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로 중2아들하나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21살에 아이를 낳았을 당시에도 많은이들이 입양을 권했고. 병원에 있을당시에도 고등학생이 아이를 낳아서 입양보냈다고 들었어요. 물론 저는 입양을 하지않고 제가 키웠지만...가족과 사회와 모든세상에서 내동댕이 쳐진 쉽지않은 길이었고 다시 돌아가라고 해도 20대는 진저리나게 싫지만...다시생각해도 입양은 저 스스로의 고통이 더 클것같았거든요. 아마 친어머니도 많이 괴로우실꺼에요. 연락이 가능한 기회를 열려있다면 언젠간 연락주실꺼에요.
저도 부모가 다 있는대 고아원 대구 희망원 부산 형제복지원 서울소년의집등 엄청 고생하며 자랐죠 고아원나와 껌팔이 신문팔이 구두딱이 등 수없이 고생하면 살았죠 우리모친도 20살에 절 낳아고 심지어 엄마가 다른곳에 시집가서 어디사는지도 알면서도 가끔 근처에 가긴했어요 안찮다가 다커서 만났죠 아이를 입양이나 고아원 에 주는건 아니라 봅니다 이제 저도 큰딸이 24살 이고 작은딸이 20살 이지만 상처는 않지워집니다
친모가 미혼모로 쌍둥이를 낳았으니,친부도 책임회피 했을꺼고,부득이하게 위탁맡기고 해외입양케 했군요.늘 마음속에는 지울수도 잊어버릴수도 없는 일.처녀라고 시집가서 살텐데,이제 딸들이 찾는다고해서 나타날 수가 없겠죠.시간이 더 지나야될 것 같은데,친모가 끝까지 모른체하고 지낼 수도 있을것 같다.지금 살고 있는 가정 파탄 올 수도있으니~
내 기억엔 학대가 아니라.. 입양을 보내놓고 친부가 거짓말로 다시 온다고 하였고 쌍둥이는 그걸 믿고 기다리는 동안 외국으로 입양되어 자신들은 납치당한것이다 온갖 사유를 붙이고 입양해준 부모님을 욕되게하고 가출해서 노숙자가된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는 한국에서 우리를 버렸다라고 말하지않나요.. 친부의 거짓말이 일을 키워서 입양했던 부모님도 아이들도 상처만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와 세상에 어쩜 이렇게 밝고 예쁘게 자라났는지. 양가 부모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 비록 친모가 거부하고 있지만 그녀 나름의 사정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언젠가 꼭 두사람을 만나 그간의 얘기 나눠볼수 있기를.. 사만다에게 아나이스가 있고 아나이스에게 사만다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처음 둥이들이 각자의 가족들과 처음 만나던 날 두 가족들은 축제 분위기던데 정작 낳아준 엄마는 자신이 둥이를 낳은 사실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니 그입장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으면서도 그래도 왜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지도 말하고 미안했다.잘자라줘서 고맙다.멀리서라도 건강히 잘살아라는 정도의 인사말이라도 최소한 남겨주었더라면 둥이들이 마음의 위로라도 받지않았을까 안타깝내요.입양가족들이 친부모못지않게 사랑으로 키워주셨겠지만 정체성으로 한번쯤은 힘들 수도 있었을텐데..... 어쨌든 지구의 반대편에 나와 피를 나눈 자매가 그것도 일란성쌍둥이가 있다는 것 만으로 많은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떨어져지낸만큼 더 힘이되고 위안이 되었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양쪽가족끼리도 왕래하며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와아 진짜 귀여워요 진짜 사랑스럽게생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부모님을만사 정말 사랑받고 잘 자란게 눈에 보입니다 어머니는 뭔가 말못할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봐야겠죠 허지만 두자매가 더없이 서로 아끼고사랑하니 혼자일때보단 훨씬 힘도나고 의지도되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더 행복한날도 분명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서로 영어를 통해 막힘없이 의사소통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지구반대편에서 살았지만, 마치 서로를 만나기위해 오래 준비한것 처럼. 사실 한쪽이라도 다른동네로 입양가거나 영어교육을 할수 없거나 하지않는 집에 갔더라면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을텐데... 마치 헤어질때부터 다시만날걸 알고 헤어진것처럼.
입양 당시 미혼모 라고 적혀있어서 친부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어서 못찾는것 같아요. 친모가 털어놔야 아는데 .. 출산사실을 부정하니 다음스텝으로 갈 수 없고 찾을 수도 없는 친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더 가슴아플 것 같네요. 부모에게 책임을 지우고 싶어서 찾는건 아니니까요.
