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2022년 2월 17일 업로드 후 7개월이 지난 2022년 9월 15일에 노란 딱지를 받아 재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알람은 가지 않도록 설정했으나, 혹 알람이 갔다면 죄송합니다. 아마.. '학대' 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붙어 있어 문제가 된 걸로 보입니다. 하여 제목과 태그 수정 후 재업합니다. 아쉬운 점은 정말 많지만.. 뭣보다, 댓글로 달렸던 아이작을 향한 응원과 감정이 담긴 아픈 경험들, 각자의 용기를 낸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피드백까지 모두 사라지게 되어 너무나도 아쉽고 맘이 아프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제목 짓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 ps.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본 영상 역시 만에 하나 노딱으로 인한 재업을 할 수 있으니.. 부디.. 슈퍼 땡스는 참아주소서 ㅠㅠ
아이작도 그렇고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제작자가 자신의 멍든 유년시절을 투영시켰다가 결혼 후 삶과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나서는 결말이나 내용을 밝은 분위기로 확 뒤바꿨다는 점이 저는 되게 신기하게 느껴져요. 결혼 전 혼자일 땐 얼마나 어두웠을지 짐작도 안되지만, 한편으론 결혼 후 얼마나 행복감을 느꼈으면 혼을 갈아넣은 작품에 자신의 느낀 점을 투영시켰을까 싶고... 저번 아이작 영상도 잘 봤는데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ㅎㅎㅎ
아이작의 여정을 그려내면서 시간이 많이 흘렀고 어느덧 맥밀런도 아버지가 되어, 기억 속 아버지와는 다르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며 스스로를 옭아맨 과거에서 벗어났네요. 아이작은 맥밀런의 엔딩으로 구원받았고.. 어쩌면 맥밀런도 아이작을 그려내면서 스스로 구원받은게 아닐까.. 둘다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따
리펜턴스가 아이작 모드였던 아이작 '안티버스'(반출생주의)가 바탕이었다는걸 착안해서 처음에 아이작은 자신은 죄인이기 때문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고 생각했으나 최종엔딩에서 결국 태어나고 살았어서 행복했다고 '회개'(리펜턴스)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더라고요. 실제 맥밀런도 모드 안티버스가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했고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마지막의 아버지가 맥밀런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뭔가 망상일 수 있겠지만, 아이작(딸이 생기기 전 맥밀런)에게 아버지(두 딸의 아버지)가 이대로 이야기가 끝나도 괜찮은가? 라고 물으며 아이작이 새 이야기를 쓰면서 맥밀런의 생각과 아이작의 상황이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는걸 의미 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용..😅
스토리를 다시 생각 해보면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주인공에게 아버지는 어머니를 사탄 숭배자로 주인공에게 자장가처럼 말했으며 그 주인공이 꿈을 꾸며 격는 이야기로 볼수도 있네요 그렇기에 꿈속 어머니는 사탄을 숭배하기에 주인공을 어머니가 죽이려 하는 거고 그걸 합쳐 생각 했을 때 주인공은 자신이 사탄에 아이라는 생각이 침투한 것이고 즉 아이작은 제작자 본인이라는 것 만악의 근원이 아버지라는 거죠
아이작을 보면서 저는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매일 싸우셨어요. 옛날부터 싸움을 보면서 살아가다보니 저는 항상 공포에 떨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 일을 못 잊었습니다. 아이작을 보면서 저의 트라우마를 생각했네요. 지금 이혼을 하셔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머리속에는 남아있습니다. 아이작을 보면서 아이작을 안아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아이작이 저런 그림을 그린 이유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나 조금이라도 답답함을 표현한 것 같아요.
