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cha926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한창 날아다 닐 시기에 저도 이렇게 응원답글들을 달긴하 지만 저또한 그리 순탄지만은 않은 삶을 살고 있네요 그래도 나보다 더 힘든 일 겪는 상황들 보면 응원과 격려를 드리고 있긴한데 부족하 겠지만 젊으니 금새 치료되고 날아다닐 날만 생각하시길 화이팅 !! 입니다~~~~
진짜 이 언니는 반전의 연속인듯. 처음 봤을때 완전 깍쟁이 일거같았는데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하질않나..연기도 잘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아이에 대한 책임감까지 완벽ㅠㅠ뭐 얼굴,몸매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앞으로도 민이랑 예쁜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그런데, 위로를 한답시고 엄마의 사랑이 있어 아이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은 위험한 발상이네요. 아이의 아픔이 혹여나 자신의 잘못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죄책감인줄 알면서도 말이에요. 결코 나아지지 않는 아이의 상태_ 절망감과 패배의식 속에 빠져있는 엄마들을 두번 죽이지 마세요!
힘내세요 저도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 보면서 계속 건강하게 못 나아준게 평생 죄책감으로 느껴지는데 그래도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장애아이지만 그 나름대로 주는 행복이 있답니다 정말 장애아를 키우면서 따가운 시선도 이겨내야 하고 타인보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겨내야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용기내어 프로에 아들과 같이 나와주신것이 다른 장애아이들을 갖은 부모들에게 힘이 될까요. 우리 사회의 시선또한 바뀔수있는 영향력을 끼치신다고 생각되어 오윤아씨께 감사하네요. 정말 훌륭하고 최고의 엄마세여... 아들분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하루 더욱 더 멋지게 자라는거 같아요 화이팅 💓
자폐스펙트럼 가진 아이 엄마로 오윤아 씨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내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고 밖에 보이는건 정말 쉽지 않거든요 아이에 대한 사랑과 별개로 나 개인에 대한 자존심이 싸우는거죠 밖에서 나는 아이 빼고는 별 걱정없이 괜찮은 사회적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를 인정하는 순간 받아야 하는 동정심, 뭉개지는 자존심 이런걸 인정하기 싫어서 아이를 숨기게 되고 밖에 드러내기 싫고.. 저 역시 회사 동료 아이가 저희 아이와 같은 반이라서 이제 회사에 아이 이야기가 들어가겠죠 그 순간을 늦추고 싶어서 전전긍긍대는 제가 되게 부족한 엄마고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는데 밖에서 보이는 내모습에만 집착하게 되고 다시한번 이기적인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자폐학생의 보조교사로 일했는데요 실제로 사회적관계속에서 더 나아지고 발전할수있답니다~ ! 확실히 달라져요 우리나라도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보조교사가 많아져서 아이 발달단계가 개선되고 더 잘 성장하게도와주었으면 해요중증 자폐도 어려서부터 잘 교육하고 도와주면 많이 나아져요 지속적으로 도와주는게 중요해요 ~
저희 조카도 자폐판정 받았는데 자해를 한적은없는데 언어발달이 늦은편이에요ㅠㅠ 일반학교에 진학했으나 도와주시는 선생님께서 항상 같이하여 좋은점도 있으나 그래서 늘 외톨이입니다. 친구가없다는 말이 늘 제맘을 아프게해요ㅠㅠ 오죽하면 해외에서 일년에 한두번 한국가는 우리 아들을 기다린다니...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시겠죠ㅠㅠ 우리 조카에게도 친구가 생기는 날이 올까요?윤아씨 아들이 우는거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우리 조카는 엄마아빠 보다도 고모가 젤 좋다고 해요..예전에 한국갔다가 고모랑 같이 갈까하니까 네~~했는데 제가 자기두고 갔다고 일년동안 영상통화 거부하고 삐져있던..얼마나 순수한지 몰라요ㅠㅠ 사람들은 바보라고 놀릴지몰라도 저한테는 너무 사랑스런 조카에요..윤아씨 아들도 너무 착하고 남들보다 더 순수할뿐이에요~힘내세요~!!
내 아이 얘기랑 똑같아요. 말이 늦어서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하고 늘 혼자 있고 소풍가는날, 옆에 짝도 없이 혼자 있다가 오고, 누가 신발을 숨겨서 양말만 신고 집까지 걸어 온적도 있구요. 아~~어린이집 다닐땐 원장선생님이 등을 꼬집어 멍들게 하기도 하고.. 늘 제 고민은 학교를 보내고 싶지않은데 딱히 다른 대안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인데 말도 많이 늘었지만 말 수는 여전히 적어요. 그리고 여전히 친구가 없지만 그림그리는 재능을 발견해서 매일 혼자서 무언가를 그리고 있어요. 제가 맘을 내려놓으니 아이도 행복해졌어요. 어눌하지만, 저만 보면 "엄마! 걱정 그만해! 친구 없어도 난 할일이 너무 많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야!"
맞아요.. 많이 싸돌아 다녀야해요.. 저도 9살 자폐아들있어요.corvid19 땜시 미국은 다들 방콕이라 힘들지만 . 미국 켈리 여름에 꼭 오세요.. 수상스키 태워주고 캠핑가고 많이 다니면 좋겠내요.. Good Seed 라고 스페셜 친구들 한인 모임이 켈리 산호제에 있어요.. 놀러오세요
It's great that she's bringing Autism awareness. I don't know her situation & only seeing this clip but kids with special needs still need structured, boundaries, & consequences...hopefully she has him set up on daily routines so that it's easier on both of them. I hope she stays strong! FighTing!!
