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건 어머니의 품성이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께서 소박함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씨와 긴 여행과 예상치 못한 상황의 인내심 욕심 부리지 않고 여유를 지닌 성격이 아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그런 좋은 아드님과 좋은 성격을 품은 어머니가 있기에 저 여행은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8~9년전인가요.. 태국 빠이라는 곳에서 우연히 형님과 어머님을 만나서 반나절 같이 투어 여행을 했었는데 정말 사람 좋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잠시 만나도 아~ 사람들이 너무 좋구나 이런 영향력을 주셨던 분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책도 내셔서 서점에서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유튜브에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ㅎ 행복하세요 !
이해가 안가네 요즘 젊은이들??? 딱 틀딱이들 관점에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일반화 하지마세요 딱봐도 나이드신거 티납니다 중요한건 요즘 젊은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이가 많은 적든 똑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철드는거 아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자라면 군대나 직장생활하면 답 나오자나요 세상에는 도라이들이 많구나 ㅋ
자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어머니를 위해 여행을 보내드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함께 어머니와 여행하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네요. 거기에 그 경비는 딸이 내주는 것을 보니 이 영상만 봐도 이 가족분들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세계일주를 하면서 여행을 한다는게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 저도 꼭 한 번 부모님과 함께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 이 가족분들께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ㅎ
부럽다.. 난 저번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외국에 살아서 14일 격리땜에 한국에 가질 못했고..돌아가신날 일안해도 된다 했지만 일했고 단골손님들 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엄마의 일을 얘기 하지 않고 일했고..화장실 갈때마다 자꾸 눈물이 났고..6월9일 밤 11시 30분에 돌아가시고 오늘 6월21일..어떻게 엄마도 없는데..내가 밥을먹고 일을하고.. 엄마.....
공주콩이님, 햄내세요. 저는 2012년 6월 26일에 엄마가 하느님곁으로 가셨지요. 프랑스에 살면서 돌아가시기전에 한국에들어가 뵙고왔어도 이승에서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지못한 그 아픔은 8년째가되어도 마음을 아리게만들어요. 올해엔 한국에 가보려고했는데 또 covid 19로 인해 못들어가네요. 공주콩이님도 그런 맘으로 힘들겠지요. 그래도 감히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어머니 생각해 힘내서 마음 추수리기 바란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머니 영혼은 항상 공주콩이님 곁에서 수호천사로 머물러 지켜주실테니까요
우리 딸들도 외국에서 공부하고있을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초등학생이였을때ᆢᆢ 당연히 아빠 돌아가신거 얘기 안하다 나중에 얘기해주었어요 지금은 딸이 나를 데리고 미국ㆍ싱가폴ㆍ쿠알라룸프ㆍ중국ㆍ등등 여행을 시켜주고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로 그 때 그 추억을 되새기며 살고있어요 원준씨 참 효자시고 따님도 보기드문 효녀시네요 제 딸들과도 다시 여행할 날들이 속히 오길 기대해봅니다 여행은 힘을 줍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두 분의 배낭 여행을 즐겨 봤습니다. 엄마의 꾸임없고 순수한 모습이 보기에도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들이 동행하고, 딸이 특별히 엄마의 여행을 물심양면 도우셨다니 두 자녀에게도 감사하게 느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계속 건강하시고 더 활기찬 모습으로 귀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제 여동생과 저는 친정 엄마 70살 때부터 매달 돈 모여서 일년에 한번씩 해마다 여행 간지 벌써 12년 됐어요. 짧으면 5일, 팔순때는 이주일 크루즈 갔는데 너무 좋아 하세요. 저희는 미국에 살지만 미국이 나이 드신 분들 여행 다니시기에는 유럽이나, 남미 보다 잘 되어 있는데 미리 계획 하시고 자유 여행이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중간 중간 눈물도 좀 훔쳤네요 근데 여행의 끝을 아쉬워 하시는 어머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별 다를 것 없는 나의 일상도 다른 여행자들에겐 특별한 일상으로 받아 들여질 겁니다 여행 가서 느끼는 색다름도 좋겠지만 평소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도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서 그렇지 그것 역시 매우 매우 특별 한 거라고 전 생각 합니다
한비야 책으로 시작으로 여러 여행 관련책을 보았고 내가 아들과 배낭여행을 결심하게된 계기가된 결정적인 두분의 책을 보고ㅈ나서입니다. 그후 우린 4개국을 육로를 (인도, 네팔, 캄보디아, 태국) 통하여서 (인도~태국을 제외) 약40도시를 103일간 여행하였다. 내 일 평생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다. 감사합니다!!! 👋👋👋
멋진 아드님두신 어머님 진짜부럽습니다!!반려자와 어머님을 잃은 슬픔의 크기를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보물같은 아드님이 그런 어머님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싶었나봐요..어머님께서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역시 기분이 업되네요..앞으로 살아내실 두분의 멋진삶을 진심 응원합니다👍😊
효자네요. 아들이 스무살때 둘이서만 홍콩.마카오를 자유여행으로 간적있는데...그때도 아들하고 다니는사람 못봤다는말 들었었어요.외국어를 못하는 저였기에, 저 대신 씩씩하게 배운걸 써먹는 아들이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그때도 나와서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닌기억이 납니다. 어머니 얼굴이 참 밝네요. 그리고 아들,딸이 이런생각을했다는게 ...기특기특, 생각이 깊구요!! 몇년이나 지나서 늦게 본 글 이지만, 이 가족들을 응원해요👍👍👍
5년 전 30여 년 만에 만난 아빠와 이구아수 폭포를 같이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은 마지막 여행이 됐습니다. 아빠는 그 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아픔이라고 생각해 넣어뒀던 기억을 꺼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 졌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해 줍니다. 엄마와 아들의 배낭 여행기 응원합니다!!!
