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Time 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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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й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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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s
illustration : PaintTool SAI
Video editing : Adobe After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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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me : • Video
🎵 Song : ♬ Track: OVSKY - Time [NCS Release]
Music provided by NoCopyrightSounds.
Watch: • OVSKY - Time |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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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гр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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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펄을 사모하는 작은 천사
(사랑이 아닌 마음속 깊이 따르는)
🌿Aiden
little angel following pearl
Allu is gonna be mad excited
요즘 열일 하시는 민블님 그림 너무 이뻐요 ㅠㅠ 좀 쉬셔도 괜찮아요 요즘 너무 영상을 빨리 업로드 하시는거 같아서요 예전에 비하면 알람 오면 바로 가야하는데 보스전 돌리느라 죄송해요 영상 잘봤어요 😍😍🥰🥰
헐 너뮤 기여워요 ㅠㅠ 사랑스럽고 힐링 되네요..♡ 펄 관련된 밈 많이 나와서 좋아요 ㅎㅎ
이번 밈도 너무 뽀짝뽀짝하고 힐링되며 이뻐요.ㅠㅡㅠ
우와아 이번 밈도 너무 이뻐요ㅠㅠ
사랑합니다 블님 ㅠㅠ
와 그림 완전 몽글몽글 하구 예뻐요!! 역시 믿고보는 민블님..💗
펄과 제자라니 ㅜㅜㅜㅜㅜㅜ 전에 편집하고 계신거 봤는데 드디어 완성 되었군요 ㅠㅠㅠ 아기들 넘 이뻐요💕💕💕
All is Adorable 🍈🐨
아니 진짜 너무 예쁜거 아니냐구요...아 아기들 너무 예뻐요ㅠㅠ 설정 너무 잘 잡으신거 같아요!! 아 진짜 옴뇸뇸하고싶따..ㅠㅠㅠㅠㅠㅠㅠ
와ㅜㅜㅜㅜㅜ자기 전 최고의 선택이에요!!! 진짜 넘모 귀여워요ㅜㅜㅜㅜ
애들 완전 무해 몰랑뽀쨕해요....너무 귀엽다...진짜 막 힐링되고 그래요...ㅠㅠㅠㅠ
아아...너무 귀여워요!!!!!!!!!♡♡♡
진짜 펄 차애 될려합니다...ㅠㅜ
물론 블님이 최애지만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영감이 떠오르게 만들어주시는 민블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헐헐 사랑해요 민블님!!!💖💖💖💖💖💖💖💖💖💖💖💖💖💖💖💖💖💖💖💖💖💖💖💖💖💖💖💖💖💖💖💖💖💖💖💖💖💖💖💖💖💖💖💖💖💖💖💖💖💖💖💖💖💖💖💖💖💖💖💖💖💖💖💖💖💖💖💖
너무 이쁘자나요! 제 심장 어떻하실건데용!!
와......ㄷㄷ 오늘도 금손 그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갑자기 폭업 뭐예요 사랑해요💕 영상도 완전 예뻐요💚 캐릭터 진짜 대박👍 반복재생만 몇번째 누른건지..ㅎ
헐 ㅠㅠㅠㅠ 너무 잘생긴거 아닙니까... 이번 영상도 귀염뽀짝쓰하네요..ㅠㅜㅠㅠ❤️
블님은 항상 열심히하시는거 같아요
올해도 즐겁게 보내세요~
민블님이 자주 영상 올려주셔서 계속 눈호강 하고 좋네요! 다음영상은 어떻게 될지 기대하겠습니다!
와아ㅏㅏ 최근에 영상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펄이랑 제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단순히 발견하게 된건지 아니면 따로 계기가 있었는지 어떻게 만났는지도 궁금해지네요
헐??? 아아니 또다른 영상이라니ㅜㅜ 아 펄 넘 귀여어요ㅠㅠㅠㅠ 펄이랑 펄 제자..?? 끄아악 그 아이도 넘 귀엽고...캐미 미쳣다 애기들 ㅠㅠㅠㅠ 영상미도 갈수록 느시는 블님...최고에요ㅠㅠ 흑흑 ♡♡♡ 이번 영상도 잘 봣어요ㅠㅠ!!
