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바꿔버린 16일. 도쿄? 올림픽하면 서울이 있었다! 88올림픽 이야기 / 소비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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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1988년 개최된 제24회 서울올림픽 대회는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린 무대였습니다.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상상조차 못 했고,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올림픽. 그러나 대회 유치를 이뤄내고 끝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르면서 서울과 한국을 바꾼 88올림픽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88서울올림픽 #이어령소천 #소비더머니
![[MHIO 20-22 요약본] (89분) 중국의 몰락과 일본의 부상, 중립을 택했던 대한제국 몰아보기💗](http://i.ytimg.com/vi/j7-eyGVsiy8/mqdefault.jpg)
![[시간 탐험대] 감동 주의! 10분 만에 보는 1988 서울 올림픽 / 40년 전 전쟁국가 한국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img/1.gif)
18:00 자신이 금메달 딸 때는 일본 국적이라 침통한 표정이었던 손기정 선수님. 나이가 무색하게 성화 들고 신나서 어린아이처럼 양 팔 흔들면서 뛰시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ㄱㄴㄲㅇ......한국 땅에서 올림픽한다고하면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할 말이 없우ㅠㅠㅠㅜㅜㅜ
베를린 올림픽때 일본국적으로 참가해
금메달 수상당시 옷 중앙에 일장기를 달고
있어 괭장히 암울한 표정이라 제가 다 서
운했죠(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손기정선
수의 옷 중앙에 세겨진 일장기를 어느 신
문사 직원이 지워 신문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4년뒤, 뜬금없이 '뭔가 기분이 좋다'며 갑자기 스페인행 비행기에 탑승, 몬주익 스타디움으로 떠나는데...
그래도 베를린 올림픽의 한을 씻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손기정 선수님께서 팔짝팔짝 뛰면서 성화 봉송하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그자체 입니다... 일장기를 걸고 우승했던 그 설움을 씻어내리는 듯한 그 모습... 자주 찾아 보는 영상이지만 볼때마다 눈물이 고여요
저도 마지막에 눈물나네요
이번 일본 올림픽 한다고 홍보관에 일본 메달리스트 사진 해놨는데
손기정 선수 사진 해놨더라구요 양심 없는 민족이죠
@@potatopizza7117 헐 개미친놈들이네요
저도 그부분에서 울어 버렸어요 ㅠ
마지막 주자로 그래도 쭉 했으면 더 의미 있었을 텐데 그게 제일 아쉬움
굴렁쇠 소년이 한국에서 생명이 한국에서 아이들이 잘 자라나고 있다는 표현이 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고아수출국.. 현실은 이후에도 계속 수출했죠. 돈벌이로.
굴렁쇠 소년 지나가는 장면 보는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돋네요. 총괄기획을 이어령 선생님께서 하셨다는 것도 이 영상보고 알았습니다. 이번 88올림픽 영상 정말 영양가 최고네요! 나중에 2002년 월드컵도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 영상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이때당시 경쟁자(?) 일본측은 ioc회의에서 한국처럼 위험한 분단국가에서 무슨 올림픽이냐고 따졌는데 한국측에선 그래서 더 중요한거다 평화화합이 한국에서 이루어져야 더 가치있는거다 맞받아친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때는 정부 각 부처의 전문가들이 전문가 역할을 했네. 독재는 했을지언정 분야 전문가에겐 맡긴 정부.
@@user-dv4ri7zo4i 독재도 정치를 기발하게 잘해야지 가능한거지. 그게 안 좋은 방형인게 문제였던거고.
@@user-dv4ri7zo4i 능력없는 독재는 지들이 했던것처럼 똑같이 구데타나 혁명으로 망하게 됨.
@@user-sk6np1sw9t 남미가 그렇죠. 그러나 능력있는 독재도 결국은 끝이있음. 전두환처럼
7
와 어쩌다 발 한번 쓱 담궈본 일이 도시 하나를 뜯어고치고 사회 질서를 바꿔버렸네 ㅋㅋㅋ 생각보다 나랏일에 진심인 사람들.. 내부에선 서로 자존심 박박 긁고 물어뜯어도 밖에선 어디 내놓아도 절대 무시당하면 안되고 꿀리면 안됨 ㅋㅋ
도시 하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모조리 뜯어고친겁니다.
국민부터 국토,정치까지 싸그리 바꿔놨죠.
87민주화 체제도 88올림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국민의식을 바꿔놨으니 군사독재에 대한 저항도 가능했고
올림픽으로 집중된 세계의 이목이 있으니
무력으로 강제진압도 할 수 없었다고 말이죠.
지금도 까페 안에 물건 올려두고 자유롭게 다니거나
지하철 선반 위에 가방을 올려둬도 아무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들이 와서 이해를 못할 정도의 국민성 가지게 된게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전 국민의 국민성을 뿌리 채 뜯어고친 결과죠.
건물짓고 도로닦고 한강정비 했던건
이미 중동 건설 붐으로 쌓인 건설 기술력이 있었기에
국민성 개조나 정치 개혁에 비하면 오히려 쉬운 편에 속했습니다.
저렴하고 빠르게 짓고 만드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지라....
물론 부실공사, 날림공사 등 한국 건설사의 흑역사도 있지만.... -_-
정작 군사정권의 큰업적이고 시도였지만 군사정권을 무너트린 계기
다른 한편으론 국민들 주택 강제로 갈고 이주시켰던 슬픈 역사도 있다고 하는군
@@xx-cv7gs
무허가 주택이라는 멘트도 있죠.
안전 문제도 있어서 언젠가 밀긴 밀었어야 하는 거 였습니다.
다만 군사독재 시절이었고 지금 같이 떼법이 통하지 않던 시절이라
과격하게 쫓겨난게 문제긴 했지만.....
