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8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어릴 때 부터 피부가 가려워서 잠 잘 때 등을 긁어주길 바랬어요 코로나 예방접종을 신임하지 않아 안 받았어요 22년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는데 23년도 또 걸려 별 증상없이 지나긴 했지만 등과 배 쪽에 솟아올라 가려워 피부과 다니며 약 먹고 처방해주신 로션 바르나 별 차도가 없어 한의원에 진찰하고 처방받아 약 복용하고 있읍니다 일주일 되었는데 너무 걱정이 많읍니다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몇번을 무심코 넘겨버린 영상을 왜 이제야 보게되었는지... 동치미에서 잠시 보았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윤영주님의 내공과 연륜, 그런걸 쿡쿡 건드려서 질문하고 있는 함원장님 정말 대단하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두분의 책을 읽어보고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는 나의 그 무엇도 꺼집어내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자정이 다 되었는데 뿌듯한 감동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희 시어머니와 동년배이시고 저는 며느리뻘입니다.방송을 들으며 그 나이의 어른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나 싶고,여자의 삶이 나이듦과 건강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수있는지 일깨워지는듯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러운 삶이기도, 한편으로는 누구에게나 있을 시련으로 70여년의 삶을 덤덤히 말씀하시는것 또한 연륜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윤영주님이 남편을 떠나 보낸지 13여년의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립다는 그 말씀 가슴이 아립니다 하늘을 보며 너가 이겼다 내가 너를 이렇게 그리워할줄 몰랐다는 그 말씀에 목이 메여 너무 아픕니다 배우자에게 있을때 잘 하라는 그 얘기가 어떤 누가 한 얘기보다 가장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두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윤 영주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정말 윤영주님은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분의 대표입니다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윤영주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듣고나서 저는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올해 72세이며, 남편과는 합의하에 서로 존중하며 따로 살며 가끔씩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너무 다른데 끝까지 같이 갈 수는 없을것 같아 이혼을하려 했으나 남편이 동의 하지않았습니다. 남편이가시고 난뒤, 그렇게 그리워 질 줄은 몰랐다는 말씀을 들을 땐 제 마음이 찔렸습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씀도요~. 그이와는 너무도 생각이 달랐어도 아이들 교육과 결혼까지는 맞추며 참고참으며 살아왔는데 이제 자식들 다 결혼 시켰고 공동으로 할 일은 다 끝났는데도 남은 인생을 끝까지 나의 뜻은 무시한체 그의 뜻대로만 살다 죽는건 내 인생에대한 직무유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는 나의 인생도 귀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와 떨어져 혼자 제주 살이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이것 저것 베우며 봉사도 하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그이가 혼자 지내는것에 측은지심도 생깁니다. 윤영주님 말을 듣고 나니 나도 어쩜 나중에 많이 후회되고 그리워질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냥 그만 들어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사는게 바르게 사는 것인지 다시 혼돈에 삐져듭니다~ 저도 멋지게 나의 여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윤영주님 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윤영주님 멋진 사람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인생 갈등과 어려움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고 꿈을 이루신 분 존경합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책은 읽어보고 더 깊은 삶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네요. 60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하나의 희망을 안고 갑니다~~♡♡♡
가정에도 잘 하시고 함선생님은 정말 유트브 보고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70대 할머니 입니다 자주ㅈ들어오ᆢ서 듣고 피부과 공부 열심히 듣게습니다 피부과도 비급료도. 저렴하게 없는 사람도 자주갈수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함선생님의 따스함과 윤영주 작가님의 모습을 보며 인생의 깊이를 느낍니다. 바로 책 주문했어요. 시니어 모델을 준비하시는 선배님께도 깜짝 선물로 보내드렸답니다~^^ 친구들 단톡방에 링크 걸어서 꼭 봐야하는 필수 영상이라고 했어요. 잘했죠? 용기와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두분의 나이 중간쯤인 제가 새벽 3시쯤 잠이 깨어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을 타고 온 비온뒤를 보게 되었네요. 동치미에서도 시니어 모델 경연대회에서도 뵌 윤영주씨가 화면에 나와서 더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헬스와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도 많은 용기얻고 갑니다. 너무 게으른 저에게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영주님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내년에 은퇴하면 더 공부할 계획이었는데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 초대해주신 함 선생님의 명쾌한 질문에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 종종 마련해 주세요. 세대ㅌ와 상관없이 전국민의 간접체험만으로도 삶의 질이 향상 될것으로 보입니다. 두분을 응원합니다
