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사회에 나가 첫 홀로서기를 햇었는데. 직장스트레스에 돈쪼들림에 외롭고. 특히 아플때 아무도 없는데 서러워 집에 내려가고 싶고.. 고향에 어머니께 몰래 전화도 해보고.... 그때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서글퍼 혼자 침대구석에서 울기도 했았네요. 군대도 4년갔다 와 정신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렇게 뭘 쫒는지도 모르고 살다보니까 진짜 금방 가더라구요. 벌써 40이 다와가네... 지금듣는 서른즈음에는 지난 일들이 더해져 아련해지네요. 그런 추억이 다시 떠오르게해 감사합니다.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 Like a puff of cigarette smoke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 In my little memories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 What am I filling them with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it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thank you for your kindness... this song melody looks like something to release our pain in some way... so calm.... I'm so happy that I found you in a year full of worries, you were the one who made me sing during the hard times, and also become one of my top 5 all time singers on spotify hahaha. I hope 2021 come with happiness and joy for you and your 30ies
I can't read any of the comments, and I can't understand what is being sung-- but this is such a nice, pretty song even if I can't understand the lyrics.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 Like a puff of cigarette smoke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 In my little memories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 What am I filling them with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it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하 언니 원래도 쌉띵곡인데 언니가 부르니까 갑자기 가슴에 확드루와,,,,, 내가 나이먹어서 그런지 김광석님 가사 진짜 미쳤네... 작년에 0512 뷰민라에서 언니 보고 1230 콘서트에서 언니 본게 신기루 같아ㅜㅜ 보고싶다 언닝... 언니도 올해 정규도 내고 싱글 오스트 많이 내고 공연 무대 방송하고 디제이까지 또 거기다 유튭까지 진짜 부지런히 수고많았어유 언니가 노래해줘서 진짜 내가 살어.....ㅎ💓 부디 내년엔 다시 언니를 볼 수 있기를....!!!
You are really a one-of-a-kind singer-songwriter, Stella! Love your new intro and your gorgeous rendition of this classic song. It makes me pretty much emotional. I'd love to hear 'Katy Song(Red House Painters)' covered by you some day later.
이 필터 , 이 목소리, 이 감성... 무언가 울컥하게 하는 그 감정선이 있네요.. 평안하면서 뭉클한데 너무 슬프지도 그렇다고 미소 지어지지 않는 그 아련함이 있어요. 멋있고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가수였네요. 죄송해요 이 노래로 알았어요. 그 전엔 그냥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수 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련함을 표현하실 수 있는 분이군요.
인트로 한국말인 거 뭔가 신기하다!!!! 스텔라장님 버전 서른즈음에 좋네요
ㄹㅇㅋㅋ
져도 살뤼! 쥬마뻴~르 스텔라 할 줄 알았어요 ㅎㅎ
ㅋㅋ ㄹㅇ
1000
직장인때는 대학생때가 그립고,
대학생때는 고등학교가 그립고,
고등학교때는 중학교때가 그립다.
생각해보면 모든 순간이 좋았고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날이였다.
분명 먼 훗날 생각해보면
오늘또한 돌아가고 싶은 좋은 날이겠지. 난 매일매일 좋은 날에 사는것 같다.
그러게여 과거로 가면 더 열심히 살지 않을까 아쉬워할때
누군가는 그런 생각들때마다 이미 미래와서 과거인 지금 현재로 온거라고 생각한다더라고요
항상 미래에 돌아오고 싶어하는 오늘을 사는거네요
화이팅
이제 중딩인 제가 '초등학교 때 더 열심히 공부할 걸'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 더 열심히 놀 걸'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 ㅋㅋ
이제 여유 시간이 적어지고 공부할 것이 더 많아질 것을 생각하면 조금 후회가 됩니다
군대전역하고 군대가 그립나요?
