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해외 관광객이 고궁만 보고 가게 할 수 없다며 롯데월드타워를 계획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고층빌딩 따위가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줄 수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롯데월드, 타워, 쇼핑몰, 호텔, 석촌호수 등 한 곳에 있어서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느낌이 든다. 어제 벚꽃 보러 갔다왔는데, 참 멋졌다.
롯데월드에서 3년 조금 넘게 일했던 캐스트 입니다. 어트랙션에서 근무했었는데 진짜 여러직종이 모여있고 그안에서 펼쳐지는 문화도 다양합니다. 저에게는 헛되지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마다 몇만명씩되는사람들을 만나고 하다보니 사람만나는데는 겁이 안나더라구요 무슨일을하든..ㅋㅋ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거와 비슷하게 그당시 캐스트들은 죄다 연간이어서 퇴근하면 바로집에안가고 타업장가서 좀 타고 가고 그랬거든요 진짜 살면서 놀이기구 타는게 지루해서 그만타고 싶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 롯데월드 다시한번 가보면 소원이 없을정도로 바빠버리니까 기분이 오묘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처음엔 사람만나는거 겁났는데, 대학다닐때 과외하면서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고 내친김에 노량진 대형입시학원에서 조교로 일하면서 수많은 학생들 만나다 보니 님처럼 사람만나는데 겁이 안생기더라구요 해서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부딪혀보면 웬만한건 고쳐지는거 같네요 ㅎ
아무래도 그시절에 해외 놀이공원 벤치마킹 해서 지은거라 여러모로 유지보수가 필요한게 사실.. 디즈니월드 같은 경우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세계관이 유지되고 확장돼서 여전히 신비롭고 새로운 느낌인데, 그런게 어려운 국내 놀이공원들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유원지 감성에 머무르게 된다는게 참 아쉬움ㅜㅜ 아무래도 국내 정서상 동화같은 감성과 디테일을 유지하는게 어려웠던 탓도 있겠죠..? 롯데측에서는 롯데월드를 디지털화 하려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스토리라인을 잘 다져서 지속 가능한 꿈의 동산으로 발돋움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요즘은 거대한 오락실이 된 것 같더라고요🥲
살면서 놀이공원을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두번 가봤음. 20대초반때 여사친과 돈을 모아 신나게 놀았음. 그래도 돈이 간당간당해서 머리띠 사는것도 부담이었거든. 그런데 40살이 되어 그 여사친과 다시 같이 갔는데 그래도 재밌더라. 다만, 둘다 20대 시절과 달리 체력이 떨어져서 돌아다니며 몇가지 이용했는데 결국 카페에서 둘다 지쳐나자빠짐;;;
소비더머니를 구독하며 느끼는 것이... 국가 개발 초기에는 재벌들의 저런 판단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그 공이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이번 편도 보면, 당시에 신격호가 밀어부쳤고, 그것이 40년이 다되어 가도록 이뤄낸 성과들이 엄청나니까요. 근데, 한국 재벌들의 문제는, 세상을 주름잡는 글로벌 기업들(아마존, MS. 애플, 페북 등등)은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그 기조를 여전히 가지고 가려고 하니 한계가 늘 존재하는 것ㅉ 굳이 본인들의 1인 기업이 아니라, 회사는 다양하게 계속 키우고 본인들은 명함이랑 돈만 챙기지ㅉ
앞으로 잘 되겠죠 1945년 독립 1948년 건국 1950년 한국전쟁으로 전국토 개박살 1959년까지 무상원조 받던 북한보다 못사는 세계 최빈국 1960년대 박정희 경제개발 시작 1970년대 부작용도 있었지만 박정희 경제개발 성공, 수출 100억달러 + 1인당 GDP 1000달러 달성 1980년대 3저호황 , 한강의 기적, 88 올림픽 개최, 1인당 GDP 5737달러 하지만 그동안의 부작용이 터져 1997년 IMF 맞고 망할 뻔 했으나 잘 극복하고 2020년대 현재 국민소득 3만달러, 세계 10위 경제규모 달성했죠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독립했던 국가중에 이렇게 성장한 나라 한국밖에 없고 한국만큼 이렇게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국가도 없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이정도 이룬것도 대단한거고 아직 아마존이나 마소 애플같은 기업들이 나오기엔 그동안의 어쩔 수 없는 국가 역량 부족으로 봐야죠 그래도 머지않아 님이 말한 그런 기업들이 나오리라 봅니다
저도요,,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이런덴 그냥 평범한 유원지 간듯한 느낌인데, 롯데월드는 그 특유의 웅장한 돔형 천장부터가 압도적인 느낌이고 정말 다른 세계간듯하게 아기자기하게 너무 잘 지어놓았어요,,, 사실 외국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도 물론 멋진 곳이긴 하지만 일단 야외인지라 좀 더 좋은 유원지 느낌이 나는데, 롯데월드는 저 높은 돔형 천장부터가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 분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서울살고 연인이 있다거나 결혼을 해서 아이가 120cm 이상이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연간회원권 추천드립니다 백화점 지하 및 주변에 먹을게 널려있고 예전처럼 자유 이용권 사서 뽕 뽑을려고 안해도 되고 와이프 롯데마트, 백화점에서 장보라고 한다음에 애들이랑 2~3개 타면서 시간때우기에 이런곳 만한 곳이 없음. 매일마다 데이트 코스 어디갈지 가서 사람에 치이지 올때 차 막히지 외곽한번 나갔다오면 돈 십만원 쓰는거 우스운데 여기가 훨씬 돈도 덜들음. 이런거 보면 진짜 지하철 근처의 서울 사람들은 축복 받은 거임
