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wonce7760
    @wonce7760 2 года назад +4

    한생각 버리기가 참 힘이듭니다
    그래도 스님 밥문이 큰 힘이 됩니다
    꾸준히 수행정진하여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 @oliverelio6702
    @oliverelio6702 2 года назад +2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

  • @hyunseek2900
    @hyunseek2900 3 года назад +3

    과거와 미래를 버리자
    생각을 멈추자
    감사합니다.

  • @지호-m3k
    @지호-m3k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스승님!!!

  • @hch96970
    @hch96970 2 года назад +3

    귀한인연주셔서감사합니다
    매순간함께하는우주법계일체인연들의크신은혜에감사드리며이모든인연들이늘부처님의자비광명속에이제는모든고통과번뇌에서벗어나풍요롭고행복하며사랑가득한삶으로함께하게되어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사태로인연을달리하신모든분들의극락왕생을빌며이사태가해결되어행복한일상으로함께하게되어감사합니다
    고맙고사랑한다 찬아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

  • @定林-p8d
    @定林-p8d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혜안스님 🙏

  • @지효-r9g
    @지효-r9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lessyoub6620
    @lessyoub6620 4 года назад +4

    막 끌어가시는 게 아니라 함께 가시는 듯한 법문 감사합니다_()_

  • @설송-m9v
    @설송-m9v Год назад +1

    생각이 일어나면 마음 속으로 지시를 하겠습니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이니까 버리자"

  • @불이-k5t
    @불이-k5t 4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ch446557
    @ch446557 Год назад

    사두 사두 사두 🙏🏻

  • @jwjung6940
    @jwjung6940 2 года назад +3

    사띠- 1알아차림(예;발이 땅에 닿는 느낌)
    2기억(가르침을 기억하고 실행);과거와 미래에 관한 생각을 버려야지..하고 지시한다.
    생각이 일어나면 버려야지..하고 세 번 지시한다 ☞입력된다

  • @권혜주-i9d
    @권혜주-i9d 5 лет назад +9

    과거, 미래, 끊임없이 일어나는 생각을 멈추고 버리는 연습을 일상에서 꾸준히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사라간
    @사라간 5 лет назад +5

    멈추면 ㅡ
    멋져유

  • @flying5233
    @flying5233 4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황성운-g7j
    @황성운-g7j 5 лет назад +9

    생각의 멈춤이 주는 고요함과 그 고요함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기쁨, 더 나아가 기쁨이 주는 만족들...
    생각을 멈추는 이로운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김병맛-g2p
    @김병맛-g2p 5 лет назад +3

    후지산이 무너집니다.ㅎㅎㅎ 법문이 재밌다는 게 어딘가 의아하지만 행복하네요.

  • @박병규-i1m
    @박병규-i1m 5 лет назад +5

    생각없음의 행복..
    감사합니다^^

  • @정석현-o6j
    @정석현-o6j 5 лет назад +7

    마음챙김으로 생각을 버림!!
    혜안스님! 감사합니다.^^

  • @피피스
    @피피스 5 лет назад +6

    너무 어렵습니다. 스님! 동물적인 본능도 학습에 의해 거스를수 있을까요? 상식이하의 사람이 곁에 있다보니 자꾸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영원히 괴로움에서 벗어날수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제 어리석음을 획인하는 꼴이라 이중으로 괴롭습니다. 어떻게 탈출할까요?

    • @hyunseek2900
      @hyunseek2900 3 года назад +3

      괴로움에서 벗어나셨기를
      행복해지셨기를

  • @설송-m9v
    @설송-m9v Год назад

    생각을 버리는 방법(이미지화)
    생각을 휴지라 생각하고 휴지통에 버린다는 상상하기

  • @지성의전당
    @지성의전당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지성의 전당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마음챙김 글이 있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또 댓글을 달았다면 죄송합니다.
    인문학 책인데,
    저자 진경님의 '불멸의 자각'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와 죽음에 대한 책 중에서 가장 잘 나와 있습니다.
    책 내용 중 일부를 아래 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보를 드리는 것뿐이니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거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
    인식할 수가 있는 ‘태어난 존재’에 대한 구성요소에는, 물질 육체와 그 육체를 생동감 있게 유지시키는 생명력과 이를 도구화해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의식과 정신으로 나눠 볼 수가 있을 겁니다.
    ‘태어난 존재’ 즉 물질 육체는 어느 시점에 이르러 역할을 다한 도구처럼 분해되고 소멸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유지시키던 생명력은 마치 외부 대기에 섞이듯이 근본 생명에 합일 과정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육체와의 동일시와 비동일시 사이의 연결고리인 ‘의식’ 또한 소멸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단절작용을 ‘죽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각하고 지각하는 존재의 일부로서, 물질적인 부분은 결단코 동일한 육체로 환생할 수가 없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의식’ 또한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신은 모든 물질을 이루는 근간이자 전제조건으로서, 물질로서의 근본적 정체성, 즉 나타나고 사라짐의 작용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나타날 수도 없고, 사라질 수도 없으며, 태어날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성으로서, 모든 환생의 영역 너머에 있으므로 어떠한 환생의 영향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신에 대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자 실체로서, ‘있는 그대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체에 의한 작용과정으로써 모든 창조와 소멸이 일어나는데, 누가 태어나고 누가 죽는다는 것입니까?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환생을 하고 누가 동일한 의식으로 윤회를 합니까?
    정신은 물질을 이루는 근간으로서의 의식조차 너머의 ‘본체’라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윤회의 영역 내에 있는 원인과 결과, 카르마, 운명이라는 개념 즉 모든 작용을 ‘본체’로부터 발현되고 비추어진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자신을 태어난 ‘한 사람’, 즉 육신과의 동일성으로 비추어진 ‘지금의 나’로 여기며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 사람’은 스스로 자율의지를 갖고서,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행동한다고 믿고 있지만 태어나고 늙어지고 병들어지고 고통 받고 죽어지는, 모든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어느 것 하나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책임을 외면하기 위해 카르마라는 거짓된 원인과 결과를 받아들이며, 더 나아가 거짓된 환생을 받아들이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거짓된 속박, 즉 번뇌와 구속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환영 속의 해탈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거짓된 자기견해 속의 환생과 윤회는, 꿈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누구이며 무엇이다’라는 정의를 내리려면 반드시 비교 대상이 남아 있어야 하며, 대상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자율성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는 꿈속의 꿈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뚜렷하고 명백하다 할지라도 ‘나뉨과 분리’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에 대한 그릇되고 거짓된 견해만을 바로잡았을 뿐입니다.
    blog.naver.com/ecenter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