눈 코 입 얼굴형 웃는 모습 거기에 주근깨까지 너무 매력적인데 한국와서 화장시켜버리니 매력이 확 가려지네~ 다행스럽게도 둘 다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밝게 잘 자란 것 같고 거기에 두 가족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니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든 입양인들에게 이런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다~
나는 세 살 때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았다. 난 그녀를 한번도 찾은 적이 없다. 나는 이것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너는 여기에서 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www.elizabethelle.com 나는 이 메시지를 파파고와 함께 번역했다. 나는 그것이 말이 되길 바란다.
입양기다리는 갓난애기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오래전에 둘째고모가 입양가기 전까지 아기들을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잠시 돌봐주는 일을 했었는데 잠깐이지만 아기들의 입양이 정해져 데려갈 때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곧 그만두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농사짓고 계셨으니 아마도 농한기때 잠시 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애기들과 정이 들어 도저히 더이상 못할 짓이라고...
It's great! The tween have met really nice parents! The most fantastic affairs, they grew up with loves of their family! As a Korean, I am sending my best regards and grateful loves to both parents! Always be happy!
친모는 아기들을 뺏겼고 입양기관에서 애기를 각각 나눠가진 후 적당히 엉뚱한 사람을 엄마이름으로 올린 후 돈 받고 팔아넘긴것 같음. 유전자 검사하면 바로 자기 딸로 나올텐데 부인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어쩌면 진짜 친모라도 친모가 모를 수도 있음. 산후에 아기가 죽었다고 하고 엄마 모르게 입양시켰을 수도 있어서. 당시 생각하면 남존여비 심하고 여아낙태 기승을 부리던 때라서 딸만 갑자기 둘 생긴걸 시집 식구들이 엄마몰래 처리했을 수도 있음. 초음파 검사 열심히 받던 시절도 아니라 뱃속에 든 아기가 쌍둥이인걸 몰랐을 수 있으니까. 이게... 사실 실제로 있던 일들이라... 시모가 서너살 된 손녀를 며느리 모르게 고아원에 갖다버리고 친모는 시장에서 잃어버렸단 말만 믿고 평생 찾으면서 괴로워하던 사례를 본적이 있음. 나중에 찾고보니 가족이 며느리 몰래 고아원에 줬더라고...
외국의 입양문화가 신기하기도하고 양부모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한 아이 입양도 엄청난 심사숙고 끝에 내리는 정말 중요하고도 힘든 결정인데 다은 형제자매가있다면 당연히 같이데려왔을 것이라고...한 아기를 키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일텐데 입양을 생각하는 마음이 낯설고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저런 문화는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자식을 버리고 자식을 국내든 해외든 입양보내고 오래시간이 지난후에 찾는 친부모들을 보면 남의 둥지에 알 낳는 뻐꾸기 같아서 싫다.!!! 양부모가 정성껏 키워서 잘자란 자식들을 가로채는... 물론 양부모는 친부모에게 가는 그런 자식들도 잘살기를 바라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볼때 그런 친부모는 비양심이고 손안대고 코푸는 얌체같다..!!!!
분명 생모도 긴 세월동안 쌍둥이 자매를 문득 문득 떠올리고 가슴 한 켠에 응어리로 남아있으실 거에요.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만나지 못하지만.. 핏덩이 아기를 입양시킨 그 마음까지는 제가 알 수 없겠지만요. 제 아이들을 낳아보니 임신해서 내 배 속에서 꼬물거리는 아이를 느끼는 그 순간부터 아이는 그냥 내 몸의 일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두 자매 모두 행복한 가정에 입양되어 사랑받고 자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서 양쪽 가족들 모두 교류하면서 더 큰 행복을 찾을 것 같아서 이 자매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감동을 받게 되네요. 언젠가 꼭 생모와도 만나게 되어 궁금했던것들 다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멋진 쌍둥이들이네요. 생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엄마가 아이를 입양해 잘 살고 있을까요. 그녀에게 말할수 없는 사연이 있고 상처가 있겠지요. 여하튼 쌍둥이의 새 가족들이 가족이 되어 대가족이 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복이 그대들에게 가득하길. 그리운 생모도 행복하길 빕니다.
아직 버려지는 아이는 있지만 입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 낙태죄(올해 폐지),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등 이유는 있겠죠... 아이가 버려지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면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나친 혈연주의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해요...
낳아준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다는게 넘 맘이 아프다 물론 친모도 사정이 있겠지만 낳은적 없다고까지 얘기해야했을까.. 그냥..아이들이 잘 커서 기쁘지만 사정이 있어서 볼 수 없다 정도만 얘기해줬어도 저 아이들라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나중에라도 연락을 했길 바란다
![[인터뷰] 기적처럼 만난 쌍둥이…사만다·아나이스 자매를 만나다](http://i.ytimg.com/vi/lNxSBTWk-m0/mqdefault.jpg)
![[인터뷰] 기적처럼 만난 쌍둥이…사만다·아나이스 자매를 만나다](/img/tr.png)
![[ch.찡💧] 휴먼다큐 사랑 앙코르_😊😊사랑하는 엄마에게📱_SNS로 만난 지구 반대편 쌍둥이 자매_1편](http://i.ytimg.com/vi/vi55dELKepw/mqdefault.jpg)
![DNA - Waiting for miracles [YTN Documentary]](/img/1.gif)
두 쌍둥이도 고맙지만, 무엇보다도 두 형제를 훌륭하게 키워 준 미국과 프랑스 양부모님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네요. 각각의 가족에 두 쌍둥이 뿐만 아니라 오빠들이 있다니 정말로 훌륭한 부모 들 이십니다.
