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 호랑수월가 [Piano Tutorial]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ImBbangmoayo1211
    @ImBbangmoayo1211 2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좋은 노래죠... 피아노로 들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ㅎ 피아노가 어디를 치는지 다 표시가 되어 있어서 따라쳐도 가능 할 것 같아요 ㅋㅋ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 @정수-c9r
    @정수-c9r Год назад

    3:01

  • @moonlight84861
    @moonlight84861 2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테미-doviviS2
    @테미-doviviS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idong-geon6043
    @idong-geon6043 2 года назад +5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수월가

  • @미숙양-s4t
    @미숙양-s4t 2 года назад

    감동적이네요😊

  • @이호준-b5v
    @이호준-b5v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user-F_k
    @user-F_k 2 года назад

    헐 감사합니다 제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몰라서 피아노를 못 치는데 이 영상으로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parkbb_0519_
    @parkbb_0519_ 2 года назад

    잘 들을게요 호랑수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