먼저 저도 아이작의 번제는 공감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동 학대의 피해자였으니 말이죠. 저의 아버지는 해병대 출신이라서 학대를 당할 때 운이 나빴더라면 죽었을 겁니다. 대표적인 에시로 샤워 중이라서 알몸이었던 제게 양철 세숫대야를 던져서 저는 간신히 피했지만 세탁기는 파손이 되었다는 것이나 볼트 커터로 엉덩이를 맞았고 머리까지 때리려고 한 것, 제 명의로 만든 문화누리카드를 자신의 영화 관람을 위해 사용한 것, 제게 라면 한 개만 툭 던지고 자신은 여행을 떠나며 방임을 한 것 등이 있겠네요. 어머니는 이혼 이후 누나와 아버지만 만나며 제 마지막 희망을 부셨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작의 번제는 제게 큰 위로를 준 게임이었고 그러한 게임을 뻔튜브의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했었던 게임의 엔딩은 마치 그런 아동 학대를 무사히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을 찾은 지금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뭉클했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1번, 즉 애프터버스 엔딩처럼 아이작은 죽었다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큰 근거는 프리퀄인 레전드 오브 범보에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며 모든것이 모호하게 표현되는 본편과 달리, 보드게임이라는 형태로 가상세계가 현실과 구분되기 때문이죠. 엔딩중 엄마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가상인 보드게임 밖의 현실로 묘사되며, 아이작의 장난감을 다 버리고 아버지는 떠났다고 언급하죠. 이렇게 본다면 본편에서 등장한 아이작의 '아버지'의 정체도 명확해지죠. 범보의 목소리가 아버지와 같은 목소리기 때문이에요. 진짜 아버지는 아이작을 떠났기 때문에 진짜 아버지일 수는 없고, 아이작이 상자에 들어가기 전부터 목소리를 들어왔으니 신일 가능성도 희박하죠. 아이작의 아버지는 그저 아이작의 망상에 불과했던 겁니다.
개발자 본인이 초반엔 그렇게 썩 좋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후에 안정된 환경에서 살다보니 아마도 '이거 진짜루 어두운 이야기야! 모험인데 어두워어ㅓㅓㅓ!' 라는 것보단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라는 해석의 여지를 남길 정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그런것일지도...?
예전 영상이지만 작정하고 분석하면 이렇게 깊게 볼 수 있다고 말하는 듯 한 영상이네요. 논문 발표를 본 느낌이에요. 어쩐지 건강이 염려되네요. 컬트오브 렘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종교 관련 소재는 기괴하거나 비극적인게 많네요 정신적 풍요,성숙, 인류애를 주는 종교가 그런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 혹은 풍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저 편견어린 소재 착취일까요 아니면 다른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밤에 보니 괜히 심오해지는군요 가끔씩 이렇게 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깊게 분석하는 영상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추가로 꼭 게임 자체만의 리뷰만이 아니라 소재나 게임 전반적으로 다양한 것을 리뷰나 분석 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몸이 한 개셔서 어쩔 수 없네요
아뇨! 이 가설은.. 현실 아이작의 상상 속 아이작n의 상상 속 아이작n-n의 이야기인데 지금 플레이 하는 아이작은 상상 속 아이작1,2,3,4,5가 될 수 있고 상상 속 아이작n-2,3,4,5가 될 수 있고 심지어는 말씀대로 상상 속 아이작 1-2-3-2-1도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요한 건 뭐가 됐든 최종 엔딩의 현실 아이작의 상상이라는 말!
개인적으로는 최종엔딩의 아버지에 대한게 2번에 가깝다고 느끼는게 1. 뻔선생님께서도 얘기해주셨지만 말그대로 맥밀런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게임 초창기(플래시 아이작), 중반기(스팀판 이식이후~애프터버스), 종반기(리펜턴스)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도 맥밀런을 따라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음. 만약 예전 맥밀런이 아무런 변화도 없이 혼자만 시간선을 고정해놓고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고 하면 1번의 엔딩이 더 그럴듯했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2. 저 마지막 액자 외부에 해당하는 '아버지'(해설) 목소리가 Home 스테이지로 가는, 이혼과정에서 싸우고 나서 마지막에 'I'm sorry, isaac' 하는 액자 내부에 해당하는 '아버지' 목소리랑 똑같음. 목소리가 같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1번의 해석이라면 지갑을 훔치고, 싸우고,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좋기는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뭔가 더 장엄하고 근엄한 목소리로 표현할 만 했다고 생각함. 통념적으로도 '신이라면 ㅈㄴ 근엄한 얼굴과 풍채에 목소리를 지니지 않았을까'가 정배인만큼 둘의 목소리를 같게 했다는 것은 결국 둘이 (액자 내부인가 외부인가의 차이는 존재하지만)같은 존재라는 걸 나타내는 게 아닐까 싶네여
본 영상은 2022년 2월 17일 업로드 후
7개월이 지난 2022년 9월 15일에 노란 딱지를 받아 재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알람은 가지 않도록 설정했으나, 혹 알람이 갔다면 죄송합니다.