Aaaaaaaa soo perfect ✨❤️🍃
펄이랑 둘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심쿵사)
Amazing
so adorable!
오늘 그림이랑 밈도 너무 예뻐요~~
에이든이랑 펄 이라니......ㅜㅜ 너무 이뻐요...💚🤍
와아ㅠ 갓블님 사랑해욥
아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
초록초록 색감 너무 힐링되요ㅠㅠ
와.. 블님 요즘 영상 너무 많이 퀄티 높게 만드시는거 아니에요???!
Your art is soo beautiful and amazing!!! You did amazing job!! Keep up the good work!!! I hope you stay healthy and stay safe! Have a great day!
잉 늦었다ㅠㅠ오늘 영상 예뻐요!
와 또 영상!!! 너무 열심히 하시는거 아니에요???!
이번 밈도 굿이에요!
꺄악 밈블님 정체가머져?ㅠ
민플님 에니메이션 너무 잘 그려요.!! 저도 하는데 이정도 아니에요 우와 ☆0☆
너무 귀엽다.!💕
이런 새벽에 선물을..사랑합니드
귀여워요 민블님❤
아아니 펄ㄹ!!!!!
아니 진자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이번 그림... 좀너무많이정말최고로예뻐버린듯이에요...
진짜 둘이 너무 잘 어울.... 예쁘다예뻐,,,,
게다가 하트타임밈... 음악 많이 들어봤는데 블님 밈으초 보니까 제 심장은 어떻겠어요...
내 마자요 터졎오요 재 병언비(?)채김지새요 병언비는 살앙으로 주시면 대요💞💞💞💞💞
와! 내가 민블님의 영상을 1시간만에 보다니ㅠㅠ 그리고 요즘에 열일하시네요ㅠㅠ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니신지요....ㅠㅠ 트위터에서 봤던 애들이 나오고 있네요! 그림 너무 예쁘고요! 최근에 구글 로그인을 안 해서 민블님 트위터를 안 본지 꽤 됐는데 이제부터 트위터 자주 볼게요! 항상 예쁜 밈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영상 보고 난 후....
우와아아아애ㅓㅓㅔㅓㅓㅓㆍ
ㅠㅜㅜㅜㅠㅜㅜㅜㅜ 애들 넘 귀엽잖아오ㅗㅜㅜ 어떻게 이런 그림을 그려주실 수가! 민블님의 밈들을 보면 자꾸 팬소설 내용들이 마구마구 생각이 납니다..... 제 상상은 뛰어나거든요.....ㅎㅎㅎ 민우와 민블이, 그.....뭐였더라...? 핑크머리랑 까만머리애들(ㅠㅠ 죄송합니다....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아악 난 민블님의 팬이 될 자격이 없어.....어떻게 민블님의 오너캐의 2p이름을 까먹을 수가 있지....? 아악, .....)로 로판 소설이 자꾸 떠올라요. 혹시 팬카페 있으신지요...? 거기다가 제 팬소설을 맘껏 쓰고 싶네요! 가능할까요....?
-민블님의 팬이-
P.S 사랑을 남기며 ♡
Wow
OOOOOOHHHH!!!! I KNOW THIS MEME! IT'S FROM ALLUBYS! anyway- your art is so adorable 😭🎉✨☄️🎶🎶 i like the character's appearance and interaction 😌💝💐. Overall, THIS IS AMAZING!
Adorable!♡ I wish I could draw like that TvT
Increible y hermoso
어린이날 끝나고 받아서 슬프지만 받은 느낌이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잘보고 갑니다!
Amazing job as always with adorable characters!!
Seus personagens são tão fofos que ta vontade de entra na tela e aperta (♡´▽`♡)
황홀한 마음....
사랑합니다.
대단하다..!
브라보! 이것은 영광스럽고 매우 사랑스럽고 매혹적인 동시에 😍 웅장한 걸작 민첩 💕💕💕 그 아름다움 때문에이 비디오를 되 감는 것을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의 화려한 놀라운 창의적 재능과 놀라운 비디오를 계속 유지하십시오 🤩
Congrats allu!!!
.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
어머 펄펙트밈에 나온 민트머리네요! 으아 너무 귀여워요!!! 펄이도 너무 이쁘고 ㅠㅠ 둘이 너무 잘어울려요!!
