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증거를 잘 모아둬야 돼요 제대로 된 증거만 있다면 솔직히 망설일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절때 억울한 일이나 질 나쁜 친구들한테 당했었을때 남들에게 제가 당한걸 알리고 호소 했지만 정작 증거가 없으니 오히려 뒤에서 뒷담이나 까는 친구로 몰리고 평판이 나빠져서 역으로 욕을 먹은 적이 있었죠 그때부터 전 무조건 캡쳐, 녹음 등 전부 다 해놓고 나중에 딴 소리 못하도록 당당히 증명 할 수 있게 흔적을 다 남겨둡니다 만약 상대방의 배신의 의해서 손해 볼 일이 있다면 그게 일상적인 대화라도 흔적을 남겨두시는게 좋다고 억울하게 당한 분들한테 조언 해주고 싶네요
근데 사실 이건 어린 친구들에게 쉽지 않죠. 글쓴이 분도 한번 당하고 나서 그런 습관이 생기신 것이니까요. 그리고 안타깝지만 저는 그런 과정조차도 개인에게 굉장히 스트레스일거라 봅니다. 증거를 모으는 그 과정도, 그 증거를 모아서 제때 잘 공론화를 하는 것도요. 사실 증거가 아무리 완벽해도 여론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부분이고 컨트롤 할 수도 없는 부분인데 상대가 아이돌이라면 팬덤이라는 여론을 흔들 수 있는 무기가 있는 셈이고 나는 아무것도 없는 개인이잖아요. 심지어 그 증거가 왜곡 당하는걸 우리는 지금까지 많이 봐왔죠.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 동은이의 복수는 아주 성공적이지만 동은이는 아주 피폐한 삶을 살고 있죠. 어릴 적 심한 학폭을 당한 영향도 있겠지만 분명 복수를 위해 살아온 대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실에서 동은이처럼 모든 판을 다 세팅해서 그걸 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하는 완벽한 복수는 불가능 하잖아요. 다 잊고 잘 사는게 완벽한 복수다 라는 말은 가해자를 위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피해자 본인의 남은 생을 위해서라도 그렇게들 말하는 것 같아요.
아이고 힘내세요... 동네회장이랑 부녀회장들은 돈 밖에 몰라가지고 자신이 배아프게 만든 자들에게 물어뜯기고 그들이 비참하게 죽어서도 죽어서도 끝이 나지 않을겁니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기전까지는 그러니 당신 가족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고 서로를 사랑해주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에요.
사람의 마음 중에 가장 부피가 큰 부분은 욕심이고 가장 무거운 부분은 공포심이며 가장 뜨거운 부분은 복수심이다 욕심은 솜사탕 마냥 후 불면 사라질 덧 없는 것이고 공포는 트라우마 처럼 끈적하고 무겁게 내면 깊숙히 가라앉아 숨어 있으며 복수심은 주변 모든걸 태우고 나 자신조차도 태워버리지 이처럼 덧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악마를 보았다"의 김수현처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처럼 정말 잃을 게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복수도 끝은 결국 괴롭고 공허하고 허무하다고 해요 이미 지나간 쓰레기 치우러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결과가 어떻든 내게도 쓰레기 냄새가 잔뜩 배어버리는 거고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것, 소중한 사람들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세요
그렇죠. 저도 죠져질 각오로 현생에서 저를 괴롭힌 놈들을 끝까지 싸워보자 하고 경찰에 증거랑 피해상황. 그리고 얻어맞은 사진까지 다 보냈는데 이 미꾸라지 같은 녀석들이 어떻게 잘 빠져나가는것 같더라고요? 뭐 협의하자 이런 말까지 나오긴 했는데 전 절대 협의 안한다고 했습니다. 어휴.. 신고후 소식은 없었으나 제발 법의 심판을 받았기를 빕니다..