@@user-yu6pv1em7l 글쵸 올림픽 아니라도 ㅋㅋ
올림픽대로 드라이브하는데 오른쪽에 판자촌들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ㅋㅋ
어챂 다 갈긴했어야 한거 올림픽이 불붙인것
제가 88년생인데요 지금 현재 2002년생이 어딜가나 월드컵 이야기 듣는거처럼 저도 어딜가나 88올림픽 얘길 들었어요ㅠㅠㅋㅋㅋㅋ 제 기억에도 없는 88올림픽 지긋지긋하다 했었는데 어른들이 정말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역사였네요 ! 너무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워요! 🩵
엇... 88년생..어르신들이 처음 보면 매번 그 화제 꺼내서 지긋지긋 했겠네요 ㅋㅋ
지나가는 88년생 공감백배하며 추천 누르고갑니다!
저는 89년생인데 89년생이라고 얘기하면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이 그럼 88올림픽도 못봤겠네? 이 소리 들었던듯.. 88년생들의 고충이 있었겠네요ㅋㅋ
88년생도 이제 36살....시간이 참 빠르네요. ㄷㄷㄷ
80년대 초반생인데 저도 누가 88년생이라고 하면 속으로 올림픽?이 생각이 먼저 드는 게 사실인지라.. 어른들은 뭐 더할 나위도 없었겠네요. 88년생만의 고충이 있엇군요. 지금 처음 알았네요.ㅎㅎ
이어령 선생님의 기획력, 창의력… 존경합니다.
걍 머리였던거지. 실무기획을 그 분이 했을까요
@@joejoe-zj4jl 기획했었음
@@joejoe-zj4jl어휴 너어는 진짜
@@joejoe-zj4jl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영상들 많다.이분이 어떤인물인지 한번쯤은 알고 머리 운운해야 하지않겠냐.네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글 쓰지마라.
18:12 손기정 옹 심정이 어떠셨으면 그 노인이 저렇게 팔짝팔짝 뛰셨을까..
아 눈물이.. 눈물이 멈추질 않아 ㅠㅠㅠ
그 누구보다 가슴 벅차고 뿌듯하고~ 만감이 교차하셨을 듯~~~
어우 이장면이 진짜 너무 뭉클했음 .. 일장기 가슴팍에 달고 메달받으실때 얼마나 서러웠을까 망국의 설움을 가지고 살아가시다가 우리나라가 독립을하고 우리땅에서 올림픽을 열어서 성화를 받아서 뛰다니 .. 진짜 감개무량 하고 너무 행복하셨을듯
@@TheAlclstoq 1등만주는 화분으로 일장기를 가리셨죠.
아.. 이런 분을 일본은 지금도 일본의 역대 메달리스트로 소개하는군요...안타깝습니다
전쟁후 30년만에....올림픽 개최 진짜 대단한거임
그러기 위해 했던 짓거리보면 부끄러워짐
@@user-du5ew8yt9o 어떤게 부끄러움?
정확하게 적어보셈 궁금함
@@user-oz9yf6ul3c 사람이 분신자살 할정도로 착취해서 경제 발전 시키고 꼴랑 올림픽 개최 하나 때문에 나라 이미지 만든다고 못사는 지역 다 때려 부스고 사람 쫒아내고 이미지 깍인다고 땅굴에 숨어 살라고 국가가 국민에게 그랬는데 그딴건 생각도 안하고 남의 피로 이루어진걸 누리면서 좋아하는게 부끄러움
@@user-du5ew8yt9o 많은 개발 도상국들이 무리해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개최하면서 발생한 부작용이죠 분명히 명과암이 있습니다
@@user-oz9yf6ul3c 적으래서 적으니까 우리 친애하는 전땅크 성님의 민낯을 볼 용기가 없어서 바로 튀어버렷누 ㅋㅋㅋ
84년도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왔지만 88 서울 올림픽의 감개무량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죠....
오래간만에 접한 그 당시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정말 온 국민이 염원하고 합심했던 올림픽이라는 꿈을 성대하게 펄쳣던 시간였죠 ...
멎진 민족 멎진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입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나라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헛 오래지내셨는데 한국말 잘하시는군요 제 친척은 외국 이민 몇십년 지나니까 한국말 많이 까먹더라구요
이현도 조심하시길. 자칫 불시에 싸다구 맞습니다.
그딴 후진국 남미로 왜 이민가는지.. 선진국 미국이나 유럽으로 옮겨라
@@Bowden309뭐라노
@@Bowden30984년도 아르헨티나가 어느정도 국력이었는지 모르면 조용히 했으면..
눈물 난다. 86년생인데요.... 이렇게 먹고 싶은 서 먹고 사고 싶은 거 사고 선진국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우리 부모님 세대...베이비부머 세대...아니.... 모든 어르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진화 되고 태어난 우리 젊은 청년들이 이런 고난의 역사를 좀 알고 성숙해졌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이때 주축 세대면 지금 70대 가까울텐대 당장 386들도 어르신들 존나 싫어함ㅋㅋ
아직 어린분여서저때를 잘 모르시는군요 전두환 뒤노태우 때임 내내 군부독재 연속일때 임
@@user-yj3up4db2o 전두환.노태우 시절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등따시고 배 불렀음. 살기좋았던 시절이었지요..
