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un1김지은 아나운서님! 최근에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이란 단편집을 읽었는데요 숨겨진 명작이에요...특히 그 중 히카게 치과 의원이란 작품은 거의 뭐 개인적으론 이제껏 접한 일본 작가괴담 단편들 중 최고였네요 혹 우리 김지은 아나운서님이 평상시 미미여사 단편들 소개해주시던 그 따뜻한 목소리로 이 작품도 소개해주심 어떨까요. 결이 비슷해요. 좀 더 슬프긴해서. 미미여사+아사다지로 느낌인데, 아나운서님께서 소개해주심 너무 딱인데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도 학생이었던 때가 있었고 지금 거의 다 자란 두 아이의 엄마로써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복이라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나쁜선생을 만나지 않는것만도 행운이구요.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선생님이란 자리가 단순히 한가지 직업일뿐인 것으로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두 분 노고덕분에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중에도 잘 들었습니다. ^^ 제목이 왜 음의 방정식인가 궁금했는데 마지막 두 분의 멘트에서 힌트를 찾았네요. ㅎ 그래서 낭독 후 뒷풀이가 늘 기대가 됩니다 !!☺ 일본과 한국은 어쩌면 학창시절의 분위기가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학원물은 더 몰입도가 높은거 같아요. 정말 예전 학창시절 생각하면 좋은 선생님들도 많으셨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분들도 꽤 있었는데 ㅋ 들으면서 특별히 직업군으로써의 선생님이라는 자리는 한창 자라나는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어쩌면 평생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갖아야 하는 자리라는 걸 새삼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근데 이 나이가 되어서 느끼는거지만 물이 포도주가 되는것이 기적이 아니라 사람의 성품과 생각 행동 기질이 바뀌는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갖게 되기 때문에 아직도 어린 주인공의 행동이 비록 치기 어리긴 했지만 사람에 대한 통찰력은 있는 성숙한 상태였던 것 만큼은 틀림없는 ㅎ 늘 좋은 작품 소개해 주시는 김지은 아나운서님께 감사!! 그리고 이번에도 다인 역할을 하시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 아나운서님께도 감사! 감사!!!👋👋👋
즐거운 여행하고 계신지요? 여행중에도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사람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합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비단 학교의 문제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정성어린 댓글을 통해 저희 채널의 격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행복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일 수도 있음) 초등학교 때 반장엄마가 시켜준 자장면을 교실에서 모든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반장과 함께 둘이서 먹던 선생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던 아이들을 남녀 불문하고 당구채 같은 것으로 죽도록 '패던' 선생도 기억 나네요. 그 와중에 좋은 선생님도 계셨죠. 수십년 전의 일들인데도 기억이 또렷하네요. 영화 '고백'처럼 사악한 아이들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일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목소리로 열일 해주신 선생님과 김지은아나운서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도 그렇고 학원배경의 작품도 여러편 쓰셨군요 에도시대 배경 작품도 그렇고 참 다방면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방범의 감동이 워낙 커서 기대치가 그렇게 높은 수준에 머물게되는것이 미미여사에게는 행복이기도 하지만 불행이기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미성년자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어른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자꾸 신경이 가서 어쩌면 지엽적인 문제일수도있는데 예를들면 부모님이 계시지않는 집에 스기무라가 맘대로 드나들고 가정사를 캐고다니는것이 제게는 좀 무리한 설정으로 보이고 그랬습니다 (미국같은 나라라면 소송당하기 딱좋은ㅎㅎ)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다양한작품들을 소개해주셔서 늘 감읍하고 있습니다❤❤❤
SunnyTen 님의 댓글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미미여사의 '솔로몬의 위증'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를 매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시대를 넘나드는 미미여사의 작품세계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서고금의 작품들을 아무리 많이 발굴해도, SunnyTen 님처럼 애청해주시는 분들이 안계신다면 헛된 일일테지요. 늘 애청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힘 됩니다. 고맙습니다^^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사건은 교사와 학생들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평소 잘못된 교육철학과 그로 인해 억압받는 학생들. 더군다나 그 교사는 폭력성까지 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와 결론만 보면 교사의 비뚤어진 출세심리와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교사로서의 도덕관과 윤리관에 분명 큰 잘못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의 집단반발의 표출은 헌명한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듣는 내내 문제점이 많은 현재의 학교 교육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Yujin 님, 감사합니다. 즐감하시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잔잔한 목소리 넘 좋아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사랑 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바쁘실텐데
등장인물을 화면에 띄워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들으시는 데 도움 되셨으면 해서요~~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기쁘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아나운서님,
그리고 북텔러 김지은님,
감사한 마음으로
끝까지 잘 듣겠습니다.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나미님도 늘 행복하시기 바랄게요^^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애청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하지요. 저희 채널을 통해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꿀잠!!❤❤❤
감사합니다^^저도 잘 때 종종 듣는데, 자면서 듣다 보면 중간에 놓치는 부분이 많아 여러 번 듣게 되더라고요ㅎㅎ😊
평안한 밤 보내세요^^
열일 하시는 원아나님 >____< 북텔러 김지은 님까지! 집안일 하면서 듣는 나만을 위한 힐링! 게다가 미미여사님 작품이라니❤ 항상 감사하며 듣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운영 해 주세요!
