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자막 있어요! 다음 영상은 우이동입니다. 참전용사 영상도 나올 것 같아요. 기대 하세요 여러분!! Don't forget to turn on ENG/KOR subtitles. Next time I will go to UI-dong, and I'll have some veteran videos in the pipeline. Have a great weekend.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곳에 사는 분들은 땅을 구입하고 사시는 분들이 아닌 주민들입니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이유로 함부로 쫓아낼수없는 상황인거죠. 그분들은 몇십억의 보상금을 희망하고 계시고 아니면 거기에 세워질 아파트를 보장받기 바라실겁니다. 그분들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아주 불우한 상황은 아니라는점도 이해하실필요가 있습니다.
Thank you for documenting these people and this place before it disappears. Poor or rich, every person and place has a story and bears witness to what makes up the mosaic of humanity. I hope that each of these people can be rehoused in a place that suits them and can be content when they are no longer in Guryong Village. This was by far my favourite episode of "Welcome to my Dong" you did a fantastic job, Bart!
Thank you very much for making this. I deeply admire your warm heart and your eager passion for exploring the world. I was born in Seoul and have been living here for almost all my life, but even for me, each video in this series is like a new discovery and new expedition. Thank you so much.
친절하신 아저씨의 '죽는것도 힘들다'는 말이 크게 다가옵니다.... 본인의 삶을 즐기고 단순히 동정받으실 분은 아니라고 느끼지만, 그가 왜 21세기 서울시민으로서 마주하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겪고 있는건지, 그 너머의 강남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심란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해보이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감독 하에 실무 1년을 수행합니다. 나는 브레멘의 사회적 약자 지역에서 지역 사회 활동에서 이것을 했습니다. 도시가 고속도로나 주요 도로를 통해 장벽을 만든다는 당신의 통찰력은 정확합니다. 인도교가 건설되었을 때도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심리적 요소에 이웃 사람들이 포함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영화를 만듭니다. 당신은 내가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감사해요.
Bart! Welcome to my dong! Im livin gaepodong about 20y and you were way faster than me to visit 구룡마을. As a resident of gaepodong, we know their existence, but never seen the reality. Even I was impressed of your video. If you were here about 5-10y before, the scene would be totally diffrent. Gaepodong is one of the Fast-changing town boosted by the government. I think over 10 packges of building is now rebuilt/building in just 5y.. Which made the town more and more divided, contrastic. Hope you enjoyed our dong.(Also our tteokbokki😊)
Seoul is changing fast and stopping for anyone, the more reason I want to continue this series! I really enjoyed the tteokbokki. The question is, do you agree it's the top 10 best tteokbokki in the city?
@@iGoBart Well, I think it’s almost derived from memory. When I was kid, afterschool we went to that store and fed up our hungry stomache(cuz our school cafeteria food was horrible😂😂) Most of gaepodong people might have similar memory at that store. That might be the reason of high evaluation. Tho it’s only just normal one, but Same location, same flavor.
@@iGoBartI'm living in Gaepo, and I even had that ttokboki couple of days ago, but It is not as good as Jiho said..! It's even below averege in my opinion. 😢
5:46 저기 불 자주 나는데 표면적으로는 구룡마을 주민들이 아직 연탄같이 직접 불을 떼는 난방 방식을 사용하거나 해서 불이 자주 난다고는 하지만 근처 사는 사람 입장에선 꽃 많이 피는 늦 봄에도 화재가 종종 나는 걸 봅니다 그래서 비공식 정보 구룡 마을 사는 사람들 입소문에 의하면 그 지역을 깨끗이 치우고 새로운 아파트를 짓기 위해 주민들을 쫓아 내려고 용역 깡패들이 몰래 몰래 방화를 저지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Wow! Thank you! This is really an eye opener! I never thought such places exists in the so called bustling city of Seoul or South Korea. I am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visiting or exploring as I wanted to live there for few years. Again, thank you!
Hi Bart. There's a lot more good beautiful places in Gaepo. You can bike riding alongside Yangjae river, fancy shops around Tower palace(it belongs to Dogok-dong in fact).. show some more good places around gaepo next time!