I also have 2 younger brother who have autism also. one of them have low autism which mean if you see him, he looks like a normal person. but he a bit slow in education, not like to talking with other people. and the rest is autism + adhd. he also look like a normal person, but doesnt act like person at his age. he is 7 years old, but act like 3@4 years old.
@@rahwaniruzi570 I'm sure you and your parents have some struggles - hang in there! Have your parents talk to their teachers & talk about routines - what they can do to help at home. Consistency will go a long way if same boundaries & consequences are set at home & school. Good luck & stay strong!
@@cindy_9154 thank you. ❤️ one of my brother luckily finished his high schook. and the youngest is still in waiting for a letter to admitted to special class
It’s such a difficult situation for the parent but equally and many many times more difficult for the child. The hosts saying it’s the love and commitment of the parent that makes the difference - so true. So true. God Bless every committed parent and God Bless every child in need. A Grace filled parent is an amazing thing in deed.
보육교사 하면서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전문의는 아니지만 연령별 발달 특성과 자폐아의 특성을 알고 있으니 가끔 자폐성향을 보이는 아이들도 만나고 진짜 자폐를 가진 친구들도 만났었어요.. 어머님들께 말씀드리기엔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 조심스럽고 발달이 느리다,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주의가 산만하다 식으로 돌려말씀 드리지만 그것마저 우리 애를 선생님이 나쁘게 보고 뭔데 판단하다며 욕도 하시고 우리 애는 그럴리 없다고 하시는 부모님도 많고 괜찮아질거라고 유아가 돼도 말을 못하고 기저귀를 못떼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장애판정을 받지 않으시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부모님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선에서 함께 양육을 돕고 있는데 오윤아님은 그걸 받아드리고 올게 왔다 생각하고 민이를 위하는 모습이 정말 용기 있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일인걸 알기에 더욱 응원하고 싶어요❤️
전 그런 부모들보면 안타까워요 아이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거거든요 제 아이가 윤아씨 아이와 비슷한 장애가 있어서.. 장애판정은 늦게 받았지만 돌 무렵부터 이상증세 파악하고 장애전문얼집 보내며 다양한 치료수업 받아 돈은 어마어마하게 들었지만 지금은 (초1)사회생활 하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떼쓰는것도 없이 잘 지내요 솔직히 그런 부모 만나면 아이가 안타까워서 팩트로 쓴소리 해줍니다
What a brave Mom. I saw this documentary about a single mom having a child with ADHD in the autism spectrum. It is a difficult task everyday. She said that therapy is expensive and you have to be consistent every single time no matter where you are. She was asked what she hoped for in the future and she tearfully said that she wish that her child will go first before her because she's afraid that no one can take care of her child if she's not around anymore. I can't imagine how painful it is to bear the thought of your child going first.. but she has to endure it because of how tremendous a Mother's love is.. selfless.
P Carlos i can somewhat agree as an disablity and many chronic problems sometimes i wished i go first why because i didn’t want to be a burden for her but she says she is okay but now im totally healthy i m able to take care of myself
엄마로써 여자로써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져 첫째는 무탈히 낳았지만 둘째가 뱃속에서 부터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와 너무 속상한 임신기간을 보냈어요 그때 다짐한건 어떤 모습을 한 아이라도 내 아이라는 사실은 절때 잊지말자 생각했는데.. 엄마의 마음은 모두 똑같나 봅니다 아드님도 엄마도 꼭 꼭 행복한일만 가득 있기를 응원합니다 :)
I admire her a lot! She's a strong woman and she's brought her child up so well. He is such a sweet child. I wish the both of you happiness and health♥️
자폐도 스펙트럼이 있고 검사할때 검사하는 사람의 판단을 거치게 되는거라 저 나이의 민이가 어떤 행동을 보여줬는지에 따라 소아과에서는 집어내지 못 한 점들이 어린이집에서 다른 또래 아이들과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더 부각 되었을수도 있죠. 요즘은 어른들도 다 크고 나서 자폐 스펙트럼 진단 받는 경우도 있고, 꼭 더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거라는 보장도 없어요.
She's such strong women, i watch her in real men and she often mention her son and always wanted to make her son proud, thats way she is so strong, while female member has hard situation with mission, she passed it easily, i guess her son make her stronger and gave her spirit trough everything. Fighting omma you doing great 🙂😍
오윤아............................ 나 별루 좋아하지 않았던 배우...이유도 없이......... 아.......너무 죄송하네요... 멋지셔요...이젠 존경합니다 아...나두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저렣게 할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정말 좋은 엄마 정말 사랑스런 엄마 정말 천사같은 엄마 입니다 이젠 저두 팬입니다 아........
@@Ruth-vd9lh it's because he wanted to play/use his smart phone, but his mother asked for them to watch t.v. He didn't like how he couldn't use his phone, so he threw a tantrum. After he calmed down, then he apologized.