와우 효자아들! 전 혼자서 3년전에 알아스카 로 2 달 동안 차박 등산 캠핑했었는데 남가주에서 왕복했지요. 동남아 7개국도 혼자 배낭 여행을 2달 반동안 했지요 작년엔 에버레스트산 베이스에서 73세 생일을 보냈지요 짐군하고만13일 걸렸어요. 올해도 마추피추에서 74세 생일을 그리고 9월에는 킬리만자로 산의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 땜에 발이 묶였었어요 억울하게도요. 나이가 있는지라 마음이 급한데...... 세상 어디든지 발이 닿는데는 다 가보리라
와.. 우리 엄마아빠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나는 저런 호스텔에서 자면서 밥 해먹으면서 여행하는 건 못하겠다 싶고.. 20대에 배낭여행 할때는 멋모르고 다 좋았는데 이젠 저런 장기여행을 그것도 노모를 모시고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게 정말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어머니께 세상 어떤 보물보다 귀한 선물을 하셨네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있어도 시도하기 힘든 200일 여행을 그것도 아들과 함께라니 친구와도 힘들텐데... 연로하신 어머니를 챙기는 효심과 배려심이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신거겠죠 두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또 여행계획 세워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제목보고 안 보려고 애썼답니다. 눈물날까봐, 부러울까봐, 마음 아플까봐,, 헌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자상한 훈남 아드님과 한국에서 응원하는 따님을 두신 어머니는 정말 부자신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부럽습니다~!!ㅎ
![[실제상황] 아내와 아들의 수상한 관계를 알고도 가만두는 남편!? [full영상]](http://i.ytimg.com/vi/CreplG69kwY/mqdefault.jpg)
저런 효자 아들은 그냥 태어나는게 아니다 부모님이 지혜롭게 아들을 잘 키우신 결과이다. 그래서 부모역할이 중요한것.
맞아요 부모님이 훌륭한 모본을 보이신거죠
어머님이 사랑으로 키우신결과를 보네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풍요로운 자식사랑 결과
그렇다. 공감합니다.
세테기볼리비아편봤으면 그런말안나옴 좆현준극혐
아들효자인건 말할것도없고
어머님 60넘어 베낭여행을
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체력이세요~
대단한 집안
엄마를 세계여행시켜주는 아들
비용 대주는 딸
그런 아들을 기른 엄마
엄마의 사랑이 나온 결과
가장 큰 건 어머니의 품성이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께서 소박함에 만족할줄 아는 마음씨와 긴 여행과 예상치 못한 상황의 인내심 욕심 부리지 않고 여유를 지닌 성격이 아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그런 좋은 아드님과 좋은 성격을 품은 어머니가 있기에 저 여행은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유전인자
아버지가 어머니 엄청사랑하시는거보고자라 아들이행하는가봅니다
와 건강부럽네요
재력도부럽네요 ㅡ
엄마가 불쌍하네요
여행은 사나흘 가야 여행이지
한 달이나 칠개월은 생고생 아닌가요
@@이그런대로 ...? 본인이 싫으면 억지로 시키겠음? 영상 안봤나 어머니가 집에가기 아쉬워하셔서 한달반 연장 했다는데
아들도 어머니도 대단하시다... 세계일주가 말이 좋고 감동이지 막상 세계일주 하면 생각지 못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그런거 다 감수하고 세계일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특히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들이 진짜 효자네... 가까운 동남아시아 패키지여행이나 같이가서 맛있는거 사드리고 잘모시고 와도 충분할텐데 200일은 친한친구랑 가도 힘들거 같은데 대단하네요..
