 우리를 이곳에서부터 도와 궁극적으로 자유를 얻게 해줄 인물로 도그데이에게 혹은 그 이외의 인형들에게 얘기했기에 알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도그데이가 스스로를 이단이라고 한점과 감옥에 상반신만 남은체로 구속되어있었다는 점 그리고 프로토타입에대해 싸웠다는 부분을 보면 과거에는 확실히 프로토타입과 파피측은 대립되었었고 이후 파피와 프로토타입의 모종의 거래로 같은 목적을 위한 타협 혹은 거래가 있었고 그것에대해 반발하던 인형들은 전부 처형되었고 도그데이만 남아있었던것입니다. 키시미시는 아이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던 인형입니다. 2편에서 마미롱레그의 게임을 마친후 도움을 주며 눈물을 흘렸던 키시미시는 프로토타입과 파피의 연극에 동참하고싶지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하는수없이 둘의 연극을 도왔고 차라리 주인공을 죽일까 행동하기도 했지만 파피가 저지하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3편 마지막에 키시미시의 비명을 보아하니 키시미시의 망설이는 모습이 앞으로의 계획에 방해가 될것같아 제거하려고 행동한것으로 추측됩니다. (파피가 당황하는거보니 엄청난 연기거나 프로토타입의 단독 소행인듯합니다) 3편에서 얘기가 나왔던 프로토타입의 사도들 (허기워기, 마미롱레그, 캣냅) 허기워기는 1편에서 주인공이 어떤사람인지 관찰하기위해, 그의 능력을 시험해보기위한 역할을 하며 2편에서의 마미는 원래부터 게임센터의 관리자였으며 그곳에 손님이 온다면 같이 놀고 죽여도 좋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죽이지 못한다면 본인이 죽는것또한 얘기를 받았기에 압축기? 에 들어가면서 그가 내 신체를 가져갈거야 같은 대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캣냅은 전기사고이후 탈출보다 자신을 택해준 프로토타입을 신앙처럼 여기고 따랐으며 기쁨의 시간때도 충실하게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난후 프로토타입에게 나를 괴롭게하고 감옥에 갇혀있다가 아이들과 놀때만 감옥에서 나올수있게 했던 망할 사람들을 바로 죽이지 말고 밑에까지 데려와야한다는 지시를 받았을때 그는 도저히 이해할수없었을것입니다. 실제로 주인공을 죽일수있었던 기회는 두어번 있었지만 오히려 여기서 주인공에게 사라지라고 했죠. 이후 주인공에게 전기빵 맞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프로토타입의 손을 보자마자 캣냅은 두려워하며 뒷걸음질 쳤지만 내손을 잡으라는듯 프로토타입의 손이 변하자 캣냅은 그제서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쁨의 시간은 분명 모든 인형들이 공장내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대학살이었고, 이때의 사건을 파피가 알고있는걸로 보아 파피가 갇혔던건 이후였던것같습니다. 더불어서 분명 기쁨의 날이라고 이름을 지었던건 적어도 인형들의 편에 선 사람 혹은 인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기쁘다고 할사람은 없으니까요(너무 당연한말을 했나요?ㅎㅎ..) 하지만 기쁨의날은 완벽하게 성공한 계획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이로 인해서 사람 즉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여겼기에 공장 밑으로 더욱 밑으로 계속 인도하는것입니다. 인간에서 인형이 되었듯 다시 인형에서 인간으로 돌아갈 새로운 인간의 몸이 필요한걸까요? ㅎㅎ 이상 모자라고 긴 해석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전체 스토리나 세세한 설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딜라이트가 말 안듣는다고 그 부분은 인간과 같다(비슷하다)는 발언이나 올리가 강아지 챕터 깬 후에 어디 (신체부위가) 떨어지진 않았냐 하는 말만 듣고는 오히려 주인공 또한 인형 아닌가 생각 했었거든요 만약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은 인간과 같다? 인형처럼 팔다리가 떨어졌냐?? 는 문장 선택은 안 할 것 같아서요
그냥 작품적 허용으로 무마될 수도 있는 거긴 한데 실험체들이 직원들의 시신을 먹었다, 작은 크리터즈들은 현시점에도 계속 먹이를 구하고 있다 > BBI 개체들은 어떨 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대다수의 작은 장난감들은 지속적인 먹이 공급이 필요함 작중 시점이 10년 후 > 적어도 직원들의 시신, 공장 내에 있던 식품 등은 전부 소진되거나 아무리 장난감이라고 해도 도저히 섭취할 수 없을 정도로 분해됐을 것. 공장 지하의 거대 냉동고가 등장한다면 또 모를까... 장난감 전부 고아원 아이들+직원들로 만든 개체? > 아무리 많은 실험체가 있었다고 해도 한계가 있었을 것. 아무리 고아라고 해도 수백, 수천 이상의 사람이 사라졌다면 외부에서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됨. 외부 입양도 했던 것처럼 묘사됐으니 더더욱 > 10년 동안 장난감들간의 포식 생태계가 유지된다는 것도 무리가 있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비약이 심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이 10년이 무언가의 서술 트릭이나 시간대의 문제도 중요한 반전으로 등장할 수 있겠다 싶은... 예를 들어 정말 10년이 지난 이후라면 장난감들의 식욕이 생각보다는 대단치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작중 시점이 사실은 기쁨의 시간 이후 수 개월 정도, 즉 더 이상 직원들의 시신들로 연명하기 어려워지는 시점 즈음이라면 장난감들의 위험성이 지금까지 묘사된 것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프로토타입은 아사하지도 않고 다른 장난감을 도구로 보기 때문에 공장을 장악한 상황에 만족하며 하나씩 죽어가는 사도들을 파츠로 삼으려고 하고 있고, 파피는 장난감들을 해방시키고 먹이를 구하러 나가게 하는 게 목적으로 한다면, 주인공이 인간의 편이라는 전재 하에 양 측 모두를 타도하거나 반대로 더 이상 사람을 포식할 이유가 없어진 프로토타입을 돕는 게 타당해질 수도 있는 거고...
