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년년생 누님은 아이큐 142..둘째인 저는 110정도 나와서 부모님이 누님에 대해서만 무진장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둘째인 저는 점차 성적이 좋아져 고등 졸업 성적은 상위1% 이내..이후 의사가 되었고, 선생님들 평가서에는 학습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하나를 가르치면 여러개를 안다는 평가를 몇분이 적어 놓으셨던군요.. 아마도 이것이 지식의 체계화인 듯..누님은 음악 전공하다 잘 풀리지 않다가, 미국 이민 갔는데...남들 여러해 걸리는 세무사 자격증을 비전공자가 4년정도 언어와 자격증 둘다 동시에 해내더군요...정말 속도가 다른 것은 확실하던군요... 제 첫째는 아이는 만 30개월때 말이 늦었는데도 혼자서 한글과 숫자를 기호로 이해하고, 글자 자석으로 말을 써 놓더니 갑자기 읽기 시작하고, 이후로 한글은 가르친 적이 없는데 한글과 숫자 더하기 등을 만3세전에 5-6세 이상의 레벨로 해내더군요...이후 6세때 피아노를 가르쳤더니..8세정도에는 작곡을, 10세에는 현악과 관악을 5개정도 연관 지은 악보를 그리며 작곡을 하고, 본인이 자기는 교향악을 작곡할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초등1학년때는 식물 도감을 통으로 외우고 다니면서 여러 선생님에게 영제 소리 듣고 다니다, 대도시 특목고에 와서는 중간 정도의 성적으로 입시 성적은 마뜩지 않아 재수 중입니다...아이큐 검사는 하지 않았고요..제 둘째는 모든면이 첫째 보다 늦은 보통 수준이였는데 첫째와 다르게 같은 특목고에서 상위5% 성적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아이큐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유전적으로 보통인 제게서 영제 천재가 나올 확률은 적을 것으로 생각되는 상태에서 ..첫째 아이가 보인 발달 상황 중 관찰된 엄청난 과업은...아이큐와 혹은 입시 결과물과는 별개로 보이며...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볼때도 엄청난 학문적 업적을 이룰 과업을 부여 받은 천재적 인재가 아닌 이상 아이큐는 높다고 우쭐하거나..보통이라고 한계를 지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이큐의 눂은 평가을 받았던 누님이 유달리 특별한 속도로 미국 세무사가 되었다는 점은 그 성공에서 아이큐 미치는 영향이 높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글만 보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첫째 아이는 영재가 맞는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교육은 영재와 맞지 않는것 같아요 한가지에 몰입해서 정복하고 넘어가고 이런 공부를 하며 토론도 하고 그랬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재들은 한가지를 깊게 파는 식의 공부가 맞는것 같아요 그정도까지 사고력 확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남들이 보지 못한곳까지 도달할수 있죠 너무 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신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물론 특목고도 좋고 의대도 좋고 그렇지만 우리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든여 미국은 시험때 교수가 말한 그대로 쓰면 점수를 형편없이 받습니다 근데 한국은 아직도 교수가 말한걸 녹음하고 암기해서 교수의 생각대로 적어내야 점수를 잘받는다더군요.. 아이들이 생각을 펼칠수 있게 해주세요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라는 책을 봤는데 영재들이 몰입을 하면 엄청난게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재들은 어릴적부터 이미 몰입도 잘해요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입시도 중요해서 참 어렵죠.. 하지만 아이들이 한참 현역에서 활동할 20년 후는 세상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를 생각해보면.. 우리때 스마트폰이 상상이나 갔었는지 전엔 건축과가 전망 좋다며 인기과였다가 확 주저 앉았고 지금 AI의 발전속도로 보면 나중엔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서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네가 IQ116으로 상위 15%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냥저냥 상위에 속하는 IQ였는데 전교 1~2등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와 다르다고 느낀건 박사님의 말씀 중에 3번. 지식의 체계화가 확연히 다르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체계화 할 수 있니?'라는 부러움이 많았는데 그게 영재의 특징이군요,
