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직무유기를 할 때가 있다_ 이혜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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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권현옥-g3b
    @권현옥-g3b 12 дней назад +1

    이혜숙 작가님. 바람의 방문을 또 이렇게 쓰다니 ....잘들었습니다^^ 제주살이 경험과 촉수가 잘 껴안은 글입니다 ♡

  • @goodin5277
    @goodin5277 11 дней назад +1

    바다 태양 갈매기소리 바람소리 거기에 힘겨운 숨소리까지 다 들려요. 영혼까지 털리는 듯 빠져듭니다. 혼신을 다해 두드린 컴퓨터 소리가 하나하나 영글었네요.

  • @박명자-k3u
    @박명자-k3u 9 дней назад +1

    서울살이를 털고 제주에 가실 때, 저는 알았습니다. 큰일 한번 내실 거라고.
    제 짐작이 맞았네요. 심심하면 올라오는 태풍을 허투루 보지 않고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킨 선생님의 문학세계에 응원과 박수 보냅니다.

  • @오필교
    @오필교 9 дней назад +1

    한 여름 제주에 바닷가 풍경에 대한, 머릿속의 상상 서로다른 이야기를 펼처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