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천재 전혜린의 유고수필집 /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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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6

  • @ddadan_5
    @ddadan_5 Год назад +10

    새벽에 작업을 하면서 듣는데 전에는
    작가의 삶보다는 그 내용에 스며들고
    공감되며 내 감정을 이입하려고 했다면
    나이가 들어 접하니 감정이 많이 다르네요
    그랬었을거야..젊었구나 그로안해
    끊임없이 달려드는 생각과 삶의 고통으로
    많이 힘들었겠구나 어른으로 마음이
    아파오네요. 옆에 있다면 도닥여 줬을 것
    같아요. 새벽에 이어 다시 듣는데 시절은
    달랐지만 먼저간 그 삶도, 버티며 더 많은
    나이를 겪고 있는 나에게도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 하시네요..
      아마 젊은 시절의 우리와
      세월이 흐른 지금의 우리는
      정말 많이 달라졌나봅니다.
      Shining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
      늘 감사드립니다 ~~~

  • @김은혜-k1p
    @김은혜-k1p Год назад +6

    어머나
    내나이이제
    60대중반~
    어릴적에 심취되어 읽고 상상하고 주인공이 참멋져보엿던 그책을 여기서듣게되다니~
    세상에나
    예상못햇던 선물입니다🎁
    멋진 낭독해주는 목소리도 분위기 어울려요🎉👍

  • @k.e3208
    @k.e3208 Год назад +6

    작품속에서 작가는 제가 듣기에 충분히 능동적이고 부러울정도로 가능성이 가득찼는데...
    가슴속에 어떤 힘듦이 있고 생각이 많아 서른한살이라는 나이에 모든걸 내려놓았는지... 참 아깝고 안타깝네요.
    달세뇨님 덕분에 작가에 대해 찾아보고 들어보니 달세뇨님의 차분하고 촉촉한 목소리가 작품을 더 잘 느껴지게 합니다.
    좋은작품 몰랐던 작가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청사미란
    @청사미란 Год назад +4

    오후....그리운바람이 붑니다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눈감고 조용히, 온전히 집중하며 듣고있습니다

  • @김태국-l4m
    @김태국-l4m Год назад +12

    젊은날 내 심장을 쥐어짜듯 아프게 한 그님 . .
    흐리지만 청초하네요
    잘 ~ 듣겠습니다

  • @sunnyten4687
    @sunnyten4687 Год назад +3

    달세뇨님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전 이런 느낌, 이런 책을
    읽은것 같은데
    어떤 책이었을까?
    구독목록을 다 뒤져보고서야
    한달전 낭독해주신
    루이제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의
    니나 붓슈만을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전혜린 번역의 그 책이 너무나 강렬해서
    이번 작품에서 그 느낌을 많이 받았는가
    봅니다
    어쩌면 전혜린은 니나가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천재들은 왜 그렇게 일찍
    떠나야만했을까요?
    안타깝습니다..
    이런 작품에 달세뇨님의 낭독은
    가장 알맞고 잘 맞아서
    차분하게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어쩌면요...
      제가 읽어드린 부분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작가 전혜린은
      생의 한가운데의 니나를
      언급합니다.
      SunnyTen님~♡
      SunnyTen님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제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 @로빈-k2z
    @로빈-k2z Год назад +3

    애절한 감정이 전해지는 숨은보석 같은 내용에 잠시 학창시절을 회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쾌차를 기원합니다.

  • @youngjingod
    @youngjingod Год назад +8

    이런 책들을 달세뇨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현경-e9l
    @현경-e9l Год назад +13

    듣기도 전인데 벌써 좋아요. 좋아하는 수필에 전혜린이라니~ 벌써 기대 되네요~~오늘밤 잘 듣겠습니다. ~~ 설렘가득안고❤❤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현경님~♡
      좋아해주셔서 행복하네요 ~^^
      즐청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배명옥-v8v
    @배명옥-v8v Год назад +3

    비염으로 힘들텐데 이렇게 특별 보너스
    감사합니다 즐청할게요

  • @구독좋아요꾹홍
    @구독좋아요꾹홍 Год назад +11

    듣기도 전에
    가슴이 떨립니다
    너무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규연-w5b
    @규연-w5b Год назад +4