저는 이제 3살되는 손자가 있어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손자가 영특하다는 느낌은 젼혀 없구요. 좀더 관찰 해봐야겠죠. 이선생님이 말씀하신 머리좋은 애들의 특징중 몇가지가 제아들이 어릴때 있었네요. 그땐 보통애들이 다 그런줄 알고 있었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애 발달에 좀더 신경을썼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아들이 어릴때 말은 보통애들보단 느렸고, (제 손주도 그런편인거 같아요) 어리숙하고 그랬는데 커가면서 집중력,어려운수학문제 푸는거,쉬운문제는 실수를 하는거,분석능력. . . 여러요소가 일치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아이큐가 보통이라고 얘기해요. 학교서 측정한게 110 정도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정도 아이큐이면 위의 능력과 매치가 되나요? 물론 지금은 직장생활 하고있고 아이큐가 중요하진 않지만 궁금하네요.참고로 직장생활은 진급도 빠르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닌 동안 해 본 IQ검사 중, 초등때 80 고교때 100, 이렇게 나왔었는데, 초등 때, 한 반에 50-60명 일 때, 6년 동안 성적이 50등 전후로 했음 ㅋㅋ, 그리고 중 1,2 때 중, 하위권을 머물다가, 중3때 반에서 10등안에 들기 시작하더니, 시골학교이긴 하지만, 고등하교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음,,,, 하지만 4년제 대학 떨어져, 장학금 받고 전문대 졸업 후, 다시 4년재 대학을 졸업했고, 나중에 해외 유명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았음. 절박할 정도로, 나름되로 정말 노력많이 했음. 하지마,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느낀 건, "노력엔 한계가 있구나" 였음. 정말 통찰력, 이해력, 학습 속도를 노력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역부족이다는 걸 알고 지금은 공부를 접었음.........IQ가 높게 나온 사람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건 사실임, 단지 그 사람의 운명이 어떤지 따라서 삶이 좌우 되기 때문에 모두 같은 성공을 한다고 보장을 할 수는 없음,,,,,,,
우리나라는 아이큐로 또 싸우기시작하고 보통아이큐 일부 영재 천재들 아이큐들 거기에 맞는 곳 들어가서 일하거나 아니면 아이큐 이상으로 노력해서 아이큐 쎈 직업을 택하던가 아이큐 싸움도 의미가 없는... 아이큐를 잘 활용해서 맞는 직업을 찾고 활용하고 살면되고 다들 아이큐형, 노력형으로 똑같이 성적나와서 다들 연구소 에서 일하든가 왜 대체 요즘 또 오징어게임 질인지
그럴땐 알려주지 마시지.. 그리고 웩슬러지수 변합니다 초저에 받으신거면 초고에 다시 받아보세여 어릴땐 하는거에따라 지능도 올라갑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지능 높은 사람이 늑대소년처럼 아무 교육도 못받고 살았다고 생각해봐요 발달 안됩니다 지능은 상대평가기땜에 여러 자극을 주며 키우면 지능도 올라옵니다 초등까진 쭉 발달하니 열심히 하자고 해보셔요 지능도 키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비교가 쉬울거예여 키도 유전적으로 태어나더라도 더 잘먹으면 거기서 더크져 안먹거나 아프면 유전적 키까지 못크져 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137입니다.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사교육 없이 자랐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영재성은 사라지고. 괴롭기만 했습니다. 그저 바보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아는 것도 모른척해야했고, 잘난척 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 무관심하게 살았습니다. 나이 40이 되자, 이제서야 평범해졌습니다. 뇌를 죽이기 위해 늘 술과 담배를 합니다. 아이큐 높다고 좋은것만 있는거 아닙니다. 삶에 민감하고, 말에 민감합니다. 그렇게 세상은 공평해집니다
초등 2년때 96, 중등 2년때 118 이후론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 병원서 웩슬러 지능검사 136, 상위 1%랍니다. 그런데, 정서나 사회성지수는 꽝이라서 능력발휘 안되고 있는거 같다네요. 그래서 결론은 약 탔어요. 꼭 약 필요없을거 같은데, 우울지수 높다고 꾸역구역 주시네요. 실은 ADHD 약 좀 타볼려고 병원간 거였거든요. 머리좋게 만들어서 공부 좀 해볼라고...그래도 그냥 약간 좋은 정도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없던 자신감 하나만큼은 생긴거 같아서 검사 잘 한거 같아요..