전 함익병님 영상을 보다 우연히 보게 됐고 외국에 살아 이분도 처음 뵈었는데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느낍니다! 우리는 살면서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요!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게 현실이란 걸요. 앞으로도 멋진 삶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깊이있는 대화 속에 윤영주님의 단단한 내면, 자신이 원하는 걸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사신 모습이 너무 감동입니다. 열정을 누르고 치기어린 젊음이 성숙되어 더 큰 울림을 주네요. 정말 멋지고 멋진 선배님^^
윤영주님, 울림을 주는 이야기를 편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든 여자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시고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내용 들로 가득찬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Cm jz😅,(@-😅*zzmkk😢,😮ㄱㅇzp
안녕하세요
38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어릴 때 부터 피부가 가려워서 잠 잘 때 등을 긁어주길
바랬어요
코로나 예방접종을 신임하지 않아
안 받았어요
22년 코로나 걸려서 고생했는데
23년도 또 걸려 별 증상없이 지나긴 했지만 등과 배 쪽에 솟아올라 가려워
피부과 다니며 약 먹고 처방해주신
로션 바르나 별 차도가 없어 한의원에
진찰하고 처방받아 약 복용하고 있읍니다 일주일 되었는데 너무 걱정이 많읍니다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저는 68세 초에 씨니어 연극을 시작해서 75세인 지금까지 만 7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간 씨니어 대회에서 상도 받고보니 더 탄력을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씨니어 여러분!
용기를 갖고 각 분야에 도전해 보세요 윤영주님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멋지십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젊을때 그런 달란트가 있는것을 늦게 꿈을 이룬신것인지요
이제 50다되어가서 너무늦었나 이런우울감이 오던데 용기을내어보네요 .
씨니어연극모임에 대한 정보.
혹시 알수있을까요~??
하고싶어하는 멋진분이 주변에있어서 안내드리고싶네요.
몇번을 무심코 넘겨버린 영상을 왜 이제야 보게되었는지...
동치미에서 잠시 보았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윤영주님의 내공과 연륜, 그런걸 쿡쿡 건드려서 질문하고 있는 함원장님 정말 대단하네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두분의 책을 읽어보고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는 나의 그 무엇도 꺼집어내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자정이 다 되었는데 뿌듯한 감동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되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함원장님
존경합니다 최고예요 👍
함익병 선생님 팬입니다 동치미 방송 볼때마다 잰틀하시고 담백한 말씀 잘보고 있담니다 정확한발음 전달력 최고입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함샘표정이 더 재밌네요..두 분..옛 찻집에 앉아 옛 이야기 나누는 듯 ...그냥 두 분 모습..
보고 있다가 '나는 도대체 뭐하고 살아가고 있냐?'
오늘도 하루...배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삶에 대한 뭉클함으로 울컥했습니다.
풍쿠툼!!
한시대를 통과한 한여인의 삶의 런웨이가 계속되고 있음에 기립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함선생님 말씀 귀에쏙쏙 들어오네요 솔직하시고 믿음이가는~~
함선생님 진지하고 따뜻한 모습 너무 좋아요 윤영주씨 당당하시고 지신있으신 모습 너무 닮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함선생님! 계속 이런 프로그램 진행해주실거죠? 너무 좋아요 😀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강현우 피디입니다.
저희 비온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시청자분의 삶이 항상 평온하였으면 합니다.
@@aftertherainkrㅐㅣ 오후 😊😊
윤영주님도 귀에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잘하시지만 함익병쌤도 진행을 프로처럼 너무 잘하시네요. 두분모두 능력자이십니다
운동하고 공부하고...다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저희 엄마보다 언니시지만, 에너지와 분위기는 저보다도 더 청춘이세요~~!!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지적이면서도 담백하신 모습에 정말 푹 빠져서 봤습니다. 두분의 즐겁고 유쾌한 대화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윤영주님 ! 멋지십니다. 함 선생님 정말 인터뷰 잘 하십니다.