송파구민이라 옛날에 강동구였던 시절부터 어릴때 주말마다 부모님이랑 놀러갔던 곳이라 지금 가도 그 추억들 떠올라서 설레더라고요. 어른되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해리포터 더 크고 화려한 해외 테마파크 놀러가보고 물론 다 좋았지만 친구들이랑 종종 지금도 부담없이 놀러가는 어드벤처 가보면 멀리 여행온게 아니라 집에 온것처럼 포근한 느낌도 들고 소중한 장소네요. 잠실 일대가 주공 아파트 단지 재개발로 옛날 모습 남아있는 곳이 적은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예전 향수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많이 남아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리모델링하고 가꿔서 오래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저뿐만이 아니군요,,,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이런데 다 가봤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유원지에 소풍간듯한 느낌 정도의 추억이 떠오르는데, 롯데월드는 처음 갔을때 그 압도적인 느낌이랄까,,, 실내 테마파크니까, 그 특유의 엄청 높은 돔으로 된 천장이 정말 웅장하고 압도적인 느낌이 들고,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으로 하늘풍선도 돌아다니고 완전 다른 세상간듯한 느낌이었죠,,, 신밧드의 모험도 정말 어디 모험하는듯한 느낌이었고 정말 끝내주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신격호 회장님 감사합니다...ㅠ
초등학교5학년때 당시 서울랜드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친구들과 토욜에 잠실역을 통해서 긴 지하통로를 헤메고 자유이용권 끊고 롯데월드 지하입구 계단에 올라 선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기억이 남..ㅋㅋㅋ 낼모레 중딩이 되는 꼰대어린이였지만, 모험과 신비와 동화의 나라에 빠져서 거의 2년동안 15번정도 갔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성인되서 자이로드롭 생기고 두세번 더 갔었는데.. 지금은 안간지 10년 넘은듯..ㅎ 추억돋네요~~^^
진정부부 루다의 월미도 놀이공원을 잘 보고 왔습니다. 루다의 건강한 발달이 무척 보기 좋은 건전 유튜브입니다. 루다의 행동을 보니까 놀이공원에서 아기는 놀이기구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물리와 수학을 푸는 것 같아요. 아기들이 놀이공원에서 눈이 구를 때 어른과 다른 정신을 지키는 놀이기구가 월미도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것을 보고 느꼈을 때 그것을 형상화 할 수 있는 공룡 같이 무서운 조형물로 아기들이 명명화 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정리하면 아기에게 놀이공원은, 1. 놀이공원에서 놀기위해 대신 어려운 문제를 풀어줄 놀이기구가 있어야 한다. 2. 무서운 것을 보고 느꼈을 때 명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춘다.
롯데월드는 안가봤다만 초6 중2 수학 여행 에버랜드 가고 고딩 때는 고1 때 수련회 말고는 가본데가 없다.. ㅠㅠ 지금 20살.. 코로나 진짜 너무 싫다.. 가족끼리 친구 몇 명이랑 가는 여행 말고 학교 단체로 가는 여행이 진짜 뭔가 추억이 엄청 좋고 기분 좋은데.. 여럿이서 버스 타고 버스에서 게임하고 자고.. 놀고.. 숙소에서 같이 자고.. 흐악..
진짜 우리 나라 성공 신화. 십년 후에 다시 찾아 가니 좀 아쉬운것이 다양하지 않은 음식 종류…. 시대가 바뀌었는데 기름지고 인스턴트 음식 말고 좀 건강한 퀄러티가 있는 음식도 함께 좀 팔았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훨씬 비지니스가 잘 되실 거 같아요. 실내에 물이 있는 놀이 기구는 그 내부에 곰팡이 냄새 좀 제거해 주시길 바래요. 숨 쉬는데 매우 불편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들도 아무나 뽑지 말고 고객은 왕이다 친절 서비스 교육을 정규적으로 좀 받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서비스 질이 개선 되어 세대를 뛰어 넘어서 계속 찾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유치원시절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를 잠실에서 살아서 유년시절의 90%추억은 다 롯데월드 안에서 였네요. 엄마랑 장보러 다니던 롯데마트, 학교소풍으로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놀러갔던 어드벤처, 여름에도 겨울에도 자주 갔던 롯데월드 스위밍, 국민학교 때 빙산교실 다녔던 아이스링크, 그 옆의 게임아케이드, 볼링장, 국민학교3학년 때 엄마 손잡고 갔던 민속관, 생애 첫 영화관 관람을 롯데시네마에서 디즈니 인어공주로 했었고, 심심하면 갔던 세종문고, 누구랑 만나기로 하면 약속장소로 단골이었던 잠실역 옆 사자분수. . . 그립다.