언니..♡ 나 죽일려고..?
세상에 그냥 유튜브 들어왔다가 이런... ㅠㅠ
Beautiful characters, beautiful colors.💚🤍
(너무 좋아서 사망)
계정을 드디어 만들어서 엄마 계정이 아닌 제 계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팬소설을 너무 쓰고 싶은데 팬카페가 없는거 같아서.........댓글에라도 적으려고요!
*주의 사항*
이 팬소설은 오로지 제 상상으로만 만들어진 것입니다. 민블님의 세계관과 맞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소설의 내용을 민블님이 만드신 세계관과 동일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라도 민블님이 이런 팬소설을 적는 것을 원치 않으시다면 댓글을 삭제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타가 있다면 댓글에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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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님은....언제 오실까...?'
언제나 푸르르고 싱그러운 풀이 자라나는 이곳은 아직 많이 자라지 못한, 즉 어린 천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그곳에서 어린 천사들에게만 난다는 특유의 향긋한 향을 내뿜으며 에이든은 펄이라는 천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낮에 오신다고 했는데....설마 무슨 일이 생기신 건 아니겠지.....?'
"......"
'펄님은 분명 오실거야. 계속 기다려보자.'
에이든은 펄이 아무리 늦어도 계속해서 기다릴 것만 같은 마음가짐으로 그네 위에 앉아 천천히 풍경을 바라봤다.
이곳은 어린 천사들을 위한 공간이자 천계였기 때문에 늘 푸르른 새싹들과 꽃들이 들판에 널려있었다. 그리고 그 들판 위에서는 에이든보다 일찍 태어난 천사들이 조그만한 날개를 달고 하늘을 천천히 날라다니고 있었다.
이곳은 어린 천사들이 완벽하게 자라야지 나갈 수 있는 공간이자 매우 허약한 어린 천사들이 몰려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중상위 계급 이상인 천사들만 들어올 수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펄은 상위 계급의 천사였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와 어린 천사들에게 힘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펄은 이곳에서 에이든을 보호하고 힘을 사용해주는 법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에이든은 아직 날개도 채 자라지 않은 천사였기 때문에 특히나 보호를 받아야 했다.
오늘도 펄은 에이든을 가르쳐주기위해 에이든에게 오늘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하고 갔는데, 이상하게 펄은 약속된 시간까지 오고 있지 않았다. 게다가 펄은 항상 에이든보다 먼저 와있을 정도로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천사였기 때문에 에이든은 펄이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겼나 노심초사하며 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시각, 펄은.......
상위 계급 천사들과 긴급 회의를 하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아무 일정이 없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지상에 악마가 올라왔다는 긴급 소식을 듣고 불려나온 것이었다.
"그래서 베르제라는 그 악마는 도대체 왜 지상으로 올라간 거죠? 최상위 계급의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지상으로 올라올 필요조차 없잖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도 속이 답답한 겁니다! 그 악마 놈이 지상에 올라와서 깽판을 부려대면 피해를 입는건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악마가 지상에 올라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죠. 아직 지상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소식도 없고, 그럴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
회의장에 있는 모든 천사들이 같은 이유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오직 펄만 빼고 말이다.
'어떡하지.....? 오늘 긴급회의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에이든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펄은 이 긴급회의로 인해 매우 당황하고 있던 참이었다. 에이든과의 약속이 있는데 이곳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니. 물론 회의도 펄에게는 중요한 것이였지만 다른 천사와의 약속, 게다가 어린 천사와의 약속을 예기치 못한 일정으로 어기다니......펄한테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마침, 펄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그럼 오늘 긴급회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차피 나올 의견도 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악마에 대한 정보가 더 모이면 또 회의를 하도록 합시다. 일단 중상위 계급 천사 5명을 지상에 보내놓겠습니다."
"끝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전 가보겠습니다!"
원래 회의가 끝나면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나가는 것이 정석이였지만 오늘은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펄은 누구보다도 빠르게 회의장을 나섰다.
"펄이 오늘 특이하게 행동하는구나. 오늘따라 회의에 집중을 못하더니. 후후, 무슨 약속이 있나보구나."
"대천사님, 펄이 지금 그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시고 있으신가보네요."
