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사실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별 의미가 없음. 굳이 풀어서 의역하면 “너만 앞으로 올 상황에 대해 편집증적으로(저주에 걸린듯이) 연구했는 줄 알아?” 이런 느낌? 스타크는 어벤져스 1~2편에서 생추어리와 스칼렛 위치의 환상을 보고 더 큰 거악의 존재에 대해 언제나 두려워하고 대비하려고 하고 타노스는 자신의 큰그림을 방해하고 저지하는 하등 생명체들의 멤버 내지 지도자로 보고 유심히 지켜봤을거임. 거기에 심지어 이 공포심을 이용해서 울트론을 만들도록 하는등의 이용도 함. 서로서로 목적과 의도, 태도는 달랐을 지 몰라도 모두 지식의 저주에 걸렸다고 볼 수 있음.
개인적으론 마블 역대 최고의 전투씬. 타노스가 적이지만 스타크를 존중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정말 매력있음. 지식의 저주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스타크가 이 순간을 위해, 타노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잠도 편히 못자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손도 못쓰고 처절하게 당한 게 충격이었지. 인피니티워는 정말 타노스와 스타크를 위한 영화.
캡아는 슈퍼 솔져. 토르는 신. 닥스는 대마법사. 근데 토니는 순수 인간의 지능과 기술로 4 스톤 타노스와 1:1로 싸워서 상처 입힘. 진심 탈인간. 아... 진짜 ㅈㄴ 싸우네.... ㅅㅂ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정도로 가벼운 댓글에 ㅈㄴ 따지고 지랄들이네. 불편해서 숨은 어떻게 쉬고 다니냐.
@@백업계정-w8l 스타크가 제조한 빌런 목록: 아이언몽거: 하워드 때부터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성장에 막대한 공을 세운 대부급 인사를 푸대접 위플래쉬: 하워드 스타크가 위플래쉬 아버지의 기술을 갈취, 그 뒤에 토니 때 와서 온갖 관종짓으로 그를 자극 (간접적으로 제조) 킬리안: 토니와 면담하려 평생을 노력한 그를 옥상에 불러놓고 몇 시간 동안 방치 울트론: 직계후손 제모: 소코비아가 붕괴될 때 울트론만 잡고 제모의 가족을 포함, 남아있던 시민은 내팽겨치고 파티 감 (간접적으로 제조) 스칼렛 위치 & 퀵실버: 가족이 스타크의 무기에 의해서 사망, 사실 상 남매의 모든 비극의 시작 (간접적으로 제조) 벌쳐: 빚까지 져가며 사업하던 그의 밥그릇을 뺏음 미스테리오: 평생을 쏟아부은 그의 기술을 조롱하고 자기 정신치료용으로 낭비 테스크 마스터: 상대의 움직임을 분석, 따라하는 기술은 시빌 워에서 토니가 캡아를 상대로 선보인 기술임 (간접적으로 제조)
진짜 이 장면을 보고 엔드게임을 보면 토니가 왜 캡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했는지 여실히 이해가 됨 엔겜 big3 전투를 보면 상황 자체가 좀 다르긴 하나 토니가 혼자 버거워보인다거나 외로워보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이 장면은 볼 때마다 너무 처절하고 괴로워보이는걸 넘어 저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아머입고 혼자 싸우는 모습이 쓸쓸해보이기까지 함
@@구운감자-c9q와중에 또 뉴팀(콩가루) 결성해서 혼자서만 고군분투 하는데 미친놈이 다 된 밥에 재를 뿌려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됨 악당은 지구로 향해버렸고 가장 강한 동료들은 죽거나 생사불명이 됨 (닥터가 다 예지 한대로 흘러간 거지만) 그렇다고 해도 미래를 전혀 알리가 없는 토니가 저당시 느꼈을 허무함, 공포, 무력감은 어벤져 멤버들 중 토니가 가장 절망스러웠을듯
사실 이 타이밍의 타노스는 오만함 없이 히어로들의 고뇌를 이해하며 밟아버리고 수양딸 까지 희생시키면서 한 스텝 한 스텝 차근차근 걸어감. 그 자신의 정의를 위해 희생된 죽음도 인지하면서. 그리고 스톤들도 다 박살내버리고. 그리고 아마 자신이 한 짓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저항마저 안했던 것은 아닐지. 이 시기의 타노스는 안티히어로와 히어로의 중간쯤?
0:46 아이언맨2에서 이반 반코의 "피 흘리는 신을 보면 신도들은 떠나겠지, 그리고 피가 퍼져 나가면 상어들이 몰리지."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진짜 신과 같은 힘을 다루었던 타노스는 모든 부하들도 잃었고 엔드 게임에선 신을 자처하다가 상어들(어벤져스)에게 파멸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복선이었네요...
0:16 "내 유일한 저주는 너야" 이 말 왜 이렇게 찌통이냐ㅠㅠ 토니 스타크가 타노스 때문에 얼마나 외계인 침공에 대해서 두려움에 떨었고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으며 결국 죽음의 원인까지 되었으니 저 대사가 더욱 찌통으로 다가오는 듯...ㅠㅠㅠㅜ
토니가 뉴욕침공이후 더 거대한 적이 나타날거라는것을 계속 인지하고있었고 스칼렛위치로 인해 악몽을 꾸면서 그건 확신이 됨 그때부터 그 미지의적과 싸우기위해 나노슈트뿐만 아니라 수백여개의 장비를 제작하고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토르벨트, 캡틴새방패,스파이더맨 슈트, 아내를위한슈트 등 영화에는 몇개 안나오지만), 따노스역시 뉴욕침공때 핵폭탄으로 군대를 날려버린 토니를 기억하고있었으며 언젠가는 이렇게 만나게 되리란걸 직감하고있었는듯 따라서 둘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다고 생각함
사실 아이언맨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이 없어 저게 초능력쓰는 슈퍼맨이랑 뭐가 다르냐는 비판은 이해가 되지만 (저도 기계 수트가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과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 연출하려면 저 수트 말곤 방법이 없었을거 같습니다 기존의 수트는 그냥 때려부수면 끝이니깐요 그럼에도 최대한 기계적인 느낌을 내기위한 마스크 모션등 노력이 보이긴해요
인워 개봉 당일날 아이언맨이 타노스한테 상처냇을때는 상영관이 팝콘먹는 소리, 콜라 마시는 소리 등 잡음이 많이 낫엇는데 타노스가 썩소 한번 날렷을때부터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지더니 아이언맨이 배에 칼빵맞앗을때 되니깐 진짜 아무소리도 안낫음
다른나라에서 아이언맨이 일방적으로 때리자 환호하다가 칼빵맞으니가 정잭될거 예상되네요 ㅋㅋㅋㅋㅋ
@@Edward_Styles 미국 극장 첫 상영 일정 영상 보니까 우는 사람도 있더라
공감입니다 ㅋㅋ 그때 첫날보는 찐팬들은 감독이 인워때 영웅한명 죽을거라고 예고해서 그게 토니인줄알고... 심장철렁했었죠..
