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about RUclips English subtitles] There’s one thing I wanna ask to foreign Inkoos, my foreign subscribers. As you know I always try to insert English subtitles to my videos. I can’t put them in all clips but I try my best to do on major ones, like review videos. But as I am managing all the tasks on my own, adding subs manually is really consuming😭. Also the two-lined subs blocks the lower screen and sometimes it looks quite cramped. With constant challenging of my editing style, I’m considering to remove even Korean full subtitles.. So I am thinking of using RUclips inapp translation. The auto translation’s quality is POOR, but I can edit words and phrases. The thing I don’t like about auto subs is the length of one line - it is automatically cut - is so long, and I think it lowers the readibility quite a lot. So I want you to kindly tell me if today’s sub was okay. Your comment will be a great help in setting the direction for the future of Ink inc. channel. Thank you!
I move the subs to the top of the vid so it's less cramped, so that isn't really a problem. Though maybe you can't do that on mobile, I don't know. The length of one line of text is quite long, but it's only mildly annoying. Not a big deal. The translations themselves are very good too, I'm never confused. Definitely appreciate the attention to detail. Considering the font you use for your Korean subtitles, I think you might as well use in-app translation and edit for accuracy. People would then get the option to toggle off subtitles for a more visually pleasing experience if they prefer no subtitles at all. Alternatively you could use a cuter text for the Korean subtitles to differentiate them from the in-app subtitles haha. Love the vids, you're doing great. p.s. hope to see a Nakaya review some day (even though you've gone over #3776 nibs)!
Thank you guys! It seems RUclips subs are not as bad as I thought, and that's quite a good news :-) Maybe I should switch all to RUclips subs. You've been a great help 💪💪
Today’s subtitles were fine 😃. Thank you for considering us. I really appreciate all the hard work you put into your videos! And congratulations on acquiring this cool pen! I can tell you are absolutely delighted and it definitely makes for an even better video😁👍🏻
잉크님 영상 볼 때마다 대학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펜들의 역사(?), 느낌 등을 알아가니까 정말 교양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나중에는 시험을 봐야할 것 같은 느낌!-! ♡-♡ 영상이 올라 올때마다 집중해서 보게돼요!! +) 나중에 이벤트 같은 걸 하게되면 영상 속 아무 장면 사진 첨부해서 어느 영상의 장면일까요? 하는 문제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와 이름이 flex 닙 답네요... 진짜 넘모 아름다워요... 몽블랑이 왜 비싼지 알거 같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한 번 보기 아까워서 3번 봤습니다... 앞으로 또 봐야겠습니다. 보는 내내 크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늘도 간접적으로 여러모로 유식해지는 기분이라 아주 행복하게 영상을 본 것 같네요ㅎㅎ 저는 잉크님의 영상이 넘모 좋습니다!🍍
Awesome! As I commented on your last video, this is absolutely my favorite pen, and I like it precisely because it's not like any other flex pen - the really soft ones which tines split as soon as they touch the paper. This one is a flex pen which flexibility is there when you mean it. When you let the pen knows that you really want it, it just gives it to you. I had the hard-start issue early on too, but I am okay with it having a break-in period: mine was about 2000 words. I've written with it every day for six full months now, and the hairlines are still hairlines!
Totally agree with the flexibility! The way Montblanc set the flex threshold is really stunning. Also I'm very relieved with your experience, then now the only thing left is to scribble as much as I want! Have a nice day :-)
오오 맞아요! 다른 플렉스 닙들과 완전 다른 부분이, 닙 셰입으로 플렉시함을 부여하지 않고 오히려 모양 상으로는 덜 플렉시하게 되게끔 설계를 했더라구요. 아마도 플레이트 자체에 탄성이 부여된 것 같은데요.. 그래서 현행 다른 모든 플렉스 닙들과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저한테 몽블랑은 '비싸니까 관심도 두지말자!' ( '어차피 돈없어서 못사니 지금은 모른체로 있자' 입니다 ㅜㅜ) 중 하나인 브랜드인지라 일부러 관심을 꺼두고 아예 모른체로 있다보니 잉크님이 올려주는 리뷰가 너무 새롭고 재밌네요.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를 잉크님이랑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 잉크님의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설명과 (매번 작성하신다는 대본 덕이겠죠?) 영상미가 보고있으면 힐링이 돼서요. 이미 본 영상도 보고 또 보고 심심할때 틀어두곤 하는데 영상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잉크님! 저 최근에 큐리다스 m닙을 하나 구매했어요! m닙이 인기가 너무 많은지 재입고 된거보면 이미 품절되어있어서 못구한지 몇달이 됐는데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m닙 사니까 잉크님 리뷰대로 넉넉한 피딩에 둥글한 필감이 너무 맘에들어요. 큐리다스가 f닙이랑 m닙의 필감 차이가 꽤 커서 신기했어요 ㅎㅎ 갈수록 태필에 눈을 뜨고있습니다 🤣 잉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마 님 ☺ 그리고 큐리다스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에 큐리다스의 여러 부속품들이 개선되어 리뉴얼되었다는 걸 보았어요! 제가 출시 직후에 올린 영상에서도 필감이랑 피딩에 대해 호평하긴 했지만, 최근에 저도 개선된 버전을 써 보니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특히 필감이 진짜 완~전 버터가 됐는데, 더 균일하고 좋아진 피딩 (제 느낌상)과 시너지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득펜하신 것 같아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Thank you Katie! I'm so flattered. I think the close shot makes the picture more attractive than actual writing ☺ Last year, I made a clip showing how to write cursive letters (#32-1 and #32-2) and I think that refined my writing a lot. I was capable of writing cursives before then, but definitely practice makes everything better? Anyway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 Wish you a great weekend :-)
오늘 본 잉크님은 최근 본 영상 중에서 제일 행복해보였습니다. 엄청 갖고 싶던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같은 모습이 조금 보여서 괜히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잔뜩 호응해드리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저도 플렉스 닙을 쓴다면 정말 무서워서 한껏 힘을 주지 못할 것 같아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됐답니다. 저는 몽블랑 146을 20대 초반, 그것도 사회인이 되기 전에 들였기에 149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가면 갈 수록 조류독감과 고산병에 빠져드는 것 같아 큰일인 것 같습니다. 플렉스 닙은 아무래도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종류이다 보니 시필을 보여주실때 엄청 집중해서 닙과 잉크가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언젠가 나도 저런 만년필을 멋지게 다루는 어른이 되겠지, 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근사하고 세련된 영상이었어요. 늘 잉크님의 영상이 올라오면 마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의 다음편이 올라오는 기분이라 설레곤 한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데 늘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inastar 님 학생 때 146이라니 멋져요! (혹시 선물로 받으신걸까요? 선물 영상을 찍으니 이런 게 궁금하네요) 고산병이 뭐지 했다가 알아듣고 웃었어요 ㅎㅎㅎ 특수닙을 구매할 때는 언제나, 기본 닙도 다 없는데 이걸 지금 사는 게 맞나 하면서 괜히 제 자신의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역시나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늘 기다려 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inkinc 궁금하시다니 tmi를 말씀드리자면 잠시 휴학을 하고 1년동안 백화점 서비스직으로 쭉 일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아니면 취직할 때 까지 언제 또 이만한 돈을 벌까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몽블랑을 한자루 들였답니다...! (심지어 한정판으로 질러서 조금 비싸기도 했어요) 잉크님의 영상을 보고 뱀뱀이가 워너비였는데 도저히 몇 년을 기다리며 중고품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붉은 색이 감도는 바디에 한참 제이허빈 루즈그르나를 넣었다가 마른지 한달이 되어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번지는 바람에 일기장이 엉망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적은 일기를 새 노트에 모두 옮겨졌었다는 여담도 있답니다...! 결국 몽블랑 미스테리 블랙으로 바꿔 넣고 데일리로 매일 써주고 있어요.