I am so happy to see her be so brave and vulnerable with the topic on autism. As a Korean, mental health and other disabilities are not really shown. This may be due to shame, misunderstandings, and/or negative stigmas that comes with it. I hope Korea brings more awareness on these important issues because they’re real. (P.S. This episode made me cry as I am a therapist and teacher.)
When he apologized to the mum hit me at my weakest point, I’m cutting onions while watching this making my situation not that pretty😭😭💜, they’re both strong👏🏽🤍🤍
![“더 사랑할게” 오윤아 그리고 자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이야기 [신상출시 편스토랑/Stars Top Recipe at Fun-Staurant] | KBS 210305 방송](http://i.ytimg.com/vi/rprKnunDVAI/mqdefault.jpg)
![“더 사랑할게” 오윤아 그리고 자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이야기 [신상출시 편스토랑/Stars Top Recipe at Fun-Staurant] | KBS 210305 방송](/img/tr.png)
![[Oh!윤아]장하다 송민! 오윤아 아들 단독출전 수영대회 1등!?](http://i.ytimg.com/vi/ar_MijJqgNw/mqdefault.jpg)
![준호 아빠 놀리는 은우 “준호 아빠 오구오구 잘 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The Return of Superman] | KBS 240922 방송](http://i.ytimg.com/vi/RpiMaLS0oJE/mqdefault.jpg)
![[#아빠는꽃중년] 한창 칭찬이 필요한 나이(?) 아내를 위한 특별한 하루♥ | 아빠는 꽃중년 21 회](/img/1.gif)
자폐 학생이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 거 보고 놀라며 지나갑니다. 내겐 예쁜 누나였는데 아들 정말 잘 키우셨고 위대한 어머니셨네요.
송선 전남편은 아들 보러도 안오고 너무한거 같음 자폐아도 다 아는데 무슨 상황이고 상대가무슨 생각인지 모른다 생각하는건지
속상함
@@user-fd3ip5ff6z 뭔소리야
@@user-dd6jv9bd6m 인지능력이 높은 경우에는 자신이 자폐성 장애라는 걸 알죠 다만 자신의 행동이 자폐성 장애 특성이라는 걸 모르고 행동하는 경우가 믾죠
송선 진짜 공감해요.. 아이가 엄마한테 그만큼 신뢰가 있기 때문에 많이 좋아질수있었던거같아요..저분께서 그동안 얼마나 수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사랑해주셨을지 정말 이루 말할수없어요...
송선 댓글에서 찡한게 오네요
안 격어 본 사람은 모름.
제일큰 걱정은 우리아이가 성인이되서
부모가 죽으면 돌봐줄 사람이 없을까바. 오윤아씨 응원합니다.
ㅠㅠ 마음이 아파요
그런걱정들때문에 부모두분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는경우도 적지않죠ㅠ
부모님들 자신의 건강도 꼭 체크하셔야합니다.
비슷한 가정의 부모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최한결 화이팅하시고 취업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최한결 멋진삶을 사실거예요 항상 행복하세요..!
@@Malcha926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한창 날아다
닐 시기에 저도 이렇게 응원답글들을 달긴하
지만 저또한 그리 순탄지만은 않은 삶을 살고
있네요 그래도 나보다 더 힘든 일 겪는 상황들
보면 응원과 격려를 드리고 있긴한데 부족하
겠지만 젊으니 금새 치료되고 날아다닐 날만
생각하시길 화이팅 !! 입니다~~~~
자폐아이를 케어한다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정말 대단하시고 사람들의 편견없이 바라봐주면 좋겠어요
진짜 이 언니는 반전의 연속인듯. 처음 봤을때 완전 깍쟁이 일거같았는데 성격도 좋고 시원시원하질않나..연기도 잘하고 활동도 열심히 하는데 아이에 대한 책임감까지 완벽ㅠㅠ뭐 얼굴,몸매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앞으로도 민이랑 예쁜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요:)
포퓌퓌 진짜 예전 사극때부터 봤는데 깍쟁이 이미지인줄
외모관리. 연기력이 늘 한결같이 탑티어인데, 엄마 역할까지..ㄷㄷ
맞아요. 저두 같은 생각이예요.
연예인, 연기자, 사람 순으로 빠져들게 되는 분ㅜㅜ
저두 그얘기에 한표에요 꽃길만 가시길 빌어요
대단한 엄마야 진짜....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더 사랑해주고 ...진짜 멋있는 엄마...ㅠㅠㅠㅠ
오윤아님 여배우로도 멋지지만, 엄마로서도 정말 멋지시네요. 깊어짐이 연기로 스며들어 지금보다 더 대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맞아요ㅠㅠ
@@오윤아-z1p 헐 오윤아님 아니에요??
김Joy 동명이인일뿐 다른 사람입니다
난 저런 엄마가 될 자신이 없다 정말 ... 대단하다 ㅠㅠ
엄마라는 자리는 여자를 강하게 만들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ㅜ
엄마가 되기전에는.자신이.저런엄마가 될수있을지 다들 의문을 가집니다. 엄마는 선택받는것이라서 자신이.판단할수없음
@@ghdjebss 저두 엄마되기전엔 자신없었는데
막상 엄마가되어보니
제가 오윤아님 이어도 저렇게할수있겠다싶은생각들더라구요
준짱 멋져요!!!!
맞아요...
그냥..무심코,,모성애, 모성애 하는데,확실히 부성애와는 틀린거 같아요..