주인공이 프로토 타입이고 파피가 엘리엇 루드윅일 가능성은 있나요? 주인공 환각 상태일때 파피가 꽃을 찾아라고 하는말이 처음 환각상태에서 들렸던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이 게임상에서 일하던 기억도 안나왔으니 주인공이 프로토 타입이라면 프로그래밍된 인공지능이니 기억 리셋도 가능하며 또한 죽고 부활 가능한것(죽으면 일정 대사가 나오고 부활하는데 이것이 암시라면)과 보스 시체를 가져가서 그걸 이용해서 주인공이 죽고 나서 부활하는 신체를 제작하는데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나왔던 프로토 타입이 생김새가 손인 이유는 그 공정을 하기 쉽도록 손의 모습으로 되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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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Xbox 용으로 새로 나왔는데 챕터 1 인트로를 다시 찍어서 배우가 바뀌었어요
12:20 개인적으로는 실험체들이 공장 밖으로 탈출하는 상황 자체를 없애는게 목적이 아닐까 싶네요
'프로토타입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말이 지금도 적용된다고 생각해보면
공장은 실험체들이 나갈 수 없는 어떤 보안이 걸려있고 프로토타입이 그걸 해제(내지는 파괴)해 세상에 실험체들이 풀려나는 사태를 방지하는게 목적이 아닐지
소름
그러기에는 허기워기는 지상에서 멀쩡히 활동했고, 프로토타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장난감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현대 화기 앞에서 무력하다는 걸 알테니 (현 시점 가장 강력한 장난감인 캣냅조차 방독면 선에서 정리됨)… 정난간들 입장에선 지금처럼 폐공장에 은둔하면서 가끔식 들어오는 인간 잡아먹는 게 가장 안전한 초이스일 것 같네요.
@@_Black_Lemonade 일단 현대 화기가 문제가 아닌게 어느 누가 인형을 보고 총을 쏠까요? 가정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인형의 소행 이라고는 생각 안할테니 아예 정체를 밝히고 나오는 거 아니면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주인공을 제외하면 플레이타임에 관련된 사람은 다 죽었고 60년동안 인형을 만든 회사다보니 그 인형의 숫자도 어마어마 할거구..
파피는 BBI를 통해 죽음으로 부터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일종의 구원으로 보는게 아닌가 싶음 프로토타입은 그걸 막으려고 하는 것 같음
개강 이틀전 최고의 선택...ㅋㅋ
오늘도 뻔님의 해석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미 다 나와 있는 얘기를 모았을 뿐인 걸요 제 해석은 당연히 틀릴 수도 있고요!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 대사 중 끔찍한 일의 원인이 나다 가 아니라 그 발단이 나야...(의도하지않았으나) 이렇게 해석돼야 맞는것 같아요!
1. 주인공은 엘리엇 루드윅의 장난감 버전이다 .
2. 파피는 연기자다 파피 플레이타임 . 파피는 그저 놀고있을뿐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게 아닌것같아보임.
3. 파피는 어떤 직원의 장난감 버전일까 ?
