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아이유), 과천 건물 내부 공개…"악성루머 법적 대응"/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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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 #아이유 #과천건물 #부동산_투기
(서울=연합뉴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과천시에 매입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기 의혹이 일자 "투기 목적이 아니다"고 반박하며 건물 내부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7일 저녁 입장 자료를 내고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제기된 투기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획이 없으므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카카오엠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초 본가와 10분 거리에 있는 과천시 소재 전원 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로 현재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창고, 후배 뮤지션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업실 등 실사용 목적으로 매입 당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또 시세차익이 23억원이라는 주장도 근거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경제매체는 GTX 건설로 수도권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으며 아이유가 산 부동산 시세도 23억원 올랐다고 보도했다.
카카오엠 측은 "확인되지 않은 전언과 무분별하게 쏟아진 각종 악성 루머에 매우 유감"이라면서 가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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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등 지금 뉴스 뜨고 있음. 드디어 직접 취재갔네. 각도기고 뭐고 이번에..가족이랑 어린 후배들, 동네주민들 까지 여파가 미쳤고
개인 사생활까지 침해 받았음. 아이유가 직접적으로 강경하게 나서서 의지 보였으니..이전에도 단호하고 확실했지만..이번엔 더욱더 현실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될 듯.
꼭 고소해줘
영원히 응원합니다
Any translation to english
Well, Knetz or reporter who stupid enough to spread a false rumor must apologize to her.
As international fans, I am angry because they make her publicist her private building.
left her alone, respect her privacy.
Her agency KakaoM must investigate who spread the rumor and sue them.
If not they may do it again in the future if IU didn't take this case seriously.
#WeWithIU #JuticeForIU
글이 좀 길겠지만,
아이유씨 부동산 투기 논란 관련 팩트 정리입니다.
아이유씨가 2018년 2월에 부동산 매입한 것은 팩트,
그 부동산을 46억에 주고 샀는데, 이는 해당 부동산의 토지+건물의 공시가격의 합과 비슷함.
즉, 실질적으로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산 것- (땅값 공시가격 25억, 건물값 공시가격 20억 전후)
현재 그린벨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것도 팩트.
그린벨트가 풀린다는 것은, 주거/상업/공업 지역 등으로 풀리는 용도변경이 있고,
행위허가의 완화가 있음. 그린벨트 해제는 안되지만 건축은 가능하게 바꿔주는 것.
아이유의 부동산은 '행위허가가 완화된' 집단취락지구에 해당됨.
당연한 얘기지만 그래서 건물이 있음. 사실상 그린벨트가 풀리거나 말거나 크게 상관없음.
이것도 팩트.
아이유가 부동산을 매입했던 2018년 2월에는
정부에서 공급확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전이었으며
(그 전까진 수요억제에만 집중했다가 9.13 대책에서 공급확대에 대한 부분을 언급함)
당연히 3기 신도시 과천지구는 논의되기 이전임. 이것도 팩트.
투기의혹이 있으려면, 정보유출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는데
국토부 위원이었던 신창현 의원이 과천 일대 택지개발 관련 정보를 유출한 적이 있었음.
근데 그게 2018년 9월 초. 그 때문에 9.13 부동산 대책에서 공급대책 빠졌고,
9.21 공급확대 대책에서도 과천 지역 제외하고 발표함.
아이유씨가 부동산 매입한 시기는 2018년 2월-
설마 아이유씨가 국토부 위원이었던 국회의원보다 개발정보 빠르게 입수해서
투기 목적으로 '본인명의'로 건물을 구입하고, 그 안에 작업실 등을 꾸몄으며
팬들이 선물했던 인형 등을 늘어놓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앞에까지 팩트, 마지막은 본인 의견.
아직까지 거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은 어불성설,
신도시가 발표됐고, 그 경계선에서 300m 남짓 떨어져 있지만
당장 그 인근의 땅값이 막 치솟고 할 상황도 아님. (개발 시작까지 시간 좀 걸림)
무엇보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향후 2년 안에는 거래 어려움.
이것도 팩트.
아래는 본인 의견.
아는 부동산 업자가 서초구 외곽에(아이유씨 부동산에서 100m만 가면 서초구 우면동)
조용한 곳에 3층짜리 건물이 있는데, 넓고 조용해서 쓰기 좋고
나중에 GTX 진행되면 가격상승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정도의 귀띔을 했을 확률이,
모종의 수단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해서 투기목적으로 '본인명의' 건물을 사들였다- 보다 높을거라 생각함.
지금 위의 내용은 본인 채널에 증거자료와 함께 정확히 짚어놨지만,
사실 이 내용에 다 있는 것들이라 굳이 볼 필요는 없음.
개소리그만해라 고소당하구싶냐
ㅁ친놈
고소해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