@@통통몽쉘-f9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날에 살긴 개뿔 코로나 이망할 놈 때문에 운동도 못하고 놀지도 못하고 놀러도 못가고 못하는거 하고 싶은데 못하는것도 얼마나 많은데
31살인데, 이 노래를 듣고 서른이 되었습니다.
창조 이득 ㄷㄷ
오히려 좋아
회! 춘!
저는 29살인데 노래를 듣고 서른이 되었습니다.
@@wndks8564 오 2021년 돼서 32살 됐는데 31살이라고 해주시니 개이득 개꿀
말도 안 돼 서른이었어요?!?????!!! 당연히 20대인 줄 알았는데
91년생이에요!
? 나이눈치없네 외모에맞춰야지
와 진짜 동안이심...
@@DBA_090 아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A_090 주접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조아
인트로 한국말도 새롭고 머리스타일도 차분한 게 넘 좋네요
서른이 끝난다길래 뭐지 그럼 내년 마흔인가 엄청 동안이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내년에 서른 하나구나..
헐 나도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귀여우심
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두 그랬다구요
엇 저도요 생각보다 나이 많네 하고 있었는데 ㅡㅡ 배신감 느껴진다 ㅋㅋㅋㅋ
인트로가 한국말이여서 신선하고
화질이랑 배경색 마이크까지 예전 느낌
예전 필름 카메라 감성..?
거기에다 노래는 말할 필요 없고
진짜 완벽합니다.. 너무 좋아요 흑 ㅠㅠ
언니가 어딜봐서 서른이야..... 난 뭐야.....
ㅇㄱㄹㅇ 서른으로 안보여요
마장 ㅋ 위에분 41초전임 ㅋㅋㅋㅋ 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장님 동안 나는 ㅋㅋㅋㅋ
진짜 신기함
서른즈음에 사회에 나가 첫 홀로서기를 햇었는데.
직장스트레스에 돈쪼들림에 외롭고. 특히 아플때 아무도 없는데 서러워 집에 내려가고 싶고.. 고향에 어머니께 몰래 전화도 해보고.... 그때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서글퍼 혼자 침대구석에서 울기도 했았네요. 군대도 4년갔다 와 정신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렇게 뭘 쫒는지도 모르고 살다보니까 진짜 금방 가더라구요. 벌써 40이 다와가네...
지금듣는 서른즈음에는 지난 일들이 더해져 아련해지네요.
그런 추억이 다시 떠오르게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D
스좡 스좡 스좡 스좡
어릴때 이노래가 나왔을때 서른하면 엄청 나이든것 같았는데
마흔이 일년남은 이시점에선 철없던 그시절로 돌아가고만 싶다.
아니, 20대가 되고싶다 ㅠㅠ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가수였죠, 오늘따라 그녀가 많이 보고싶네요.
스장 누나 안 죽었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냅다 천국보내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석은 이 곡을 내 놓고는 이별을 서둘렀지요... 스장도 청춘한테 차이겠지만, 쿨하게 다음 계절을 기다릴겁니다. 겨울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겨울사람이니까요 ㅋㅋ
헉 서른즈음에...! 인트로에 영어 아니구 한국어두 듣다니 싱기하네용,, 오늘두 잘 듣고 갑니당
영어아니고 불어입니다
@@나노-g7r 영어 불어 인트로 둘 다 있었어요
@@나노-g7r 영어노래엔 영어인트로, 불어노래엔 불어 인트로, 한국어노래엔 한국어 인트로 입니다
십대인 내가 빨리 20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청춘이 그리울 수도 있다는 생각에 지금이노래를 들으며 이 시간이 더욱 소중히 느껴지는 거 같네요 ㅎ
맞아...
학교다닐때가 진짜 좋죠 순수하게 어울릴수있는 나이
2010년 그 교실 사람들이 너무 그립다
@Lee Arthur 10대는요?