4. 리치 > 프로토타입 ? ( 근데 시간대가 안맞음 )
16:00 케이스를 열자마자 의식을 잃은 걸 보면 케이스에 가스가 가득 차있다가 열어서 그 가스에 의식을 잃은 게 아닐까합니다 케이스가 열기전에 뿌옇게 된 것도 그렇고
기쁨의 시간은 파피가 주도했을 수도 있음. 비디오에 보면 인형들이 죽이기만하지 먹는 모습은 없음. 먹었다는 말도 파피의 말뿐 아직 공개되지 않아 믿을수가 없음. 챕터2 마지막 삭제된 파피의 대사가 사실이라면 본인이 유지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필요하고 인형들이 잔인한 인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이용해 프로토타입과 연합해 기쁨의 시간까지는 뜻을 함꺼한것같음.(기쁨의 시간 마지막 화면이 파피가 있던 곳임) 프로토타입은 음식섭취를 안해도 되고 지금까지 드러난 정보로는 사람의 희생이 필요한건 파피밖에 없음. 인형들의 대한 정보는 '많은 음식을 먹어야 유지할 수 있다'는것만 있고 사람이 희생되어야 한다는 얘기는 없음. 아마도 기쁨의 시간 이후, 파피는 더 많은 살생을 위해 나가려하고 프로토타입은 복수(?)가 끝났으니 아이들을 딜라이트와 파피를 피해 보호하고 공장밖을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대립이 일어난것같음. 프로토타입을 따라 공장에 남기로 한 쪽과 파피를 따라 나가기로 한 파가 싸우고 결국 프로토타입이 파피를 봉인하면서 잠시 휴전이 되었다가 주인공에게 파피가 '우린 아직 여기 있어'라며 부른것으로 싸움이 다시 시작된것같음. 그래서 프로토타입의 사도였던 허기도 캣냅도 딜라이트도 멀리서 지켜보거나 '이제 더이상 깊게 들어오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며 경고함. 근데 파피는 계속 깊이 들어가자며 프로토타입을 해치워야한다고 함. 프로토타입 사도들은 주인공이 그냥 조용히 나가기를 바랬는데 거기에 파피가 같이 가자고 하니 갑자기 나가는것을 방해함. 파피는 처음에 '은혜를 갚겠다'며 기차를 타고 '같이'나가자고 함. 사도들은 주인공만 내보내려하는데 파피가 끼어버리니 마미가 나서서 파피를 납치했고 주인공이 마미를 해치우니 파피는 마음편히 나가려면 프로토타입을 없애야하고 그러려면 주인공이 필요한것. 파피가 '더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어'라고 한건 아마 10년전 기쁨의 시간 직후에 케이지에 갇혔으니 아이들이 어딘가에 살아있을거라 생각하고 걔네들부터 해치우려고 찾는것같음.
앞으로 챕터가 2개 남아있으니 밝혀질게 아직 많이 있음.
1. 딜라이트를 피해 숨은 아이들은 어디에?
2. 이제까지 공개된 아이들중 누가 어떤 인형이 되었는가?
3. 엘리엇 루드윅의 행방
4. 주인공의 정체
아마 캣냅이 마지막 사도라 했으니 챕터4 메인빌런은 프로토타입, 챕터5는 파피일듯.
전 캣냅의 가스가 양귀비로 만들어졌단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스마일링 크리터들이 잠들기 위해 캣냅 가스를 절박하게 원했던 모습은
마치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 오마쥬 같단 느낌을 강하게 받았거든요.
여담으로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의 원료 중 하나가 아X이고 이 아X의
원료가 바로 파피 플레이 타임의 상징, 양귀비입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좀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은 발명가인 '샬롯 윈슬로 부인'이 젖니 때문에
아파하는 손자를 위해 만든것이 그 시초로 아이에게 먹이면 단 5분만에
잠들게 하는 '효능'을 발휘,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아이를 돌볼 여력이 없었던 가난한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 필수품이었습니다.
하지만, 1911년 미국 정부에 의해 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은 판매가
금지되었는데 그것은 이 시럽이 아X과 모X핀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독극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약물들의 효능은 심박수를 떨어
뜨려서 수면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아이들을 하루종일 혼수
상태에 시달리다, 점점 아X과 모X핀 중독에 빠져 죽어가게 만든 것이죠.
마치 캣냅의 가스를 들이 마시고 행복한듯이 웃다 잠들었지만 실제로는
미쳐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죽어간 스마일링 크리터들처럼 말입니다.
당시에는 영아 사망율도 높았고 해당 약물에 대한 위험성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으므로, 윈슬로 부인도 이런 약물들로 시럽을 만들었던 것이며
자신의 아이에게 무작정 시럽을 먹여 죽게 만든 부부들도 자신의 아이가
병이나 영양실조로 죽은 것이지 그 원인이 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이란
생각은 꿈에도 못했던 것입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단 옛 조상님들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것이 없네요.
다른분들도 다른시야 해석 영상 올리지만 목소리 차분함과 고요한 분위기로 동조하며 잘다듬어진 영상들이 많지만
뻔튜브는 뭔가 다른 매력이있음 영상 재밌게 보고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프레디피자가게 도 기다리고있습니다!
형 이제 바지내리면 되는거지 ?
이제 프레디 만드려고요!
아니 윗댓까진 좋았잖아요..후..