아마.. '학대' 라는 키워드가 제목에 붙어 있어 문제가 된 걸로 보입니다.
하여 제목과 태그 수정 후 재업합니다.
아쉬운 점은 정말 많지만.. 뭣보다,
댓글로 달렸던
아이작을 향한 응원과
감정이 담긴 아픈 경험들,
각자의 용기를 낸 다양한 의견과
소중한 피드백까지 모두 사라지게 되어 너무나도 아쉽고 맘이 아프고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신경 써서 제목 짓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
ps.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본 영상 역시 만에 하나 노딱으로 인한 재업을 할 수 있으니.. 부디.. 슈퍼 땡스는 참아주소서 ㅠㅠ
엄마는 이 소설보고 뭔생각 할까?
진짜 오랜 기다린 끝에 리펜던스 엔딩에서 아버지 목소리로 스토리 다시 이어가는 장면의 소름은 잊지못함 ㅋㅋㅋ
아이작도 그렇고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제작자가 자신의 멍든 유년시절을 투영시켰다가 결혼 후 삶과 마음에 안정을 되찾고 나서는 결말이나 내용을 밝은 분위기로 확 뒤바꿨다는 점이 저는 되게 신기하게 느껴져요.
결혼 전 혼자일 땐 얼마나 어두웠을지 짐작도 안되지만, 한편으론 결혼 후 얼마나 행복감을 느꼈으면 혼을 갈아넣은 작품에 자신의 느낀 점을 투영시켰을까 싶고...
저번 아이작 영상도 잘 봤는데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ㅎㅎㅎ
결국 해결하려면 타인과 사랑인가
에반게리온은 그냥 중2병 걸린 ㅂㅅ의 이야기고
@@유한-s2w 근데 그것도 사람 잘만나야하는게 제가 대학생때 건너건너 알던 여잔데 유년시절이 말도 못할정도로 참혹하다가 남친만나고 나아지나 싶더니 그 남친이 개쓰레기짓해서 결국 싸우다 이별하고 우울증세가 더 심해지더니 나중에 듣기로는 정신병원에 있다는....
마음의 상처는 애정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걸까요…
모든 사람들이 좋은 걸 많이 보고 느끼고 누리며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오크크킄 특별한 케이스를 일반화하는 너가 병신인듯 ㅋ
진짜 리펜턴스 열린결말 이라 호불호가 심할꺼 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의 아이작 고생을 생각하면 " 그래 그 수많은 고생들을 했는데... 푹 쉬어 아이작 " 이란 말이 나옴
하지만 갓헤드는 맛있죠?
@@creamc1126하지만 섹션은 신이였죠?
아이작의 여정을 그려내면서 시간이 많이 흘렀고
어느덧 맥밀런도 아버지가 되어, 기억 속 아버지와는 다르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며
스스로를 옭아맨 과거에서 벗어났네요.
아이작은 맥밀런의 엔딩으로 구원받았고.. 어쩌면 맥밀런도 아이작을 그려내면서 스스로 구원받은게 아닐까..
둘다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따
와 최종 엔딩 보자마자 이해가 정확히 되지 않으면서도 눈물나왔네요 뭔가... 제작자가 삶을 살며 변환 가치관이 투영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결국 어머니에게 학대 받은 아이작은 실존하고 죽은 아이작이나 천사가 되는 아이작은 아이작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아이작은 후에 학대하던 어머니랑은 격리되고 아버지랑 생활한다는 식으로도 생각되네요. 비스트가 어머니로 묘사되고 끝까지 어머니는 언급이 안되는거 보면...