그냥 과거에 연연하지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엔 그걸 왜 이제와서 떠벌리나 그냥 잘되는게 배아파서 그런가 생각했던적도 있었는데 어릴적 학창시절은 그냥 벗어날수없는 인생의 전부같은 느낌이고 그 시절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고 타이밍이 지금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걸 나이를 더 먹고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이제 님이 님을 위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소속사측이나 뒤에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없고 사연자님이 다칠수있어요..
맨날 꼽주고 물건 가져가고 얼굴에 침뱉고 옷을 벗기려던 친구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이건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아서 오롯이 제 몫이 되었어요. 상기시키면 기억이 제 살을 파고들게 되어서 묻고 사는 것만이 답이 됐어요. 저 친구가 커서도 변하지 않았다면 업보가 터져 알아서 공론화되겠거니 하며 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튼 비슷한 학창시절을 겪어온 선생님들 ㅎㅇㅌ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나쁜 사람이 잘 된 건 너무너무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본인 생활에 지장 생기면 본인만 손해죠....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부담이 될겁니다. 그냥 잊고 살으라고 쉽게 말할 순 없지만 본인 생활에 지장 없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직접적으로 당한 피해자가 아닌 이상 과거 일진출신 연예인을 고발하고 싶은 감정의 실체는 사실 정의감 따위가 아니고 학창시절 동급이라 생각했던 애가 연예인까지 갔다는 열등감과 본인이 끌어내릴수 있을거라는 요상한 우월감에 사로잡힌거임 그걸 정의로 포장한것 뿐 ㅋㅋ 저 사연의 경우 먹고살려고 하는짓이겠거니 그런갑다 하는게 나음
사연을 올려주신 분의 마음도 공감이 되고 오마르님의 답변에도 공감이 되네요. 그 유명한 연예인의 인기가 얼른 식어버리면 좋겠습니다. 사연을 올려주신 내용 중에 "지금은 제게 피해를 안주니..." 라는 문구가 모호하기는 하네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 좀 모호하기는 합니다. 아무튼 경험하지 않은 제가 감히 그 상처를 헤아릴 수는 없지요.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이나 구체적으론 안 쓰고 댓글 등에 쓰세요 언젠가 걸리게 됨 장동민 군대폭력 마냥... 공론화라고 생각하시지마시고 걍 화풀이로 생각날 때마다 쓰시고 지우고 쓰시고 지우고 하세요 누군가는 캡쳐할겁니다 근데 큰 피해가 아니었거나 걍 행실안좋은놈, 미운놈 성공해서 꼬운 거면 안하시는 게 에너지 아끼는 길인 건 맞아요
Развлечения
![[#유퀴즈온더블럭] 지금의 곽튜브가 있기까지💫 학창 시절의 아픔을 딛고 보란 듯이 성공한 곽튜브! 단칸방에서 꾼 여행의 꿈을 이룬 원지의 하루🌏 #곽튜브 #원지의하루](http://i.ytimg.com/vi/WnzPCvaxYvs/mqdefault.jpg)
복수는 내가 죽을 것 같아서 나 죽는 김에 같이 죽자하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중국 속담중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원수의 목이 강으로 떠내려 온다고 하죠. 그 친구가 일진시절에 쌓은 업보가 많으면 조만간 터지겠죠.
맞아요 업보는 돌아오죠 근데 그 속담 정말 멋있네요ㄷㄷ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러네요 멋있네요@@timerabbit7736
그런 일이 실제론 안일어나니까 다들 억울해하고 답답해하는거겠지
그것에 대한 반박이 본인이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추가 피해자가 여럿 발생했을 것이고 그로인해 떠내려온거라는 말이 있죠.... 본인이 묵살한다면 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하셔야합니다
@@user-ux4mz6zc8p가해자가 계속해서 그렇게 행동하기때문에 피해자가 또 나오는거죠. 피해자가 피해자를 또 만들어낸다는 말은 가해자 옹호적인 말같네요
총을 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총맞을 각오가 된 사람 뿐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 문장이 딱 관통하는 사연이네요
이 격언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고 검색해보니 코드기어스 대사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샹크스
증거가 있어야지.. 그러다가 무고죄로 갑니다..