그런데 남미는 좀 위험해...
이미 다녀왔대요. 제일 먼저 동남아 돌고, 유라시아 대륙도 다녀왔다니까, 어지간한 유럽 아시아는 다 돌았네요. 냉장고에 붙어있는 자석에 캐나다도 있는 걸 보니 북미대륙도 클리어.
사랑해서 죽고 못사는 연인끼리도 위험한.. 근데 어찌보면 오히려 가족이고 엄마라 가능할지도요. 분명 다투기도 했겠지만. 가족이라 빠이빠이 하진 않으니까요 ㅎ
아들도 효자구 어머님도 멋지세요. 저희 엄마 생각해보면 배낭여행 힘들어하고 행복해하시지 않을것 같거든요.
15년도영상이니 잘돌아오셧겟네요
전생에 무슨복을 지어야
이렇게 좋은인연으로 부모자식으로만나는걸까요...
두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제목을 보고 감동 받고 영상을 보기 시작했고,
그냥 돈을 드려 세계일주를 선물한게 아니고 아들이 동행한 사실에 울컥했고,
호텔여행이 아니고 발로 걷는 모자의 여행이란걸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에는 이런 멎진 사람들이 아직 있구나...
감동입니다 저 또한..
돈으로 여행 선물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동행여행 이라니 ..
진심 감동이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감동입ㄴㄱ다
행복한 엄마입니다
말년에 저런 꿈같은 시간이 있을까요.
저도
꿈꿔보긴해볼께요 ㅠㅠ
8~9년전인가요.. 태국 빠이라는 곳에서 우연히 형님과 어머님을 만나서 반나절 같이 투어 여행을 했었는데 정말 사람 좋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잠시 만나도 아~ 사람들이 너무 좋구나 이런 영향력을 주셨던 분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책도 내셔서 서점에서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는데 유튜브에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ㅎ 행복하세요 !
지금은 뭐하실까요
혹시 무슨 책인지 알 수 있을까요?
@@새우와사비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이에요
저는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영상으로도 보니 좋네요
@@김도균-h9c 감사합니다!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책ㅡ둘이 (나이)합쳐 계란 세판,뭐 그런 부제가 있던 책 세 권 샀었는데.ㅡ영상이 유튭떠서 긴가민가 들어와봤네요.
책에도 느꼈지만 정말 남매를 잘 키우셨구나 싶었어요.책만 본 저도 이리 반갑고 놀랐는데 여행지에서 만나보신 님은 진짜 놀라셨을듯
이런 세계적인 규모의 효도는 처음 봅니다
너무 멋져요
세계적인 규모의 효도 인정
ㅋㅋㅋㅋ아 말씀 너무 재치있으신 거 같아요! 진짜 세계적인 규모의 효도 인정합니당 저도 저런 아들 분 같은 딸이 되고 싶네요
너무 재미있고 감각이 넘치는 표현~^^
좋아요 백번 누르고픈 댓글요^^
ㅋㅋㅋ세계적인 규모의 효도 ㅋㅋㅋ 센스짱이십니다^^
부모님 돌아가신후 상다리 휘어지게 제사상 차리는거 아무 의미없다
살아생전 잘해드리자.....
ㆍ
아이디가.."ㅋㅋ
@@mont5635 그러게요 ㅎ
그러자 ㅎ
좋은말씀 ㅎ
다 좋은데 닉이 대깨문이네
어머니
아드님 참으로 잘 키우셨네요
같은 여자로서 아들 하나 둔 에미로서 부럽고 부럽고 천번만번 부럽습니다
어느나라 왕비공주가 어머님만 할까요?
잘 사셨기에 받는 상입니다
저도 분발하겠어요
너무나 좋네요 아들과 너무좋겧군요 나도 코로나 때문에 빨리 갈수있길 기도합니다
저도 아들하나.
비대면입니다.
팔자려니 해야죠
@@소금하늘뜻 하하 비대면 하하하
@@진리바👍 🤲🙏
@@전명화-j6m 셋이나 ?
무슨뜻인지요~~ㅋ
저한테는 부러울게 업는디요.
비대면하니까 나홀로 자유시간 찾아
템플스테이 다닙니다.
일찍일어난 폰이 멋진 단풍길 찍는담서..
넘 가을해피중~~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웃고계실거에요..그리고 안락함을 포기하고 베낭여행이라는 방법을 택한것도 신의한수...몸이 고달프면 슬픈생각을 할 틈이 없죠
멋진아들!!!
