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가서도 다시 공부하는게 인생일 수 있는데 현재 충실하게 본인의 목표가 있다면 그저 묵묵히 해나가면 됩니다. 단, 후퇴하고, 다시 재정비하거나, 그 외 차선책은 마련하면서 그 순간 집중해서 준비할 때 최선을 다한다면 남 시선 신경쓰는거는 엄두도 못냅니다. 왜냐하면 사회경험이 더해지면 본인만 신경쓰기도 벅찹니다. 그저 수능시험이면 시험문제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과 이해력을 겸비하는 것만 신경쓰면 될거에요.
남 얘기라서 쉽게쉽게 한다는 느낌 받을 수 있는데 정말이에요. 늦고 나이가 많다고 안 할 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할 거면 그 시간을 어떻게든 나에게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데에만 전념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주변인들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흔들리지 마세요. 그들이 내 인생에 관여할 수 있는 건 딱 그 말 한 마디 가 끝이라는 거… 저도 장수생이었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 타이틀만으로도 위축이 되죠 사실은. 파이팅하세요.
이분 말씀 해 주시는 거 실제로 당사자 입장에서 답변 들으면 괜히 울컥해짐. 그리고 한 며칠 지나면 다시 털고 일어날 수 있었음
주시는거 -> 주시는 거 / 몇일 -> 며칠 / 일어날수 -> 일어날 수
@@Fozet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zeta^^7
25살 입니다. 지금 수능공부해도 괜찮아요.
그냥 ㅈ대로 사십쇼. 저는 예비군이나 가겟습니다.
문제는 저런 고민만하다가 허송세월 보내는거임
나이 많을수록 불안한 건 당연하지
빨리 벗어나겠다는 의지로 당장 하루 하루 집중하는 게 중요함
ㅇㅈ 진짜 저런 고민하다가 1년 보내면 5수임
수능 더 본만큼 술담배 안하고 수명 10년 늘리면 된다 ㅇㅇ
개이득 ♡
회사 가서도 다시 공부하는게 인생일 수 있는데 현재 충실하게 본인의 목표가 있다면 그저 묵묵히 해나가면 됩니다. 단, 후퇴하고, 다시 재정비하거나, 그 외 차선책은 마련하면서 그 순간 집중해서 준비할 때 최선을 다한다면 남 시선 신경쓰는거는 엄두도 못냅니다. 왜냐하면 사회경험이 더해지면 본인만 신경쓰기도 벅찹니다. 그저 수능시험이면 시험문제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는 독해력과 이해력을 겸비하는 것만 신경쓰면 될거에요.
인정해라.. 실제 저도 인정함으로써 불안과 열등감 등등 극복했(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벼운거에서도 통찰력이 장난아니네
그때는 진짜 한두살이 커보이는데 나중가면 다 고만고만합니다. 뭐 나중에 관리를 더 잘해서 몸이나 얼굴을 더 동안처럼 보이게 하세요 그게 더 나을듯합니다
@@Komong-oYb나중에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들키지않아요?@@Komong-oYb
@@talbru324그러게ㅋㅋㅋㅋㅋㅋ어려보이는거나 어린 애들과도 잘 어울리는 마인드는 좋은데 속이는건 좀
@@Komong-oYb 뭐가 됐던 괜찮더라도 남음 속이지 맙시다. 나중에 우연찮게 알게 되었을때, 상대방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비겁한 행동은 하지 맙시다
어차피 조졸 검고생보다 나이 몇살은 많은데 그냥 인정하고 어울리는게 편함
대가를 치른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ㄹㅇㅋㅋ
남 얘기라서 쉽게쉽게 한다는 느낌 받을 수 있는데
정말이에요. 늦고 나이가 많다고 안 할 거 아니잖아요.
어차피 할 거면 그 시간을 어떻게든 나에게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하는 데에만 전념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주변인들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흔들리지 마세요.
그들이 내 인생에 관여할 수 있는 건 딱 그 말 한 마디
가 끝이라는 거… 저도 장수생이었어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그 타이틀만으로도 위축이 되죠 사실은.
파이팅하세요.
지방대3수했다..군대 1년 일찍 갔다오고 IMF로 취업 안될때 과에서 대기업 혼자 취업했다..승진빨리되서 동기들보다 진급이 2년 빠르다...20년 지나고 보니 3수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수고했다 해근아
남들보다 4년 더 살면 되니까 괜찮아
상관 없더라
나이들면 정말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데,, 20대 초반 학생들은 그런게 심각한 고민이자 콤플렉스더라구요~~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동갑끼리 꼭 한 학년인 시대가 아니지 않나요~~?
수험생들의 진정한 멘토 ㅎ
공부자극 감사합니다
심지어 4수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님 30만 돼도 그나이 생각하면 애기여 애기 ㅎㅎ
고등학교때 학교생활 생각해서 나이에 예민한 거 같은데 대학은 고등학교랑 완전 시스템이 다름 그렇게 각 개인에게 서로가 관심을 많이 안 줌...
ㅋㅋㅋ 걱정
미필5수는 어떨라나..ㄷㄷ
그냥 사는거보다 훨 나은 인생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