에프터버스+ 마지막 보스 이름이 델리리움(섬망, 망상)인걸 보면 모든 것은 아이작이 지어내었다는 걸 유추할 수 있음
리펜던스에서 나온 결과도 그렇고
@@강지응-l3r근데 유독 어머니에 관한 이미지만 시종일관 부정적으로 그려지기때문에 학대를 받은건 맞는것같아요
@@강지응-l3r그리고 개발자가 본인의 어린시절을 투영했다고 했으니 아이작 을 개발자랑 어느정도 겹쳐봐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동학대 받은 아들로써... 가끔 엄마가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습니다.
정말 엄마라는건 애증의 존재가 맞아요
진짜 아이작은 볼때마다 가슴이 찡해짐.. 괜히 저 귀여운 캐릭터가 고통스러워 하는걸 볼때마다 꼭껴안아 주고싶음 ㅠㅠ
아이작 항상 꼭 안아주고 싶었음
와 지금까지 본 여러 아이작 해석 중에 가장 구성이 탄탄하고 깔끔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펜턴스가 아이작 모드였던 아이작 '안티버스'(반출생주의)가 바탕이었다는걸 착안해서 처음에 아이작은 자신은 죄인이기 때문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고 생각했으나 최종엔딩에서 결국 태어나고 살았어서 행복했다고 '회개'(리펜턴스)하는 것이라는 해석도 있더라고요. 실제 맥밀런도 모드 안티버스가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했고요.
옛날영상 없어져서 진짜 아쉬웠는데 다시 올라오니 좋네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마지막의 아버지가 맥밀런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뭔가 망상일 수 있겠지만,
아이작(딸이 생기기 전 맥밀런)에게 아버지(두 딸의 아버지)가 이대로 이야기가 끝나도 괜찮은가? 라고 물으며
아이작이 새 이야기를 쓰면서 맥밀런의 생각과
아이작의 상황이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다는걸 의미 할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용..😅
노딱걸리면 스트레스가 크죠 화이팅입니다!
대타맨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 올리신 영안실 게임 스토리 재밌게 봤는데.. 노딱 붙었다셔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차라리 업로드 하기 전에 붙이던가..
모쪼록 항상 화이팅입니다!
@@뻔튜브 헉 그 영상봐주셨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노딱으로 공감.. 이건 슬프군요
깔끔한 스토리, 설정 정리와 침착한 나래이션까지,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다시 생각 해보면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주인공에게 아버지는 어머니를 사탄 숭배자로 주인공에게 자장가처럼 말했으며 그 주인공이 꿈을 꾸며 격는 이야기로 볼수도 있네요
그렇기에 꿈속 어머니는 사탄을 숭배하기에 주인공을 어머니가 죽이려 하는 거고 그걸 합쳐 생각 했을 때 주인공은 자신이 사탄에 아이라는 생각이 침투한 것이고
즉 아이작은 제작자 본인이라는 것
만악의 근원이 아버지라는 거죠
결론은 아동학대로 인해 저 ㅈㄹ난건가
하긴 10년이면 인생 또한 변하는데 그 이야기를 쓰는 주체의 심상이 변하면 그 창작물 또한 스토리가 요동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겠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똥손(?)이라 하다가 집어던졌거든요
'게임은 예술이다'를 잘보여주는 작품 중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이작 시리즈 옛날부터 너무 좋아하는데 똥손이라 다른분들 플레이만 보고 스토리도 어려워하고 그랬는데
진짜 이해가 바로 되도록 깔끔하게 시즌별로 이어지게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작 게임이 현실이 아니라 꿈?(가상?) 이었다는게 오히려 마음이 푸근(?)해지는
결말인거같아요.(이번에 알게됬지만)
아이작 기획 당시는 자신을 투영했었지만 이제 결혼하여 아버지의 입장이 되어 아들같은 아이작을 위해 스토리를 쓴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고오맙습니다. 몇년전부터 찾아서 보던 아이작 설명영상이 드디오 총정리!