@@user-yj3up4db2o군부독재가 나쁜일 많이 했죠,,,
인천국제공항 건설, 한국 최초로 한강 오폐수 처리 및 하수분류관 설치,
88올림픽 도로 및 공원 개발, 고수부지 개발,
지하철 2, 3, 4 호선 건설,
북방외교로 소련과 국교,
불곰 사업으로 소련에게 탱크, 헬기, 미사일 등 무기제작 원천 기술 배워 국방 자립화,
프로야구, 프로축구 출범,
인터넷 아시아 두번째로 도입 및 전전자교환기 (TDX1) 등 통신장비 국산화,
독립기념관 건설,
최저임금법 도입,
연좌제 폐지 등,
이게 다 전두환 노태우 독재 정권이 한 일입니다.. 만행이죠 ㅉㅉㅉ
참... 우리나라 사람들 열심히 살았다 ㅜㅜ
사실 독립투사분들 다음으로 위대하신 분은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시죠 오로지 잘살아버겠다는 일념 하나로 야기까지 끌어올리셨으니.. 근데 사회에서는 멸시당하고 조롱받는게 참으로 가슴 아픔니다…
@@Seonjho1592요즘 세대들이 진짜문제임
역대 어느 세대도 윗세대들을 틀이니 꼰대니 하는 단어 만들어거면서 조롱하던 세대는 없었움
심지어 88 올림픽때
소매치기조직들이 단합해서
올림픽기간에는 활동안하기로
했다가 끝나고 난뒤에는 자발적으로
해체했었죠.
ㅋㅋ이거뭔데 겁나웃곀ㅋㅋㅋ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면 죽는다 이건가 ㅋㅋㅋㅋ
@@jangvely_ly 실화입니다 ㅎㅎ.
소매치기에는 주조직과 야당조직이 있는데
서로 모여서 나라개망신은 시키지말자고 단합해서 활동을 잠깐 안했는데 자식한테 떳떳한 부모가 되자고 해체했었음 그이후 소매치기단은 점조직이거나 개인활동
진짜 온 나라가 하나로 뭉쳤네요.. ㅋㅋ
@@user-it5ff6ib4s 너무 재밌어용 ㅎㅎ
@@jangvely_ly 즐거우셨다면 감사합니다
손이 손잡고는 진짜 지금 들어도 좋은 역대급 올림픽 주제가지.....
45년에 광복하고, 53년에 전쟁이 끝나고 88년 올림픽이 열리기까지
35년만에 전쟁으로 폐허였던 곳이 싹 바뀌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
진짜 국민이 자기를 희생하며 노력한 끝에 지금의 한국을 만들었지
손에 손잡고는 지금까지 넘사벽
@@user-eq7tu9mc3gvictory 추가
12:02 외국인은 몸이 클텐데, 중형택시를 만들잨ㅋㅋㅋㅋ 넘나 귀엽닼ㅋㅋㅋㅋㅋ
한일전은 못참지....!!
굴렁쇠소년이 왜 유명한가 했더니
화려한 개회식에 혼자 덜렁 나왔으니 지금도 그 적막함이 소름돋네요
어린데 엄청 부담되었응텐데 잘했네요 대단하다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것을 표현하기위해
삐~ 하는 소음을 넣은 연출이 대박인듯...
굴렁쇠소년 지금 배우인데 활동 좀 많이했으면 좋겠어요~~!ㅠ 그 결혼광고 찍으신분인데..
굴렁쇠 어려워요. 초1이던 꼬마가 엄청 연습했겠쥬...
@@user-hk2qm8jf5l 예전에 KBS 1박 2일 시즌 1 시절에도 한번 강호동 씨가 촬영 도중에 시민 인터뷰 했는데 그 때 자기 소개로 굴렁쇠소년이라고 했던 분이기도 하시죠!! 참 타이밍 대박이였는데 ㅎㅎ
마지막 손기정 옹 기뻐하시면서 성화봉송하는건 언제봐도 감회가 새롭네
ㄹㅇ 마지막 이게 뭐라고 순간 울컥했는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식민 지배의 아픔을 밟고 일어선 대한민국
진짜 뭉클하네요 .. 17:58
대한민국의 역사를 운반한 주자이시죠...
ㄹㅇ 멋진건 외국 손님 오니까 우리 손님 맞이 하자! 라는 마인드.
진짜 없이 살던 80년대였지만 마음만큼은 손님 대접 해주고픈 대감댁이었구나.
마음만은 대감댁이었단 말이 넘 감동적이예요. 요즘 제 마음이 주위 사람들에게 얼마나 풍요롭지 못했나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자국팀 응원 하는건 좋은데 상대팀에게 야유하는 프랑스 사람들을 보니 우리도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두 손님인데 말이죠
@@bluewater5623 우리나라는 손님들 한테 안 그랬을것 같은데?
일본은 쇼와 천황 때문에 흥행을 못 했다고……
저 시절엔 정말 애국심으로 똘똘 뭉쳤었던 것 같다. 뭐니뭐니 떠들어도 대한민국같은 나라는 없음.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손기정 님이 펄쩍펄쩍 뛰면서 성화봉송하는게 제일 인상깊네요ㅠㅠㅠㅠ 우리나라 우리땅에서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을지
새만금여가부젬보리 : ...
손기정 선수님 보고 울었습니다...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시고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당신도 그 사람들 중 한명입니다.
@홍수정 이 말이 더 멋지십니다. (진정한 어른이시군요)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최고 더운 여름날 오후, 이 영상 보는데 괜히 코끝이 찡해지며 눈물이나는 이유는 뭘까.
저당시 6학년 종합운동장 바로 앞에 살았었죠..아직도 기억납니다. 너무나 파랗고 높은 청량한 가을날씨였고, 올림픽 개막일이라는거에 벅차했었어요..지금봐도 감동이네요
앗 전 5학녕이었고 저도 종합운동장 건녀편에 살았어요 너무 방갑네요 😊 학교에서 비인기종목과 패럴림픽 자리 메꾼다고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나요
잠실우성??? 반갑 ㅎ
정주영 회장의 추진력은 진짜 대단했지. 그 양반이 한다고 해서 안된 건 대선 나가서 떨어진 것 밖에 없는 듯
+ 아들 정몽준 2002년 월드컵
+아들 정몽준 대선
그때 대통령 됬으면 어땟을까요
그 분 정치권에 휘둘리는 거 지긋지긋 해서 나간신건데
@@sharonhan8809 IMF피해가 줄어 들 수도.... 기업가니까?