칼빵맞고 아이언맨이 스포이트라 함
ㄹㅇ 숨소리도 안남
자기보다 강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대적하는 토니... 정말 처절해보이고 대단했음 타노스도 토니의 신념을 보고 살살한듯 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한걸 보면
ㄹㅇ 스타크 신념으로 산거임 아니면 죽였음
@@Proberr 근데 아마 끝까지 안덤볐으면 살려주긴 했을거에요 감독 언급에 따르면 갑옷을 벗고나서 이후의 타노스는 전쟁의 군주가 아니라 인류의 구원자의 마음가짐으로 전투에 임했다고 했었고 실제로도 갑옷을 벗고나서 활동한 타노스의 손에 죽은 히어로들은 거의 없었죠
@@Proberr 물론 물러서지 않고 상대가 안될걸 알면서 끝까지 맞서 싸웠기에 타노스도 존경스럽다며 경의를 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은지 사실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별 의미가 없음. 굳이 풀어서 의역하면 “너만 앞으로 올 상황에 대해 편집증적으로(저주에 걸린듯이) 연구했는 줄 알아?” 이런 느낌?
스타크는 어벤져스 1~2편에서 생추어리와 스칼렛 위치의 환상을 보고 더 큰 거악의 존재에 대해 언제나 두려워하고 대비하려고 하고
타노스는 자신의 큰그림을 방해하고 저지하는 하등 생명체들의 멤버 내지 지도자로 보고 유심히 지켜봤을거임. 거기에 심지어 이 공포심을 이용해서 울트론을 만들도록 하는등의 이용도 함.
서로서로 목적과 의도, 태도는 달랐을 지 몰라도 모두 지식의 저주에 걸렸다고 볼 수 있음.
@@왕결 핑거스냅을 제외하면 갑옷을 벗은 타노스에게 죽은 히어로는 비전 외에는 없음(가모라는 타노스가 완전히 각성하기 직전 타노스가 죽임으로서 카운트 안함) 나머지 사망자들은 전부 아웃라이더에 의한 사망(엑스트라 이야깁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마블 역대 최고의 전투씬.
타노스가 적이지만 스타크를 존중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정말 매력있음. 지식의 저주 언급하는 것도 그렇고.. 스타크가 이 순간을 위해, 타노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잠도 편히 못자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손도 못쓰고 처절하게 당한 게 충격이었지.
인피니티워는 정말 타노스와 스타크를 위한 영화.
1:24 이 씨발쉑....흐
박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다시 볼때마다 계속 생각날거 같네 빡친닼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쥰나 웃기네ㅋㅋㅋㅋㅋ
이런건 어케듣노 ㅋㅣ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아는 슈퍼 솔져. 토르는 신. 닥스는 대마법사. 근데 토니는 순수 인간의 지능과 기술로 4 스톤 타노스와 1:1로 싸워서 상처 입힘. 진심 탈인간.
아... 진짜 ㅈㄴ 싸우네....
ㅅㅂ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정도로 가벼운 댓글에 ㅈㄴ 따지고 지랄들이네. 불편해서 숨은 어떻게 쉬고 다니냐.
moonsung tmi오지누 그냥 영화에서 간지나면 됐지
Mcu는 아이언맨이 주인공임
@@Bkbkbkbkbkbkbkbkbkbk +캡틴아메리카
@@moonsung8203 제발 뭐 비교할 때 코믹스에 갖다대지 좀 마셈 mcu는 mcu대로지 뭐만하면 코믹스는 어쨌니마니 아무의미ㅜ없는 비교임;
근데 감스트 어때요 요새 ?
아이언맨 1편부터 본 마블팬 입장에선 진짜 가슴이 뭉클해지는 장면. 그 사막 한가운데에서 고철덩어리로 슈트 만들어서 탈출했던 스타크가 나노슈트로 타노스도 상처입히고 어벤져스도 이끌고 스파이디 멘토링도 해주고..
빌런 제조 경력만 빼면 완벽한데 ㄹㅇ
@@백업계정-w8l ㄹㅇㅋㅋ
그리고 죽고...ㅠ
@@백업계정-w8l
스타크가 제조한 빌런 목록:
아이언몽거: 하워드 때부터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성장에 막대한 공을 세운 대부급 인사를 푸대접
위플래쉬: 하워드 스타크가 위플래쉬 아버지의 기술을 갈취, 그 뒤에 토니 때 와서 온갖 관종짓으로 그를 자극 (간접적으로 제조)
킬리안: 토니와 면담하려 평생을 노력한 그를 옥상에 불러놓고 몇 시간 동안 방치
울트론: 직계후손
제모: 소코비아가 붕괴될 때 울트론만 잡고 제모의 가족을 포함, 남아있던 시민은 내팽겨치고 파티 감 (간접적으로 제조)
스칼렛 위치 & 퀵실버: 가족이 스타크의 무기에 의해서 사망, 사실 상 남매의 모든 비극의 시작 (간접적으로 제조)
벌쳐: 빚까지 져가며 사업하던 그의 밥그릇을 뺏음
미스테리오: 평생을 쏟아부은 그의 기술을 조롱하고 자기 정신치료용으로 낭비
테스크 마스터: 상대의 움직임을 분석, 따라하는 기술은 시빌 워에서 토니가 캡아를 상대로 선보인 기술임 (간접적으로 제조)
@@_Black_Lemonade 킬몽거가 아니라 아이언 몽거 오베디안...