그리고,분명 아픈 손가락(아이)일수록 나에게 온 이유가 있을께에요^^;;
오윤아씨 항상 힘내시고,응원합니다♡♡
너무 착한아이다...
자기스스로 감정이 제어가 안될때가 있어 엄마를 꼬집을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자기도 미안해한다는 말에 눈물터졌어요.... 그때마다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문드러졌을까..
U J 진짜 예쁜거같아요 아이가
E sther 맞아요..
그러게요...
그런데,
위로를 한답시고 엄마의 사랑이 있어 아이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은 위험한 발상이네요.
아이의 아픔이 혹여나 자신의 잘못 때문은 아닐까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죄책감인줄 알면서도 말이에요.
결코 나아지지 않는 아이의 상태_ 절망감과 패배의식 속에 빠져있는 엄마들을 두번 죽이지 마세요!
민이 잘하지? 민이 최고야라는 한마디가 엄마로서 너무 멋지세요👍
최예지 눈물..
아들 앞에선 엄마도 슈퍼우먼이 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ㅜㅜ
우리가 편안하게 보는 것들이 저 아이의 눈에는 동시에 사진 수백장찍듯이 보일텐데, 그런 혼란속에서 두터운 장벽 너머에서 포기하지 않는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엄마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고... ㅜ ㅜ . 여리고 보드라운 그마음.
@@user-vk9cx7pj9v 자폐아의 시선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영상이 많이나와요 세상을 보기 조차 너무 힘들어요 ㅠㅠ
청각 시각이 매우 민감하고 일반사람한테 아무것도 아닌 환경이 버겁게 느껴진데요 때때로 몸을 매우 흔드는건 그렇게하지 않으면 몸이 불타거나 개미가 올라타는 느낌때문에 흔든다고 그러더라구요
아후ㅠㅠㅠ 아이고 마음아파라 눈물나요ㅠ
유니나나 그랬군요 전혀몰랐던 사실이예요 ㄷㄷ ㅠㅠ
@user-jq6kk9fi4*4년전
우리가편안하게보는것들이저아이의눈
사진수백장찍듯이보일텐데,그란속에서
장벽너머에서포기하지않는엄마의사랑
엄마에게미안함을표현하고...ㅜㅜ.여리
그마음.
조금 느리면 뭐 어때요.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아이인데...정말 잘 키우신듯~
조금 느리지 않고 많이 느림
심각하게 느리고 사실상 일정 수준에서 정체 됨
뭐 느린게 어때서요
어느 순간 따라잡을거에요
아이의 죄송하다는 말에 억장 무너져 내립니다..
아는데...
제어가 되지않을때 본인은 얼마나 속상하고 아플까요....
더 좋아져서...
웃으면 행복할수 있는 날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아이들이 커 가는 모습 보면서 계속 건강하게 못 나아준게 평생 죄책감으로 느껴지는데 그래도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장애아이지만 그 나름대로 주는 행복이 있답니다
정말 장애아를 키우면서 따가운 시선도 이겨내야 하고 타인보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겨내야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어머니의 잘못이 아님니다. 그누구도 탓 할수도 없구요. 그져 이세상에서 태어난 좋차가 축복과 감사함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사는것이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꿈과희망-f3g 응원합니다.제꿈이 작업치료사 여서 장애아의 대해 배우는 중인데 보지는 않았지만 글에서도 느껴져요 참 쉽지 않을텐데 사랑으로 아이를 케어해 주실것 같네요.
ㅎㅎ 행복만 하세요!
@@볼따구-j8b 감사 합니다
정말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장애아가 있음 정말 절망적이예요
부모님이 멘탈 잡고 중심 잘잡고 버텨야 아이들도 당당해 질껍니다~~
@@볼따구-j8b 꼭 좋은 치료사가 되어 주세요
자폐아동 키우는거 정말 내인생은 모두 내려놓아야 되는데
죽을만큼힘들다~
저는 자폐아 두명키우는 엄마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항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저 정도 아이면 진짜 관심,사랑 많이받은거다..
방송출연까지? 용기도있고 깨어있는 엄마네..응원 안할수없다...
아이 케어할수있는 한두명 더 있으면 위험한일도 생기지않게 할수있을텐데..
용기내어 프로에 아들과 같이 나와주신것이 다른 장애아이들을 갖은 부모들에게 힘이 될까요. 우리 사회의 시선또한 바뀔수있는 영향력을 끼치신다고 생각되어 오윤아씨께 감사하네요. 정말 훌륭하고 최고의 엄마세여... 아들분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하루 더욱 더 멋지게 자라는거 같아요 화이팅 💓
아이가 너무 순하고 착하네요.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봐요. 오윤아씨 덕분에 자폐아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오윤아씨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와... 자폐아이가 안좋은 행동이란거 알고 죄송합니다 말하는거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민이를 얼마나 사랑하며 키워왔는지 알게되는 화였네요
자폐스펙트럼 가진 아이 엄마로 오윤아 씨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내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고 밖에 보이는건 정말 쉽지 않거든요 아이에 대한 사랑과 별개로 나 개인에 대한 자존심이 싸우는거죠
밖에서 나는 아이 빼고는 별 걱정없이 괜찮은 사회적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를 인정하는 순간 받아야 하는 동정심, 뭉개지는 자존심 이런걸 인정하기 싫어서 아이를 숨기게 되고 밖에 드러내기 싫고..
