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우화 조지오웰의 동물농장리뷰. (스포있음) 이 책은 당신에게 사회주의가 뭔지 알려 줄거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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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sweven666
    @sweven666 4 года назад +4

    현 대한민국 상황과 비슷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cryu8211
    @kcryu8211 5 лет назад +3

    정말 공감 가도록 말씀잘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 @거봐라쳇
    @거봐라쳇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회주의의 반대편에 민주주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대척점에는 파시즘이나 전체주의가 있구요.
    그리고 조지오웰은 철저한 사회주의잡니다.
    그래서 이 동물농장에서 그가 담고자 하는 주제가 전체주의와 파시즘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 @hasangpaul7600
    @hasangpaul7600 2 года назад +1

    잘 풀어주셔서 감사 드려요~~^^

  • @LoveYoutube12418
    @LoveYoutube12418 5 лет назад +7

    현 시국에 딱 읽기 적합한 책이네요.

  • @gulimbibikaiyrliyeva2708
    @gulimbibikaiyrliyeva2708 4 года назад +1

    구독 시작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mogjsv9572
    @mogjsv9572 5 лет назад +2

    무거운 주제였지만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jmghiy
    @jmghiy 5 лет назад +3

    권력을 쥔 사람이 권위를 부린다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그래서 계급주의가 위험하다 라는 거는 참 맞는 말씀 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권력 ( 정말로 권력이 아닌 스스로의 힘) 을 키우려면 정말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 같아요!! =사고의 힘 기르기!!!

  • @MayanStory
    @MayanStory 5 лет назад +3

    이런 사회 속 이야기를 풍자한 이야기들을 접하다보면 재밌게 읽으면서도 마음 한편엔 그에 못지 않은 찜찜함이 자리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유 등을 보다 보면 이 현실 역시 이 이야기의 숨겨진 연장선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_)

  • @소빠남
    @소빠남 5 лет назад +1

    진서님 영상을보고 어제 책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하루만에 금방 읽었습니다. 정말 명작소설이에요.^^
    "내가 좀 더 일하면 돼." 복서의 마지막은 너무 슬펐어요.ㅠ.ㅜ

  • @엄마의책장
    @엄마의책장 5 лет назад +1

    어릴 적 읽었던 동물농장이네요 ㅎ
    역사적 배경을 들으니
    단순히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구나 하는 생각에서 조금 더 나아가게 되는 설명이네요~^^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лет назад +5

    동물농장은 불멸의 인간공화국 이야입니다. 우리가 존재하는한 의식할수밖에 없는 작품이죠.

    •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5 лет назад

      @@youtobook_js 한국에서도 이런작품 많이나왔으면좋겠어요. 인간의보편성과 본질에대한 새로움과 위대함ᆞᆞᆞ? 한국작품도 소개해주세요

  • @만땅이-w9m
    @만땅이-w9m 5 лет назад +2

    러시아 혁명 설명해주시니까 앞서 말씀하신 동물농장의 줄거리가 이해가 돼요!
    목소리도 좋으신 진서님 화이팅! 👏🏻

  • @smile7943
    @smile7943 5 лет назад +4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아요.
    권력을 차지하면 독재로 연결되고요.
    민중은 언제나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는 이에게 표를 던지고 마녀사냥을 하는거같아요.
    독재를 어떻게 견제하면서 발전해 갈 것인지,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는데요.
    최선보단 최악을 피하는 방법으로 가야할거같아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목이 많이 상하신거 같아요. 캐모마일 차 따듯하게 드시면 좋아요.

  • @골든파파-o3h
    @골든파파-o3h Месяц назад

    북한의 김일성 중국의 마오쩌뚱의 공산독재랑 똑같네요 이들의 공산독재전체주의를 이야기하네요 ~~

  • @arha1975
    @arha1975 5 лет назад +2

    조지 오웰은 사회주의자였고 관련된 정치적인 수필도 많이 썼었죠. 스페인내전에 참전했을때 전체주의가 도래하는것을 목격했죠. 아마도 조지 오웰은 사회주의 혁명으로 시작된 러시아혁명을 전체주의의 또다른 모습으로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이상이 현실에 적용되었을때 그리고 인간이 권력을 쥐었을때, 아무리 좋은 사회제도나 국가형태도 얼마든지 변형되고 왜곡 될수 있다는것에 사회주의자 오웰은 깊은 절망감을 느꼈을것 같네요.

  • @uio86a
    @uio86a 2 года назад

    조지오웰 책 속에서 사람들 보고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나요? 이기는법 등이요

  • @ggg8663
    @ggg8663 5 лет назад +2

    이누나 말 잘함 ㅋㅋㅋ
    눈웃음 너무 좋음 ㅋㅋㅋㅋ

  •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매일독서매일인사이트 5 лет назад

    구독 시작했습니다. ~~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책 예전에 읽었었는데, 그런 의미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러시아 혁명과 대비해서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 @dhhan68
    @dhhan68 5 лет назад +1

    책을 아직 읽지 않은 저에게는 줄거리를 다 소개하는 것은 스포일러가 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싯다르타,때에도 느꼈는데 줄거리를 다 소개하면, 그 책을 읽을 때 김이 빠질 것 같습니다.^^ 스토리가 뚜렷한 영화와 소설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 @이-b3e8y
    @이-b3e8y 3 года назад