퇴직하고 남편과 다녀온 남미여행을 다시 가본듯 잘봤습니다
아들!! 내아들도 아닌데 꼭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감동입니다
남의 아들
너무 멋져요.
@@엘-g2h 하나 순풍낳아요 저런아들~^^
저 청년 진짜 멋지다.. 멋지다..
최고의 아들이군요.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
행복하세요.❤ 💯
부럽네요!요즘 보기드문 효자 입니다 200일을 같이 여행하는 아들이 세상에 몇명이나 될까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 장인어른 돌아가신 후에 85세 장모님 모시고 2달간 동남아 5개국 여행을 했었지요.
가능한 젊었을 때 했으면 세계여행도 가능했을텐데. 너무 연로하셔서. .
대단하십니다. 축복합니다. 복 받을 자녀들이 많군요.
지나가다
2달이나?
“멋찐 사위님” 이셔요..
부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시집 잘 가셨네요
어머 대단하세요 복 받으세요
멋지십니다^^
버스 놓칠때 아들의 행동 보고 정말 놀랍습니다
아들이 정말 효자고 넓은 마음 소유자이시군요
눈물이 납니다 . 사랑하는 아들과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한데 긴 여행을 함께 하다니 .....부럽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늙은 엄마와 말도 안 섞는데...행복한 엄마얼굴이 아름답습니다
자식농사를 잘지은거죠.. 풍족하게 잘해주진 못해도 사랑과 정을 주면 저런자식이 나오는 거죠
@@seanyheo4071 이세상에 정을 안주는 엄마가 있을까?
인간 관계는 수학 공식이 아님을 ....
이해가 안가네 요즘 젊은이들??? 딱 틀딱이들 관점에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일반화 하지마세요 딱봐도 나이드신거 티납니다 중요한건 요즘 젊은이가 아니라 그냥 사람마다 다릅니다 나이가 많은 적든 똑같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철드는거 아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남자라면 군대나 직장생활하면 답 나오자나요 세상에는 도라이들이 많구나 ㅋ
아들은
아버지를 보고 배운대요.
훌륭한아들이네요...
어떻게 그런생각했는지
감동했어요...
주의 은총이 있기를바랍니다.
🌿🌈🌿🌈🌿🌈🌿🌈🌿🌈🌿💐🌿💐🌿💐🌿💐🌿💐
아들과 엄마가 여행하는 경비를 후원하는 딸이라니...ㅋㅋㅋ대단하다정말 ㅋㅋ
나도 누가후원해주면 저렇게 여행가능할듯
정답
아들 쵝오! 행복 하세요 응원합니다
딸이 최고
이런 효자가 있다니... 여행하는동안 어머님이 체력이 따라주셔서 다행. ^^
멋지네요
체력이 없어도 생길거 같네요.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것이 아들하고 여행이었어요.
저 아들은 아마도 전생에 부모였을지도.....ㅎ 항상 행복하세요 두 분 모두............
아들 너무멋져요
저도 20년전 엄마 모시고 미국 여행을 했는데, 그것이 엄마와의 마지막 여행이었어요. 지금은 엄마 돌아가시고 나니 그때의 추억들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들도 먼 훗날 그렇게 느끼겠네요.
세상의 아들들이 다 이아들들
같다면? 천국이겠지요?
건강히 행복하게 아들효도 받으며
오래오래사세요.
해외여행은 아니더라도 전국일주 라도 했으면 그놈의 돈이 웬쑤
자식 복이 있어야 가능하죠 .
아는 분인데 정말 원준이 잘 컸네요~
다림방 사장님~~~
잘 계시는 모습 뵈니 넘넘 반갑네요!!!
원준이가 넘 듬직하고 멋지네요~~^^
아들분 효자시네요
대단합니다
많은추억 가지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답고 멋진 가족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됩니다
자랑 스러운 가정 입니다
착한 아드님과 어머니~축복받은 가정 입니다
기쁘고 즐겁게 좋은 추억많이 만드세요
m..
,건형하세요^^^
행복한 시간 영원하기길 축복드립니다
인간극장에서 봤어요 그당시 선 하게 생긴 아드님과 여행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축복이라 생각하고 부러워했었는데ㅡ요즘은 종종 방송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ㅡ두 분 넘 멋져요
넘 좋아보여서 내내 눈물나네요 전 아퍼서 베낭여행생각도 못하지만 멋지고 자식두셨네요 늘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아들이 착할뿐만 아니라
지혜로운듯♡
긴여행 동안 자잘한 사건사고.
어머니 일정도 배려해야 하는 부담감도 컸을텐데
아드님 넘 존경스럽네요 ~~
어머님 얼굴에서 여행을 즐기고 행복한 모습이 묻어나요~~
쓰신 책들 넘 재미있게 봤어요^^
아 책 제목이 먼가욧???