과자로 물가를 기억한다는말 너무 공감되넼ㅋㅋㅋㅋ 그때는 천원짜리 한장으로 어떻게 극한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 고민고민했었는데 지금은 돈을 버니까 마트든 편의점이든 가도 “니가 비싸봐야 내 통장잔고보다 비싸겠냐?” 이런 마인드로 그냥 먹고싶은데로 사니까 요새 과자 가격 1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견지명을 현실화 시키는 추진력은
과거 재벌들의 공통된 능력인듯..
때론 부작용도 있었지만..
성과만큼을 어마어마 한 것 같음.
잠실이 변두리였다는게 쇼킹하죠!
롯데월드는 들어가는 그 길이 제일 설렘... 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놀이기구들과 특유의 공기가ㅠㅠ 코로나 어느정도 정리되면 빨리 가야지ㅠㅠ
공기?
설레?
그 신밧드냄새라고도 하는 곰팡이냄새 너무 설레죠
물썩 은내 ㅎ@@KimJJSS
그래도 서울도심 한 가운데 대규모 실내테마파크라는 메리트는 최고.... 다만 이제는 한동안 문을 닫더라도 전면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봄....
부산에 지어놓은거보면 리모델링도 희망 없음.
리모델링 결정 되었다고 하네요
@@leedo4040 부산은 이용객이 한정적이고 얼마나 될지 모르니까 규모를 줄이고 줄이다 보니까 그렇게 된거고 잠실은 제대로 리모델링만 하면 이용객은 이미 무한히 확보되어있으니까 자본을 쏟아부을수 있기에 그럴 걱정ㄴㄴㅋㅋㅋㅋㅋ
@@michaelking4575 어디요?
@@user-mdjdjwin 잠실롯월
젊은 나이를 롯데월드에서 근무하면서 보냈습니다. 지금은 이직을 했지만, 예전 롯데그룹 영상도 그렇고, 옛 추억을 감성을 가지게 해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롯데월드 진짜 꿈같은 곳이었다.
지금도 놀이기구 안타고 입장만해도 가슴 떨린다.
언제까지 해외 관광객이 고궁만 보고 가게 할 수 없다며 롯데월드타워를 계획했다는 소리를 들었을 땐
고층빌딩 따위가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줄 수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롯데월드, 타워, 쇼핑몰, 호텔, 석촌호수 등 한 곳에 있어서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느낌이 든다.
어제 벚꽃 보러 갔다왔는데, 참 멋졌다.
롯데월드 개장하고 몇년뒤 초등학교때 갔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프랑스= 에펠탑, 뉴욕= 자유의 여신상 인데... 대한민국에서 젤 높은 랜드 마크 하면 = 롯데타워 로 무려 "롯데" 라는 브랜드를 대한민국 상징으로 만들어 버린 대단한 업적이죠
맞음. 공사할때만해도 케이크 건물이다
저걸 왜하나 했는데 완성되니 항상 거기만 찾음 그런생각한게 괜시리 미안해짐
롯데월드 안에 민속 박물관을 되게 잘 해놨더라고요
1세대 창업주들은 진짜 전설이다...
ㄹㅇ
동감!
신격호, 정주영은 진짜 명나라 주원장급임
그야말로 상거지에서 대기업만든 양반들
@박제사 어..?
@@개미연구가 뭐
롯데회장이 대박은 대박이네 와.... 저시대에 롯데월드를 저런 규모로 단박에 투자하다니 "묻고 떠블로 가~!!!!" 그리고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문가들이 만든거였다니;;;;
롯데월드에서 3년 조금 넘게 일했던 캐스트 입니다.
어트랙션에서 근무했었는데 진짜 여러직종이 모여있고 그안에서 펼쳐지는 문화도 다양합니다.
저에게는 헛되지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마다 몇만명씩되는사람들을 만나고 하다보니 사람만나는데는 겁이 안나더라구요 무슨일을하든..ㅋㅋ
돌이켜보면 정말 즐겁고 행복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거와 비슷하게 그당시 캐스트들은 죄다 연간이어서 퇴근하면 바로집에안가고 타업장가서 좀 타고 가고 그랬거든요
진짜 살면서 놀이기구 타는게 지루해서 그만타고 싶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 롯데월드 다시한번 가보면 소원이 없을정도로 바빠버리니까
기분이 오묘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좋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처음엔 사람만나는거 겁났는데, 대학다닐때 과외하면서 점점 나아지기 시작했고
내친김에 노량진 대형입시학원에서 조교로 일하면서 수많은 학생들 만나다 보니 님처럼 사람만나는데 겁이 안생기더라구요
해서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 부딪혀보면 웬만한건 고쳐지는거 같네요 ㅎ
사람을 상대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캐스트인데 어떻게 삼년이상 근무했어요? 23개월이 최대일텐데
@@김민셔 그러게요. 보통 11개월, 일 잘하면 23개월인데.
