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려고 게임하는데 막상 우승하고 나면 의욕이 확 꺾이죠ㅋㅋ 저는 그래서 강팀을 아예 안 하고 강등권 or 하부 리그 팀으로 스토리 만드는 걸 즐깁니다. 나름대로 뚜렷한 전술 철학 가지고 팀 체급 키우는 것도 재밌는듯요 조축 노라는 시도했다가 로딩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답답해서 포기...
@@Eposjuve ㅇㅈ 근데 이게 또 웃긴게 가끔 하위권 팀한테 역습맞고 전반전 쳐발리는 경기가 나오면 라커룸에서 또 머리 쥐싸매고 후반전 스킵안하고 보면서 전술 수정함 이맛에 FM하는듯 이런 경기 역전승하면 ㅈㄴ짜릿하고 지면 개빡침 ㄹㅇ 언제 다시 만나는지 날까지 샘
@@ttaengchosootbool 선수 상태에 따라서 정답은 없지만 중원 밀리면 답 안나올것같음 둘다 공 뺐으려고 라인 올라갈텐데 피지컬 밀리면 걍 중원 삭제되는건 시간문제고 수미랑 공간 너무 벌어져있을거임 또 상대가 U자형 빌드업 하면서 크로스 계속올리면 답도안나옴 차라리 박투박을 하나 넣는건 어떰?? 근데 님이 써보고 채감상 더 잘맞는거 하는게 맞음 나도 FM 시리즈 다해서 12000시간정도밖에 안함
감독마다 성향이 틀리듯 사람마다 성향이 틀린 것 같아요. 전 팀을 보고 수비가 좋다면 수비형. 공격진이 좋다면 공격형으로 바꿉니다. 오히려 수비가 약한데 수비 전술로 가면 먹히는건 어쩔 수 없고 득점도 낮더라구요. 개개인의 선수를 보고 전술을 짜는 편입니다. 하나의 전술이 완성되면 그 전술을 기반으로 영입하구요.
fm22 뉴비입니다. 자기 팀의 전술을 짜는 방법은 대략 알겠는데요. 상대 팀에 따라 우리팀의 전술을 어떻게 유동적으로 바꿔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명장의 필수 조건은 경기 중 전술 변화와 상대팀에 따른 변칙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걸 다뤄주는 글은 많이 없는것같습니다. 영상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1. 원정에서는 전술 성향/수비 라인/압박 기준선을 한 칸 낮춘다 or 템포를 한 칸 올려서 평소보다 빠르게 전개 노리기 2. 메인 전술에서 몇몇 디테일만 바꿔가면서 쓰기. 예를 들어 4-2-3-1을 쓰고 있다면 2미들을 한 칸 내려 2DM으로 4-2-3-1 2DM을 돌릴 수 있고, 윙어들을 내린다면 4-4-1-1로 변신 가능. 4백이 메인인데 갑자기 3백으로 확 바꿔버리면 전술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도박이 될 가능성이 높고, 굳이 3백을 쓰고 싶다면 하프백을 넣거나 한쪽 풀백만 방어롤을 줘서 비대칭 3백 형성 가능. 3. 선수단 사기 관리 4. 선수빨 완성하기 사견) 저는 포메이션을 확 바꾸는걸 피하는 편입니다. 템포/패스 길이/압박 기준선을 조절해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수비진은 유지하면서 앞라인만 원톱/투톱 or 2미들/3미들로 바꿉니다. 가끔씩 홈에서 약팀한테 잡힐 때도 있는데 강팀 원정이 체감은 제일 괴롭습니다. 템포 빠르게 가져가면서 투톱 꺼내면 그나마 찬스는 나오는듯요? 요새 아르헨티나 리그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특정 전술 컨셉을 잡고 거기서 전술 지침 위주로 만져주는걸 추천합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금방 우승하면 현타가 빠르게 오기도 합니다.. 눈 낮추고 남미로 왔는데 돈은 적어도 남미 유망주 발굴하는 맛으로 나름 즐기고 있네요ㅋㅋ