민지님이 진짜 열일 하시네요~일하면서 함께 하시다니! 잘 들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Minji 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래오래 애정해주세요^^
아껴두었다가
잠자리에 듣겠습니다
오늘 잘 자야 내일의 트레킹이 즐거울테니요~
트레킹하기 좋은 날씨네요^^잘 다녀오시고요~주무시면서 재밌게 들으시길 바랄게요😊
주말에 또 트레킹 가시는군요. 매주 가시는 듯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jieun1 덕분에 트레킹 잘 다녀왔습니다 울 예쁘신 지은아나운서님~^^
이번엔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김명의-i4z 날이 좀 딥긴 했죠?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김지은아나운서 ❤️잘듣겠습니다 팬이됬어용
전부아들님^^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지은 아나의 팬이 되셨군요^^
감사히 잘 듣습니다.꾸벅~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당:)
동훈 님,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스턴에서 듣고 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두분다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휴스턴 케이티에서 듣고 있어요. ㅎㅎ 반가워요
와 휴스턴 구독자님들을 여기서 두 분이나 뵙네요^^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Alice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휴스턴에서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abelle 님도 휴스턴이라고 하시니 참 흥미롭네요.
특별한 인연입니다^^
Annabelle 님, 정말 반갑습니다. Alice 님과 함께 저희 채널의 휴스턴 지사(?)를 이끌어주세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jieun1김지은 아나운서님! 최근에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이란 단편집을 읽었는데요 숨겨진 명작이에요...특히 그 중 히카게 치과 의원이란 작품은 거의 뭐 개인적으론 이제껏 접한 일본 작가괴담 단편들 중 최고였네요 혹 우리 김지은 아나운서님이 평상시 미미여사 단편들 소개해주시던 그 따뜻한 목소리로 이 작품도 소개해주심 어떨까요. 결이 비슷해요. 좀 더 슬프긴해서. 미미여사+아사다지로 느낌인데, 아나운서님께서 소개해주심 너무 딱인데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Not_until_Idecide 오 감사합니다^^조만간 추천해 주신 작품 들고 '뿅' 나타나겠습니다ㅎ
우와~ 외국에서 책 구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해주신 작품, 참고할게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자님~잘 들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경자 님, 안녕하세요? 애청해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지은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면 생동감과 행복감이 느꼐져서 참좋아요❤❤
원아나님 감사 드리옵니다❤
윤주님~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덕분에 더 힘이 나네요❤
제대로 들으셨네요. 김지은 아나운서는 긍정의 아이콘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월요일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현숙 님, 반갑습니다. 늘 애청해주신다니 기쁘네요.
힘찬 새 주 맞으시기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번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저도 멜로디 음인줄 알았네요..재밌게 들었어요.
ㅋㅋㅋ 네, 한자가 없으면 그렇게 생각하기가 쉬울겁니다.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멜로디를 의미하는 '음'으로 해도 참 멋진 제목이 될 것 같아요😊
저도 학생이었던 때가 있었고 지금 거의 다 자란 두 아이의 엄마로써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복이라 생각합니다. 달리 말하면 나쁜선생을 만나지 않는것만도 행운이구요.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선생님이란 자리가 단순히 한가지 직업일뿐인 것으로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ㅎ 두 분 노고덕분에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 선생님의 존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을겁니다.
사려깊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탐정이라 그런지 거짓말이 너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요ㅋㅋㅋ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잘듣겠읍니다
아껴뒀다 지금 들을려고요
늘 기다립니다~
창규 님, 안녕하세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규님~잘 들으셨는지요~애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미경 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은 북텔러님~이 들려주시는 `음의 방정식' 잘 들었습니다.
원기범 아나운서님의 목소리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라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셨군요.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일본 추리 소설 넘 잼있네요 😊
원아나운서님이 소개해주시니 더 재미있습니다.