얘! 프사가 왜이러니?주겨벌랑
누나의 서른 즈음에는 어느덧 서른을 앞둔 저에게 그동안 머뭇거렸던 모든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네요. 가수마다 느낌이 다른 노래인데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인듯
이제 고3 되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까 정말 제 인생을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다신 오지 않을 고3 수험생 기간 동안 후회없이 공부할게요!!
파이팅
@@strong_strong1027 감삼다!!
인생에서 젤 중요한 해 파이팅
갓 고등학생 된 05가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민지-y3n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고등학생 생활 화이팅 하세요!!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 Like a puff of cigarette smoke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 In my little memories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 What am I filling them with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it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Everyday is a farewell
진짜 공허한 느낌 너무 잘 살리신 것 같애서 소름돋음 영상보는동안 숨죽이고봣어요 진짜.....
서른은무슨..언니는영원한 내마음속세븐틴인거알죠
같애서 ---> 같아서
@@emiliofermi9994 그래요...제가잘못헷어요 뭔책내는것도아니고걍주접댓이엇는데ㅠ 앞으로는신경쓰려고노력해볼게요 님도꼭그렇게사세요
@@sungholic 사랑해 💕
@@emiliofermi9994 머얔ㅋㅋㅋㅋㅋ
솔직히 가사가 서른즈음이 아님....내가 볼땐 쉰즈음이 맞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석 님이 활동하시던 시기의 서른과 지금의 서른이 큰 차이가 나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ㄴ개웃기누
그때의 서른은 어른이었는데
지금 어른의 기준은 40혹은 50이라서.. 인구 딱 잘랐을때
내년에는 이제 30을 끝내고 40을 가겠다는 의지이군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겠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엥? 그게 아니고 스장님 올해 30세 내년에 31세예요
@@user-jc5yc5jn2m 아하..
@@user-jc5yc5jn2m ㅋㅋㅋㅋㅋ 이해하고 뒤늦게 웃기네요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지.. 노래할수밖에 없는.. 숨소리라해야되나 엄청 이쁘게 속삭이는 소리가 넘 이쁘다 ㅠ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몸소 보여주시는 스장님....30대의 음악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I feel so lucky and blessed to be the early squad today. Happy New Year in advance, Stella. And to everyone here
Around Thirty
헐 스텔라누님 30살이신거 너무 충격적... 너무 동안이신거 아닌가요
thank you for your kindness... this song melody looks like something to release our pain in some way... so calm.... I'm so happy that I found you in a year full of worries, you were the one who made me sing during the hard times, and also become one of my top 5 all time singers on spotify hahaha. I hope 2021 come with happiness and joy for you and your 30ies
I can't read any of the comments, and I can't understand what is being sung-- but this is such a nice, pretty song even if I can't understand the lyrics.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 Like a puff of cigarette smoke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 In my little memories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 What am I filling them with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it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점점 더 멀어져 간다 / Getting farther and farther away.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youth would stay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 As my heart becomes emptier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 I can't find anything anymore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 Though the seasons return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 Where did my lost love go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t her go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 It's not that I left her
조금씩 잊혀져 간다 / Forgetting little by little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 I thought this love would stay
또 하루 멀어져 간다 / Another day goes by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I must be living each says with farewell
@@요댕-e7e 감사해요!
올해 마지막 업로드라니..ㅜㅜ 푹 쉬시고 내년에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좋아하는 노래를 스장님의 목소리로 듣다니 감격!!!
30대엔 꽃길만 걷길 바래요~
하 언니 원래도 쌉띵곡인데 언니가 부르니까 갑자기 가슴에 확드루와,,,,, 내가 나이먹어서 그런지 김광석님 가사 진짜 미쳤네... 작년에 0512 뷰민라에서 언니 보고 1230 콘서트에서 언니 본게 신기루 같아ㅜㅜ 보고싶다 언닝... 언니도 올해 정규도 내고 싱글 오스트 많이 내고 공연 무대 방송하고 디제이까지 또 거기다 유튭까지 진짜 부지런히 수고많았어유 언니가 노래해줘서 진짜 내가 살어.....ㅎ💓 부디 내년엔 다시 언니를 볼 수 있기를....!!!