진짜 이 장면을 보고 엔드게임을 보면 토니가 왜 캡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했는지 여실히 이해가 됨 엔겜 big3 전투를 보면 상황 자체가 좀 다르긴 하나 토니가 혼자 버거워보인다거나 외로워보인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이 장면은 볼 때마다 너무 처절하고 괴로워보이는걸 넘어 저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아머입고 혼자 싸우는 모습이 쓸쓸해보이기까지 함
광활한 우주에 홀로남은 인류의 마지막 희망 같은 느낌을 주죠
@@구운감자-c9q와중에 또 뉴팀(콩가루) 결성해서 혼자서만 고군분투 하는데 미친놈이 다 된 밥에 재를 뿌려서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됨 악당은 지구로 향해버렸고 가장 강한 동료들은 죽거나 생사불명이 됨 (닥터가 다 예지 한대로 흘러간 거지만) 그렇다고 해도 미래를 전혀 알리가 없는 토니가 저당시 느꼈을 허무함, 공포, 무력감은 어벤져 멤버들 중 토니가 가장 절망스러웠을듯
인피니티워는 진짜 어벤져스들이 모두 맥아리 없이
계속 지니까 너무 짠했으 ㅠㅠ 그래서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기도 하구..
근데 맨날 이기는것보단 이런편도 있어야 재밌음
액션영화의 클리셰를 깨서 좋았음
히어로 영화 중에서 히어로가 패배한 최초의 영화임
액스맨 퓨처패스트때처럼 조마조마했죠 ㄷㄷ
@@HJ-je7iv 히어로 영화는 아니지만… 해리포터 혼혈왕자편. 덤블도어가 당시 빌런인줄 알았던 스네이프에게 살해당하고 해리는 멘붕….
이 장면이 뜰 수밖에 없는게 아이언맨이 너무 처절하게 싸웠음.. 물론 타노스가 피지컬 자체만으로도 상대가 안되긴 하는데 빨리 지나가는 장면 속에서도 로다주가 너무 감정선을 잘 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ㄷㄷ
나노는 때린다고 저렇게 안부숴지는데......
그래서 안때리고 잡아뜯잖아
타노스가 진심으로 토니를 존경하다고 말하고 난뒤 머리잡았을때 바로 죽일수도 있었는데 굳이 건틀릿을 쓰면서 죽일려고 한 이유가 토니의 진심과 신념을 알고
자신도 최고의 무기로 토니를 죽여줄려고 그런게 빌런이지만 타노스도 참 매력있는듯
생각해보면 3번째 리얼리티 였나? 그거 처음 얻었을때 가디언즈 무력화 시킨 것처럼 할 수 있는데 싸우는거 보면 확실히 타노스는 매력있는 캐릭터죠.
그냥 강해지기만 추구하는 악당이 아니라 입체적인 빌런이라 매력있음 솔직히 엔드게임보다 인피니티워 서사가 더 재밌었음
@@yoonves 엔드게임 솔직히 마지막 전투 장면이 최고임
타노스 솔직히 엄청 매력
타노스 악당이긴 한데 ㅈㄴ 멋있는 놈임
사실 이 타이밍의 타노스는 오만함 없이 히어로들의 고뇌를 이해하며 밟아버리고 수양딸 까지 희생시키면서 한 스텝 한 스텝 차근차근 걸어감. 그 자신의 정의를 위해 희생된 죽음도 인지하면서. 그리고 스톤들도 다 박살내버리고. 그리고 아마 자신이 한 짓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저항마저 안했던 것은 아닐지. 이 시기의 타노스는 안티히어로와 히어로의 중간쯤?
1은 나름대로 본인만의 정의도 있고 인간?적 면모도 보였는데 2에서는 그냥 빌런됨 ㅋㅋ
@@godsu7563 ㄹㅇ 엔겜에서 그게 제일 아쉽다
@엄준식 ? 갑옷안벗은게 이거랑뭔상관
@@홍지민-f7x 타노스 갑옷 입었을때는 전쟁광 갑옷 벗었을때는 현자 정도로 이해하면 됨
@@아잉-d3t1u그런게 아니라 자신의확고한 신념으로 우주의 절반을 죽이면 우주가 평안해진다는 신념이 있었는데 엔드게임에서 다시 핑거스냅으로 원래대로 돌리니까
걍 첨부터 다 죽이고 새로 시작하지않으면 똑같겠구나 라고 깨닫고 다 죽일려고 맘먹어서 그런거에요
타노스가 토니 스타크를 어떻게 아는가에 대해서는 조 루소 감독의 인터뷰에서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뉴욕 전투 당시, 타노스는 자신의 군대를 핵폭탄으로 전멸시킨 토니 스타크를 알게 되었고,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아이언맨을 가장 걸림돌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눈엣가시 였군요ㄷㄷ
이와중에 킹갓 핵폭탄 ㄷㄷ
@@user-pt2do8jb7s 국가하나를 날려버리는 위력인데 우주함선 한대 정도야 뭐
@@skibidirizzler6974 근데 엔드게임에서 핵폭탄 맞고 2년 뒤인 2014년에 치타우리 종족이 멀쩡히 살아있는걸 보면 엄청 큰 타격은 못 준듯
@@hei383 치타우리 종족 전체가 그 함선에 타고있지는 않았으니까 그렇죠
진짜 영화관에서 이 장면 보면서 처절함에 불안감과 긴박함으로 심장이 쿵쾅쿵쾅 안 뛴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제 역으로 찔렸을때 쿵 떨어지는 느낌..