교체 기준) 평점 6.3이하 or 평점은 무난한데 사기 빨간불 들어온 친구, 만약에 전반부터 실수해서 실점 원인 제공하는 선수 있으면 저는 바로 뺍니다. 전반 3분에 센터백도 바꾸는 상남자.. 공격 하이라이트가 안 나온다 = 공격수 위치까지 볼이 안 온다, 중원 싸움에서 밀린다, 머릿수 싸움에서 밀린다, 선수빨 차이 때문에 상대 수비가 답도 없다 제일 중요한건 공격수의 고립 여부, 중원 장악 여부입니다. 우리가 골을 못넣는 이유가 스트라이커 혼자 할게 없는건지, 애초에 거기까지 볼이 못가는건지 파악해야 합니다. 볼이 안 도는 이유는 템포가 너무 빨라서 선수들이 막 차거나, 패스 길이가 너무 길어서 앞으로 뻥뻥 차거나, 받는 선수가 뇌절했거나, 패스를 죄다 상대가 끊은 걸로 볼 수 있습니다. 패스 길이랑 템포를 낮췄는데도 볼이 도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 선수빨이 더 좋거나 포메이션 상성에서 아예 먹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상대 미드필더와의 숫자 비교 2미들 vs 3미들, 원톱 vs 투톱 파악, 상대 수비 숫자가 늘은만큼 위로 선수들을 올려 머릿수 맞추기(상대 5백이면 5톱 만들기) 근데 결국 에펨은 선수빨 게임 같습니다. 하다보면 전술보다 이적시장에 진심을 쏟기 마련...
저도 역습축구 성애자라 하부리그나 약팀으로 일반형쓰는걸 좋아합니다. 몇시즌 지나고 강팀이 되고나서도 일반형을 쓰는 이유는 예전 퍼거슨, 무리뉴 식 역습축구나, 지금의 텐하흐처럼 한참 볼 소유한 상태에서 끌어들여서 공간을 만드는 아이솔레이션 전술은 지배형이나 공격형으로는 그 뽕맛을 구현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역시 역습축구 일반형은 442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영상에는 2dm이지만 ) 볼소유권 상실시에 게겐프레싱 포기하고 뒤로물러서서 두줄수비 지역방어로 꽉 잡아준뒤 볼 탈취후 좌우 윙을 통한 두두다다, 혹은 수미, 중미의 롱볼 스루로 1대1 만들어서 골넣는 쾌감은 가패전술 크로스벽딸과는 차원이 다르죠
FM전술 팁 영상 넘 유용합니다ㅎㅎ 자주올려주세요~~♥♥
23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반형 티키타카 파는 중~
일반형은 빡센리그일수록 권장.. 체력관리 부분에서도 그렇고 경기 자체를 일반형으로 시작해서 흐름에 따라 유형을 바꾸는것도 나쁘진않았어요. 지배형 쓰다가도 가끔 안풀리는 판이면 하위권에게도 점유를 내주는 판도 있기도 하고요
결과를 향한 과정이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그래서 fm이 재밌는 듯
우승하려고 게임하는데 막상 우승하고 나면 의욕이 확 꺾이죠ㅋㅋ 저는 그래서 강팀을 아예 안 하고 강등권 or 하부 리그 팀으로 스토리 만드는 걸 즐깁니다.
나름대로 뚜렷한 전술 철학 가지고 팀 체급 키우는 것도 재밌는듯요
조축 노라는 시도했다가 로딩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답답해서 포기...