이런 코너 너무 좋아요 ..함익병씨 진행도 잘하시구~
와우 윤영주님 과의 감동적인 토크쇼 넘 재미있게 들었어요 제나이 67세인데 문득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못해본 일들이 많아서~ 용기가 없었겠죠~~ㅎ
용기를 내십시오.
저희 시어머니와 동년배이시고 저는 며느리뻘입니다.방송을 들으며 그 나이의 어른들은 이런 생각을 하시나 싶고,여자의 삶이 나이듦과 건강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수있는지 일깨워지는듯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러운 삶이기도, 한편으로는 누구에게나 있을 시련으로 70여년의 삶을 덤덤히 말씀하시는것 또한 연륜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나이들면서 나 아닌 다른 삶에대한 이해도 깊어 집니다. 젊음은 젊은대로 패기 있고 순발력이 있다면 늙음의 깊이는 못따라 오지요..그래서 젊은이와 늙은이가 공존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사람 '윤영주''
맛깔나게 진행하시는 '함익병'닥터님!
밤이 깊었지만 당신의 살아온 삶의 진목록을 듣게 돼 영광입니다. 82세인 저도 삶을 뒤돌아보게된 계기가 돼 참 좋았어요.
책 구입해서 차근 차근 읽어보겠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막 60대에 진입한 사람인데 이제야 스피노자의 말을 이해합니다. "내일 지구의 멸망이 온다 하더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그 말대로 살고싶어요. 함선생님과 윤영주선생님의 대담이 또 하나의 씨앗으로 제 안에 심어진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책을 구입할수있나요? 서점에서
함선생님 고맙습니다. 국회로 가셔서 따뜻한 정치 하셨으면 좋겠어요. 윤여사님 더욱 건강하시길요.
넘 멋지고 성실한 삶을 사셨네요 감동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함선생님도 정말 자연스런 인터뷰였던 것 같아요 잘 들었어요
책 읽어보고 싶네요~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49년생 여성분이신듯해요. 말씀하신것처럼 40-50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느끼고있는 무력함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용기가 샘솟기도하네요.
48년생 어머님의 지나간 인생을 슬쩍 엿본듯도 싶고.. 더 존중해 드리고 응원해야지 싶어집니다.
망설이지 않고 내딛어 보려구요~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ㅎㅎ
명심할게요.
저도 75세에 20대보다 빛나는 지성을 꿈꿔봅니다~~
어려웠던 환경에서 벗어나길 원했었던 옛날이 기억 나네요. 현재 감사할수 있는 환경의 출발이었던. 자신을 위해서 라도 옆에 있을때 잘해야 본인이 덜 아파요.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0을 바라보고 있는.. 함익병박사님.. 많이 좋아하는 시청자입니다.
윤영주님도 평소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두분의 진솔한 대화.. 감명 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압축적고령화
시기에 도래한
이 시절에 열심히
실천하시며 이시대의 롤 모델이 되시는 모습 힘이 됩니다~~~
아~~
나도
잘 살고 있구나~~~
확신이 됩니다~~
함선생님
진행하시는 모습
진솔 하시고 건강한 모습 고맙습니다...😂
함익병님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인생 철학 말씀 들어보면 존경합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멋진분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함선상님 언제봐도 마음에와닷는 이야기하시네요 정치에 발들여놓을가. 걱정해어요 판단잘하셔어요. 그래서더멋져요❤❤❤
70세가 넘다보니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망설여지고 주춤하게 되는데
윤영주씨를 보면서 희망이 생기고
당장 해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열심히 살고 있는 윤영주씨를 응원합니다
윤영주씨의 책 받아볼 수 있음 좋겠네요
윤영주님이 남편을 떠나 보낸지 13여년의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립다는 그 말씀
가슴이 아립니다
하늘을 보며 너가 이겼다
내가 너를 이렇게 그리워할줄 몰랐다는 그 말씀에 목이 메여 너무 아픕니다
배우자에게 있을때 잘 하라는 그 얘기가 어떤 누가 한 얘기보다 가장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두분의 대화를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윤 영주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정말 윤영주님은 늙어가는게 아니라 익어가는 분의 대표입니다
윤영주 여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함익병 원장님도 지식과
순발력 또한 대단하네요
뒤늦게 이 방송을 보았습니다 ~진솔하신 함익병 선생님이 참 좋습니다~
도전정신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함선생님 진행참 좋으세요!!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윤영주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러나 듣고나서 저는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저는 올해 72세이며, 남편과는 합의하에 서로 존중하며 따로 살며 가끔씩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여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너무 다른데 끝까지 같이 갈 수는 없을것 같아 이혼을하려 했으나 남편이 동의 하지않았습니다.
