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오는 국내선 제대로된 설명도 대처도 없이 결항 엄청난 멘붕 짧은 영어 ㅠㅠ 우여곡절끝에 엘에이와서 대한항공 겨우 탐 사람은 탓지만 짐은 안실어줬나봄 일주일정도 뒤에 대한항공사 직원이 집으로 직접 갖다줌(죄송하다고 하며 연신.. 사과할사람들은 미국국내선 항공사 아닌가) 설명이 애매하고 미흡해서 죄송
다행이네요. 김해ㅡ인천ㅡ나이로비(케냐)ㅡ므완다(탄자니아) 탄자니아로 해외봉사 갔을 때, 개인 캐리어2개랑 팀박스 2개 분실했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 듣기론 보상으로 30만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케냐에서 짐 싣는 거 봤었는데... 어찌어찌 잘 다녀왔지만 조심해야겠단 생각했어요ㅡ
어떤 아시아사람이 LA에 어떤 회사에 자기 특허권을 팔기위해 계약하러 가기위해 공항 갔는데 예약한 비행기가 취소되었으니 알아서 하라는 얘기만 반복하니 열받아서 그 회사에 전화해 지금 공항에서 날 못 가게 해서 특허권 못 팔겠다고 얘기하니 10분쯤 공항 부사장이 직접 와서 대체 비행기 있는지 섭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사.커피 다 대접하고 난리였다는거 기억나네 실제 신문에도 나온 얘기임 특허 살려고 했던 그 회사에서 어떤 인맥을 쓴거지 몰라도 하여튼 완전 극진히 대접했다고 들음
@@sy-et5sn 그냥 영혼없이 일하는 거예요....우리나라 항공사 직원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생각하기 귀찮은 사람이 많은 나라예요. 암거나 보이는 앞에꺼 막 읽어줄 때가 많아요. 미국은 저런경우 항공동맹 달라도 해줬어요. (UA여도 AA로 바꿔주는 등) 그리고 가능한 경우 캐리어는 되찾아서 새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퍼해준다고 해서 두면 ㅋㅋㅋㅋㅋ 당연히 95프로는 안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미국 신용카드에 캐리어 분실보험과 연착보험이 포함된 혜택이 많은 게 아니죠.
미국 국내선은 충분히 일어날 일이지만 안타까워요 ㅜㅜ ㅋㅋㅋㅋ 혹시 호놀룰루에서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 주변 섬 갈 때도 결항/지연 많으니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여담으로 하와이제도 여행 후 미국 본토나 호놀룰루 경유 후에 국제선 가시면 공항에 2-3시간 전에 가세요 😅 국내선은 줄이 아주아주 길어요!
보통 이런형태로 스케쥴이 꼬일것을 대비해 파일럿들 법정 매월 최장근무일수보다 2~3일정도 적게 근무시켜서 빵꾸난사람 대타 보내는 형태로 해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허가받고 초과운항도 하는걸로 아는데 왜 저놈의 유나이티드는 그냥 결항을 시킨건지... 참 일처리 맘에 안드네요
코로나 한창 시작할 때 여행 끝나고 귀국 하려 부에노스 아이레스>멕시코시티>인천가는 아에로 멕시코가 계속 딜레이 되다 결국 캔슬...대체편 달라니까 부에노스 아이레스> 멕시코 시티>타이페이 주고 대만에서 인천까지 알아서 가라 시전...결국 항공편 너무 없어서 취소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파나마시티>샌프란 시스코>la>하와이>인천 항공편 탑승... 정말 거지같은 일정이였지만 한국에 돌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정말 없거나 너무 비쌌음 싸게 90에 구해서 감지덕지 하고 탔지만 2년 전에 취소 신청한 아에로 멕시코 항공편은 아직도 환불 안해주는 중ㅎㅎㅎ
말 충분히 되죠~대타자 없으면 아프면 쉬어야죠 수십 수백명 승객들 목숨이 달린 일인데 조종사가 코로나 심하게걸려서 조종하다가 쓰러져봐 모두같이 황천길에 전세계 뉴스에 뜨고 항공사 주가 떡락에 아픈사람 일시켰다 등등 한동안 여러가지로 시끄럽겠죠 누가 총대매고 끝날일이 아니라서ㅋㅋ 대타자 구할때까지 쉬게 놔둡시다ㅎㅎ
