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석. 파피는 갇혀있었다. 그리고 자유와 복수를 원한다. 실험체로서 희생되고 장난감이 된 아이들이 벌였던 기쁨의 시간 역시, 자유와 복수를 위한 시간이었다. 이에 비춰봤을때, 사실 기쁨의 시간을 계획하고 직원들을 학살했던건 파피의 계획이었을것이다. 아이들의 해방과 자유, 그리고 외부로의 탈출. 그러나 프로토타입은 이를 막았고, 직원들을 학살하는 장남감들을 막았다. 엔딩에 파피가 말하는 모두 죽었다 라는말을 중의적으로 해석하면, 직원들이 아니라 실험체인 장난감들이 기쁨의 시간의 성공 이후, 막아선 프로토 타입과 사도들에게 다 죽었다라고 볼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체를 가져가서 먹었다는것도 죽은 직원들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이 기쁨의 시간을 막아내고 그때 희생된 장난감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어붙여 육체를 만들고 있다고 가정했때 들어맞는다. 프로토타입처럼 막아낸 존재가 없다면, 비디오상에서 이미 기쁨의 시간이 성공하고 직원들을 모두 학살했는데 장난감들이 플레이케어에서 못나가고 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본다. 장난감들의 탈출을 누군가 막았다는것. 충분한 지능과 신체적 능력이 있는 프로토타입과 사도들이 전력을 모두 차단하고 플레이케어의 대부분의 기능을 꺼두었다는게 이를 반증한다. 캣냅 역시 엔딩 비디오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으나, 프로토타입의 설득에 혁명을 일으키고 밖으로 나가려는 장난감들을 막아섰을것으로 보인다.전작의 프로토타입의 사도들과 함께. 실제로 캣냅은 주인공을 처음부터 죽이려 하지 않고 나가라고 여러번 살려주었다. 딜라이트 역시 처음부터 달려들진 않았고. 그러나 결국 플레이케어의 해방을 목적으로 주인공이 움직이자 막으려고 했을뿐이다. 이는 사람들을 죽이며 기쁨의 시간을 주도한 장난감들의 행동과 걸맞는 행동이 아니다. 하나의 근거로, 프로토타입은 자유보다 테오를 살리기를 택했다. 그러나 파피는 자유가 최우선이다. 중의적으로 해석될 장치를 여러군데 배치한것으로 봤을때, 프로토타입에 대한 여지를 계속 주고있다고 본다. 주인공은 아이들에 대한 동정과 죄책감으로 해방에 동조했을 것이고, 파피의 선택을 받았을 것이다. 박사와의 대화에서도 프로토타입은 상대방의 감정과 양심에 호소했고, 노골적인 분노 표출을 보이기 보단 지능적이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였다. 캣냅의 붉은안개도, 결국 플레이타임사의 민낯을 밝히게되는, 즉 이목이 집중되는 효과를 가져왔는데, 이 역시 프로토타입의 계획이었을 수 있다. 만행을 공개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었다는 의미. 어쩌면 붉은안개에 구해달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던걸지도 모른다. 플레이케어에서 아이들이 당하고있는 만행들을 붉은 안개를 통해 보게되는데, 당연히 이를 본 평범한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생길수 밖에 없었던것. 프로토타입은 파피처럼 급진적으로 모두 몰살하고 밖으로 나가는 물리적 자유를 추구하지 않고, 플레이타임사의 만행을 밝혀 장난감이 된 아이들이 구원받기를 바랬다. 그러나 파피의 주도아래 이미 인간에 대한 공격성을 띄게된 장난감들을 보며, 올바른 감정(감정 느껴?)이 아니라 찢고 부수고 태우기를 자행했던 박사와 같은 행위에 물들었다고 판단했고 막아섰다. 정리 및 결론 1. 파피가 기쁨의 시간을 주도, 장난감들(아이들)의 해방과 자유 및 복수를 원함. 2. 이를 프로토타입이 막음. 3. 아이들에게 동정심이 있던 주인공(전직원)을 이용하여 다시 해방을 노림. 4. 이를 프로토타입이 다시 막고있음.
30:15 캣냅 사망장면 (바쁘신분들을 위해) 이장면을 다시보니 토사구팽 느낌보다는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를 희생시킨 장면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론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이는 장면과 프로토타입의 대화가 담긴 테이프를 들어보니 프로토타입은 뭔가 타노스같은 필요악으로 나을듯하네요. 타노스가 자신의 대의를 위해 가모라를 희생시켰듯이, 프로토타입 역시 자신의 대의를 위해 캣냅을 죽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프로토가 캣냅을 토사구팽 했다는데 개인적으론...반은 맞고 반은 아닐듯합니다. 이유는 파피 채널 공식 뮤직비디오 [Sleep Well]에서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던걸 생각하면, 프로토타입은 캣냅이 주인공에 당해 빈사상태인걸 보고 덜 고통스럽게 할겸, 거기에 캣냅은 프로토타입 자신을 숭배하니 자신에 의해 캣냅이 죽어도 오히러 캣냅은 자신이 숭배하던 자의 일부가 되니 죽음을 받아들일듯 할듯하네요... 만약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아끼고 챙겨줬는데 그를 읍참마속했다 가정시...프로토타입에게도 비극일듯 하네요. 이럴경우 챕터4에서 프로토타입이 중후반에 모습을 들어내며 등장해 타노스 마냥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며 챕터4의 진 최종보스가 되고, 끝내 주인공은 처음으로 괴물들에 패배후 도주, 이후 챕터5는 엔드게임 마냥 프로토타입과 재대결을 벌일듯하네요.
