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각 카빙이론] S턴에서 베이직카빙을 넘어가는분들에게 드리는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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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2

  • @qoqkrcant1756
    @qoqkrcant1756 3 года назад +2

    아.. 힐엣지 들어갈 때 항상 슬라이딩으로 턴을 시작해서 답답했었는데 그게 로테이션 때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manse1001
      @manse1001  3 года назад +1

      그것은 본능이지요. 본능을 억제하고 날이 박힐때까지 기다려야 카빙의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 @Ventotk
    @Ventotk 5 лет назад +1

    열심히 전향 카빙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ananiaan6702
    @ananiaan6702 5 лет назад +4

    작년에 입문한 후배들에게 이영상이 좋은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오석환-d3r
    @오석환-d3r 5 лет назад +1

    맞는말씀 같네요. 바인딩각도하고는 상관이 없는건지요. ㅎ 저도 슬라이딩턴2년째입니다.^^구독하고갑니다.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이번주 들어가면 덕으로 타는 컨텐츠 찍어볼라고요. 덕으로도 이렇게 전향느낌 카빙을 할수 있다. 머 그런거요.

  • @d.noname3608
    @d.noname3608 5 лет назад +1

    1.데크를 갈아주는게 카빙턴에 유리하다
    (샵에서 3만원정도!)
    2.로테이션이 몸에 베여있음.
    날만 세우는 기울기 주기
    힐턴: 무릎만 펴주면 된다. 엣지감만 잡기.
    3.완사에서 연습하기!
    4.무릎을 펴고 연습하기. 몸을 막대라고 생각.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넵. 이 과정을 거쳐 카빙감을 익히고 라인이 나오는 배이직 카빙이된다면 한고비 넘어간겁니다.

  • @지우-j9w
    @지우-j9w 5 лет назад +1

    덕으로 타다가 얼마전에 해머 입문했습니다! 힐턴에서 계속 상체가 닫혀서 답답합니다ㅜㅜ혹시 상체를 여는 것과 관련한 팁이 있을까요?? 🤔😭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상체여는건 제가 올린 동영상 "왕초보도 따라하는 힐턴비법"편을 참고해 주세요. 거기에 모든게 있습니다.

  • @감귤-g9o
    @감귤-g9o 3 года назад +1

    답답한 마음에 질문글을 남겨봅니다.
    요 밑에 댓글에서 잘 요약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드리자면..
    1. 부츠(쓰락시스)에 포워드린이 있는 상태에서 앞다리 뻗기 (무릎을 펴주고, 각목처럼 기울기만 사용하기) 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제가 이 방법대로 베이직카빙을 연습하려 했으나, 앞발이든 뒷발이든 딱딱한 부츠의 포워드린때문에 무릎을 펴준 상태가 유지가 안됩니다.. 필연적으로 다리가 굽게되더라구요.
    -> 이것과 더불어 골반을 보드의 노즈를 바라보게 하려는 자세 자체가 안됩니다. 강제로 골반을 노즈로 돌리면, 뒷발에서 힘이 유지가 안되면서 보드의 진행방향이 틀어지고 슬립으로 이어집니다.
    -> 각도는 36/27부터 45/36, 스탠스 50~56까지 다 사용해봤으나 동일한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2. 이러한 포워드린이 적용받는 상태라서 뻣뻣한 자세가 힘들다고 자체적으로는 생각하는데, k2 부츠가 아닌 다른 부츠로 바꾼다면 이 자세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정말 단순히 자세를 제가 못잡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거때문에 부츠 바꾸는건 너무 큰 출혈같아요.. 도와주세요.. 선생님..

    • @manse1001
      @manse1001  3 года назад +1

      1. 부츠를 메고 바인딩을 묶지 않은상태에서도 무릎이 펴지지 않으시나요? 뒷꿈치로 서있는상태에서 펴보시길 권장하며 그래도 안펴지신다면 글로는 한계가 있을것 같습니다.
      라이딩시 펴지지 않은 제일 흔한 이유는 기울기를 이용해 눈벽(카빙상태)가 만들어지지않고 필려고 하면 안펴집니다. 지지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골반돌리기시 슬립이 나는 이유도 위하고 동일한데 카빙상태에서 다리를 피면 엣지가 톱니바퀴처럼 눈벽에 밀착이 되는데 이상태에서 골반을 돌려야 슬립이 안나고 보드회전에 맞춰줄수 있습니다.
      2. 제 생각에는 부츠의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모든 부츠에는 포워드린이 들어가있고 그 이유로 기울기 없이 다리(무릎)를 피는동작만으로 엣지각이 세워지고 이것을 이용하라고 모든 부츠에는 포워드린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강습생분들이 최초의 눈벽(카빙상태)을 만들지않고 그 다음동작으로 하려고할때 무릎을 피는동작도 골반을 돌릴려는 동작도 되지 않습니다.
      직활강을하고 기울기를 살짝 줘서 한줄기의 카빙라인이 나오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 @감귤-g9o
      @감귤-g9o 3 года назад