완전 공감 됨.. 뭐 틈만나면 프리롤 박혀있고 포지션 요구 조건 줄줄 써놓은거 보면 결국 월클 써라식 가패전술들... 왜 추천 수 많이 박힌지도 모르겠고 ㅋㅋ
좋은 전술의 기준은 남마다 다 다르겠지만, 사스+사코 넣거나 본좌급 선수 영입하고 시작하는 전술들은 솔직히 공감이 안됩니다... 결국 선수빨 게임은 맞는데 전술이 잘 나온건지 스쿼드가 그냥 센건지 다 달라서ㅎㅎ
일반형으로 두고 상대나 상황에 따라 조절해야 감독하는 맛이 나더라구요
전술변화로 상황을 타개하고 승리로 이끈다 캬~
요새 일반형만 쓰는데 진짜 10사기입니다 인정?
@@Eposjuve 인정!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 이게 명장으로 가는 첫걸음 아입니까? 인정?
4-2-3-1 2dm 강추합니다 온갖 약팀으로 해보고 있는데 패스 스탯은 진짜 또라이급으로 찍히네요
이거보고 슈투트가르트로 시작했는데 꿀잼이네요 주인장처럼 리그 2위는 못하겠어도 4위까진 쉽게 올라왔습니다 성적이 좋으니 이적예산도 많이 주길래 수비 보강이나 할 생각입니다
442DM과 4231DM 중 어떤걸 더 추천하나요?
아무래도 투톱이 득점 뽑기 편하더군요... 442 2dm ㄱㄱ 강팀은 그냥 아무거나!
본인이 강팀인데 약팀 상대로 생각없이 일반형 썼다간 비기거나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답답한 경기 양상이 벌어질 수 있으니 정답은 없음 경기를 보고 전술을 수정하는 습관을 가져야함
강팀은 닥공이 답
@@Eposjuve ㅇㅈ 근데 이게 또 웃긴게 가끔 하위권 팀한테 역습맞고 전반전 쳐발리는 경기가 나오면 라커룸에서 또 머리 쥐싸매고 후반전 스킵안하고 보면서 전술 수정함 이맛에 FM하는듯
이런 경기 역전승하면 ㅈㄴ짜릿하고 지면 개빡침 ㄹㅇ 언제 다시 만나는지 날까지 샘
님 fm 고수?
수미 한명 딥플-방
중미 두명 볼위닝-수 볼위닝-지
공미 쉐스
공격에 압포-공 압포-지
어떰?
점유-소유권 상실 시 바로 탈취-점유 볼 돌리면서 골찬스 노리기 하고싶은데
@@ttaengchosootbool 선수 상태에 따라서 정답은 없지만 중원 밀리면 답 안나올것같음 둘다 공 뺐으려고 라인 올라갈텐데 피지컬 밀리면 걍 중원 삭제되는건 시간문제고 수미랑 공간 너무 벌어져있을거임 또 상대가 U자형 빌드업 하면서 크로스 계속올리면 답도안나옴 차라리 박투박을 하나 넣는건 어떰?? 근데 님이 써보고 채감상 더 잘맞는거 하는게 맞음 나도 FM 시리즈 다해서 12000시간정도밖에 안함
@@김이삭-c1e 아 확실히 그럴수 있겠네요
박투박 감사합니다
FM20기준 공미 두는게 좋나요?공미 안두는게 좋나요??
윙어 없는 포백 전술 쓰려고 하는데 공미 없으면 미들->공격으로 연계 많이 힘드려나요
ㄹㅇ 전술글 보면 다 강팀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제가 맨날 공격형쓰는데 체력관리 안되는 이유가 이거였구만유 ㅋㅋ
스쿼드 뎁스 얇은 팀으로 쭉 쓰기엔 버거운 느낌이 있어서ㅎㅎ 이번작은 일반형만 주구장창 쓰고 있네요
감독마다 성향이 틀리듯 사람마다 성향이 틀린 것 같아요. 전 팀을 보고 수비가 좋다면 수비형. 공격진이 좋다면 공격형으로 바꿉니다. 오히려 수비가 약한데 수비 전술로 가면 먹히는건 어쩔 수 없고 득점도 낮더라구요. 개개인의 선수를 보고 전술을 짜는 편입니다. 하나의 전술이 완성되면 그 전술을 기반으로 영입하구요.