남편이가시고 난뒤, 그렇게 그리워 질 줄은 몰랐다는 말씀을 들을 땐 제 마음이 찔렸습니다.
있을 때 잘 하라는 말씀도요~. 그이와는 너무도 생각이 달랐어도 아이들 교육과 결혼까지는 맞추며 참고참으며 살아왔는데
이제 자식들 다 결혼 시켰고 공동으로 할 일은 다 끝났는데도
남은 인생을 끝까지 나의 뜻은 무시한체 그의 뜻대로만 살다 죽는건 내 인생에대한 직무유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는
나의 인생도 귀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와 떨어져 혼자 제주 살이를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이것 저것 베우며 봉사도 하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그이가 혼자 지내는것에 측은지심도 생깁니다.
윤영주님 말을 듣고 나니 나도 어쩜 나중에 많이 후회되고 그리워질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냥 그만 들어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사는게 바르게 사는 것인지 다시 혼돈에 삐져듭니다~
저도 멋지게 나의 여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윤영주님 책을 꼭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함익병님 채널 구독자로 평소 정말 존경하는 분인데
120프로를 뽑아내는 찰진 진행으로도 굿이십니다~~
윤영주님두 가치있는 나이듦이 이런것임을 보여주시고 두분 다 정말 닮고싶은 셀럽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익병님 솔직하시고 진실하신분 존경합니다
많은걸느끼며 생각하게 되ㅂ니다
@@김연희-c2p6y😊😊😊😊😊😊😊😊😊😊😊😊😊😊😊😊😊😊😊😊😊😊😊😊😊😊😊😊😊😊😊😊😊
@@김연희-c2p6y함익병선생님 81세된 할머니 입니다~
얼굴이 색소가 많이. 생겨서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함익병선생님 81세된 할머니 입니다~젊었을때는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얼굴에 색소가. 많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한달 전 부터 함 선생님 구독자가 되어 보다가 이 방송도 보게 됐어요 .
참 좋고 감사하네요 .
함선생님도 더 좋아지고 윤영주 선생님도 알게 되어서요^^
책 보고 싶네요 ㅎㅎ
3년 만에 도서관에 갑니다 ~
윤영주님 멋진 사람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인생 갈등과 어려움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고 꿈을 이루신 분 존경합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책은 읽어보고 더 깊은 삶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네요.
60을 바라보는 이 시점에 하나의 희망을 안고 갑니다~~♡♡♡
큰 울림과 배움이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함원장님.너무좋아요.말씀하시는것이.귀에.쏙쏙.들어와요.
솔직한 대담입니다.윤영주님 멋져요.오랫만에 책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윤영주님 열정적이고 똑똑하시고 추친력았는 여장부 스타일이시네요 부러워요 나를위해 난 뭘했나 기억에 없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가정에도 잘 하시고 함선생님은 정말 유트브 보고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70대 할머니 입니다
자주ㅈ들어오ᆢ서 듣고 피부과 공부 열심히 듣게습니다
피부과도 비급료도. 저렴하게 없는 사람도 자주갈수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보게됐네요.함원장님과 윤영주님 멋진 두분 덕분에 70대인 저도 큰 힘을 얻게되네요.
넘 감사합니다.책을 통해 더 알고싶어요
저 오늘 서점에 갑니다.
꿈을 찾기위해
무엇보다도 함원장님 존경합니다.
정말 멋진 두 분 감사합니다.~~^^
감동..왜눈물이나는지요 뒤를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보는 귀한시간이여서 너무좋았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정말 "멋진 사람들 두분"
힘든 삶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아요
건강하셔서 쭉^^ 나오시길 바랍니다
이제..그나이로가는 동시대사람인데.
넘 유익한시간이었고. .다시뭔가시작하는것에 용기가생겼어요 감사요~
정말 아름답고 당당하고 지적인
여성인데 런웨이까지 걸으시네요
오랜세월 인내하고 사셨는데 새로운 인생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 힘이 되는 단단한 말씀 감사할 행동력을 주셨어요. 몰입 감사해요. 곧바로 시작~~
꾸밈이없으신 함익병선생님 너무좋아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두분 고맙습니다.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퇴직 두고 준비단계서 허망함들이 많았는데..