@@러블코코-q3p 엄마 내친 김에 남미까지!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3권이고 북로그 출판사에서 나왔어요.
자신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오신 어머니를 위해 여행을 보내드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함께 어머니와 여행하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네요. 거기에 그 경비는 딸이 내주는 것을 보니 이 영상만 봐도 이 가족분들의 사이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세계일주를 하면서 여행을 한다는게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 저도 꼭 한 번 부모님과 함께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네요 ㅎㅎ 항상 이 가족분들께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ㅎ
부럽다..
난 저번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근데 외국에 살아서 14일 격리땜에 한국에 가질 못했고..돌아가신날 일안해도 된다 했지만 일했고 단골손님들 이지만 그 누구에게도 엄마의 일을 얘기 하지 않고 일했고..화장실 갈때마다 자꾸 눈물이 났고..6월9일 밤 11시 30분에 돌아가시고 오늘 6월21일..어떻게 엄마도 없는데..내가 밥을먹고 일을하고..
엄마.....
건강챙기세요. 어머니 영면하시길..
공주콩이님, 햄내세요.
저는 2012년 6월 26일에 엄마가 하느님곁으로 가셨지요. 프랑스에 살면서 돌아가시기전에 한국에들어가 뵙고왔어도 이승에서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지못한 그 아픔은 8년째가되어도 마음을 아리게만들어요. 올해엔 한국에 가보려고했는데 또 covid 19로 인해 못들어가네요.
공주콩이님도 그런 맘으로 힘들겠지요. 그래도 감히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어머니 생각해 힘내서 마음 추수리기 바란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어머니 영혼은 항상 공주콩이님 곁에서 수호천사로 머물러 지켜주실테니까요
그 심정 잘 알아요. 힘내세요
우리 딸들도 외국에서 공부하고있을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초등학생이였을때ᆢᆢ
당연히 아빠 돌아가신거 얘기 안하다 나중에 얘기해주었어요
지금은 딸이 나를 데리고 미국ㆍ싱가폴ㆍ쿠알라룸프ㆍ중국ㆍ등등 여행을 시켜주고있어요
지금은 코로나로 그 때 그 추억을 되새기며 살고있어요
원준씨 참 효자시고 따님도 보기드문 효녀시네요
제 딸들과도 다시 여행할 날들이 속히 오길 기대해봅니다
여행은 힘을 줍니다
힘내세요. 저도 외국에 생활하는데 ... 멀리서나마 공감하며 위로드립니다. ㅠㅠ 건강챙기시고요
저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인데 어머님 아들 진짜 잘 키우셨네요 감동입니다
왜이리 즐겁고 행복한 영상인데 눈물이 나는지...ㅠ
Den C.
저만 울었는줄 알았는데.
느낌의 감정은 다~같은가 보네요.
진짜 목소리 너무 좋고, 잘생기고 외모도 멋진데, 마음은 더 멋진 아들입니다.
엄마가 진짜 자랑하고 다니고 싶을거예요👍👍
정말 행복은 만들어 가는것 같아요~❤
멋진 아들이네요.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여행. .지난 추억만 이야기해도 남은 인생이 풍요로울듯. . 아무나 할수없는일
너무 멋지다
티없이 맑고 순수한 엄마와
엄마만 생각하는 한없이 착한아들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한~~드라마같은
이야기다.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두 분의 배낭 여행을 즐겨 봤습니다. 엄마의 꾸임없고 순수한 모습이 보기에도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들이 동행하고, 딸이 특별히 엄마의 여행을 물심양면 도우셨다니 두 자녀에게도 감사하게 느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계속 건강하시고 더 활기찬 모습으로 귀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아들ㅡ너무이쁘네
아들분 잘생기셨네요ㅎㅎ
어머니가 저리 좋아하시니 모시고 다니는 보람 든든할듯
"여행은.. 다리가 떨리기전에,
가슴이 떨릴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죠..
어머니 젊으실때 든든한 아들과 함께 세계일주 여행하길 참 잘하셨어요.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젤 행복했을때가 바로 가족과 해외여행 다닐때 였더라구요~💕💕🌿🌿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우리가 한곳에 머물 운명이었다면, 두다리 대신 뿌리가 있었을 것이다.” 이 말도 참 와닿아요. 공감가는글 감사해요 :)
아드님이 미혼이라
가능한것 같아요.
결혼 전 어머니와 여행 같이계획한
아들이 참 대단하네요.
참 부럽네요.
