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심장 마비로 돌아가신 엄마.. 죽을힘을 다해 심폐소생술 하였으나 끝내 내손을 놓아버리고 떠나버린 엄마.. 단둘이 의지하며 살았기에 당신의 빈자리가 넘 크고 허망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운지 석달이 되어가네요. 그대가 있었으매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 한다 말하고 싶어요. 당신의 딸로 태어나게 해서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그때도 난 당신의 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엄마 그곳에서 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보고싶고 또 보고 싶습니다. 저 외롭지 않게 늘 지켜주세요.
오래만에 지나다 들럿는데요 넘 슬픈사연들이 많았어 눈물이 자꾸나서 소매 깃에 닦네요 인생을 산다는 게 결코 쉬운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슬픈건 아닐거라 생각도 해요 2년전 남동생이 갑자기 암으로 죽고 남겨진 슬픔이 우리들 몫 이였었어요 그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걷곤 했지요 가는 이도 안타깝고 보낼 수 없었어 힘들고 남은의들 숙제는 또한 저리고 아프지요 또 지나다 들리게 되면 이노래가 어느 순간의 노래가 될지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영태야 .명운아... 한동안 우울증때문에 너무나 힘들었었어.5년전 봄이 마중나오기 시작한 3월달.너의 추락사 비보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서 생전 처음으로 감당하지못할만큼의 술을 마시고 몸을 가누지 못해 대리운전 부르고 잠깐 기다리는시간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주위시선 의식안하고 펑펑울었었지.. 헌데..간신히마음 추스리려나 했는데 1년후 또 다른 느낌의 봄이 오기시작한 3월달..명운아. 너까지.. 병으로...하늘나라로 갈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우리 푸르른 학창시절 함께했던시간이...아..정말..하늘이 왜 이렇게 원망스럽던가...우리끼리 요즘들어 가끔소주 한잔기울이면서 하는얘기가있어..얘네둘이 학교 다닐때도 싸웠는데... 하늘에서도 매일 티격태격할거라고... 이젠 거기선 사이좋게 지내^^ ...오늘 문득 이것저것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혼자 여행왔는데... 조용한 동네 조용한 숙소잡고 술한잔했는데 .문득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새벽에.. 눈물이 터져서.감당을못하겠다..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생각해보면 너무 좋다가도 또 아프고.. 보고싶다 친구들아..
저희 어머님도 ... 담도암 4기 진단을 받으시고 집에 계시네요 얼마남지 않은 엄마의 인생... 나이 서른에 네살 두살 아이만 남기고 하늘로 가버린 아버지 대신에 그토록 지독히 자식을 아끼며 살아가신 삶.. 못난 이 아들은 이제야 어머님의 삶이 얼마나 고되었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 하네요
지난 백신 주사 부작용으로 암 발생이 엄청 높아졌다 하셨습니다. 항상 후유증은 일찍은 2년 늦어도 10년 안에 다 들어 난다라고 하죠. 이미 외국에선 문제점이 많다며 의학박사들이 경종 울렸고 다 밝혀졌으며 무려 2900건? 29만건? 의 부작용 병명이 다 나와 있다라고 합니다. 우리 언론에서만 이런 사실 알려주지 않고 있었지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습니다..지금도 현재 진행형..) 최근 우리 언론 기사에 올려졌는데 (몸에 해롭다는 것 인지.) 혹시 주사 맞으셨다면 관련한 백신 해독약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의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아니 또 모르지요 꾸준히.그 증세가 적어질지도요.... ? 코진의(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가보심 더 상세한 것 알수 있으세요. 관련한 의사 쌤들 알수있고 조언 들을 수도 이시을 것입니다. 광고 아니니 절대 오해 마시길요. 저는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요.. 꾸벅.
와이프가 얼마남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50대 가장입니다.. 아이들 이제 다 커서 각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4년전에 와이프가 덜컥 돌이킬 수 없는 큰 병을 얻었네요.. 환자는 물론, 가족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했건만, 이미 정해져 있던 답이라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ㅜㅜ 이제 그 결말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서서히 느끼고 있어요.. 이왕에 가는 사람 잘보내주자고 굳게 다짐을 하고 또 하지만,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이곳에 그저 넋두리나 한자 남겨봅니다..ㅜㅜ
어머님..그대가 있어 늘 눈부셨습니다. 어머님이 제게 빛을 주시고 제게 영혼을 주셨지요.. 둘아가신지 겨우 두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왜 백년처럼 아득한지요.. 하루하루 더더욱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도 제 어머...아니..다음 생에는 꼭 제 딸로 오세요..제가 온갖 모든걸 엄마에게 받은 것 처럼 할께요.. 이 그리움이 끝이 없습니다. 오늘 표창장과 부상을 들고 어머님께 왔습니다. 이 아들은 어머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사람 존중하고 겸손하며 약간 손해보면서..어머님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납골당에서도 어머님 목에 걸린 훈장이 번쩍번쩍 합니다. 한없이 너그럽고 현명하셨던..사랑이 뭔지 가르쳐주신 저의 스승님.. 나의 엄마..사랑합니다
가여운 내딸이 생각나게하는 노래. 그대가 있어 참좋았는데... 그곳 천국에서 잘 지내길 빌께 많이 사랑하고 사랑한만큼 많이 보고싶구나. 못해준게 너무 많았는데. 빨리가서 원망도하고 아쉬워도 했었지 엄마가 너무 못해줘서 엄마보다 먼저간거야? 엄마가 네 곁에갈때까지 잘 지내길 빌어보는구나.