@@흰여울-x7s ADHD약을 딴사람에게 얻어서 Alza 36을 3등분, 즉 12mg씩 3회를 먹어봤는데, 2번은 공부가 잘 되더라구요. 근데 의사가 안 줘서 우울증 브린텔릭스 5mg 먹고 있는데, 첨엔 몰랐는데, 1달이 지난 지금 머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수면처방으로 신경안정제 알프람 0.25mg을 1/4 등분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필요시 먹어서 잠을 잘 자는 것과 효과가 합쳐져서요. 굳이 ADHD 더이상 안 찾아도 잘 될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dongwonkim1223 아이큐 표준편차( 15, 16, 24) 에 따라 아이큐 수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표준 15 135면 표준 24면 대략 150이 약간 넘는 아이큐이고 그게 상위 1% 아이큐입니다 그걸 보통 천재로 구분하고요😊 더 정확한 측정은 멘사테스트 봐야 되고요 😅
사실 웩슬러 검사를 제대로 해 주는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우리아이 높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나왔는데 더 경악했던것은 그것을 해석한 원장님입니다. 아이를 불러 같이 부모랑 듣게 했는데 아이에게 한계를 긋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정말 아이큐 결과도 결과지만 원장님으 태도가 문제더라고요이런아이는 그냥 놔두라 알아서큰다. 가득이나 말안들을려고 하는애한테 이상한소리를 하고 공부를하지말라고 하든가 거의 아이를 어떻게 망치나 그런말만 늘어 놓더라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고액 과외를 받으라는 둥, 학원이 나쁘다 가지말라, 아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는 비리로 나쁜곳이다. 별 얘기를 다해서 웩슬러 돈도 많이 냈는데 그날 아이랑 엄청싸우고 자살이니 뭐니 가정불화만 왔네요 아이를 불러 같이 부모랑 듣게 했는데 아이에게 한계를 긋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정말 아이큐 결과도 결과지만 원장님으 태도가 문제더라고요 이런아이는 그냥 놔두라 알아서큰다. 가득이나 말안들을려고 하는애한테 이상한소리를 하고 공부를하지말라고 하든가 거의 아이를 어떻게 망치나 그런말만 늘어 놓더라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고액 과외를 받으라는 둥, 학원이 나쁘다 가지말라, 아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는 비리로 나쁜곳이다. 별 얘기를 다해서 웩슬러 돈도 많이 냈는데 그날 아이랑 엄청싸우고 자살이니 뭐니 가정불화만 왔네요, 웩슬러 검사가 이제 무섭더라고요 원장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아이를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천재고 고등학교 겨우 꼴찌로 졸업한 자는 바보다라는 것은 오류입니다. 모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설대 나온 사람이 적응을 못할수도 있고 바보같은 사람이 사회적응을 잘할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스포츠의 한 종목 축구같은 것을 잘하는 것과 비슷하게 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천재니 하는 것은 착각이고 오류입니다.