정식 한글화도 놀라웠는데.. 더빙이 너무 잘 되서 놀랐어요 ㅎ 인게임 자막은 좀 딱딱한 느낌인데 더빙은 진짜 말하듯이 현지화가 너무 잘 되서 게임하기 편했어요 ㅋ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스토리가 궁금하긴 합니다..만 물론 ' -'.. 전 스토리 스킵하고 뻔님 영상 볼꺼에용 ㅋㅋㅋ
개인적으론 캡냅이 자신의 신에게 자신을 바친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챕터2에서의 탈출을 막은 일도 그렇고 사실 파피가 진짜 나쁜 (삐리리)이고 결정적인 순간에(아마 챕터4 막판에) 식스가 모노에게 그랬듯 우리를 배신할 것 같은 불길함이... 이경우엔 챕터5부턴 프로토타입과 함께 할것 같네요.
챕터1,2 때부터 뻔튜브봤고 스타크래프트랑 메탈슬러그도 잘 봤습니다. 제가 여러 해석 유튜버들 봤지만 이분이 진짜 최고인게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셔요. 일단 화질이 좋아요. 게임 그래픽설정도 높게 해두시고 밝기도 적당해서 영상 보기가 편합니다. 영상자막도 최고에요. 이번 플레이타임 챕터3같은 경우 한국어 더빙을 해줘서 좋았지만 자막과 맞지않아서 (ex. 도그데이 대사를 보면, 더빙: "수 많은 눈이 널 지켜보고 있어 / 자막 : 백만개의 눈이 널 지켜보고 있어) 헷갈리는데 이분은 게임상 자막을 끄시고 영상 제작하실때 직접 자막을 쓰셨네요. 그래서 집중이 잘됩니다. 그리고 파피플레이타임 특성상 놀라는 부분이 많은데 미리 몇초전에 화면 우측 하단에 3,2,1 카운트를 해줘서 놀라는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목소리가 차분하고 딕션이 좋으셔서 또박또박 잘 들립니다. 다른 유튜버들 너무 촐싹거리거나 어눌하거나 오타쿠같은 어정쩡한 차분 목소리라 듣기 몰입감 깨질때가 있는데 뻔님은 목소리가 정말 좋으셔요.
간혹가다가 글자 오타가 있거나 (22:18, 맞섰서 >> 맞었어) 정보가 살짝 틀린 경우가 있는데, 크게 지장있는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감안하고서 봐도 무방한 수준이예요. 자꾸 말이 길어져서 너무 찬양하는것 같은데 걍 그만큼 보기 좋았네요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드는건 게임 해석을 잘 하셔요. 단순히 ~그랬다. 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게임 속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이 될때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 유튜버분들도 다루시는 내용이 있어서 겹치는게 많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만큼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잘 만드셔요. 나중에 챕터3 해석이랑 이스터에그만 다루는 내용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꼭 챙겨볼게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 나중에 영상 더 만드시게 된다면 더빙판 말고 영어판도 될까용?? 더빙하신 성우분들이 잘해주시기는 했는데 억양이나 존댓말 여부때문에 인물들간에 감정심리가 헷갈리더라구여 (ex. 게임상 막판쯤, 올리가 주인공에게 명령조에 가까운 말투의 영어를 쓰는데 더빙판에서는 존댓말을 써서 뭔가 이상했던..)
캣냅의 빨간 안개를 마시면 나타나는 꿈속 대사들과 환영속 파피의 대사, 캣냅의 경고등등을 보면 40:21 프로토타입이 적대시하는건 주인공이 아닐수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는...그자리에 주인공이 없어서 죽음을 모면했다는 해석도 가능하겠지만 그때 주인공이 나타나서 지금같은 행보를 보였다면 극단적인 학살이 아닌 다른방식의 구원을 줬을지도.
파피,키시,올리도 프로토타입과 사도들 쪽 편일 텐데도 지금은 서로 다른 목적에 있는 이유는 처음엔 인간이었던 자신들을 장난감 생물로 만든 회사 직원들에게 복수하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10년 전에 몰살시켰을 줄 안 플레이케어 직원이었던 플레이어 한 명만 살아남은 거 보고 왜 이제 와서 사도들을 한 차례씩 처리하는지 프로토타입이 분개하여 이를 보고 파피가 키시 설득하여 프로토타입 처리로 합의해 양측으로 입장이 분열 돼버린 걸로 추측. 다만 빨간 양귀비 꽃말인 몽상:헛된 생각을 가진 파피가 어떤 짓을 하여 프로토타입에 의해 관에 갇혀서 배신 했을지는 의문이고(사람이었을 적 기억이 생각나고 직원들 대량 학살에 치를 떨어서?) 플레이어에게 나가라는 걸로 보아 복수하려는 건 아니므로 타입의 최종 목표도 무엇인지 다 애매한 상황
음.... 보다보니......올리=파피=프로토타입 같은데..... 파피가 그 상자에 갇혀있던게... 캣냅을 구하다가 그랬던거라고 생각하면 말이 됨....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파피를 구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보냈음.... 장난감은 절대 상자의 봉인을 해제할수 없으니까... 프로토타입인 파피가 그 상자에 갇힌동안 흑화해버려서 지금 폭주중이라고 보면 되는거같은데.... 자기 사도들 부품을 모아서 최강의 육신을 만드느라.... 아니네....파피는 다른사람임.... 파피는 연구원들 편에 서서 웃는동물시리즈(캣냅빼고)랑 같이 프로토타입 막으려다 개털리고 영원한 악몽속에 갇힌 일종의 죄수였네.... 프로토타입은 캣냅을 캣냅이 인간인 시절에 구해줌..... 그를 구하려다 오히려 연구소에 잡히게 되지만.... 역으로 그를 구함으로서 캣냅이 기쁨의 시간때 파피랑 웃는동물들을 개털고 파피를 상자안에 붉은 연기와 함께 가두고 플레이케어를 장악할수있게 해준 일등공신이기도 함
기쁨의 시간=the hour of joy j를 t로 바꾸면 the hour of toy 장난감들의 시간이 되고 기쁨의 시간이 일어난 당시 대낮이었고, 공장 직원들만 있었던 게 아닌 공장에 찾아온 손님, 고아들까지 있는 상황에서 장난감들은 가라지 않고 무차별적인 대학살극을 벌였음 그리고 일부 직원들과 레이스 피에르를 포함한 경영진들은 탈출에 성공했음
사실 프로토타입이 흑막이 아니라 파피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서 장난감 파츠가 필요했는데, 마침 주인공이 다 해치우니까 주인공이 파츠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게 아닌지 그리고 프로토타입이 주인공보고 너는 여기에 올 자격 없다고 원망한 이유가.... 소이어였던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폐기처분 되었고 회사 밖에서 버려졌는데, 운좋게 살아남아서 숨어살다가 나중에 기쁨의 시간 끝난 뒤에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보고 다시온게 아닌가 싶음
그런데.. 도그데이가 하는 말 들어보면 프로토타입이 흑막...이 맞을것 같기도..? 프로토타입 입장에서는 인간들은 자길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든 원흉이라 죽어마땅했을거라 생각했을거고 기쁨의 시간을 만들어 무고한 이들도 같이 학살함. 그런데, 파피가 학살을 한 장난감들에게 너희가 죽인 사람들 중에 무고한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장난감들 사이에 파벌이 생긴게 아닌지
영어 더빙 버전은 이쪽으로!