제 가설이지만 장난감은 사실 정부가 추진했던 연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플레이타임 회사의 활동시기가 냉전 시기랑 곂치는데, 첩보가 생명이었던 시절에 의식이 있고 명령을 따르며, 인간을 손쉽게 죽일 수 있는데다가 친숙한 장난감으로 위장한 존재야말로 이상적인 스파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근데 이제는 편지의 내용도 믿을 수 없는게 언제 적었을지도 모르고 그게 실험 전, 후의 상황에서 쓴 편지일 수 있고 폐기되기 전의 실험체나 내부 고발자 중 한명이 꽃을 찾으라는 메세지을 주인공이 우연히 봤다거나 꿍쳐두고 정해진 시간에 보고 실행한거일 수 있을것 같아요..아님 주인공이 목적을 가지고 중요인물을 죽이고 그 자리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목적이 아직 안나와있지만
연휴에 볼거 던져주시는 감사함 ㅜㅜ
분명 게임 처음 나왔을 땐 그저 그런 공포겜이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복선 회수나 떡밥이 탄탄해서 계속 기다려지네요... 보다보니 연출도 진짜 세련되게 공포스럽구ㅋㅋㅋ뻔님 덕분에 재밌는 겜이구나 알게 됐어요 해석 영상도 감사해요❤
제가 아니라도 워낙 유명한 게임이죠! 다만, 처음 허기워기 때부터 굉장한 연출을 보여줬고 2, 3편이 이어지며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어서 제가 봐도 너무 대단한 게임사라 생각합니다! 얼른 더 흥해서 빨리빨리 후속작 내주길!!
공포게임ip로 이정도 퀄리티의 시리즈를 계속내주는게 넘좋은제작사 이제 마지막을향해 달려갈듯한데 엔딩에서는 모든게 다 풀어지면좋겠는 마음뿐
아직 예정된 것만 2챕터는 남았어요! ㅋㅋㅋ 근데 더 추가될지두..?
분석도 나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지요.
물론 이번에도 다른 분들 영상은 안보고 참았습니다.
뻔튜브님 영상이 최고에요.
다른 영상 보셔도 됩니다!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뻔님 떡밥 해석이 다른 유튜브 영상 보고 남는 의문들을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거 같네요
인체연성 연금술사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네요. 루드윅이 악역이라면 애들을 좋아했다는 건 그 생명력을 좋아했다는 의미겠군요.
확실하진 않지만.. 전 루드윅은 악역이 맞다고 봐요! 아이들을 좋아한 건 갑자기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고아들이니까.
잘 모르겠네요.
도그데이의 말대로 '여기엔' 더 구할 사람이 없지만,
파피 말대로 따르면 프로토타입이 새 신체를 만들어 공장 밖으로 뛰쳐나가면 희생될 '바깥의'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이렇게 생각하면 모순점은 없어집니다.
더 두고봐야겠는걸요
장난감들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수있다고 하는데 시설 내부에는 더이상 먹을게 남아있어 보이진않아요
그래서 파피랑 올리가 악역이라고 가정했을때 많은 사람들을 구할수있다는게 먹을걸 구한다는건 아닐까요?
과연 파피는 흑막인가 아닌가ㅎㅎ
그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파피는 흑막이 될수가 없음 이미 최종보스는 프로토타입으로 정해져 있으니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근데 게임이름부터가 파피플레이타임인데 흑막이다라는 가능성은 아예 배제 못할듯
@@mooan11아님조금 가능성있음
난 파피가 흑막이라 생각하는. 왜냐면 맨날 주인공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가지고
근데 파피가 하는 말도 일리가 있는게 연구진들만 떼죽음 당했지 어린아이들은 아직 살아있을거란 보장은 있음 챕터3 선생이 한 말 중 "연구진들과 다른 곳에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연구진들은 싹다 죽어서 저승에 있겠지만 다른곳에 있다라면 어린애들은 저승이 아니라 아직 공장 어딘가에 있을 확률이 있음 그러니 최대한 많은 사람(어린애) 구할 수 있다가 아직 공장에 남은 어린애들을 구할 수 있다라는 뜻일수도
최종보스(흑막)가 프로토타입이냐 파피냐 이 두 개가 가설이 많은데,
최종보스가 2명 이상인 경우 A만 쓰러뜨린 경우,B만 쓰러뜨린 경우 이렇게 멀티엔딩으로 나뉘어지는 게임도 있었지만 A,B 둘다 쓰러뜨리는 경우 이런 게임도 있었기 때문에
파피와 프로토타입 둘 다 쓰러뜨리는 전개도 기대 중입니다
문제는 다음 챕터까지 많이 기다려야겠죠...
파피가 구하려는 사람 = 인형이 되어 사람을 먹어야하는 아이들
방법 : 먹지 않아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실험체를 죽여서 그 기관을 모두에게 적용함
이 가설 어떤가요?