명희 님, 반갑습니다. 늘 재미있게 애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당😊
여행 중에도 잘 들었습니다. ^^ 제목이 왜 음의 방정식인가 궁금했는데 마지막 두 분의 멘트에서 힌트를 찾았네요. ㅎ 그래서 낭독 후 뒷풀이가 늘 기대가 됩니다 !!☺
일본과 한국은 어쩌면 학창시절의 분위기가 비슷한 점들이 많아서 학원물은 더 몰입도가 높은거 같아요. 정말 예전 학창시절 생각하면 좋은 선생님들도 많으셨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좀 이상한 분들도 꽤 있었는데 ㅋ 들으면서 특별히 직업군으로써의 선생님이라는 자리는 한창 자라나는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어쩌면 평생에 걸쳐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책임감을 갖아야 하는 자리라는 걸 새삼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근데 이 나이가 되어서 느끼는거지만 물이 포도주가 되는것이 기적이 아니라 사람의 성품과 생각 행동 기질이 바뀌는 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갖게 되기 때문에 아직도 어린 주인공의 행동이 비록 치기 어리긴 했지만 사람에 대한 통찰력은 있는 성숙한 상태였던 것 만큼은 틀림없는 ㅎ
늘 좋은 작품 소개해 주시는 김지은 아나운서님께 감사!! 그리고 이번에도 다인 역할을 하시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원 아나운서님께도 감사! 감사!!!👋👋👋
즐거운 여행하고 계신지요? 여행중에도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사람의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 듯합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비단 학교의 문제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정성어린 댓글을 통해 저희 채널의 격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행복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곳을 여행 중이신지 궁금해지네요^^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사람의 성품과 기질이 바뀌는 게 기적이다! 참 공감 가는 표현이네요~
@@jieun1 여행 여행은 아니고 ㅎ 딸이 일하고 있는 동부쪽에 딸 보러 다녀왔어요~~ 😊
@@dignityyi2578 답글 감사드려요^^따님과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셨을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일 수도 있음)
초등학교 때 반장엄마가 시켜준 자장면을 교실에서 모든 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반장과 함께 둘이서 먹던 선생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던 아이들을 남녀 불문하고 당구채 같은 것으로 죽도록 '패던' 선생도 기억 나네요.
그 와중에 좋은 선생님도 계셨죠. 수십년 전의 일들인데도 기억이 또렷하네요.
영화 '고백'처럼 사악한 아이들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일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목소리로 열일 해주신 선생님과 김지은아나운서께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예전에는 학생들에게 상처주는 교사들도 제법 있었던 것 같아요~어린 마음에 그 상처들이 꽤 오래 갔을 것 같고요
Jein 님,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애증(?)의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솔직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기 전에 편하게 들으려고 재생했는데.....이게 무슨 이 야밤에 잠은 다 깨고 세상 말똥하게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꼼꼼한 자료 정리에 낭창한 목소리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Qua sugi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미야베 미유키.
솔로몬의 위증도 그렇고
학원배경의 작품도 여러편
쓰셨군요
에도시대 배경 작품도 그렇고
참 다방면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방범의 감동이 워낙 커서
기대치가 그렇게 높은 수준에
머물게되는것이 미미여사에게는
행복이기도 하지만
불행이기도 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미성년자들이 등장하는
작품은 어른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자꾸 신경이 가서
어쩌면 지엽적인 문제일수도있는데
예를들면
부모님이 계시지않는 집에
스기무라가 맘대로 드나들고
가정사를 캐고다니는것이
제게는 좀 무리한 설정으로 보이고
그랬습니다
(미국같은 나라라면 소송당하기
딱좋은ㅎㅎ)
동서고금을 넘나들며 다양한작품들을 소개해주셔서
늘 감읍하고 있습니다❤❤❤
SunnyTen 님의 댓글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미미여사의 '솔로몬의 위증'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를 매우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요.
시대를 넘나드는 미미여사의 작품세계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서고금의 작품들을 아무리 많이 발굴해도, SunnyTen 님처럼 애청해주시는 분들이 안계신다면 헛된 일일테지요.
늘 애청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큰 힘 됩니다. 고맙습니다^^
섬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안 그래도 이 작품에서 스기무라는 그런 태도들 때문에 종종 후지노 변호사의 지적을 받곤 했는데, 바로 짚어 주셨네요😊
딸이 작년에 특이한 선생님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이야기에 매우 공감하며 읽겠네요~^^a
지금도 좋은 선생님들이 훨씬 많지만, 아이들에게 상처주시는 분들은 좀 깨닫고 고치셨으면 좋겠어요. 😢
Lachance 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가진 자의 투자 성공은 용기로,
소시민의 투자 실패는 무모함으로 치부되기 십상이지만 결국 부자들의 그 용기를 받쳐 주고 있는 건 돈,돈,돈. 용기가 있어서 부플 축적한 게 아니라 돈이 있어서 용기를 낼 수 있는 거다. 실패해도 재기 가능한 정도의 ….
의미심장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렌미손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중학교 3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사건은 교사와 학생들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평소 잘못된 교육철학과 그로 인해 억압받는 학생들. 더군다나 그 교사는 폭력성까지 있는 위험한 인물입니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와 결론만 보면 교사의 비뚤어진 출세심리와 올바르게 가르치지 못하는 교사로서의 도덕관과 윤리관에 분명 큰 잘못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의 집단반발의 표출은 헌명한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듣는 내내 문제점이 많은 현재의 학교 교육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답니다.
꼬마성 님, 안녕하세요? 정성껏 달아주신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 후세에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꼬마성님 말씀에 공감합니다~저도 안타까운 지점들이 많았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덕분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고맙습니다^^
@@jieun1
앗! 답글까지 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부산에서 잘 들어용
경령 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채널의 왕애청자 SunnyTen 님도 부산 이세요. 댓글 고맙습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
아웃도 읽어주셔요
음의방정식
어떤수를 넣어도
마이너스가 된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