돌아와요 타노스 당신없는 미래의 마블은 망했어
???:이제 가망이 없어......
하.. 멀티버스때문에 마블이 망쳐버렸어..
???: 타노스가 옳았다
@@HanwhaEagles--TorontoBlueJays멀티버스로 이상한거 말고 걍 멀티버스 아이언맨이나 보여줘
@@TOBOT593 아이언맨은 못 돌아와요 ㅠㅠㅠ
토니가 이 싸움을 위해 얼마나 준비해왔는지 보인다...수트가 토니 자신을 보호하는 것보다 타노스를 공격하는 것을 우선으로 만들어진 것이 보여서 더욱 처절한 장면ㅠㅠㅠ
자신을 보호하는것이 더 먼저인데 무슨 ㅋㅋ 타노스 만나기전에 어떠한 흠집도 안났었음 ㄹㅇ 역대급 내구력
@@뚜봉이군대간다 내구력도 그런대 수복력때문에 안보이는거 아님?
그러게요 진짜 닥터가 병신짓 해서 ㅋ
@@뚜봉이군대간다 보호 하려고 했으면 마블코믹스처럼 우르로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슈트만들었을껄
@@뚜봉이군대간다그런 내구력도 타노스가 떡발라버리니 내구력 포기하고 공격력에 올인 한것처럼 보이긴 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이거 보면 또 눈물날것 같음 아이언맨 .... 진짜 철딱서니 없는 캐릭터 였는데 자신을 희생하면서 우주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게 ㅠㅠㅠㅠ
근데 타노스도 우주를 구하기 위해 파괴하는거임.
@@애니메이션리뷰채널 우주를 파괴 하는건 나쁜거지
알았어 개십덕아
@@애니메이션리뷰채널 지금와서 마블 이꼬라지난거 보니까 타노스가 옳았음ㅋㅋㅋㅋㅋ 그럼 아이언하트같은 혼종도 볼일 없었을듯
0:57 스타크가 이렇게 아파하는 장면은 처음봄...
시빌워에서 캡틴한테 맞을때도 저런데
@@user-hd7qp4ud3g 그건 다구리고 ㄳㄲ야
@@user-hd7qp4ud3g 그리고 주인공 빨로 이긴거야 실제로는 개쳐발려 캡틴이
@@숭구리당당-l3e 왜이리 예민하시나
@@지금부터서로죽여라 니가 알빠야? 내가 아이언맨 팬이라서 그런돼
마블 영화에서 한번도 없었던 아이언맨이 압도당하고 그럼에도 죽음을 각오하고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
진짜 뭔가 너무 처절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흑흑 ㅠ
@제노 근데 그때는 살거라는 확신? 주인공버프? 그런게 있었는데 모두가 타노스랑 싸울때는 토니 죽을거라 생각해서 조마조마하게 봄..
@@보들락-n8f 루머가 많았죠. 캡틴이나 아이언맨 둘 중 하나 죽을 거라고.....
@@보들락-n8f ㄹㅇ ㅆ인정;;;;
0:17 마음의 상처 1대
1:24 마음의 상처 2대
말넘심ㅠㅠㅠㅠ
마음의 상처 2대는 뭐에요?
@@ceo5070 뭘까요?
@@H베스트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이요..
인워 : 인류의 절반은 살아남을텐데 그들이 널 기억하길 바래
엔겜 : 인류의 절반이 살아돌아오고 그들이 스타크를 기억함
와 씹소름
와 따봉
@@hdj3295 와
인워때까지만 해도 잘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캡마부터 엔드게임 점점pc물로 바뀌면서 이상해짐
@안윤 타노스를 너무 너프시킴
사실 쳐맞고 피멍들었는데 보라색이여서 안보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그거 보라색 타이탄인 혐오입니다..불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
@@히어로덕후 불-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티워때 아스가르드때만 갑옷입고 나타났을 뿐 그 후로 쭉 갑옷을 벗고 싸움
제대로 된 전투태세가 아니었다는 점이 더 살벌했지
전 전투태세가 아니였다기 보단 스톤을 모아가면서 강해져서 갑옷이 필요없다는 뜻으로 해석했는데 어느쪽이든 살벌하긴 하네요
저거 이제는 전투를하는 전사가아닌
세계를위해 스톤을모아 뜻을펼치는
현자(?)같은게 되서 벗은걸로 아는데
닉네임 작가피셜로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가는 하나의 '여정'임을 보여주기 위해 갑옷을 입지 않은 연출을 한 것입니다. 이때의 타노스는 전투태세가 아닌 게 맞아요
인피니티 워 때는 군인같은 모습보다 철학자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랬을걸요
반지의 제왕에서 건달프가 갑옷 안 입는 이유랑 비슷하
대항할 수 없는 힘에게 인간의 지혜만으로 맞선 것 자체가 의미있는 장면
0:44 피 까지 흘리게 했어 ㄷㄷ
실제로 영화에서 토르하고 아이언맨 말고는 피낸 사람이 아무도 없늨게 레전드
아이언맨도 장비빨이지
@@hotwo7021 그 장비를 누가 만들었지?
@@hotwo7021 그 장비도 자기가 시행착오 수백번 겪으면서 만든거임
근데 마지막에 타노스도 스타크 인정해주는거 ㅈㄴ 멋있다
@Determine 자신과 똑같이 미래를 위해 대비를 꾸준히 해왔다는 것에서 나오는 존경심이기도 하죠.
서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대비책을 내놨는데 주변으로 부터 무시당했고 토니 나름대로 타노스 고향땅 타이탄에서 만나 저렇게 사활을 걸고 싸우니 나름 존경해준듯ㅋㅋㅋㅋ
저 뚜드려맞을때 표정연기가 엄청 몰입됨. 한대맞고 아 이거 못 이기는구나 란 걸 바로 깨달은 표정인데 그래도 전혀 포기하지않고 처절하게 싸우고 도망치지않고 싸우는 게 진짜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타크 본인이 히어로 그자체
0:08 보통 아이언맨 이라고 부르는데
스타크라고 부르는점
이거 인상깊었듬
근데 의외로 토니가 아이언맨이라고 불리는 씬 별로 없어요ㅋㅋㅋㅋㅋ 요즘 정주행하다가 느낌
여기서 마블과 디시의 차이점!