@@joe_henderson 정몽준 회장은 그분과 단일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선 몇일전 정몽준 회장은 그분 지지를 철회 하였고 그분이 정몽준 자택까지 가 도와 달라 했으나 안된다고 했죠
그게 민주당 지지층 에 결집을 가져와 대선 이 당선 된거라 실패 했다고 만 볼수는 없습니다
와 7년동안 재개발, 지하철개통과 대중교통확장, 한강정비, 하수처리구축, 도로개통, 경기시설건설, 공항확장, 시민의식개선 등 어마어마하게 뜯어고쳤네.
그럼에도 부실공사안해서 아직도 관리하며 쓰는거보면 당시 국가적 열정이 엄청난듯
비리로 부실공사 하다가 군사정권한테 걸리면ㅋㅋ
전국 소매치기들도 모여서 이 기간동안에는 일 접자고 해서 소매치기도 없었다네요^^ㅋㅋㅋ
심지어 대학생들도 올림픽 기간 중에는 데모를 쉬았다고 하니 말 다했죠
@@user-do3po5hg8c 소매치기도 최소한의 애국심은 있었다? ㅋㅋㅋ
판자촌 사람들 72만명을 쓸어다 개돼지처럼 서울근교에 갖다버린 일화도 유명하죠. 인구대비 올림픽으로 비인간적으로 주거권을 침해한 국가 1위.
지금 봐도 감동의 물결입니다ㅠㅠ
전쟁끝나고 30년만에 올림픽 개최한 나라 대한민국...한국전쟁에 참전한 해외참전용사분들은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가슴 뭉클한 일이죠...
저는 93년생이라 88올림픽은 전설속 이야기지만 2002월드컵때 분위기와 비슷했을까요... 상상이 않되네요
당시 주사파 운동권들,,
정말 악질적으로 올림픽 반대 운동하고,
올림픽 하지 말라고 화염병 던지고 했었지…
그 종자들이 더불어 강간당 들어가
아직 까지 국가 피 빨아 쳐먹는 것 보면,
정말 정의는 아직 덜 완성되었다 ㅉ
전쟁끝나고란 부분에서 일본은 더빨리햇다라는게 생각낫네요, 역시나 일본은 영원한 숙적인가봅니다 ㅎ 나도 모르게 일본이 바로 떠올랏네요... 우리나라처럼 전국토가 전장이 되진않앗어도 일본은 핵을 두 방 맞앗엇고, 도쿄는 불바다가 됏엇으니깐요.. 하지만 월드컵은 우리가 더 빨리 한게 됏죠...ㅋ
정작 저세대때 선신했던 노인들을 비하하며 지들만 정의인 줄 아는 민주당 지지자 40~50대들이 문제
와 역시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
88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업에서 애쓴 비하인드를 들었었는데 진짜 엄청난 노력이있었더라구요^^ 이런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일본은 항상 이상한 방식으로 우리나라한테 도움 줌.
전투력 향상 시켜주는데는 도가 튼듯
ㅋㅋㅋㅋ성격급한 전투의 민족
츤데레 국가니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일본이 식민지화 시킨것도 한국인들 끼리의의 결집에 도움을 주고 심지어 서양문물 안들여오던 우물안 고인 쓰레기 조선에 건물도 많이 지어줌 ㅋㅋ
손기정 선수 성화봉송 장면은 정말 지금봐도 뭉클 합니다. 손기정 선수가 당시 77세의 고령이셨는데도 1년동안 훈련을 하시며 성화봉송을 준비 하셨다던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얼마나 감회가 남다르셨을지 ㅠㅠㅠㅠㅠㅠㅠㅜㅜ
쇠만금죔보리 : 그러게말입니다~....
지금 다시 봐도 서울 올림픽을 어떻게 성공 시켰는지 정말 놀라울 따름임..
그땐 국딩때라서 올림픽이라는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올림픽을 보니 당시에 우리가 저걸 해낸게 아직도 신기함
정말 질서 잘지켰던 기억이 나네요 ... 온국민이 올림픽 사명감을 가졌습니다. 새치기라고는 상상할 수 없고 시골까지 올림픽에 대한 사명감에 가슴이 불탔습니다. TV에서 계몽홍보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올림픽이라는 말에 모두가 참았고 변화했던기억이
12:03 외국 손님들은 클텐데ㅋㅋㅋㅋㅋ 진짜 귀염뽀짝한 생각 아니냐구ㅠㅠㅠㅠㅠ
@Nimo A 아니 진짜 선수들한테 그런 대접을 할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본이 손님에게 극진하다고 자부심 쩌는데
걍 겉만 그렇고 항상 자기중심적인것과 다르게
한국은 실질적으로 잘해줌.
@@user-vj7kz4dm2m 어….너무 국뽕을 들이키신 것 같은데 일본… 잘해줍니다 너무 한국만 치켜세우는 것도 독이 될 수 있어요
@@user-ti7sc1ms8s 그 프사
@@user-ti7sc1ms8s 믿거 애니프사...
서울 올림픽이 ㄹㅇ 광기인게 하늘에서 오륜기 만드는 것도 만드는거지만 이때는 드론이 없을 때라 카메라맨도 같이 뛰면서 하늘에서 만든 오륜기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하면 제대로 하는 미친민족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과 야만은 종이한장 차이 ㅋㅋㅋㅋ
진짜 열정이 최고조에 있었던 시기였던듯..
이런 애들을 둥신이라 말한다. 저 앵글을 현직 캠맨이 찍었겠냐 이 삽머리야?