어떤 노래인가 들으러 왔다가 .....댓글들 사연에 ....나도 모르게 펑펑 울고 있습니다 ....아픈 맘들이 이해가 되고 ....또 어쩌면 숨어있던 나의 아픔도 아니 슬픔도....실핏줄처럼 터졌나봅니다 ....모두가 소중한 인생 ...한분 한분 .....다 존중하며 사랑할 맘을 이 아침에 갖게 합니다 ......♡ 슬픔도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그 봇물터질것 같던 모정에 대한 그리움도 마름하던 날이 있더라구요 ...제게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요 ~~우리함께 ♡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던 젊음과 청춘이 나에게도 있었다는것을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런 모든 시간을 지나보니 인연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졌습니다. 어제는 억겁의 시간앞에 당신과 내가 한중간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앞에 나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인연들과 필연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시간일 뿐이겠지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과 나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을 할수 있었지만 필연은 아니었는지, 영원히 하겠다는 굳은 약속은 그저 한순간의 바램으로 잊쳐져 버렸습니다. 난 어제의 사랑을 앞에 두고 당신을 아끼지 못하였고, 잃은 후에야 당신에게 지워준 크나큰 아픔과 슬픔들을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당신에게 고백을 하겠습니다. 너무나 미안했다고, 그리고 당신과의 만남은 한순간 이었지만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당신께 해주지 못한 모든것들이 미안했다고. 또한 당신을 떠난후 정말 후회 했다고,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이 흘러서야 오늘에서야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모란-i1d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이 너래를 또 들으러 오네요.. 모란님 잘 계시죠.. 저도 님처럼 벌판에 혼자 서있는 기분.. 그나음 너무 잘 알거 같네요.. 아버지없는 세상이 6년이 넘었는데 익숙해지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게 다 해당되지는 않나봅니다.. 가끔 꿈속에서라도 만나다 잠을깨면.. 중간에 깼다는 아쉬움에 많이 울곤합니다.. 이번겨울도 이 노래를 많이 들으러 오겠네요
가슴이 넘 이파서 시려서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에 눈물의 비가 내립니다 이별이 가져다준 그리움 애잔함 … 혼자서 마음의 상처룰 다독여 갑니다 언젠간 나또한 그길로 가겠지만 숨쉬고 있는 지금은 모든게 아프고 그리움이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마지막길도 .. 함께 하지 못한 불효자식 .장례도 지키지 못한 불효하고도 태평양 먼바다만 바라보며 그저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만 마음으로 빕고 또 빕니다 이제 곧 아버지 만나러 갑니다 산자로 저세상에으로 가신 아버지 뵈러 갑니다…
아빠 아빠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 잘 계시죠?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리운데 볼수없으니 우릴 두고 그리 일찍 가신 아빠가 원망스럽네요 죽음이란건 두렵고 무섭지만 아빨 만나러 간다는 생각하면 어느때부터인가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네요 우리 나중에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눠요~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수술을 하루 앞두고 제 눈 앞에서 의식을 잃어가던 사랑하는 남편이 떠오릅니다. 하늘로 떠난지 이제 2년이 되어가네요. 곁에 없단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더이상 울고싶지 않아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가슴이 아파 죽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다가도 애들 생각에 겨우 마음을 붙잡고 버텨봅니다.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가슴에 묻는다는건.. 그 깊이를 알수 없겠죠.. 이별이라는것은.. 생각보다 아프니까요.. 저도 지금 이노래를 듣는분도.. 그리고 다른 누구도.. 갑자기 글귀가 생각납니다 그냥 지나가는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하루라고요. 하루하루를 힘내시고 다른 사랑하는 이의 몫만큼 ..그 이상만큼 살아가시길..
사랑하는 할아버지..오래전에 얼굴을 봤네요…가끔 할아버지생각날때 이노래를 틀고 1시간 듣네요..거긴 좋은 곳이죠? 저많이 컷어요ㅎㅎ 할아버지 옛날에 봐서 너무나도 그리운데 이노래를 들으며 그 그리움을 조금낫게 해주더라고요 ㅎ 할아버지 사랑해요..그리고 다른 가족들도 오래살게 해주세요..사랑해요..
너무 가엽네요. 가여운 아들 이세상이 험한곳이라 편안한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켜주려고 저하늘에서 천사님이 데려갔다봐요. 아프고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쓰다듬어주고싶은맘 간절하겠죠. 아들이 옆에 있을땐 참 좋았고 행복했었다고 전해주시길 부탁할께요. 저도 2016년 9월 20일 33살난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마음 다 알아요. 부디 아들 만날때까지 잘지내다 먼훗날 꼭 만나시길 부탁합니다ㅡ
비가 하염없이 오네요 출근길 운전하면서 듣고 또 듣고 무한반복 리플레이 해서 듣습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아있겠지요 노래를 들으면 슬픔이 목까지 차올라 오지만 너무 많은 눈물을 다 흘려보내서 일까요 눈물이 메말라 버렸네요 60년까지 오니 눈물조차도 말라버리나 봅니다
사랑하는 내남편... 갑자기 내곁에서 사라진지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 아직 당신 모습,당신 목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한데... 믿어지지가 않네 ㅠㅠ 왜 나만 남겨두고 먼저 갔을까...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아무리 되뇌어봐도 납득이 안되는데... 꿈속에서라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당신이랑 대화하고싶다 혼자서 이모든걸 감당할려니 너무 벅차고 힘이드네...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볼께 사랑해 내남편❤
평소에도 심방이 안좋으셨던 우리 할머니 멀고도 먼 나라인 태국 아침을 맞으실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단 이야길 들었을때 제맘과 멘탈은 부숴졌습니다 제가 갓난아기때부터 어무니 아부지는 맞벌이셨고 중학생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뒤 할머니 손에 길러지고 이렇게 어옇한 성인이 되고 결혼하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떠나 버리시면 어떻게 하나요....너무 보고싶어요 몸은 멀리가셨지만 늘 제곁에서 제가 하는 모든일들을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할머니
하늘에 계신 엄마가 바라지않을 거예요.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아파하세요. 이젠 조금씩 어머니를 놓아주세요. 먼훗날 꼭 만날거니까요. 저도 3년 3개월전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마음 잘압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나중에 엄마만났을때 부끄럽지 않는 자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고 힘내세요.