헐...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는 스텔라장님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 스텔라장님이 만드신 노래들 플리로 해놓고 매일 듣는데 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노래는 참 공허하고 더보기란의 말들은 따뜻하고... 감사해요 스장
You are really a one-of-a-kind singer-songwriter, Stella!
Love your new intro and your gorgeous rendition of this classic song.
It makes me pretty much emotional.
I'd love to hear 'Katy Song(Red House Painters)' covered by you some day later.
인트로가 하이 마이 네임 이즈 스텔라 장장장장~~~~ 이 아니라 화들짝 놀랬는데 언니 음색에 더 놀라버렸어요....
대한민국 문화재청은 빨리 우리언니 목소리 무형문화재로 등록해주세요....아니 그나저나 언니 처피뱅 무슨일이에요 진짜 위기다;; 미친분위기ㅠㅠㅠ♥♥♥
그가 생각난다.. 울컥하다. 헤어스타일 까지 ... 역시 스텔라장 천재
서른이란 나이를 훌쩍 지나들어도 여전히 가슴 먹먹해지는 노랩니다
스장님의 목소리로 듣는 오늘 노래는 더욱 그러하네요
쓸쓸한 가을 바람 같은 음색이 너무 좋다
맘이 몽글몽글 눈이찡해
앞머리 진짜 너무 좋다... 겁나 귀여워 이 누나
깜짝이야... 제목에 '서른이 곧 끝나서'라구 하시길래 깜짝 놀랬어요!!! 이제 갓 서른이시잖아요!ㅋㅋㅋㅋㅜㅜ
예전엔 서른살이 겁나 어른인줄 알았는데 이나이 되고보니 아직도 크려면 멀었다고 생각한다..
스장님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하던 노랜데 감사히 잘 듣고가요~!
i guess this is what falling in love again feels like. Incredible cover.
@ᄋᄋ i meant to say that I'm falling in love with Stella all over again LOL
여태 언니라 불렀는데 동갑이었네...
예쁘면 다 언니니까...
스장님 팬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이 필터 , 이 목소리, 이 감성... 무언가 울컥하게 하는 그 감정선이 있네요.. 평안하면서 뭉클한데 너무 슬프지도 그렇다고 미소 지어지지 않는 그 아련함이 있어요. 멋있고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가수였네요. 죄송해요 이 노래로 알았어요. 그 전엔 그냥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수 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련함을 표현하실 수 있는 분이군요.
연말에 우울한 시기에 참 의미있는 노래예요. 먹먹해지는 이 느낌 뭐지? 참 스텔라님 노래 담백해요. '담백'이란 표현 맞아요? 응원해요. 화이팅!@@!
좀 있으면 서른을 맞게 되는데 괜히 이 곡이 담담히 토닥여주는 느낌이에요 스장버전도 역시 좋네요! 내년에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해피뉴이어👍👍
꺄 인트로도 언니야 얼굴도 목소리도 화면갬성도 너무 산뜻한데 감성은 아주 촠촠😍
노래 뿐만 아니라 영상 필터, 스좡님 스탈까지 모든 게 넘나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감성!
예술입니다!
넘나 감솨해유!
Stella Jang, Happy New Year! Your voice saved me ♥️ Please be healthy and happy! 행복하세요!
한국말 인트로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노래는 또 넘 잘해서... 너무 그... 서른즈음에의 슬픈 분위기에 동화되어 저까지 슬퍼지는 기분이네요... ㅠㅠ
안 그래도 우울한 연말 웃으면서 보내려고 했는데 결국 울게 만드네요.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는 가사가 어느 때보다 마음에 와닿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지나간 기억 하나. 한 조각 정도는 아름답다. 누군가에게도
언니 머리 자른 거 완전 찰떡❤
스텔라장은 늘 새롭고 최고에요
으악 목소리가 마음속애 소용돌이를 몰고오는것같아요..