      @@manse1001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 뒷꿈치로 지지하고 서있으면, 무릎은 펴집니다. 하지만 발바닥이 지면에 전부 닿게되면, 무릎은 앞굽이 자세를 유지하게 됩니다. 만약 발바닥이 지면에 전부 닿아 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펴려고 시도하면, 마이클잭슨 린댄스처럼 앞으로 기울어집니다.
      2번 답변에서 깨달음을 얻은 기분이에요.기울기를 주기도 전에 뻣뻣한 자세의 유지가 아니였군요...! 이번주 수요일에 한번 실천해보고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올코-f7z
    @올코-f7z 5 лет назад

    상체가 바인딩 각도만큼만 오픈한 상태에서 힐턴 끝날 무렵(데크와 신체가 펜스를 바라보는 시점)토턴 진입하려고 하면 상체가 덕스타일?로 돌아가는데 로테이션 버릇이 남아있어서 그런건가요?ㅜ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대부분의 카빙을 하는 보더들이 그렇습니다.
      이상한게 아닙니다.
      엣지체인시지 일어나면서 다리르 펴고 폴라인을 보는것이 편하기 때문인데요.
      다만 관성이 쎄거나 타이밍이 빠른경우 털릴위험이 있습니다. 되도록 보드의 회전에 방해를 안하기위해 펜스를 보면서 엣지체인지하시고 뉴트럴포지션이 올때 폴라인을 보시는편이 털림을 방지하기 좋습니다.

  • @solpapaS2
    @solpapaS2 5 лет назад +1

    무릎을 펴야하는군요.. 덕으로 타고 있는데 전향으로 할시 기울기가 더 들어가면서 엣지가 잘박히나요??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덕보다 전향이 유리한점은 고각을 위한 기울기를 많이주었을때 턴을 유지하기위한 앵귤레이션(린아웃)를 주기가 편하고 빠른회전에 맞추어가기가 편합니다. 덕보다 전향이 기울기가 더 들어가는데 용이한점이 있다고 할수 있겠네요.

  • @tryit554
    @tryit554 5 лет назад +1

    베이직 카빙시선처리도 알려주세요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이런 댓글이 있는지 지금 봤네요.
      베이직카빙은 다른 영상에서 다른분들이 잘 설명드렸지만 노즈가 바라보는곳을 봐주시면되요. 당연히 턴이 진행됨에 따라 노즈방향이 바뀌고 우리 시선도 계속 변해야 합니다.

  • @송복숭-t7v
    @송복숭-t7v 4 года назад +2

    혹시 제로원이신 이유가 성함이 영일이신가요?

    • @manse1001
      @manse1001  4 года назад

      넵. 맞습니다 ㅋㅋ

    • @송복숭-t7v
      @송복숭-t7v 4 года назад +1

      @@manse1001 답변감사합니다ㅎㅎ아무쪼록 올시즌 대단히 고생많으셨고 다음시즌까지 건강하시길 빕니당~!