스턴트맨이랑 공수부대원 놔두고?? ㅋㅋㅋ에휴ㅠㅠ 저 추천수는 또 뭐여 ㅋㅋㅋㅋ
@@user-bt6rc5bw5i 뭐야 이 병신은ㅋㅋㅋㅋㅋㅋ 인생 존나 피곤하게 산다;;;
공수대원이 찍었겠지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봤습니다. 1988년과 2002년을 거치며 역동적 발전을 해온 우리나라... 다만 요즘 정체기에 들어선 것 같고 갈등은 유사 이래 최악인 것 같아 미래가 어두울 거란 느낌이 듭니다만,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부디 훨훨 날아오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만! 세!
영상을 보고 있으니깐 눈물이 나네요. 올림픽이라는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대한민국이 환골탈퇴, 상전벽해수준으로 바뀌것은 사실입니다. 준비기간도 길었던 탓에 개회식에 우리나라 선수단이 입장할 때 '이야 올림픽을 하기는 하는구나.' 하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17:59 눈물난다 옛날에 메달을 걸고 고개를 숙이고 계셨는데 저 동영상에서 팔을 위로드시면서 위를 보고 뛰시는거.... 정말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때 제일 중요했던것 하나~!! 대회기간내 비가 한번도 안왔음..... 하늘도 도왔는지..... 16일동안 비가 서울에 전혀 없었음...... 지금생각해도 될수밖에 없었던 올림픽이었음
당시 기억에 대회기간 정하는 일자도 날씨 데이터를 뽑아서 강수 확률이 가장 적은 일자로 골랐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진짜 신의 한수. 초가을이라 하계올림픽을 열기에 최상의 온도와 습도. 그리고 태풍마저 비켜갔다는. 더불어 추석연휴도 껴서 외국인선수와 관광객들 민속놀이도 즐기고 갔음.
@@jasonpark0112 그리고 여름에 하기엔 너무 더우니 가을로 좀 미루기도 한겁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86 아시안 게임 개막식날엔 비가 왔던 걸로 기억해서...그 당시 그거 보면서 88 올림픽때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고등학교때인데, 기억 납니다. 파란 높은 하늘에 전형적인 가을 날씨...
노태우대통령 자서전에는 몇년전 부터 날씨 좋게 해달라고 수없이 기원 했다군요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 한번씩 찾아올 영상을 찾아서 너무 기쁘네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인데 우연한 기회로 많이 울고 삶의 열정과 희망을 다시 찾고 가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지금의 한국이 모습이 있게한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있네요!! 아이들 보여줄 교육자료로 써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
'우리가 몇천년을 숨겨두었던 비장의 장맛을
전세계 손님이 올 떄 우리가 한 번 대접하자
우리가 분단됐고 전쟁으 겪어서 여러 군데 우리가 불행했지만
오히려 그 불행 때문에 오늘과 같은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
이어령 선생의 말씀에 눈물이 핑도네요
우리나라 한국 앞으로도 화이팅합시다 다들!!💪💪👊👊
역시 이어령 선생님 ㅜㅜ 그때 막 태어나서 기억도 없는 제가 굴렁쇠 소년에 대한 비하인드 언급되는 장면에 눈물이 그렇게 나는군요
국민학교 다닐때... 엄마 표만 사고... 내 표는 안사고... 저보고 개찰구 아래로 지나가라고 했는데..
전.. 그게 너무 싫어서 개찰구 앞에서 펑펑 울었네요...
결국 표사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게 89년이었는데
어릴때부터 시선에 연연치않고 정직한 사람이셨네요..
떡닢이 남다릅니다
80년대 국민의식이면 그정도는 기본이었던
시대흐름에 따라 시민의식이 성장한 결과이죠 ㅎ
90년대에도 어린아이들 표는 안사는게 국룰이었죠ㅎ
그땐 그랬죠 ㅎㅎ 저는 어릴때 그냥 시멘벽에 바닥에 배수구만 있던 남자화장실이 얼마나 싫던지... 바로 옆에서 어른이 일보면 얼굴쪽으로 오줌방울이 파바박 튀는데.... 심지어 따로 화장실 있는게 아니라 진짜 건물 뒷편 벽에 연장(?)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곳도 많았던....
손에 손잡고 가 울려퍼진 개회식 벅차 오르는 감정 평생에 한번 받는 감동입니다 ♡❤️
중간중간 뭉클뭉클 하네요. 지금 작고하신 아버지께서 새벽에 올림픽 개최한다고 두손들고 기뻐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온 국민이 싸마란치 IOC 위원장의 "쎄울 삐프티 투(이 때 "와"하는 환성 소리남, 조용히 하라고 하다가) 나고야 뛘띠 세븐"이라는 발표를 거의 외울 정도고 88년 근처에는 9시 뉴스 이후로 올림픽 영웅들이라는 소재로 누르미 자토벡 아베베 손기정 시리즈를 설명과 함께 자주 들었습니다. 설명하신대로 온 국민이 혹시 외국 손님들이 실망할까 봐 정성을 다했습니다. 참고로 88때 저는 고삼이었죠. 88전차 88담배 등등. 분명 군사정권 때였지만 저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운을 걸고 치뤄냈었죠 ㅎㅎㅎ
솔직히 손에손잡고는 올림픽 주제가로 아무도 못이김
웃기는게 올림픽 공식 유튜브에는 역대 올림픽 주제가로 씨엘이랑 엑소가 나옴
손에 손잡고 어디간겨
@@cchocopie 진보좌파가 88올림픽, 그노래도 싫어한다네요. 저도 수업에서 들은거임. 전두환정권에서 이룬거라 아예 그거조차 부정
평창에서 개최 30주년인데 제대로 못 써먹은 게 통탄스러울 따름.... 그냥 코리아나 멤버들 그대로 재현했어도 감동일텐데 쓸데없이 가수들 때려박았다 개망신
@@cchocopie 영상 찾으면 있을텐디요 올림픽 공식채널은 아닌감
@@Vidabello639 그건또 난생 처음듣는 얘기
18:01 🇳🇿 저는 먼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데 일제 치하에 울분을 터트리셨던 손기정 옹께서 저렇게 서울올림픽에서 기뻐서 뛰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겁니다!
