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사에서 내려다 보는 확 트인 풍광이 살아가면서 내안의 묵은 찌꺼기들...? 민들레 홀씨 되어 날려 보내지는 홀가분 해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내 인생길에 매순간 잘 하려고 잘한다고 하지만 서툴고 어렵고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래서 지칠때도 많지만은요 이 모든것이 처음이라 그래요.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 앞만 보고 가지 말고 멈춰 서서 좀 쉬었다 가고 뒤돌아 둘러도 보고 비울게 있으면 비워내고 천천히 가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중간만 간다면 그래도 참 멋진 인생 잘 살아냈다 그렇쟎나요. 그나저나 비암사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사찰이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비암사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지요
삿갓님 비암사 풍경
멋지게 촬영하셨네요.
마음에 깊이 와 닿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저절로 비워집니다😍
감사합니다 2:27
나이가 들수록 비우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어머니에 말씀을 담아도 보네요 1:36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어머니는 지금도 항상 자식 곁에 계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비암사에서 내려다 보는 확 트인 풍광이
살아가면서 내안의 묵은 찌꺼기들...?
민들레 홀씨 되어 날려 보내지는 홀가분 해짐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내 인생길에
매순간 잘 하려고 잘한다고 하지만
서툴고 어렵고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그래서 지칠때도 많지만은요
이 모든것이 처음이라 그래요.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
앞만 보고 가지 말고
멈춰 서서 좀 쉬었다 가고
뒤돌아 둘러도 보고
비울게 있으면 비워내고 천천히 가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중간만 간다면
그래도 참 멋진 인생 잘 살아냈다
그렇쟎나요.
그나저나
비암사 참으로 아름답고 좋은 사찰이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맞습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앞으로 중간만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