내가힘들때 아무말없이 내게 도움을 주었던친구.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않고 그저 내가 괜찬아 졌기만을 바래주던 친구. 그런 친구에게 난 아무런 힘도 되지못한채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그친구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재호야 보고싶다. 미안하다.너무미안하다.너무 보고싶다
3년전에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엄마를 가슴에 묻기도전에 이젠 아버지마저 병원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가될지 점점 잃어버리는 기억을 붙들고저하시는 눈빛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엄마 생각하며 하염없이 흘리던 눈물이 아버지를 생각하니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음악한줌님 방에 자꾸 머무르게 됩니다. 이문세 .. 이 노래는 또 첨 들어 봅니다. 슬픈노래...군요.ㅠㅠ.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 잠시 햇빛쬐며 기분이 좋았는데... 여긴 비가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가을부터 봄 고사리철까지. 음악한줌님방이 있어 따뜻하고 좋았노라고 말할게요 bye❤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빛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다시 내게 불어온 바람 잘 지낸단 대답이려나 흐느끼는 내 어깨위에 한참을 머물다 간다 또다시 내 곁에 와줄까 봄처럼 찬란한 그 시절 가난한 내 마음속에도 가득히 머물러주기를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대를 만나 따뜻했노라고 그대가 있어 참 좋았노라고
내 앞에서 심장 마비로 돌아가신 엄마.. 죽을힘을 다해 심폐소생술 하였으나 끝내 내손을 놓아버리고 떠나버린 엄마.. 단둘이 의지하며 살았기에 당신의 빈자리가 넘 크고 허망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운지 석달이 되어가네요. 그대가 있었으매 행복하고 감사하고 사랑 한다 말하고 싶어요. 당신의 딸로 태어나게 해서 감사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그때도 난 당신의 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엄마 그곳에서 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보고싶고 또 보고 싶습니다. 저 외롭지 않게 늘 지켜주세요.
화경님 너무가슴이 아프시겠어요.
이글을 읽는순간 온몸이 차릿해지네요.
세상에 단한분이신엄마!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어요.
화경님 울고싶을땐 참지말고 우세요
그것이 살아갈수있는 방법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엄마를 따라갈순없잖아요.
엄마도 그걸 원치않으실거예요.
엄마계선 아름다운 세상에서 잘계실거예요.
우리딸 슬프지않게 외롭지 않게 잘지내라고 굽어살피실거예요.
나두 3년전 어여뿐딸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마음 다압니다.
음식을 먹어도 가여운 딸생각..
모든것이 다 우리딸과 연관이 되어 아프고 슬프고 보고싶고 미안하지요.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죄인이되고 마음이 아프답니다.
저하늘에서 예쁘고 착한분들만 골라서 데려가나봐요.
이세상이 너무 살벌해서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라구요.
님 엄마를 위해서 힘내봐요.
화경님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 지금의 슬쁨을 이겨낸 수 있도록 님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모든게 다~잘될겁니다...
@@user-zs1cz7ru7f 네 지금은 힘들더라도 시간이 지나고나니 세월이 약이라고 조금은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힘내시길 기도함니다
어차피 다 만나요 열심히 살면됨
지금 집사람이 의식불명으로 중화자실에 한달넘게 누워있습니다 다같이 기도좀 해주세요
너무나도 소중하고 착한사람 이기에 일어나줄거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노래 들으시는분들
다같이 기도해주세요
힘내세요! 꼭일어나실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하루하루 좋아져 꼭 건강 되찿기를 제 마음다해 기도 합니다
진심을 담아 기도드립니다.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빠 떠나신지2주 넘보고싶은데 아빠사진을볼수가없네요 가슴이넘아파요😭 엄마걱정에 폰을가슴에꼭안고가신아버지~~ 걱정하지마시고 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아버지
우리 은경이가 2.28일 별이되어 , 이문세 너무 좋아 했느네 요즘내가 더 술이 업으면 못 살겠네요.
오래만에 지나다 들럿는데요
넘 슬픈사연들이 많았어 눈물이
자꾸나서 소매 깃에 닦네요
인생을 산다는 게 결코 쉬운 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슬픈건 아닐거라
생각도 해요
2년전 남동생이 갑자기 암으로 죽고
남겨진 슬픔이 우리들 몫 이였었어요
그때 이노래를 들으면서 길을 걷곤 했지요 가는 이도 안타깝고 보낼 수 없었어 힘들고 남은의들 숙제는 또한
저리고 아프지요
또 지나다 들리게 되면
이노래가 어느 순간의 노래가
될지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영태야 .명운아... 한동안 우울증때문에 너무나 힘들었었어.5년전 봄이 마중나오기 시작한 3월달.너의 추락사 비보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서 생전 처음으로 감당하지못할만큼의 술을 마시고 몸을 가누지 못해 대리운전 부르고 잠깐 기다리는시간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주위시선 의식안하고 펑펑울었었지.. 헌데..간신히마음 추스리려나 했는데 1년후 또 다른 느낌의 봄이 오기시작한 3월달..명운아. 너까지.. 병으로...하늘나라로 갈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우리 푸르른 학창시절 함께했던시간이...아..정말..하늘이 왜 이렇게 원망스럽던가...우리끼리 요즘들어 가끔소주 한잔기울이면서 하는얘기가있어..얘네둘이 학교 다닐때도 싸웠는데... 하늘에서도 매일 티격태격할거라고... 이젠 거기선 사이좋게 지내^^ ...오늘 문득 이것저것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혼자 여행왔는데... 조용한 동네 조용한 숙소잡고 술한잔했는데 .문득 이 노래 들으면서...... 이 새벽에.. 눈물이 터져서.감당을못하겠다..사람의 기억이란게 참.... 생각해보면 너무 좋다가도 또 아프고.. 보고싶다 친구들아..
너무 너무 슬프네요.. 댓글 쓰신분 심경이 느껴져요..ㅜㅜ
저도 힘들다하고 울었는데 감히 비할바 못된다는 생각에 부끄럽습니다. 힘이 될 순 없지만 힘 내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납니다.. 당신을 생각하고 지켜줄겁니다. 그리 약속했으니깐요...그래도 눈물이 납니다.