    부지런하신 세뇨님❤
    언제또 작품을 올리셨네요
    저는 한달절부터 일을 시작하여 미처 띠라가기가 숨가쁘지만 한편도 놓치지않고 제속도로 띠라가겠습니다.
    그림자를 판사나이 아직 삼분의 일이나마 들었지만 모든 작품을 귀하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저도 요즘 감기에 걸렸는데 달세뇨님 목소리도 여전히 감기기은이 가시지 않으셨네요
    세상에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달세뇨님❤🎉😊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규연님 ~♡
      일도 시작하시고
      감기로 몸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함께 해주시려고
      애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감기 빨리 나으시길
      기원드릴게요 ~
      규연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user-dt8zd3kn8p
    @user-dt8zd3kn8p Год назад +2

    가슴시리도록 사랑했던 전혜린....감사해요

  • @chucky4258
    @chucky4258 Год назад +5

    잘듣겟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이다이안-d3g
    @이다이안-d3g Год назад +4

    이 책을 알게 된 시기는 중학교때부터이다.너무나 어려운 책이라 몇펀이고 읽었다.지금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읽고있다.오래된 책부터 최신에 발매된 책.어쩌면 어릴때부터 자살를 심각하게 생각했고 전혜린님을 동경했다.내 마음속엔 그녀가 살아있다.

  • @1477shark
    @1477shark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세뇨님 ❤❤
    오늘 출근 했습니다
    인사하고 안부 묻는다고 하루가 다가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느낌이네요
    이제 하나하나 적응해가야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일상으로 돌아간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요즘 제가 느끼고 있습니다.
      우현님 ~♡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작은 기쁨들을 누리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릴게요 ~♡♡♡

    • @1477shark
      @1477shark Год назад

      @@onewomansplay2270 세뇨님도 무슨일 있으셨나요?
      아프셨나요~

  • @하얀새-e3q
    @하얀새-e3q Год назад +6

    달센노님 전혜린님의 글을 차분하고
    조용히 읽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 @dlfkdxogus
    @dlfkdxogus Год назад +5

    늘 감사합니다. 달세뇨님이 다수에게 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따뜻한 말씀에 큰 힘을 얻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
      박봉팔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 @최종후-m6i
    @최종후-m6i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달세뇨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 @파란장미-x9o
    @파란장미-x9o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

  • @oohesed
    @oohesed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verizon8134
    @verizon8134 Год назад +2

    잘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펭귄-p8i
    @펭귄-p8i Год назад +3

    잘 듣겠습니다 😊😊😊

  • @skyyu8777
    @skyyu8777 Год назад +6

    절판되서 살수도 없는 책으로 알고있는데 아. 감사합니다.

  • @하소유-y3f
    @하소유-y3f Год назад +1

    중딩때 한번 읽고
    교사생활할때 또
    한번 읽고 그 이후
    또 한번 읽었는데
    그 말들이 3번째
    읽었을때 완전히
    공감가더라구요.

  • @carpediem2718
    @carpediem27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른 파트들, 전혜린의 다른 책들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업로드 예정인 책들이 많아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pistis3622
    @pistis3622 Год назад +5

    드뎌 전혜린 등장! 환영합니다. 나의 여고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달세뇨님 고마워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좋아해주시니 저도 행복하네요 ~^^
      pistis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 @daenggi83
    @daenggi83 Год назад +2

    잘 듣겠습니다^^

  • @ysy1420
    @ysy1420 Год назад +3

    동영상을 바꾸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데이터 다쓰고 무제한 데이터1mbps로 야외에서 들을때 동영상이 바뀔때마다 끊어지는데 달세뇨님 오디오북은 끊어지지도 않고 또 좋은작품을 들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다행이네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tv4065
    @tv4065 Год назад

    스무살 무렵 전혜린의 수필집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를 옆구리에 끼고 빼딱하니 모자를 쓰고 뭔 척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분의 따님도 이젠 꾀 연로해 지셨겠네요. 그리고 동생 채린씨도요. 채린씨가 언니의 소개로 헤르만 헷세를 만날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얼마나 부러웠던지요.세월이 흘러 이태리여행 때 단테의 생가를 방문 했을 때 아 나도 드디어 돌아가신지 오래된 대문호 단테의 생가 앞에라도 섰구나 하고 감개무량 했던 것도 벌써 십년 전이네요.
    주민센터에서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를 다시 빌려 보고 감동했던 기억도 이미 십년이 더 지났는데 여기서 다시 만나니 그감동은 또 여전하네요.