저 역시 회사 동료 아이가 저희 아이와 같은 반이라서 이제 회사에 아이 이야기가 들어가겠죠 그 순간을 늦추고 싶어서 전전긍긍대는 제가 되게 부족한 엄마고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는데 밖에서 보이는 내모습에만 집착하게 되고 다시한번 이기적인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글쓰신거읽어보니저한테는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할수있는
뿜뿜님도 너무 멋진분이세요
아이와항상 행복하세요(^ー^)
이런 생각을 스스로 하시고 인정하고 또 그거에 미안해하는 것 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엄마입니다!
모든 부모들이..그런마음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을 이미 꾸꾸니니님이 해주셨네요. 지금 모습이대로도 충분합니다.
충분히 멋진 엄마예요
촬영장에 아이 데리고 다니기 쉽지 않았을텐데 ..사랑이 가득한 사람!!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이쁜사람이 마음까지 이쁘네요
아이한테 "민이 잘하지? 민이 최고야."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얼마나 깊은 사랑으로 아이를 보듬으셨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자폐학생의 보조교사로 일했는데요 실제로 사회적관계속에서 더 나아지고 발전할수있답니다~ ! 확실히 달라져요 우리나라도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보조교사가 많아져서 아이 발달단계가 개선되고 더 잘 성장하게도와주었으면 해요중증 자폐도 어려서부터 잘 교육하고 도와주면 많이 나아져요 지속적으로 도와주는게 중요해요 ~
아이의 아픔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함께 하는 윤아씨 응원합니다
화려한 여배우로만 봤는데 놀랍고 감동입니다
의학이 뇌를 정복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아이들 모두 건강해지기를 ㅜㅜ
오윤아씨, 대단하세요 ㅜㅜ
윤아씨 정말 좋은 엄마이세요 엄마의 사랑으로 아들을 잘 키우고 계시네요 정말 윤아씨가 다시 보이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것도 힘드실텐데
약간 불편한 아이를 혼자힘으로 일까지 하시면서 키우시는게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대신아파줄수없고 학교서 아이가 이상한행동으로 손가락질받지나않을까 놀때조차 조마조마하는심정으로 봐야되는 엄마마음은 표현할수없을만큼지옥입니다.견뎌내고 단단해지세요..아이에대한사랑충만하시니 앞으로는 우는날보다 웃을날이 많아지실거에요.
오윤아 진짜 이쁘네
그리고 정말 대단한 엄마 여자다
윤아씨 아들은 참 행복하겠어요
이렇게 사랑이 많은 엄마가 계시니~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진엄마와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윤아씨 그런사정있는지 몰랐습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윤아님 저희친척중에도 어릴때자폐끼가 잇다햇는데 크면서 마니나아졋어요. 일반학교도 다니구요.너무 걱정마세여.잘될거에요..
아이가 너무 멋있는데요??? 너무 귀엽고.... 다른친구들과 하나도 달라보이지 않아요!!! 오윤아님이 옆에서 든든히 버팀목이 되어 잘 크고 있는거같아요!! 두분다 표정이 밝고 앞으로 더 멋있게 자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ㅎㅎ
이린youtube 저 시기엔 저는 사춘기여서 부모님께 모진말을 하고도 죄송하다고 말못했는데 참 반성하게되네요 ㅠㅠㅠ
@@뽀블리-g5w 마자여 저도 마찬가지 ..ㅎㅎ..
엄마라는 자리는 강하죠 모든
어머니들 응원합니다
저희 조카도 자폐판정 받았는데 자해를 한적은없는데 언어발달이 늦은편이에요ㅠㅠ 일반학교에 진학했으나 도와주시는 선생님께서 항상 같이하여 좋은점도 있으나 그래서 늘 외톨이입니다. 친구가없다는 말이 늘 제맘을 아프게해요ㅠㅠ 오죽하면 해외에서 일년에 한두번 한국가는 우리 아들을 기다린다니...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모르시겠죠ㅠㅠ 우리 조카에게도 친구가 생기는 날이 올까요?윤아씨 아들이 우는거보니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우리 조카는 엄마아빠 보다도 고모가 젤 좋다고 해요..예전에 한국갔다가 고모랑 같이 갈까하니까 네~~했는데 제가 자기두고 갔다고 일년동안 영상통화 거부하고 삐져있던..얼마나 순수한지 몰라요ㅠㅠ 사람들은 바보라고 놀릴지몰라도 저한테는 너무 사랑스런 조카에요..윤아씨 아들도 너무 착하고 남들보다 더 순수할뿐이에요~힘내세요~!!
내 아이 얘기랑 똑같아요.
말이 늦어서 친구들한테 따돌림당하고
늘 혼자 있고 소풍가는날, 옆에 짝도
없이 혼자 있다가 오고,
누가 신발을 숨겨서
양말만 신고 집까지 걸어 온적도
있구요. 아~~어린이집 다닐땐
원장선생님이 등을 꼬집어
멍들게 하기도 하고..
늘 제 고민은 학교를 보내고
싶지않은데 딱히 다른 대안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지금은 중학교 2학년인데
말도 많이 늘었지만 말 수는
여전히 적어요.