이 쌍둥이들은 복이 엄청 많네요.
친모에게서 자랐다면 저렇게 귀한 대접받고 행복하게 자라기 힘들었을텐데.
양쪽의 양부모님 모두 천사같다.
자신을 버린 친모에게 Love you 라고 말할수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네요 참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행이에요
동감
버려서 미워하지않고 오히려 생명을 줘서 이렇게 행복할 수 있게 해줘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슬픈 일이었지만 건강한 영혼이어서 더 맘이..
ㅔ
얼굴에 죽은깨가 있나요 나이는 몇살인가요
@행복 그런것도 있겠죠 그런 기억 조차 없으니까.. 친모가 돈 가지고 도망치는 일은 겪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나한텐 엄마 없다고 생각하고 살던데
미혼모로 중2아들하나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21살에 아이를 낳았을 당시에도 많은이들이 입양을 권했고. 병원에 있을당시에도 고등학생이 아이를 낳아서 입양보냈다고 들었어요. 물론 저는 입양을 하지않고 제가 키웠지만...가족과 사회와 모든세상에서 내동댕이 쳐진 쉽지않은 길이었고 다시 돌아가라고 해도 20대는 진저리나게 싫지만...다시생각해도 입양은 저 스스로의 고통이 더 클것같았거든요. 아마 친어머니도 많이 괴로우실꺼에요. 연락이 가능한 기회를 열려있다면 언젠간 연락주실꺼에요.
자녀분들 잘 양육하고 계시네요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한국의소리koreasound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겪에 보진 못해서 잘모르지만 확실하게 아는건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란거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 있단걸 기억해주세요^^
화이팅 💕
@@고양이는멍멍-r1g 꼭 기억할께요!!감사합니다ㅠㅠ♡
저도 부모가 다 있는대 고아원 대구 희망원 부산 형제복지원 서울소년의집등 엄청 고생하며 자랐죠 고아원나와 껌팔이 신문팔이 구두딱이 등 수없이 고생하면 살았죠 우리모친도 20살에 절 낳아고 심지어 엄마가 다른곳에 시집가서 어디사는지도 알면서도 가끔 근처에 가긴했어요 안찮다가 다커서 만났죠 아이를 입양이나 고아원 에 주는건 아니라 봅니다 이제 저도 큰딸이 24살 이고 작은딸이 20살 이지만 상처는 않지워집니다
아나이스 친모가 부인한다고 말들었을때 표정 보고 순간 울컥해서 눈물났다ㅜ
친모가 과거를 숨기고 재혼한것 같네요
양가 부모님이 굉장히 훌륭하신 분인 것 같네요.!! 양가 부모님 존경합니다.!! 두 공주님들도 영원히 행복하세요.!! - From Memphis TN.-
양가 부모님들이 훌륭하시네요
키워주신부늘께 효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두딸이라생각하고 서로 왕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친모가 미혼모로 쌍둥이를 낳았으니,친부도 책임회피
했을꺼고,부득이하게 위탁맡기고 해외입양케
했군요.늘 마음속에는
지울수도 잊어버릴수도
없는 일.처녀라고 시집가서
살텐데,이제 딸들이 찾는다고해서 나타날 수가
없겠죠.시간이 더 지나야될 것 같은데,친모가 끝까지
모른체하고 지낼 수도
있을것 같다.지금 살고 있는
가정 파탄 올 수도있으니~
양부모들은 애들이 잘살아있는 것만도 고마워할거다. 효도는 뭔.. 하여튼 한국인들 받아먹는건 존나 좋아함
조상복은 몰라도 부모복은 있는 사주였나보네요. 어쩜 둘 다 좋은 부모님을 만났군요
쌍둥이 너무 이쁘게 잘자랐네~ 엄마가 재혼을 처녀라고 했나보네~이렇게 이쁜딸 둘을 못만나게! 살아있는데 나는 아들 하늘나라가서 가슴에 엉어리가 있는데 늘 보고싶고 아퍼요~ 그래도 비공개로 만나주지~ 잘살고 있는데 감사하고~ 눈물나네요~
갑작스런 일에 친모도 당황했겠지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언젠가 비공개로라도 만나길 바랄 뿐이에요.
방송까지 되니 더 부담스러웟나보네.., 그래도 ...