Well Tower Palace is in a different dong (as you said) and the Yangjae river is shown in the beginning of the video, and many neighborhoods have streams like this too. I’m looking for stories, history and culture, not only the pretty things☺️ Yangjae flows through other dongs as well and therefore probably will be shown in another dong videos:)
This video was really impressive. More interesting points are lying in the comments from the people. Like Gaepo-Dong, they are divided into two groups but I can understand both sides of them.
재개발 예정지라 투기꾼들이 입주권 받기 위해 오히려 돈 지불하면서 거주시키는 케이스가 상당수 많음.(실거주 해야 입주권 받기때문) 원래부터 원주민들도 불법 점거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입주권 뿐 아니라 보상금도 못주겠단 서울시 입장.하지만 고용주 고용인 모두 서울시와 국토부 상대로 끝까지 버티기 시전중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는 강남 주민으로써 구룡마을도 강남의 일부로 사랑합니다. 구룡산에 올라가서 보는 풍경도 매우 멋있어요. 영상에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구룡마을과 개포동사이 연결이 적은것은 그곳이 도시의 경계이고 많은 트래픽이 일어나는 도로이고 인도가 필요없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도시 경계의 뒤는 산이고 굳이 복잡한 도로에 신호등을 배치해서 더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물리적 / 심리적 경계로 작용하는것은 확실히 맞아요. 한국 정부는 다른부분에서 구룡마을을 분리시키려는 움직임을 가지기는 하겠지만 도로는 강남개발과 트래픽 개선의 의도로 만들어 진것같아요. 이것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불친절하게 짜여진 도시계획은 맞다고 봐요. 특정한 의도를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82년 주공1단지 처음 생길 때부터 살다 25년 정도 산 것 같네요. 그 당시 학교가 없어 양재천 건너 대도 국민학교에서 좀 다니다 학교 생기고 개원 국민학교로 전학하던 기억 나시는 분 계실지... 저 구룡마을 예전엔 논에 물 채워 스케이트장 했던 곳 같은데요. 지금은 건물도 사라지고 어릴 때 모든 것이 전부 사라져버렸네요.
구룡마을, 저기 분들 땅주인 별로 없어요. 무허가로 들어가 안나가는 분도 있고. 재개발 한다고 하니, 본인들도 새집 달라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 재산권 사용 못해보고 세금만 내고 있는 소유주가 더 짠한곳 😢 그러나 기본적인 생활 조차 힘든 분들 보면 마음이 않좋네요,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극명한 세상
Hi!! I recommend you to visit 리애 one day and it is top 1 donkasu in Seoul i promise u! :3 (personally i do not really luv the tteokbokkie taste so.. u can trust my taste!-!)
98년부터 개포동에 살았던 사람이라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구룡마을.. 제가 초등학생때 거기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애들이 놀렸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대모산이나 구룡산 갈때 구룡마을 지나간 적 많았는데, 조금 무섭기도 안타깝기도 했지요. 물론 투기를 목적으로 알박기 한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거기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쫓아내려고 자꾸 불지르고 깡패들이 와서 난동피우고 하는 상황이 너무 슬퍼요
서울 산동네들은 다 똑같음. 땅주인도 모르는 새에 불법으로 판자촌 짓고 세주는거임. 사는 사람들은 불법인거 알면서도 합법인데는 비싸서 못 가니까 저기 사는거고. 보상 줘도 땅주인은 제대로 받고, 불법으로 지은 집주인은 좀 받아도. 실제 사는 사람들은 얼마 받지도 못함. 입주권 받아도 나가면 당장 살 곳 마련할 수도 없는데. 노숙자 안 되려고 투기꾼한테 바로 팔리는게 현실이고, 투기꾼은 땅사고 집사고 입주권 사고 하지 저기 안 살음 ㅋㅋ 산다고 받는 곳도 없고. 70년대부터 달동네 개발 다 똑같앴음. 첨에는 땅주인도 제대로 보상 못 받는데 점점 보상 받는 범위가 늘어나지만 그래도 실거주는 재산권도 없고 어차피 받는 것도 없음.