@@김민셔 부문장님이 더 할수있냐고 해서 했고
만기근무 전달 퇴사하면 1년 더할수있고 그이후에는 직원 추천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ㅋ
롯데월드는 테마 디자인 자체가 주는 감동보단
서울을 살고있는 시민들에게 토토가처럼
즐거움과 행복 추억의 상징물이되어서 좋다
아무래도 그시절에 해외 놀이공원 벤치마킹 해서 지은거라 여러모로 유지보수가 필요한게 사실.. 디즈니월드 같은 경우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세계관이 유지되고 확장돼서 여전히 신비롭고 새로운 느낌인데, 그런게 어려운 국내 놀이공원들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유원지 감성에 머무르게 된다는게 참 아쉬움ㅜㅜ 아무래도 국내 정서상 동화같은 감성과 디테일을 유지하는게 어려웠던 탓도 있겠죠..?
롯데측에서는 롯데월드를 디지털화 하려는 것 같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캐릭터 스토리라인을 잘 다져서 지속 가능한 꿈의 동산으로 발돋움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요즘은 거대한 오락실이 된 것 같더라고요🥲
동네살았어서 아이들 어릴때 자주갔는데 참.. 그때가 그립다 추억을 선물하는 롯데월드~
역시 창업주들은 감각이 남다른것 같아요. 그러니 성공해서 전설로 남는거겠죠~
정주영, 이병철, 신격호 등등.....사생활이야 어떻든 이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리짜이밍 대표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언감자를 먹고 항일 투쟁을 하신 김일성 장군님을 존경해야죠! 감히 친일 재벌 따위를 존경하다니????
진짜 공감가는게 바이킹은 결혼 전에는 항상 끝에 탈려고 매번 그랬었는데, 결혼 하고 아이들이 중2, 초2가 된 아저씨가 된 현재는 바이킹과 여러 익스트림 라이딩은 도저히 무서워서 도전할 수가 없네요.
갑자기 나이 들었다 하니 서글퍼 지네요 ㅎㅎㅎㅎ
가운데 탔는데도 너무 높이 올라가드라구요ㅜㅜ
살면서 놀이공원을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두번 가봤음. 20대초반때 여사친과 돈을 모아 신나게 놀았음. 그래도 돈이 간당간당해서 머리띠 사는것도 부담이었거든. 그런데 40살이 되어 그 여사친과 다시 같이 갔는데 그래도 재밌더라. 다만, 둘다 20대 시절과 달리 체력이 떨어져서 돌아다니며 몇가지 이용했는데 결국 카페에서 둘다 지쳐나자빠짐;;;
그 여사친과 결혼하신건가유?
여사친이 여친이 되고 여친이 아내가 되는거지.
사십살도 여사친..?
@@jellisoda_ 그럼 40살되면 인간관계 전부 깨지는줄아니? 세상을 넓게보렴.
40살에 여사친은 현실적으론 힘들지않나?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을 정도ㅋㅋ 단순히 놀이기구뿐 아니라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어드벤쳐 분위기가 정말 좋음. 롯데 존경스럽습니다
지하철타면 30분이면 가는 롯데월드가 애버랜드보다 더 좋아하는데..
신격호 롯데월드 선구안이 대단하다
역시 재벌은 아무나 되는게 아닌듯
박정희가 농업사회던 우리나라에 뜬금없이 경부선을 놓았듯이 ...
30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은게 신기합니다.
일본에서 일본인들 위에 우뚝선 롯데 신격호 인데 머리가 얼마나 좋켔습니다 대단하신 분이시죠
추억이 가득한 롯데월드
야 마오쩌둥 프사하고 그딴개소리하지말아라
택..택똥씨도???
자본 맛을 봐버린 모택동
시진핑핑이
한번도 안 가봄
그 롯데월드 입장할 때 올라가는 계단에서의 설렘이 있음...가도가도 질리지않아
소비더머니를 구독하며 느끼는 것이...
국가 개발 초기에는 재벌들의 저런 판단이 상당히 효과적이고, 그 공이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이번 편도 보면, 당시에 신격호가 밀어부쳤고, 그것이 40년이 다되어 가도록 이뤄낸 성과들이 엄청나니까요.
근데, 한국 재벌들의 문제는, 세상을 주름잡는 글로벌 기업들(아마존, MS. 애플, 페북 등등)은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 그 기조를 여전히 가지고 가려고 하니 한계가 늘 존재하는 것ㅉ
굳이 본인들의 1인 기업이 아니라, 회사는 다양하게 계속 키우고 본인들은 명함이랑 돈만 챙기지ㅉ
삼성?sk하이닉스????