150미만은 큰 차이 없음 이해력 등 조금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님. 150이상은 넘사벽이고. 어정쩡하게 빠른 이해력이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 쉬움. 공부를 만만히 보고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음.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망할 때까지 미룸. 결국 중요한 건 아이큐보다는 끈기임
40년전 년년생 누님은 아이큐 142..둘째인 저는 110정도 나와서 부모님이 누님에 대해서만 무진장 기대하고 투자했는데... 둘째인 저는 점차 성적이 좋아져 고등 졸업 성적은 상위1% 이내..이후 의사가 되었고, 선생님들 평가서에는 학습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하나를 가르치면 여러개를 안다는 평가를 몇분이 적어 놓으셨던군요.. 아마도 이것이 지식의 체계화인 듯..누님은 음악 전공하다 잘 풀리지 않다가, 미국 이민 갔는데...남들 여러해 걸리는 세무사 자격증을 비전공자가 4년정도 언어와 자격증 둘다 동시에 해내더군요...정말 속도가 다른 것은 확실하던군요... 제 첫째는 아이는 만 30개월때 말이 늦었는데도 혼자서 한글과 숫자를 기호로 이해하고, 글자 자석으로 말을 써 놓더니 갑자기 읽기 시작하고, 이후로 한글은 가르친 적이 없는데 한글과 숫자 더하기 등을 만3세전에 5-6세 이상의 레벨로 해내더군요...이후 6세때 피아노를 가르쳤더니..8세정도에는 작곡을, 10세에는 현악과 관악을 5개정도 연관 지은 악보를 그리며 작곡을 하고, 본인이 자기는 교향악을 작곡할 수 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초등1학년때는 식물 도감을 통으로 외우고 다니면서 여러 선생님에게 영제 소리 듣고 다니다, 대도시 특목고에 와서는 중간 정도의 성적으로 입시 성적은 마뜩지 않아 재수 중입니다...아이큐 검사는 하지 않았고요..제 둘째는 모든면이 첫째 보다 늦은 보통 수준이였는데 첫째와 다르게 같은 특목고에서 상위5% 성적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아이큐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유전적으로 보통인 제게서 영제 천재가 나올 확률은 적을 것으로 생각되는 상태에서 ..첫째 아이가 보인 발달 상황 중 관찰된 엄청난 과업은...아이큐와 혹은 입시 결과물과는 별개로 보이며...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볼때도 엄청난 학문적 업적을 이룰 과업을 부여 받은 천재적 인재가 아닌 이상 아이큐는 높다고 우쭐하거나..보통이라고 한계를 지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이큐의 눂은 평가을 받았던 누님이 유달리 특별한 속도로 미국 세무사가 되었다는 점은 그 성공에서 아이큐 미치는 영향이 높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도 8살때 작곡했었네요. 음악을 배운적이 없었는데요.
지능이 상위 1%정도...영재는 아니였고 학습 잘하는 정도..
음악적인건 가족 유전이라 생각되네요.
아름다운 유전자 가족 이시네요😊부럽습니다 😊😊😊
부모 아이큐가 보통이라도 영재 아이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글만 보고 감히 말씀드리자면 첫째 아이는 영재가 맞는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교육은 영재와 맞지 않는것 같아요
한가지에 몰입해서 정복하고 넘어가고 이런 공부를 하며 토론도 하고 그랬다면 다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영재들은 한가지를 깊게 파는 식의 공부가 맞는것 같아요 그정도까지 사고력 확장이 가능하기때문에 남들이 보지 못한곳까지 도달할수 있죠
너무 입시에만 초점을 맞추신게 아닌가 안타깝습니다 물론 특목고도 좋고 의대도 좋고 그렇지만 우리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거든여
미국은 시험때 교수가 말한 그대로 쓰면 점수를 형편없이 받습니다 근데 한국은 아직도 교수가 말한걸 녹음하고 암기해서 교수의 생각대로 적어내야 점수를 잘받는다더군요.. 아이들이 생각을 펼칠수 있게 해주세요 황농문 교수의 몰입이라는 책을 봤는데 영재들이 몰입을 하면 엄청난게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재들은 어릴적부터 이미 몰입도 잘해요
우리나라에서 당연히 입시도 중요해서 참 어렵죠.. 하지만 아이들이 한참 현역에서 활동할 20년 후는 세상이 어떻게 변해있을지를 생각해보면..