옴마 64세세요 와우
저도 아들미혼때 또 신혼때도 아들내외랑 많이 다녔는데 애기들 태어나니 엄마까지 못 챙기더라구요
자식을 너무 잘키우셨네요^^
넘 부러워요^^~~
보는내내 왜이리 눈물이 나는걸까요?
나는 왜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내 자식 셋 키우느라 바뻐서 그랬을까? 아버지 가시고 이젠 어머니만 남았는데.. 어머니 연새 80을 훨씬넘겨 마음대로 여행가기도 힘드신데... 눈물만 나는구나. 다음달에 한국가서 어머니 모시고 미국으로와서 편안한 여행많이 다녀야겠다.
지금도 가능합니다! 어머니와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기다리지 마세요. 후회 합니다. 제 여동생과 저는 친정 엄마 70살 때부터 매달 돈 모여서 일년에 한번씩 해마다 여행 간지 벌써 12년 됐어요. 짧으면 5일, 팔순때는 이주일 크루즈 갔는데 너무 좋아 하세요. 저희는 미국에 살지만 미국이 나이 드신 분들 여행 다니시기에는 유럽이나, 남미 보다 잘 되어 있는데 미리 계획 하시고 자유 여행이 좋습니다.
정말 다들 아들하고 여행가는것을 바라는 마음인데 ᆢ 서로 잘안되 실천이 안되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ᆢ 아드님 앞으로 모든일에 승승장구 할것입니다 ᆢ화이팅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중간 중간 눈물도 좀 훔쳤네요
근데 여행의 끝을 아쉬워 하시는 어머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별 다를 것 없는 나의 일상도 다른 여행자들에겐 특별한 일상으로 받아 들여질 겁니다
여행 가서 느끼는 색다름도 좋겠지만 평소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도 너무 당연하게 느껴져서 그렇지
그것 역시 매우 매우 특별 한 거라고 전 생각 합니다
공감합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삽니다 ㅠ
감동입니다.
어머니도 아드님도 휼륭하십니다.
오래오래 효도아들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년이 지난 후 이 댓글을 보았는데.. 정말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어머님은 아드님 덕분에 남은 인생을 잘 살아갈 힘을 얻으신거같네요
두분 다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
너무 보기 좋네요. 엄마를 생각하시는 아드님의 마음이 감동입니다. 어머님 평생에 잊지 못하실 좋은 추억과 경험이 쌓이셨네요. 최고의 선물을 하셨군요.
저런아들 낳고 싶죠
키울맛 나겠어요
ㅠ.ㅠ
@@하늘천사-l2k 그러게요 ㅎㅎ 저분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하늘천사-l2k 정말로부럽읍니다 효자 아들을 두어서요
한비야 책으로 시작으로 여러 여행 관련책을 보았고 내가 아들과 배낭여행을 결심하게된 계기가된 결정적인 두분의 책을 보고ㅈ나서입니다. 그후 우린 4개국을 육로를 (인도, 네팔, 캄보디아, 태국) 통하여서 (인도~태국을 제외) 약40도시를 103일간 여행하였다. 내 일 평생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다. 감사합니다!!! 👋👋👋
기억나네요. 그때도 감동받았어요. 지금 어머님 칠순이 되셨을텐데 다시 이 영상을 보니 더 감동이네요.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그때 추억으로 노년을 젊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드님도 행복하세요~
멋진 아드님두신 어머님 진짜부럽습니다!!반려자와 어머님을 잃은 슬픔의 크기를 어찌 헤아리겠습니까..보물같은 아드님이 그런 어머님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고싶었나봐요..어머님께서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역시 기분이 업되네요..앞으로 살아내실 두분의 멋진삶을 진심 응원합니다👍😊
저 어머니 부럽다 아들 잘뒀네요 멋진 아들이네요 세계일주를 시켜줘서라기 보다 엄마를 위해서 저렇게 시간을 내고 맘을 쓴다는게 예쁘네요
저런아들 가진어머니
전생에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대단한아들두셨너요
어느 부모님 이든지,자녀들 훌륭히
잘 키우고 싶으나,많은 자녀들이
부모 마음처럼 성장하기 힘든데...
어머님은 최고의 축복을 받으셨네요!!
사랑하는 엄마와 아드님 서로 아끼시며,행복하세요 👍👍👍❤
진짜 멋진 아들이다. 인생에 저런 시간과 추억은 엄청 큰 자산으로 남을 듯.
넘넘 부럽습니다
훌룽한 아드님~!
두모자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여행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참으로 근사한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엄마도 아들도 멋지십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강동하고, 그 감동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래봅니다.
멋진 엄마, 멋진 아들 고마워요~♡
아들분 멋지시네
잠깐만 봐야지 하다가 끝까지 봤네요.