증거 있어도 나중에 법정 싸움 가면 경찰서 출석해서 조사받는 거 진짜 개개개개개 귀찮을 수 있어요 피곤한 거 싫어하시면 안 하는 거 추천 하지만 그거 감수하고서라도 밝히고자 하는 의지가 더 크다면 하셔야죠
누굴 조질 생각을 할 거면 본인도 조져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이게 맞아요. 공론화하라고요? 참 가볍게 던지네요 자기 일 아니라고 ㅋㅋㅋㅋ 쟤들이 가진 힘도 있겠지만.. 그 뒤에 있는 세력이 쉬워보여요? ㅋㅋㅋ
공론화 시킨다 = 엔터회사 법률팀과 싸울 각오
이래서 증거를 잘 모아둬야 돼요
제대로 된 증거만 있다면 솔직히 망설일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창시절때 억울한 일이나 질 나쁜 친구들한테 당했었을때 남들에게 제가 당한걸 알리고 호소 했지만 정작 증거가 없으니 오히려 뒤에서 뒷담이나 까는 친구로 몰리고 평판이 나빠져서 역으로 욕을 먹은 적이 있었죠 그때부터 전 무조건 캡쳐, 녹음 등 전부 다 해놓고 나중에 딴 소리 못하도록 당당히 증명 할 수 있게 흔적을 다 남겨둡니다
만약 상대방의 배신의 의해서 손해 볼 일이 있다면 그게 일상적인 대화라도 흔적을 남겨두시는게 좋다고 억울하게 당한 분들한테 조언 해주고 싶네요
근데 사실 이건 어린 친구들에게 쉽지 않죠. 글쓴이 분도 한번 당하고 나서 그런 습관이 생기신 것이니까요. 그리고 안타깝지만 저는 그런 과정조차도 개인에게 굉장히 스트레스일거라 봅니다. 증거를 모으는 그 과정도, 그 증거를 모아서 제때 잘 공론화를 하는 것도요. 사실 증거가 아무리 완벽해도 여론은 어디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부분이고 컨트롤 할 수도 없는 부분인데 상대가 아이돌이라면 팬덤이라는 여론을 흔들 수 있는 무기가 있는 셈이고 나는 아무것도 없는 개인이잖아요. 심지어 그 증거가 왜곡 당하는걸 우리는 지금까지 많이 봐왔죠.
@@minari_hhs맞네요.. 사람은 남의 말을 너무 잘 믿어버리기도 하지만 자기가 직접 보기 전엔 절대 믿지 않는 이중적인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 동은이의 복수는 아주 성공적이지만 동은이는 아주 피폐한 삶을 살고 있죠. 어릴 적 심한 학폭을 당한 영향도 있겠지만 분명 복수를 위해 살아온 대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실에서 동은이처럼 모든 판을 다 세팅해서 그걸 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컨트롤 하는 완벽한 복수는 불가능 하잖아요. 다 잊고 잘 사는게 완벽한 복수다 라는 말은 가해자를 위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피해자 본인의 남은 생을 위해서라도 그렇게들 말하는 것 같아요.
저 오래전에 우리동네 아파트단지 인허가에 관련되어 불법과 리베이트등으로 뉴스에 오르내릴때 인터넷에 한마디 했다가 동네 이장부터 부녀회장까지 줄줄이 회사며 가족들이며 집까지 찾아와서 탈탈 털린 경험이 있습니다… 현실은 그렇게 정의롭지 않더라구요;;; 가족들이 노인회관에서 동네 힘있는 어른들앞에 무릎꿇고 사과하는거 보면서 피눈물 흘렸었습니다. 정말 잘못한거 없고 바른말 한건데 돈과 힘앞에서는 답없었어요 ㅜㅜ
아이고 힘내세요...