앞으로 잘 되겠죠
1945년 독립 1948년 건국 1950년 한국전쟁으로 전국토 개박살 1959년까지 무상원조 받던 북한보다 못사는 세계 최빈국
1960년대 박정희 경제개발 시작 1970년대 부작용도 있었지만 박정희 경제개발 성공, 수출 100억달러 + 1인당 GDP 1000달러 달성
1980년대 3저호황 , 한강의 기적, 88 올림픽 개최, 1인당 GDP 5737달러
하지만 그동안의 부작용이 터져 1997년 IMF 맞고 망할 뻔 했으나 잘 극복하고
2020년대 현재 국민소득 3만달러, 세계 10위 경제규모 달성했죠
한국과 비슷한 시기에 독립했던 국가중에 이렇게 성장한 나라 한국밖에 없고
한국만큼 이렇게 짧은 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국가도 없습니다
이 짧은 시간에 이정도 이룬것도 대단한거고 아직 아마존이나 마소 애플같은 기업들이 나오기엔 그동안의 어쩔 수 없는
국가 역량 부족으로 봐야죠 그래도 머지않아 님이 말한 그런 기업들이 나오리라 봅니다
밀어 붙혔던 사람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성공한 사례들만 보니 밀어붙혀서 성공 하는구나라고 인식하는 거 뿐이죠 현 기업들도 그런의지야 있겠지만 위험성을 감수하며 도전하기가 힘든거죠 글로벌 기업들과의 차이도 지원의 차이만 봐도 왜 다른방향으로 가는지 이해가 될 거에요
그게 레거시 코스트임. 애플/마소/페이스북/아마존은 신생 스타트업 때부터 자기 BM 확립해 나가면서 기존 거대기업들 시장 파이 다 뺏어가며 성장해서 지금 자리까지 올라온 거고
근데 우리가 깨어있는 글로벌기업이라고 말하는 게 죄다 미국 상위기업이죠
미국이기에 가능한 방식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구매력 높은 소비자
전세계에서 쏟아져들어오는 재능있는 젊은사람들
사용하는 화폐는 달러
롯데월드는 여러모로 대단하다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다른 놀이공원은 안가도
롯데월드는 꼭 가고싶어지는곳
지금봐도 안촌스럽죠
정말 중세유럽분위기 플러스 동화나라
정말 좋죠...
저도요,,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이런덴 그냥 평범한 유원지 간듯한 느낌인데, 롯데월드는 그 특유의 웅장한 돔형 천장부터가 압도적인 느낌이고 정말 다른 세계간듯하게 아기자기하게 너무 잘 지어놓았어요,,, 사실 외국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도 물론 멋진 곳이긴 하지만 일단 야외인지라 좀 더 좋은 유원지 느낌이 나는데, 롯데월드는 저 높은 돔형 천장부터가 뭔가 압도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 분위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어릴때 못가보고(지방촌이라) 어른되서 애들델고 가봤는데 깜짝놀랐음 초기부터있던 어트트렉션이 좀낡았지만 요즘것보더 더 멋지고 독특하고 환상적이었음
그당시에 롯데만이 할수있는 세계적인 감각이라고나 할까
아직도 국내 최고라고 생각하고 충분이 외국관광객에도 먹힐만함
서울살고 연인이 있다거나 결혼을 해서 아이가 120cm 이상이면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시다면 연간회원권 추천드립니다 백화점 지하 및 주변에 먹을게 널려있고 예전처럼 자유 이용권 사서 뽕 뽑을려고 안해도 되고 와이프 롯데마트, 백화점에서 장보라고 한다음에 애들이랑 2~3개 타면서 시간때우기에 이런곳 만한 곳이 없음. 매일마다 데이트 코스 어디갈지 가서 사람에 치이지 올때 차 막히지 외곽한번 나갔다오면 돈 십만원 쓰는거 우스운데 여기가 훨씬 돈도 덜들음. 이런거 보면 진짜 지하철 근처의 서울 사람들은 축복 받은 거임
롯데월드는 딱 들어가자마자 그 롯데월드 특유의 냄새하고 노랫소리가 젤 설렘 .....ㅠ.ㅠ
신격호 회장님의 논란은 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토.일요일 마다 잠실역 근처만 가면 초중고학생들 웃는 소리만 들리게 해주셨다는 점... 항상 고인의 업적을 생각하며 주말마다 즐거운 비명소리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BO리그 모기업 중 리뷰하지 못했던 기업
kt, 두산, KIA 존버합니다 제발
송파구민이라 옛날에 강동구였던 시절부터 어릴때 주말마다 부모님이랑 놀러갔던 곳이라 지금 가도 그 추억들 떠올라서 설레더라고요. 어른되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해리포터 더 크고 화려한 해외 테마파크 놀러가보고 물론 다 좋았지만 친구들이랑 종종 지금도 부담없이 놀러가는 어드벤처 가보면 멀리 여행온게 아니라 집에 온것처럼 포근한 느낌도 들고 소중한 장소네요. 잠실 일대가 주공 아파트 단지 재개발로 옛날 모습 남아있는 곳이 적은데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예전 향수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많이 남아있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리모델링하고 가꿔서 오래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으니 당시 20~30년 앞서는 곳에서 봐왔을땐 분명 되는징사라 확신했을듯..
이제는 추억.. 안가본지 20년..
저도 20년 넘었는데 영상 보니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솔직히 지하철로 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거대 테마파크가 있다는건 좋은일이죠.