    • @manse1001
      @manse1001  4 года назад

      송준영 넵 감사합니다!! 20-21시즌에도 무사히 뵙길 기원합니다~~

  • @pkm5999
    @pkm5999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어제 ATS카페에서 문의드렸던 딩굴거리는 궁디입니다
    엊그제부터 구독하고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번시즌부터 해머입문해서 타고 있는데요 베이직부터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보린이입장에서는 이런팁들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근데 그 만큼 귀가 얇아서 어떤부분들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몸을 각목처럼 뻣뻣하게 하고 기울기로만 타는건지 아니면 앵귤도 줘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업다운 안주는건 확실히 알고 있구요 사람들마다 말들도 다르다보니..보린이 입장에서는 헷갈려요^^
    그리고 상체랑 골반을 어느정도까지 열어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카빙이 안되는 상태시면 몸을 각목처럼 뻣뻣하게하고 카빙감을 먼저 익히시길 추천드려요. 카빙감이 없는상태에서 다른동작이 들어가게 된다면 카빙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슬립이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 골반을 오픈함상태에서 카빙을 연습하세요. 이때도 일단 몸은 뻣뻣하게요. 골반만 열고 배이직카빙을 하면서 카빙궤적에 맞게 꾸준히 골반오픈상태를 유지하세요. 그게 익숙해지시면 앵귤을 넣으면 자세를 낮추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상체를 열려고 하시지마세요. 그럼 반대로 골반을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을 오픈하려고 하세요. 그러면 자연스레 무릎위는 열릴겁니다. 어느정도라고 특정할순 없지만 보드의 원운동을 방해하지 않을정도까지 여시고 중요한건 한번오픈된 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는게 어렵고 중요합니다.

    • @pkm5999
      @pkm5999 5 лет назад +1

      @@manse1001 답변감사드립니다
      혹시 무릎오픈이라함은 어떤걸 말씀하시나요??😁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Goong Di 무릎을 무리가 안가는선에서 되도록 노즈를 바라보게 하는 오픈입니다.

    • @pkm5999
      @pkm5999 5 лет назад

      @@manse1001 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드려요

  • @ssnowmen
    @ssnowmen 5 лет назад +1

    구독과좋아요하겠슴당~!

  • @user-dh6bk1nm5u
    @user-dh6bk1nm5u 5 лет назад +2

    히히 다음편언제나오죵 ㅎㅎ

  • @jacobyoo1293
    @jacobyoo1293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2시즌째 즐기고 있는 초보보더입니다.
    한 가지 질문 드립니다.
    토턴 자세에서
    1. 포워드린이 적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려 엣지를 확보
    2. 하중이 작용하는 방향이 데크면에 수직인 방향이 아니기 때문에, 몸의 기울기를 보드의 수직인 방향으로 변경
    라고 이해가 됩니다.
    작년 시즌 때 이렇게 연습 했을때 금새 무게중심이 보드쪽에서 멀어져 넘어지곤 했는데요. (속도가 빠르진 않았지만, 기울기가 크지도 않았지만요..)
    이를 방지하고자 상체 (팔과 어깨 머리를) 보드의 안쪽으로 기울이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할까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1

      지금 서있는 상태에서 기울기만 주고계신 상태인거 같습니다. 중심과 데크가 떨어져있는상태에서 기울기를 유지하려면 큰 원심력이 필요합니다. 큰 원심력이 있어도 속도가 빠르면 그 기울기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렇기에 린아웃, 앵귤레이션 동작이 필요한데요. 힐턴은 많은 분들이 린아웃동작을 중점으로 연습하지만 토턴은 신체구조상 리안웃보다는 기울기에 치중한 연습들은 많이 하십니다.
      힐턴과 마찬가지로 상채중심이 넘어가기보다 골반이 넘어가는 기울기를 주시고 상채는 최대한 데크에 가깝게 유지하도록해보세요. 머리는 들고 어께수평에 뒷팔을 힐엣지쪽으로 가깝게 가져가는거죠. 엉덩이는 테일쪽으로 앉아주고요. 그럼 자세가 낮아지는데 발란스가 잡기쉬워지며 잘 안넘어지세 되실껍니가.
      자세한건 곧 토턴실전영상을 올릴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 @jacobyoo1293
      @jacobyoo1293 5 лет назад

      @@manse1001 친절한 설명감사드립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설명하실때 덕스탠스 자세도 간단히나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manse1001
      @manse1001  5 лет назад

      군인세웅 덕스탠스라고 특별한 자세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덕이던 전향이던 카빙턴을 할때 발생하는 현상은 당연히 같기때문이죠. 전향이 그런현상에 더 손쉽게 대응이 가능하기때문에 하는것이구요. 덕스탠스로 카빙턴이 잘생하는 현상에 대응하려면 관절을 유연하게해서 최대한 전향의 효과를 내어야 합니다.

    • @jacobyoo1293
      @jacobyoo1293 5 лет назад

      @@manse1001 우문현답이네요 ..^^ 다음 영상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 )

  • @snowboard_kimpurin
    @snowboard_kimpurin 5 лет назад +1

    완전꿀팁!!!!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