아이작을 보면서 저는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매일 싸우셨어요. 옛날부터 싸움을 보면서 살아가다보니 저는 항상 공포에 떨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그 일을 못 잊었습니다. 아이작을 보면서 저의 트라우마를 생각했네요. 지금 이혼을 하셔서 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머리속에는 남아있습니다. 아이작을 보면서 아이작을 안아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아이작이 저런 그림을 그린 이유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나 조금이라도 답답함을 표현한 것 같아요.
솔직히 종교에게는 게임개발자의
'희망과 절망 사이'로 이해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가 만든다른겜은 세계관을 연결ㅅ... 으흠! 예 아이작은 평화롭게 잘지네겠죠
아이작이
행복하게 지네면 다입니다...
저에겐...
0:28 정작애비와 같았던건 자기자신(애미)이였죠
뭔가 책을 읽은듯한 기분이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작 다른 영상들도 기대할게용
먼저 저도 아이작의 번제는 공감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동 학대의 피해자였으니 말이죠. 저의 아버지는 해병대 출신이라서 학대를 당할 때 운이 나빴더라면 죽었을 겁니다. 대표적인 에시로 샤워 중이라서 알몸이었던 제게 양철 세숫대야를 던져서 저는 간신히 피했지만 세탁기는 파손이 되었다는 것이나 볼트 커터로 엉덩이를 맞았고 머리까지 때리려고 한 것, 제 명의로 만든 문화누리카드를 자신의 영화 관람을 위해 사용한 것, 제게 라면 한 개만 툭 던지고 자신은 여행을 떠나며 방임을 한 것 등이 있겠네요. 어머니는 이혼 이후 누나와 아버지만 만나며 제 마지막 희망을 부셨고요. 그런 의미에서 아이작의 번제는 제게 큰 위로를 준 게임이었고 그러한 게임을 뻔튜브의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했었던 게임의 엔딩은 마치 그런 아동 학대를 무사히 극복하고 지금은 행복을 찾은 지금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뭉클했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말씀대로 아이작의 번제와 구원에서 공감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그 기억을 잊진 못하겠지만, 어떻게든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은 다들 똑같을 것 같아요. 자식이 생긴 맥밀런도 마찬가지겠고요.
엄마엔딩까지만 본 저는 그냥 맛배기만 본거네요
영상 뒤로 점점 갈수록 동글동글한 아이작이나 게임 난이도가 엄청나네요 ㄷㄷ
왜 주인공 캐릭터를 이렇게 굴리나 싶었는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브금까지 들으니까 제가 미쳐버릴거 같아요)
브금이 또 한몫하는 갓겜이죠! 엄마 엔딩은 액트 1 정도긴 하죠 그 뒤로 너무나도 많은 경우의 수와 엔딩이 있으니 ㅜㅜ 그만큼 오랜 기간 개발됐고 그만큼 인정도 많이 받은 갓겜입니다!
유튜브는 무슨 기준으로 노란 딱지를 부여하는 지 모르겠네요
정말 재밌게 본 영상으로 기억해서 언젠가 한번 더 볼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아쉬웠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참 안타깝지만 다시 올라와서 반갑습니다
자기전 보기 딱 좋은 영상
아이작 시리즈 보고 여기 구독했는데,. 갑자기 아이작 관련영상이 싹다 사라져서 당황했었음,. 재업되니 좋네요
어떻게보면 바인딩 오브 아이작은 제작자한테는 인생의 변화가 담긴 게임이겠네요
영상 덕분에 많이 이해한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작은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다...
오 몇년전에 뻔튜브 아이작 해석 재밌게 봤는데 또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가 이해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데
결론은 진짜 현실 아이작은 잘 살고 있는거고
그 아이작의 상상이 불행한 아이작이라는건가요?
현실이 행복하면 좋은건데 ㅠㅠ
현실이 어떤건지는 아무도 몰라요 ㅜㅜ
저는 곰곰히 생각해보니 1번, 즉 애프터버스 엔딩처럼 아이작은 죽었다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큰 근거는 프리퀄인 레전드 오브 범보에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며 모든것이 모호하게 표현되는 본편과 달리, 보드게임이라는 형태로 가상세계가 현실과 구분되기 때문이죠.
엔딩중 엄마가 등장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가상인 보드게임 밖의 현실로 묘사되며, 아이작의 장난감을 다 버리고 아버지는 떠났다고 언급하죠.