마블은 가면 쓰는데 다 앎
디시는 가면 안쓰는데 다 모름
ㆍㄴㆍㅅ느너 엄마
어이 '아이언 맨'
@@몰라-z9f 날 알아?
스타크가 진이유
1. 프라이데이 못씀 (인공지능이 해야할걸 전부 수동으로 계산해서 싸워야함, 캡아 시빌워에 잠깐 나옴)
2. 지구에있는 여분의 부속품 못씀
(분명 여분의 나노머신과 전쟁을 대비해 다른 아이언맨 군단이 있었을텐데 못씀)
어차피 다 썼어도 못 이김
@@가원이깡 고건 ㅇㅈ함
다썻어도 더 간지나게 졌을뿐
@@user-pr2qv1ys4e ㅋㅋㅋㅋㅋ 졌잘싸 ㅆㄱㄴ
@@user-pr2qv1ys4e 차라리 간지나게 지면 볼 거 많았을텐데..ㄲㅂ
1:24 이 쒸발쉑 할때 타노스 표정: 😟
ㅋㅋㅋㅋㅋㅋ 띠용
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ㅇ..이 쓰벌쉑...
타노스:욕했냐??
1:06 오직 컨틀렛만 노리는 일편단심 아이언맨
1:05 타노스가 자의로 막는데요?
@@deodneld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예고펀 더 빨리 초고속 스피드로 빨리 내놔라!
@@deodneld 아니 근데 2번째 레이저 빔 쏠때 딴곳 쏘면 되잖아 예를 들어 다리나 머리나 목이나
차라리 그대로 건틀릿을 녹이려던거 아니았을까요
@@알라딘과중고서점 스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물건인데 레이저빔으로 녹을리가용 ..
잘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 옵시디언 컬한테 맞고도 본인의 신체는 피해가 없을정도로 잘 만든 슈트지만, 타노스 주먹 몇 방에 갑자기 얼굴에 피가 터지고 상처나는것 보면 타노스는 스톤을 안 쓰고도 정말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 보셔도 되요
타노스는 피가 잘 안흐르고 멍이 잘든다?
@@go_soni ㅋㅋㅋㅋㅋㅋ 모든 피부가 멍 아닌가욬ㅋㅋ
운석 충돌 때도 피 흘리고 있는데 대체 맨주먹이 얼마나 쌘겨..
@@nanayasiki9908 상상하기도 어려워요..운석만큼의 파워가 온전히 주먹에 있다는게 물론 그걸 버텨내는 슈트도 참..ㅋㅋㅋ
옵시디언 컬이 아니라 컬 옵시디언입니다
0:19 잘보면 뒤에 닥스 쓰러져 있음
0:16 잘 보면 토니 앞 홀로그램에 무슨 무기 쓸지 나옴
역시 디테일은 마블 ㄷㄷㄷ
미쳤네 ㅋㅋㅋㅋ 어케 봤대 ㅋㅋㅋ
와 이걸 보네
와 눈썰미 대박이네
오 ㅋㅋㅋㅋㅋㅋㅋ
1:36 타노스 존중하는 사람한테 칼빵을 하네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
존경심을 심장으로 바로 보낸 거지~
사랑의 매 타이탄식
깡패식 존중
사랑하는 사람은 절벽으로 밀쳐 죽임
진짜 역대 아이언맨 전투씬중에선 단연 인피니티워가 1등이라 생각함.까리나고 기발한 무기도 많이나오고 위력도 여태 나온 슈트랑은 비교 불가임.
하지만 역시 최고는 I am IRON MAN.....
전 갠적으론 인피니티워 슈트는 좀 슬림해보여서 울트론이 최애
무기는 엔드게임 등에 6개 빔 나오는게 더 멋지던데 에너지 쉴드랑
@@쀏 마크 45 근육질이 이쁘긴 하죠
0:16
이때 진짜 와닿았는데 불안증세까지 생기면서 우주본 이유로 온갖 고통 시달리고 그 범인을 눈앞에서 만나 1대1을 하고있으니...
싸우기전에 어떤마음이였을까...다시 보니까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 생각했을까
0:44 여기서 한대만 때리는게 아니라 준내 팼어야했어
토니:Go to sleep Go to sleep Go to sleep Go to sleep Go to sleep Go to sleep
@@planeteater6811 갑자기 자러가자고?ㅋㅋㅋ
@@planeteater6811 아 평생 잔다는뜻
@jae yun 이제 이해가 됨
@@planeteater6811 평생 잔다는 뜻 죽는것
0:43초 장면 전투센스 ㄹㅇ쩐다
어벤져스 1때랑 비교하니 진짜 많이 발전했네
거기서 한방 친 담에 콤보 안치고 타노스가 대사 칠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넘 답답한데요?
@시나리오 CINEMA 아니 ㅠㅠ 그 앞 싸움장면을 말하는건 당연히 알지만 이 많은 댓글들사이에 일반댓을 쓰면 당연히 거의 보는사람이 없을거기 때문에 여기서라도 내 의견을 말해볼려고 했던거야ㅠ
@@체리마루-n3k 맘대로 생각하시죠
@@히히-z2g7f 감독피셜 아이언맨이 그 무엇보다 강하게 공격했는데 고작 상처 하나뿐이라 당황해서 그런거라네여
@@히히-z2g7f 인생 마지막처럼 크게 한방 힘껏 때렸는데 정작 상대는 생채기 살짝 나고 상처 확인하면서 "고작 피 한방울인가"라며 섬뜩하게 웃는 여유를 보이는데 더 공격할 멘탈이 남아있겠어요?ㅋㅋ
1:47 모두가 그를 기억하죠
어벤져스 인피 -엔겜
ㄹㅇ 캐릭 밸런스 다고려한 연출이라서 너무 연출잘한듯
0:35 파워스톤 발사하기전에 우왉!하는거 소리 좋다
우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아이언맨 슈트 기술이 많을건데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기술을 쓰는거 보면 진짜 갓..