몽블랑 캘리닙,, 너무 예뻐요ㅜㅇㅠ 영어를 한국어만큼 자주 쓰고 있는데 정말 그만큼 몽캘리는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쁘고 빈티지합니다ㅠㅜ 물론 아직 학생이라 사지는 못하지만... 미래에 나올 다른 캘리닙들은 꼭 얻을 수 있도록 멋진 어른이 되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잉크님의 정성가득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잉크님도 좋은 밤 되세요!❣️🌙❣️ +) 영상 가장 처음에 나온 빨리감기된 목소리에 살짝 놀랐어요ㅋㅋㅋㅋ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inkinc 헉 답글을 지금 봤네요ㅠㅠ,, 맞아요 앞으로 나올 친구들을 노려보도록..하겠습니다(๑و•̀ω•́)و 앗 빨리감기ㅋㅋㄱㄲㅋ그래도 정말 재밌고 좋았어용 이제 또다시 주말이네요! 잉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ว ˘ω˘ )ง ⁾⁾₍₍ (ง ˘ω˘ )ว ⁾⁾
몽블랑 149 잃어버리셨을 때 잉크님 그 마음 하~~ 얼마전 일 할때 쓰는 라미사파리 잃어버리고서도 일주일동안 그 섭섭함에 다시는 일하며 정신 없을 때 만년필 노노하며 몸부림 치다가 누군가 찾아서 책상에 올려 놓을걸 발견하고는 정말 악!!소리 지르며 기뻐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같은걸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펜의 기억 때문에 못사겠더라구요. 같은 모델이어도 그 팬만의 고유의 필감과 그기억이 참 소중해서 말이죠. 그 후로 비싸고 싼것 구분하지 않고 더 소중히 하게 되었답니다.
ㅜ.ㅜ 다시 찾아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물건이 아까운 것과 다른 공허감이 있지요 🥺 축하드립니다 〰 그 때 149와 오로라 옵티마를 함께 잃어버렸는데 ㅎㅎㅎ 옵티마는 아직도 새로 사지 못하고 있어요. 이후로는 아직 88 모델만요 😇 천천히 새로운 기억으로 덮을 수 있겠지 하면서도 아직도 넘넘 슬픕니다 ..
잉크님 늦게나마 질문 드립니다. 전 얼마전 146 캘리를 들였습니다. 펜 자체는 나무랄데 없으나, 풀 잉크시에는 캘리 표현에 무리가 없으나, 잉크가 반절정도 소모될때 레일로딩 현상이 일어납니다. 여타 사용자 분들께 이 상황에 대해 질문드렸으나, 이렇다 할 뾰족한 답을 듣지 못했는데요. 잉크님께서는 149 캘리를 사용하실때 잉크가 완전 소모될때까지 글씨 쓸때 온전히 닙에서 종이까지 레일로딩 없이 꾸준히 써지는지 궁금합니다.
잉크님 영상 내내 행복한 웃음 짓고 계셨던거 아셨나요?? ㅋㅋㅋㅋㅋ 리뷰 내내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네요! 저는 처음에 149 캘리그래피 만년필이 나왔을 때,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저만 관심이 없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얼마나 잽싸게 사가던지.... 그래서 웬지 제가 써보지 못한 펜인데 인기가 상당히 많으니, 정말 궁금했거든요.. 필감이 어떨지.. 근데 잉크님 영상을 보고나서 정말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도 한글을 붓글씨 처럼 적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손이아파서 만년필을 쓰게된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약간의 소프트닙의 만년필을 사용하면 오히려 필기할때 조금 편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평소에는 EF수준의 닙 굵기에 힘을 어느 임계점 이상으로 주면 확 벌어지는 느낌의 필감이라니 웬지 저와는 잘 맞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 욕구가 뿜뿜하고 있어요!! ㅋㅋ 아마 149 캘리그라피 모델의 피딩이 딸린다고 하는부분은.. 제가 그것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 보통의 149 EF닙 모델의 만년필을 샀을때 헛발질이 꽤 많았었어요. 또 필기량이 많아지면 어김없이 더 심해지곤 했지요. 근데 계속 쓰다보니까 언젠가 부터는 피딩의 부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비단 캘리그라피 닙에만 피딩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뽑기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험상 처음부터 피딩이 좋은 몽블랑 만년필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만년필도 있더라구요.. (몽블랑 루즈 에 느와 블랙 만년필을 처음 샀을때도 피딩이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토르픽 브라운 버전의 만년필은 피딩이 아주 좋았어요!)