나이들어도 롯데월드 생각하면 아직도 아련하고 뭉클한곳인거 보니까 환상의나라 맞는듯
ㅎ 저뿐만이 아니군요,,,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이런데 다 가봤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유원지에 소풍간듯한 느낌 정도의 추억이 떠오르는데, 롯데월드는 처음 갔을때 그 압도적인 느낌이랄까,,, 실내 테마파크니까, 그 특유의 엄청 높은 돔으로 된 천장이 정말 웅장하고 압도적인 느낌이 들고,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으로 하늘풍선도 돌아다니고 완전 다른 세상간듯한 느낌이었죠,,, 신밧드의 모험도 정말 어디 모험하는듯한 느낌이었고 정말 끝내주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신격호 회장님 감사합니다...ㅠ
지방태생 서울 처음 놀러가서 처음 롯데월드 입장했을때의 신세계를 발견한듯한 그 느낌...
그때만해도 가슴이 웅장했는데 ㄹㅇ...
롯데월드가 접근성이 좋긴 한데,
실내에 많은 것들이 있어서 기구와 사람들의 소음이 퍼져 나가지 않고 안에서 울리기 때문에 참 피곤하게 만들어요.
한동안은 냉방 시설도 낡아서 내부에 있어도 더웠구요.
갔는데 내부에서 공간이 워낙 크기때문에 소음땜에 피곤하다는 생각은 들진않을정도였음. 오히려 실내형이라 대도시에서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큼.
엔딩곡 보아-아틀란티스... 멋지다
롯데월드 1년에 2번은 가줘야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3:01 먹을 때, 놀 때 -> 먹을 데, 놀 데
5:07 시간 보낼 때 -> 시간 보낼 데 입니다..ㅠ
기업인 1세대들은 사업 할 맛 났겠다 국민소득은 늘고 부지는 많고 할 거도 많고
ㅇㅇ 저 때 건설 회사는 큰 수혜를 입었지. 그게 현대고. 현대는 현대건설이 유명했지. 지금은 자동차에 밀렸지만.
방송 감사 합니다. 진짜 대 역사 tokyo 기술력과- seoul의 시공력이 만든 그 당시 tokyo을 능가하는 동양 최대 시설들-- 서울과 동경의 합작품--- 대단 하신 신격호 회장님 - 밀어 붙이기
신격호님 덕에 내 주말의 질이 올랐다
정말 추억 가득~
이제는 아이들 데리고 다녀요~
넘 좋죠 롯데월드
마지막 편집 너무 좋음
진짜 구성.나레이션 너무 찰지다. 귀에 쏙쏙 꼽히네!👍👍💫💫
그립다 아빠엄마 손잡고 놀러갔던 1990년도..
첫광경이 잊혀지지 않음
내 어린시절=롯데월드, 에버랜드
10대 자녀들도 있는 4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아이들 데리고 롯데월드 정문을 들어서면 설렘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어린 시절의 추억이었죠~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오래 못 놀지만 10 대 때는 문 열 때 들어가서 레이저쇼까지 보고 나왔는데...
롯데월드 재밌었는데... 입장료 많이 올랐구나ㅠ 딱 한창 가던시절 아틀란티스 소녀 노래로 엔딩내셔서 넘 추억되네요 ㅠㅠ일본 디즈니랜드 갔다가 스릴 1도 없어서 롯데월드가 그리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는 애초에 테마파크라서... 테마파크의 목적상 테마와 스토리 그리고 세계관을 더 전달하기 쉽게 하기 위한 어트랙션을 위주로 구성해둔 곳이고, 국내는 스릴형이 많다보니 거기에 길들여져서 어쩔 수 없는거같네요...
스릴즐기시려면 후지큐하이랜드가보세욥
현재 롯데월드 앱에서 자유이용권 22000원 입니다 62000원 정식 가격내고 들어가는 사람 없겠죠??
일본 디즈니랜드 진짜 노잼
막상 롯데월드도 설계 일본이 한건 아무도 모르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즈니, 유니버셜은 해외사업이 되지만, 롯데월드는 해외에서 경쟁력이 없는게팩트임. ㄹㅇ 갈라파고스화 솔직히.
지금 캐나다 에드먼튼에 살고 있어요~ #Westedmontonmall 가면 롯데월드랑 너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벤치마킹 모델이 맞았네요~
지금 설계사무실 사장님이 예전에 롯데월드 설계 했을때 말씀해주셨는데 시간이 딱딱 맞네요 ㅎ 놀이기구 시험 가동때문에 현장에 파견근무 나갔던 사람들이 놀이기구에 타고 미친듯이 뺑뺑이 돌려서 너무 많이 타서 그때 이후론 안타신다고 하셨다는게 생각나네요.. ㅋ
테마파크 안가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리모델링 한번 해줘야 합니다.
너무 낡았습니다.