아이언맨 짬밥 10년이면 그정도 할만하지
지구 떠나오면서 프라이데이랑 연결 끊긴 것도 있음
타이탄에서 나온 기술들은 전부 스타크 개인의 아이디어와 반응속도라는 거
만약 지구에서 싸웠으면 어땟을까 궁금함 ㅋㅋㅋㅋ 지원없이 저정돈데 계속된 부품지원과 이런저런것들의 도움이 있었다면,,
@@드르륵-p7r 사실 마크50 나노슈트는 나노저장소여서 언젠가는 나노가 부족한순간이 옴
@@cyan2380 그래도 타이탄에서보단 좀더 싸울수 이있지 않았을까요?
1:06 나노 입자 끌어 모아다 쓰는거.. 뭔가 너무 짠하다 ㅠ
그게 왜 짠함?
@@toheaven5199 어짜피 자신은 타노스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끝까지 노력한게 짠하다는거 일껄
@@toheaven5199 정수리 하고 앞머리 탈모됬는데 옆머리 뒷머리 머리카락 끌어 모아서 가렸다고 생각하면 ㅈㄴ 짠한 느낌 들꺼임.
ㅋㅋㅋㅋㅋㅋㅋ
@@Tweet_Boss 야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8 이때 계속 때려야지 타노스 ‘아야’하는거 감상하고 있네....
ㅇㅇ 스타크 입장에서는 풀스윙으로 때렸는데 반응이 고작 작은 상처 나는 수준에 그친 것에 충격먹긴 했을듯
영화니깐 그렇죠
상대방이 아파할 땐 감상해주는게 국룰인데 모르시네...
육정삼 헐크가 지는걸 토니가 보지 못했으니...
근데 왜 육탄전을 했을까....
타노스 주먹이 얼마나 강하면 운석떨군거 맞았을때나 상처생겼는데
0:54 펀치한대맞았다고 바로 생채기 나있는거봐
근데 날카로운거에 맞은것도 아니고
주먹으로 맞았는데 상처가 저리나네
슈트 안에 파편 때문에 저런거 아님?
@자연인 ㄹㅇㅋㅋㅋㅋㅋ 헐크도 꿈나라 보내는 타노스좌의 고무고무 총난타에다가 영거리에서 파워스톤까지 버티는 토니.. 그는 도대체...
내부발생파편때문이지 안음?
@@미요-c8h 탈지구급의 천재가 만든 오버테크놀러지 슈트인데 안에 파편이 생길리가..... 그런 것도 염두에 두고 설계했겠죠
mcu 통틀어 최고의 전투씬 중 하나임 난 엔드게임의 big3 vs 타노스보다 이게 더 기억에 남는게 시리즈 내내 토니를 괴롭힌 타노스를 상대로 사실 쪽도 못쓰는게 정상인데 저 처절한 전투씬은 못잊음
@@앙팡-v6e 뭔 개소리야 시발
타노스도 사실 ㅈㄴ 간지나긴 함 걍 미칠듯한 간지
c 2 그래서 니아빠가 아이언맨 좋아하는구나..
@@앙팡-v6e 죄송해요 우리 C 2가 많이 아파요 여러분들의 작은 배려가 이 아이의 치료제에요 작은 배려로 무시해주기면 됩니다
타노스는 그냥 파괴왕 빌런아닌가 ㅋㅋ우주환경을 위해 인구절반을 줄인다는 안일한 생각하는 빌런
저런 나노입자 방식으로 변신하는 CG를 트렌스포머4편에서도 봤었는데 그 때는 "아 뭐야 CG 비용 아끼려고 별짓을 다하네"싶었는데 1:04 에서 보여준 나노입자 끌어다 쓰는 장면은 평범한 인간이 의지를 가지고 절대자에게 맞서는 처절함을 더 부각시켜줬다고 생각함
닥터: 멋있게 패배
스타크: 간지나게 패배
토르: 아깝게 패배
헐크: 비참하게 패배
캡틴: 다같이 패배
타노스: 무국 끓여먹다 패배
결론: ㅈ발림
토르는 승리함
@@니슨리암-e5p ㄴㄴ 킬딸하러 온 에이피볼베임
치킨 ㄴㄴ 풀피풀템타노스인데
tony stark 토니스타크가 그렇다면 뭐 ㅇㅈ
타노스가 중국만 날렸다면 쌍수들고 환영했을텐데
ㅎㅎㅎ
코로나19 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노스 찬양하지
오 ~
0:46
아이언맨2에서 이반 반코의 "피 흘리는 신을 보면 신도들은 떠나겠지, 그리고 피가 퍼져 나가면 상어들이 몰리지."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진짜 신과 같은 힘을 다루었던 타노스는 모든 부하들도 잃었고 엔드 게임에선 신을 자처하다가 상어들(어벤져스)에게 파멸했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복선이었네요...
주어진것만 아는 생명들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
감사할줄 아는 세상
0:50 나는 타노스 피도 보라색일 줄 알았지
흑인 피부가 갈색이라고 피가 초코색은 아니잖아
이 인종차별주의자야
@@user-whysoserious 한국말인데 왜 그리써요?
보라색 맞음 가슴팍에 스톰브레이커 맞을때 보라색피 뭍어있음
@@user-whysoserious 드립이잖아 븅딱아 ㅋㅋㅋ
@@user-whysoserious 이니 저건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이잖아 ㅂㅅ아 거기서 흑인을 왜 비교해 흑인이 외계인이냐? 어? 인종차별이 왜 나와 빡대갈아
0:42 갠적으로 아이언맨 시리즈중 젤 좋아하는 전투장면 ㄹㅇ
아 진짜 로다주는 토니스타크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ㄹㅇ 배우는 배우구나
1:24 쓰벌샠.. 이댓글 어디갔냐
그거 쓰벌샠이 아니고 Small이라는 영 단어예요 욕 처럼 들리는건 칼빵을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또 타노스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사기꾼 거짓말쟁이 이다보니 로키나 컬렉터는 용서없이 죽여버렸지만 그와 반대로 토니나 샘같이 자신의 신념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하고 관용을 베푸는 태도를 보임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빌런
컬렉터는 공식적으로 생존 확정되었습니다.