한국도 이런일이 생김. 직접 격어봄. 뱅기엔진에 연기나서 전원 하차. 한여름 성수기라 진짜 난감하겠다 생각 되서 별말 안하고 있었는데 다른데가지말고 기다리라더니 아예 까먹었더군요 뭔가이상하다 싶어서 물어보니 완전 기겁하고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더니 이미 출발시간 지난 타이항공을 타야한다며....근데 여권은 왜 안주냐고 물어보니 잠시만요잠시만요... 암튼 여섯시간 넘게 늦게출발되고 뱅기타러 진짜 뛰세요 뛰세요 해서 뛰기까지.. 진짜 최악이었는데 보상에 관해 문의해보니 손실에 관한 영수증이랑 그런것들 준비해서 보내줘야한다고 해서 귀찮나서 패스함
ㅋㅋㅋㅋㅋㅋ 유니이티드 개빡침 진짜 유나이티드 탈때마다 딜레이, 취소 안된적이 없었음 얼마전에 미국-싱가폴 갈때는 이틀연속 취소.....ㅋㅋㅋㅋㅋ 심지어 뱅기 타고 3시간 딜레이되다가 취소됨.....ㅋㅋㅋㅋㅋㅋ 개빡침 진짜 델타나 다른 항공에 비해 싼데는 이유가 있음....
저 정도는 괜찮은 편이었네요.. 라스 베가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였는데 일찍 도착해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 직원이 타는 곳이 바뀌었다 하더라고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곳이 건물도 건너서 멀리 있던 곳이라 다시 뛰어서 되돌아 갔는데 입장하려나 했더니 자꾸 사람들이 들어갔다 다시 나오고 결국 예정시간보다 1시간 정도 기다린 다음에 팁승할 수 있었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엔 빠르게 가긴 했지만 본래 도착시간보단 늦었고요.. 작은 비행기여서인지 걸어서 내려오고, 짐 받는 데에도 또 몇십분 기다린 후에나 갔습니다..ㅠㅠ 아마 타야했던 비행기가 늦게 오게 되면서 다른 비행기로 교체된 것 같더라고요. 피곤에 찌들었지만 쓸데없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하면서 집에 돌아갔네요
미국 국내 항공사들 진짜 개판 맞아요...여러 이유로 캔슬많이함. 보니까 이분 유나이티드 타신것같은데 저도 1월에 Chicago 경유하다가 도착지에 눈 온다고 그냥 캔슬해버리고 전 한 이틀을 스탠바이 해야했는데...짐도 안 꺼내주고 제공해주는것도 없고...customer service 꽝이었습니다... 케리어에 패딩있어서... 덜덜 떨며 내 사비로 예약한 호텔이랑 에어비엔비를 전전하며 버텼다는.....
진짜 이런 경우에는 대체 스케쥴 받자 마자 바로 전화해서 다른 플랜 물어보시길… 다른 플랜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반나절 지나서 다시 시도 하는 것도 방법! 저도 이번에 토론토 - 밴쿠버 직항 티켓이였는데 날씨 때문에 탑승 얼마 안 남기고 캔슬되고 새로 받은 항공권이 이틀이나 지나서 밤비행기에, 경유 하는데 새벽에 8시간 대기… 이런 상황을 처음 겪어봐서 처음엔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1시간쯤 지났을 때 항공사 전화 해서 물어보니 직항이 없다고, 사람들이 변경하거나 캔슬한 티켓 나올 수 있으니 저녁에 다시 전화해 보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저녁에 다시 걸어봤더니 운이 좋게도 직항 자리가 나와서! 바로 플랜 바꿔서 무사히 밴쿠버 돌아갔습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항공사에 전화부터 해보세요
하지만 영상속 결항은 대재앙의 시작에 불과했다고 한다. 전체 풀영상 보기 👉 ruclips.net/video/qHqoVlXqVrw/видео.html
진짜ㅜㅜㅜ 미국항공사들 말도 안돼는 환승스케줄 주면서 가라고... 고생많으셨어요
러시아 항공이 진짜 최고임...개자식들 ㅠㅠ
미국이란 나라가 진짜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닌걸 요즘 많이느낍니다. 그냥 한국이 편한건 제일 편한것같아요.