우리때 스마트폰이 상상이나 갔었는지 전엔 건축과가 전망 좋다며 인기과였다가 확 주저 앉았고 지금 AI의 발전속도로 보면 나중엔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몰라서 부모의 현명한 판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adfaeew-mk2tf 집중하면 멀리 가는아이...정말 알맞은 말씀 같습니다...AI 대변혁기에 정말 뭘 해야 할지..고민 입니다..참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애정가지고 최선다해가르칩니다 많은애들을가르쳐보니 유전적지능이 다르단건 금새느끼게되더라구요
지능이 높은아이들이 가르치긴 더 수월합니다 이해력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등이 우수하더라구요
하지만성실성 노력도 좋아야한다봅니다
근데 지능이 안좋은아이들이 가르치기 배이상으로힘든건사실이에요
평범하면서 인성도괜찮은 정도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네가 IQ116으로 상위 15%정도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그냥저냥 상위에 속하는 IQ였는데 전교 1~2등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저와 다르다고 느낀건 박사님의 말씀 중에 3번. 지식의 체계화가 확연히 다르더군요. '어떻게 저렇게 체계화 할 수 있니?'라는 부러움이 많았는데 그게 영재의 특징이군요,
아이큐 별로 의미 없습니다. 팔자가 좋아야 합니다. 팔자와 운이 좋아야 좋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이큐 높지만 불행한 삶을 산다면 차라리 평범한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138이에요
지인들이랑 대화 할 때, 물음표가 많이 뜨고 말이 안통해서 답답함을 느껴요..
다른 주제로 대화하는 느낌
교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 입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 하셔요^^
제가 볼 땐 중요한데 남들은 예민하게 생각한다 합니다. 평생을 이렇게 살아와서 익숙하긴 하지만 뭔가 외롭습니다. 어차피 주변에 이런 말을 해도 이해하는척 하지만 결국 공감하지 못합니다.
예민함을 느끼는 순간을 열쇠로 발전시키셔야 합니다. 맛에 유독 예민하다면 요리로, 주거환경에 예민하면 건축이나 인테리어로 등등 순간의 발견을 발전시키지 않고 우울감만 느끼면 좋은 두뇌도 잠드는 겁니다.
저는 이제 3살되는 손자가 있어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손자가 영특하다는 느낌은 젼혀 없구요.
좀더 관찰 해봐야겠죠. 이선생님이 말씀하신 머리좋은 애들의 특징중 몇가지가 제아들이 어릴때 있었네요.
그땐 보통애들이 다 그런줄 알고 있었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애 발달에 좀더 신경을썼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아들이 어릴때 말은 보통애들보단 느렸고, (제 손주도 그런편인거 같아요) 어리숙하고 그랬는데
커가면서 집중력,어려운수학문제 푸는거,쉬운문제는 실수를 하는거,분석능력. . . 여러요소가 일치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아이큐가 보통이라고 얘기해요. 학교서 측정한게 110 정도로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정도 아이큐이면 위의 능력과 매치가 되나요? 물론 지금은 직장생활 하고있고 아이큐가 중요하진 않지만 궁금하네요.참고로 직장생활은 진급도 빠르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천재일까 기대하는것 보다
평범함에 감사하며
어릴때 부터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것들을