저도 편집하면서 너무 웃는 표정이라 좀 킹받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웃겼어요! 149 캘리가 처음 나왔을 때, 저도 너무 핫하길래 약간 반대 심보로 굳이 건드리지 않아야지 생각하기도 했어요. 뒤늦게나마 접하니 정말 즐거운 필감입니다 !! 말씀해주신 스킨 님의 필기패턴이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 피딩 부분도 완전 동감입니다 ㅎㅎ 플라스틱 피드라서 무조건 피딩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개체 차이도 있을 수밖에 없겠고요 ㅎㅎ 저는 피딩이 시원찮으면 정이 뚝 떨어져버리는 편인데 양품을 만나게 되어서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루즈에느와가 두 자루나 있으시군요 대단하세용)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제 149 캘리닙에 잉크를 넣어 봤습니다. 구입하고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펠리칸들 이상으로 닙이 벌어져서 정말 재미 있게썼는데요.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레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잉크를 교환 해보고 만년필 고수분들에게 보여들이기도 했는데 펜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영상에서도 말씀 하신것 처럼 빈티지 149의 에보나이트 피더였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닙에 필요한 잉크량을 피더에서 제대로 공글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잉크를 빼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이번에 잉킹을 해 봤습니다. 몇줄 적어 봤는데 현재는 괜찮게 나오고 있네요. ^^ 이번에 넣은 잉크는 akkerman 잉크인데 얼마나 견뎌낼수 있을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플렉스닙을 딥펜으로만 접하다보니 좀처럼 빨리 익숙해지지 않아서 편견같은게 있었는데요, 잉크님 사용하시는거 보니까 몽블랑 149를 캘리그라피닙으로 사용하는건 어떤 느낌일까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영어는 일반 닙보다 플렉스닙으로 쓰는게 훨-씬 예쁜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잉크님 글씨체가 아-주 예쁘다는 뜻입니당ㅎㅎ P.S. 개인적으로 닙 굵기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안 떼셨으면 좋겠습니당🧚🏻♀️(그냥… 소소한 의견(?)이에용:)
ㅎㅎㅎㅎ 메리유 님 감사합니다 :-) 제대로 된 만년필 플렉스 닙을 써보니, 카키모리 펜촉을 카웨코 펜슬홀더에 끼웠을 때 같은 엄청난 안정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타인이 짧은 편이라 더 컨트롤이 잘 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PS) 저도 스티커를 먼저 떼고 싶지는 않은데, 경험상 세척하고 나면 어디선가 떨어져서 없어져 있거나 한 때가 많았어요 ㅜ.ㅜ.ㅜ 그럴 바에는 먼저 뗄까 싶어서요! ㅎㅎ 좀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잉크님 몽블랑 캘리그래피 펜입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간 몽블랑 149F닙을 구입하는 그날까지.. 잉크님 영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정말 펜입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번 닙선택을 어떻게 해야하나?? 직접매장에 나가서 시필후 구입해야 하나...늘 걱정이였는데.. 정말 닙선택가이드를 넘 잘해주셔서..감사합니다.
학생인 저는 쳐다보지도 못할 친구지만.. 너무 매력적입니다ㅠㅠ 언젠가 저도 몽블랑을… +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가지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혹시 촬영장소가 거주하시는 곳인가요?? 그렇다면 바깥풍경이 너무 자세하게 보이는 곳은 촬영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세상이 험하니까요ㅠㅠ
잉크님처럼 글씨를 잘 쓰고 싶은 마음에 펜 잡는 법을 따라 해보고 있는데 약지를 안쪽으로 말아서 쥐시는 걸까요? 새벽에 갑자기 궁금해서 따라 해보는데 막상 똑같이 펜을 쥐어보니 익숙하지 않은 건지 틀린 건지 불편하고 손에 땀이 나네요ㅠㅠ 개인마다 잡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펜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혼란이오네요
득잉 님 ! 저는 약지를 안으로 말아 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약지를 밖으로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원래는 새끼손가락을 더 안쪽으로 해서 종이를 받치고 쓰곤 했는데, 화면으로 보니 뭔가 이상해 보여서 요즘은 새끼손가락까지 함께 말아서 쓰는 연습 중입니다. 펜을 쥐는 방법은 다들 다르니까 이걸 따라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제일 편한 파지법으로 닙에 무리가 안 되게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잉크님 ! 답변주신거 기반으로 추가 질문할게 있습니다:) 파이롯트 742,743모델과 펠리칸 200 그리고 오로라 디럭스 이렇게해서 만년필 구매가 너무 고민되는데 혹시 잉크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요.. 혹시 각각 써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있다면 어떠셨는지 그리고 잉크님에겐 어떤 만년필이 더 취저였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ㅜㅜ!!
Elliot 님 오로라는 입실론 모델을 말씀하시는 거죠? 전 오로라 입실론은 시필만 해 본 적이 있고, 나머지는 다 보유하고 있는데요, 말씀드리려니 다 좋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742보다는 743을 좋아합니다. 저한테 그립이 더 편해서요. 그렇게 했을 때 가격까지 고려해서 저는 펠리칸 M200을 가장 추천드리긴 해요!