동네회장이랑 부녀회장들은 돈 밖에 몰라가지고 자신이 배아프게 만든 자들에게 물어뜯기고 그들이 비참하게 죽어서도 죽어서도 끝이 나지 않을겁니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기전까지는 그러니 당신 가족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고 서로를 사랑해주세요. 그게 최고의 복수에요.
미친 이게 나라냐...
사람의 마음 중에
가장 부피가 큰 부분은 욕심이고
가장 무거운 부분은 공포심이며
가장 뜨거운 부분은 복수심이다
욕심은 솜사탕 마냥 후 불면 사라질 덧 없는 것이고
공포는 트라우마 처럼 끈적하고 무겁게 내면 깊숙히 가라앉아 숨어 있으며
복수심은 주변 모든걸 태우고 나 자신조차도 태워버리지
이처럼 덧 없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폭로를 꼭 해야겠다면, 먼저 내용, 증거 등을 정리해 꼭 법률 상담부터 받아보시고 글 올리시길 추천... 무턱대고 올렸다가는 기업의 자본력에 버티지 못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악마를 보았다"의 김수현처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김복남처럼
정말 잃을 게 단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복수도 끝은 결국 괴롭고 공허하고 허무하다고 해요
이미 지나간 쓰레기 치우러 갔다가 돌아오게 되면 결과가 어떻든 내게도 쓰레기 냄새가 잔뜩 배어버리는 거고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 날이 많이 남았잖아요
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것, 소중한 사람들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세요
그렇죠. 저도 죠져질 각오로 현생에서 저를 괴롭힌 놈들을 끝까지 싸워보자 하고 경찰에 증거랑 피해상황.
그리고 얻어맞은 사진까지 다 보냈는데 이 미꾸라지 같은 녀석들이 어떻게 잘 빠져나가는것 같더라고요?
뭐 협의하자 이런 말까지 나오긴 했는데 전 절대 협의 안한다고 했습니다.
어휴.. 신고후 소식은 없었으나 제발 법의 심판을 받았기를 빕니다..
그냥 과거에 연연하지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엔 그걸 왜 이제와서 떠벌리나 그냥 잘되는게 배아파서 그런가 생각했던적도 있었는데 어릴적 학창시절은 그냥 벗어날수없는 인생의 전부같은 느낌이고 그 시절 누구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고 타이밍이 지금이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걸 나이를 더 먹고이해하게 되었거든요.. 저는 이제 님이 님을 위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소속사측이나 뒤에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리없고 사연자님이 다칠수있어요..
어떻게 연예인 나부랭이는 하고싶으면서 학창시절 이미지관리는 안하지? 어차피 일진짓 하고 다닐 애들이면 애초에 교화가 불가능하니까 일진짓을 하고 있는걸테니 행실문제는 둘째치더라도 요즘같이 사진영상 남기기 쉬운 세상에 과거세탁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ㅇㅇ 남 인생 조지려면 자기 인생 조져야하는거 진짜 진리입니다. 쉬운 마음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뭐 불인 줄 알고 뛰어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 사람 상처주는게 진짜 칼자루 없는 칼로 사람 찌르는 짓이라 내 손에도 피가 철철 넘칩니다.