미국 너무 비효율 적인게 많음 팁서비스 같은것도 걍 음식값에 포함하지 이해가 안됨
한국이 치안이랑 속도는 끝내주지
@@미즈나_레이 외국에서는 알바비라는 개염이 없고 팁이 걍 알바비임
@@asdf-q3h ???:오늘도 살아돌아갈수 있을까?
@@ara-k1r 내가 죽어도 시체는 확실하게 찾아주는 ㅋㅋ
영어 못하는 아시아인이면 그냥 이상한 덴버행 비행기탈뻔했네
영어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ㅋ
여기있다.
@@유시은-k4r ㅋㅋㅋㅋㅋㅋㅋ
@@최익현-k5g 여기있다222
일종의 인종차별인가?
정말 미국뱅기에선 흔한일
한국같으면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너무나 당연
전 라스베가스에서 엘에이 까지 와서 한국들어오는데 결국은 짐 안보내주고 일주일뒤 대한항공 한국직원이 집까지 케리어 직접 갖다주 ㅠㅠ 말도 안되는데 하소연 할데 없었음
라스 엘에이 한국이면 멀리 돈 것도 아니지 않나
가방 안보내준 것도 대한항공이었던건가요??
엘에이오는 국내선 제대로된 설명도 대처도 없이 결항
엄청난 멘붕 짧은 영어 ㅠㅠ
우여곡절끝에 엘에이와서 대한항공 겨우 탐
사람은 탓지만 짐은 안실어줬나봄
일주일정도 뒤에 대한항공사 직원이 집으로 직접 갖다줌(죄송하다고 하며 연신.. 사과할사람들은 미국국내선 항공사 아닌가)
설명이 애매하고 미흡해서 죄송
다행이네요. 김해ㅡ인천ㅡ나이로비(케냐)ㅡ므완다(탄자니아)
탄자니아로 해외봉사 갔을 때, 개인 캐리어2개랑 팀박스 2개 분실했는데 결국 못 찾았어요. 듣기론 보상으로 30만원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케냐에서 짐 싣는 거 봤었는데... 어찌어찌 잘 다녀왔지만 조심해야겠단 생각했어요ㅡ
괜히 한국 항공사가 서비스 점수 높은게 아님..
이건 저 일하는 사람 노린거다. 아시안이니까 영어 잘 못하겠지 내가 편한대로 해야겠다라고;;
아시아인이라고 그런거 아니고요.. 같은 인종이어도 그래요.
무조건 인종 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건 너무 망상인디
망상아니고 현실임. 같은 인종이어도 그런다는건 미국 컴플레인 고소 문화 안 겪어본 놈이 할 수 있는 말임. 상대적으로 말 안통하면 에휴 그냥 넘어가지 하는 동양인한테만 저러는거 맞음
애초에 아니었으면 다른 사람한테도 하와이 취항기 대신 댄버 알려줬겠지.
@@Pettiger 백퍼 인종차별임! 무엇이 인종차별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살아야 인종차별 안당합니다!
@@Pettiger 아이고 미국에 대한 환상이있으신가본데 아직도 미국에서 인종차별때문에 싸움도일어나고 사람아 죽기도 해요 그리고 미국은 한국이랑 달리 사람들이 정이없어서 지들편한대로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해요
저게 차별이지..저런 애들때문에 욕먹는거지..영어하는 자국민은 편하게 가게 해주고..영어 듣기만해도 저런짓하면 고소 해야지...다른걸 찾아줄 수도 있는데 물어보지 않으면 안해주고..지들이 잘못을 해놓고 왜 애꿎은 사람만 피해를 봐야 하는지
나였음 댄버갔다가 붙잡혀서 환승못해서 비행기 또 놓칠듯
저도요..
아.... 그렇게 될 수 있군요 ㄷㄷㄷㄷㄷ
나도...
30분이면 덴버도 못가요 ㅋㅋㅋㅋ
자랑이다 참
미국 사는 사람으로써 일처리 저따구로 하는거 일도 위화감없에 그냥 현실로 다가옴 가끔 네이버 비번때문에 한국 서비스 맛보면 진짜 감동함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은행 업무시간 외 전화는 죄 다 인도 아웃소싱이라 통화대기음만 들어도 핸드폰 뜨거워 지는건 기본이고, 연결이 되고 나서도 내 이름 석자 알려 주는것만 해도 사십분은 뚝-딱이었음. 대한민국 진심 조오오오오옷나 좋은 나라임.