구룡마을 거주민들은 자연녹지(그린벨트 - 개발제한구역)에 무허가로 판자촌을 짓고 살던 사람들과 재개발을 노리고 들어온 투기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재개발을 추진할 때 그 사람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 아파트로 보상한다고 하니까 거기에는 반대하고, 오히려 몇 십억 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죠. 약자 코스프레하고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서 범죄자들이 선량한 사람들이 되는 것 아니에요. 하물며 이 영상은 그런 자세한 내막도 모르고 그들에게 이용당한 영상 같아 씁쓸하네요. Most of the residents of Guryong Village are people who built shanty towns without permission in natural green areas (Green Belt - Restricted Development Zone) and speculators who came in for redevelopment. So, whe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romotes redevelopment, the city compensates them with life-long rental apartments to stabilize their housing, but they oppose it. Instead, they demand the right to sell apartments worth more than billions KRW. Criminals don't become good people just by pretending to be weak and appealing to emotions. Furthermore, this video is bitter because it seems like it was used by them without knowing the details.
투기꾼들은 실거주 안 합니다. 영상에 나온 할아버지를 비롯해 주민들은 아마 진짜 판자촌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사람들일 겁니다. 물론 대부분 재개발 이권에 다 엮여있는 사람들이겠지만, 그 역시 결국은 부동산의 ㅂ도 잘모르면서 투기꾼들한테 이용당하고 있는 실정인거죠. 뭐 판자촌 자체가 불법이니 그걸 두고 범법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실거주 중인 주민들을 돈에 미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도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부분이기도 하죠.
구룡마을은 집들이 지어진 형태만 봐도 정당한 목적으로 지은 집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어디 개발된다고 하면 아파트 입주권 받겠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지을 시간도 없어서 급하게 지붕도 없이 나무 판자로 벽만들고 집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그런 과거 한 시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건데 그것도 역사의 흔적이라면 흔적이겠죠. 비쥬얼이 빈부격차를 보여주기에 그럴싸해보이니 많이들 가서 영상을 찍어오지만 실상 진실은 엉뚱한 곳에 있으니.ㅋ
구룡마을은 단순한 달동네가 아닙니다.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사실 순수하게 달동네라고 할 수 없는 동네이고 개포동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서울의 거의 모든 달동네들은 재개발로 인한 천문학적 이익 때문에 여러 분쟁이 있는 곳들이 많아서 단순하게 '서울의 두가지 모습' 같은 발상으로 볼 수 없어요. 구룡마을은 겉보기엔 달동네 빈민가지만 땅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아이고바트의 영상들은 점점 자극적 영상을 위해 보편적이지 않은 부분에 자주 집중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아쉽습니다.
당신의 인식이 더 아쉽습니다. 개발이익이나 분쟁에 관한것은 그것을 편취하려는 법적 소유자, 가짜 점유자들의 문제지 영상과 같은 실제 갈곳없어 살고있는 거주자들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그러한 대비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죠 구룡마을 나오기만하면 실거주민들이 다들 사기꾼들인양 취급하는데, 영상의 저분처럼 살아보신적은 있으세요? 개포동의 일반적인 모습은 누가정하는건가요? 구룡마을은 개발 이익을 편취하려는자/실향거주민의 구도로 봐도 서울의 두얼굴이 맞습니다
@@user-eg9lm1lb1d 당신의 인식이 이래서 잘못됐다는 겁니다. 구룡마을의 거주자수는 500명 정도이며 개포동의 총 인구는 이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하면 8만명에 달합니다. 개포동에서 구룡마을의 인구는 전체 0.6%정도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일반적인 것인양, 마치 개포동의 두 얼굴인양 하는것은 전형적인 선정성 '빈곤 포르노'죠. 구룡마을의 소유주가 아닌 실 거주민이 왜 구룡마을로 가서 살게 됐을까요?? 구룡마을이라는 부적합한 거주시설이 소유주들 때문에 정비되지 못했고 거주공간을 비워두면 협상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임대를 놔줬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 전체에서 극히 찾아보기 힘든 모습을 마치 일반적인양, 사회전체에 큰 문제인양 침소봉대하고 자극적인 이슈몰이와 빈곤 포르노로, 저정도의 낙후한 환경에 내몰려보지 못한 사람들의 환상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방식의 영상이 어떻게 일반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0.6%가 카운트 파트너로서의 '두 얼굴'중 하나입니까??ㅋㅋ
도로명주소가 필요 없는곳이 한국의 동주소입니다. 과거 문화유산이 정치종교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도로명 주소가 생기긴 했지만, 격자처럼생긴 뉴욕이나 신도시가 아닌이상 한국의 동주소는 아직 직관적으로 위치를 알수 있고 그 직관은 삶과 관련됩니다. 정말로 과학적인 주소가 필요하면 경도위도 좌표면 될것을 억지로 도로명 주소로 바꾼것은 이기적이고 정치적이며 베타적인 종교이념 때문이였습니다. 한국의 동네 이름이 나사렛동, 아브라함동, 아담동 이라고 불렸다면 도로명 주소로 바꿀 이유가 있었을까요 ㅋㅋ?? 골때리는 한국의 보수기독사상이 과거유산을 해치고 있는 증거입니다. 맹박아..맹박아...일본혼종 맹박아..