늘 이곳에 오면 명쾌 합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함샘은 진짜 너무 생각에 당당하시고 개념도 넘 존경스러워요
참 멋지고,한편으론 가슴이 아련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전하고 싶고 앞으로의 시간들을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육십이 넘었지만 아름다운 경험을 해 준 두 분께 감사하며
책내용이 점점 궁금해 집니다
꼭읽고 싶어요
전혜린씨의 그리고아무말도하지않았다> 가 생각나네요
육십을 바라보며 이생각저생각 하고있는데 읽으면 큰 지침이 될거같습니다
멋진분 멋진책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또래의 윤영주씨의 인생담 뜻깊게 들었습니다 70대에도 이런 사고를 하고 사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노인들에대한 젊은세대들의 인식이 바껴야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책제목이 무엇인지 읽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니어모델이라는 방송제목보고 안보고 지나갈려다가 볼수록 빨려들어가서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윤영주님 매력적이고 대단한 분이십니다
나도 같은 생각요. 그렇고 그런 예기 겠지 했는데 반전 입니다.
😅😅😮😮😢😢😢😮😢
😮
넘 멋진 두분이네요~
저도 공감가는 면이 많네요
윤영주님 부럽습니다
함익병씨와의 대화가 진솔한 내면을 잘 꺼내게 해주네요.
일생에 한번은 자신을 솔직하게 꺼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책한번 읽어보렵니다.
솔직한 원장님말씀 너무좋아 시청합니다
함익병 원장님의 덮어놓은 꿈은 태어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 꿈이 태어난다면 힘차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타협하지 않고 소신을 갖고 정치하실 분이신데 그 꿈을 꼭 이뤄주세요
함 익평선생님은 정말 현명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꿈을 기여이 하고 말아서
잘 산 인생을 막판에 망쳐버리는 사람들도 많죠. 냉철하게 판단하고 그 꿈을 묻어버린 다는 것은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윤 영주님은 그 꿈을 이루시는 용기가 너무나도 멋지구요
참 매력적인 분이시네요
끌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네요
함선생님이 바라보시는 표정이 남달라서 더 보게 됐어요
피부 애기할때는 직업적인 어투인데ㅎㅎ
함익병씨 인터뷰 참 잘하시네요. ㅎ 윤영주씨 내면과 외면이 멋지고 많이 배우고 자극을 받았습니다.
윤영주님 잘 듣고 갑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함원장님도 윤영주님 말씀대로 인터뷰 정말 잘하시네요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사랑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지 않으며 모든것을 믿으며 견디느니라 그런사랑을하고 또한 받으면서 참사랑을 배우면서 나누면서 갈 준비을 합니다 후회하지않은 희생이지요
토크쇼 점점 빠져들어요~~ 엑기스를 쏙쏙뽑아서 삶의 자양분으로 쓰게 될거같아요
믿고보는 유일한 방송입니다ㆍ함선생님 정말 멋지시구 응원합니다 😂
함쌤 토크쇼하셔도 너무 잘하실듯해요 시종일관 미소와 진심어린공감 😅😊
좋은말씀 감사해요 용기낼께요
너무좋은시간이었어요! 60을바라보는 저도 열심히 잘살아가고있습니다. 동지를만난듯 즐거운 시간감사드립니다!
이 방송을 보고 책을 온라인으로 구입했어요.
진솔하게 열심히 자기 꿈을 버리지 않고 정진하는 모습 멋져요
네~맞네요
윤영주 님도 멋지신 분이지만
함 선생님~ 인터뷰 잘 하시네요
동치미에서 잠깐뵀던 그이미지를 완전 깨는 훌륭한대담이네요..빠져들어 영상봤습니다. 50중간나이가 귀엽게 자신감얻고갑니다 두분께 감사해요~😊❤
함선생님
미남이시고
말씀도잘하시네요
함선생님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 ~
생각보다
너무 좋네요
함익병원장님
윤영주작가님
이렇게
매우 멋있는
분들 만나서
가슴이
벅찬 기분입니다😊😊
윤영주선생님!대단하십니다~저도6ㅇ넘어서 공부했는데 활밣한 사회생활 멋있어요~ 저도 본받고 싶어요😊
잔잔한감동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멋진두분~화이팅입니다~저랑나이가
같네요. 동시대를
이해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잘 들었어요~책도 봐야겠죠?