    동물농장 교훈 알려주세요.ㅠㅠㅠ
    제발요ㅠ

  • @user-ff3db1lm4q
    @user-ff3db1lm4q 5 лет назад

    비슷한 주제의 영화 추천드립니다 ‘디벨레‘죠..파시즘에 대한 얘깁니다

  • @brightfuture6249
    @brightfuture6249 4 года назад

    이건 실패한 사회주의를 보여준 것이지 사회주의를 보여준다는건 틀린말인데요... 조지오웰 자신도 사회주의자였지만 소련의 사회주의를 희화화한 내용이지 사회주의 자체의 폐해를 보여준건 저자의 의도와는 전혀다른걸텐데요

  • @정치충순한맛정치·시
    @정치충순한맛정치·시 5 лет назад

    1945년에 나온 소설인데 실제로 소련이 1991년에 망했으니 조지 오웰의 소련에 대한 비판이 수 십년 후에 실현됐다고 봐야 할까요?ㅎㅎ
    사실 현실에서는 냉전이 미국의 승리로 끝나서 사회주의가 오명을 얻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회주의를 무조건 '악'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노동자들의 인권이나 복지제도와 같은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오늘날 크게는 자본주의를 채택한 여러 국가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니까요.
    조지 오웰은 사회주의자였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동물농장을 쓴 이유는 사회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스탈린 체제'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스탈린이 순수한 사회주의에서 벗어나 독재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이를 비판하려고 한 것이지요.
    물론 '순수한 사회주의'는 너무 이상적이라 현실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가 없고, 국가의 영역이 너무 커져서 독재로 빠질 수 밖에 없다는 근본적인 비판이 있습니다..
    진서님 지금까지 영상을 보면 문학쪽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가끔씩 사회과학 서적도 다뤄주시면 좋아할 구독자가 어딘가에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ㅋㅋ 차분한 분위기의 문학 리뷰에 뜨거운 현실 사회에 대한 리뷰도 있으면 어떨지요? 좋아하는 주제의 영상 잘 봤습니다.^^

  • @책읽어주는서점-w3l
    @책읽어주는서점-w3l 5 лет назад +2

    동물농장 설명하시면서, 러시아혁명까지 설명해주시니!~ 진서님의 훌륭한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이건 독서토론의 힘인거 맞나요?^^
    민주주의는 가장 최악의 독재자가 국가를 장악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제도인 만큼은 좋은 정치제도이지만, 그만큼 국민의 질높은 관심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에 기회되면, 동물농장으로 독서토론해 봐야겠습니다!!:)

  • @Theater3102
    @Theater3102 5 лет назад

    권력에 의한 독재자 그 중간의 간계자 그리고 무지한 시민들!

  • @이대용-i6x
    @이대용-i6x 5 лет назад +1

    책을 많이 읽지는 안는데 꼭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minuk2792
    @minuk2792 5 лет назад

    영문독해연습용으로 제가 처음 읽었었던 이른바 영어원서가 '1984', '걸리버 여행기' 그리고 이 '동물농장'이었으니까, 저한테는 추억의 고전이네요. 글고 최근 들어 이런저런 이유가 쌓이고 쌓여서 정치적으로 탈좌파한 뒤 지지정당을 잃고 정치적 표류민이 된 지금 상황에선 동물농장은 내용면에서도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소설입니다만, 분위가 좋은 이 채널에 무익한 불판 지필 위험 감수하고 싶진 않아서 구체적인 사안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피억압집단의 해방이나 옹호를 목표로 하는 정치세력 및 운동이 빠지기 쉽고 또 실제로 빠져온 함정과 위험성을 이 소설만큼 잘 풍자한 작품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을 거란 말은 남기겠음. 사실 지금도 정도의 차는 있을지언정 국내외에서 현재진행형으로 반복되고 있죠.
    깔끔하고 정갈한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 @minuk2792
    @minuk2792 5 лет назад +1

    국내의 민감한 현안을 거론하면 쌈나기 쉬우니까, 해외의 예를 하나 들면 수 년 전에 나온 이 Vox 기사가 생각나네요.
    "I'm a liberal professor, and my liberal students terrify me"
    www.vox.com/2015/6/3/8706323/college-professor-afraid
    사회정의와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미국 좌파 리버럴 세력이 어떻게 압제세력화됐는가를 같은 리버럴 성향의 교수가 체험하고 목격한 걸 담은 기사인데 이걸 보면 동물농장의 비극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게 수사적 과장이 아닙니다.
    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덧붙입니다만 이 매체, 한국으로 치면 주간조선같은 우파성향매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좌파성향이죠.

    • @minuk2792
      @minuk2792 5 лет назад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는 무슨 책인가 궁금해서 잠깐 검색해보니까 그 유명한 (혹은 악명 높은...), 근래 들어 서구 좌파 및 정치적 올바름 진영으로부터 공공의 적 취급받는 조던 피터슨이 논자로 참여한 토론책 같네요. 진서님 덕분에 좀 재밌을 거 같은 책 하나 건졌습니다.

    • @minuk2792
      @minuk2792 5 лет назад

      예, 그리고 알라딘 책 페이지에 뜬 본문내 몇몇 인용문들, 또 목차보니까 연관이 있는 책임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