세상은 참 선과 악이 애매합니다. 누구에겐 선이고 누구에겐 악이고 다 개인의 관점의 차이거나 권력을 가진 자의 관점에 의해 좌우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정의구현 한다고 하면 통쾌한 극 하나 보는 기분으로 부추기며 화력 넣어주는데 막상 실제적으로 시간과 감정과 정신을 소모하며 감당해야하는 과정에서 힘을 보태주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래서 무의미하게 동조해주는 사람들보다 오마르님의 조언이 더 현실적인듯
맨날 꼽주고 물건 가져가고 얼굴에 침뱉고 옷을 벗기려던 친구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이건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아서 오롯이 제 몫이 되었어요. 상기시키면 기억이 제 살을 파고들게 되어서 묻고 사는 것만이 답이 됐어요. 저 친구가 커서도 변하지 않았다면 업보가 터져 알아서 공론화되겠거니 하며 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튼 비슷한 학창시절을 겪어온 선생님들 ㅎㅇㅌ
ㅈ 같은 애들은 알아서 무너지게 되어있음. 아니면 본인이 터뜨리지말고 슬슬 흘리면 됨. 카페 같은데서 큰 소리로 친구랑 말하던지.
동창중에 누구라도 이름 얘기하면 아는 유명한 연예인이있는데 그 사람덕에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1도없게됬죠ㅋㅋ 연예인은 만들어지는 이미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게 그 업계의 영업인거겠죠...
초성이라도.. 넘나 궁금합니당😅
뒤에서 스폰하고 마약할거 같다.
직접적으로 피해 입었거나 인간 이하의 짓을 서슴치 않고 한게 아니라면 걍 두세요 인성이 구리면 진짜 아이린 처럼 뜨지 않는 이상 자연스레 가라앉아요
개인대 개인이 아니라 연예기획사를 상대로 해야돼요 이게 얼마나 힘든싸움인지 좀만생각해보면 알겠죠 질문자님
1. 증거가 있다면 해도 되지만
2. 본인이 피해자가 아니라면 '부럽냐?'라는 역풍도 붑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나쁜 사람이 잘 된 건 너무너무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본인 생활에 지장 생기면 본인만 손해죠....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하기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부담이 될겁니다. 그냥 잊고 살으라고 쉽게 말할 순 없지만 본인 생활에 지장 없는 게 최우선이니까요.
직접적으로 당한 피해자가 아닌 이상 과거 일진출신 연예인을 고발하고 싶은 감정의 실체는 사실 정의감 따위가 아니고 학창시절 동급이라 생각했던 애가 연예인까지 갔다는 열등감과 본인이 끌어내릴수 있을거라는 요상한 우월감에 사로잡힌거임 그걸 정의로 포장한것 뿐 ㅋㅋ 저 사연의 경우 먹고살려고 하는짓이겠거니 그런갑다 하는게 나음
배아파서 그러는거아니냐
그냥 냅둬라
사연을 올려주신 분의 마음도 공감이 되고 오마르님의 답변에도 공감이 되네요.
그 유명한 연예인의 인기가 얼른 식어버리면 좋겠습니다.
사연을 올려주신 내용 중에 "지금은 제게 피해를 안주니..." 라는 문구가 모호하기는 하네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 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으셨는지 좀 모호하기는 합니다.
아무튼 경험하지 않은 제가 감히 그 상처를 헤아릴 수는 없지요.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이나 구체적으론 안 쓰고 댓글 등에 쓰세요 언젠가 걸리게 됨 장동민 군대폭력 마냥... 공론화라고 생각하시지마시고 걍 화풀이로 생각날 때마다 쓰시고 지우고 쓰시고 지우고 하세요 누군가는 캡쳐할겁니다
근데 큰 피해가 아니었거나 걍 행실안좋은놈, 미운놈 성공해서 꼬운 거면 안하시는 게 에너지 아끼는 길인 건 맞아요
공론화 해야죠
누군지 궁금하당...ㅋ
라이즈 ㅅㅎ
복수가 아니라 걍 남 잘되는거 못보는거 아님?
음 글쎄요.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닌 입장이면 오히려 가해자 입장에서 추리가 어려우니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흠
조지는게 맞다고 봄. 중국 격언중에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는 말이 있음
나중에 알고보니 별 피해 본게 없다면?
그냥 TV나오는게 싫고 기분 나빠서 그랬다면?
누구누루
라이즈 ㅅㅎ
라이즈 ㅅㅎ
1빠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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