친엄마도 뭔가 사연이 있을겁니다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연락올거예요
친엄마도 딸들이 애타게 보고 싶어하니 용기내서 비공개라도
꼭 만나주세요
ㅇㅈ 비공개로라도 따로 만났으면 좋겠다ㅜㅜ 사정은 알 수가 없는거지만..
영화 자매들이네요! 아나이스는 얼마전에 결혼했던데 잘 사세요♥
이 쌍둥이 자매에 앞날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좋은 양부모한테 간게 다행임.. 다른 케이스 보면 양부모한테 학대 당했던 쌍둥이 자매는 워싱턴에서 노숙자 생활하고 있었음
방금 그 영상을 보고 일루 넘어왔는데 이 자매는 정말 축복받은 거 같음.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가수
남승민 넘귀여워
내 기억엔 학대가 아니라.. 입양을 보내놓고 친부가 거짓말로 다시 온다고 하였고 쌍둥이는 그걸 믿고 기다리는 동안 외국으로 입양되어 자신들은 납치당한것이다 온갖 사유를 붙이고 입양해준 부모님을 욕되게하고 가출해서 노숙자가된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는 한국에서 우리를 버렸다라고 말하지않나요.. 친부의 거짓말이 일을 키워서 입양했던 부모님도 아이들도 상처만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에흔ㆍ
그래도 I LOVE YOU라고 말하네 정말 천사들이야
양부모님들이 정말 바르게 잘 키우셨네요
버린 엄마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아이를 지울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끝까지 낳아주시고 좋은 가족에 가서 잘 살아서 다행이예요
와 세상에 어쩜 이렇게 밝고 예쁘게 자라났는지. 양가 부모님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 비록 친모가 거부하고 있지만 그녀 나름의 사정이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언젠가 꼭 두사람을 만나 그간의 얘기 나눠볼수 있기를.. 사만다에게 아나이스가 있고 아나이스에게 사만다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두 쌍둥이를 키우셨던 부모님들 제가 다 감사하고, 너무 좋은 분들 같아요^^ 오히려 한국사람들보다도 더 정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모든 가족이 다 모이기도 힘든데 말이죠.. 그리고 두 쌍둥이도 더 행복했음 좋겠어요!!
처음 둥이들이 각자의 가족들과 처음 만나던 날 두 가족들은 축제 분위기던데 정작 낳아준 엄마는 자신이 둥이를 낳은 사실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니 그입장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싶으면서도 그래도 왜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는지도 말하고 미안했다.잘자라줘서 고맙다.멀리서라도 건강히 잘살아라는 정도의 인사말이라도 최소한 남겨주었더라면 둥이들이 마음의 위로라도 받지않았을까 안타깝내요.입양가족들이 친부모못지않게 사랑으로 키워주셨겠지만 정체성으로 한번쯤은 힘들 수도 있었을텐데.....
어쨌든 지구의 반대편에 나와 피를 나눈 자매가 그것도 일란성쌍둥이가 있다는 것 만으로 많은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떨어져지낸만큼 더 힘이되고 위안이 되었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양쪽가족끼리도 왕래하며 잘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아나이스 집안은 프랑스 초상류층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아나이스의 영어 발음은 전혀 프랑스어 엑센트가 없는데 이는 프랑스 사람들 중 상당히 드문 경우입니다. 좋은 교육을 받고 잘 자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친모 만나서 또 다른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런듯요. 양어머니분 포스가 장난아니시고 사업가로 나오네요ㅋ
아나이스 아버지는 모르겠는데 어머니께서 패션회사를 운영하시는데 그걸 물려받기위해서 아나이스가 런던으로 관련 공부를 하려고 유학갔다고 방송에 나왔어요. 사만다 아버지도 회계사시고 어머니는 교사이시고..두분 다 풍족한 집으로 입양가서 참 다행이에요
프랑스 억양이 심하지않을뿐이지 있긴함
프랑스 엑센트 심한대요…
애초에 돈도 없는 사람들이 입양 같은걸 할리가 없음 그것도 아시아인을.. 좋은 부모를 만나든 나쁜 부모를 만나든간에 경제적으로 유복한건 집안으로 가는건 일단 보장됐죠
아 쌍둥이들 너무 예쁘다!!♡
서로 다른곳에서 컷는데 어떻게 저렇게 똑같이 밝고 예쁠까?
키워주신 미국과 프랑스의 부모님들과 그 가족분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명이라는게 있는건가요? 둘 다 좋은 가정에 입양돼서 사랑이 두배로 늘어났네요.
좋은 양부모를 만나서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축복입니다. 생모를 이해할수 있는 넓은 맘까지~
두 자매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아 진짜 귀여워요 진짜 사랑스럽게생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부모님을만사 정말 사랑받고 잘 자란게 눈에 보입니다 어머니는 뭔가 말못할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기다려봐야겠죠 허지만 두자매가 더없이 서로 아끼고사랑하니 혼자일때보단 훨씬 힘도나고 의지도되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더 행복한날도 분명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기쁘면서도 슬프기도 하네요.