  • @무조건감사-o4s
    @무조건감사-o4s Год назад +2

    달세뇨님~
    31세에 요절했다는 분의 수필이라 슬펐어요
    달세뇨님의 약간 쉰듯한 애잔하고 지극히 차분한 목소리에 더욱 마음이 아프고 역시 예술가분들은 평범하지가 않다는걸 느껴요 남의 일기장을 읽어본
    느낌이네요
    달세뇨님 감기이신가봐요
    코로나 전의 8배이상 감기환자가 늘었고 병원에 가니 전부 콜록콜록 하니 옮을까봐 맘 졸였어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사랑해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무조건감사님 ~♡
      요즘 비염으로 고생중입니다.
      말씀처럼 병원에 갔더니
      감기 환자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병원에 다녀오셨다니..
      어디 아프신가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songechon3475
    @songechon3475 Год назад +2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마워요

  • @user-lllll3lll7s
    @user-lllll3lll7s Год назад +1

    부모님 책장에 있었던 책
    아직도 기억나요 이렇게 듣게되다니 좋아요

  • @블루오션-n2g
    @블루오션-n2g Год назад +11

    달세뇨님~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중 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괜찮아 지시고 있나요?
    달세뇨님의 낭독을 언제 들어도 반갑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편안한 날들 잘~보내세요🥰
    항상 새로운 작품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혜린 작가의 유고 수필집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감사히 완청하겠습니다. 달세뇨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블루오션님 ~♡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을 챙기고
      있으니 곧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블루오션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현아오-t1y
    @현아오-t1y Год назад +8

    예고없이 갑자기...,ㅎㅎ..뜻밖의 선물을 받고..기쁜 맘으로 설레이며 기다립니다...좋은 글을
    뛰어난 감수성으로 표현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없는 달세뇨님만의 감성을 늘~~ 칭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에궁...현아님~♡
      부족한 낭독에 힘을 실어주시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 @조주희-w2q
    @조주희-w2q Год назад +1

    1980년대에 가면 독일엔 대학 앞이나 길거리에 음식 노점이 없더군요.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풍경이 있다고는 상상도 안 했죠.물론 크리스마스 시장엔 있지만요.
    근데 오히려 요사이 다시 거리에 앉아 음식을 사먹는 파리풍 풍조가 많이 눈에 띄죠. 세월이~~~

  • @justice7340
    @justice7340 Год назад +6

    전혜린과 달세뇨의 완벽한 화음 🎉 33:42

  • @verizon8134
    @verizon8134 Год назад +1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장경숙-b5b
    @장경숙-b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립고 그리운 친구,,김정옥, 전혜린을 함께 사랑했던 친구,
    나의 고교시
    회색노트처럼
    밀착된 우정을
    나눴던 행복했던
    고교시절 ~친구는 시카고로 이민,,
    헤어졌지만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나의 친구
    김정옥,전혜린과
    오버랩되어 ~
    그 시절이 어제처럼 다가와
    그리워집니다
    지금 우린 70대후반,나의 친구,김정옥
    문학과 영화 미술 일찌기 전혜린을 알게해
    준 지성의 친구
    김정옥이 진정
    그립습니다

  • @혜영성-l1t
    @혜영성-l1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성이 매력적이세요~♡

  • @이정순-t6m
    @이정순-t6m Год назад +3

    그 예전에 그 감성이 살아 움직으는듯!!!
    계속 듣고싶어요
    차분한 음성이 맛을 더해줍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ddadan_5
    @ddadan_5 Год назад +5