빈티지를 하나하나 리뷰해야겠다고는 계속 생각 중인데, 제가 첫 주인이 아니다보니 아직 여러 개체를 못 경험한 상태에서 단정적인 리뷰를 올리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워요 ㅜ.ㅜ 시필의 경험 등이 좀더 풍부해지면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파카 51은 정보성 리뷰를 한 번 잘 기획해서 언젠가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ㅎㅎ
잉크님! 요즘 영상 편집 관련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유튜브 자막은 잉크님 자체 자막보다 더 위쪽에 위치해서 영상 시청을 더 방해할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추가된 썸네일의 텍스트가 예쁜 썸네일을 가리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물론 어떤 썸네일과 자막이든 열혈 잉쿠로서 응원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요 😉
앗 맞아요 O 님! ㅎㅎ 같이 고민해 주시다니 넘나 스윗하셔요.. 요즘 한창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조금 여쭤 봐도 될까요? 사실 한국어 자막이 뜨는 건 ㅜ.ㅜ 영어자막을 유튜브에서 번역시키려면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1) 혹시 영상 시작할 때 한국 시청자 분들이 CC를 클릭해서 끄는 게 많이 번거로우신가요? (제가 지금은 자체자막을 넣으니 끈다고 생각하면요!) 2) 기기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제 휴대폰/컴퓨터에서는 유튜브 자막이 자체자막이랑 똑같은 위치에 오거나 더 아래에 뜨더라구요. 혹시 어느 기기에서 보실 때 더 위에 뜨나요?! 만약 이렇다면 자체자막을 사용할 강력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3) 썸네일 텍스트도 넣을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요 ㅠㅇㅠ 원래는 시크하게(?) 없이 가려고 했는데, 영상이 많아지다 보니 썸네일만 보면 어떤 영상인지 알아보는 데 저조차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자극적인 문구 말고, 제품명 정도만 깔끔하게 표기하는 걸로 생각중인데요. 이것도 깔끔파(ㅋㅋㅋ)의 시선에서는 없는 게 좋은 느낌이신가요? 너무 물음표 살인마처럼 여쭤보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제가 아리송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먼저 얘기를 잘 해주셔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대답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당! 🤍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inkinc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1) 영어 자막을 위해 한국어 자막이 필요한지는 몰랐네요… 물론 없는 게 가장 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클릭 한 번 더 하는 게 막 번거롭지는 않았어요. 2) 아이폰 (유튜브 앱) 세로 모드에서는 유튜브 자막이 자체 자막보다 더 위이고, 가로 모드에서는 비슷해요. 아이패드 (사파리) 는 세로 모드와 가로 모드 모두 같거나 유튜브 자막이 더 아래였어요. 저는 보통 아이폰에서 봐서 유튜브 자막이 더 방해가 되었어요. 3) 다른 정보성 유튜브의 경우에는 썸네일 텍스트가 있는 게 훨씬 좋지만, 잉크잉크 감성은 텍스트 없는 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86번의 썸네일과 편집 방식은 참 좋았어요. 다른 분의 답글에 남기신 것처럼 대중적인 주제일 때는 텍스트가 있는 게, 일반적인 영상에서는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Question about RUclips English subtitles]
There’s one thing I wanna ask to foreign Inkoos, my foreign subscribers. As you know I always try to insert English subtitles to my videos. I can’t put them in all clips but I try my best to do on major ones, like review videos. But as I am managing all the tasks on my own, adding subs manually is really consuming😭. Also the two-lined subs blocks the lower screen and sometimes it looks quite cramped. With constant challenging of my editing style, I’m considering to remove even Korean full subtitles.. So I am thinking of using RUclips inapp translation. The auto translation’s quality is POOR, but I can edit words and phrases. The thing I don’t like about auto subs is the length of one line - it is automatically cut - is so long, and I think it lowers the readibility quite a lot. So I want you to kindly tell me if today’s sub was okay. Your comment will be a great help in setting the direction for the future of Ink inc. channel. Thank you!
I find the subs okay!
I move the subs to the top of the vid so it's less cramped, so that isn't really a problem. Though maybe you can't do that on mobile, I don't know. The length of one line of text is quite long, but it's only mildly annoying. Not a big deal.
The translations themselves are very good too, I'm never confused. Definitely appreciate the attention to detail.
Considering the font you use for your Korean subtitles, I think you might as well use in-app translation and edit for accuracy. People would then get the option to toggle off subtitles for a more visually pleasing experience if they prefer no subtitles at all. Alternatively you could use a cuter text for the Korean subtitles to differentiate them from the in-app subtitles haha.
Love the vids, you're doing great.
p.s. hope to see a Nakaya review some day (even though you've gone over #3776 nibs)!
Thank you guys! It seems RUclips subs are not as bad as I thought, and that's quite a good news :-) Maybe I should switch all to RUclips subs. You've been a great help 💪💪
The subs are good enough to understand your thoughts.
Today’s subtitles were fine 😃. Thank you for considering us. I really appreciate all the hard work you put into your videos! And congratulations on acquiring this cool pen! I can tell you are absolutely delighted and it definitely makes for an even better video😁👍🏻
Really good to see you demonstrate the writing experience from all directions. Lovely nib. Thank you. 😊
잉크님 영상 볼 때마다 대학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내가 모르는 펜들의 역사(?), 느낌 등을 알아가니까 정말 교양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나중에는 시험을 봐야할 것 같은 느낌!-! ♡-♡ 영상이 올라 올때마다 집중해서 보게돼요!!
+) 나중에 이벤트 같은 걸 하게되면 영상 속 아무 장면 사진 첨부해서 어느 영상의 장면일까요? 하는 문제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은송 님 그거 너무너무 너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ㅋㅋㅋ 저의 잉잉노트에 소중하게 적어두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니 잉크님 이렇게 신나신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ㅋㅋㅋ 진짜 행복한 경험이셨나 봐요 크아악 넘 부럽습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해요🥰🥰
너무 싱글벙글 웃고 있어서 얼굴이 못나 보일 정도였어요 ^.ㅜ!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한 소비였습니다 ㅋㅋ
어머 잉크잉크님영상 다시보기하는중이었는데
새로운영상이라니.감동!기분좋아요
역시 몽블랑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닙이 정말 신기하고 오늘도 전문적이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잉크님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선 댓글 후 감상하겠습니다!
설명이 간결하고 핵심적이고 기분이 좋아지고 간접지식이 동감데네요. 빈티지도 ㅂ 탁해요
잉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잉크님이 리뷰해주시는 라미 2000 리뷰가 기다리지는건 저 뿐인가요??!🙃
와 이름이 flex 닙 답네요... 진짜 넘모 아름다워요... 몽블랑이 왜 비싼지 알거 같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한 번 보기 아까워서 3번 봤습니다... 앞으로 또 봐야겠습니다. 보는 내내 크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늘도 간접적으로 여러모로 유식해지는 기분이라 아주 행복하게 영상을 본 것 같네요ㅎㅎ 저는 잉크님의 영상이 넘모 좋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 몰라님의 한 시간을 제가 가져갔네요..!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모차르트의 경쾌한 바이올린 콘체르토와도 같은 음성. 필요한 만큼 밝고, 필요한 만큼 고급스러운 밸런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필압에 따라 유연하게 바뀌는 획 굵기가 넘 매력적이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의도치 않게 잉크에 영업 당했어요 맑고 차분한 푸른색 왤케 이쁜가요 ㅠㅠㅠㅠ
차이니즈 블루 색이 참 오묘하고 예뻐요! 이번에 테스트 용으로 픽하고서 여러 번 잉킹을 하면서, 눈이 즐거우면서도 아까운 양가감정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마음이 꽉차네요 :D
Awesome! As I commented on your last video, this is absolutely my favorite pen, and I like it precisely because it's not like any other flex pen - the really soft ones which tines split as soon as they touch the paper. This one is a flex pen which flexibility is there when you mean it. When you let the pen knows that you really want it, it just gives it to you.