회장님
롯데월드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공사 전 롯데월드 부지에 모래산을 높게 쌓아 두고 있었는데 거기 올라가서 보름날 불놀이도 하고 연도 날리곤 했습니다. 모든 게 허술하던 시절 꼬마들의 낭만이랄까요. ㅋㅋㅋ
처음 개장시기가 고등학교입학할때인데 거의충격이었지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 딸들데려가니 야들도 좋아하고 물론 이제는 우리딸들도 너무커서 안가지만
롯데월드들어서면 동화속으로 빨려들어온거같은 문화충격은 어른되어도 입장할때의 그 웅장함과설레임은 여전한거같아요. 어렸을때기억이 올라와 더블로...정말감사합니다.
초등학교5학년때 당시 서울랜드가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친구들과 토욜에 잠실역을 통해서 긴 지하통로를 헤메고 자유이용권 끊고 롯데월드 지하입구 계단에 올라 선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은 기억이 남..ㅋㅋㅋ
낼모레 중딩이 되는 꼰대어린이였지만, 모험과 신비와 동화의 나라에 빠져서 거의 2년동안 15번정도 갔던 기억이~~ㅋㅋ
그리고 성인되서 자이로드롭 생기고 두세번 더 갔었는데.. 지금은 안간지 10년 넘은듯..ㅎ
추억돋네요~~^^
롯데월드 가봤더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려야 탈수있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해요❤
나 석촌동 토박이. 옛날에 90년대는 피라미드 사원들이 하도 자살을 해서 석촌호수에 “삼분만 생각하세요. 당신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간판 있었는데. 밤 되면 지나가기도 무서웠고. 석촌호수가 매립 호수라서 늪같아 한번 빠지면 나오기도 힘들었고. 아~~ 추억 돗네.
3대4대가 즐겼던 놀이공원 추억이다..앞으로도 추억으로 남는 세대들도 있을꺼고 롯데에서 세세하게 더신경써줬으면좋겠다
40대를 향해가는데 5-6살 우리 엄마랑 갔던 기억 중고등학교 소풍으로 갔던 기억
내 소중한 추억들.. 이네요
지금도 롯데월드 생각하면 설레요
국딩때 친구들과 자유이용권 만원으로 하루종일 놀다가 집에 오고 방학때 사촌동생들이랑
하루는 롯데월드 스포츠센터 수영장, 하루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 하루 보내곤했죠
중 고딩 방학때 소풍으로 와서 주변 학교 여중, 여고 애들 만나서 놀고 삐삐번호 휴대폰번호 교환하고 그랬다가
대딩때는 방학, 군휴학때 복학때 롯데월드에서 아르바이트했던 추억이 가득했던 곳이죠...
알바때 근무 끝나고 매일 놀이기구 2~3개씩 타고 집에가고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러 왔죠
에버랜드와 같이 롯데월드 알바들끼리 사귀는 커플 많아서 여기서 여친 못만들면 바보소리 들었죠...
강남, 송파, 강동, 성동구 출신들은 롯데월드가 거의 놀이터급이죠
롯데백화점, 마그넷(롯데마트) 셔틀버스타고 다녔죠...
어느 업장이셨나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어릴적 데이트 필수코스였는데 아~세월아 ㅠㅠ
마지막 브금이랑 아이스링크장에서 김연아 공연하는거 너무 좋은선택이요!
추억의롯데월드 언제가도신나는이마음은
애나어른이나같은거같아요❤️
롯데월드하면 저는.아틀란티스 바이킹타러갑니다😆
진정부부 루다의 월미도 놀이공원을 잘 보고 왔습니다. 루다의 건강한 발달이 무척 보기 좋은 건전 유튜브입니다. 루다의 행동을 보니까 놀이공원에서 아기는 놀이기구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물리와 수학을 푸는 것 같아요. 아기들이 놀이공원에서 눈이 구를 때 어른과 다른 정신을 지키는 놀이기구가 월미도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것을 보고 느꼈을 때 그것을 형상화 할 수 있는 공룡 같이 무서운 조형물로 아기들이 명명화 하는 것을 도울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정리하면 아기에게 놀이공원은,
1. 놀이공원에서 놀기위해 대신 어려운 문제를 풀어줄 놀이기구가 있어야 한다.
2. 무서운 것을 보고 느꼈을 때 명명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갖춘다.
아틀란티스 타러 또가고싶다...
소비더머니 너무좋다
저도 동감입니다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음식은 회전율때문인지 가격대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실내 테마파크 어린이,청소년들의 희망이죠
옛날 추억이 아련 하네요~
내 고향 잠실♡ 추억의 롯데월드
자막중에 오타가 계속 있어서 댓글써요! “먹을때가 필요하고 놀때가 필요하고” 처럼 먹을 장소, 놀 장소를 의미하고 싶을 때에는 ‘때’ 가 아니라 ‘데’ 로 써야합니다. ‘때’를 쓰시려면 시기를 의미하고 싶을 ‘때’여야해요.