ruclips.net/video/reofg9Ef4ic/видео.html
파피플레이타임 챕터 1,2,3 스토리 몰아보기는 이쪽으로!
ruclips.net/video/DHyIfaB8kB8/видео.html
파피 플레이타임 3 떡밥 해석은 이쪽으로!
ruclips.net/video/iERpvDldpWw/видео.html
파피플레이타임 1,2 해석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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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주의 표시 없는 더 무서운 영상은 이쪽으로! (챕터3)
ruclips.net/video/NTZMfYdVNBs/видео.html
뻔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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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혹시 이거 파피의 말에 대한 답인가요? ㅋㅋㅋ
왠지 그렇게 들려서..
헤헷 아니? 안 갈 건데?!@@hurang123
뻔님 영상은 항상 구성이 매끄럽고 과장 없는 차분한 억양 덕분에 몰입도 잘 돼서 좋아요😊
개인적인 해석.
파피는 갇혀있었다. 그리고 자유와 복수를 원한다.
실험체로서 희생되고 장난감이 된 아이들이 벌였던 기쁨의 시간 역시, 자유와 복수를 위한 시간이었다.
이에 비춰봤을때, 사실 기쁨의 시간을 계획하고 직원들을 학살했던건 파피의 계획이었을것이다.
아이들의 해방과 자유, 그리고 외부로의 탈출.
그러나 프로토타입은 이를 막았고, 직원들을 학살하는 장남감들을 막았다.
엔딩에 파피가 말하는 모두 죽었다 라는말을 중의적으로 해석하면, 직원들이 아니라 실험체인 장난감들이 기쁨의 시간의 성공 이후, 막아선 프로토 타입과 사도들에게 다 죽었다라고 볼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체를 가져가서 먹었다는것도 죽은 직원들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이 기쁨의 시간을 막아내고 그때 희생된 장난감들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어붙여 육체를 만들고 있다고 가정했때 들어맞는다.
프로토타입처럼 막아낸 존재가 없다면, 비디오상에서 이미 기쁨의 시간이 성공하고 직원들을 모두 학살했는데 장난감들이 플레이케어에서 못나가고 있는게 말이 안된다고 본다. 장난감들의 탈출을 누군가 막았다는것.
충분한 지능과 신체적 능력이 있는 프로토타입과 사도들이 전력을 모두 차단하고 플레이케어의 대부분의 기능을 꺼두었다는게 이를 반증한다.
캣냅 역시 엔딩 비디오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으나, 프로토타입의 설득에 혁명을 일으키고 밖으로 나가려는 장난감들을 막아섰을것으로 보인다.전작의 프로토타입의 사도들과 함께.
실제로 캣냅은 주인공을 처음부터 죽이려 하지 않고 나가라고 여러번 살려주었다. 딜라이트 역시 처음부터 달려들진 않았고.
그러나 결국 플레이케어의 해방을 목적으로 주인공이 움직이자 막으려고 했을뿐이다.
이는 사람들을 죽이며 기쁨의 시간을 주도한 장난감들의 행동과 걸맞는 행동이 아니다.
하나의 근거로, 프로토타입은 자유보다 테오를 살리기를 택했다. 그러나 파피는 자유가 최우선이다.
중의적으로 해석될 장치를 여러군데 배치한것으로 봤을때, 프로토타입에 대한 여지를 계속 주고있다고 본다.
주인공은 아이들에 대한 동정과 죄책감으로 해방에 동조했을 것이고, 파피의 선택을 받았을 것이다.
박사와의 대화에서도 프로토타입은 상대방의 감정과 양심에 호소했고, 노골적인 분노 표출을 보이기 보단 지능적이고 합리적인 모습을 보였다.
캣냅의 붉은안개도, 결국 플레이타임사의 민낯을 밝히게되는, 즉 이목이 집중되는 효과를 가져왔는데, 이 역시 프로토타입의 계획이었을 수 있다. 만행을 공개하기 위해 어그로를 끌었다는 의미.
어쩌면 붉은안개에 구해달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던걸지도 모른다. 플레이케어에서 아이들이 당하고있는 만행들을 붉은 안개를 통해 보게되는데, 당연히 이를 본 평범한 아이들은 트라우마가 생길수 밖에 없었던것.
프로토타입은 파피처럼 급진적으로 모두 몰살하고 밖으로 나가는 물리적 자유를 추구하지 않고, 플레이타임사의 만행을 밝혀 장난감이 된 아이들이 구원받기를 바랬다.