울음은. 웃기위한 전주곡입니다
저희 어머님도 ...
담도암 4기 진단을 받으시고 집에 계시네요
얼마남지 않은 엄마의 인생...
나이 서른에 네살 두살 아이만 남기고
하늘로 가버린 아버지 대신에 그토록 지독히 자식을 아끼며 살아가신 삶..
못난 이 아들은 이제야 어머님의 삶이
얼마나 고되었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 하네요
지난 백신 주사 부작용으로 암 발생이 엄청 높아졌다 하셨습니다.
항상 후유증은 일찍은 2년 늦어도 10년 안에 다 들어 난다라고 하죠.
이미 외국에선 문제점이 많다며 의학박사들이 경종 울렸고 다 밝혀졌으며 무려 2900건? 29만건? 의 부작용 병명이 다 나와 있다라고 합니다.
우리 언론에서만 이런 사실 알려주지 않고 있었지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습니다..지금도 현재 진행형..)
최근 우리 언론 기사에 올려졌는데 (몸에 해롭다는 것 인지.)
혹시 주사 맞으셨다면 관련한 백신 해독약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의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습니다.
아니 또 모르지요 꾸준히.그 증세가 적어질지도요.... ?
코진의(코로나 진상규명 의사회)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가보심 더 상세한 것 알수 있으세요.
관련한 의사 쌤들 알수있고 조언 들을 수도 이시을 것입니다.
광고 아니니 절대 오해 마시길요.
저는 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요.. 꾸벅.
와이프가 얼마남지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50대 가장입니다..
아이들 이제 다 커서 각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4년전에 와이프가 덜컥 돌이킬 수 없는 큰 병을 얻었네요..
환자는 물론, 가족들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했건만, 이미 정해져 있던 답이라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ㅜㅜ
이제 그 결말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음을 서서히 느끼고 있어요..
이왕에 가는 사람 잘보내주자고 굳게 다짐을 하고 또 하지만,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어 이곳에 그저 넋두리나 한자 남겨봅니다..ㅜㅜ
힘내세요 ~
ㅠ.ㅠ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라는게 너무나도 슬픈 일이라.... .. 너무 맘이 아픕니다.
부디 맘 단단이 먹으시고 그 맘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
열흘 전 하늘나라로 가버렸네요..ㅜㅜ
그래도 다행히 제 품에 안겨서 마지막 임종을 했네요..
걱정과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님의 앞 날에도 좋은 날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 하늘 나라에 올려 보냅니다. 이제 며칠이면 1주기네요.
화이팅입니다 아내가 보고싶네요
그리울 사람이 있다는 게....부럽네요 마음 한구석은 적어도 아름다울테니
@@빛달-n8z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미칠것같은 순간도 있습니다.. 그립고 보고싶은데 이 세상 그 어디에 가도 찾을 수 없다는 절망감이 밀려올땐 진짜 미칠것같거든요.
얼마나 많이 보고싶을까요 마음이아프네요 보고싶은사람을 못본다는게 그절망감이 어디서도찾을수없다는게 가슴이 미어지네요
생각만해도 울컥해지네요.
늘 지켜주실거예요. 홧팅입니다
아들이 떠난지벌써 삼년이지났지만 여전히
상처가 아물지 않네요
문세님에 노래를 들으니
아들이 보고싶어요
함께한 추억도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어떻게 해요...
남편을 떠나보낸 지 3년째입니다.
아드님 떠나보내고 얼마나 힘드실까요...
글을 읽다가 보고픈 마음과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토닥 토닥 토닥🧚♂️🧚♀️
힘내시길
아아!!🥺😭
진짜 인생 인간사 다 비슷하다 각자 슬픔 안고 잘 버티며 살아가는구나. 모두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 힘내서 잘 견뎌봅시다.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 웃으며 그 곳에서잘 만나요 우리.
그래요
그~곳
거 기에는 분명 드 넓은 초원이 있을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웠던 벗
다들 꼭 안아줘야죠
보고싶은 님
산다는거 나이들면서 감당해야 될 슬픔이 커저간다는거. 이제야 삶이 기쁨 만이 아닌 슬픔도 기쁨만큼인걸 알아가네요
어머님..그대가 있어 늘 눈부셨습니다.
어머님이 제게 빛을 주시고
제게 영혼을 주셨지요..
둘아가신지 겨우 두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왜 백년처럼 아득한지요..
하루하루 더더욱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 생에도 제 어머...아니..다음 생에는 꼭 제 딸로 오세요..제가 온갖 모든걸 엄마에게 받은 것 처럼 할께요..
이 그리움이 끝이 없습니다.
오늘 표창장과 부상을 들고 어머님께 왔습니다.
이 아들은 어머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사람 존중하고
겸손하며
약간 손해보면서..어머님 가르침대로 살겠습니다.
납골당에서도 어머님 목에 걸린 훈장이 번쩍번쩍 합니다.
한없이 너그럽고
현명하셨던..사랑이 뭔지 가르쳐주신 저의 스승님..
나의 엄마..사랑합니다
가슴이 아프시겠지만
힝내세요.
힘내세요ㅠㅠ
꽃잎 떨어져 바람인줄 알았더니 세월이더라.......
가여운 내딸이 생각나게하는 노래.
그대가 있어 참좋았는데...
그곳 천국에서 잘 지내길 빌께
많이 사랑하고 사랑한만큼 많이 보고싶구나.
못해준게 너무 많았는데.
빨리가서 원망도하고 아쉬워도 했었지
엄마가 너무 못해줘서
엄마보다 먼저간거야?
엄마가 네 곁에갈때까지
잘 지내길 빌어보는구나.
토닥토닥 ~~~~
부디,행복하세요.아프지 마세요.
가엽지만,너무나도 고귀한 딸.
이순간에도 은희는 엄마와 함께 할겁니다.