I had the hard-start issue early on too, but I am okay with it having a break-in period: mine was about 2000 words. I've written with it every day for six full months now, and the hairlines are still hairlines!
Totally agree with the flexibility! The way Montblanc set the flex threshold is really stunning. Also I'm very relieved with your experience, then now the only thing left is to scribble as much as I want! Have a nice day :-)
이전에 리뷰하신 에라보나 FPR 울트라플렉스 처럼 숄더를 파내지 않은 형태인데 이렇게 획 굵기가 달라지고 돌아온다니 넘 신기해요😳
오오 맞아요! 다른 플렉스 닙들과 완전 다른 부분이, 닙 셰입으로 플렉시함을 부여하지 않고 오히려 모양 상으로는 덜 플렉시하게 되게끔 설계를 했더라구요. 아마도 플레이트 자체에 탄성이 부여된 것 같은데요.. 그래서 현행 다른 모든 플렉스 닙들과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몽블랑 캘리그래피 닙,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그려~
잉크님이 너무 멋집니다!
몽켈리 너무 탐나네요 146이랑 149 고민이 엄청 되긴 하는데... 켈리닙들 너무 매력 넘치는거 샅아요
저한테 몽블랑은 '비싸니까 관심도 두지말자!' ( '어차피 돈없어서 못사니 지금은 모른체로 있자' 입니다 ㅜㅜ) 중 하나인 브랜드인지라 일부러 관심을 꺼두고 아예 모른체로 있다보니 잉크님이 올려주는 리뷰가 너무 새롭고 재밌네요.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를 잉크님이랑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
잉크님의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설명과 (매번 작성하신다는 대본 덕이겠죠?) 영상미가 보고있으면 힐링이 돼서요. 이미 본 영상도 보고 또 보고 심심할때 틀어두곤 하는데 영상 하나씩 추가될때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잉크님! 저 최근에 큐리다스 m닙을 하나 구매했어요! m닙이 인기가 너무 많은지 재입고 된거보면 이미 품절되어있어서 못구한지 몇달이 됐는데 드디어 손에 넣었습니다 ㅎㅎ m닙 사니까 잉크님 리뷰대로 넉넉한 피딩에 둥글한 필감이 너무 맘에들어요. 큐리다스가 f닙이랑 m닙의 필감 차이가 꽤 커서 신기했어요 ㅎㅎ 갈수록 태필에 눈을 뜨고있습니다 🤣
잉크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하마 님 ☺ 그리고 큐리다스에 대해서는, 제가 최근에 큐리다스의 여러 부속품들이 개선되어 리뉴얼되었다는 걸 보았어요! 제가 출시 직후에 올린 영상에서도 필감이랑 피딩에 대해 호평하긴 했지만, 최근에 저도 개선된 버전을 써 보니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특히 필감이 진짜 완~전 버터가 됐는데, 더 균일하고 좋아진 피딩 (제 느낌상)과 시너지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득펜하신 것 같아요! :-) 행복한 주말 되세요.
Goodness. Your handwriting is GORGEOUS!! How did you learn how to write so beautifully? Tips please.
Thank you Katie! I'm so flattered. I think the close shot makes the picture more attractive than actual writing ☺ Last year, I made a clip showing how to write cursive letters (#32-1 and #32-2) and I think that refined my writing a lot. I was capable of writing cursives before then, but definitely practice makes everything better? Anyway thank you for your kind comment. Wish you a great weekend :-)
잉크님 설명은 언제 들어도 정말 귀에 쏙쏙 박히네요🥰
몽블랑의 플렉스닙…듣기만 해도 좋은 조합 아닌가요ㅜㅜ 잉크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오늘 본 잉크님은 최근 본 영상 중에서 제일 행복해보였습니다. 엄청 갖고 싶던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같은 모습이 조금 보여서 괜히 보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잔뜩 호응해드리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저도 플렉스 닙을 쓴다면 정말 무서워서 한껏 힘을 주지 못할 것 같아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됐답니다. 저는 몽블랑 146을 20대 초반, 그것도 사회인이 되기 전에 들였기에 149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가면 갈 수록 조류독감과 고산병에 빠져드는 것 같아 큰일인 것 같습니다. 플렉스 닙은 아무래도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 종류이다 보니 시필을 보여주실때 엄청 집중해서 닙과 잉크가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언젠가 나도 저런 만년필을 멋지게 다루는 어른이 되겠지, 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근사하고 세련된 영상이었어요. 늘 잉크님의 영상이 올라오면 마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의 다음편이 올라오는 기분이라 설레곤 한답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데 늘 건강하시고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sinastar 님 학생 때 146이라니 멋져요! (혹시 선물로 받으신걸까요? 선물 영상을 찍으니 이런 게 궁금하네요) 고산병이 뭐지 했다가 알아듣고 웃었어요 ㅎㅎㅎ
특수닙을 구매할 때는 언제나, 기본 닙도 다 없는데 이걸 지금 사는 게 맞나 하면서 괜히 제 자신의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역시나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늘 기다려 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inkinc 궁금하시다니 tmi를 말씀드리자면 잠시 휴학을 하고 1년동안 백화점 서비스직으로 쭉 일하게 되었는데요. 이때 아니면 취직할 때 까지 언제 또 이만한 돈을 벌까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 몽블랑을 한자루 들였답니다...! (심지어 한정판으로 질러서 조금 비싸기도 했어요) 잉크님의 영상을 보고 뱀뱀이가 워너비였는데 도저히 몇 년을 기다리며 중고품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붉은 색이 감도는 바디에 한참 제이허빈 루즈그르나를 넣었다가 마른지 한달이 되어도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번지는 바람에 일기장이 엉망이 되어 눈물을 머금고 적은 일기를 새 노트에 모두 옮겨졌었다는 여담도 있답니다...! 결국 몽블랑 미스테리 블랙으로 바꿔 넣고 데일리로 매일 써주고 있어요.
@@sinastar4450 오옹 자신에게 선물하셨던 거군요! 정말 소중한 146일 것 같아요. 루즈그르나가 그렇게까지 묻어남이 심하다니,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 앞으로도 매일매일 함께하실 미래가 상상됩니다!