그러나 파피의 주도아래 이미 인간에 대한 공격성을 띄게된 장난감들을 보며, 올바른 감정(감정 느껴?)이 아니라 찢고 부수고 태우기를 자행했던 박사와 같은 행위에 물들었다고 판단했고 막아섰다.
정리 및 결론
1. 파피가 기쁨의 시간을 주도, 장난감들(아이들)의 해방과 자유 및 복수를 원함.
2. 이를 프로토타입이 막음.
3. 아이들에게 동정심이 있던 주인공(전직원)을 이용하여 다시 해방을 노림.
4. 이를 프로토타입이 다시 막고있음.
어쩐지 프로토타임 추종자 켓냅이 주인공 죽일수있는 환경에서도 경고만하고 한거보면 가능성이있을듯
와 누구세요. 추론 ㄷㄷ
성지순례
저도 님께서 쓰신 해석이지 가장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순수하게) 궁금한건 왜 프로토타입은 플레이이어에게 캣냅을 죽이는데 도움을 줬을 뿐만아니라(올리) 죽이기 까지 했는지 궁금하네요,,ㅜㅜ
@@곰팥빵결국엔 장난감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을 수도용
16:52
파피: 함께해 줄래?
???: 아니?
아니? 혼자 할 건데?
@@뻔튜브 역시 노린거 였어 ㅋㅋㅋㅋ
파피의 언플레이어블 타임
파피의 언플레이에이블 타임
개웃겼음 저도 이거듣고
기다렸어요 정말! 영상 늦게 올라와도 저희는 다 보니까 아프지 마시고 천천히 듣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헤헷 너무나도 감사한 말씀이지만, 예전에 투표에서 9시 이후는 좀 그렇다는 표가 있었어서 앞으로도 늦은 업로드는 지양할게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다
@@뻔튜브1.쿨쿨...
2. 띵! 유튜브 알림
3. 깸,그리고 시청
16:52 '함께해줄래' 하는데 너무 단호하게 아니? 라고 해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
저도 편집하면서 그렇게 들렸는데 그냥 그것대로 재밌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뻔튜브 오호 역시 '뻔'튜브군요ㅋㅋ
어제 밤 이걸 절반 보고 무서워서 밤을 세웠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신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스토리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계속 보게 되네요ㅠㅠㅠ
9:43 장난감 가게도 있는데 스토리상 안가서 존재감이 없는 장난감가게
게임 해설은 gcl과 뻔튜브가 최고에요!!
Gcl:적절한 풀이식 해설과 드립
뻔튜브:역사쌤이 수업하듯 원인과 이유가 잘 이어진 해설과 게임속 배경에 맞춘 나레이션과 대사
언제나 잘 보고갑니다 ㅎㅎ
자려고 했는데 뜨는 알림... 내일은 이미 글렀어..
아녜요!! 내일 보셔요! 저도 늦게 올린 거 아는데 ㅠㅠ 오늘은 넘기기 싫어가지고..ㅠㅠ
ㄹㅇㅋㅋ
ㅋㅋㄹㅇ 난이제봄
이틀 전, 당신이 걸어간 길
오늘 내가 걷겠소
확실한 건, 뻔청자와 핸드폰을 가까이 두지 마십시오...
-Poppy playtime 챕터 보스
Chapter 1:허기워기
Chapter 2:마미롱매그
Chapter 3:캣냅
주인공이 파피 플레이타임인 이유는 파피가 진짜 흑막이라서일것같음... 이 모든것은 전부 파피의 계획이고 프로토타입은 계속해서 파피를 막고, 인육을 먹는 인형들을 세상에 풀어놓지 않으려고 하고있는거잖아...
영상에 정성이 보임
자막 다 넣고 영문하고도 비교하면서 퀄이 너무 좋음
캬 역시 뻔튜브님 영상이 최고야!
게다가 더빙버전이라서 라디오 듣듯이 틀어놓을수있어 더 좋네요 ㅋㅋㅋㅋ
영문 버전도 고민 많이 했는데 더빙 퀄이 너무 좋아서 말씀대로 듣기만 해도 돼요!!
보이자마자 왔습니다 많은 게임리뷰어분들을 보고있지만 뻔튜브님이 제일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포게임리뷰를 부탁드리옵니다
헤헷.. 많이 부족하지만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다
아 왜 주인공을 복수형으로 부르나 했는데, 원문이 They였군요.
영어권에서 They는 성중립적 인칭대명사로 사용됩니다.
아무래도 게임내 주인공의 성별은 아예 설정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오.. 역시 그런 깊은 뜻이이
항상 좋은 목소리와 좋은 영상 감사
저야말로.. 항상 봐주심에, 그리고 이렇게 감사한 댓글까지 두번 세번 감사합니다🫶🙏🫶다
ㄹㅇ 게임 유튜버중에 목소리 가장 좋음
아래에 계신많은분들께서 좋은해석과 추측을남겨주셨지만 저는 프로토타입이
여러목소리로 박사와대화하는것을듣고
다중인격체혹은 여러아이들의 영혼이담겨
미쳐버린프로토타입의
(프로토타입이 영혼집합체라는 가설) 영혼들중하나인 선한아이의 영혼이 올리라고생각합니다
기쁨의 시간을통해 플레이타임사 직원몰살에 성공한 프로토타입과 인형들이었지만 엔딩부분에서 모두죽었다는 파피의대화는 직원이아닌
프로토타입 에게서 분리된 영혼인 올리, 파피 그리고 도그데이를포함한 일부 크리터즈가 프로토타입에게 반기를내비치고 이시점을 기준으로
내분이 발생해
도그데이는 고문 파피는 감금,키시미시와 올리만이 도주라는
결과값을가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과정에서 프로토타입의 육신에
문제가 생겨 외부로나갈수없는상태가되었고
(다른장난감과달리 기계팔과 뼈가 일부 보이는점)
이에시리즈순서상죽은 장난감들의 육체(대표적으로 마미)를회수하여
자기육신의 완전한 회복을
바라는거같습니다 이 완전한육신의 회복에는 결국 올리라는 주재료가필요로하겠죠
결국 다음챕터는
엔딩신에키시미시가 전투하는
상대가 프로토타입인가 박시부에따라
달라질수있다생각합니다
30:15 캣냅 사망장면
(바쁘신분들을 위해)
이장면을 다시보니 토사구팽 느낌보다는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가모라를 희생시킨 장면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론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죽이는 장면과 프로토타입의 대화가 담긴 테이프를 들어보니 프로토타입은 뭔가 타노스같은 필요악으로 나을듯하네요.