롯데월드 재개발 한다는데 그전에 한번가야겠어요
예전에 마이클잭슨 왔다 갔었다 그만큼 획기적인 시도 다 롯데월드 도쿄 세우려고 했는데 도쿄디즈니 측에서 반대 해서 무산 됬어요
내 20대초반을 여기서 태웠지🌟
이제는 35살 어른이네요 놀이기구 봐도 감흥이 없는데 롯데월드 이야기 들으니 가슴이 뛰네요 ㅋ
롯데월드는 안가봤다만 초6 중2 수학 여행 에버랜드 가고 고딩 때는 고1 때 수련회 말고는 가본데가 없다.. ㅠㅠ 지금 20살.. 코로나 진짜 너무 싫다.. 가족끼리 친구 몇 명이랑 가는 여행 말고 학교 단체로 가는 여행이 진짜 뭔가 추억이 엄청 좋고 기분 좋은데.. 여럿이서 버스 타고 버스에서 게임하고 자고.. 놀고.. 숙소에서 같이 자고.. 흐악..
1월에 서울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몇 달 안 지나서 부산 롯데월드까지 ! 시간 참 빠릅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부산도 해주세요
부산기장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좋습니다
서울 토박이인데도 잠실역에는 수도 없이 많이 가봤어도 롯데월드는 한 번도 못 들어가봤네요~!ㅋㅋㅋ
저 같은 분들도 계실까요~?ㅎㅎㅎ
가본지 오래됐네
다시 가보고 싶다🤩
내나이 40대초반이지만 초등학교때 엄마 누나 손잡고 롯데월드 갔을때 정말 환상의나라 였다 아직도 생생하다 정말 너무 멋있고 이쁘고 배를 타고 동굴을 여행한다는건 정말 충격 그자체
롯데월드는 정말 최고 👍🏼
엔딩곡 지렸다...
학창시절 추억담긴 장소🎉
30년 전 신밧드의 모험 7번 연속으로 탔던적이 있었지ㅎ 그때가 초3때였으니...
5:09 외각 -> 외곽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어렸을때 롯데월드갔다 아이스링크에서 놀다가 배고프면 민속촌가서 찹쌀순대 먹던 기억이 지나가네요. 즐거운 기억들~~
실내에 있어서 굳
가깝고 햇빛안따갑고 안춥고 안덥고
장점뿐이네
그렇긴 해도 에버랜드를 넘어서진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아요....
아닌데 에버랜드는 걍 규모만 큰 자연농원같은데 롯데월드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님이 놀이기구에 치중해서 보시는듯
저 중학교때인가 고딩 오픈 했어요 ㅎㅎㅎ 그 땐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경기 비인기종목 응원 동원되어 많이 갔던 역이기도 하고 잠실동 40번지 ㅎ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
진짜 우리 나라 성공 신화. 십년 후에 다시 찾아 가니 좀 아쉬운것이 다양하지 않은 음식 종류…. 시대가 바뀌었는데 기름지고 인스턴트 음식 말고 좀 건강한 퀄러티가 있는 음식도 함께 좀 팔았으면 좋겠고요, 그러면 훨씬 비지니스가 잘 되실 거 같아요. 실내에 물이 있는 놀이 기구는 그 내부에 곰팡이 냄새 좀 제거해 주시길 바래요. 숨 쉬는데 매우 불편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들도 아무나 뽑지 말고 고객은 왕이다 친절 서비스 교육을 정규적으로 좀 받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서비스 질이 개선 되어 세대를 뛰어 넘어서 계속 찾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리모델링 한답니다
유치원시절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를 잠실에서 살아서 유년시절의 90%추억은 다 롯데월드 안에서 였네요. 엄마랑 장보러 다니던 롯데마트, 학교소풍으로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놀러갔던 어드벤처, 여름에도 겨울에도 자주 갔던 롯데월드 스위밍, 국민학교 때 빙산교실 다녔던 아이스링크, 그 옆의 게임아케이드, 볼링장, 국민학교3학년 때 엄마 손잡고 갔던 민속관, 생애 첫 영화관 관람을 롯데시네마에서 디즈니 인어공주로 했었고, 심심하면 갔던 세종문고, 누구랑 만나기로 하면 약속장소로 단골이었던 잠실역 옆 사자분수. . . 그립다.
과자로 물가를 기억한다는말 너무 공감되넼ㅋㅋㅋㅋ
그때는 천원짜리 한장으로 어떻게 극한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 고민고민했었는데
지금은 돈을 버니까 마트든 편의점이든 가도 “니가 비싸봐야 내 통장잔고보다 비싸겠냐?” 이런 마인드로 그냥 먹고싶은데로 사니까 요새 과자 가격 1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개극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펜 입장권하고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가격이 차이가 별로안나는게. 어이가없음 ㅋㅋㅋ
ㅎ 많이 올려주세요 매일매일 보고싶어요
8:41 와 갑자기 도경수...심쿵
올해 자유이용권은 62000원 이지만 신용카드 할인50% 생일 할인 또는 쇼셜에서 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이전에 아이들과갔었는데
1번만 가서 그런지 기억을 못하네요ㅠㅠ
형님은 왜 점점 젊어지시죠?ㅋㅋㅋㅋ
번 돈으로 관리해서
정말 초딩때 롯데월드 간다고하면
설레여서 잠 을못잣다.....20년도넘었네
추억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