잘 성장해준 두 분이 고맙고 두 가족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앞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영어를 통해 막힘없이 의사소통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지구반대편에서 살았지만, 마치 서로를 만나기위해 오래 준비한것 처럼.
사실 한쪽이라도 다른동네로 입양가거나 영어교육을 할수 없거나 하지않는 집에 갔더라면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을텐데... 마치 헤어질때부터 다시만날걸 알고 헤어진것처럼.
신기한게 친부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다는 것... 쌍둥이가 밝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서 너무 다행이네요. 평생 함께 할 반쪽을 찾아 다행이에요.
입양 당시 미혼모 라고 적혀있어서 친부에 대한 아무 정보가 없어서 못찾는것 같아요. 친모가 털어놔야 아는데 .. 출산사실을 부정하니 다음스텝으로 갈 수 없고 찾을 수도 없는 친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더 가슴아플 것 같네요. 부모에게 책임을 지우고 싶어서 찾는건 아니니까요.
엄마도 유튜브로 봤을듯..
어차피 친부는 찾아도 진짜 친부인 지 확인도 불가능. DNA 검사는 모계만 가능함
그러게 저런거 볼때마다 아빠 찾는거 본적이 없네 신기할세 아 하긴 남자가 있었으면 애를 입양 안보냈구나 모든게 유지할수 없던거였어
@@이신활그러면 남자 있는데 입양 보낸 사람들은 뭐임?
눈 코 입 얼굴형 웃는 모습 거기에 주근깨까지 너무 매력적인데 한국와서 화장시켜버리니 매력이 확 가려지네~ 다행스럽게도 둘 다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밝게 잘 자란 것 같고 거기에 두 가족이 하나의 가족이 되어주니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든 입양인들에게 이런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다~
쌍둥이 자매 너무 에쁘게 성장했네요 양부모님 잘길러주셔 감사합나다 존경합니다
감동적입니다
이유야 뭐든지 엄마가
용기 내어서 이들을 만났으면 합니다
ㅡㅡㅡㅡㅡㅡ
꼭좀 만났으면 합니다
❤❤❤❤❤❤❤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분명히 딸들을 찾아볼수없음에
가슴아파하며 행복하기만을 바라실꺼에요..
친엄마를 이해해주세요...
꼭 연락하실거에요...
쌍뚱이 자매 훌룡하게 키워주신 분 존경합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고운 성품 행복하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ㅠㅠ 쌍둥이 두 분 다 정말 밝으셔서 보는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언젠가 꼭 생모에게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세 살 때 어머니로부터 버림받았다. 난 그녀를 한번도 찾은 적이 없다. 나는 이것을 경험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너는 여기에서 나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 www.elizabethelle.com
나는 이 메시지를 파파고와 함께 번역했다. 나는 그것이 말이 되길 바란다.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이.. 진정 부모라고 합니다...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바르게 자랐네요..
양가부모님~
쌍둥이 공주님들 예쁘게 잘 키워주셔셔 감사합니다
저 정도로 부인한다는건 만약 지금 누군가와 가정을 이뤘다면 그것마저 속이고 있다는거잖아..그 심정이야 괴롭겠지만...쌍둥이도 힘들겠지..
쌍둥이를 낳은 👩 엄마는 다른 가정에서 .또 다른 엄마로 .아이들을 낳고 사니 .안 나타나는거예요 .과거를 감추었는데요 .나타날 용기가 없지요 .😢😢😢😢😢😢😢😢😢😢😢😢😢😢😢😢😢😢😢😢😢
뿌리를 찿고싶은건 인간의 본능이다
언젠간 생모가나타날듯 받드시꼭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생모는 못만났지만 그 여인도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군요. 안 만난다고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아닐 것 같아요
하나가 된 두 가족이 보기가 좋아요.
마지막 퍼즐까지 꼭 맞춰지길 바래요..
영국양부모님. 뉴욕의 부모님들께 한국인으로써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키워주신것 같아감사 ~남은인생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생모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은 미혼모로 쌍둥이를 낫기 때문에 현재 결혼생활에 불행이 올 것 같아서 부인하는 것 같으니 이해가됩니다.
생모를 용서하세요.
다행히 양부모님을 잘 만나서 축복입니다.
입양기다리는 갓난애기들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해진다.
오래전에 둘째고모가 입양가기 전까지 아기들을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잠시 돌봐주는 일을 했었는데 잠깐이지만 아기들의 입양이 정해져 데려갈 때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서 곧 그만두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농사짓고 계셨으니 아마도 농한기때 잠시 하셨던 것 같은데 정말 애기들과 정이 들어 도저히 더이상 못할 짓이라고...