2004년 웰링턴 킬버니에서 어학연수 했어요
남섬-북섬일주도 다 했구요
크라이스트처치 아니면 오클랜드 사시겠네요
로토루아-타우포-퀸즈타운-테아나우 너무예쁨
서울 올림픽 12살로 직관했었어요,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이제 문재인과 이재명이 작살낼겁니다
@@user-mq4wi6tx7x대깨야 우리나라 gdp순위는 9위에서 11위 왔다갔다한게 10년전도 더된다 이 무식한넘아 ㅋㅋ
@@user-mq4wi6tx7x 너 낳은 해충이 죄지ㅋㅋ
고3때 일이지만 이렇게 접하니 감회가 새롭고 눈물이 납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아련한 추억에 따뜻함이 스며드네요
빛과 암이 공존했던 올림픽이지만 준비하려는 노력만큼은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서울은 세계로,세계는 서울로"
몇천년 숨겨왔던 비장의 장맛을 전세계 손님이 올때 한번 대접하자 ㅋㅋㅋㅋ인상깊은 문구네요
어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ㅠ 이런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번편 레전드인것 같아요...
이 개회식에서 정말 한국의 멋을 예술로 표현한 이어령 교수님이 위대한 사람이다…
노인이 많은 관중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에 보란듯이 손을 흔들며 폴짝폴짝 뛰게 만드는 감동이라는 건 어느정도일까요
가슴이 찡~~ 울리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나는 88년 서울올림픽 정말 잘 봤습니다~~
후손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입니다.
정리를 아주 잘 해주셨네요.😊
지하철 담넘는거보소ㅋㅋㅋ 지금 선진국됐다고 못사는 나라 깔보면안된다 우리도 저럴때가있엇다ㅠ
무임승차는 아니고 환승 할 때 계단으로 가기 귀찮다고 그냥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1984년 국딩 1학년때 효열국민학교 가려고 주안역 매일 거쳐야 함
이건 머 맨날 시도때도 없이 플랫폼 아래 철로에 담배는 기본이고 캔도 갖다버리고 완전 쓰레기통 취급해서 놀램
엄마한테 길거리 쓰레기 줍는 교육받고 살았었는데 문화충격 받았슴
그 당시 일본을 보고 좀 배우라는 교육 선생님들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어요
좀 처 맞아야 정신차리는
선진국은 미국이나 독일같은나라정도 일때 받아들이는거고.. ㅋㅋㅋㅋ 혜택다버린 선진국은 나라망조야
@@kownwoo4521 원래 유튜브쟁이들이 다 그래요
당시 상계동 아파트 단지가 건설됐는데..
울 어머니 공사장에서 청소일등 하시고..
지금은 치매에 불편하신 몸으로 사시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 참 열심히 사셨지요..ㅠ
영상 보는 내내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어령선생님 오늘 별세하셨다는 기사보고 왔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흙수저였지만 어머니가 그래도 올림픽은 봐야한다면서 티켓값이 싼 장애인올림픽 수영과 육상을 보러간 기억이 나네요.
멋진 어머니시네요. 아까울 수도 있는 돈을 평생 추억으로 값지게 써주셨네요.
아 저는 산에서 칡 케고 있었는데요 부럽네요 ㅡㅡ
금수전디요~?^^
장애인 올림픽 때문에 한국의 장애인 인식과 정책이 180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국딩 5학년때 굉장히 가고는 싶었지만 개막식 입장권이 16만원이라는 소리 듣고 말고 말조차 못 꺼냈는데
아빠가 저의 심정을 아셨던건지, 제가 표현했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잠실로 데려갔었어요
농구 암표 구해서 보여줬습니다, 당시 신기한거 투성~
헬조선 헬조선 해도 내 나라. 내가 까지 남이 까는건 싫은 나라. 대한민국은 국민들에게 자부심뿐만이 아니라 애증이 담긴 나라인거 같습니다.
애증이야 그래마저 (스윙스)
헬조선 하는건 진짜 자국민이 하는 말이지 남의 나라 사람이 '니네 나라 헬조선이라며?' 거리면 진짜 바로 주먹날라감...ㅋ
우리나라 까도 우리가 깐다.. 우리나라 역사도 모르는 니들이 할 말은 아니지ㅋ
팩트) 헬조선 맞다
빙고
내나라 내가욕해도
딴나라가 욕하면 승질나지 일본은 더욱더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말 수 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땀을 흘려 만들어진 나라니까.. 그러니까 깔수있는 자격은 그런 피와 땀을 흘린 국민 밖에 없음
정말 이 나라는 국민들의 피의 역사로 만들어진 나라임
정말 우리는 풍성하고 멋진 문화와 장신을 갖고 있는데 잘 보여줄 기회가 없었죠. 계속해서 노력했던 윗 세대 분들과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 울면서 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손기정 선수 저렇게 기뻐 하면서 좋아 하시는거 보면 찡하네요
이번 일본 올림픽 한다고 홍보관에 일본 메달리스트 사진 해놨던데
손기정 선수 사진 해놨더라구요 양심 없는 민족이죠
ㄹㅇ 지들만의 빚더미 올림픽
일본입장에선 그당시 한국은 일본으로 합병됫기때문에 그 럴수있음
앞으로 힘을키워 그럴일없게하면됨
당시엔 일본국적 맞지...맞긴한데...
도의상 그랬으면 안됐다 십긴하더라...
진짜 일본인들은 한국을 자신들이 근대화 했다고 믿더라...
