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약 처방에 불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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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앵커]
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의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의사의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윤웅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란 셔츠를 입은 남성이 병원 로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받습니다.
태연하게 걸으며 목을 축이는데, 한쪽 손으론 검은 가방을 꽉 쥐고 있습니다.
평소 이 병원을 다녔던 40대 A 씨는 뒤이어 다른 환자를 진찰 중인 의사 진료실에 무단으로 침입했습니다.
그리곤 가방 안에 숨겨온 흉기를 꺼내 의사에게 마구 휘둘렀습니다.
팔 등 여러 곳을 찔린 의사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른 환자도 다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병원 관계자들이 A 씨를 제압해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해 입건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수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의사의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흉기 난동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정신 병력이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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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대한민국에서 옛날에도 못살았고 지금도 못 살고있냐? 이 사람들아 전쟁터에서도 환자는 보호를 받는데 의새가 환자를 버리니 그럼 국민들과 의새 전쟁을 하자는 것인지?
정신줄 똑 바로잡아라 그리고 정부도 불법행동하는 의새들 주동자, 가담자, 협조자 모두 처벌하고 그 의사 면허를 즉시 박탈부터 하라..........!
그니깐 왜 비아그라 먹는사람한테 시알리스를 처방해줘?
의사 시분 망각하는 자는 대한민국 으사가 아니다 위급한 상황에 처한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니가그러니까 밑바닥인생사는거야 ㅎ
시분 x신분
으사x의사 무튼 공감
그럼 저렇게 진료 보던 의사도 의새냐?
예비 살인자.
갈수록 20세기로 돌아가는 기분이 나만 드는걸까???
저래도 된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있지...
진료를 하는 의사가 있어?
어쩌라고 가짜뉴스야 삭제하지마라
오십대는 칼부림
? 처방을. 똑바로하지. 오죽하면. 저랬을까? 한국. 의사들. 너무 우후죽순으로. 튀어. 나외서. 제대로된. 의사인지? 좀. 알아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