찾아주시고
독려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저는 학교 다닌 동안 해 본 IQ검사 중, 초등때 80 고교때 100, 이렇게 나왔었는데, 초등 때, 한 반에 50-60명 일 때, 6년 동안 성적이 50등 전후로 했음 ㅋㅋ, 그리고 중 1,2 때 중, 하위권을 머물다가, 중3때 반에서 10등안에 들기 시작하더니, 시골학교이긴 하지만, 고등하교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음,,,, 하지만 4년제 대학 떨어져, 장학금 받고 전문대 졸업 후, 다시 4년재 대학을 졸업했고, 나중에 해외 유명대학에서 박사학위 받았음. 절박할 정도로, 나름되로 정말 노력많이 했음. 하지마,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느낀 건, "노력엔 한계가 있구나" 였음. 정말 통찰력, 이해력, 학습 속도를 노력으로 감당하기엔 너무 역부족이다는 걸 알고 지금은 공부를 접었음.........IQ가 높게 나온 사람은 보통 사람들과 다른 건 사실임, 단지 그 사람의 운명이 어떤지 따라서 삶이 좌우 되기 때문에 모두 같은 성공을 한다고 보장을 할 수는 없음,,,,,,,
여기서 댓글 보면 다 천재야
다 씨발 구라니깐ㅋㅋㅋ 진짜 똑똑한애들은 여따 글안쓰고 바쁘게 살겠지ㅋㅋ
토끼와 거북이 얘기랑 같아요
아이큐 좋은아이가 게을러지기 쉽상이도 110~120정도가 성실히 공부하면 더 발전하더라고요
늘 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인해 지능저하되는 현상과 개선법 그리고 개선가능성의 정도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전거 1년에 1000km 전기자전거도 상관 없구요 가장 효과가 좋을거에요. 카더라 아니고 근거논문 몇십개 있어요. 대퇴근육운동과 지능 그리고 우울감 관련.
@@gregory000 아 다른운동포함해도 특히 자전거가 가장 효과좋나요?
@@진미치 격투기 발차기요 비슷한거
우리나라는 아이큐로 또 싸우기시작하고 보통아이큐 일부 영재 천재들 아이큐들 거기에 맞는 곳 들어가서 일하거나 아니면 아이큐 이상으로 노력해서 아이큐 쎈 직업을 택하던가
아이큐 싸움도 의미가 없는...
아이큐를 잘 활용해서 맞는 직업을 찾고 활용하고 살면되고 다들 아이큐형, 노력형으로 똑같이 성적나와서 다들 연구소 에서 일하든가
왜 대체 요즘 또 오징어게임 질인지
옛날에 학교서 본거에서 20정도 빼면 요즘애들보는 웩슬러랑 비슷해요
딸 넷중 두째언니(70대중반) IQ140 이라고 어릴때 부터 총명하다고 시골에서 소문이 쫘악 났더랬습니다
결론은 7급공무원으로 끝 사회적정서와 생활정서가 낮았습니다
일머리가없고 공감능력이 없다보니 사회생활을 잘못했습니다
집안이 넉넉하고 대도시 살았다면 달라질수도 있었을까? 싶긴한데 ....한사람의 성공과 능력은 부모의 양육태도 경제적지원 사회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예전 아이큐 140이어도 현재 웩슬러 130이 안되요. 그냥 졸은 아이큐 정도입니다.이전 148이상부터 영재로 들어가요
첫째는 웩슬러 140
둘째는 113입니다.
둘째가 속상해하네요
둘째도 좋은 점수에요. 오히려 더 잘 살수도 있어요.
그럴땐 알려주지 마시지.. 그리고 웩슬러지수 변합니다 초저에 받으신거면 초고에 다시 받아보세여 어릴땐 하는거에따라 지능도 올라갑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지능 높은 사람이 늑대소년처럼 아무 교육도 못받고 살았다고 생각해봐요 발달 안됩니다
지능은 상대평가기땜에 여러 자극을 주며 키우면 지능도 올라옵니다 초등까진 쭉 발달하니 열심히 하자고 해보셔요
지능도 키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비교가 쉬울거예여 키도 유전적으로 태어나더라도 더 잘먹으면 거기서 더크져
안먹거나 아프면 유전적 키까지 못크져 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둘째는 잘 키우면 첫째보다 더 잘될 가능성이 높아요.