이렇게 본다면 본편에서 등장한 아이작의 '아버지'의 정체도 명확해지죠. 범보의 목소리가 아버지와 같은 목소리기 때문이에요. 진짜 아버지는 아이작을 떠났기 때문에 진짜 아버지일 수는 없고, 아이작이 상자에 들어가기 전부터 목소리를 들어왔으니 신일 가능성도 희박하죠.
아이작의 아버지는 그저 아이작의 망상에 불과했던 겁니다.
형님 길티기어 한번만 리뷰해주실수 있을까요? 형님 목소리로 꼭 듣고싶어요ㅜㅜ
안그래도 길티 스트라이브 게임패스 들어간다는데.. 근데 밀린 게임이 많아서 언제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ㅜㅜ
맥밀런,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아이작도 행복하게지내요.
"스토리 정말 충격적이고 깊이 있어요! 아이작의 여정과 상징들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리펜턴스 추가 내용까지 분석해서 이해가 더 잘되네요. 강력 추천!"
선생님, 아이작 시리즈 정말 재밌게 봤는데 혹시 리펜터스 오면서 새로생긴 아이템이나 몹들 관련 영상 올리실 의향 있으신가요...?
리펜턴스 아이템, 보스 이야기도 하고는 싶은데 뭔가 또 나올 것 같아서 일단 다른 게임들 먼저 하고 있어요. 다만 다루게 되더라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뻔튜브 으앗ㅋㅋ
그래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작 600시간 가까이하면서 스토리가 애매한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특히 스토리를 액자 틀에 비유하는 것만으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처음 보는데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잘 전달해 주시는 것 같아요~~
더 로스트 데이터마이닝 당한거랑
키퍼arg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아뇨.. 아이작 영상은 당분간 다루지 않을 예정이라..🥲
@@뻔튜브 😭
@gggkel 😭미안해요
미소가 지어지는 엔딩이네요
오...아이작이 스토리가 델라리움 보스전에서 끝인 줄 알았는데...ㄷㄷㄷ
6:53
근데 막달레나는
성서 속 인물이 아니라 아이작 엄마 아니에요?
다른 캐릭터를 봤을 때 공통점이 성서 속 인물인 것 같아요.
개발자가 지금이라도 가정폭력이랑 부모한태 강제주입당한 정신나간 종교사상에서 벋어나 행복한 삶을 살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뻔님 아이작 케릭터 이야기는 재생목록에 없나요?
예전에 봤던거 같은데?
엇 잠시만요.. 확인해보고 바로 넣을게요!! 확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대박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뻔님 다음은 이브 리메이크 리뷰 어떠신가요? ㅎㅎ
저 구독 눌렀습니다
난 그때 마지막엔딩을 직접플레이한게 아니라 스트리머 통해서 봤었는데 와 하면서 박수쳤던 기억이 있네요 아주 깊이가 있는 게임
뻔튜브님 오래전에 아이작 보스이야기 잘봤는데 진짜 추가된 보스부터 예전에 안다룬 보스이야기 해주실수 있나요?
아이템 이야기도요!
나중에 기획해볼게요!
4:44 11:50 12:54 14:13 16:54 19:09 18:32 19:58 23:11 23:48 26:18. 27:28 28:23 29:18 30:08 31:14
32:26 35:18
38:02 아이고😢😢🥲🥲 40:20
19:28 두렴움이 뭐에요?
공포요
@@뻔튜브 맞춤법 얘기 아닌가여?
앗.. 오타였네요..
아이작 모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망상/상상/회피라는 사실이 흥미로우면서 어이없음
좀 슬프당
근데 사실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딱히 뭐든 좋은!
개발자 본인이 초반엔 그렇게 썩 좋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내다가
후에 안정된 환경에서 살다보니
아마도
'이거 진짜루 어두운 이야기야! 모험인데 어두워어ㅓㅓㅓ!' 라는 것보단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라는 해석의 여지를 남길 정도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서 그런것일지도...?
재미있는 채널인데 왜 댓글과 조회수는 많이 없을까유...