I stumbled upon this place about 13 years ago while riding my bike trying to get a better look at Guryeong mountain. I visited a couple of times, doing photography, and talking to the people in my broken Korean. They were so kind and friendly. Seeing this old guy and his story is heartbreaking. So sad to see what he has gone through.
한국어 자막 있어요! 다음 영상은 우이동입니다. 참전용사 영상도 나올 것 같아요. 기대 하세요 여러분!! Don't forget to turn on ENG/KOR subtitles. Next time I will go to UI-dong, and I'll have some veteran videos in the pipeline. Have a great weekend.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 Gaepo tteokbokky
4:30 Guryong Village
6:00 Guryong cut noodles restaurant
9:30 Inside a shanty town house of one of the locals
그곳에 사는 분들은 땅을 구입하고 사시는 분들이 아닌 주민들입니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살았다는 이유로 함부로 쫓아낼수없는 상황인거죠. 그분들은 몇십억의 보상금을 희망하고 계시고 아니면 거기에 세워질 아파트를 보장받기 바라실겁니다. 그분들 사정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아주 불우한 상황은 아니라는점도 이해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이 웰컴투마이동 시리즈는 몇십년 몇백년 지나서 기록문화유산 같은걸로 지정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Thank you for documenting these people and this place before it disappears. Poor or rich, every person and place has a story and bears witness to what makes up the mosaic of humanity. I hope that each of these people can be rehoused in a place that suits them and can be content when they are no longer in Guryong Village. This was by far my favourite episode of "Welcome to my Dong" you did a fantastic job, Bart!
Thank you very much for making this. I deeply admire your warm heart and your eager passion for exploring the world.
I was born in Seoul and have been living here for almost all my life, but even for me, each video in this series is like a new discovery and new expedition. Thank you so much.
친절하신 아저씨의 '죽는것도 힘들다'는 말이 크게 다가옵니다.... 본인의 삶을 즐기고 단순히 동정받으실 분은 아니라고 느끼지만, 그가 왜 21세기 서울시민으로서 마주하지 않아도 될 어려움을 겪고 있는건지, 그 너머의 강남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심란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해보이는 고민입니다.
송파구 장지동에도 화훼마을 이라고 불리는 마을이 구룡마을과 비슷한 형태로 있어요. 거기도 언젠가 한번 다녀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맞아요 복정역 근처 사는데 항상 지나갈때마다 궁금해요😮
영상 정말 마음에 드네요
수많은 '동' 소개 영상이 생기고 나서야 알게된덕에 다음 영상이 끊이지 않을거같아 더 좋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시청하고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뭔가 먹먹해지는 영상.. 감동적이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곳이 있다니..!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이라 너무 반갑고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It's been a while since the video was uploaded, so it's nice to see you and I enjoyed watching it Haha
Thank you!
Astonishing video, Bart. Wow.
개포동 36년 태어나기전부터 살았던 토박이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참 가슴아픈 그것참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감독 하에 실무 1년을 수행합니다. 나는 브레멘의 사회적 약자 지역에서 지역 사회 활동에서 이것을 했습니다. 도시가 고속도로나 주요 도로를 통해 장벽을 만든다는 당신의 통찰력은 정확합니다. 인도교가 건설되었을 때도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심리적 요소에 이웃 사람들이 포함되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놀라운 영화를 만듭니다. 당신은 내가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감사해요.
바트 감사합니다. 저곳이 늘 궁금했지만 오히려 한국인들에게는 가기 두려운곳이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One of my favourite 동 videos so far! Keep it up!