딸이 그립겠지만. 행복하셔야 따님도 행복할껍니다
@@이제이맨 맞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하나둘 떠나갔습니다.
그래도 과거로 되돌아가 만나고싶지 않습니다.
너무 아파서. 남겨진 시간 열심히 살다 따라가렵니다.
아빠.엄마.오빠.언니 모두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사랑해
힘내세요.
여긴잠시 소풍왔다가는 곳이라고 했답니다.
어떤 노래인가 들으러 왔다가 .....댓글들 사연에 ....나도 모르게 펑펑 울고 있습니다 ....아픈 맘들이 이해가 되고 ....또 어쩌면 숨어있던 나의 아픔도 아니 슬픔도....실핏줄처럼 터졌나봅니다 ....모두가 소중한 인생 ...한분 한분 .....다 존중하며 사랑할 맘을 이 아침에 갖게 합니다 ......♡
슬픔도 지나고 나면.......
어느 순간 그 봇물터질것 같던 모정에 대한 그리움도 마름하던 날이 있더라구요 ...제게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요 ~~우리함께 ♡
댓글들이 모두 그리운이에 대한 추억들이네요 . 노래가 주는 추억 ..힘.. 감정 대단한거 같아요.. 그리울때마다 와서 듣고 갑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마음이 따스한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사연하나하나
댓글하나하나 따스함으로 훈훈하네요.
또다시 내곁에 와줄 찬란한 그 시절들!
4년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져서와요 ㅜ 가치관이 너무 달랐어요 , 보내줘야할거같습니다 제가 부족하기에
@@honorsobladder1018 시간이 잊게해줄것이고
중요한건 살다보면 좋은 여자
많아요.
더 중요한건 집착하지 말고
본인의 능력을 높이시기를,..
사랑하는 우리아빠~♡ 많이 보고싶어...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 해야해..내걱정은 그만하고...미안해아빠...다음생에 아빠딸로 다시 만나자~꼭....사랑해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당신을 딸로 두신 아빠님이 부럽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빠도 우리딸 우리딸 하시고 계실듯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ㅠㅠ
힘 내세요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얼마전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드렸는데 너무나 보고프고 가슴이 에리고 맘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엄마~~
어느새 살아야할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훨신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던 젊음과 청춘이 나에게도 있었다는것을 새삼 느껴졌습니다. 그런 모든 시간을 지나보니 인연이라는 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아졌습니다.
어제는 억겁의 시간앞에 당신과 내가 한중간에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앞에 나와 당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인연들과 필연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시간일 뿐이겠지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과 나는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우리는 사랑을 할수 있었지만 필연은 아니었는지, 영원히 하겠다는 굳은 약속은 그저 한순간의 바램으로 잊쳐져 버렸습니다.
난 어제의 사랑을 앞에 두고 당신을 아끼지 못하였고, 잃은 후에야 당신에게 지워준 크나큰 아픔과 슬픔들을 이해할수가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당신에게 고백을 하겠습니다. 너무나 미안했다고, 그리고 당신과의 만남은 한순간 이었지만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당신께 해주지 못한 모든것들이 미안했다고. 또한 당신을 떠난후 정말 후회 했다고,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시간들이 흘러서야 오늘에서야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꼭 바라는데로 되실겁니다.
먼훗날 꼭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아버지 돌아가셨을때쯤 듣게된 노래입니다. 정말 펑펑 울었는데.. 그뒤로도 아빠가 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래를 듣습니다.. 오늘도 많이 울게 됐네요.. 흐느끼는 내어깨위에 한참을 머물다 간다라는 가사가 참 와닿네요..
토닥토닥
아~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후 이노래를 든고 또 들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엄마의 부재는
빈 들판에 혼자 서 있는 느낌입니다
언제즘 덤덤해질수 있을지...
@@모란-i1d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이 너래를 또 들으러 오네요.. 모란님 잘 계시죠.. 저도 님처럼 벌판에 혼자 서있는 기분.. 그나음 너무 잘 알거 같네요.. 아버지없는 세상이 6년이 넘었는데 익숙해지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는게 다 해당되지는 않나봅니다.. 가끔 꿈속에서라도 만나다 잠을깨면.. 중간에 깼다는 아쉬움에 많이 울곤합니다.. 이번겨울도 이 노래를 많이 들으러 오겠네요
문득.들은.노래 때문에..내 그리움은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이곳에.와서 다른분들의.사연을 읽어 내려갑니다.
모두 안녕하시기를...슬픈.그리움이.아니라 진한 추억으로 승화.되기를.바래봅니다.
가슴이 넘 이파서 시려서 …이노래를 들으면 마음에 눈물의 비가 내립니다
이별이 가져다준 그리움 애잔함 … 혼자서 마음의 상처룰 다독여 갑니다
언젠간 나또한 그길로 가겠지만 숨쉬고 있는 지금은 모든게 아프고 그리움이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마지막길도 .. 함께 하지 못한 불효자식 .장례도 지키지 못한 불효하고도 태평양 먼바다만 바라보며 그저 그곳에선 행복하시기만
마음으로 빕고 또 빕니다
이제 곧 아버지 만나러 갑니다
산자로 저세상에으로 가신 아버지
뵈러 갑니다…
10일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어요 아버지!
엄마!, 제 걱정은 마시고 그 곳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편히 계세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엄마!~
이노래 궁금해서 들으러왔다가 댓글보고 울었던게 이주전인거같은데 저희 아버지가 긴여행을 떠나신지 5일이 지났네요
엄마를 너무 고생시키셔서 많이 미워만했는데 많이 슬프네요 아빠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사랑하고 감사했습니다.
댓글 보는데 눈물이 흐르고 노래를 들으니 소리내어 울고 있네ㅜㅜ
아빠 아빠 사랑하는 아빠~♡
그곳에서 잘 계시죠?
