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들은 제자들을 왜 몽둥이로 때렸을까? 선사들의 몽둥이질 [성철스님 명법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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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선그린
    @선그린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고귀하신말씀 감사합니다

  • @오래된산빛
    @오래된산빛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새겨듣겠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합장삼배

  • @521Qom-gv8ke
    @521Qom-gv8k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일체가 공한데 없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스님들은 도대체? 깨달음의ㅡ실체가 뭔지?

    • @dlqmsskawk6
      @dlqmsskawk6 4 месяца назад

      깨달음이란 자기가 본디 가지고 있는 진면목을 깨달았다는 겁니다.
      깨달아보니 일체가 공하다는 것은 비유하여 공하다는 겁니다.일체가 공하면 이 육체또한 허상이요 세상 만물이 다 허상이라 공이라 하지만.실제는 있는 것이니
      부처님 말씀에 있다고 해도 맞고.없다고 해도 맞고.있다고해도 틀리고 없다고해도 틀린 이것이 무엇이냐.이름하여 공이라 할뿐 황벽스님이 몽둥이로 때린것은 본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래 본 성품을 끄집어 내기 위한 한 방편이자 제자의 수행을 돕는 겁니다.스승마다 제자에게 가르치는 방편이 다르지만 불성을 끄집어내기 위한 방법은 다 다릅니다.활이라 괴성을 질러 순간 깨치게 하는 방법
      인간은 미흑되이 색신속에 있다고 하면서 세상 만물이 나로 인해서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 하다는 것을 바로알아 차리면 모든 중생이 다 부처라 부처와 내가 둘이 아님을 알고 세상 모든 사람이 여럿이 아니라 내 마음이 지은 또 다른 나라는 것을 알면 모든 중생이 하나요 부처와 중생도 하나요 서로가 미워하거나 화낼 이유가 없기 때문에.기독교는 사랑이라 불교는 대자대비심이라 부처와 중생이 하나임을 부처님이 아시기에 원력으로 대자대비심을 내는 겁니다

  • @천경희-b9h
    @천경희-b9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복덕
    감사합니다

  • @윤호반공TV
    @윤호반공TV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무 석가모니불 자성본래불 🙏⚘️

  • @재훈-o9g
    @재훈-o9g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의 생각
    1. 황벽의 키는 7척이요 산만한 덩치에 손은 솥뚜껑만 했다. 트키는 솥뚜껑만한 손으로 후려패는게 특기. 근데 쓸만한 애가 왔는데 잘 가르쳐야지. 근데 성질 긒한 황벽이 몽둥이를 들고 우아하게 임제를 때렸을 리가. 즉흥적이고 매섭게 따끔하고 바로 깨달음에 가는 뺨대기가 최고지. 임제가 깨닫고 만나는 사람마다 손으로 뺨을 때린 기록. 위산과의 대화. 바로 뺨대기가 맞지. 이 뺨때림은 너무 거칠지만 고타마 부따의 조용히 우아하게 연꽃을 든 것과 같은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2. 할. 큰 소리. 이거로 성공한 거는 내가 읽은거로는 마조가 사마디에는 들었으나 프라냐 파라미타 에 들지. 못한 백장을 위해. 한거. 그거 외에는 없다고. 봄
    3. 덕산이 참선 한번 한 적이 없는데 확철대오? 요건 남겨둠. 이걸 몽둥이로 바꾼게 덕산인데 몽둥이로 깨달을거 같으면. 수천명, 아니 수만명을 깨닫게 할 수 있었을텐데, 암두와 선봉. 정도인데, 암두와. 설봉이 똑똑해서냐 덕산이 잘 가르쳤느냐? 이것이. 물음으로 남는다. 그렇다고 덕산이 부따가 안되었다는게 아니고 깨달음에 가는 길에서 배운게 딱 그거. 그래서 그렇게 가르치는거지.
    4. 이 글을 쓰려다 생각나는게 상기병으로 고생하는 이에게 요거, 뺨때림, 몽둥이. 큰 소리가 아주 효과 있겠네. 다 이것도 때를 맞춰 때려야지. 때를 맞추지 못하면. 헛짓이 된다.
    5. 할. 큰 소리. 요즘 법문이라고 하면서 할이라고 어억 하던데 굼벵이 먹다가 토해내는 소리보다 적은거시 어찌 마조의 할에 비교할 수가 있나? 큰 소리는 용이 윤부짖듯이, 가루라가 천지를 찢어 버릴 듯한 마음과 기세로 해야. 참으로 할. 큰 소리라 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이제 댓글을 접고 나의 길을 가야지. 나무 고타마 부따 나무 고타마 부따 나무 고타마 부따

  • @윤호반공TV
    @윤호반공TV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깨치든 못깨치든 지금시대는 한국불교가 현대불교로가야된다 세계불교로갑시다 나무 불법승 마하반야바라밀 🙏🙏🙏

  •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성철 이젠 지겹다. 파계사 성전암 사건, 범어사 법당 사건!

    • @재훈-o9g
      @재훈-o9g 4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와 여기서 어기적 거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