개인적인 추측인데 울리는 실존했다가 아무도 모르게 프로토타입이 죽이고 울리인척을 한게 맞는거 같음
목소리는 어린아이지만 이 공장에 모든걸 가지고 컨트롤이 가능하니
바하 영상으로 채널 알게됐는데 목소리,정리,편집 감상하기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11:30 여기서 말하는 ‘their’과 챕터3에서 키시가 주인공을 덮쳤을때 파피가 말한 ‘they’와 관계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그럴 수도 있지만, 영문권애서 성별을 나타내지 않을 때는 they라고 쓴다고 해요! 아마 주인공의 정체를 철저히 감추려는 제잔진의 의도라고 해석되더라고요
5:04 야 이건 진짜 마미 비명 소리같다
프로토타입이 선이냐 파피가 선이냐 아 그것이 문제로다! 과연 남은 챕터2개중 하나는 답이 나온다는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과연 대체 과연 누굴까요?
그러게요.. 지금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으니.. 빨리 다음 작품도 나와주길!
다음챕터가 정말 중요할것같습니다. 어느정도 빌드업은 거의다 끝났다고 생각이 드네요
프로토타입은 ”이게 왜 되지?“ 로 만들어진 존재인건가.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리는 없을텐데 뭐가 많이 빠진 느낌임.
주말 조기퇴근 후 최고의 선택
조기 퇴근 잘하심!! 삼일절도 있었잖아요!
@@뻔튜브 삼일절...? 아 출근하는 날 말씀이시군요... ㅎ
영상거리 잔뜩 던져주는 파피가 고마운 뻔튜브면 개추 ㅋㅋ
그냥 내 뇌피셜: 파피=프로토타입의 진짜사도 혹은 최종흑막. 키시미시는 혼자다닐떄는 오히려 안전했고 파피와 함께있을때 죽었음. 또한 파피를 가둔건 프로토타입이 아닐거같음 .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이 아닌 파피를통해 처리대상의 위치를 파악하는거같음
파피 1에서 흥미를 유발하고 2에서 다양한 떡밥을 제시했으나 3에서 짜게 식어버린 공포요소와 퍼즐의 비중이 너무 안맞아서 중도포기했다는..
주인공이 인간인지 장난감인지 헷갈리는게 장난감이고 만약 실험체라면 최소한 미니허기 보단 강해야될거같은데 미니 스마일링크리터즈들보다도 근데 먹히는거보면 인간으로보이는거같기도하고
파피플레이타임 해석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뻔튜브님 해석이 가장 모순점없이 매끄러운 것 같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루드윅이 피에르한테
허기워기 탈출 어쩌고 한것으로 보아
저 시점에 허기워기 실험체는 이미
있었고 그 실험체들의 시초인
프로토타입은 진작에 있었다는 소리니
프로토타입과 루드윅은 다른 사람 같네요.
그렇죠! 과연 뭐가 맞을지..
저의 생각입니다만.. 프로토타입이 처음에 손바닥을 아래로 내밀었잖아요. 그때 캣냅이 무서워하고 프로토타입이 급하게 손 바꾼거 보니까 마미 끌고갈 때 손 위치랑 똑같아서 캣냅이 무서워한거 아닐까요??
프로토타입과 괴물인형들이 인간이던 시절에 다들 엮여있는사이고 나쁜사이가 아니였기에 엔딩장면은 프로토타입이 캣냅에게 양해를? 구한장면이라는해석이 더 가까운거같긴해요
알고리즘으로 뻔튜브님 채널 파피플레이타임 영상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종종 들를게요.❤
종종 와주세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루드윅이 케이블카에서 아이들이 웃을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했는데 장난감들을 보면 스마일크리터스들을 제외해도 많은 인형들이 웃는 입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실 루드윅이 흑막이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오우 파피랑 프로토타입 말고도 다른것들도 꽤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네요 ㄷㄷ
몰랐던것들도 알고가네요
ㅓ어ㅕㄷ더ㅓㅓㅓ더뎌뎌뎌뎌ㅕ뎌뎌녀녀ㅕ뎌뎌ㅕ뎌뎌뎌뎌뎌ㅕㅕ뎌뎌뎌ㅕ뎌뎌뎌ㅕㄷ뎌ㅕ뎌뎓뎌ㅕㄷ뎌댜댜ㅑ댜댜댜댜댜댜뎌뎌뎌뎌뎌뎌뎓뎌뎌뎌뎌뎌뎌ㅕㄷ뎌ㅕ뎌댜ㅑ댜댜댜댜ㅑㄷ뎌ㅕ댜댜댜ㅑㄷ댜ㅑㄷ댜댜댜ㅑㄷ댣댜댜댜쟈댜댜쟞쟈ㅑㅑㅑ쟈쟈ㅑㅈ쟈ㅑㅈ쟈쟈졎져ㅕㅈ져져져져져ㅕ져쟞져ㅕ쟈쟞쟈쟈쟈쟈쟈쟈쟈져져ㅕ졎져ㅕ져져쟞쟈쟈ㅑㅈ쟈쟈ㅑ쟈쟈쟈쟞쟈쟈쟈쟈쟈쟈쟈ㅑ쟈ㅑ쟈쟈쟈쟈쟈ㅑㅈ쟈쟈쟈ㅑ쟈쟈쟈ㅑㅈ쟈ㅑㅈ쟈ㅑ쟈쟈쟈쟈쟈ㅑ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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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요약: 왠지 파피와 프로토타입이 모종의 거래를 한게 아닐까 혹은 완전히 이루고자 하는 결말은 다르지만 둘다 주인공을 필요로 하여 연극을 돕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가 파피가 연극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뻔튜브님께서 얘기하셨던 플레이의 뜻과 파피가 갇혀있었던 상태였는데 1편에서 허기워기를 제압하고 2편 초반부에서 갇혀있었던 파피를 꺼낼때 조명과 상자등의 연출들이 너무 극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마치 왕자님을 기다리던 공주마냥 말이죠. 