맞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최고!
에펨 하다보면 정체될때 접더라구여
어느정도 궤도에오르면 딸깍딸깍 선수교체머신되버리는
전술짤때가젤 재미있네용
저도 점점 리그 낮춰서 하는 중...
@@Eposjuve 에펨 몇천시간 주구장창 하면서 아직 하부리그는 안해봤네요 ㅋㅋㅋ 뭔가 저한텐 어려워보임,, 항상 명가재건만 열심히하는중,,
fm22 뉴비입니다. 자기 팀의 전술을 짜는 방법은 대략 알겠는데요. 상대 팀에 따라 우리팀의 전술을 어떻게 유동적으로 바꿔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명장의 필수 조건은 경기 중 전술 변화와 상대팀에 따른 변칙 전술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그걸 다뤄주는 글은 많이 없는것같습니다. 영상부탁드려도 될까요 ㅠ?
전술 숙련도 때문에 하나만 파는 스타일입니다. 보통은 플랜B까지 세우는데 저는 귀찮아서ㅋㅋ
포메이션은 그대로 두고 패스 길이 or 템포 or 압박 라인 같은 전술 지침만 조금 바꾸는 수준이네요
@@Eposjuve 감사합니다~!!
@@minjaeggu저는 어정쩡한 팀 잡고 일반형 티키타카만 돌리는데 원정에서는 점유율 포기하고 빨리빨리 뛰는게 체감은 더 좋더군요ㅋㅋ
Fm 생초보라 전술을 직접 짜는게 어려워 항상 참고하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근데 슬슬 하다보니 자꾸 져서 팀에 맞는 새로운 전술을 만들고, 또 경기 상황에 맞춰서 전술 수정을 해야하는데 이럴때 멘붕이 오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1. 원정에서는 전술 성향/수비 라인/압박 기준선을 한 칸 낮춘다 or 템포를 한 칸 올려서 평소보다 빠르게 전개 노리기
2. 메인 전술에서 몇몇 디테일만 바꿔가면서 쓰기.
예를 들어 4-2-3-1을 쓰고 있다면 2미들을 한 칸 내려 2DM으로 4-2-3-1 2DM을 돌릴 수 있고, 윙어들을 내린다면 4-4-1-1로 변신 가능.
4백이 메인인데 갑자기 3백으로 확 바꿔버리면 전술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도박이 될 가능성이 높고, 굳이 3백을 쓰고 싶다면 하프백을 넣거나 한쪽 풀백만 방어롤을 줘서 비대칭 3백 형성 가능.
3. 선수단 사기 관리
4. 선수빨 완성하기
사견) 저는 포메이션을 확 바꾸는걸 피하는 편입니다.
템포/패스 길이/압박 기준선을 조절해보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수비진은 유지하면서 앞라인만 원톱/투톱 or 2미들/3미들로 바꿉니다.
가끔씩 홈에서 약팀한테 잡힐 때도 있는데 강팀 원정이 체감은 제일 괴롭습니다.
템포 빠르게 가져가면서 투톱 꺼내면 그나마 찬스는 나오는듯요?
요새 아르헨티나 리그로 플레이하고 있는데 특정 전술 컨셉을 잡고 거기서 전술 지침 위주로 만져주는걸 추천합니다.
우승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금방 우승하면 현타가 빠르게 오기도 합니다..
눈 낮추고 남미로 왔는데 돈은 적어도 남미 유망주 발굴하는 맛으로 나름 즐기고 있네요ㅋㅋ
@@Eposjuve 와 너무 정성스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Eposjuve 그리고 혹시 경기중에 지거나 이길때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나요? 질때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교체 기준) 평점 6.3이하 or 평점은 무난한데 사기 빨간불 들어온 친구, 만약에 전반부터 실수해서 실점 원인 제공하는 선수 있으면 저는 바로 뺍니다.
전반 3분에 센터백도 바꾸는 상남자..