아이작이란 게임의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 안해도 이렇게 볼 수 있다니...보다보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재업영상이라 그려유 ㅜㅜ 노딱 받아가지구
밀런이형 고생많았구나
한마디로 첫작은 기독교 조까 라는 거 같고, 이후 가장도되고 하면서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과 기독교에대한 증오를 벗어버린듯.
재업은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봅니다!ㅋㅋㅋ
세번은 본거 같은데 올라온 김에 한번 더 꼭꼭 씹어먹겠읍니다...
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뻔튜브 생각 날 때 마다 종종 찾아봐서 오히려 좋아요 ㅎㅎ
오히려좋아!!!
그냥 단순하게 초등학교 시절 열심히 컴퓨터 시간에 했던 게임 중 하나였다로 ㅎㅎ
노트 1번째 대사에 돈을 쓴다긴 보다 적금을 깬다는 표현이 좀 어울리는것 같네요
델리리움까지만 했었는데 뭐가 막 추가됐네요 세일하면 당장 사러갑니다ㅋㅋ..
예전 영상이지만 작정하고 분석하면 이렇게 깊게 볼 수 있다고 말하는 듯 한 영상이네요. 논문 발표를 본 느낌이에요. 어쩐지 건강이 염려되네요.
컬트오브 렘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종교 관련 소재는 기괴하거나 비극적인게 많네요 정신적 풍요,성숙, 인류애를 주는 종교가 그런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 혹은 풍자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저 편견어린 소재 착취일까요 아니면 다른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밤에 보니 괜히 심오해지는군요
가끔씩 이렇게 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깊게 분석하는 영상들이 정말 좋더라구요. 추가로 꼭 게임 자체만의 리뷰만이 아니라 소재나 게임 전반적으로 다양한 것을 리뷰나 분석 해보시면 정말 좋을 것 같지만 몸이 한 개셔서 어쩔 수 없네요
그니까 아이작의 번제 리펜던스는 아이작의 상상속의 아이작1의 상상속의 아이작의 상상속의 아이작과 아이작의 상상속의 아이작2의 상상속의 아이작1과 아이작의 상상속의 아이작2의 상상속의 아이작2와 그외 모든 아이작의 각기다른 상상속의 아이작들의 일화를 상자와 아이템, 보스와 방등을 이용해 한곳에 엮어서 겪을수 있는 게임이란거죠?
아뇨! 이 가설은.. 현실 아이작의 상상 속 아이작n의 상상 속 아이작n-n의 이야기인데 지금 플레이 하는 아이작은 상상 속 아이작1,2,3,4,5가 될 수 있고 상상 속 아이작n-2,3,4,5가 될 수 있고 심지어는 말씀대로 상상 속 아이작 1-2-3-2-1도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중요한 건 뭐가 됐든 최종 엔딩의 현실 아이작의 상상이라는 말!
아 그러니까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상상속 아이작의 이야기라는 건가?
에드워드 맥밀런이 아이작은 확실히 죽었고,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말과
프리퀄인 레전드 오브 범보에서
아버지가 망상이었단 사실이 드러나죠
결론 : 델레리움 엔딩은 진짜 아이작이며, 그 외는 모두 망상. (아버지조차)
해외에서는 1인개발자는 성격이 이상하다는 편견있었는대 이제는 저도 그 편견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종엔딩의 아버지에 대한게 2번에 가깝다고 느끼는게
1. 뻔선생님께서도 얘기해주셨지만 말그대로 맥밀런 자신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게임 초창기(플래시 아이작), 중반기(스팀판 이식이후~애프터버스), 종반기(리펜턴스)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도 맥밀런을 따라 성장했다고 볼 수 있음. 만약 예전 맥밀런이 아무런 변화도 없이 혼자만 시간선을 고정해놓고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고 하면 1번의 엔딩이 더 그럴듯했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2. 저 마지막 액자 외부에 해당하는 '아버지'(해설) 목소리가 Home 스테이지로 가는, 이혼과정에서 싸우고 나서 마지막에 'I'm sorry, isaac' 하는 액자 내부에 해당하는 '아버지' 목소리랑 똑같음. 목소리가 같을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1번의 해석이라면 지갑을 훔치고, 싸우고,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좋기는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뭔가 더 장엄하고 근엄한 목소리로 표현할 만 했다고 생각함. 통념적으로도 '신이라면 ㅈㄴ 근엄한 얼굴과 풍채에 목소리를 지니지 않았을까'가 정배인만큼 둘의 목소리를 같게 했다는 것은 결국 둘이 (액자 내부인가 외부인가의 차이는 존재하지만)같은 존재라는 걸 나타내는 게 아닐까 싶네여
관점에따라 여러 해석이 나오기도 하는 아이작의 엔딩..