덴버에서 30분만에 환승을 대체 어케 함ㅋㅋㅋ 다른 공항에서도 어지간하면 불가능한 스케쥴인데. 개또라이같은 스케쥴을 주네요; 역시 유나이티드
아니 왜 댄버로 보내버림 개짱나네
어떤 아시아사람이 LA에 어떤 회사에 자기 특허권을 팔기위해 계약하러 가기위해 공항 갔는데 예약한 비행기가 취소되었으니 알아서 하라는 얘기만 반복하니 열받아서 그 회사에 전화해 지금 공항에서 날 못 가게 해서 특허권 못 팔겠다고 얘기하니 10분쯤 공항 부사장이 직접 와서 대체 비행기 있는지 섭외하고 기다리는 동안 식사.커피 다 대접하고 난리였다는거 기억나네 실제 신문에도 나온 얘기임
특허 살려고 했던 그 회사에서 어떤 인맥을 쓴거지 몰라도 하여튼 완전 극진히 대접했다고 들음
진짜 영어 못하고 못말하는 성격이면 덴버로 갔겠네요 생각하니 끔찍
찐으로 못하면 덴버에서 환승하라는 말도 못알아먹음
외국항공 타고 여행가서 내 캐리어 안 보내주는거 보고 진짜 컬쳐쇼크였는데 그래놓고는 미안하단 말 한 마디 없어서 더 빡쳤었는데
이래서 영어를 잘 해야하는구나….
@@Ilivein123 그럼 케냐여행가면 케냐어 잘해야겠네요ㅎㅎ
@@Ilivein123 지나가는 외국인들중에 한국어 못하는사람이 더 많길래ㅎ
원래 그지같은 편을 먼저 알려줘요. 내가 그냥 항공권 검색해서 직항편으로 편명 알려주고 해달라면 보통 다 그걸로 해줘요.
엿돼보라고 그러는건가요??왜 그지같은걸 알려주냐고ㅠㅠㅠㅠ
@@sy-et5sn 자리가 안 나가니까ㅋㅋ
@@sy-et5sn 그냥 영혼없이 일하는 거예요....우리나라 항공사 직원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생각하기 귀찮은 사람이 많은 나라예요. 암거나 보이는 앞에꺼 막 읽어줄 때가 많아요. 미국은 저런경우 항공동맹 달라도 해줬어요. (UA여도 AA로 바꿔주는 등) 그리고 가능한 경우 캐리어는 되찾아서 새로 부치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퍼해준다고 해서 두면 ㅋㅋㅋㅋㅋ 당연히 95프로는 안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미국 신용카드에 캐리어 분실보험과 연착보험이 포함된 혜택이 많은 게 아니죠.
진짜 놀랍지도 않다 미국의 일처리... 항공사 특히 요새는 진짜 갑질심하더라구요
난 울었을꺼야
울지마잉
아개웃기다..
헉 난 이미 덴버가 있을 듯 ㅜ
저도…
저도 같이...
@@뉴진슈슈슈퍼노바 😢ㅅ텨😮
나도...
다같이 덴버행 ㅋㅋㅋㅋ 귀엽노 쪼로록
영어도 잘 듣고 잘 말하는 상태에서 남들 얘기도 귀 기울여야함. 저 유튜버 분은 다른분들 얘기하는 거 귀동냥으로 듣지 않았다면 항공사측 말 들었을지도 모름. 정보수집은 여행할 때 특히 돌발상황에서는 진짜 필수인 것 같아요...
엘에이에서 덴버 환승하라니 개또라이아님? 내가 다 열받네
덴버 엄청 먼데..미국은 항공사가 진짜 쉣임.덴버환승하라는거 인종차별아님? 덴버 비행기로만 4~5시간걸리는 먼곳인데. 미국항공사 치가 떨린다진찌
겉만 보고 판단하는 당신이 너무 싫음
하와이에서 덴버가 그정도 걸릴텡데 착각했나
영어 잘할줄 몰랐다가 당황해서 급하게 알아보는척 ㅋㅋ 벌써 알고 있었으면서
미국 국내선은 충분히 일어날 일이지만 안타까워요 ㅜㅜ ㅋㅋㅋㅋ
혹시 호놀룰루에서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 주변 섬 갈 때도 결항/지연 많으니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여담으로 하와이제도 여행 후 미국 본토나 호놀룰루 경유 후에 국제선 가시면 공항에 2-3시간 전에 가세요 😅 국내선은 줄이 아주아주 길어요!