뭐지.....너무 좋다...새벽에 들으면 갬성터지는곡..........
언니 때문에 불어 공부 시작해보려고 마음 먹었어요.....다들 2021 화이팅 하시고 이루고 싶었던 일들 모두 이룰 수 있기를.....!!
그래도 올해가 끝나가기전에 불러줘서 고마워요.마음만은 20대면 된거죠.노래 넘나 좋네요.
스쟝 누나,, 치스비치 하던 때가 딱 서른즈음에엿.는데 말이쥬~~ 누나 미모는 아직 변함없어라~~^^
스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맨날 기분 좋아랏...!
서른되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완전 잘부르는거 뭐야ㅜㅜ!!♡
서른..
마흔이 넘어 매해들으면 들을수록 가사가 더욱 가슴에 와닿네요
머리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처피뱅 너무 깜찍이🙊🙈🙉💕
내가 제일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울언니 목소리로 들으니까ㅠㅜㅜㅜㅜ넘 좋다진짜 으아악
스장 앞머리한거 처음본다........
옛날 갬성 죠씁니다.......
눈 한번도 안 깜박거리고 봤다...너무좋아요👏👏
스장 가수님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커버도 듣고싶어요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상하게 눈물나네요 ㅠㅠ 너무 좋아서 그런가봐요...💕
I love the 8mm home movie look! 🎬. Love you Stella ❤️. Thank you for a soothing song to end this horrible year. Happy New Year!
스텔라장님~~~ 목소리에 빠집니다~~ㅎㅎ 대성당들의 시대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급하게 찍은 느김의 영상미라 저도 급하게 봤습니다 진짜 최고다 스텔라장..
늘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 너무 깔끔하셔서 듣기 좋고 스장누나가 부른 서른즈음에를 들으니까 마음이 정화된 느낌입니다..😭 감동..
미룰 수 없는 시간과
머물 수 없는 청춘이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시인같으세요
I recently discovered your music and I am mesmerised 😍 your voice is so beautiful I wish you well and I hope you have a great 2021!
언니 이 노래 저음이 강조되면서 뭔가 색다르게 좋아여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있구나...
노래 잘 들었어요~♥
........나 언니가 쳇 베이커 노래 불러주는거 존버타고 있어. 사랑해 언니,,
언닌 내맘에 영원한 20살이야 언니 완전 동안 짱이야사랑해 ㅠㅠㅠㅠㅠ
성금씨 웰컴투30대!! 30대가 인생 전성기에요 넘 걱정하지말고 즐기길! 유 온니 리브 원스❤
2021년 에도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ㅎㅎ 힘들고 지칠때 스텔라장님의 노래로 힐링해요
아 진짜 너무 좋아요....좋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저랑 동갑이었군요! 매일 듣고있는데 이제서야 나이를 알았네요 저는 한게 없는데 언어도 여러개 하시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은 모습이 부럽습니다
언니 노래 너무 잘한다... 서른즈음에 너무 좋다...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기전에 들었더니 잠이 진짜 잘오네요 ㄷㄷ
서른하나 스장도 서른 스장만큼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다시 공연 볼수있는 날이 돌아오길
힘들고 지칠때 항상 스텔라장님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기를!
빠져듭니다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언니가 불러주니까 더 좋아요ㅠㅠㅠㅠㅠ 올 한해 수고많았어요 ❤❤
온니 해피뉴이어❤️❤️❤️❤️❤️❤️
서른즈음에 ㅠㅠㅜㅠ 김광석님 노래 중에 거의 최애곡인데 넘 좋아효 😭😭 좋아서 우는겁니다..
난 서른이 아닌데 왜 눈물이 날까
앞머리 짜른거 졸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서른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넘 좋아요 증말 ...❤
영상만 보면 스물즈음에 같아요 ❣️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해요 😳💧
서른 인정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