그리고 여전히 친구가 없지만
그림그리는 재능을 발견해서
매일 혼자서 무언가를 그리고
있어요. 제가 맘을 내려놓으니
아이도 행복해졌어요.
어눌하지만, 저만 보면
"엄마! 걱정 그만해!
친구 없어도 난 할일이 너무
많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야!"
고모님이 조카분께 따뜻한 사랑을 주시니까 아이도 느끼나보네요
모두 응원드립니다. 평생친구가 없더라도 이렇게 따뜻한 가족분들이 있는게 얼마나 큰 힘이될까요. 친구보다도 앞으로 겪는 모든 인연 도와주시는분들이 악하지않고 진심있는 사람만 겪게되기를 바래요
@@dslee5120 눈물이 나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ㅠㅠ
@@dslee5120 🤗
저렇게 아이를 대하는거 자체가 어려운데 아이 놀라지 않게 미소잃지않고 다독여 주는게 참 이쁘네여~ 행복하세요!
뚜시뚜시 오윤아님 항상 예쁘신 온실속 화초라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이 달라지네요 오윤아님 응원합니다 !
대단합니다 사랑스런 윤아 민이 감동을 받고 눈물이 납니다 대단한 윤아님
눈물 나지만 . . .
엄마는 강해져야죠.아이를 위해서요.
힘내요,윤아씨.
연예인이 아닌 엄마 오윤아의 삶이 얼마나 힘들지 예상이 되네요
정말 힘들게 살고 있는만큼 앞으로는 계속 꽃길만 걸었으면 하네요
응원할께요 화이팅 !!
오윤아씨 엄마로서도 그냥 여자로서도 참 예쁘고 정이가요. 멋지게 잘 살아갈거라고 믿어요.
김은향 한참 보다가 여기까지 흘러 들어왔다...
오윤아 씨 연기 최고예요. 항상 응원해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무빈 분위기가 안맞지만 이사람은 요즘따라 자주 보이더라
항상 밝게 연기하셔서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힘내시구요.
아이가 너무 착해요 저렇게 순수한 아이 정말 보기 힘든데 얼마나 엄마가 사랑을 주는지 아이를 통해 보여요
정말 멋있는 사람이에요
멋진.여성 .따듯한 엄마 .책임감강한 어머니 자기관리.열심히 하고 일열심히하는 멋진사람이예요!!
언니 응원해요 너무멋지시고 진짜대단하세요 👏
she a very brave woman to show her kid on tv despite of the child condition.. salute!!
민아 정말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구나 .. 우는거보고 너무 안타깝다 ...
진짜 너무 강하신 엄마에요! 화이팅!
멋진 ~오윤아씨 응원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맞아요.. 많이 싸돌아 다녀야해요.. 저도 9살 자폐아들있어요.corvid19 땜시 미국은 다들 방콕이라 힘들지만 .
미국 켈리 여름에 꼭 오세요.. 수상스키 태워주고 캠핑가고 많이 다니면 좋겠내요..
Good Seed 라고 스페셜 친구들 한인 모임이 켈리 산호제에 있어요.. 놀러오세요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저런 대단한 아내를 더 사랑할 수 없던 이유가
이기적인 이유가 아니었기를... .
같은 엄마로써 느끼는 바가 많네요... 아프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것도 힘든데....
참 그릇이 넓은 엄마같아요...
특별한 아이네요 민이는 *--* 멋진 엄마와 함께라서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다 더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윤아씨 존경합니다
멋진 엄마 ...
엄마의 사랑 때문에 아들이 잘자라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주책맞게 감정이입이 격해져서 눈물 좀 흘렸어요.. 응원할게요 언니 행복하세요!!!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아이를 발전 시켰네요. 오윤아씨 위대한 엄마 입니다.
It's great that she's bringing Autism awareness. I don't know her situation & only seeing this clip but kids with special needs still need structured, boundaries, & consequences...hopefully she has him set up on daily routines so that it's easier on both of them. I hope she stays strong! FighTing!!
I also have 2 younger brother who have autism also. one of them have low autism which mean if you see him, he looks like a normal person. but he a bit slow in education, not like to talking with other people. and the rest is autism + adhd. he also look like a normal person, but doesnt act like person at his age. he is 7 years old, but act like 3@4 years old.
@@rahwaniruzi570 I'm sure you and your parents have some struggles - hang in there! Have your parents talk to their teachers & talk about routines - what they can do to help at home. Consistency will go a long way if same boundaries & consequences are set at home & school. Good luck & stay strong!
@@cindy_9154 thank you. ❤️ one of my brother luckily finished his high schook. and the youngest is still in waiting for a letter to admitted to special class
당신의 아기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기를 표현해 준 당신.
당신은 위대한 엄마입니다.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It’s such a difficult situation for the parent but equally and many many times more difficult for the child. The hosts saying it’s the love and commitment of the parent that makes the difference - so true. So true. God Bless every committed parent and God Bless every child in need. A Grace filled parent is an amazing thing in deed.
yes true, its so much more difficult for her son too, and he is doing so great and have a great mom too
엄마닮아서 예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예쁘고 멋지게 자라니까 괜찮아요 민이는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진 그런 아이니까! 민아 엄마랑 행복해줘서 고마워 항상 웃고 행복해줘서 더더 사랑해
I watch a lot of her movies, especially family drama but didn't know that she has such difficult situation. Such a strong mom.