근데 미국 국내선은 원래 연착이 다반사에요.
그나마 젤 낫다는 델타항공도 연착 많답니다..
그래서 미국 안에서 비행기 탈 땐, 특히 장거리일땐 마음의 준비하고 타야해요
저는 한국행 비행기 타려니까 갑자기 비행기가 없어졌다고 해서ㅋㅋㅋ못간다니까 그게 내잘못이냐? 이러니까 1시간걸려서 자리 구해줌.. 진짜 영어못하는 분들이면 눈뜨고 코베일곳임ㅋㅋ
ㅇㅈ 텍사스에서 뉴욕 직행 비행기였는데 항공기 문제 있다고 이미 탔는데 다시 내림. 세시간 넘게 지연되는 동안 항공편을 새로 해야하는지 그냥 기다려야하는지 확답도 안주고 결국 경유해서 9시간 비행기로 마지막 한 자리 남은거 예약해서 감.. 일행이랑 같이 못갈뻔;
연착이 다반사라고 해서 당연하게 받을 필요는 없지. 저 상황에서는 항공사가 미안해야하는 게 맞고 이해해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당연한 건 아님.
@@감귤님 똑똑한 척 하지마
미국의 공항들은 워낙 바쁘기 때문에 연착을 항공사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항공사 별로 연착 확률이 다르진 않습니다.
이건 대박이에요.....
똑띠네! 상황판단 오지고 영어 잘하시고 멋있습니다~~
외국 나가면 답답한게 일처리 진짜 개못함. 일부러 저러는가 싶기도함
보통 이런형태로 스케쥴이 꼬일것을 대비해 파일럿들 법정 매월 최장근무일수보다 2~3일정도 적게 근무시켜서 빵꾸난사람 대타 보내는 형태로 해결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정부허가받고 초과운항도 하는걸로 아는데 왜 저놈의 유나이티드는 그냥 결항을 시킨건지...
참 일처리 맘에 안드네요
스탠바이하던 기장이 공항까지와서 비행기를 탈려면 여유시간이 꽤 필요한데
시간이 지나치게 딜레이 될거라 생각해서 그냥 캔슬한 것 같네요
같이 탑승했던 크루들도 밀접접촉으로 코로나 위험에 놓인 셈이고
만약 출발지 공항 근처에 항공사 사무실이 있었다면 대기중인 파일럿이 왔을텐데 코로나라서 그냥 취소시킨거 같기도 하네요.
@Doggy 스탠바이는 15년 근무한 기장들도 합니다
와 저도 뉴욕에서 달라스 가는 비행기 5시간 이면 가는거 결항되고 취소돼서 결국 43시간 걸려서 도착한적 있어요 ㅋㅋㅋㅋㅋ 원래 저러면 항공사 측에서 호텔 바우쳐도 일아봐주는데 그것마저도 없어서 공항에서 노숙했슴당
와 j인 나로썬 이 영상만봐도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옴
ENTJ인 저 극대노중
ESFJ 미간이 찌푸려짐 🤬👍
과몰입 자제좀
J가 아니라 그냥 봐도 화나는데 멀..
극P인데도 개화남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 살기 좋은 건 맞음 서비스 측면에서 남다름
영어 못하는데 비행기 캔슬 당해봤습니다... 영어 잘하는 지나가던 한국분이 도와주셔서 하루 손혜보고 살아왔습니다... 도움 못받았으면 예정도 없는 나라가서 3일뒤에 목적지 도착할뻔 ㅠㅠㅠㅠ
영상 보기만 해도 개빡침 ...