마미롱레그에게 끌려가기 전에도 커다란 구멍앞까지 주인공을 데려갔었고, 2편마지막 기차 또한 탈출하는 기차가 아닌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는 기차였으니 말이죠. 편지로 주인공을 유도하였고 자기를 구하게 만든후 주인공의 편이라고 암시를 해주며 그에 맞서는 프로토타입을 적으로 묘사하여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도그데이가 파피의 천사구나 라며 주인공의 존재를 알고있었다는것 그리고 이곳에 구할것은 없다고 한 대목을 보면 죄책감을 가지고 공장에 다시 돌아온 주인공 즉 플레이어는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너는 파피에게 속았다고 말해주는것같습니다. 물론 파피는 이들을 천사라 칭하며 우리를 이곳에서부터 도와 궁극적으로 자유를 얻게 해줄 인물로 도그데이에게 혹은 그 이외의 인형들에게 얘기했기에 알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도그데이가 스스로를 이단이라고 한점과 감옥에 상반신만 남은체로 구속되어있었다는 점 그리고 프로토타입에대해 싸웠다는 부분을 보면 과거에는 확실히 프로토타입과 파피측은 대립되었었고 이후 파피와 프로토타입의 모종의 거래로 같은 목적을 위한 타협 혹은 거래가 있었고 그것에대해 반발하던 인형들은 전부 처형되었고 도그데이만 남아있었던것입니다.
키시미시는 아이의 사진을 보며 그리워하던 인형입니다. 2편에서 마미롱레그의 게임을 마친후 도움을 주며 눈물을 흘렸던 키시미시는 프로토타입과 파피의 연극에 동참하고싶지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하는수없이 둘의 연극을 도왔고 차라리 주인공을 죽일까 행동하기도 했지만 파피가 저지하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3편 마지막에 키시미시의 비명을 보아하니 키시미시의 망설이는 모습이 앞으로의 계획에 방해가 될것같아 제거하려고 행동한것으로 추측됩니다. (파피가 당황하는거보니 엄청난 연기거나 프로토타입의 단독 소행인듯합니다)
3편에서 얘기가 나왔던 프로토타입의 사도들 (허기워기, 마미롱레그, 캣냅) 허기워기는 1편에서 주인공이 어떤사람인지 관찰하기위해, 그의 능력을 시험해보기위한 역할을 하며 2편에서의 마미는 원래부터 게임센터의 관리자였으며 그곳에 손님이 온다면 같이 놀고 죽여도 좋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죽이지 못한다면 본인이 죽는것또한 얘기를 받았기에 압축기? 에 들어가면서 그가 내 신체를 가져갈거야 같은 대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캣냅은 전기사고이후 탈출보다 자신을 택해준 프로토타입을 신앙처럼 여기고 따랐으며 기쁨의 시간때도 충실하게 사람들을 학살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지난후 프로토타입에게 나를 괴롭게하고 감옥에 갇혀있다가 아이들과 놀때만 감옥에서 나올수있게 했던 망할 사람들을 바로 죽이지 말고 밑에까지 데려와야한다는 지시를 받았을때 그는 도저히 이해할수없었을것입니다. 실제로 주인공을 죽일수있었던 기회는 두어번 있었지만 오히려 여기서 주인공에게 사라지라고 했죠. 이후 주인공에게 전기빵 맞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프로토타입의 손을 보자마자 캣냅은 두려워하며 뒷걸음질 쳤지만 내손을 잡으라는듯 프로토타입의 손이 변하자 캣냅은 그제서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쁨의 시간은 분명 모든 인형들이 공장내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대학살이었고, 이때의 사건을 파피가 알고있는걸로 보아 파피가 갇혔던건 이후였던것같습니다. 더불어서 분명 기쁨의 날이라고 이름을 지었던건 적어도 인형들의 편에 선 사람 혹은 인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에서 기쁘다고 할사람은 없으니까요(너무 당연한말을 했나요?ㅎㅎ..)
하지만 기쁨의날은 완벽하게 성공한 계획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이로 인해서 사람 즉 주인공이 필요하다고 여겼기에 공장 밑으로 더욱 밑으로 계속 인도하는것입니다. 인간에서 인형이 되었듯 다시 인형에서 인간으로 돌아갈 새로운 인간의 몸이 필요한걸까요? ㅎㅎ 이상 모자라고 긴 해석이었습니다.