맞아요 저 아는분도 입양가기전아기들 잠시위탁모했었는데 아기들보낼때마다 울었어요
지금은 어찌되엇는지...친모는 만낫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친모에 현생활땜에 큰부정을할수밖에없단걸알지만 긍정적으로생각하는 저 이쁜딸들이 모친은 안보고싶으실려나...아무도모르게 만날수도있을텐대...
친모도 쌍둥이딸들과 많이 닮았을겁니다.
친부 닮았을 수도
친모도 너무너무 만나고 싶으실껍니다. 저도 자식을 낳은 사람이라 친모가 두 쌍둥이를 낳고도 보냈을때 그 상황을 상상해보니 말로 어떻게 다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언젠가 친모는 꼭 만나주시리라 믿습니다.
너무 이쁘고 밝게 커줬네요.
입양가족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요.
내주위에 낳자마자 떼놓고오니 정이 없다던데요 정말그럴까 싶더라고요 나도 한달된딸두고 1박2일 출장갔느데 밤에 자려고하니 아기울음 소리가 들리더라고요결국 잠한숨못자고 술취해자는 남편깨워 올라왔죠 애기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시엄니가 하시느 말씀 "그러니 젖먹이 떼놓고 가는 사람들은 얼마나 지독한거니"
이 경우는 아닌거 같네요. 연락이 됬는데 안만나겟다고 햇다잔아요.....사정이야 있겟지만 방송 몰래 만날수도 있는건데. 그런 이야기 없는거 보니......생모 생부 다 독한 넘들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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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키워주신 양부모님들 감사합니다
복받았어요 양부모님들 좋으셔서...
쌍둥이 자매 양부모님들
참 고맙고 좋으신 부모님들이네요.한국인으로써 부끄럽기도 해외로 입양 보낸게~~~
친모,친부가 부모될 준비가 안 됐던,상태로 무책임한
짓들 한거죠.마음 한구석엔
늘 남아 있겠죠.
기르신 부모가 더 좋은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군.
범사에 감사하고 처지를 이해하고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인격체로 정말 잘 자라주었군요. 그 양부모님들이 정말 훌륭하게 키우셨군요. 생모도 언젠가는 딸들을 찾기를 바래요. 당신의 딸들이니깐.
난 부모님이 살아계시지만 잘 찾아뵙지도 못하는 데...넘 미안하고 눈물이 난다.
두 아가씨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이해하는 자연의 온도가 찾이 옵니다.
유럽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더라구요. 유럽인들과 우리는 외모가 다르고 언어도 다르다는것ㅠㅠ 밝게 자란거 같지만 어린시절 아픔이 있었을거 같아요.. 프랑스에서 온 날이 생일이였다며 흘리는 눈물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It's great!
The tween have met really nice parents!
The most fantastic affairs, they grew up with loves of their family!
As a Korean, I am sending my best regards and grateful loves to both parents!
Always be happy!
그래도 두분 다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
당연한 말이지만, 둘이 너무 닮아서 신기해요.ㅎㅎㅎㅎㅎ
작년에 둘이 서로를 발견하는 얘기 때 본 감동이 생각나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하고 찡하고.. 둘 다 너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란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기쁘고 벅차기까지 하네요 .. 🥲☺️
친모가 보면 딱.알아볼텐데....
쌍둥이자매들 잘컸네요 좋은 양부모를 만난이유가 크네요 집안에서도 사랑받고 잘 자란게 보이네요 미국과 프랑스 다른곳에서 각자자랐지만
쌍둥이들이 친모를 만나지못한이유는 지금당장은친모의 사정이 있었겠지만언젠가 웃으며 만날거라 믿어요
친모는 아기들을 뺏겼고 입양기관에서 애기를 각각 나눠가진 후 적당히 엉뚱한 사람을 엄마이름으로 올린 후 돈 받고 팔아넘긴것 같음. 유전자 검사하면 바로 자기 딸로 나올텐데 부인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어쩌면 진짜 친모라도 친모가 모를 수도 있음. 산후에 아기가 죽었다고 하고 엄마 모르게 입양시켰을 수도 있어서. 당시 생각하면 남존여비 심하고 여아낙태 기승을 부리던 때라서 딸만 갑자기 둘 생긴걸 시집 식구들이 엄마몰래 처리했을 수도 있음. 초음파 검사 열심히 받던 시절도 아니라 뱃속에 든 아기가 쌍둥이인걸 몰랐을 수 있으니까.
이게... 사실 실제로 있던 일들이라... 시모가 서너살 된 손녀를 며느리 모르게 고아원에 갖다버리고 친모는 시장에서 잃어버렸단 말만 믿고 평생 찾으면서 괴로워하던 사례를 본적이 있음. 나중에 찾고보니 가족이 며느리 몰래 고아원에 줬더라고...