"그래, 비록 완전한 천사가 아니긴 하지만..... 펄이 좋아하는 천사이니.....무슨 약속이든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구나."
(여기서 나오는 그란......펄닉에 나오는 넘나 멋지고 잘생긴 링 2개 달린 천사입니다....!)
대천사와 한 천사는 펄의 약속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추측은 완전히 틀렸다. 비록 그 천사와의 시간도 펄이 좋아하긴 하지만, 오늘은 에이든을 만나기 위해서 가는 것이였다.
"어떡하지....!'
펄은 에이든이 있는 곳으로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 날개를 펼치고선 재빠르게 날아갔다.
어린 천사들이 있는 공간은 포탈에 들어가야지만 갈 수 있기 때문에 펄은 포탈을 타고 그곳으로 갔다.
계속해서 넓은 들판을 날다보니 숲이 너무 울창해 더 이상 날지 못하는 구간이 펄 눈앞에 보였다. 펄은 숲을 천천히 걸어가며 에이든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에...ㅇ...ㅣ.....ㄷ...!"
'어? 뭐지....? 방금 내 목소리가 불린 것 같았는데...?'
"에......ㄷ...ㅡ...ㄴ....!"
'이 목소리는......펄님이다!'
에이든은 펄이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알아차리고선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뛰어갔다.
그리고.....
"에이든!"
"펄님!"
둘은 그제서야 만났다.
펄은 지금까지 긴급회의가 있었기 때문에 늦게 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펄은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에이든은 이 상황이 어색한지 계속해서 괜찮다고 말했다.
둘의 마음이 진정된 후, 둘은 오늘 할 일을 하기위해 피어나지 않은 꽃들이 가득한 들판으로 갔다.
들판으로 간 뒤, 에이든은 들판에서 날아다니는 어린 천사들을 보고 기죽은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에이든은 지금까지 날아다니는 어린 천사들과 달리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에이든의 나이라면 진작 힘을 쓸 줄 알아야하지만 이상하게도 꽃을 피우려고 힘을 겨우겨우 쓰면은 꽃이 금세 시들어버리는 바람에 에이든은 자신감이 무척 떨어져 있었다.
"에이든, 오늘은 꼭 성공할 수 있을거야. 내가 오늘도 도와줄게."
"네.....오늘은 꼭 성공하면 좋겠어요...."
에이든은 오늘도 힘을 사용해 꽃을 피우기 위해 땅바닥에 앉아 꽃이 피어날 때까지 힘을 사용했다. 펄은 에이든을 지켜보며 힘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주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꽃이 서서히 피어나는 것이 보였다. 한번도 이렇게까지 진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둘은 깜짝 놀라며 꽃을 계속해서 응시했다.
아니 이럴수가.....너무 많이 써서 댓글이 개시가 안된다고까지 떳어요.....ㅜㅜ 뒷내용 올려봅니다....!
그리고........
꽃이 완전하게 피어났을때, 펄은 감격하며 에이든에게 칭찬의 말을 해 주었다.
"에이든...! 정말 잘했어! 너의 눈색과 똑같은 색의 꽃을 피어낸걸 보니 너의 힘은 민트색이네! 힘을 사용할 줄 알았으니 아직 다 크진 않았어도 진정한 천사가 되었네. 이제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너만의 능력을 찾으려고 노력하기만 하면 돼!"
"펄님....제가 꽃을 피우는 것을 성공한 건 정말 기쁘지만......펄님은 이제 저를 보러 오시지 않으시는 건가요....? 전 펄님과 같이 있고 싶어요...."
"응? 다른 천사들은 자신이 전담하고 있는 어린 천사가 꽃을 피우면 더 이상 찾아오지는 않지만.....나는 그래도 너 보러 올게! 겸사겸사 능력 찾는 것도 도와주고!"
"펄님....정말 감사합니다...."
곧이어 에이든의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툭 치면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올 듯한 얼굴은 펄이 보기에는 귀여운 아이일 뿐이었다.
에이든은 살짝 흘려진 눈물을 닦고 다음에 만날 시간을 정하고선 펄과 헤어졌다.
'음.....그러고 보니까 힘을 제대로 사용했으니 곧 날개가 자라겠네....! 근데 이걸 안 말해줬네....? 뭐 괜찮겠지...?'