이런 진짜 말도안되는 상황에.. 영어라도 할줄알아야 덜 손해보는군여... 회화공부 시작...ㅜㅠ
코로나 한창 시작할 때 여행 끝나고 귀국 하려 부에노스 아이레스>멕시코시티>인천가는 아에로 멕시코가 계속 딜레이 되다 결국 캔슬...대체편 달라니까 부에노스 아이레스> 멕시코 시티>타이페이 주고 대만에서 인천까지 알아서 가라 시전...결국 항공편 너무 없어서 취소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파나마시티>샌프란 시스코>la>하와이>인천 항공편 탑승... 정말 거지같은 일정이였지만 한국에 돌아갈 수 있는 항공편이 정말 없거나 너무 비쌌음 싸게 90에 구해서 감지덕지 하고 탔지만 2년 전에 취소 신청한 아에로 멕시코 항공편은 아직도 환불 안해주는 중ㅎㅎㅎ
진짜 미국 항공사 경험하면 왜 미국 부자들이 전용기를 사는지 이해가 감
말 충분히 되죠~대타자 없으면 아프면 쉬어야죠 수십 수백명 승객들 목숨이 달린 일인데 조종사가 코로나 심하게걸려서 조종하다가 쓰러져봐 모두같이 황천길에 전세계 뉴스에 뜨고 항공사 주가 떡락에 아픈사람 일시켰다 등등 한동안 여러가지로 시끄럽겠죠 누가 총대매고 끝날일이 아니라서ㅋㅋ 대타자 구할때까지 쉬게 놔둡시다ㅎㅎ
하…영어못하면 진짜 세상 억울하겠다..
나였으면 무조건 덴버행 ㅠㅠ ㅋㅋ
같이 가요.. ㅠ 저도 덴버 갔을 듯 ㅠ
저두요.... ㅠㅠㅠㅠㅠ 같이가요
한국도 이런일이 생김. 직접 격어봄. 뱅기엔진에 연기나서 전원 하차. 한여름 성수기라 진짜 난감하겠다 생각 되서 별말 안하고 있었는데 다른데가지말고 기다리라더니 아예 까먹었더군요 뭔가이상하다 싶어서 물어보니 완전 기겁하고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더니 이미 출발시간 지난 타이항공을 타야한다며....근데 여권은 왜 안주냐고 물어보니 잠시만요잠시만요... 암튼 여섯시간 넘게 늦게출발되고 뱅기타러 진짜 뛰세요 뛰세요 해서 뛰기까지.. 진짜 최악이었는데 보상에 관해 문의해보니 손실에 관한 영수증이랑 그런것들 준비해서 보내줘야한다고 해서 귀찮나서 패스함
한국만큼 일처리 빠른 나라 없다 ㅈㄴ 살기 좋은 나라야
기승전결 완벽하게 재앙의 시작을 알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소통이 원활하신거 ㅠㅠ 존멋 ㅠㅠ 모국어 이외에 언어는 진짜 멋진 능력이라는거 다시 느끼고 영어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저 또 개나이티드 보이네요, 진짜 고생하시네...
저 그지같은 항공사 거르고 불매운동에 이용하지 말아야되는데,.. 참;;
아니..이해가 안되는게 애초에 다른 직항 항공편이 있는데 왜 환승해서 가라 하는거? 먼저 이런상황 생겨서 미안하다 하고 너에게 선택지는 두개다 하고 방법 알려주고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냐?
웃기네 대처하는 방식이 ?
ㅋㅋ 저렇게 되면 짐 안오는거 국룰입니다
우리나라가 진짜 짐 잘 보내주고
프랑스는 툭하면 파업에
해외는 대부분 결항 혹은 비행편 변경되면
가방안오는거 너무너무 흔함
@@수댕댕 짐안오면 짐은 어디로간거?
@@보노보노-f4o 첫 체크인할때 백택에 쓰여져있던 최종 목적지나 혹은 중간 경유지에 그대로 있는경우가 70-80%
나머지 20-30 % 는 못찾는경우도 있고
가방혼자 세계여행하고 오는경우도 잇구
저도 알래스카에어라인 수하물 잃어버려서 이틀 후에 온적 있음..😇 ㅎㅏ.... lax 였고요..
와 짐 안나오는거 진짜 멘붕ㅠㅠ나오겠지 하면서 우왕좌왕 하다가 사람 다 빠질때까지 못나가고…
나도 비슷하게 캐나다 에어 실수로 반나절을 공항애서 기다린적 있음,, 처음에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 이러다가 한국인들 10멍쯤 따지니까 한명은 다음날 항공 타서 숙소도 끊어주고 우리는 15불 공항에서 쓸수 있는 거 받음,,, 외국은 따지지 않으면 않해줌,, 자기 손해
워메~~~~대기 조종사도 없나부구나
역시 어느나라든 의심하고 또의심하고 컴플레인 걸어야 일처리다운 일처리를 하는듯.. 저런일 생기면 나도 써먹어야지..