타노스가 자신의 대의를 위해 가모라를 희생시켰듯이,
프로토타입 역시 자신의 대의를 위해 캣냅을 죽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프로토가 캣냅을 토사구팽 했다는데 개인적으론...반은 맞고 반은 아닐듯합니다.
이유는 파피 채널 공식 뮤직비디오 [Sleep Well]에서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위로해주는 장면이 있던걸 생각하면, 프로토타입은 캣냅이 주인공에 당해 빈사상태인걸 보고 덜 고통스럽게 할겸, 거기에 캣냅은 프로토타입 자신을 숭배하니 자신에 의해 캣냅이 죽어도 오히러 캣냅은 자신이 숭배하던 자의 일부가 되니 죽음을 받아들일듯 할듯하네요...
만약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아끼고 챙겨줬는데 그를 읍참마속했다 가정시...프로토타입에게도 비극일듯 하네요.
이럴경우 챕터4에서 프로토타입이 중후반에 모습을 들어내며 등장해 타노스 마냥 자신의 동기를 설명하며 챕터4의 진 최종보스가 되고, 끝내 주인공은 처음으로 괴물들에 패배후 도주, 이후 챕터5는 엔드게임 마냥 프로토타입과 재대결을 벌일듯하네요.
정식 한글화도 놀라웠는데.. 더빙이 너무 잘 되서 놀랐어요 ㅎ
인게임 자막은 좀 딱딱한 느낌인데 더빙은 진짜 말하듯이 현지화가 너무 잘 되서 게임하기 편했어요 ㅋ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스토리가 궁금하긴 합니다..만
물론 ' -'.. 전 스토리 스킵하고 뻔님 영상 볼꺼에용 ㅋㅋㅋ
앗! 아녜요! 게임으로 먼저 보셔요! 그래야 떡밥이랑 해석이 더 잘 보이실 것 같아요🫠🫠 더빙이 진짜 잘돼서 좋았죠 역시나. 물론 호불호는 있지만 좀 감동이었달까 ㅠㅠ
오 진짜 기다리고 있었어요 !! 1,2편 너무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선댓 후감상 합니당 !!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저야말로 항상 감사합니다 :)
또 영화 한편을 만드셨네요 ㄷㄷ
케케.. 나오자마자 플레이하긴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ㅠ
기쁨의시간의 인형들 입장도 이해가되는게 치료해준다는 목적으로 입양시켜준다는 목적으로 눈속임에 당해 인형으로 희생되며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 났을지 이해가됩니다.
내가 뻔튜브님꺼로 보려고 다른분들 스토리영상 꾹참았습니다.
선생님처럼 시나리오 다 읽어주시고 캐릭터들 말하는거 다시 정리해서 말해주는 사람은 없거든요..
재밌게 맛있게 즐기겠습니다.
앗.. ㅠㅠ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기다리신 보람이 있으셨길..🙏🙏
워낙 유명하고 기대작인 겜이라 출시부터 주말동안 유튜브에 도배가 되더라고요ㅋㅋ
진짜 다른거 안보고 기다리고있었음!!
퇴근하고 저녁에 봐야지~~
그만큼 잘 만들기도 했고.. 특히 한국어 더빙이라는 너무 감사한 일을 해줘서(그것도 고퀄로) 저 역시 안 할수가 없겠더군요! 다만 저도 출시되고 4일만에 업로드한 건데 이미 늦은 감이;; 한국 사람들 너무 대단..👍
개인적으론 캡냅이 자신의 신에게 자신을 바친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챕터2에서의 탈출을 막은 일도 그렇고 사실 파피가 진짜 나쁜 (삐리리)이고
결정적인 순간에(아마 챕터4 막판에) 식스가 모노에게 그랬듯 우리를 배신할 것 같은 불길함이...
이경우엔 챕터5부턴 프로토타입과 함께 할것 같네요.
기다렸어요!! 한주의 마무리로 딱 ㅠㅠ
후.. 하마터면 오늘 못 올릴 뻔했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다
프로토타입이 주인공을 막을 마지막녀석이라고했다면.. 파피플레이타입이 마지막 챕터로 다가온다는뜻인가?
파피는 챕터5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해당 대사는 캣냅이 주인공을 막을 프로토타입의 마지막 사도라는 의미였던 것 같아요.
15:20 They가 그들... 즉 플레이타임의 직원들이나 인간들 그 자체를 뜻하는 걸수도 있지만
어쩌면 플레이어를 성중립적으로 부르려고 She나 he가 아닌 they라고 칭한거 아닐까요?
계속 더빙판만 듣다가 영문판에서 they라고 칭했다는걸 보니 문득 떠올랐네요
저도 중성적으로 부른 것 같아요!