Bart!
Welcome to my dong! Im livin gaepodong about 20y and you were way faster than me to visit 구룡마을. As a resident of gaepodong, we know their existence, but never seen the reality. Even I was impressed of your video.
If you were here about 5-10y before, the scene would be totally diffrent. Gaepodong is one of the Fast-changing town boosted by the government.
I think over 10 packges of building is now rebuilt/building in just 5y..
Which made the town more and more divided, contrastic.
Hope you enjoyed our dong.(Also our tteokbokki😊)
Seoul is changing fast and stopping for anyone, the more reason I want to continue this series! I really enjoyed the tteokbokki. The question is, do you agree it's the top 10 best tteokbokki in the city?
@@iGoBart
Well, I think it’s almost derived from memory.
When I was kid, afterschool we went to that store and fed up our hungry stomache(cuz our school cafeteria food was horrible😂😂)
Most of gaepodong people might have similar memory at that store.
That might be the reason of high evaluation. Tho it’s only just normal one, but Same location, same flavor.
예전에 프랜차이즈 떡볶이들이 많이 없었을때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있는데 어느샌가 가격도 오르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먹는 맛인거같아요
@@iGoBartI'm living in Gaepo, and I even had that ttokboki couple of days ago, but It is not as good as Jiho said..! It's even below averege in my opinion. 😢
동 시리즈 최고
다큐멘터리 그 자체❤🎉
5:46 저기 불 자주 나는데 표면적으로는 구룡마을 주민들이 아직 연탄같이 직접 불을 떼는
난방 방식을 사용하거나 해서 불이 자주 난다고는 하지만
근처 사는 사람 입장에선 꽃 많이 피는 늦 봄에도 화재가 종종 나는 걸 봅니다
그래서 비공식 정보 구룡 마을 사는 사람들 입소문에 의하면
그 지역을 깨끗이 치우고 새로운 아파트를 짓기 위해 주민들을
쫓아 내려고 용역 깡패들이 몰래 몰래 방화를 저지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타워펠리스와 구룡마을을 마주보면 괴리감도 든것도 그런 이유에서죠. 뱀발이지만 대치동은 교육1번지로 유명해 광화문의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도 전시회를 연적도 있습니다. 하고있다면 거기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 거같습니다.
Wow! Thank you! This is really an eye opener! I never thought such places exists in the so called bustling city of Seoul or South Korea. I am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visiting or exploring as I wanted to live there for few years. Again, thank you!
Very moving ❤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네요
좋은 영상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습니다😢
화려하진 않은 동네지만~ 마음만큼만 따뜻하고 인간미넘치는 화려한 좋은곳이네요~ 다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Hi Bart. There's a lot more good beautiful places in Gaepo. You can bike riding alongside Yangjae river, fancy shops around Tower palace(it belongs to Dogok-dong in fact).. show some more good places around gaepo next time!
Well Tower Palace is in a different dong (as you said) and the Yangjae river is shown in the beginning of the video, and many neighborhoods have streams like this too. I’m looking for stories, history and culture, not only the pretty things☺️ Yangjae flows through other dongs as well and therefore probably will be shown in another dong videos:)
This video was really impressive. More interesting points are lying in the comments from the people. Like Gaepo-Dong, they are divided into two groups but I can understand both sides of them.
슬프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자신뿐이죠. 그저 마음 아프네요.
Big thumbs up for this one!
Thank you for another wonderful and important video.
엄청난 영상입니다. 부디 영상에 나오신 분이 빨리 개발이 되어서 좋은 곳에서 사셨음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an’t wait to see my 동!! I hope 삼선동 isn’t too far down the list!!