또떠남 영어실력 짱이다 난 그자리에서 국제미아 될거 같네요 흑흑 워낙 단체여행만 쫓아다녀서
ㅋㅋㅋㅋㅋㅋ 유니이티드 개빡침 진짜 유나이티드 탈때마다 딜레이, 취소 안된적이 없었음
얼마전에 미국-싱가폴 갈때는 이틀연속 취소.....ㅋㅋㅋㅋㅋ 심지어 뱅기 타고 3시간 딜레이되다가 취소됨.....ㅋㅋㅋㅋㅋㅋ 개빡침
진짜 델타나 다른 항공에 비해 싼데는 이유가 있음....
글서 개나이티드죠 ㅋㅋㅋ
직행 비행기를 환승비행기로 바꿔버리는 나라 ㄷㄷ
난 덴버에서 환승하라는 소리도 못알아들을듯ㄷ ㄷ
진짜 한국이 일처리 제일 잘 해🤦🏻♂️
난 걍 맘 편히 한국에서 잘 살아야 긋다... 외국은 너무 빡세..
와 여행 그냥 망치는 ㅠㅠ 너무 슬퍼요 거기다 짐까지 안보내준다니..
저 정도는 괜찮은 편이었네요.. 라스 베가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였는데 일찍 도착해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 직원이 타는 곳이 바뀌었다 하더라고요. 원래 예정되어있던 곳이 건물도 건너서 멀리 있던 곳이라 다시 뛰어서 되돌아 갔는데 입장하려나 했더니 자꾸 사람들이 들어갔다 다시 나오고 결국 예정시간보다 1시간 정도 기다린 다음에 팁승할 수 있었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엔 빠르게 가긴 했지만 본래 도착시간보단 늦었고요.. 작은 비행기여서인지 걸어서 내려오고, 짐 받는 데에도 또 몇십분 기다린 후에나 갔습니다..ㅠㅠ 아마 타야했던 비행기가 늦게 오게 되면서 다른 비행기로 교체된 것 같더라고요. 피곤에 찌들었지만 쓸데없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어~ 하면서 집에 돌아갔네요
나 영어 할줄안다고해도 저 상황에서 직원이 그렇다하면 아..그렇구나 이랬을수도있을거같은데. 아찔하다 근데짐ㅜ
잘 몰라서 그런데 항공사들은 왜 이렇게 개판인가요?
뭔놈의 변수가 이렇게 많나요...
미국 국내 항공사들 진짜 개판 맞아요...여러 이유로 캔슬많이함. 보니까 이분 유나이티드 타신것같은데 저도 1월에 Chicago 경유하다가 도착지에 눈 온다고 그냥 캔슬해버리고 전 한 이틀을 스탠바이 해야했는데...짐도 안 꺼내주고 제공해주는것도 없고...customer service 꽝이었습니다... 케리어에 패딩있어서... 덜덜 떨며 내 사비로 예약한 호텔이랑 에어비엔비를 전전하며 버텼다는.....
진짜 서비스쪽은 외국 가면 속터짐
한국이 빠릇빠릇 하고 짱임
You have a Denver layover
about 30 minutes like 45 minutes
영어 못하거나 입시영어만 한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말만 저래 해주면 최악이였겠네. 강제로 덴버 갔다가 비행기 놓치고 암것도 모르는 덴버에 버려지고
ㅁㅊ... 조마조마했는데 끝까지 혈압 오름;
일처리 ㅋㅋㅋㅋ 그래..이래야 미국 온 느낌나지....아오 빡쳐 ㅠㅠㅠㅠㅠ
숙박 비용은 배상 해주나요? 그래도 강제로 하루 자야 되는건데
숙박은 항공사에서 잡아줬어요~
뭐야 ㅠㅜ 덴버는 공룡그림 껌 아니야??
외국가면 싫으면말고 가 서비스인듯 바쁜사람이 알아서해~ ㅡ.ㅡ 한국만 고객 불편하지않게 처리해주는듯...
근데 얘네들은 지네들끼리도 못살게 굴더라. 백인이 가장 덜당하긴 하는데 백인끼리도 서로 잘 싸움,
비슷한일있었어요 저도 하와이에서 짐없이 반나절 ㅎㅎ
와 진짜 극혐이네...일정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 성향이라 더 미칠거같음 ㅋㅋㅋㅋ 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은 이럴때도 괜찮으려나
아휴 고생했어요
와...영어 못하면 해외 못가겠다 후덜덜....