너무 멋진 엄마와 아들이네요!
많이 부러워요!!!
멋지고 아름다운 아들...
효자네요.
아들이 스무살때 둘이서만 홍콩.마카오를 자유여행으로 간적있는데...그때도 아들하고 다니는사람 못봤다는말 들었었어요.외국어를 못하는 저였기에, 저 대신 씩씩하게 배운걸 써먹는 아들이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그때도 나와서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닌기억이 납니다. 어머니 얼굴이 참 밝네요. 그리고 아들,딸이 이런생각을했다는게 ...기특기특, 생각이 깊구요!! 몇년이나 지나서 늦게 본 글 이지만, 이 가족들을 응원해요👍👍👍
멋쟁이 아들!!!!!
최고!!!
어머니가 훌륭하시니 저런 아들 길렀지~
아~~ 부럽다
어머니~~~~
5년 전 30여 년 만에 만난 아빠와 이구아수 폭포를 같이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은 마지막 여행이 됐습니다.
아빠는 그 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아픔이라고 생각해 넣어뒀던 기억을 꺼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 졌습니다.
이 영상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소중함에 대해 알게 해 줍니다. 엄마와 아들의 배낭 여행기 응원합니다!!!
멋진 아들을 두셨네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어머니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따님 사진 늘 챙겨다니시는 마음에 제 맘이 뭉클하네요.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떨어져있는 거리를 무색하게 만드는군요.
엄마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아들이 넘 멋지네요 여행은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기쁨을 주는지~~
또 가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엄마랑아들의 여행
감동이 밀려오네요
저도 남편사별하고
아들과 함께한 여행을 잊을 수 없네요. 여기 엄마에게도 좋은 회복의 시간이 되셨을겁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머리가 숙여져요
엄마잃은 아빠 모시고 어디든 다녀와야겠어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남의 아들이 지만 사랑 합니다 효자네요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할까 효자 자식을 두었으니 참 좋겠습니다 부러습니다 행복한 여행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으로 돌아 오십시요 두분 건강 챙기시고 파이팅 뷰라보 ㅉㅉㅉ 멋져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굿 최고
감동입니다. 태원준씨 한동익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드님이 없다면 꿈도 못꿀 여행이지요. 세계 여행 특히 남미를 둘러 본다니 그 용기가 부럽고 또 멋진 아드님을 두신 것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두분..좋은 여행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삶도 있네요~
아들과 여행~
세상을 다얻은 느낌일꺼같아요~~
아들 잘 키운 어머니와 그 어머니의 아들
삶의 바닥에서 막 일어서는 중이에요.
내가 그래도
많이 좋아졌구나 싶어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 심장이 다시 뛰니까요.
남편이 죽은 날이 내 생에 없는 날 이라는 말이 가슴에 퍼지네요.
힘내세요 세상은 다시보면 살만합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딸 고맙고 이쁘고
평생 잊이 못한
아름다운 여행길 정말 행복해 보여요
고마워요 아들
👏👏👏👏👏👏👏👏👏👏👏👏
저도 위암수술끝나고
울아들이 유럽여행하고 왔네요
그치만 이분 아드님은 세계통틀어
없을 아드님이시네
어머님 아들잘키우셨어요
두분 영원히 행복하세요~
세상에 가장 최고의 멋진 효자 아들이네요. 참 부럽고 존경하는 아드님이십니다
감동적입니다. 저도 여행을 너무나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모님 더 나이드시기전에 여행모시고 다니고싶은데.. 코로나때메 밖에를 맘껏 못나가시고, 그러다고니 안나가시려고 하시는부모님보니 넘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ㅠ코로나터지기 바로전에 부모님모시고 베트남 다낭에 갔다온게 정말 잘한거라고ㅈ생각이 드네요~이제 언제 또 부모님모시고 해외에 나갈날이 올지.. ㅠ
저는 너무 부럽고 질투나고 화가 나고 그리고 울었어요.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께 너무 죄송해서요.
이런 아들을 둔 어머님이 너무 부럽네요. 아들이 자랑스럽네요
와우
효자아들!
전 혼자서 3년전에 알아스카 로 2 달 동안 차박
등산 캠핑했었는데 남가주에서 왕복했지요. 동남아 7개국도 혼자 배낭 여행을 2달 반동안 했지요 작년엔 에버레스트산 베이스에서 73세 생일을 보냈지요 짐군하고만13일 걸렸어요.
올해도 마추피추에서 74세 생일을 그리고 9월에는 킬리만자로 산의 정상을 정복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 땜에 발이 묶였었어요 억울하게도요.