재개발 예정지라 투기꾼들이 입주권 받기 위해 오히려 돈 지불하면서 거주시키는 케이스가 상당수 많음.(실거주 해야 입주권 받기때문) 원래부터 원주민들도 불법 점거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입주권 뿐 아니라 보상금도 못주겠단 서울시 입장.하지만 고용주 고용인 모두 서울시와 국토부 상대로 끝까지 버티기 시전중
한국에서 살면서 이런곳이 있다는걸 몰랐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Bart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는 강남 주민으로써 구룡마을도 강남의 일부로 사랑합니다. 구룡산에 올라가서 보는 풍경도 매우 멋있어요. 영상에서도 언급을 하셨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구룡마을과 개포동사이 연결이 적은것은 그곳이 도시의 경계이고 많은 트래픽이 일어나는 도로이고 인도가 필요없는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도시 경계의 뒤는 산이고 굳이 복잡한 도로에 신호등을 배치해서 더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물리적 / 심리적 경계로 작용하는것은 확실히 맞아요. 한국 정부는 다른부분에서 구룡마을을 분리시키려는 움직임을 가지기는 하겠지만 도로는 강남개발과 트래픽 개선의 의도로 만들어 진것같아요. 이것이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불친절하게 짜여진 도시계획은 맞다고 봐요. 특정한 의도를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귀한 경험 감사합니다. 이제 역사로 남겠네요
82년 주공1단지 처음 생길 때부터 살다 25년 정도 산 것 같네요. 그 당시 학교가 없어 양재천 건너 대도 국민학교에서 좀 다니다 학교 생기고 개원 국민학교로 전학하던 기억 나시는 분 계실지...
저 구룡마을 예전엔 논에 물 채워 스케이트장 했던 곳 같은데요. 지금은 건물도 사라지고 어릴 때 모든 것이 전부 사라져버렸네요.
저도 1단지 살았어요,
논에 물채워서 스케이트장하는곳은 양재천인데
좋은 `콘텐츠` 군요...한국 사람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군요.
구룡마을 사신 분들이 가난해 갈 곳이 없어 사는 것이
아니고 6.25.피난민 등 국유지를 무단점유,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임대보다는 입주권을 달라고 합니다.
개발 시 입주권을 25평 받으면 17억-20억원 달라로
환산하면 2백만달라를 받는 부자임
자양동도 와주세여!!
와.....그래도 이런곳이 있었다 라는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영상이군요.
구룡마을은 자연녹지 보존지역 (Greendelt) 을 무단점거한 무허가 불법주택 입니다
정부에서 해줄수 있는건 임대 아파트 입주인데 이것을 거부하고 현지 신축아파트 요구하고
여기에는 수천억 단위에 이권이 걸여있는것이라 방법이 없어요
오 우리동네다!!
My apologies. Still enjoy watching Bart ❤
구룡마을, 저기 분들 땅주인 별로 없어요. 무허가로 들어가 안나가는 분도 있고.
재개발 한다고 하니, 본인들도 새집 달라는 사람들도 있고.
본인 재산권 사용 못해보고 세금만 내고 있는 소유주가 더 짠한곳 😢
그러나 기본적인 생활 조차 힘든 분들 보면 마음이 않좋네요,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극명한 세상
구룡마을과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대조 돼보여서 너무 슬프군요
오 우리동네 나온다 ㅎ
Hi!! I recommend you to visit 리애 one day and it is top 1 donkasu in Seoul i promise u! :3 (personally i do not really luv the tteokbokkie taste so.. u can trust my taste!-!)
98년부터 개포동에 살았던 사람이라 영상이 너무 반갑네요!
구룡마을.. 제가 초등학생때 거기 살던 친구가 있었는데, 애들이 놀렸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대모산이나 구룡산 갈때 구룡마을 지나간 적 많았는데, 조금 무섭기도 안타깝기도 했지요.
물론 투기를 목적으로 알박기 한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어쩔 수 없이 거기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쫓아내려고 자꾸 불지르고 깡패들이 와서 난동피우고 하는 상황이 너무 슬퍼요
여기 실제 원주민 비율 좀 따지고 얘기합니다 ㅋㅋ 보상 문제로 상당히 복잡한 동네
서울 산동네들은 다 똑같음. 땅주인도 모르는 새에 불법으로 판자촌 짓고 세주는거임. 사는 사람들은 불법인거 알면서도 합법인데는 비싸서 못 가니까 저기 사는거고. 보상 줘도 땅주인은 제대로 받고, 불법으로 지은 집주인은 좀 받아도. 실제 사는 사람들은 얼마 받지도 못함. 입주권 받아도 나가면 당장 살 곳 마련할 수도 없는데. 노숙자 안 되려고 투기꾼한테 바로 팔리는게 현실이고, 투기꾼은 땅사고 집사고 입주권 사고 하지 저기 안 살음 ㅋㅋ 산다고 받는 곳도 없고. 70년대부터 달동네 개발 다 똑같앴음. 첨에는 땅주인도 제대로 보상 못 받는데 점점 보상 받는 범위가 늘어나지만 그래도 실거주는 재산권도 없고 어차피 받는 것도 없음.