닙굵기때문에 매번 고민하는데 캘리닙에 익숙해지면 이거하나로 충분하겠는데요
몽블랑 캘리닙,, 너무 예뻐요ㅜㅇㅠ 영어를 한국어만큼 자주 쓰고 있는데 정말 그만큼 몽캘리는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 예쁘고 빈티지합니다ㅠㅜ 물론 아직 학생이라 사지는 못하지만... 미래에 나올 다른 캘리닙들은 꼭 얻을 수 있도록 멋진 어른이 되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잉크님의 정성가득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잉크님도 좋은 밤 되세요!❣️🌙❣️
+) 영상 가장 처음에 나온 빨리감기된 목소리에 살짝 놀랐어요ㅋㅋㅋㅋ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몽블랑은 분명 앞으로도 더더 재밌는 펜을 많이 내놓을 거에요 ! 저희 느긋하게 준비하는 걸로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수빈님 !
(빨리감기는 앞으로 안 하려고요 ^.ㅜ...!)
@@inkinc 헉 답글을 지금 봤네요ㅠㅠ,, 맞아요 앞으로 나올 친구들을 노려보도록..하겠습니다(๑و•̀ω•́)و 앗 빨리감기ㅋㅋㄱㄲㅋ그래도 정말 재밌고 좋았어용 이제 또다시 주말이네요! 잉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ว ˘ω˘ )ง ⁾⁾₍₍ (ง ˘ω˘ )ว ⁾⁾
멋지네요 ㅎㅎ 이걸로 사야겠어요
잉크님의 스크리보 필 리뷰도 언젠가 볼날이 옴 좋을것같습니다. 😂
Jake 님, 안 그래도 제가 필 하나 가지고 있으면 같이 리뷰할 수 있을 텐데 생각했어요! 아직은 마음에 드는 배럴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하나 들이게 된다면 꼭 리뷰해 볼게요.
몽블랑 149 잃어버리셨을 때 잉크님 그 마음 하~~
얼마전 일 할때 쓰는 라미사파리 잃어버리고서도 일주일동안 그 섭섭함에 다시는 일하며 정신 없을 때 만년필 노노하며 몸부림 치다가
누군가 찾아서 책상에 올려 놓을걸 발견하고는 정말 악!!소리 지르며 기뻐했던 기억이 나요.
저도 같은걸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펜의 기억 때문에 못사겠더라구요. 같은 모델이어도 그 팬만의 고유의 필감과 그기억이 참 소중해서 말이죠.
그 후로 비싸고 싼것 구분하지 않고 더 소중히 하게 되었답니다.
ㅜ.ㅜ 다시 찾아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물건이 아까운 것과 다른 공허감이 있지요 🥺 축하드립니다 〰
그 때 149와 오로라 옵티마를 함께 잃어버렸는데 ㅎㅎㅎ 옵티마는 아직도 새로 사지 못하고 있어요. 이후로는 아직 88 모델만요 😇 천천히 새로운 기억으로 덮을 수 있겠지 하면서도 아직도 넘넘 슬픕니다 ..
아.!이번에고성으로캠핑카여행을갔었는데그때레오나르도모멘토매지코화이트솔트에파도잉크넣어갔어요!!바다바다한~조합이잘어울릴것같아ㅎㅎ창밖에아빠랑남편이낚시하는걸보면서잠시필사끄적끄적했는데뭔가낭만적인경험을마구하는것같아감성이뿜뿜!해지는순간이었네요ㅎ그런잉크만들어주셔서좋은순간을기록하고왔네요ㅎ감사해요~다녀오고나니그순간사진한장남겨놓을껄하고아쉬워지네요ㅎ
설명으로만 들어도 너무 좋은 순간인 것 같아요. 사진이 없다니 정말 아쉽지만,,! 그 기록을 일기로 남겨놓으시면 그 못지않은 기억의 갈피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잉크님 늦게나마 질문 드립니다. 전 얼마전 146 캘리를 들였습니다. 펜 자체는 나무랄데 없으나, 풀 잉크시에는 캘리 표현에 무리가 없으나, 잉크가 반절정도 소모될때 레일로딩 현상이 일어납니다. 여타 사용자 분들께 이 상황에 대해 질문드렸으나, 이렇다 할 뾰족한 답을 듣지 못했는데요. 잉크님께서는 149 캘리를 사용하실때 잉크가 완전 소모될때까지 글씨 쓸때 온전히 닙에서 종이까지 레일로딩 없이 꾸준히 써지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여행가면 몸에 숨기고 다니세욧 잉크님....🥰 잉크님과 잉쿠님들은 뭔가 낭만적이에요✍️ 금닙도 신기하고 전문적인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는 튼튼한 가방에 몸에 꼭 붙여서 다니려고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밤비 님 :-)
잉크님 영상 내내 행복한 웃음 짓고 계셨던거 아셨나요?? ㅋㅋㅋㅋㅋ 리뷰 내내 행복해 보이셔서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네요!
저는 처음에 149 캘리그래피 만년필이 나왔을 때,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저만 관심이 없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얼마나 잽싸게 사가던지.... 그래서 웬지 제가 써보지 못한 펜인데 인기가 상당히 많으니, 정말 궁금했거든요.. 필감이 어떨지..
근데 잉크님 영상을 보고나서 정말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도 한글을 붓글씨 처럼 적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손이아파서 만년필을 쓰게된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약간의 소프트닙의 만년필을 사용하면 오히려 필기할때 조금 편한 느낌이 들었었어요!
평소에는 EF수준의 닙 굵기에 힘을 어느 임계점 이상으로 주면 확 벌어지는 느낌의 필감이라니 웬지 저와는 잘 맞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 욕구가 뿜뿜하고 있어요!! ㅋㅋ
아마 149 캘리그라피 모델의 피딩이 딸린다고 하는부분은.. 제가 그것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 보통의 149 EF닙 모델의 만년필을 샀을때 헛발질이 꽤 많았었어요. 또 필기량이 많아지면 어김없이 더 심해지곤 했지요. 근데 계속 쓰다보니까 언젠가 부터는 피딩의 부족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비단 캘리그라피 닙에만 피딩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뽑기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험상 처음부터 피딩이 좋은 몽블랑 만년필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만년필도 있더라구요.. (몽블랑 루즈 에 느와 블랙 만년필을 처음 샀을때도 피딩이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토르픽 브라운 버전의 만년필은 피딩이 아주 좋았어요!)