나이가 있는지라 마음이 급한데......
세상 어디든지 발이 닿는데는 다 가보리라
행복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
멋지세요! 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래요!
멋집니다.
나이가있어 저또한 코로나가 안타깝네요.
그래도 님때문에 희망이 솟네요.
화이팅
너무 멋있으십니다 다시 떠나실 여행길을 응원하겠습니다
비슷한 나이인데 용기있네요, 건강하게 다음 여행 즐기시길 응원함다
너무 아름답네요 가족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면 아드님이 그런 생각을 했을지..
부모를 위하는 훌룡한 아들. 진정한 효자입니다. 어머니 든든하시겠어요.
너무 멋진 힐링이네요 ~~
참 힐링이 많이 됐습니다.
웃으면서 또 눈물 지으면서 봤어요. 좋은 방송 감사해요.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휼륭한 아들과. 휼륭하게
자란 아들과 엄마 를보니 .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지요.....
보면서 눈물이 ㅠ
나는 부모님께 이제까지 뭘해드렸는지 ㅠ
참 멋진 아들이네~~~
잘보고갑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자는 배낭 세계여행을 떠나다.. 영화감 감동스토리네요 ^^
열흘동안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해준 딸 고마워~~♡ 아들이 저러긴 쉽지 않은데 세상을 다 가지셨네요ㅎ
태원준 작가님 작가와의 만남에서 실제로 뵀었는데 정말 따듯하고 예의바르신분ㆍ두분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한 여행 많이하시길 응원합니다~♡
어머 눈물 나네요.ㅠ 우리 딸들도 이렇게 크길~
어머니 잘 이겨내시겠어요~ 이런 자녀분들이 있으시니~ 응원합니다~
와.. 우리 엄마아빠 모시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면서도 나는 저런 호스텔에서 자면서 밥 해먹으면서 여행하는 건 못하겠다 싶고.. 20대에 배낭여행 할때는 멋모르고 다 좋았는데 이젠 저런 장기여행을 그것도 노모를 모시고 하겠다는 결심을 한 게 정말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아이구 착한 아들이네요 제목부터 눈물이나네요 남편잃은 아품은크지만 아들이위로의 여행이 무엇으로도바꿀수없네요 용기에 박수을보냅니다 10년전 남편을 보낸입장에 서부럽기만합니다
이런 효심이 지극한 아드님도 있구나!
어머니께 세상 어떤 보물보다 귀한 선물을 하셨네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있어도 시도하기 힘든 200일 여행을 그것도 아들과 함께라니 친구와도 힘들텐데... 연로하신 어머니를 챙기는 효심과 배려심이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신거겠죠 두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또 여행계획 세워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2018년 12월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단둘이 여행못간 아들은 참후회만 되네요... 두분 모자에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와우..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네요. 두 분 대단하십니다!
저까지 설레이고 뭔가 도전을 받네요.
항상 건강,행복하세요~~
정말 효자 효자 효자에요 눈물나네요.
아드님~ 참 고맙고 참한 분이라 여겨집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감사함을 보냄니다.
저도 한번 용기 내 보고싶네요~
왠지 모르게 그냥 흐믓하면서 힐링 되네요.. 특히 딸사진 들고 사진 찍는 모습 왠지 모르게 저도 행복 했어요
아들도 엄마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들 마음도 넘 이쁘고 그 마음 받아 잘 즐겨주시는 엄마도 멋있어요. 저는 울엄마한테 그렇게 해드릴 자신도 없고 울아들이 그렇게 해준대도 오랜시간 버틸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어쨌든 부럽고 정말 좋아보여요^^
부모자식간에도 너~무 친해서 싸울수도 있을텐데 서로 배려해야 가능한일 일텐데 부모님의 인성이 좋았나 봅니다~ 그러니 이런 아들 딸이 나왔겠죠~ 감동과 부러움이 느껴집니다~👍👍
부모님께서 어찌 자식을 키웠는지~ 알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인상이 참 선하네요~
사랑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제목보고 안 보려고 애썼답니다.
눈물날까봐,
부러울까봐,
마음 아플까봐,,
헌데, 정말 보기 좋습니다.
마음 따뜻하고 자상한 훈남 아드님과 한국에서 응원하는 따님을 두신 어머니는 정말 부자신것 같습니다.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부럽습니다~!!ㅎ
댓글 보고 눈가가 촉촉해 지네요~~
다시 떠날 수 있을까 싶어요~~~~^^시간은 쏜쌀같이 지나네요~~~아들이 어릴때는 좀더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어 다녔는데 ~아들이 나이가 먹으면 엄마랑 저렇게 다니는것이 힘든데 ~~참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