내 고향 개포동♡
저기 사람들에게 속지 마시오.
가난하다고 다 가엾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 동정심을 이용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려는 속셈이라는거 이미 다 알려졌다.
👏👌🙏
가난한자, 약자가 착한거 아님
오히려 반대일수있음
구룡마을 거주민들은 자연녹지(그린벨트 - 개발제한구역)에 무허가로 판자촌을 짓고 살던 사람들과 재개발을 노리고 들어온 투기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 재개발을 추진할 때 그 사람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 아파트로 보상한다고 하니까 거기에는 반대하고, 오히려 몇 십억 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죠. 약자 코스프레하고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서 범죄자들이 선량한 사람들이 되는 것 아니에요. 하물며 이 영상은 그런 자세한 내막도 모르고 그들에게 이용당한 영상 같아 씁쓸하네요.
Most of the residents of Guryong Village are people who built shanty towns without permission in natural green areas (Green Belt - Restricted Development Zone) and speculators who came in for redevelopment. So, when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promotes redevelopment, the city compensates them with life-long rental apartments to stabilize their housing, but they oppose it. Instead, they demand the right to sell apartments worth more than billions KRW. Criminals don't become good people just by pretending to be weak and appealing to emotions. Furthermore, this video is bitter because it seems like it was used by them without knowing the details.
투기꾼들은 실거주 안 합니다. 영상에 나온 할아버지를 비롯해 주민들은 아마 진짜 판자촌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사람들일 겁니다. 물론 대부분 재개발 이권에 다 엮여있는 사람들이겠지만, 그 역시 결국은 부동산의 ㅂ도 잘모르면서 투기꾼들한테 이용당하고 있는 실정인거죠. 뭐 판자촌 자체가 불법이니 그걸 두고 범법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실거주 중인 주민들을 돈에 미친 사람으로 묘사하는 것도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부분이기도 하죠.
저기 실거주인 사람들은 받는 것도 거의 없어요. 세 주는 사람들도 불법으로 판자촌 지은 사람이라. 불법에 불법으로 세 줘서 제일 싸게 사는 사람들인데 뭔 권리가 있겠나요.
#EatTheRich
영상에 나온분들이 판자촌에 거주 하시는 실거주자가 정말 맞다면 영상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순 판자촌 거주 하시는 분 인터뷰한 것을 영상으로 공유 한 것인데 이건 이권과는 다른 것인데 공공기관, 이권을 운운하는 것은 오버 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단순한 빈부격차와 양극화를 다루는 영상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거주자들도 상황을 알면서도 거기서 사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결백한 분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분들도 이주비 등등 보상을 원한다는 건 바뀌지 않습니다.
5단지 부산어묵은 GOAT 맞지
확실히 글자가 너무 많으면 여백이 없어서 가독성이 떨어지지
극단적인 잉포격차를 느낄수 있는곳, 펨코
구룡마을을 아는외국인이라
바트 같은 사람들 한테 홍보 대사관 줘야 됨
구룡마을은 집들이 지어진 형태만 봐도 정당한 목적으로 지은 집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어디 개발된다고 하면 아파트 입주권 받겠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지을 시간도 없어서 급하게 지붕도 없이 나무 판자로 벽만들고 집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있었죠.
그런 과거 한 시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건데 그것도 역사의 흔적이라면 흔적이겠죠.
비쥬얼이 빈부격차를 보여주기에 그럴싸해보이니 많이들 가서 영상을 찍어오지만 실상 진실은 엉뚱한 곳에 있으니.ㅋ
이게 진실이죠. 빈부차니 뭐니 다큐 찍는 듯한 영상보면 콧방귀가. 채널 쥔장은 몰랐겠지만 같이 나온 개포동 대학생 친구는 알고 있었을텐데
거기 주민들 대부분은 불법 점거이며 새 아파트의 분양권을 보상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직업이 된 꾼들이죠. 괜히 감상적일 필요 없어요.