@@BaehrChaney 일본이 근대화시킨 건 맞지 조선이 얼마나 ㅂㅅ이었는데 ㅋㅋ 걍 더럽고 화나는 역사도 우리의 역사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이셈
@@user-jl3wy1ne2h 일본이 없어도 근대화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_-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 근대화를 한게 아니고요.
영상 속 집이 철거될 때 울고 있던 소년 소녀는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길
얼마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읽었는데 88올림픽 때 성화봉송이 예정되어 있는 경로에 본인 집이 있었는데 혼자 너무 허름한게 튄다고 방송에 나갈거라고 나라에서 집을 철거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보상금 이런 것도 없이. 대의(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멀리서 보면 좋은 결과를 위해서 그랬겠지만 그 당시에 거기서 살던 사람들은 정말 싫었겠다 싶었어요. 문제는 그래 놓고 막상 성화봉송이 그 길로 안 갔다는군요. 지금은 잘 사시는 것 같았지만 88 올림픽을 생각하면 그 분들은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공연덕후로서,, 올공이 없었다면을 생각하면 ㅜㅜ 끔찍
진짜 최고임 ㅜㅜ 집 근처라 산책할 때도 좋고 ㅎㅎ
오호 88올림픽이 생각보다 훨씬 큰 전환점이었군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설명을 들으니 잘 알겠네요. 저때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한강라면도 있는거군요 ㅋㅋㅋ 한강이 저랬을 줄 상상도 못했음
와.... 이 영상은 정말 너무 잘 만든 것 아닙니까. 정보와 회상을 감동으로 버무르셔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누가 만드셨는 지 팀에데 찬사를 보냅니다.
유럽에서 초등학생때 시차가 있어도, 아빠는 우리 한인 2세 남매와 올림픽을 티비로 같이 보았고, 울 아빠의 가슴 벅찬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88 올림픽이 학교 친구들에게 차이나/자팬이 아닌 코리아라는 나라를 인식시켜줬다.
이 채널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88년에 초딩이었어서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는 과정은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온나라가 으쌰으쌰해서 잘하려고 했던 기억이 아직 뭘 모르던 어릴 때인데도 각인되어 있어요.
영상 너무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일본이랑 붙으면 언제나 진심이 되는 한국 ㅋㅋㅌㅋ 88올림픽 스토리 존잼이네 20분 순삭..🧡
ㅆㅂㅋㅋㅋㅋㅋㅋㅋ 20분이였어??
뭐야 20분이였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이 댓글보고 20분인걸 알았네ㅋㅋㅋ
아 이게 20분이었네 가슴이 웅장해져서 몰랐네
눈물이 찡 나네요. 전쟁까지 겪은 나라가 이렇게까지 성장하다니. 대단합니다.
그 나라가 현재는 전세계 199국가 중 199위로 출산율 0.8찍고
역사상 최조로 자연소멸을 택한 민족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qh7ee3rw6t 그게 다 너네세대가 만든 사회때문이잖아..
@@user-qh7ee3rw6t 그럼 니가낳아ㅋㅋ
@@user-qh7ee3rw6t 당신같은 사람들은 고마움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 같네요…이런데 와서 또 비난만하는 버러지들
와.. 지금 카타르월드컵하는중에 이 영상을 보는 중인데요 너무나 감회가 새롭고 벅차오릅니다.! 고 손기정 옹 너무 그립고 반갑네요
아.울나라가 저렇게 힘들었었구나ㅠㅠ
난 그것도 모르고 어릴적 행복하기만 했었는데 😢😢😢
80년대 일본이면
도쿄땅을 다 팔면 미국을 살수있었던
버블경제의 극이던 시절인데
그걸 이기고 유치해버리다니 ㄷㄷㄷ
일본이 올림픽 마저 유치했다면 버블 안 꺼지고 한국은 그 이후로도 걍 개도국이고 월드컵 유치도 필살기가 없어서 일본에 또 내주고,
결국 베트남, 태국은 한국 제조업 기지를 설치 못하고
코로나때 한국은 개도국 특수로 일감이 몰리고, 대신 동남아는 관광업 붕괴에 제조업도 일본 업체 빼고는 딱히 없어 망국 갔을 듯..
경제 논리로 따지면 지금의 한국은 아닐듯..
그러나 최저시급 인상 시위는 지금까지 왔으니깐 어떻게든 동남아 기지이전은 모면하기 어려웠을 듯 싶다
일본 나고야를 꺽어버리고 세계무대에 서울을 서게한것은 정말 하나님의 축복임.
일본과 한국은 국력에 머니에 인지도에 총체적 차이가 100배 이상급이었는데 현대 정몽준의 피나는 물밑작업 끝에 일본 제치고 올림픽 개최권 따냈다는 일화는 유명한 얘기.
@@minmin-kz9rr 또 그시절 반상회?.. 를통해 올림픽
유치 해? 말어? 투표 있었슴. 올~ 반대당 야당에선 결사반대!
그런데 결과는 국민이 원했다!!
80년대 일본 올림픽 조직위는
서울유치를 노골적으로 방해.
자존심 상한다고 북한까지도 방해했다고 정주영회장의 회고록에 나옴. 일본은 비싼 시계를
IOC위원에게 선물공세했지만
실패. 한국의 꽃다발보다도
가치없는 일본의 뇌물.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이 억척들아!!!!!!
사랑한다!!!!!!!
사랑해요 우리 아빠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컸어요!!!!!
세만금잼보리 : ㅋㅋㅋㅋ그래이억척아~
12:25 올림픽 개최의 이점 뿐 아니라 문제점까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손기정선수 나와서 성화들고 트랙뛰시는거보소 순간 눈물나왔네요 메달따셨음에도 일장기 달고 뛰셨다며 기뻐하지못하고 부끄러워하셨던 분이 저렇게 기쁘게 뛰시는걸 보니까 뭉클해요
한국인으로써 가슴이 뛰는 영상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특유에 단결력과 부끄러움을 아는 체면의식이 나라를 바꿨네요^^영상너무나 감사합니다ㅠ
이후에도 iMF금모으기 태안유출등등 국가적인 위기들을 다 이겨내죠ㅜ
아따 국뽕찐하게 맞고 갑니다.