.
.
.
에이든이 자고 있을 때였다.
에이든의 옷에 뚫려있는 날개 구멍에 하얀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힘을 제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날개가 자라나고 있는 것이였다. 그렇게 에이든은 내일 아침 일어나면 깜짝 놀랄 일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편안하게 자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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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제가 너무 긴 글을 쓴거 아닐까요....? 보시는데 불편하실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이 소설의 설정을 조금 풀자면....(이건 오로지 제가 만든 설정입니다.....!)
천사의 계급은 하급, 중급, 상급이 있고요! 이 계급들 사이의 계급도 있습니다!(ex: 중상급)
어린 천사들은 완전하게 성장한 천사들과 구분되어 살아갑니다! 그래서 포탈을 타야지만 어린 천사들이 있는 곳에 갈수 있어요!
씨앗에서 꽃을 피우는 데에 성공하면 진정한 천사가 되고요!(못 피우는 천사는......꽃을 피울때까지 날개가 나지 않는 천사가 되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지내게 됩니다)
진정한 천사가 되면 날개가 서서히 자라구요! 자신만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서로 잠재된 능력(힘)이 다른데도 꽃을 피울수 있는 까닭은 그 씨앗이 모든 성질의 힘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힘이 다르면 꽃의 색깔이나 모양이 다릅니다!)
이 능력은 천사마다 다르며 정말 다양한 능력들이 있어요!
이곳은 천계이며 세상은 3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천계,마계,지상이 있습니다!
천계에서는 천사가 마계에서는 악마가 지상에서는 인간이 살고 있습니다!(인간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아주 드물게 있어요)
천계에는 계급이 있지만 마계는 계급도 있지만 지위도 있습니다.(천계는 개인 능력 위주로 평가하고 제일 높은 등급이 대천사입니다. 마계는 혈통에서 피가 흐르기 때문에 최상위 계급에서는 보통 상위 계급이나 최상위 악마가 많이 태어나는 편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계급에 따라 다름)
천계에서도 아이를 낳을 수 있긴 하지만 보통 잘 낳지 않는 편이고 대부분의 천사들은 천신이 어린 천사를 만들어 천계로 내려보내는 형식입니다!
마계에서는 아이를 낳는 것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마신이 어린 천사를 만들어 내려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만들어서 내려보내면 완전 강한 악마가 탄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근데 가끔 실수로 마신이 아이를 그냥 내려다보내지 않고 악마에게 내려보내 그 악마는 천신이 만들어낸 강한 악마를 임신한 겁니다)
어린 천사의 옷은 뒤에 날개 구멍이 미리 뚫려있습니다!
이야.......설정 무슨 일......? 너무 많이 쓴 걸지도요....? 그래도 쓰는데 재밌었어요! 항상 예쁜 그림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ㅠㅜㅜㅠ 지아님 창작 소설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짧은 영상 하나로 이렇게나 멋진 스토리와 알아보기 쉽게 세세한 세계관 창작 정리까지 생각해주셨다니.. 신기한 만큼 무척이나 마음에 쏙 들어요♥♥
정성 깃든 만큼 문장 한가득하게..🥹❤️🔥고생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소설 정말 감사드려요💕💕💕 지아님의 소설.. 저장해서 꼭꼭 간직하겠습니다😍💞😍💞😍💞
@@min_ble ㅜㅜ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썼는지 검토도 못하고 올린걸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정말 기쁘네요....ㅜㅜㅜㅜ 최근에 트위터 계정도 만들어서 글 올릴 때 민블님 팬아트를 올리거나 팬소설을 올릴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올릴 때 글 위에 @min_ble 쓴다음에 올리면 되나요....? 아직 트위터 초보입니다....!) 항상 예쁜 그림 그려주시고 밈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블님 덕분에 저의 망상병이 도지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 민블님 팬소설로 장편 소설 3개는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 행복합니다....성덕이 된것 같아요...ㅠㅠ(특히 베르제 넘 잘생겼어요ㅠㅠㅠ 제 최애입니다...! 그리고 혹시 그 펄닉에 나왔던 링 2개 나온 천사의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 까요...? 트위터에서 본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서요....!)
아 이런 블님 그림 보니까 제 그림이 쓰레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