짐 없어지는 항공사 1위는 프랑스 항공임
여행시작부터최악이다.. ㅠㅠ,, 짐안나오다니 상상하기도싫어요
인천에서 바로갈수있는데 김해가서 말도안되는
환승하라는거랑 비슷한건가 ㅅㅂ
허얼 마직막 입틀막!
내가 이래서 한국에서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 읍다고.
미국국내선에선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이네요ㅠ
저도 유나이티드에서 6시간 20분 LA에서 딜레이되었어요ㅠㅠ
그것도 한번에가 아니라 50분씩 여러번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홍콩 격리 안한다고 함
호다닥 홍콩이나 갔딘와야지....ㅠㅠ
마스크 어디거에요??이뿜
이 영상이랑 쫌 관련없긴 하지만 내가 덴버에 살아서 덴버 공항 자주 가봤는데 덴버 공항도 일처리가 개같음.. 내 짐이 다른 항공사에서 나온적도 있음 덴버 갔어도 고생하셨을수도..
첨부터 안말해준거 개빡친다 ㅋㅋㅋㅋㅋ영어못하면 그냥 속으실뻔 했네요 자리 없는것도 아니었으면서ㅠ왜 저렇게 차별을 하는건지
가방은 왜 안나온거죠...?
진짜 이런 경우에는 대체 스케쥴 받자 마자 바로 전화해서 다른 플랜 물어보시길… 다른 플랜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반나절 지나서 다시 시도 하는 것도 방법!
저도 이번에 토론토 - 밴쿠버 직항 티켓이였는데 날씨 때문에 탑승 얼마 안 남기고 캔슬되고 새로 받은 항공권이
이틀이나 지나서 밤비행기에, 경유 하는데 새벽에 8시간 대기…
이런 상황을 처음 겪어봐서 처음엔 생각을 못 하고 있다가 1시간쯤 지났을 때 항공사 전화 해서 물어보니 직항이 없다고, 사람들이 변경하거나 캔슬한 티켓 나올 수 있으니 저녁에 다시 전화해 보라고 해서 기다렸다가 저녁에 다시 걸어봤더니 운이 좋게도 직항 자리가 나와서! 바로 플랜 바꿔서 무사히 밴쿠버 돌아갔습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항공사에 전화부터 해보세요
진짜 영어 잘해야돼 ㅜ
근데 궁금한 게 미국이나 다른 해외 항공은 이런 대처들이 항상 ㅈ같음?
이러니 영어를 해야하는구나
20년전 아틀란타가면서 짐이 덴버로가서 다시받는데 3일걸렸는데
일처리가 개쩔음
돈만 존나 쓰고
일정이 다 꼬임
이후로 미국서비스는 절대 안믿음
나도 저런 비슷한 경험있는뎅 ㅋㅋ
미국에선 종종 일어납니다
저도
두번에나 그랬어요
영어못하면 개뻘짓 당할뻔했네..이래서 영어를 할줄알아야되
캐리어 안보내주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냐 와..
미국은 윗놈들이 똑똑한거지 밑에놈들은 바보가 많음 한국와서 연수라도 좀 받아라 서비스가 뭔지를 에효
와 무슨 일을 저렇게 처리하냐?
영어로솰라솰라하니 그제서야 해주네ㅋㅋㅋㅋㅋㅋㅋ
영어고자는 짐도 못찾고 덴버갔다가 하와이에서 발만 담구고 오것네ㅠㅠㅠ
왜 미국이나 유럽은 융통성이라는게 없지?본인들 책임인데 왜 당당한거지?어긋나서 생기는 시간과 돈은 누가책임지냐고?볼수록 이상하다.왜캐 비합리적인지 알수가없다.
이래서 드릅게 비싸고, 요새는 옛날만큼 친절하진 않아도, 대한항공 국적기가 제일 맘 편함. 미국 항공사 이 쓰글것들은 어디 특정 항공사 찝을것도 없이 사기업 돈 받는 것들이 한국 8,9급 공무원 처럼 일해서 ㅈ같음.
미국 너무부럽다 ㅜ
ㅎ. 체코 공항에서 세금 환급. 2시간. 정말. 세금 환급도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동유럽 . 일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