함선생님도 멋진분이시죠~정치하시기를 고대하고있습니다~
함쌤팬으로서 예술가의 엄마로서 오늘 초대손님 이야기 내일처럼 잘들었습니다 예술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란건 축복입니다
늘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빠지지 않고 챙겨 보고 있습니다!!
일생의 수많은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고 멋지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함선생님의 따스함과 윤영주 작가님의 모습을 보며 인생의 깊이를 느낍니다.
바로 책 주문했어요. 시니어 모델을 준비하시는 선배님께도 깜짝 선물로 보내드렸답니다~^^
친구들 단톡방에 링크 걸어서 꼭 봐야하는 필수 영상이라고 했어요. 잘했죠? 용기와 도전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두분의 나이 중간쯤인 제가 새벽 3시쯤 잠이 깨어 유튜브를 보다가 알고리즘을 타고 온 비온뒤를 보게 되었네요. 동치미에서도 시니어 모델 경연대회에서도 뵌 윤영주씨가 화면에 나와서 더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헬스와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도 많은 용기얻고 갑니다. 너무 게으른 저에게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감동이네요 저도 환갑이 넘어 이젠 늙었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나이에~~이나이에를 외치지 말아야겠네요 용기가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터뷰도 잘 하시고 시원 시원
속이 뻥 둟립니다
감사 합니다
넘 좋은 내용 감사했습니다 ^^
매력있는 분이시네요~~저도 나이 들어감에 더 활력을 가지게 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정년퇴임 후 어릴 때 부터 좋아했던 노래,
성악공부에 더 매진합니다. 미학에 관해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두 분 있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영주님 시니어모델 선발 방송때부터 너무 재밌게 잘보면서 응원하고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반갑네요~~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시고 당당하신 매력이 넘치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에서 소개한 책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aftertheraingift@gmail.com으로 이름/주소, 우편번호/핸드폰 번호/닉네임을 다음주 월요일까지 보내주시면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영주님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내년에 은퇴하면 더 공부할 계획이었는데 확신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
초대해주신 함 선생님의 명쾌한 질문에 유익하고 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 종종 마련해 주세요.
세대ㅌ와 상관없이 전국민의 간접체험만으로도 삶의 질이 향상 될것으로 보입니다. 두분을 응원합니다
함익병원장님
좋은 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찐팬이 되었습니다.
윤영주님 멋있고
부럽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모습 보여주세요
재미있게 봤어요 😊
격이 다른 시니어십니다.
선배님을 존경합니다, 화이팅❤
인연 ..넘 아름다운 수필이었죠 ...이수필 좋아하신다니 갑자기 팬되고싶네요
두분 열심히 사시는 것을 접하니 참 보기 좋습니다. 하늘이 돕는 사람(일)은 아무리 인간이 방해를 하더라도 결국 이루어 지더군요. 저는 김정일의 방해를 받았는데 독일이 도와서 일을 성취시킨 경험이 있어요. 윤선생님, 앞으로도 멋있게 화이팅.
전 함익병님 영상을 보다 우연히 보게 됐고 외국에 살아 이분도 처음 뵈었는데 진솔하고 객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참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느낍니다! 우리는 살면서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요!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게 현실이란 걸요. 앞으로도 멋진 삶 계속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새벽에 잠이안와 보고있네요 책 보고싶네요 함쌤 책!
윤영주님은 시니어모델경연때부터
팬으로 좋아했어요
전 환갑이 지난 동생이지만
그 멋진 도전의 삶을 존경하며
기회가 되어 만날 수 있다면
인생 언니로써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요
걸어가시는 삶에 응원을 보냅니다
다음이 기다려지는 깊이 있는 대담이었습니다.인격이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푹 빠져들어 저를 정화시키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딘지 모르게 기품이 있으시다했어요
실버 모델로서도 손색이 없으시지만 내면이 이렇게 깊고 넓고 단단하시니 그포스가 나오시나 봅니다
참 멋지십니다
가장 매력있고 아름다운 여성은 지적인 여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