Hi do you know her name?
@@mss9381 oh yoona
진짜 펑펑 울었다 ㅜㅠㅠ 진짜 세상에 있는 어머니분들은 다 대단하시다
난 세상에서 이말이 제일싫음
좋아요 왜용...?
@@티나-d9c 안그런 어머니도 많은데 엄마마음 다 같다느니 어머니는 다 대단하다느니 그런소리 들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더라구요 대단한 어머니가 많기도 하지만 다 대단하다곤 안했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아.. 그래도 그런 어머니들도 계시지만 대단하신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좋아요님. 행복하세요
엄마라는 존재가 위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윤아씨도 멋있으시고 민이도 진짜 착하고 순수한아이입니다.민이가 더 건강하고 더 밝게 잘자라길 바래요^-^이쁜민아 이모가 늘 응원할게~~
She is good mom to her son
이뿐 아들... 착하고 순수하기에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거지요.
오윤아씨 힘내셔요, 늘 응원할께요. 우리 민이도 잘 자랄거예요.
스타가 얼마나 바쁜데...좋은 엄마네요.
오윤아님 응원합니다. 민아 ... 너 자체로 귀하고 아름답다... 우리 함께 잘 살아가 보자... 우리들도 마음 한구석 아픈곳 다 가지고 있단다... 축복해~💕
She's really a good person and a mom💖
G B she’s alway very pretty 💕 wishing her the best
보육교사 하면서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데..전문의는 아니지만 연령별 발달 특성과 자폐아의 특성을 알고 있으니 가끔 자폐성향을 보이는 아이들도 만나고 진짜 자폐를 가진 친구들도 만났었어요..
어머님들께 말씀드리기엔 그쪽 전문가가 아니라 조심스럽고 발달이 느리다,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며 주의가 산만하다 식으로 돌려말씀 드리지만 그것마저 우리 애를 선생님이 나쁘게 보고 뭔데 판단하다며 욕도 하시고 우리 애는 그럴리 없다고 하시는 부모님도 많고 괜찮아질거라고 유아가 돼도 말을 못하고 기저귀를 못떼도 좋아질거라는 희망으로 장애판정을 받지 않으시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부모님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선에서 함께 양육을 돕고 있는데 오윤아님은 그걸 받아드리고 올게 왔다 생각하고 민이를 위하는 모습이 정말 용기 있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일인걸 알기에 더욱 응원하고 싶어요❤️
전 그런 부모들보면 안타까워요 아이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는거거든요 제 아이가 윤아씨 아이와 비슷한 장애가 있어서.. 장애판정은 늦게 받았지만 돌 무렵부터 이상증세 파악하고 장애전문얼집 보내며 다양한 치료수업 받아 돈은 어마어마하게 들었지만 지금은 (초1)사회생활 하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떼쓰는것도 없이 잘 지내요 솔직히 그런 부모 만나면 아이가 안타까워서 팩트로 쓴소리 해줍니다
오윤아씨. 그저 예쁘기만 한 분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 셨군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해요👍
참 멋진엄마다
What a brave Mom. I saw this documentary about a single mom having a child with ADHD in the autism spectrum. It is a difficult task everyday. She said that therapy is expensive and you have to be consistent every single time no matter where you are. She was asked what she hoped for in the future and she tearfully said that she wish that her child will go first before her because she's afraid that no one can take care of her child if she's not around anymore. I can't imagine how painful it is to bear the thought of your child going first.. but she has to endure it because of how tremendous a Mother's love is.. selfless.
Hi, do you know her name? She's am actress right? I think i've seen her face somewhere
@@mss9381 Her name is Oh Yoon Ah. Try watching her k-dramas and movie. She's really cool.
P Carlos i can somewhat agree as an disablity and many chronic problems sometimes i wished i go first why because i didn’t want to be a burden for her but she says she is okay but now im totally healthy i m able to take care of myself
너무훌륭하게 아이를키우신 윤아님께 열렬한 응원을보내드립니다. 민이가어렸을때 참잘생기고 뽀얀 이쁜아이였던것같은데 아주잠깐이었지만 윤아님을봤을때도 어떻게 엄마가저리 이쁠까싶었어요. 요즘방송다시 활발히나오시는거보면 가끔궁금했었는데 이걸찍고계셨네요!! 자주챙겨보겠습니다. 지금처럼 화이팅하세요^^!!!
엄마로써 여자로써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20대 초반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져 첫째는 무탈히 낳았지만 둘째가 뱃속에서 부터 다운증후군이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와 너무 속상한 임신기간을 보냈어요
그때 다짐한건 어떤 모습을 한 아이라도 내 아이라는 사실은 절때 잊지말자 생각했는데..
엄마의 마음은 모두 똑같나 봅니다
아드님도 엄마도 꼭 꼭
행복한일만 가득 있기를
응원합니다 :)
혼자서 그것도 아픈 아이를 경제도 책임지고 키운다는게 쉽지않을텐데...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힘내라는 말보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채울께요!!!
Every moms heart cry whenever her kids cry or is in any pain. She's a beautiful mom with a cute kid. He looks like a Mochi.... Awe such a cute boy 😍
민이 아픈거 아니에요. 평균이 아니라고 아프거나 이상한거 아닙니다. 천사 윤아님에게 잘어울리는 천사같은 민이일뿐이에요.