ㅋ
세자리만 되어도 정규수업 다 따라갈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궁굼한 것은 멘사 테스트에서 상위 1%라고 결과가 나왔는데 영재라고 봐도 될까요? 😊
@@Newkipedia 네 상위2%이상은 영재라고 봅니다
저는 137입니다.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사교육 없이 자랐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영재성은 사라지고. 괴롭기만 했습니다. 그저 바보처럼 살고 싶었습니다. 아는 것도 모른척해야했고, 잘난척 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 무관심하게 살았습니다. 나이 40이 되자, 이제서야 평범해졌습니다. 뇌를 죽이기 위해 늘 술과 담배를 합니다. 아이큐 높다고 좋은것만 있는거 아닙니다. 삶에 민감하고, 말에 민감합니다. 그렇게 세상은 공평해집니다
저도 135에요 잘난척하지마라 모나지마라 그런소리 너무 많이들었어요 아들은 저보다 더 높은데 똑같아요 그냥 대충사니깐 평범한 사람들이랑 비슷해요 집중하기시작하면 손가락질하니깐 일부러 슬슬 삽니다 아직도 무서워요
풉 작가들 나셨네ㅋㅋ
저는 아이큐좋은사람은 조금만 노력하면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아이큐 수재였는데
가난한 환경이어서 방황하고 놀다가 고등학교졸업하고
군대갔다와서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바로 행정고시 한번에 합격 하셨어요~ 그리고 엄청높은 고위직 공무원까지 올라가셨습니다
개천에서 용났죠~
일하면서 일류대 박사까지 땄구요~
아이큐 썩히지 마세요~아이큐 높으면 유리한점이 많아요~
노력 조금만 하시면 인생이 바뀌실수도~
놀고있네
도형 퀴즈 잘 푼다고 천재가 아닌데 ㅋㅋㅋㅋ
Iq로 영재를 판별하는 것은 모순 1000가지중에 1가지로 판단할수 없음 학습을 빨리 한다는 말엔 동의
아이큐가 1가지 검사하는게 아니에요.
언어이해, 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동작성 등등등
꽤 많은 영역을 검사해서 나옵니다.
저는 164입니다. 키가요.
환경이 아주 조용합니다. IQ 높아도 소용없는겁니다.
초등 2년때 96, 중등 2년때 118 이후론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 병원서 웩슬러 지능검사 136, 상위 1%랍니다. 그런데, 정서나 사회성지수는 꽝이라서 능력발휘 안되고 있는거 같다네요. 그래서 결론은 약 탔어요. 꼭 약 필요없을거 같은데, 우울지수 높다고 꾸역구역 주시네요. 실은 ADHD 약 좀 타볼려고 병원간 거였거든요. 머리좋게 만들어서 공부 좀 해볼라고...그래도 그냥 약간 좋은 정도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없던 자신감 하나만큼은 생긴거 같아서 검사 잘 한거 같아요..
웩슬러 136이면 iq로치면 150넘는 천재네요
ADHD가 아닌데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매우 크니 절대 드시지 마세요
@@흰여울-x7s ADHD약을 딴사람에게 얻어서 Alza 36을 3등분, 즉 12mg씩 3회를 먹어봤는데, 2번은 공부가 잘 되더라구요. 근데 의사가 안 줘서 우울증 브린텔릭스 5mg 먹고 있는데, 첨엔 몰랐는데, 1달이 지난 지금 머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수면처방으로 신경안정제 알프람 0.25mg을 1/4 등분해서 이틀에 한번꼴로 필요시 먹어서 잠을 잘 자는 것과 효과가 합쳐져서요. 굳이 ADHD 더이상 안 찾아도 잘 될거 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vehekalfyywehhshxb 잘 모르지만, 136을 천재라고 하진 않을거 같아요. 150은 넘겨야 상위 0.1% 천재라 하겠지요. 후후
@@dongwonkim1223 아이큐 표준편차( 15, 16, 24) 에 따라 아이큐 수치가 다르게 나옵니다.