너무 보고 싶고 너무 그리운데
볼수없으니 우릴 두고 그리 일찍
가신 아빠가 원망스럽네요
죽음이란건 두렵고 무섭지만
아빨 만나러 간다는 생각하면
어느때부터인가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네요
우리 나중에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눠요~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장신적 지주이시자 나의 단짝친구 엄마 보내고 혼절5년못일어났지요
님과 똑같은 생각 후
아직은 엄마곁에 오지말라인지
때가아닌지 ~그냥살아지네요
@@백금-t1k ㅋ
토닥토닥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힘내세요
수술을 하루 앞두고 제 눈 앞에서 의식을 잃어가던 사랑하는 남편이 떠오릅니다.
하늘로 떠난지 이제 2년이 되어가네요.
곁에 없단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데...더이상 울고싶지 않아도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가슴이 아파 죽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다가도 애들 생각에 겨우 마음을 붙잡고 버텨봅니다.
용기내시고 꼭 보람있으신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용기잃지말고 살아셔야죠
자식이 있잖아요 ㅜㅜ
자식은 나의 의무이자 책임이니까요......ㅜㅜ
살다보면 조은일도 올겁니다
우리모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 피할래야 피할수없는겁니다
하늘에 계신 남편도 그걸 원할겁니다
힘내세요 ㅜㅜ이런말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당신에겐 소중하고 보석같은 아이들이 있잖아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설때 두손 꼭 잡아 놓치지 마세요
힘내세요!!,,
아이들곁에는 강한 엄마가 있음을..
힘내세요!!,,
엄마곁에는 든든한 아이들이 있음을..
**응원합니다**
두배로 행복한 그날을 향해 천천히 걸으세요
당신은 강한 어머니입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용기잃지마시고요 늘건강하시길 ~~^^
사랑하는 내 천사들아 소풍간 그곳에선 아픔없이 맘껏 뛰어놀다가 나의 마지막 길에서 꼭 다시 만나자 죽도록 보고싶고,사랑한다
얼마전 암 투병을 하다 너무 일찍 하늘 나라로 떠난 사랑하는 막내오빠가 생각나 많이 우네요~~ 오빠 그동안 사느냐고 애쓰고 힝들었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
사랑하는 그 누군가를 가슴에 묻는다는건.. 그 깊이를 알수 없겠죠..
이별이라는것은.. 생각보다 아프니까요..
저도 지금 이노래를 듣는분도..
그리고 다른 누구도..
갑자기 글귀가 생각납니다
그냥 지나가는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하루라고요.
하루하루를 힘내시고 다른 사랑하는 이의 몫만큼 ..그 이상만큼 살아가시길..
사랑하는 할아버지..오래전에 얼굴을 봤네요…가끔 할아버지생각날때 이노래를 틀고 1시간 듣네요..거긴 좋은 곳이죠?
저많이 컷어요ㅎㅎ 할아버지 옛날에 봐서
너무나도 그리운데 이노래를 들으며 그 그리움을 조금낫게 해주더라고요 ㅎ
할아버지 사랑해요..그리고 다른 가족들도 오래살게 해주세요..사랑해요..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또다시 내곁에 와줄까
봄처럼 찬란한 그시절,..
코로나로 엄마를 제대로 배웅도 못했는데...
며칠전에 속상한 일이 있어
산소 가서 너무 많이 울다 온거 갔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어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사랑하는조카 호종아
17층에세 떨어져서 넘 아팠지‥
담 세상에선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으렴‥
이모조카로 있어줘서
고마웠고, 너~무 많이
사랑해‥.
아.. 감정 추스르기가 이 글을 읽으니 힘드네요
넘 아프네요...
아.... 몇줄로 쓰기엔 그 슬픔을 얼마나 감당할수있을까요... 이 노래 들으면서 짧은 댓글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고통 없는 세상에서 밝게 그저 밝게 웃으시기를...
제작년5살 아들을 교통사고로 보내친구가 너무 생각나네용.친구가 아플까봐.눈물이흐르는밤이네요
너무 가엽네요.
가여운 아들 이세상이 험한곳이라 편안한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켜주려고 저하늘에서 천사님이 데려갔다봐요.
아프고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쓰다듬어주고싶은맘 간절하겠죠.
아들이 옆에 있을땐 참 좋았고 행복했었다고 전해주시길 부탁할께요.
저도 2016년 9월 20일 33살난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마음 다 알아요.
부디 아들 만날때까지 잘지내다
먼훗날 꼭 만나시길 부탁합니다ㅡ
이런저런 댓글숨어있는 사연들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음악으로 위로받을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하고 너무 비슷한 처지라서 글을 보자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어머니도 하늘나라에서 항상 지켜보시고 딸을 응원하실겁니다..
지난 추억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노래ᆢ화려했던 나의 지난 날들ᆢ사랑했던 사람ᆢ이젠 가고없는 하얀 연기같은 희미한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는 노래ᆢ
오은영 결혼리포트 음악이 어띠나 애잔하게 들리던지 검색해보니 이문세님의 노래 였네요..역시나 대단한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가슴이너무 아파요.....저멀리 떠나버린 아들이너무너무 그리워요......언제쯤 다시만날수있을까????? 공허함을 어찌해야하는지.........너무아프고 슬퍼요........