뻔펀님이면 더빙 영상으로 올려줄거라 믿었습니다 다른 영상은 자막 보기 바빠서 힘들었는데 더빙이라 영상에 집중하기 좋은것 같아요 고마워요
저야말로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챕터1,2 때부터 뻔튜브봤고 스타크래프트랑 메탈슬러그도 잘 봤습니다. 제가 여러 해석 유튜버들 봤지만 이분이 진짜 최고인게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하셔요. 일단 화질이 좋아요. 게임 그래픽설정도 높게 해두시고 밝기도 적당해서 영상 보기가 편합니다. 영상자막도 최고에요. 이번 플레이타임 챕터3같은 경우 한국어 더빙을 해줘서 좋았지만 자막과 맞지않아서 (ex. 도그데이 대사를 보면, 더빙: "수 많은 눈이 널 지켜보고 있어 / 자막 : 백만개의 눈이 널 지켜보고 있어) 헷갈리는데 이분은 게임상 자막을 끄시고 영상 제작하실때 직접 자막을 쓰셨네요. 그래서 집중이 잘됩니다. 그리고 파피플레이타임 특성상 놀라는 부분이 많은데 미리 몇초전에 화면 우측 하단에 3,2,1 카운트를 해줘서 놀라는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목소리가 차분하고 딕션이 좋으셔서 또박또박 잘 들립니다. 다른 유튜버들 너무 촐싹거리거나 어눌하거나 오타쿠같은 어정쩡한 차분 목소리라 듣기 몰입감 깨질때가 있는데 뻔님은 목소리가 정말 좋으셔요.
간혹가다가 글자 오타가 있거나 (22:18, 맞섰서 >> 맞었어) 정보가 살짝 틀린 경우가 있는데, 크게 지장있는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감안하고서 봐도 무방한 수준이예요. 자꾸 말이 길어져서 너무 찬양하는것 같은데 걍 그만큼 보기 좋았네요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드는건 게임 해석을 잘 하셔요. 단순히 ~그랬다. 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게임 속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이 될때가 있어요. 그리고 다른 유튜버분들도 다루시는 내용이 있어서 겹치는게 많지만,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냐에 따라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만큼 보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잘 만드셔요. 나중에 챕터3 해석이랑 이스터에그만 다루는 내용으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꼭 챙겨볼게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 나중에 영상 더 만드시게 된다면 더빙판 말고 영어판도 될까용?? 더빙하신 성우분들이 잘해주시기는 했는데 억양이나 존댓말 여부때문에 인물들간에 감정심리가 헷갈리더라구여 (ex. 게임상 막판쯤, 올리가 주인공에게 명령조에 가까운 말투의 영어를 쓰는데 더빙판에서는 존댓말을 써서 뭔가 이상했던..)
이렇게나 영상을 깊이 봐주신 것만도 너무 감사한데 정성스러운 댓글까지ㅠㅠ 말씀하신 영문 버전은 제작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래야 차후 통합본을 만들 때 이질감이 없을테니까요!
절대악은 사람을 장난감으로 만든 플레이타임 회사고 파피는 영생을 누리려는 장난감에 가까움
루드윅 가족출신인지 아닌지는 아직까진 추측이고 프로토타입은 매드사이언티스트+ 돈미새
회사놈들 말살하려는 세력이고 주인공은 회사 주요 인물중 하나라고 추측되는데 아직까진 정확힌 모름
프로토타입은 뭔가 타노스같은 필요악 빌런으로 묘사될듯...
30:44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프노스...)
프로토타입은 예상대로 정체가 엘리엇 루드윅 이었고,
프로토타입이 4편이나 5편에서 죽기직전 주인공에게
"Iam inevitable....!!" 라고 외친뒤 죽임당하지만, 이후 파피가 최종보스면 ㄹㅇ 반전일듯.
전편에 짤렸던 직원이 앵커가 되어있네ㅋㅋ 앵커가 주인공을 보낸거아냐? 실체를 폭로할려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아이들이 마지막이되는날을 보여줄때 아일랜드라는 영화가 갠적으로 생각났던......
악역은 과연 누구인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인공을 이용하는 파피인가
온갖 위협 요소들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프로토타입인가
프로토타입 외에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는 올리 라는 인물은 누구인가
파피의 최측근? 프로토타입의 연기?
더빙이 잘되긴 했는데.. 몰입 자체는 원어가 더 몰입 잘되는듯ㅇㅇ
그건 반박할 수 없네요.. 1,2편이 다 영어였고 영어 더빙 퀄이 미쳐가지고.. 대신 원어 버전도 만들고 있어요!
ㅋㅋㅋㅋ 도그데이한테 놀라서 당황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 챕터3에서 제일 놀랐던 부분..
아 대박 드디어 ❗️뻔님 해석보려고 딴거 다 안 보고 기다렸어요 🥹🥹
딱히 해석이랄 건 없어요! 대신 ARG 정도.. 포함해 뒀답니다 :)
12:30 허기워기 등장할때 시선 흔들리는거보면 주인장도 공포게임 무서워하시나보네요 ㅋㅋㅋㅋ
그만큼 재미가 있었지요!
뭐라고 해야할까... 사실 최종보스 스포는 1챕터 나왔을때 다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파피플레이타임 설명에 '버려진 장난감 공장에서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장난감에게서 살아남으세요.'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복수심에 불타는 장난감이 누구겠나요...
음.. 프로젝트에게 복수하려는 파피..가 주인공을..!?