윤아씨가 아들과 출연했군요. 꼭 챙겨 봐야겠어요~~.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I admire her a lot! She's a strong woman and she's brought her child up so well. He is such a sweet child. I wish the both of you happiness and health♥️
13살때 엄마라는 소리를 처음 제대로 했다는데 괜찮다고 했다는 소아과의사가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엄마는 늦어도 1살 전후로 굉장히 명확하게 하는데....자폐는 영아때부터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자폐도 스펙트럼이 있고 검사할때 검사하는 사람의 판단을 거치게 되는거라 저 나이의 민이가 어떤 행동을 보여줬는지에 따라 소아과에서는 집어내지 못 한 점들이 어린이집에서 다른 또래 아이들과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더 부각 되었을수도 있죠. 요즘은 어른들도 다 크고 나서 자폐 스펙트럼 진단 받는 경우도 있고, 꼭 더 일찍 치료를 시작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거라는 보장도 없어요.
어릴때 이벤트가 있던 아이라서 그럴수 있어요. 애기때 전신마취 수술하거나 하면 발달이 느릴수 있거든요.
저는 부모님의 장녀 하나뿐인 딸 장애입니다
다른건 못해도 부모님의 마음을 읽고 해아릴줄 압니다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엄마 아빠
당신 잘못 아닙니다 세상이 더 발전해야 합니다
@@subakdori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지혜양이 미안해하면 엄마아빠는 지혜양에게 더 미안해하시고 슬퍼하실거에요. 대신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면 행복해 하실 것 같애요. 지혜양 맘이 너무너무 이쁜 사람이네요♡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와....제가 정말 뭐라 할 말이...저도 한 아이에 아빠지만 오윤아씨 함내세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아 ᆢ또 눈물나ㅜㅜ
힘내세요~~!!!
멋져요~~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저도 민이와 비슷한 친동생이 있습니다..이거 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되고...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멋있었습니다 항상 민이도 누님도 행복하길🙏🏻
윤아씨 응원합니다.
She's such strong women, i watch her in real men and she often mention her son and always wanted to make her son proud, thats way she is so strong, while female member has hard situation with mission, she passed it easily, i guess her son make her stronger and gave her spirit trough everything. Fighting omma you doing great 🙂😍
민이 좋아 보이네요^^
우리아들이 참 착하고 좋은친구 민이라네요 ᆢ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 합시다 ^^
아이 키우는 엄마는 다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
오윤아............................
나 별루 좋아하지 않았던 배우...이유도 없이.........
아.......너무 죄송하네요...
멋지셔요...이젠 존경합니다
아...나두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저렣게 할수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정말 좋은 엄마
정말 사랑스런 엄마
정말 천사같은 엄마 입니다
이젠 저두 팬입니다
아........
민이는 넘사랑스런 아이네요 응원합니다 오윤아씨두 건강잘챙기세요^^♡♡♡
너무아파하지마요 엄마의 잘못이아닌거에요 윤아씨가착해서 그런거에 배달된 천사인거에요
윤아씨....힘내요 아들..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If I'm not mistaken I think I've heard him say sorry, and my tears just started to pour. She's a strong woman with a smart child.
Why he said sorry tho?
@@goldenmoon9783 I don't know yet, still waiting for the subbed version. It's just the only word I understand 😆.
@@Ruth-vd9lh it's because he wanted to play/use his smart phone, but his mother asked for them to watch t.v. He didn't like how he couldn't use his phone, so he threw a tantrum. After he calmed down, then he apologized.
🌺🌺🌺
She’s a strong mom fighting.
대단한 엄마세요! 훌륭한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민이는 행복하고 사랑스런 아이로 잘 자라날거예요~ 애키우는 엄마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ㅠ
얼마나힘드셨을까요 아이가 엄마의 사랑으로 많이 좋아지고있다는게 보여요 응원하고 민이 축복합니다 . 그리고 윤아언니 정말 엄지척 !
I am so happy to see her be so brave and vulnerable with the topic on autism. As a Korean, mental health and other disabilities are not really shown. This may be due to shame, misunderstandings, and/or negative stigmas that comes with it. I hope Korea brings more awareness on these important issues because they’re real. (P.S. This episode made me cry as I am a therapist and teacher.)
i cry....
Thank you for you tireless work as a therapist and teacher. Please show these kids your expertise and love.
What episode is this wanna watch it full
you’re right but its especially like this in asian
오윤아님 외모도 마음도 아름다우시고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hen he apologized to the mum hit me at my weakest point, I’m cutting onions while watching this making my situation not that pretty😭😭💜, they’re both strong👏🏽🤍🤍
아 진짜 승승장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아이 너무 착하게 잘 자랐네요! 그 동안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이 영상 하나만 봤는데도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폐아이 엄마의 소원이 내 아이보다 1분만이라도 더 살다 죽게 되었으면 하는 게 바램이라더라구요...완전 슬펐어요...그래서 오윤아씨 볼 때마다 눈물 나와요 오윤아씨도 이런 생각 가지실테니까....
이전부터도 좋아했지만 이제는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겼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양육하기는 어렵겠지만 서로 사랑하며,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한 추억, 계속해서 만들어가시길 중심을 다해 응원하고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