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마음 공부 한지 1년인데 왜 변하는 거 없어 하면서 불평하다가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고 알았습니다 그렇게 심했던 편두통이 없어지다시피 했고 주변 분들 사이가 서서히 좋아졌고 엄청 매달리고 좁게 집착하던 몇가지 일 때문에 제 주변을 못 돌아보다가 여러가지 살피고 산다는 것 등등 오늘도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뿌리가 되는 두려움을 계속 인정해나가야겠습니다 ~!
괴로움과 불안함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기를 그간 힘들 때마다 이때가 정화 기회다 느끼고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안되는 건지, 아니면 쌓여온 감정이 아직도 많아 정화되고 있음에도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건지.. 정화가 되고 있는거라면 왜 계속 괴로운 일들은 잠잠해지지 않는지.. 정화 정도를 측량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항상 마음공부에 도움 주셔서 감사히 영상 보고있습니다.
저도 정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마음정화의 정도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싶어지다 보면 무의식 정화에 대한 '집착'이 생겨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내 안에서 올라오는 마음에만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순수의식은 원래 '우렁각시'처럼 우리의 삶에 개입하니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ㅎㅎ
눈을 떠 보니 마인디님 영상이 올라왔네요. 마인디님 목소리가 전보다 더 생기가 느껴지는데요.^^ 제가 종교를 가진게 원하는걸 이루는 것에 대한 집착이었는데 소원하는거는 그만큼 과보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요즘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수의식이 이끄는 삶이 가장 좋다는 마인디님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영상을 만들 시간이 없어서 항상 새벽 시간대에 급하게 녹음하다보니 언제나 목소리가 잠겨 있네요^^;; 좀 더 생기있는 목소리로 선보일 수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그래도 예전보다 생기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용!ㅎㅎ 저 역시 처음에는 소망을 이루고 싶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소망에 대한 집착은 삶을 점점 더 무겁게 하더라고요. 순수의식이 이끄는대로 향하면 이렇게 모든 게 완전해진다는 것을 그땐 몰랐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요 '혼자 있는건 외롭다'는 관념이 남아있어요~ 특히 딸아이가 학교에서 단짝이 없이 혼자 다니는 분의기가 포착되면 (두루두루 즐겁게 노는 친구는 몇 있지만 친밀히 연락을 주고받는 단짝이 없는것에 대해 큰 저항이 있어요~) 심하게 가슴이 조여지면서 그 무엇보다도 더 큰 두려움과 수치심이 올라와요~ 짧게나마 나름의 마음공부를 하고부터는 아이의 그런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며 조금은 내려놓아서 예전보다는 편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친밀한 관계로 다니는 다른 또래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는 왜 저렇게 다니지 못할까?"라고 저항하며 다시금 불안함과 수치심이 몰려오고 가슴이 답답해진답니다~ 그럴때마다 '또 그런 감정이 찾아왔구나'하고 잽싸게 알아차려주고는 있지만 쉽사리 청산이 되지는 않네요~ 어릴적 부모의 잦은 부재로 외롭게 자란 저의 무의식이 꾸며내는 거라는건 알고있지만 마음을 비워낸다는게 쉽지만은 않아요ㅠ 계속 알아차리고 느껴줘야만 하는거겠지요?
'수치심과 불안감이 몰려왔구나...'라고 알아차리는 건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감정을 온몸으로 느껴주시되 그 감정 에너지에 끌려가지 않고 내 의식을 고요한 상태에 머물도록 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내 감정이 올라온 이유를 딸의 교우관계 등 외부 상황에서 찾지 마시고, 원래 내 안에 있던 수치심과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집착하는 마음이 올라올때 마다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면 되는 건가요? 알아차리고 느껴주는 방법이.. 예를 들어서 아 내가 건강을 잃을까봐 두렵구나 아 내가 돈이 없어질까봐 두렵구나 아 내가 무시당할까봐 두렵구나... 그냥 이렇게 내 마음을 알아차려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도 두려운 마음이 계속 들면 그 마음이 지나갈때까지 계~~~속 알아차려 주는건가요? 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머리로 '내가 건강을 잃을까 봐 두렵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한 알아차림이 아닙니다. 두려움이 일으키는 모든 느낌들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껴줌과 동시에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바라보고 있는 관찰자의 의식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잘 와닿지 않으시죠?^^ 오로지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로 설명드리려니까 한계가 있네요ㅎㅎ 머지 않아 '알아차림과 느껴주는 것'을 최대한 풀어서 설명드리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볼게요~!!!
마인디님의 모든 영상을 2~5번씩 정주행하고있는데요, 조금씩 감정을 풀어놓을수록 영상의 내용들이 모두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김상운님 명상 보다가 왔어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착하는 마음의 뿌리에는 두려움이 있었던 것이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마음 공부 한지 1년인데 왜 변하는 거 없어 하면서 불평하다가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고 알았습니다
그렇게 심했던 편두통이 없어지다시피 했고
주변 분들 사이가 서서히 좋아졌고
엄청 매달리고 좁게 집착하던 몇가지 일 때문에 제 주변을 못 돌아보다가
여러가지 살피고 산다는 것 등등
오늘도 실용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말씀하셨듯이 뿌리가 되는 두려움을 계속 인정해나가야겠습니다 ~!