정답:파피
이건 대타님,취무등 이렇게 원했던 영상이야ㅠㅠㅠㅠ
이것은 월요일이 높이 평가
쫄보라서 못 깨고 있는데 영상 덕분에 진도 따라잡습니다,,,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면 말 안 하는 것보다 무서울 것 같아여 목소리 갭차이가 ㄷ
군더더기 없는 편집으로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숨겨진 라디오 나오는 거 너무 소름 돋네요
10:24 보면 올리 이름 뒤집어서 앨리엇이라고 하던데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앨리엇이 회사 때매 본인 아기 죽고 복수 및 비리 폭로 하려고 장기 빼서 올리라는 장난감 만든 것 같은데
개발사한테 스토리집을 따로 받으시는건가요 스토리텔링이 이렇게 완벽해도 되나...믿고 보는 뻔튜브..요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이형이 플레이타임 직원이 아닐까 싶음
파피가 엘리엇 루드윅이고 프로토타입은 그의 사유지안에서 발견된 장기없는 아이
캣냅의 빨간 안개를 마시면 나타나는 꿈속 대사들과 환영속 파피의 대사, 캣냅의 경고등등을 보면 40:21 프로토타입이 적대시하는건 주인공이 아닐수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는...그자리에 주인공이 없어서 죽음을 모면했다는 해석도 가능하겠지만 그때 주인공이 나타나서 지금같은 행보를 보였다면 극단적인 학살이 아닌 다른방식의 구원을 줬을지도.
악인줄알앗는데 캔냅도 그렇고 프로토타입도 너무 불쌍한거같아요 ㅠ
탈출할수있는데 안나간거보니 프로토타입은 악이 아닌거같은 느낌이 나네요
도그데인가 아무튼 강아지 처음에 나올때 수면 가스먹고 자고있는 자세랑
당해서 매달려있는 자세랑 똑같네..
15:14
김시민씨 갑툭튀 대기중
15:18
아니야, 안돼! 놔줘!
(No! No! Let go!)
자막이랑 더빙이랑 맞춰주시는 센스와 항상 이해하기 좋은 설명, 정리 등 덕분에 재밌는 영상 시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
아마 자막이랑 더빙 일치시키는 건 차후 패치로 진행될 것 같아요. 저야말로 부족한 영상임에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은 저의 희망이고 힘이고 용기가 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달 수밖에 없어요!! 또, 이게 며칠간 작업한 저의 보상이기도 하고요요
무섭지만 계속 보고싶어 마치 마라탕을 먹을 땨 느끼는 감미로운 이끌리는 맛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29:29 다른 동네 얘기잖아 ㅋㅋㅋㅋ
헤헷.. 카드도 살포시..
@@뻔튜브 ㅋㅋㅋ
파피 링피트 잘할 것 같은데 목소리가...
파피,키시,올리도 프로토타입과 사도들 쪽 편일 텐데도 지금은 서로 다른 목적에 있는 이유는 처음엔 인간이었던 자신들을 장난감 생물로 만든 회사 직원들에게 복수하려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10년 전에 몰살시켰을 줄 안 플레이케어 직원이었던 플레이어 한 명만 살아남은 거 보고 왜 이제 와서 사도들을 한 차례씩 처리하는지 프로토타입이 분개하여 이를 보고 파피가 키시 설득하여 프로토타입 처리로 합의해 양측으로 입장이 분열 돼버린 걸로 추측. 다만 빨간 양귀비 꽃말인 몽상:헛된 생각을 가진 파피가 어떤 짓을 하여 프로토타입에 의해 관에 갇혀서 배신 했을지는 의문이고(사람이었을 적 기억이 생각나고 직원들 대량 학살에 치를 떨어서?) 플레이어에게 나가라는 걸로 보아 복수하려는 건 아니므로 타입의 최종 목표도 무엇인지 다 애매한 상황
더빙판으로 해주셔서 더욱 좋은 수면제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더빙 퀄 너무너무 좋아요!
음.... 보다보니......올리=파피=프로토타입 같은데..... 파피가 그 상자에 갇혀있던게... 캣냅을 구하다가 그랬던거라고 생각하면 말이 됨....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파피를 구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보냈음.... 장난감은 절대 상자의 봉인을 해제할수 없으니까...
프로토타입인 파피가 그 상자에 갇힌동안 흑화해버려서 지금 폭주중이라고 보면 되는거같은데.... 자기 사도들 부품을 모아서 최강의 육신을 만드느라....
아니네....파피는 다른사람임.... 파피는 연구원들 편에 서서 웃는동물시리즈(캣냅빼고)랑 같이 프로토타입 막으려다 개털리고 영원한 악몽속에 갇힌 일종의 죄수였네....
프로토타입은 캣냅을 캣냅이 인간인 시절에 구해줌..... 그를 구하려다 오히려 연구소에 잡히게 되지만....
역으로 그를 구함으로서 캣냅이 기쁨의 시간때 파피랑 웃는동물들을 개털고 파피를 상자안에 붉은 연기와 함께 가두고 플레이케어를 장악할수있게 해준 일등공신이기도 함
양귀비 꽃은 아편의 재료인 점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16:5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지하게 보다가 터졌네
와 카메라 무빙 몰입감 장난 아니다
기쁨의 시간=the hour of joy j를 t로 바꾸면 the hour of toy 장난감들의 시간이 되고 기쁨의 시간이 일어난 당시 대낮이었고, 공장 직원들만 있었던 게 아닌 공장에 찾아온 손님, 고아들까지 있는 상황에서 장난감들은 가라지 않고 무차별적인 대학살극을 벌였음 그리고 일부 직원들과 레이스 피에르를 포함한 경영진들은 탈출에 성공했음
26:51
Leave Playcare, or I coming for you....
역시 뻔튜브님 영상이 제일 좋아.. 목소리 딕션 최고🥹
+ARG로 진행되었던 내용까지 영상에 담아주셨네요!! 정말 최고💞
챕터3는 ARG가 없으면 스토리 설명이 부실해서 넣을 수밖에.. 그래도! ARG건 뭐건 스토리 좀 시원하게 진도 나가줘서 너무 재밌었어요! 👍
엔딩이 뭔가 애매하게 끝났는데
마지막 멘트는 프로토타입이 주인공에게 하는걸까요?