저 사람들은 땅 소유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십년을 살았다는 이유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건 공평하지 않으므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사실은 그냥 부자들이나 마찬가지죠
이분은 자세한 내막은 알아보지 않고 그냥 보이는것이 진실이라고 말하니 그게 문제.
기레기들도 못하는 걸..
구룡마을은 단순한 달동네가 아닙니다.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사실 순수하게 달동네라고 할 수 없는 동네이고 개포동의 일반적인 모습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서울의 거의 모든 달동네들은 재개발로 인한 천문학적 이익 때문에 여러 분쟁이 있는 곳들이 많아서 단순하게 '서울의 두가지 모습' 같은 발상으로 볼 수 없어요. 구룡마을은 겉보기엔 달동네 빈민가지만 땅의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아이고바트의 영상들은 점점 자극적 영상을 위해 보편적이지 않은 부분에 자주 집중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아쉽습니다.
당신의 인식이 더 아쉽습니다. 개발이익이나 분쟁에 관한것은 그것을 편취하려는 법적 소유자, 가짜 점유자들의 문제지
영상과 같은 실제 갈곳없어 살고있는 거주자들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그러한 대비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죠
구룡마을 나오기만하면 실거주민들이 다들 사기꾼들인양 취급하는데, 영상의 저분처럼 살아보신적은 있으세요?
개포동의 일반적인 모습은 누가정하는건가요?
구룡마을은 개발 이익을 편취하려는자/실향거주민의 구도로 봐도 서울의 두얼굴이 맞습니다
@@user-eg9lm1lb1d 당신의 인식이 이래서 잘못됐다는 겁니다. 구룡마을의 거주자수는 500명 정도이며 개포동의 총 인구는 이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하면 8만명에 달합니다. 개포동에서 구룡마을의 인구는 전체 0.6%정도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일반적인 것인양, 마치 개포동의 두 얼굴인양 하는것은 전형적인 선정성 '빈곤 포르노'죠.
구룡마을의 소유주가 아닌 실 거주민이 왜 구룡마을로 가서 살게 됐을까요?? 구룡마을이라는 부적합한 거주시설이 소유주들 때문에 정비되지 못했고 거주공간을 비워두면 협상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게 임대를 놔줬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 전체에서 극히 찾아보기 힘든 모습을 마치 일반적인양, 사회전체에 큰 문제인양 침소봉대하고 자극적인 이슈몰이와 빈곤 포르노로, 저정도의 낙후한 환경에 내몰려보지 못한 사람들의 환상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방식의 영상이 어떻게 일반적인 모습을 담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0.6%가 카운트 파트너로서의 '두 얼굴'중 하나입니까??ㅋㅋ
who are "they" in the title? Nobody is ashamed of this place.
저기 보상 받음 부자들 아닌가?
아이고 저사람들 부자에요 겉모습 만 보 판단하면 안됩니다 개발예정지라서 이익보려고 힘든척 하고 있는겁니다 좀 알아보시지 한국인들 중에 영특한 안간 부류들이 있어요
도로명주소가 필요 없는곳이 한국의 동주소입니다. 과거 문화유산이 정치종교적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도로명 주소가 생기긴 했지만, 격자처럼생긴 뉴욕이나 신도시가 아닌이상 한국의 동주소는 아직 직관적으로 위치를 알수 있고 그 직관은 삶과 관련됩니다.
정말로 과학적인 주소가 필요하면 경도위도 좌표면 될것을 억지로 도로명 주소로 바꾼것은 이기적이고 정치적이며 베타적인 종교이념 때문이였습니다.
한국의 동네 이름이 나사렛동, 아브라함동, 아담동 이라고 불렸다면 도로명 주소로 바꿀 이유가 있었을까요 ㅋㅋ?? 골때리는 한국의 보수기독사상이 과거유산을 해치고 있는 증거입니다. 맹박아..맹박아...일본혼종 맹박아..
I stumbled upon this place about 13 years ago while riding my bike trying to get a better look at Guryeong mountain. I visited a couple of times, doing photography, and talking to the people in my broken Korean. They were so kind and friendly. Seeing this old guy and his story is heartbreaking. So sad to see what he has gone thr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