생모가 기도를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쌍둥이가 잘 크고 이렇게 만난 것 보니.
외국의 입양문화가 신기하기도하고 양부모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한 아이 입양도 엄청난 심사숙고 끝에 내리는 정말 중요하고도 힘든 결정인데 다은 형제자매가있다면 당연히 같이데려왔을 것이라고...한 아기를 키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일텐데 입양을 생각하는 마음이 낯설고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저런 문화는 본받아야할 것 같아요.
쌍둥이.참.축복입니다.행복한 삶.누리세요.건강하고요.예쁜게 태였났습니다..
입양하여 예쁘게 키워주신 양가부모님 존경하고 감사함을 전하고 두자매의 친엄마도 언젠가는 나타나서 예쁜 자매들을 만나리라 기대합니다.
정만 좋은 부모님께 입양돼서 행복하게 자라 감사하네요. .모두에게 이런 행운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쌍둥이들 얖으로 더욱 행복하길 바래요.
좋은양부모님만나서~천만당행입니다~축복합니다~정인이도
저렇게좋은양부모님만났으면
예쁘게잘클텐데😭
양부모님들하나님의축복이~
영원히함께하시길요
밝게 자라서 정말 다행이군요. 입양아동들 90%가 정체성 혼란에 바르게 자라지 못하는데 여기 나온 쌍둥이는 대체적으로 잘자랐네요. 생모는 다른 삶이 있으니 나타나지 못합니다. 생모에 대한 그리움은 잊도록 하시길.
자식을 버린부모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날자격이업다는걸 가슴으로 용서를빌며 평생 아파하며살아야한다는걸 어떤핑계도이유가될순없지요 자식을버린이유~^
친 부모보다 양부모를 잘 만나서 천만다행이네
두 부모님께 진실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커 줘서 고맙구나. 죄스럽고 미안한 마음 그지없구나. 국민할매 가 !
참 매정한 친모네여 정말 공개적인 아닌 비공개로 제 딸들인데 만날수도 있는데 사정은 있겠지만 자기 핏줄 쌍둥이 딸들~ 친모님! 혹시 함쯤 이런 댓글들 보시게됨 꼭! 비공개로 쌍둥이 딸 저이쁜딸둘 만나주시길🙏🙏🙏~
키워준 부모님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양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예쁘게 잘 키워주셔서.
친부모님
두딸 너무 이뿟잖아요
하루빨리 만나
손을 잡아보세요
아이낳고살아보니..입양보낸 부모의 마음은 어땠을까..뼈와살을 들어내는 느낌아니였을까..
입양보내는 사람은 그런거 없습니다.
맞아요 사람심성에 달린거같아요
입양보낸 년도가 87년도입니다......그렇게 어려운시기도 아니고.....그냥 어린 나이에 대책없이 낳아서 입양보낸거여요.....지금도 연락이 됬는데 만남을 거부하는거 보면 답은 나오는거죠. 생모 생부가 무책임한겁니다.
쌍둥이라는 사실도 서류에 기재하지 않고 서로 다른 성, 다른 기관에 보낸 것을 보면 셋이서 만날 생각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만난 사실이 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만남을 거부하는 건 아마도 과거를 숨기고 새 가정을 꾸려서겠죠.
87년도가 왜 어려운시절이 아니죠..? 그 시절에 배고픈사람들 많았고 그시절에 미혼모라니 지금보다 인식이 더 안좋을때에요
밝게 잘 자랐네요 좋은 부모님을 만나셨어요
아이에게 왜 저렇게 눈물을 흘리게 만들까.
지금도 숨겨야만 하나~엄마
훌륭한 양부모임들이네요 훌륭하다는말이 제일 딱맞는 것같아요 정말 로
당신딸이라고 인정 만이라도 해주시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어요 인간은 인간 다워야 합니다
자식을 버리고 자식을 국내든 해외든 입양보내고 오래시간이 지난후에 찾는 친부모들을 보면 남의 둥지에 알 낳는 뻐꾸기 같아서 싫다.!!! 양부모가 정성껏 키워서 잘자란 자식들을 가로채는... 물론 양부모는 친부모에게 가는 그런 자식들도 잘살기를 바라겠지만 제3자 입장에서볼때 그런 친부모는 비양심이고 손안대고 코푸는 얌체같다..!!!!
엄마를 못만나도 원망마시고 날행복하세요~^^
그도 무슨힘든 사연이 있겠지요~??
엄마되시는분이 마음을 여셔야겠어요아이들이 이렇게예쁘고밝게잘자랐잖아요지금이라도~
예쁜 사람이 두 명이나 있네요.
반짝반짝 빛나게 예쁜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행복하길 바래요.♡♡♡
분명 생모도 긴 세월동안 쌍둥이 자매를 문득 문득 떠올리고 가슴 한 켠에 응어리로 남아있으실 거에요.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만나지 못하지만.. 핏덩이 아기를 입양시킨 그 마음까지는 제가 알 수 없겠지만요.