아이들에대한 죄책감이 많은 주린공에게 하는 말인거면 뭔가 주인공을 탓하는게 악역이아닌듯한
해석 감사합니다! 무서워서 잠 못잘 뻔 했는데, 해석 덕분에 좀 나아졌네요~ 파피 플레이타임 4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4편도 얼른 나와주길.. ㅠ
30:42 비디오 나만좀 소름돋나...더빙 너무 잘한거 같음
여전히 완벽해 스토리 텔링과 해석 듣고 싶으면 이 사람이 최고야... 근데 15만명 언제 넘으셨다네 축하드려용
앗..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넘었어요😍
다른 스토리 리뷰어들도 좋지만 그보다 더 확실하게 좋은 이유는 자료조사와 예시 사진 혹은 문서까지 보여주니 이해가 잘된다는 것 이 하나가 이유이다...
아니ㅋㅋ 그럼 ㅈㄴ 어렵단 거잖아
인형들한테 복수하길 원하는 애 치고는 그 핑크색 마미인가? 죽었을 때 너가 죽였어? 하면서 띠꺼운 표정 짓는 파피가 의심스럽다
꺄!! 기다렸습니당 감사해요 :)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작업했어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사실 프로토타입이 흑막이 아니라 파피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서 장난감 파츠가 필요했는데, 마침 주인공이 다 해치우니까 주인공이 파츠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쓴게 아닌지 그리고 프로토타입이 주인공보고 너는 여기에 올 자격 없다고 원망한 이유가.... 소이어였던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폐기처분 되었고 회사 밖에서 버려졌는데, 운좋게 살아남아서 숨어살다가 나중에 기쁨의 시간 끝난 뒤에 누군가가 보낸 편지를 보고 다시온게 아닌가 싶음
그런데.. 도그데이가 하는 말 들어보면 프로토타입이 흑막...이 맞을것 같기도..? 프로토타입 입장에서는 인간들은 자길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든 원흉이라 죽어마땅했을거라 생각했을거고 기쁨의 시간을 만들어 무고한 이들도 같이 학살함. 그런데, 파피가 학살을 한 장난감들에게 너희가 죽인 사람들 중에 무고한 사람들도 있다고 해서 장난감들 사이에 파벌이 생긴게 아닌지
15:55
자세히보면 파피는 노팬티인...웁웁...
뻔튜브 목소리 개좋음
파란손:나왜 안죽어? 빨간손:난 언재나와? 연두색손:난 언재 써? 보라손:나좀 덥어줘!! 화염손:내가 최고지??
주인공은 대체...뭘지... 혹시.. 그 리치라는 직원일까? 퉁명스럽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
주인공은 루드윅 같은데 얘만 어떻게 죽었는지 안나왔으니까
오? 근데 공식 설정은 모르지만, 플레이 하다 보면 주인공 키가 좀 작아요. 결론은 어떨지..
아니 이 시간에 공포겜을 올리시다니 우리들의 밤을 훔쳐가실려고 하시는 군요?!
잘 주무셨을 거면서😁😁
와 우리말더빙에 뻔님 나레이션 조합이라 몰입감 최고네요
헤헷 듣기만 해도 그려지는 게임 스토리!😁
아 너무 기다렸어여.,,, 이것만 보고 자야지😊
부디.. 재밌게 주무시길길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요?
헤헷.. 보잘껏 없지만 믿습니다 🙏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빙이 너무 잘돼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매력적인 목소리와 채널특유의 영상스타일까지 어떤 체널에서도 이 맛은 절때로 따라할수없는맛!!!! 정말 영상 맛집입니다! 별이 10개☆☆☆☆☆☆☆☆☆☆!
고아들도 기쁨의 시간 때 다 죽은건가? 스마일링 크리터즈들이 탈출시키려했던 아이들은 다 죽었다고 알고있긴한데
번역은 누가했으며 왜 했지?
어떤 번역을 말씀하시는지.. 현지화 팀에서 하지 않았을까요?
파피 더빙 목소리가 너무 어른스러워서 아쉽다 ㅇㅇ;;; 올리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상황을 어디서 보고 있는건지..?? 혹시 프로토타입이 연기하는건가
프로토타입일 거라는 가설이 지금 많이 지지 받고 있기는 해요! 근데 전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아요.
지금 보게 되었서 ㅠㅡㅠ
어제 늦게 라도 볼걸 ㅠㅡㅠ
그리고
항상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서 최고의 유튜버임니다
진짜 파피3 가 본편이라고 해도 무방하네 프레디 스토리를 처음 접했을때의 그 충격을 파피에서 느낄줄은..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진짜 대단하신거같음. 이분이 진짜 goat임
직원 한명을 조심하세요...
헉 누구요?
40분 완전 몰입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t 고양이
Nap 낮잠 인가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스토리는 다른 분 게임하는 거 보고 알았는데 뻔튜브님 스토리 정리 보러 왔어요 ㅎ
뻔튜브 기다리며 다른 채널 알고리즘에 떠도 코악물고
모른척 했던 사람 개추
ㅇㄷㄴㅂㅌ~
뭐야 키시 어떻게 된거야ㅠㅠ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 영상 보고 자러가야겠어요~
재밌게 주무세요!!🫶
스토리 정리해주신거 너무 잘 봤어요 이제 혼자 못자겠어요😢
아 근데 한글버전이 좀 애매하게 해석되긴하네요 그래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16:52 뭔가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혼자 할 건데?
악몽형태는 쥰내 기괴하고 무서운데 그냥 캣냅은 그정도는 아니네요;;
전체적으로 스토리 퀄리티가 더 높아진 것 같네요! 훨씬 무서워지기도 했고요
아닛 더빙이라니 잘 보고갈게요!!
떴다 내 야12345동!!!
한국어더빙 잘됐네요. 일하면서 보느라 영어나오면 뭐라는지 화면을봐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져서 편안합니다.
헉 갑자기 이런 슈땡을 ㅠㅠ 자막만 달아줘도 감사감사한데 더빙까지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는 ㅠㅠ 그만큼 편하게 보실 분들도 계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