긍정적인 일들을 경험하고 계셔서 넘넘 다행입니다^-^
그러한 변화들이 처음에는 소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것이 큰 축복의 도화선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ㅎㅎ
기대하지도 않았던 행복, 예상치도 못했던 기쁨을 많이많이 경험하시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착을 내리니 돈..사랑.. 마음이 편하네요..이젠 자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놔야겠어요
저의 순수의식이 다정한엄빠였다니,, 그걸알려주려고 저를 이리로 데려와준걸까요? '-'
소중한나눔 감사합니다🌸🌷🐾🌴
괴로움과 불안함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기를 그간 힘들 때마다 이때가 정화 기회다 느끼고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안되는 건지, 아니면 쌓여온 감정이 아직도 많아 정화되고 있음에도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건지.. 정화가 되고 있는거라면 왜 계속 괴로운 일들은 잠잠해지지 않는지.. 정화 정도를 측량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항상 마음공부에 도움 주셔서 감사히 영상 보고있습니다.
저도 정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마음정화의 정도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싶어지다 보면 무의식 정화에 대한 '집착'이 생겨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내 안에서 올라오는 마음에만 집중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정화가 이루어집니다. 순수의식은 원래 '우렁각시'처럼 우리의 삶에 개입하니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해요ㅎㅎ
'지금 이 순간' 몰랐던 말처럼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서라니뮤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사랑합니다❤💞❣💖💌💕💗
눈을 떠 보니 마인디님 영상이 올라왔네요. 마인디님 목소리가 전보다 더 생기가 느껴지는데요.^^
제가 종교를 가진게 원하는걸 이루는 것에 대한 집착이었는데 소원하는거는 그만큼 과보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요즘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수의식이 이끄는 삶이 가장 좋다는 마인디님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영상을 만들 시간이 없어서 항상 새벽 시간대에 급하게 녹음하다보니 언제나 목소리가 잠겨 있네요^^;; 좀 더 생기있는 목소리로 선보일 수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그래도 예전보다 생기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용!ㅎㅎ
저 역시 처음에는 소망을 이루고 싶어서 마음공부를 시작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소망에 대한 집착은 삶을 점점 더 무겁게 하더라고요.
순수의식이 이끄는대로 향하면 이렇게 모든 게 완전해진다는 것을 그땐 몰랐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요즘 많이 돌아보면서 실천하려 애쓰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마인디님이 다뤄주셔서 더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복동이 누우나님께 용기를 북돋아드릴 수 있어서 넘넘 기쁘네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고, 저도 사랑합니당:D
저는요
'혼자 있는건 외롭다'는 관념이 남아있어요~
특히 딸아이가 학교에서 단짝이 없이 혼자 다니는 분의기가 포착되면
(두루두루 즐겁게 노는 친구는 몇 있지만 친밀히 연락을 주고받는 단짝이 없는것에 대해 큰 저항이 있어요~)
심하게 가슴이 조여지면서 그 무엇보다도 더 큰 두려움과 수치심이 올라와요~
짧게나마 나름의 마음공부를 하고부터는 아이의 그런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며 조금은 내려놓아서
예전보다는 편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친밀한 관계로 다니는 다른 또래 아이들을 보면 "내 아이는 왜 저렇게 다니지 못할까?"라고 저항하며
다시금 불안함과 수치심이 몰려오고
가슴이 답답해진답니다~
그럴때마다
'또 그런 감정이 찾아왔구나'하고
잽싸게 알아차려주고는 있지만
쉽사리 청산이 되지는 않네요~
어릴적 부모의 잦은 부재로 외롭게 자란 저의 무의식이 꾸며내는 거라는건 알고있지만
마음을 비워낸다는게 쉽지만은 않아요ㅠ
계속 알아차리고 느껴줘야만 하는거겠지요?
'수치심과 불안감이 몰려왔구나...'라고 알아차리는 건 "머리"로 생각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 감정을 온몸으로 느껴주시되 그 감정 에너지에 끌려가지 않고 내 의식을 고요한 상태에 머물도록 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내 감정이 올라온 이유를 딸의 교우관계 등 외부 상황에서 찾지 마시고, 원래 내 안에 있던 수치심과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집착하는 마음이 올라올때 마다 그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껴주면 되는 건가요?
알아차리고 느껴주는 방법이..
예를 들어서
아 내가 건강을 잃을까봐 두렵구나
아 내가 돈이 없어질까봐 두렵구나
아 내가 무시당할까봐 두렵구나...
그냥 이렇게 내 마음을 알아차려주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도 두려운 마음이 계속 들면
그 마음이 지나갈때까지 계~~~속
알아차려 주는건가요?
방법을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머리로 '내가 건강을 잃을까 봐 두렵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정한 알아차림이 아닙니다. 두려움이 일으키는 모든 느낌들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껴줌과 동시에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바라보고 있는 관찰자의 의식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잘 와닿지 않으시죠?^^ 오로지 체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을 말로 설명드리려니까 한계가 있네요ㅎㅎ 머지 않아 '알아차림과 느껴주는 것'을 최대한 풀어서 설명드리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볼게요~!!!
선생님 상담도 하시나요
많은 분들께서 문의를 주셔서... 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