영상 완전 좋으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88년 이후 출생자로 그때함께하진 못했지만 최곱니다.
09:29 정주영 회장 아우라가..
정말 그당시 우리나라 큰 어른들이 합심하셨구나
이 나라에 두분의 신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 정주영 이병철 회장님 감사드립니다 한국 경제발전...보고계시죠? 이제 한국이 g7초청국입니다
저도 정주영회장님 싸인하는 포스에 반했어요.. 우리 어른들 깡 최고죠..
존경합니다
최고에요 현대 삼성 후대에 와 말 많아도 사랑합니다
아우라는 개뿔 진짜 자발적 노예근성 ㅋㅋㅋ
@@sikgi77 왜 그렇게 살아 ㅠ
이런 노력들이 있었다니.. 우리나라 대단하긴 하네요.
제 남편이 88년 9월 21일 여자핸드볼 금메달 따는 날 나왔다고 어머님이 그러셨었는데.. 올림픽이 한국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너무 뭉클하게 잘 봤습니다. 저 어렸을 때와 지금만 해도 국가 위상이 많이 변했는데, 당시에 올림픽을 꿈꾸고 준비하고 이뤄내서 느꼈을 성취감이 국민들에게도 엄청났겠어요 ㅠㅠ 우리네 엄마 아빠들을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1:17 직설적으로 뭐라 안하고, 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설을 해도 해학이 있었네... ' 아침운동 치고 지나치데 ' 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드립의민족다움
해학의 민족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출근해야하는데 뭐가 고장나서 못 나가서 다들 담을 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예나 지금이나 출근은.....^_ㅜ
아픔을 겪고 전 세계적인 행사를 7년만에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무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걸 이루었다는 점에서 단순히 올림픽이 아닌 철학적으로도 큰 을림을 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글고 굴렁쇠소년 생년월일도 너무 흥미롭고 기획하신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철학을 거론하네? 철학 공부는 하고서 말하는 거지?
@@findobin5619 대단한거 맞어 따샤..철학이 별거냐? 인간의 사상이고 그 당시 한국인들의 애국심과 사상등으로 저렇게 성공적으로 만든거야
굴렁쇠소년 자동차 광고모델도
했다네요 어른으로서
이어령 기획
개막식과 폐막식에 들어간 기획과 그 의미에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ㄹㅇ세월의 급변을 목격한 세대들은 어떤 느낌일까?
'한국의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는 부분이 04년생인 제게도 인상깊네요. 한국의 아이들이 지금도 잘 자라나고 있습니닼ㅋㅋ
이렇게보면 진짜 우리라나는 ㅈㄴ 대단한 나라다 ㅋㅋㅋㅋㅋ 남들이 다 불가능하다한거를 다 가능하게 만들어버렸네 ㅋㅋㅋ
그 때 당시 잠실에 살아서 아시안게임, 얼림픽 기억이 남아 있어요 올림픽 당시엔 5학년이라 개막식날 풍경이 기억납니다 너무나 맑고 청명했던 가을 하늘, 엄청난 인파와 외국인들로 가득찬 경기장 주변 마이크와 확성기로 흘러나오던 개막식의 소리 등 등 온 나라가 염원한 올림픽이 시작하는거라 다들 엄청 들떠 있었죠 학교에선 메스게임 연습고 했는데 결국은 나가지 못했지만 그늘 하나 없던 여름에 운동장에서 하던 매스게임이 기억이 나네요 원래 김연자님의 노래가 주제곡이었는데 갑자기 바뀌어서 원래 다 외우다시피 오랫동안 연습한 김연자씨 노래를 뒤로하고 손에 손잡고를 또 열심히 선생님이 연습 시키셨죠 ㅎㅎㅎ 다 오래된 추억인데 이 영상보며 곱씹어보니 잊은 줄 알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잠실 토박이라 기억이 나는데 모래밭에 아무것도 거의 없던 잠실이 아파트 들어서고 경기장, 롯데월드 들어서며 지금과 같은 천지계백 수준으로 바뀌었죠
88올림픽 개최 까지 영화로 나와도 볼만하겠다
1988 올림픽과 2002 월드컵을 모두 경험해본 바로는
이 두개의 큰 대회를 거칠때마다
경제 문화 시민의식 등 전 분야에서 한단계 올라가는 경험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회를 치루기 전과 후가 사람들의 의식과 자부심이 올라간게 당시 사회 분위기에서 느껴졌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보다 좀더 크게 넓게 생각하게 된것이죠.
새만금여가부잼보리 : ...
@@user-sb1pl1ln6b그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올림픽 월드컵은
@@min2341 그래서 외국애들한테 한몫챙기려고 그짓거리한게 잘한짓이냐??
@@user-sb1pl1ln6b 누가 잘한 짓이래? 설마 잼버리따위처럼 준비할까 이거지 나도 잼버리가 잘한 짓이라고 생각 안하지. 근데 왜 찍찍 반말이야 xl발아
이제야 왜 손기정옹께서 어린아이처럼 깡총깡총 뛰셨는지 이해가간다.
아 눈물나네….
말을 너무 잘하셔서 앞에있으면
세상모든얘길듣다 밤샐듯ㅎ이야기도좋고 목소리도 좋으시구^^
우리가 어릴 때부터 듣던 빈국의 상징인 소말리아가 30년만에 IT 강국, 선진국으로 우뚝 서고 올림픽/월드컵 개최한 느낌일까?
이어령 선생님.. .뛰어난 연출력으로 30년이 지난 지금도 감동입니다
세만금좸보리 : 죄송합니다 이어령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