표준 15 135면
표준 24면 대략 150이 약간 넘는 아이큐이고
그게 상위 1% 아이큐입니다 그걸 보통 천재로 구분하고요😊 더 정확한 측정은 멘사테스트 봐야 되고요 😅
😮
사실 웩슬러 검사를 제대로 해 주는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우리아이 높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나왔는데 더 경악했던것은 그것을 해석한 원장님입니다.
아이를 불러 같이 부모랑 듣게 했는데 아이에게 한계를 긋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정말 아이큐 결과도 결과지만 원장님으 태도가 문제더라고요이런아이는 그냥 놔두라 알아서큰다. 가득이나 말안들을려고 하는애한테 이상한소리를 하고 공부를하지말라고 하든가 거의 아이를 어떻게 망치나 그런말만 늘어 놓더라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고액 과외를 받으라는 둥, 학원이 나쁘다 가지말라, 아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는 비리로 나쁜곳이다. 별 얘기를 다해서 웩슬러 돈도 많이 냈는데 그날 아이랑 엄청싸우고 자살이니 뭐니 가정불화만 왔네요
아이를 불러 같이 부모랑 듣게 했는데 아이에게 한계를 긋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요 정말 아이큐 결과도 결과지만 원장님으 태도가 문제더라고요
이런아이는 그냥 놔두라 알아서큰다. 가득이나 말안들을려고 하는애한테 이상한소리를 하고 공부를하지말라고 하든가 거의 아이를 어떻게 망치나 그런말만 늘어 놓더라고요 그러더니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고액 과외를 받으라는 둥, 학원이 나쁘다 가지말라, 아이가 가고싶은 고등학교는 비리로 나쁜곳이다. 별 얘기를 다해서 웩슬러 돈도 많이 냈는데 그날 아이랑 엄청싸우고 자살이니 뭐니 가정불화만 왔네요, 웩슬러 검사가 이제 무섭더라고요
원장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우리아이를 이해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의사에게받은건가요? 그렇게 아이랑 같이든게하는건 못봤어요. 최악인곳이네요.
케이지에서도 엄청 만족스런 상담은 없었지만 이렇게는 아니었는데 ;; 케이지 담당자분들의 교육자적인 태도와 아이를 위하는 마음만으로도 감사했어야했네요
당신아이가 특별하지 않고 평범해서 많이 화가나셨네요ㅋㅋㅋㅋ
아이가 평범한걸 알게된 엄마가 일방적으로 폭주하고 감정적 대응을 한 결과라 봅니다. 객관성을 가지세요
그냥 놔둬라. 알아서 큰다.. 는건 그냥 평범한 아이는 아니란 소리예요. 얼마나 높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들들볶는 건지...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천재고 고등학교 겨우 꼴찌로 졸업한 자는 바보다라는 것은 오류입니다. 모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설대 나온 사람이 적응을 못할수도 있고 바보같은 사람이 사회적응을 잘할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스포츠의 한 종목 축구같은 것을 잘하는 것과 비슷하게 봐야 합니다. 지나치게 천재니 하는 것은 착각이고 오류입니다.
아큐80은 고등하쿄일등 아큐135는 이해력도떨어지는경우를 많이봤네요
혹시 IQ 80인 학생이 한 지능검사가 어떤 지능검사인지, 그리고 어떤 기관에서 한 것인지 일 수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번도 못보셨을거 같고 카더라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ㅋㅋㅋ
들은거 말고요...
정확한 예시 좀...
아큐..
@@이신동영재교육연구소 1976년도 서천국민학교
150미만은 큰 차이 없음
이해력 등 조금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는 아님. 150이상은 넘사벽이고.
어정쩡하게 빠른 이해력이 오히려 역효과를 주기 쉬움.
공부를 만만히 보고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음.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망할 때까지 미룸.
결국 중요한 건 아이큐보다는 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