최복자 언젠가 꼭 만나실거에요...다만 지금 아프고 슬퍼하는 모습으로 지내는 것보다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아드님은 더 바라실거에요 그러다보면 훗날이라는 그날에 가있겠죠, 저도 비오는 오늘 하늘로 떠난 아빠가 보고싶네요
저도얼마전에 막둥이동생을 먼저 보냇습니다 미칠거같아요 헤아릴수없는아품 너무가슴이아파요 시간이약이라던대 그러지마시구 울고싶을때 우시구 참지마세요 참지말구 표출하세요 평생 우리는 아플꺼여요 생각나면 그리워하구 울고싶을때 울면서살자구요 힘내용^*♥
힘내세요 ㅠㅠ
이 생애 우리가 아는 이 삶은...어쩌면 짧은 시간인지도 몰라요 이 생이 지나면 ...또 인연이 닿는다면 그리운 그 사람도 아프지않게 만날 난 오겠지요 너무 많이 아프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도 언젠가 떠납니다. 그게 인생이더군요. 이 음악으로 치료받길 바랍니다! - 어느 유명한 음악가
늘 그립고 보고싶은 아버지 하늘 위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이곳에 있는 어머니 우리자식들 걱정은 훌훌 바람에 다 날 려버리시고 울 아버지 평온하게 쉬셔요 아버지 자식 이여서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디ㅡ^^^♡♡♡
하늘나라 떠난 내동생 벌써1년 참세월이 빠르네 보고싶다 내사랑하는동생 잘지내고있어 아프지말고 많이웃고 행복해 사랑한다 노래 슬프다 눈물 ㅠ
비가 하염없이 오네요
출근길 운전하면서 듣고 또 듣고
무한반복 리플레이 해서 듣습니다
슬픔도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남아있겠지요
노래를 들으면 슬픔이 목까지 차올라 오지만 너무 많은 눈물을
다 흘려보내서 일까요
눈물이 메말라 버렸네요
60년까지 오니 눈물조차도
말라버리나 봅니다
그냥 이문세 노래 좋아해서 듣다가 댓글 보고 새벽인데 눈물이 나네요.. 큰딸이 고2데..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전 아들인데..
밑도끝도없는말에....
잠시스쳐갑니다
좋아하실것같아서
눈물나는 댓글들이 많네요 ㅠㅠ
사랑하는 내남편... 갑자기 내곁에서 사라진지 벌써 한달이나 되었네...
아직 당신 모습,당신 목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한데... 믿어지지가 않네 ㅠㅠ
왜 나만 남겨두고 먼저 갔을까...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아무리 되뇌어봐도 납득이 안되는데...
꿈속에서라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당신이랑 대화하고싶다
혼자서 이모든걸 감당할려니 너무 벅차고 힘이드네...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볼께
사랑해 내남편❤
너무 슬퍼요ㅠㅠ 계속들어도 좋은곡이예요ㅠ
한편의 시를 감상 하는듯
잘들었습니다
이문세 가수님 건강 하세요
아픔이 있기에 더 그리게 되네요
제 유일한 사랑이었던 사람이 좋아하던 노래… 매일 들으면서 매일 아픕니다. 잘 쉬고 있어. 만나러 갈게…
실종된 엄마 ᆢ보고싶네 ᆢ잘있는거지 난지금이렇게커서 엄마기다리고있어 얼른와~그리고 나키워준할배 그곳은행복해???말안듣고 말썽부려서 미안해ㅜ 다음생에할배손녀로태어나고싶어 그때는 좋은손녀가될께 사랑하고 너무그립고보고싶어....
토닥토닥
@@강영복-v1t 감사해요
시모를보내고 애잔한 음악을 찾다가 이음악에 빠졌네요 노래넘좋아요 어머님 보고싶어요
평소에도 심방이 안좋으셨던 우리 할머니 멀고도 먼 나라인 태국 아침을 맞으실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단 이야길 들었을때 제맘과 멘탈은 부숴졌습니다 제가 갓난아기때부터 어무니 아부지는 맞벌이셨고 중학생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뒤 할머니 손에 길러지고 이렇게 어옇한 성인이 되고 결혼하는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떠나 버리시면 어떻게 하나요....너무 보고싶어요 몸은 멀리가셨지만 늘 제곁에서 제가 하는 모든일들을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할머니
전 그냥 이노래가 좋아요...아픈 사연 없다할께요~~^^ㅜㅜ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가끔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냥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어머니를 뵈러 가야하는데..... 오늘 또 하염없이 울게 됩니다
하늘에 계신 엄마가 바라지않을 거예요.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아파하세요.
이젠 조금씩 어머니를 놓아주세요.
먼훗날 꼭 만날거니까요.
저도 3년 3개월전 딸을 하늘나라로 보내서 그마음 잘압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나중에 엄마만났을때 부끄럽지 않는 자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고 힘내세요.
내가힘들때 아무말없이 내게 도움을 주었던친구.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않고 그저 내가 괜찬아 졌기만을 바래주던 친구. 그런 친구에게 난 아무런 힘도 되지못한채 떠나 보내야만 했습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그친구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재호야 보고싶다. 미안하다.너무미안하다.너무 보고싶다
듣고 있으니 눈물이나네요
정말 아름답고 따뜻한 곡네요
지나고 나니 오래전 나의 시간들이 눈부셨네요
그때의 내가 나에게 와서 안부전하는듯 하네요
그리움은 남았으나 미련은없고
추억은 남겼으나 사랑은남길수가 없네 그저 바래본다 안녕하길~~
그리고 또 바래본다~~
보고 싶어도 만지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야 느끼는건가..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눈물이 난다..
나를 토닥여 주는 느낌..
위로가 된다..
슬픈 노래는 마음을 정화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슬픔을 통해서 가슴 저 깊은 곳의 무언가를 끄집어 내는 듯 합니다. 오래 병으로 고생하는 이 땅의 환우들이여 슬픔을 딛고 부디 건강을 회복하시라.
관계에서 최선을 다했고
내가 한 모든 말과 행동과 마음들이
모두 그사람을 위했던것을...
그사람만 모르고있다는게 지금,
이또한 각자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후회와 미련없이 이노래를 들으며
흘려보내렵니다.그럼에도 그사람이
불행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올수있기를...
내게 참 힘이 되어준 노래....
슬픔도 지나고 가면 꽃망울같은.....이 대목
오늘따라 이노래가 가슴을 울리고 서글픈지 좋은노래들은 가슴을 적시네요
병원앞에서 이노래을 들으면서 눈물을 펑펑흘리네요 좋은노랜데 비도오고 눈에서도 비가내리네요 잘들엇습니다!
아빠..생신 축하드려요
아빠와 추억 되새기며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사랑해요
이 노래를,,불러줬던 오빠가 지금 많이 아프답니다
설암4기...