알고보니까 미니 허기는 키시랑 허기가 아끼던 자신들의 아들,딸 아니였을까요?
저녁 먹기전에 먹는 파피 영상!
식전에 드시기에 알맞은 분량이에요!
저도 저녁 먹기 전에 봄
근데 저는 전체 스토리나 세세한 설정은 정확히 모르지만 딜라이트가 말 안듣는다고 그 부분은 인간과 같다(비슷하다)는 발언이나 올리가 강아지 챕터 깬 후에 어디 (신체부위가) 떨어지진 않았냐 하는 말만 듣고는 오히려 주인공 또한 인형 아닌가 생각 했었거든요 만약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은 인간과 같다? 인형처럼 팔다리가 떨어졌냐?? 는 문장 선택은 안 할 것 같아서요
13:25 사람이라면 어디라도 떨어져나간다면 바로 죽을텐데 걱정한다면서 하는 말이 의미심장 해요
챕3 게임도 안봤는데 이걸보고 있었네 ㅋㅋㅋ 스토리 보고 다시봐야겠당
영상은보고싶고 쫄보인데 3 2 1 타이밍 항상적절해서 감사히보고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다면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는 가능성이 낮아졌네요 캣냅이 죽고나서 멘트가 올리가 나온걸보면...!
그렇게 보기는 하는데, 아직 확신은 할 수 없어요!
Poppy playtime 즉 파피의 놀이시간 으로 표현할수 있지만 파피의 연극으로도 번역할수 있습니다….
뻔튜브님 영상이 최고 입니당 거기다 목소리 실화냐ㅋㅋ
아직 많이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쩌고보면 챕터1부터 캣냅의 등장을 암시한것일수도 있겠네요...
진짜 정성이 레전드라니까
역시 항상 최고로 고급적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애초에 선이 없고 각자 입장에서 최악이냐 차악이냐 하는 식으로 갈 거 같기도 하고.....프로토타입은 이미 답도 안 나온다지만 파피도 영 구리다고 보는 1ㅅ입니다
그냥 작품적 허용으로 무마될 수도 있는 거긴 한데
실험체들이 직원들의 시신을 먹었다, 작은 크리터즈들은 현시점에도 계속 먹이를 구하고 있다
> BBI 개체들은 어떨 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대다수의 작은 장난감들은 지속적인 먹이 공급이 필요함
작중 시점이 10년 후 > 적어도 직원들의 시신, 공장 내에 있던 식품 등은 전부 소진되거나 아무리 장난감이라고 해도 도저히 섭취할 수 없을 정도로 분해됐을 것. 공장 지하의 거대 냉동고가 등장한다면 또 모를까...
장난감 전부 고아원 아이들+직원들로 만든 개체?
> 아무리 많은 실험체가 있었다고 해도 한계가 있었을 것. 아무리 고아라고 해도 수백, 수천 이상의 사람이 사라졌다면 외부에서 모른다는 게 말이 안 됨. 외부 입양도 했던 것처럼 묘사됐으니 더더욱
> 10년 동안 장난감들간의 포식 생태계가 유지된다는 것도 무리가 있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비약이 심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다보니 이 10년이 무언가의 서술 트릭이나 시간대의 문제도 중요한 반전으로 등장할 수 있겠다 싶은...
예를 들어 정말 10년이 지난 이후라면 장난감들의 식욕이 생각보다는 대단치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작중 시점이 사실은 기쁨의 시간 이후 수 개월 정도, 즉 더 이상 직원들의 시신들로 연명하기 어려워지는 시점 즈음이라면 장난감들의 위험성이 지금까지 묘사된 것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프로토타입은 아사하지도 않고 다른 장난감을 도구로 보기 때문에 공장을 장악한 상황에 만족하며 하나씩 죽어가는 사도들을 파츠로 삼으려고 하고 있고, 파피는 장난감들을 해방시키고 먹이를 구하러 나가게 하는 게 목적으로 한다면, 주인공이 인간의 편이라는 전재 하에 양 측 모두를 타도하거나 반대로 더 이상 사람을 포식할 이유가 없어진 프로토타입을 돕는 게 타당해질 수도 있는 거고...
파피 플레이타임 보스들은 총 몇명
등장하나요?