공격 하이라이트가 안 나온다 = 공격수 위치까지 볼이 안 온다, 중원 싸움에서 밀린다, 머릿수 싸움에서 밀린다, 선수빨 차이 때문에 상대 수비가 답도 없다
제일 중요한건 공격수의 고립 여부, 중원 장악 여부입니다.
우리가 골을 못넣는 이유가 스트라이커 혼자 할게 없는건지, 애초에 거기까지 볼이 못가는건지 파악해야 합니다.
볼이 안 도는 이유는 템포가 너무 빨라서 선수들이 막 차거나, 패스 길이가 너무 길어서 앞으로 뻥뻥 차거나, 받는 선수가 뇌절했거나, 패스를 죄다 상대가 끊은 걸로 볼 수 있습니다.
패스 길이랑 템포를 낮췄는데도 볼이 도는 모습이 안 보인다면 높은 확률로 상대 선수빨이 더 좋거나 포메이션 상성에서 아예 먹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상대 미드필더와의 숫자 비교 2미들 vs 3미들, 원톱 vs 투톱 파악, 상대 수비 숫자가 늘은만큼 위로 선수들을 올려 머릿수 맞추기(상대 5백이면 5톱 만들기)
근데 결국 에펨은 선수빨 게임 같습니다.
하다보면 전술보다 이적시장에 진심을 쏟기 마련...
@@Eposjuve 아 그렇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ㅠ마지막으로 이적시장 팁이나 코치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저도 역습축구 성애자라 하부리그나 약팀으로 일반형쓰는걸 좋아합니다.
몇시즌 지나고 강팀이 되고나서도 일반형을 쓰는 이유는
예전 퍼거슨, 무리뉴 식 역습축구나, 지금의 텐하흐처럼 한참 볼 소유한 상태에서 끌어들여서 공간을 만드는 아이솔레이션 전술은 지배형이나 공격형으로는 그 뽕맛을 구현할 수 없거든요.
그리고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역시 역습축구 일반형은 442만큼 좋은게 없더군요 (영상에는 2dm이지만 )
볼소유권 상실시에 게겐프레싱 포기하고 뒤로물러서서 두줄수비 지역방어로 꽉 잡아준뒤 볼 탈취후 좌우 윙을 통한 두두다다, 혹은 수미, 중미의 롱볼 스루로 1대1 만들어서 골넣는 쾌감은 가패전술 크로스벽딸과는 차원이 다르죠
은근히 좋지 않습니다. 이거 제가 노츠 카운티라는 4부리그 팀을 이 전술로 FA컵 우승했습니다
펨린이인데 일반형이랑 신중형이 차이가 큰가요??
제 전술 기준으로는 너무 밑에서 뛰는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신중형 자체가 내려앉다가 역습하는 맛이 있어서 성향 자체는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fm23출시만 기다립니다ㅎ
저는 .3 패치 끝나면 달려갑니다ㅏ
fm으로 4대리그 다해보니까 솔직히 epl 말고는 챔스는 아무리 약팀으로 해도 쉽고 우승은 분데스에선 뮌헨만 좀 빡세고 세리에는 그냥 좀 쉽고 라리가도 은근 쉬워서 epl로 한번 해보세요
epl은 돈을 너무 많이 주기도 하고 썩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난이도 빡센 것도 있는데 그냥 손이 안 가네요
라고 말하고 챔피언십 중이네요ㅋㅋ
근데 세리에 라리가는 재정지원이 안돼서 빡세지 않음?
논eu가 ㅈㄴ귀찮던데
4141 일반형 좋던데
저는 시메오네한테 반해서 시메오네 전술 사용하는 중인데 공격이 너무 답답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알갓동님의 학익진 5-0-5도 한번 추천드립니다..
@@Eposjuve 마법진 전술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백민권-m8b 역시 알갓동님의 선구안
Interesting 🤔
Ac밀란 재밌게 합니다 모바일로 ㅋㅋㅋ
세리에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