    달세뇨님 센스는 정말 목소리 만큼이나
    최고입니다 기분 좋습니다❤
    그나저나 알러지 비염 있으세요?
    저도 갖은 알러지를 갖고 있는데 이제는
    비염까지 생겨서 고생이라 달세뇨님
    걱정됩니다 ;; 괜찮아 지셨어야 할텐데;;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올 봄에 유난히 심해서
      고생중이네요ㅠㅠ
      Shining님도 힘내셔요~~♡♡♡

  • @김재숙-y5k
    @김재숙-y5k Год назад +26

    사춘기때 동경의 대상이였던 그녀의 자살 까지도 부러워했던 그때 생각나네요

  • @ywk9653
    @ywk9653 Год назад +2

    감기걸린듯한 음성이 왜더좋으신거죠? 🤭

  • @hyunsookhwang7413
    @hyunsookhwang7413 Год назад +2

    아~!! 전혜린 이라니

  • @양송화-w6f
    @양송화-w6f Год назад +3

    얼마전 생의한가운데를 듣고 여운이 길어. 아쉬웠는데 달세뇨님께서 한국의 니나의수필을 읽어주셨네요♡ 어쩜! 걑은 뮌헨대 출신의 루이제린저와 전혜린이라뇨 그녀가 마지막까지 절규하고 그리워 했던 열정으로 가득찬 자유...왜 그녀를 천재라 했는지알수있는 단어 하나 하나 응축된 감성과 직관에 새삼 놀라고 있습니다 달세뇨님의 낭독은 빠르지않으시고 오히려 천천히 읽어주신 배려와 영리하신 목소리는 마지막 마침표까지 머물게합니다 너무도 멋진 낭독이었습니다❤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양송화님 ~♡
      작가 전혜린을 기억하시는
      모든 분들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낭독하게
      되었습니다 ~.
      찬사의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김기태-h7e
    @김기태-h7e Год назад +2

    친구 보고싶네요🤔

  • @e별-o2k
    @e별-o2k Год назад +4

    낭독 채널은
    1빠 이런거 안하죠?ㅋㅋㅋㅋ
    오늘 밤을 예약하고 가요
    좀 있다보아요^^

  • @김운영
    @김운영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padma1670
    @padma1670 Год назад +5

    오~탁월한 선택입니다.
    달세뇨님의 목소리로 듣는
    전혜린님의 에세이 너무 좋아요.!!!
    이 모든 괴로움을 또 다시도
    가능하심 부탁드리고 싶네요^^

    • @onewomansplay2270
      @onewomansplay2270  Год назад +1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는
      가을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트램-y9m
    @트램-y9m Месяц назад +1

    여고 때 친구들과
    릴레이로 읽던 책이었죠
    지금 우중충한 독일에서 되새겨 봅니다.

  • @김기태-h7e
    @김기태-h7e Год назад +2

    성진아
    잘살제😋

  • @김기태-h7e
    @김기태-h7e Год назад +2

    땡큐~
    서울대 굿~

  • @borchertw.6449
    @borchertw.6449 Год назад +1

    뮨쉔 슈바빙 김정화

  • @예다르미
    @예다르미 5 дней назад

    자기살인은 어떤변명도 할수없는 자기를 놓아버린 극도의 교만이다

  • @SheeneP
    @SheeneP Год назад +5

    총독부 고관이던 전씨 딸이군여

  • @kimwonjune
    @kimwonju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름도 아니고 겨울이 찬란?? 나르시스 수선화가 부활? 갑자기 고결이라니 .. 분명한 건 이런 행복한 사람이 50~60 년대에 한국에 ㅋ 절대로!!
    여자가 술만 마셔도 담배만 쳐다봐도 절대 선입견의 시대에... 혜린 샘에게 죽음은 이미 준비된 신앙. 교만은 아니나 주어진 사명.

  • @황대현-s5s
    @황대현-s5s Год назад

    혀영 끼 잔뜩끼고 지루함을 못 견디는 신의 애완영혼
    자신을 파멸하던가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팔자

  • @Wqepo
    @Wqepo Год назад +2

    1960년대 한국에 많은 사람들은 먹고 사는 데 일념하고 있었는데 어느때고 있는 것들은 자기애에 충실하군요.
    유명한 책으로 알고 듣지만 작가에게 인간적으로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