저도 편집하면서 너무 웃는 표정이라 좀 킹받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웃겼어요!
149 캘리가 처음 나왔을 때, 저도 너무 핫하길래 약간 반대 심보로 굳이 건드리지 않아야지 생각하기도 했어요. 뒤늦게나마 접하니 정말 즐거운 필감입니다 !! 말씀해주신 스킨 님의 필기패턴이랑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
피딩 부분도 완전 동감입니다 ㅎㅎ 플라스틱 피드라서 무조건 피딩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개체 차이도 있을 수밖에 없겠고요 ㅎㅎ 저는 피딩이 시원찮으면 정이 뚝 떨어져버리는 편인데 양품을 만나게 되어서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루즈에느와가 두 자루나 있으시군요 대단하세용)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제 149 캘리닙에 잉크를 넣어 봤습니다.
구입하고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펠리칸들 이상으로 닙이 벌어져서 정말 재미 있게썼는데요. 그러다가 어느날 부터 레일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잉크를 교환 해보고 만년필 고수분들에게 보여들이기도 했는데 펜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영상에서도 말씀 하신것 처럼 빈티지 149의 에보나이트 피더였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닙에 필요한 잉크량을 피더에서 제대로 공글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잉크를 빼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이번에 잉킹을 해 봤습니다.
몇줄 적어 봤는데 현재는 괜찮게 나오고 있네요. ^^ 이번에 넣은 잉크는 akkerman 잉크인데 얼마나 견뎌낼수 있을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켜자마자 '뭐지 배속설정 오류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플렉스닙을 딥펜으로만 접하다보니 좀처럼 빨리 익숙해지지 않아서 편견같은게 있었는데요, 잉크님 사용하시는거 보니까 몽블랑 149를 캘리그라피닙으로 사용하는건 어떤 느낌일까 너무너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영어는 일반 닙보다 플렉스닙으로 쓰는게 훨-씬 예쁜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잉크님 글씨체가 아-주 예쁘다는 뜻입니당ㅎㅎ
P.S. 개인적으로 닙 굵기 스티커가 너무 귀여워서 안 떼셨으면 좋겠습니당🧚🏻♀️(그냥… 소소한 의견(?)이에용:)
ㅎㅎㅎㅎ 메리유 님 감사합니다 :-) 제대로 된 만년필 플렉스 닙을 써보니, 카키모리 펜촉을 카웨코 펜슬홀더에 끼웠을 때 같은 엄청난 안정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타인이 짧은 편이라 더 컨트롤이 잘 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PS) 저도 스티커를 먼저 떼고 싶지는 않은데, 경험상 세척하고 나면 어디선가 떨어져서 없어져 있거나 한 때가 많았어요 ㅜ.ㅜ.ㅜ 그럴 바에는 먼저 뗄까 싶어서요! ㅎㅎ 좀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라이브에서 말씀하셨던 큰 거(?) 가 이 친구였나요? ㅎㅎ 언박싱이 너무 짧아서 앗 이게 다인가.. 했는데 이렇게 풀리뷰를 올려주시다니! 아직 몽블랑을 들이지 못한 제 입장에선 너무나도 눈이 즐거운 리뷰였습니다 : )
아마도 맞을 거에요 마리 님 ! ㅎㅎㅎ 리뷰를 올리고 나니 앞으로 맘껏 쓰는 걸 보여드려도 돼서 너무 기뻐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잉크님 몽블랑 캘리그래피 펜입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간 몽블랑 149F닙을 구입하는
그날까지.. 잉크님 영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정말 펜입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번 닙선택을 어떻게 해야하나?? 직접매장에 나가서 시필후 구입해야 하나...늘 걱정이였는데.. 정말 닙선택가이드를 넘 잘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러브스 님 ☺ 저도 149의 닙을 하나 고르라면 일단 F라고 생각해요!
학생인 저는 쳐다보지도 못할 친구지만.. 너무 매력적입니다ㅠㅠ 언젠가 저도 몽블랑을…
+ 걱정스러운 마음에 한가지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혹시 촬영장소가 거주하시는 곳인가요?? 그렇다면 바깥풍경이 너무 자세하게 보이는 곳은 촬영에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세상이 험하니까요ㅠㅠ
같은 걱정하는 잉쿠 여기에도 있어요..... 잉크님 신변에 혹여 해가 될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집 구조가 보이는 영상도 살짝 걱정이 됐었다네요.....
허걱 영상으로도 바깥이 보이나요?! 저는 괜찮아 보여서 업로드했는데, 앞으로는 더더욱 주의해서 올릴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inkinc 네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잉크님처럼 글씨를 잘 쓰고 싶은 마음에 펜 잡는 법을 따라 해보고 있는데 약지를 안쪽으로 말아서 쥐시는 걸까요? 새벽에 갑자기 궁금해서 따라 해보는데 막상 똑같이 펜을 쥐어보니 익숙하지 않은 건지 틀린 건지 불편하고 손에 땀이 나네요ㅠㅠ 개인마다 잡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펜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혼란이오네요
득잉 님 ! 저는 약지를 안으로 말아 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약지를 밖으로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ㅋㅋ 원래는 새끼손가락을 더 안쪽으로 해서 종이를 받치고 쓰곤 했는데, 화면으로 보니 뭔가 이상해 보여서 요즘은 새끼손가락까지 함께 말아서 쓰는 연습 중입니다. 펜을 쥐는 방법은 다들 다르니까 이걸 따라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제일 편한 파지법으로 닙에 무리가 안 되게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inkinc 헉! 직접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잉크님꺼 펜도 몇 개 따라 사다 보니 이제는 파지법도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ㅎㅎ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하고 멋진 펜이네요..!
필기체의 익숙한 외국인 분들은 플렉스 닙을 쓸때 엄청 빨리 쓰더라구요. 전 그게 넘 부러워요
혹시 잉크님 ! 답변주신거 기반으로 추가 질문할게 있습니다:) 파이롯트 742,743모델과 펠리칸 200 그리고 오로라 디럭스 이렇게해서 만년필 구매가 너무 고민되는데 혹시 잉크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요.. 혹시 각각 써보신 경험이 있으신지 있다면 어떠셨는지 그리고 잉크님에겐 어떤 만년필이 더 취저였는지 여쭈어보아도 될까요ㅜㅜ!!