제 아이들을 낳아보니 임신해서 내 배 속에서 꼬물거리는 아이를 느끼는 그 순간부터 아이는 그냥 내 몸의 일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든 두 자매 모두 행복한 가정에 입양되어 사랑받고 자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나중에라도 다시 만나서 양쪽 가족들 모두 교류하면서 더 큰 행복을 찾을 것 같아서
이 자매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감동을 받게 되네요. 언젠가 꼭 생모와도 만나게 되어 궁금했던것들 다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멋진 쌍둥이들이네요. 생모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엄마가 아이를 입양해 잘 살고 있을까요. 그녀에게 말할수 없는 사연이 있고 상처가 있겠지요. 여하튼 쌍둥이의 새 가족들이 가족이 되어 대가족이 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축복이 그대들에게 가득하길. 그리운 생모도 행복하길 빕니다.
나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뻔했지..
엄마 포기하지않고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마 그분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좋은 부모님들을 만난 쌍둥이는 행운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두분 잘자라줘서, 양부모님들이 잘 키워줘사 고맙네요...친모 입장에선 지금의 가정을 지키고 분란을 만들기 싫어서 일수도 있고 또 과거를 밝히기 싫어서 그럴수 있다고 한편으론 이해가 갑니다만,,, 한 편으론 씁쓸하네요. 모녀 지간에 꼭 만남이 성사되길 고대합니다.
아마 생물학적 어머니도 두 사람이 좋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고 또 이렇게 서로 만나서 기뻤을 거라고 생각해요.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훌륭한 눈물로 가슴이 뭉클하게 해주셨네요.두 부모님들 정말 감사드리며 넙죽 절합니다.
와.. 진짜 자신들을 버린 엄마를 사랑한다고 하다니.. 항상 두분다 친엄마가 낳아주지 못했으면 지금같은 좋은 가족을 만나지 못했을꺼라고 생각하고 긍정마인드로 사시면 좋겠어요!
지금도 아이를 입양 보낼수 밖에 없는 부끄러운 나라 그리고 비정한 나라 대한민국 옛날엔 가난때문에 보낼수밖에 없었다며 지금은 왜?
아직 버려지는 아이는 있지만 입양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미혼모에 대한 부정적 인식, 낙태죄(올해 폐지),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등 이유는 있겠죠... 아이가 버려지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다면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나친 혈연주의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해요...
다커서 만난 자매
행운입니다
친엄마가 가정을 꾸리고 산다면 선뜻 못나설겁니다..그러나 기적은 있을수 있으니 엄마의 맘이 따뜻해질때까지..기다려봄도 좋을듯. .
낳아준 사람에게 자신의 존재를 부정당한다는게 넘 맘이 아프다 물론 친모도 사정이 있겠지만 낳은적 없다고까지 얘기해야했을까.. 그냥..아이들이 잘 커서 기쁘지만 사정이 있어서 볼 수 없다 정도만 얘기해줬어도 저 아이들라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나중에라도 연락을 했길 바란다
쌍둥이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현실있기에 말못하는 쌍둥이 엄마를 이해 해주면 좋겠네요
@@user-zs1jo2zk3y 말을 그따구로 해야겠냐?
@@user-zs1jo2zk3y 아빠는 그럼 뭐함??? 아빠가 싸질러서 갔잖아 아빠가 있었으면 쌍둥이 엄마가 쌍둥이를 입양보냈을것 같음???
휴........... 한국인으로서 참.........나라가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어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살길 기도 합니다
여러경우를 생각했을 때 안만나는게 좋겠네요.
입양당시 기록을 보면 이해 안되는 상황인데 그 진실은 자매가 모르는게 행복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럴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겠지요. 사람 일은 모르는거예요
생모가 가정이있는데 남편이 모를수도 그가정도 깨뜨리고싶지않겠죠...
당신들의 기적이 내삶에도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웃음을 지을수있길 바랍니다 아주 아름다운 자매의 웃음을 보게 되어 매우기쁩니다♡
친엄마도 복이 많네요.
기도많이 하셨을 듯...
모두 행복하시길.....
낳아줬다고 다부모는 아닙니다!개만도 못한인간들도 더많아요!이미 두분에게는 친부모보다 더큰 사랑을주신 양부모님이 계시잖아요!
두 분이 둘 다 풍족한 가정에서 좋은 부모님께 가게 되어서 참 다행이고 행운이네요. 서로 너무 다른 환경에서 컸다면...어쩌면 나중에 커서 만나게 되더라도 계속 인연을 유지하기 힘들수도있을텐데요
사랑스럽다. 길러주신 부모님께 깊은 감사~~
와 웃음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요
좋은 양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나 두 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