0:36 난 뭔데 아이언맨이 스톤공격 막는게 간지나지,,
저거 나노없었으면 바로 작살남 ㅋㅋ 저 방패 나노로 계속 채워주고 있던건데 나노 없었으면 그냥 박살나지
간지나게 막았으니까
@@user-gh9lm1sp1sㄹㅇ?
0:16 좌측하단에 날라갈 미사일 모양 떠있는 디테일 ㄷㄷ
토니 정말 잘버텼다..인간의 기술로 파워스톤을 조금이나마 버틸줄이야 상상도못함..
정말 저 장면 보면서 토니가 이를갈고 슈트를 만들었구나 이생각함.
난 진짜 파워스톤급에서 바로 슈트 산산조각나서 리터이어 할 줄 알았는데... 도대체 뉴욕이랑 스칼렛위치 환각 때 본게 어떻게 남았길래 그렇게 까지 만든건지....
@@user-us9pj5vo4x 리타이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헐크보다 약한 컬 옵시디언 상대로 고전하는거라..
@@dormammu1551 그 땐 힘을 숨겼던 거였지 ㄹㅇㅋㅋ
@@dog7821 타노스가 놀아줬다고 함
1:25설레는 키차이ㅗㅜㅑ
ㅅㅂㅋㅋㅋ
설레다못해 가슴이 뚫린 나
@@user-yq5vc4vy2p ㅋㅋㅋ
정작 타노스 맡은 조슈 브롤린은 키 작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 커므므무무우워ㅝㅝㅓㅓㅓㅓㅓㄴㄴ~~~
1:20 상영관 안에서 “안돼!!!”라고 조온나 크게 전방함성 발사함..나도 모르게...
사람들 웅성대는 그 순간 내 앞에 있던 분 (나지막이) ”그럴 수 있지 아이언맨인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같이 보시던 분들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되노
솔직히 이건 좀 봐줘야지 ㄹㅇ
씹민폐
ㅋㅋㅋㅋㅋㅋㅋ
Wls
이 장면을 보고 아이언맨도 약한 히어로가 아니라는게 느끼네요 비록 타노스가 압도적이지만 피한방울 흘리는 것도 사실 엄청난 거임
토르는 스톰 브레이커 타노스한테 박아놓고
@눈꽃튀김 타노스 반응속도 너무 빨라서 못함
검으로는 못밸걸? 타노스 피부가 너무 딴딴해서
타노스 피라도 낸게 스톰 브레이커 든 토르하고 이 장면 아이언맨밖에 없음
1:23 아이언맨 한국어 욕 ㄷㄷ
근데 5개월전 영상인데 왜 댓글이 다 1,2일전이냐 ㅋㅋㅋㅋㅋㅋㅋ
킹고리즘
t Lo 내가 이겼다 ㅋ
@@user-whysoserious 이긴놈
ㅋㅋㅋ
그동안 못보게 해놨다가 이제 볼 수있게 돼서 그런거에요
친구들끼리 엄청 기대하면서 극장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
어벤져스 나오던 시절이 그립다
이거는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 함
가만히 있으면 50%확률로 살아남는다.
싸우면 무조건 죽는다.
그 상황에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기에 존경스럽다.
음...아마 아니언맨한텐 그냥 50% 확률로 죽는다 산다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이 일을 해결하든데 도움이 될거란 사람인걸 알아서 싸운거 아닐가요
타노스는 공격받아도 타격이 없고 바로 다음 공격으로 상대를 무력하게 만든다
엄청 강하게 표현함
0:16 "내 유일한 저주는 너야"
이 말 왜 이렇게 찌통이냐ㅠㅠ
토니 스타크가 타노스 때문에 얼마나 외계인 침공에 대해서 두려움에 떨었고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으며
결국 죽음의 원인까지 되었으니
저 대사가 더욱 찌통으로 다가오는 듯...ㅠㅠㅠㅜ
수퍼맨 같은 영웅과는 다른 영웅이었는데 아이언맨 아니 토니스타크가 당하니까 진짜 영웅이 당한 거 같네...눈물이 난다.
잼민이새기ㅋㅋ
0:30 에 토니 눈 사이에있던 상처가 없는거 이제알았네
만약 내가 아이언맨이었으면 전투의욕 상실했을듯...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결과가 피 한 방울이라니 ㅠㅠ
저라면 제발 살려달라고 빌고 질질짜며
애원했을겁니다
저라면 닥터스트레인지 일어날때까지 시간때울겁니다.
@@aj37 닥터도 발려서 딱히..
저라면 그냥 타노스 부하 됩니다
서장훈 vs 이수근
와 감동 다 파괴됐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0:44 이때 망치(?)가 아니라 칼이였으면 끝나는건데..
ㅏ
근데 망치여서 피를 흘린걸수도.
망치에는 부스터?가 있어서 가속도로 때린건데 칼을 쓰면 나노입자가 단단하다해도 토니 힘으론 타노스 피부 못 뚫음
망치로 후려도 살짝 긁힌정도의 철판에 칼 꽂아보셈 칼이 부서짐...
@@안사요ansayo 근데 타노스 피부가 칼로 안뚫릴 강도까진 아닌거같은데..
@@Akane_Kurokawa323 망치로 세게후려쳐도 긁힌수준인 철판에 칼꽂아보세요... 상식적으로 접근안해도 옵시디언 팔 자른 소서러 포털로 타노스 팔은 못자른다했으니
00:13 닥터둠 말하는거 아님?