Elliot 님 오로라는 입실론 모델을 말씀하시는 거죠? 전 오로라 입실론은 시필만 해 본 적이 있고, 나머지는 다 보유하고 있는데요, 말씀드리려니 다 좋아요 ㅋㅋㅋ 개인적으론 742보다는 743을 좋아합니다. 저한테 그립이 더 편해서요. 그렇게 했을 때 가격까지 고려해서 저는 펠리칸 M200을 가장 추천드리긴 해요!
잉크님 혹시 핀티지 만년필이나 파카51 오리지날 리뷰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빈티지를 하나하나 리뷰해야겠다고는 계속 생각 중인데, 제가 첫 주인이 아니다보니 아직 여러 개체를 못 경험한 상태에서 단정적인 리뷰를 올리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워요 ㅜ.ㅜ 시필의 경험 등이 좀더 풍부해지면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파카 51은 정보성 리뷰를 한 번 잘 기획해서 언젠가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ㅎㅎ
잉크님 ㅎㅎ 자꾸 이러시면 제 지갑에 넘모 해로와요.. ㅠㅠ 얼마전에도 리뷰해주신거 질렀는데 149 캘리라뇨!! ㅎㅎ 너무 잘 볼게요 :)
첫 인트로때 오디오가 엄~청 빨리감기 되어서 들리는데 의도하신 내용인가요??
ㅎㅎㅎ 별이 님! 캘리닙은 구하려면 서두르셔야 할 거에요 👀
저 빨리감기는 의도한 거긴 한데.. 올리고서 보니 안하느니만 못한 것 같네요 ㅋㅋㅋ 앞으로는 1배속으로 붙이는 것으로 해야되겠어요!
와 선이 굵어졌다 얇아졌다 하는게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ㅠ 영어 필기체 쓸 때 너무 신날 것 같아요 ㅠㅠㅠ
필기체 쓸 때 진가를 100000% 발휘하는 펜입니다 😭 정말 재미있어요
근 한달간 149 빈티지에 대해 공부하면서 잉크님의 영상을 정주행하다보니
그냥 지나갔던 70년대 149에 눈이 가네요 70년대초 3톤 14c가 정말 귀한펜이고
탄성이 좋다고 하던데 필감이 너무 궁금합니다.
이 모델은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셨나요?
인터넷 으로 파는곳은 없던데
매장에 직접 가서 사시나요?
저는 인터넷에서 재고가 있을 때 운 좋게 구매했습니다! ㅜ.ㅜ 몽블랑 부티크에 물어보시는 게 재고 파악에는 가장 용이할 거에요.
잉크님! 요즘 영상 편집 관련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유튜브 자막은 잉크님 자체 자막보다 더 위쪽에 위치해서 영상 시청을 더 방해할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추가된 썸네일의 텍스트가 예쁜 썸네일을 가리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물론 어떤 썸네일과 자막이든 열혈 잉쿠로서 응원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요 😉
앗 맞아요 O 님! ㅎㅎ 같이 고민해 주시다니 넘나 스윗하셔요.. 요즘 한창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보고 있습니다.
혹시 조금 여쭤 봐도 될까요? 사실 한국어 자막이 뜨는 건 ㅜ.ㅜ 영어자막을 유튜브에서 번역시키려면 기본적으로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1) 혹시 영상 시작할 때 한국 시청자 분들이 CC를 클릭해서 끄는 게 많이 번거로우신가요? (제가 지금은 자체자막을 넣으니 끈다고 생각하면요!)
2) 기기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지만, 제 휴대폰/컴퓨터에서는 유튜브 자막이 자체자막이랑 똑같은 위치에 오거나 더 아래에 뜨더라구요. 혹시 어느 기기에서 보실 때 더 위에 뜨나요?! 만약 이렇다면 자체자막을 사용할 강력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3) 썸네일 텍스트도 넣을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요 ㅠㅇㅠ 원래는 시크하게(?) 없이 가려고 했는데, 영상이 많아지다 보니 썸네일만 보면 어떤 영상인지 알아보는 데 저조차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자극적인 문구 말고, 제품명 정도만 깔끔하게 표기하는 걸로 생각중인데요. 이것도 깔끔파(ㅋㅋㅋ)의 시선에서는 없는 게 좋은 느낌이신가요?
너무 물음표 살인마처럼 여쭤보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제가 아리송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먼저 얘기를 잘 해주셔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드립니다! 대답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당! 🤍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inkinc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1) 영어 자막을 위해 한국어 자막이 필요한지는 몰랐네요… 물론 없는 게 가장 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클릭 한 번 더 하는 게 막 번거롭지는 않았어요.
2) 아이폰 (유튜브 앱) 세로 모드에서는 유튜브 자막이 자체 자막보다 더 위이고, 가로 모드에서는 비슷해요. 아이패드 (사파리) 는 세로 모드와 가로 모드 모두 같거나 유튜브 자막이 더 아래였어요. 저는 보통 아이폰에서 봐서 유튜브 자막이 더 방해가 되었어요.
3) 다른 정보성 유튜브의 경우에는 썸네일 텍스트가 있는 게 훨씬 좋지만, 잉크잉크 감성은 텍스트 없는 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86번의 썸네일과 편집 방식은 참 좋았어요. 다른 분의 답글에 남기신 것처럼 대중적인 주제일 때는 텍스트가 있는 게, 일반적인 영상에서는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정말 🫶 감사합니다 〰 〰 참고해서 잘 결정해 볼게요!!!
아름답네요.
전아직플렉스닙은익숙치않아선지손에의식이많이되고힘이많이들어가서인지에라보정도도필사할때는한페이지이상은힘들더라구요ㅠ영문필기할때한페이지다채워놓고나면이쁘기도하고뿌듯하기도해지는데결국손피로도에져서정말가끔만쓰게되요ㅠ언제쯤편히써질까용ㅠㅎ
매 글자마다 플렉스를 주면서 쓰면 어쩔 수 없이 손에 피로도가 쌓이는 것 같아요! 저는 한 번에 맥시멈 한 페이지 정도로 가지고 노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배우자분도 만년필을 쓰시려나..
💃 քʀօʍօֆʍ
결론 몽 말고는 쌈마이 ㅋ
모두 그런 건 아닙니다 ㅋㅋㅋ
겁나서 글 쓰겠나...
교포인가? 줠~뫠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