너무 슬픕니다.
많은 추억들.
믿어지지않는 현실에
매 순간순간 무너집니다
기도합니다
제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하루하루 건강이 낳아지시기를.
저도 기도하겠읍니다.
눈부신 시간을 살았네!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3년전에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엄마를 가슴에 묻기도전에 이젠 아버지마저 병원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앞으로 또 얼마가될지 점점 잃어버리는 기억을 붙들고저하시는 눈빛에 마음이 미어집니다...
엄마 생각하며 하염없이 흘리던 눈물이 아버지를 생각하니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홍승희 많이 힘드시죠? 그또한 지나갈꺼에요 덜 아프게 지나가길 먼 곳에서나마 빕니다..
에구 어떤말이 힘이 될까요...
홍승희님을 응원합니다!!
승희님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너무도 가혹한 시련이라도 이겨 내도록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옛친구야...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인생에서 제일 막막하고 기댈곳없어 외롭고 힘들때 우연히 듣게 된 노래..버스타고 먼길떠나며 눈물을 머금고 들었는데 지나고나니 그때 나는 왜 더 최선을 다하지않았나.. 후회로 남았어요
그땐 이렇게나 사무치게될줄 몰랐거든요..
참고 참고있다가 어느샌가 둑터지듯 울컥울컥 그리움에 한참 울음토해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 참뵙고싶습니다..아주 잠시라도 뵙고싶어요..
드라마 을 정주행하고 훈훈해진 마음으로 ost를 찾아듣게되네요. 좋은 극본, 배우, 노래...♡
저랑 같은 상황이랑 깜짝 놀랬네요~ 그리움이 너무 깊어도 마음의병이 되는것 같습니다. 세월이
약이 되기를 바랄뿐이지요~ 같이 힘내요~!!
저도 몇해전 좋은사람 잃고 이곡으로 위안받고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읍니다,,그래도 산사람은 살아 지더라구요,,,저 가사처럼,,군데군데,,아픈 멍자국은 있지만,,오늘도 어김없이 파이팅 해봅니다,,,
음악한줌님 방에
자꾸 머무르게 됩니다.
이문세 ..
이 노래는 또 첨 들어 봅니다.
슬픈노래...군요.ㅠㅠ.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
잠시 햇빛쬐며
기분이 좋았는데...
여긴 비가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가을부터 봄 고사리철까지.
음악한줌님방이 있어
따뜻하고
좋았노라고 말할게요 bye❤
동진아.
잘가라.
이세상일들 잊어버리고 훨훨 .
이좋은계절 떠났네.
이제 너는 대답이없네.
친구야.
잘~가.
널 만나서 참 좋았다.
널 만나서 따뜻했다.
안~녕.
슬픔은 언제나 남은자들의 몫인것같다.
인생 참 쉬운거 같으면서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노래 가사는 힐링^^
이 노래가 최고다... 진심
사랑하는 사람이 이노래를 좋아해서 들어봤는데 노래가 너무좋네요...
이젠 가던 길 뒤돌아볼때가 되었나봐요..
문세님 노래는 언제나 나에겐 후시딘&파스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해줄수있었던것이 콩나물국이 전부였던 나의 스물둘.
참 부족한 아내고 엄마였어.
우리딸이 스물일곱이 되어있는데,
이젠 다잘할수있는데,
당신은 그어디에도없네.
아프지않지?거긴평온하지?
우리엄마도 아버님어머님 다 만난거지?
보고싶다
이 곡을 듣게 해준 사람이 이제 이곡을 들을때마다 추억해야되는 사람이 되었어요.........그래도 문세형님 고맙습니다. 추억 한가운데에 서있게 해줘서....
아빠..너무보고싶다.거기에서는아프지도말고.가고싶은데다가고.하고싶은것다하고지냈으면좋겠어..그런데시간이지날수록아빠빈자리가많이느껴진다.난아빠마지막모습그대로시간이멈춰있는데너무너무보고싶다 4:10
너무좋다~~~~
이문세 노래는 언제나^^^^
돌아가신 아버지 생신인데..
가보지도 못하고..
이노래가 문득..
울아버지 잘 계시죠..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빛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다시 내게 불어온 바람 잘 지낸단 대답이려나
흐느끼는 내 어깨위에 한참을 머물다 간다
또다시 내 곁에 와줄까 봄처럼 찬란한 그 시절
가난한 내 마음속에도 가득히 머물러주기를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대를 만나 따뜻했노라고
그대가 있어 참 좋았노라고
39해를 살고있고 34해에 9살6살 아들들과 떨어졌고1년뒤 한번보았지만..그뒤 소식은 전남편에게 종종 듣는중이다.내사랑들~엄마 열심히 살고 있어.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뽀뽀하고 너희들 살갓이라도 다시 만져보고싶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들 행복과 기쁨과 슬픔 걱정 근심을 같이 이해해주지도 공유하지도 못해 미얀해.
엄마는 나중에 우리 아들들 보게되면 무순말을 해야할지 항상 고민하고 연습해.
사랑하고 소중하고 미얀한 아들아.
웃으며 볼수있게 엄마가 노력할께..
건강하게 나중에 만나자. 사랑해♡
슬픔이지나면 봄날이 올꺼라 믿어^^
너무너무 사랑한다.hj.ty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어머님! 보고싶어요
이문세님의 또 하나의
명곡이지요ᆢ
슬픔도 지나고 나면ᆢ
와ㆍ노래가 절ᆢ하네요
내일 아버님 1주기입니다
문득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그곳에서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에있는 내친구야~~ 많이보고싶고 사랑한다~!! 언젠간 우리다시만날텐데 그때 한번꼭안아보자~^^
아버지. 오늘 제사 지내드렸는데 식사 많이 하셨죠. 납골당 모신 후 코로나로 가지 못했는데 또 해드릴께요. 편히 영면 하셔요.
화경님! 힘내세요..님의 맘이 아프겠지만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