챕터3까지 주인공을 죽일 수 있는 장난감은
챕터1 - 허기워기
챕터2 - 마미 롱 레그, 번조 버니, PJ 퍼그 어 필러, 미니 허기
챕터3 - 딜라이트 선생님, 웃는 동물들, 도그 데이, 캣냅
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프로토 타입이고 파피가 엘리엇 루드윅일 가능성은 있나요? 주인공 환각 상태일때 파피가 꽃을 찾아라고 하는말이 처음 환각상태에서 들렸던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인공이 게임상에서 일하던 기억도 안나왔으니 주인공이 프로토 타입이라면 프로그래밍된 인공지능이니 기억 리셋도 가능하며 또한 죽고 부활 가능한것(죽으면 일정 대사가 나오고 부활하는데 이것이 암시라면)과 보스 시체를 가져가서 그걸 이용해서 주인공이 죽고 나서 부활하는 신체를 제작하는데 사용하는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나왔던 프로토 타입이 생김새가 손인 이유는 그 공정을 하기 쉽도록 손의 모습으로 되있는거고요
아직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
허기원씨 = 무섭지만 존잘
김시민씨 = 졸귀 ㅎㅎ
왜 자꾸 주인공이 루드윅 이라고 생각되는거지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 인형, 장난감으로 개조해 영생을 부여 할 수 있다
올리랑 파피는 무조건 악역일거 같네요
근데 궁금한게 캣냅 등에 프로토타입이 손을 올리고 그다음 캣냅이 뒤를 돌아서 어딘가를 바라 보는데 어딜 보는걸까요...? 프로토타입은 팔뿐이니까 캣냅 시선이 위쪽이 아니라 팔쪽을 봐야하는거 아닌가
프로토타입은 아직 팔만 등장했을 뿐이지 육신이 없는 건 아닙니다.
@@뻔튜브 아하!
파피의 사명이란 모든 사람들을 기계화(프로토타입은 많이 먹지 않아도 살수 있음. 회사 창시자 또한 그런 점을 긍정적으로 반응함.)시키는 것이 아닌가 싶음. 기계화 시킨다면 음식을 안먹어도 되니 좋은 거다, 이런 식
갑자기 생각난건데 파피가 루드윅이면 진짜 웃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큐ㅠ
16:22 제생각으론 주인공을죽이지못하여 캣냅을죽인것 같은것갔습니다
12:30 육체 인형으로에 그릇만 망가졌지 영혼으로는 사라있을듯
11:17 날아는 사람을 죽여 인형으로만 존재할것이다
주인공은 왜 돌아왔을려나.. 파트2부터는 밖으로 나갈려고하구..
지나가던 유튜버이자 분석가입니다.
프로토타입이 루드윅이 맞습니다.
할리소이어랑 갈등중에 소이어가 루드윅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든겁니다.
그리고 허기워기가 키시미시의 아내고
허기,키시의 애들이 미니 허기입니다.
사실 올리가 전화기(?)
ㅠㅠ 뭔가 너무 징그러운데.. 자꾸 찾아보게 되는 묘한 게임 ;;ㄷㄷ
마싯는 해석영상....
부디.. 내용도 맛있으셨길..
파피가 올리를알고있고 있기때문에 올리는 프로토타임이아니데?
오늘도 ㅎㄷㄷ😅(미카엘)
공포영화 끝은 무조건 연구소라는 밈이 생각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김전일 불러와야돼~~ 아... 그럼 범인은 내가 되는건가?으윽
영상초반 정장뻔 잘생겼네요
키아좋다.
캣닙 한잔 진하게 말아주세요
중독성이 강할지두요..🫠
파피는 흑막이 맞고 주인공은 인형
파피가 흑막이어야 더 재밌어질..
@@뻔튜브 그 쪼그만 인형이 모든걸 배신때리고 크킄하면 꿀잼이긴해요 ㅋㅋ
캣냅가스에 양귀비 진짜들어있어요!!
4:10 저거그냥작자가허기원씨모델로날먹하려다색칠안된걸로아는데
말씀하신 내용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ㅠㅠ
파피도 얼굴 금간거 깨지면 딜라이트 같을듯
유튜브가 알고리즘좀 태워주면 좋겠는데 진짜 아쉽다...
올리시는 영상들 진짜 좋은데 ㅜ
지금 이렇게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저도 더 발전해야 하고요🙏
근데 파피의 방에 캣냅 가스라면 챕터 2, 3은 다 꿈이라는거 아님?
감사합니다.
앗.. 저야말로.. 작은 영상임에도 좋게 봐주시고, 이렇게 슈땡까지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다 ㅋㅋ
파피..흑막인가...?
프로토타입도 파피도 못 믿겠어
파피 볼때마다 개빡침
인트로 노래가 무엇인가요
인트로는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공식 뮤직비디오 음원입니다!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28I_6qvI3Dk/видео.html&ab_channel=MobEntertainment
이거더가져와 아니 다가져와!!!
이게 다예요
오너캐 잘 어울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뻔튜브
파피가 선인가 프로토타입이 선인가
둘다 악일지두..
키시미시 😂😂는 귀엽다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기원
근데 도그데이와 파피의 말이 엇갈리는거 보면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는건데
도그데이는 프로토타입에 대항해서 미국에 가버렸으니까 파피가 프로토타입일수도 있겠는데?? 사실 프로토타입의 몸이 두개면서 인격을 옮기거나 두개일수도 있는거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더줘!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이게 끝이에요 ㅠ
시원하다고하지말아주먼안될까요
이정도면 시원한 편이에요!
+올리 신뢰감 ㅡ10
1,000 번째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