소름 ㄷㄷ
지렸다
0:12 여기서 말하는 지식의 저주란 아이언맨에겐 어벤져스 2에 아이언맨이 봤던 지구 종말의 황상이고 타노스에겐 우주에 생명이 넘치면 자원 고갈로 인해 모두 망해버린다는걸 깨달은겁니다
1:21 와 이 장면 첨 봤을 때 저대로 죽는 줄 알고 진짜 놀랐음..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아요
타노스가 모두 옳았다… 지금 지구는 인류의 절반이 사라질필요가 있음ㅋㅋㅋㅋ 재평가해야하는 빌런임
0:49 토르가 ㅈㄴ쎈 이유
0:44 이게 칼이였으면 끝난거 아님..?
그랬으면 칼이 찌그러졌을수도 타노스 피부 ㄱ단단해서
나노슈트 끌어다 쓰는건 진짜 연출 대박인듯
저것덕분에 토니의 처절함이 더욱더 극적으로 연출된것같음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00:20에 타노스가 come on 하는 부분이 와라! 라는 느낌보다는 '그딴 공격 안통하는거 알면서 왜이러냐' 이런 느낌이지 않나요? 억양이랑 투가
이제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come on이 미국에선 아오 좀!! 이라는 뜻도있으니 얼추맞는듯😊
ㄹㅇㅋㅋ
되도 않는 거 언제까지 할래~ 이런 의미
아 이렇게 생각하니까 웃기네ㅋㅋㅋㅋㅋㅋ
타노스가 닥터외에는 1ㄷ1에서 진심으로 안싸워줬다는데 닥터 ㄷ 타노스 보고오니까 느껴지네 타노스가 빈틈없이 때릴 수 있는 곳에서 한손만 쓰는게 보임
1:21 이때 영화관에서 진짜 숨소리도 안들릴정도로 조용해짐..
스타크는 헐크를 상대할때 베로니카와 헐크버스터가 있어도 개힘들게 재웠는데
맞을수록 열받아 날뛰는 헐크를
맨손으로 쳐눕힌게 타노스임...
근데 인건 타노스를 수트 외에 아무것도 없고
프라이데이도 없이 오직 자신만의
전투스킬로 저정도 버틴건 ㄹㅇ......
이장면 볼려고 영화관에서 2번 본사람은 나 혼자가 아닐꺼같아
수정
사실 그냥 재미있어서 2번 봤다 ㅎㅎ 그래도 이장면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았다
저도있답니다ㅎㅎ
난 3번
2번? 약해
학교에서 2번 혼자 3번봄ㅎ
9번인가..개많이 봤는데ㅋㅋ
1:04 계속 맞으니까 슬슬 빡겜하는 탈모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여기 아이언맨 표정이 제일 기억에 남음...
닥터가 절대로 스톤을 그냥 넘겨줄 애가 아님..근데 자기네팀이 타노스한테서 이길 경우가 딱1번 있다했는데 그걸 예상하고 일부러 스타크 살리고 스톤준게 아닐까... 결국에 엔딩은 스타크가 지었는데...
넌 큰 일을 해야하니 아직 죽어선 안된다
뭐 이런건가
주인공 버프가 풀려버린 주인공.
1:52부터 표정이
최선을 다했지만 막을수 없다는걸 너무 잘 표현한듯...
아이언맨이 타노스 상대로 가장 오랫동안 싸웠네 인간의 기술력이란(스타크의 기술력인가?)
인간의 기술력이아닌 스타크의 기술력
@@이름입 이세돌 돋네요. 인간이 이긴가 아니고 내가이긴거야! 짤 생각나는 ㅋㅋ
그게 아니야 마지막 힘을 다할수있도록 후회없이 싸우라고 타노스가 맞아준거야
출연료 본전은 뽑아야하니..
스타크 기술력은 이미 외계급 기술력ㅋㅋㅋㅋ 인간의 기술이라 하면 안됨ㅋㅋㅋ
1:21 지금 생각해보니 타노스 힘이면 이때 그냥 주먹으로 배를 쳤으면 스타크는 죽었을 텐데..
일부러 죽이기 전 예우를 표하고 싶었던게 맞는듯
토니가 뉴욕침공이후 더 거대한 적이 나타날거라는것을 계속 인지하고있었고 스칼렛위치로 인해 악몽을 꾸면서 그건 확신이 됨 그때부터 그 미지의적과 싸우기위해 나노슈트뿐만 아니라 수백여개의 장비를 제작하고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토르벨트, 캡틴새방패,스파이더맨 슈트, 아내를위한슈트 등 영화에는 몇개 안나오지만), 따노스역시 뉴욕침공때 핵폭탄으로 군대를 날려버린 토니를 기억하고있었으며 언젠가는 이렇게 만나게 되리란걸 직감하고있었는듯 따라서 둘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었다고 생각함
진짜 1:21 이장면 영화관에서 모든 사람들 다 허어어어어억! 하고 숨죽임 ㅋㅋㅋㅋ
사실 아이언맨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이 없어 저게 초능력쓰는 슈퍼맨이랑 뭐가 다르냐는 비판은 이해가 되지만 (저도 기계 수트가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느낌과 처절하게 싸우는 모습을 연출하려면 저 수트 말곤 방법이 없었을거 같습니다 기존의 수트는 그냥 때려부수면 끝이니깐요
그럼에도 최대한 기계적인 느낌을 내기위한 마스크 모션등 노력이 보이긴해요
0:04 이대사진짜좋아함
0:30 진심 당황한 토니.... 무슨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합금을 손으로 잡아 뜯어ㅋㅋㅋㅋㅋㅋㅋ
아가모토 눈도 주먹쥐니 바스러지드만 ㅋㅋ
타노스가 피를 흘리게한 유일한 두 장면중 하나
0:12 뉴욕 사태(어벤 1편) 이후 오랜 시간 동안 트라우마와 책임에 시달리며 자신의 걱정을 저주처럼 취급하며 이 자리에 오게 된 토니,
타노스와 1대1로 만나게 된 토니는 타노스에게 그토록 저주와 같았던 자신의 걱정의 주요 원인은 너라고 말한다
1:23 너무 아파서 한국욕 나와버린 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