그렇게 다들 아버지가 된다.
첨언/뒷부분 영상의 보이스와 사운드가 겹쳐서 사운드 조절이 필요해 보이네요...
29:47 aether =에테르
감상평을 한줄로 정리하자면... 왜 남일같지 않지...
와 근데 영상 제작하는데 수백시간은 드셨을 듯
텐가이나 철권 스토리도 재업되나?
아뇨? 그건 지금 문제 없어요 노딱 붙으면 수정재업합니다
재업한 기념으로 다시 봐야겠다
그럼 엄마랑 아빠랑 이혼 한거는 리펜턴스
기준으로 하면 맞는건가요?
이혼은.. 맞는 것 같긴한데 이마저도 현실 아이작의 망상일 수 있어요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
흐음...
어....만약...인데...만약에 맥밀런이 이혼하게된다면 아이작스토리 더 개박살날수있는 그런 부분입니까?
음.. 아뇨! 제 개인적으로.. 맥밀런의 심경 변화는 아내가 아닌 딸 때문이니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앞으로 평생 변하지 않을 걸로 보여요! 그러니 오히려 더 해피해질지도?
@@뻔튜브 그래라는건 아니고 그럼 스토리가 더 파국으로 치닫으려면 이혼 외적으로 그 자녀분이 어떠한 상황에 치닫게된다면...너무 말이 보기 그렇지만 그의 현실에 어떠한 그의 삶에 중대적인 데미지를 입힌다면 스토리는 더 비관적으로 갈것 으로 보이십니까?
아뇨.. 그런 생각은 안 해요.. 해피 엔딩으로 만족하니까 더 이상은 생각 안해보려고요!
와 첫 장면 연기 쩌네요.
제어렷을때 얘기랑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됫어요
빛길 엔딩... 그런데 이제 모두가 인정하는 해피 엔딩
작년에 보고 다시봐도 정말 모르겠네요
왁이작영상으로 이제 아이작영상들이 추천으로 뜨는 유튭...
맥밀런씨가 너무 고생하시긴 했어
다행이다,아이작 행복해야돼!!
게임 개발자 이정도면 정신 문제 있는거아님? 이렇게 기괴한 상상을 할수있다고?
진짜 종교에 빠지면 미치는구나
상상은 누구나 하는데
게임을 완전 잘못 이해했네
도그마 잡을때 나오는게 노래가 아니였구나.......
상자나 템 안먹고 하면 엔딩이 다른나요?
아뇨 엔딩 조건이 많지만 아이템 안 먹고 깨는 엔딩은 따로 없어요
난 첨에 이게임 몰랐을때 아이작 어이작 하길래
데드스페이스 아이작? 하고 생각함 ㅎㅎ
어릴때 어머니에게 학대 당하며 눈물흘리던 아이작은 아버지와 함께 살며 공부를 열심히 한끝에 공돌이가 되고.... 커서는 네크로모프와...
아이작기여워!🤔🤔🤔
젤다의 전설같은 로그라이크... 😅
또 아이작이야 ? 그럼 또 시청이야
어떤 엔딩을 선택하든 결국 죽는다.
썸넬 왤케 불쌍해? ㅠㅠ
제발 그냥 아빠가 하던 동심파괴 이야기였기를
생각해 보니 그것도 이상한데?
이걸 보고 전 BTS 멤버들이랑 제물로 희생 되면 그때 저를 말려주세요ㅠㅠ
솔찌 게임이 쥰내게 재밌어서 스토리도 판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