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정말 중요한 강의이다.....감탄이 아니라...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머리에 해머를 한대 맞는 충격이여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캬....하고 감동할만한 강의가 아니란 말이다...결국 이 강의 핵심은 자유다!! 철학은 자유를 위해서 하는것이다.....난 잠이 오지 않는다.... 잘생각해봐라....아니 고심하고 고심해라....본인이 얼마나 멍청하고 노예처럼 살고 있는지....물론...대부분은 모르겠지......나라에 종속되지말고 제도에 종속되지 말고 자본에 종속되지 말고 철저히 내 자신으로 돌아가 거기서 시작하라는것이다...나에게 의존하고 나에게 모든것을 창조해라... 저분에 반만 따라 살고 싶다 진심!!!....물론 어느 경지에 이르면 최진석이라는 철학자님도 죽여야 할 것이다... 결국 본인으로 존재해야 한다....좀비처럼 살지말고,, 노예처럼 살지 말고 빨리 깨어나라....이 강의 10번 보고 이분 책 쓴거 다 봐라....삶의 질이 달라진다
정재환 알아갈수록 중요한건 용기를 가지고 불안을 가져야만이 자유도 따라 온다는 것 같아요 불안과 고독은 필연적이고 이를 부정하면 자신은 무언가의 답을 요구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주체성을 잃게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의 잣대가 아닌 결과가 어떤 가가 아닌 스스로의 계획과 질문의 답으로써 가지고 살아가는 과정. 그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하신 말씀 모두 이상적이고 구구절절 좋은 말씀인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지만 우리들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음악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자유롭다고 해서 편한건 아닙니다) 남들한테 자유롭게 살으라고 자신있게 말은 못하겠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는데 용기가 있어야 하죠. 세상을 등질 자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먹고 목표를 올바르게 정하고 계획을 올바르게 세우고 노력을 올바르게 할 수만 있다면 자유롭게 살아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내가 할수 있을까? 같은 자기의심이 없는 상태가 기본이 되어야 하죠.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이룰 수 있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예전에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뭔가를 이뤘던 경험들이 많이 쌓여있어야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 것이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기확신이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자기확신부터 확실하게 가지셔야 합니다. 간단한 논리죠. 자기가 꿀릴게 없어야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나옵니다. 밑에는 예전에 썼던 글인데 철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정이나 생각자체에 대해 제 나름대로 꽤 깊게 연구했는데 개인적으로 철학과 메타인지는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죠. 메타인지를 요약하자면 1. 이것이 무엇인가 = 개념론적 사고 2. 왜? = 목적론적 사고 3. 어떻게? = 방법론적 사고 4. 그리고 개념, 목적, 방법들을 다각도로 비판 = 비판적 사고 이중에 비판적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철학은 어렵지 않습니다. 개념=c, 목적=p, 방법=m, 비판=j의 층계를 이뤄나가며 생각의 폭을 늘리면 됩니다. 이걸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렵지만 종이에 적거나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번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예를 들어볼까요? "p (목적)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물음은 대답을 요하는 물음입니다. 스스로 대답하셔야 하죠. 지금은 예를 드는 거니까 제가 간단하게 답해보겠습니다. 3문장을 기억해주세요. 1. 부모님이 낳아주셨기 때문에 2. 자신이나 인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3. 신의 뜻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할 수 있겠죠. 막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나온 3문장을 한층한층 깊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부모님이 낳아주셨기 때문에 - c (개념) 부모님이란 무엇인가, 출산이란 무엇인가 - p (목적) 부모님은 우리를 왜 낳았는가 - m (방법) 어떻게 인간은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가 - j (비판) 낳아주면 반드시 살아야 하는가 2. 자신이나 인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 c 자신이란 무엇인가, 인류란 무엇인가, 목표란 무엇인가 - p 목표를 왜 이뤄야 하는가 - m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가 - j 그냥 이대로 멸망하는게 최선일 가능성은 없는가 - j 내가 왜 내 목표도 아닌 인류의 목표를 이뤄야 하는가 (자기자손들이 속할 집단이기 때문이죠) 3. 신의 뜻이기 때문에 - c 신은 무엇인가 - p 신의 뜻을 왜 지켜야 하는가 - m 신의 뜻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문장은 가장 처음 문장인 왜 살아야 하는가와 부분적으로 순환됩니다) - j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1차로 생각했을 뿐인데 벌써 머리아픈 주제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습니다. 위에서 나온 문장들을 제가 했던 방식과 똑같이 먼저 물음에 대답하고 대답으로 나온 문장들에서 개념, 목적, 방법, 비판을 같은 방식으로 구해나가면 됩니다. 계속해서 순환되는 문제는 따로 보관해두시고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문제들부터 하나씩 생각해 나가면 됩니다. 자칫 허무주의로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목적을 분명히 정하신 다음 생각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즐거운 생각여행 되시길. 그리고 생각에 잠식당하는 상황을 항상 경계하시길. ======================
젊을 때 방황하고, 부딛히고, 깨지고, 다시 도전하는 바보 짓을 반복해야 나이들어 나이값을 한다.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들 젊었을 때 편하게 살아서 그런거다. 사람은 실패해야 반성하고, 반성을 통해 배우는거다. 아기가 팔다리를 바둥거리는 것 무의미하지 않다. 그래야만 무릎과 손바닥으로 기어다닐만큼 근육이 커진다. 괴물 보디빌더들도 그것부터 시작했다.
ky kim 최교수님께서 이야기 하는 핵심은 기존의 교육체계가 빚어낸 사고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은 젊은이들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교수님께서 자주 강연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에 대한 이해도 이야기하는 것 자체에 기존세대의 관념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건국 산업화 민주화정도 어젠다가 아니니 조용하고 이겨내라? 그당시에는 적어도 청년들에게 "대의명분"이라는 것이 있었다. 잘못된것을 바로 잡는 것, 허나 현세대는 산업화 민주화 모두 이루어졌다. 그 다음 "선진화"를 이야기 한다. 허나 역설적으로 데모하던 시절 대학생들은 취업이 쉬웠다. 공장으로 취직도 노조를 결성하고자 "위장취업"하기도 했다. 허나 지금은, 그런 노조들도 노총, 금속노조 등 기득권들이 됬다.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는 세력이 됬다. 그렇다면, 약자들이나 청년들에게 선진화를 부르짖고 너희들의 책임이야 라고 전가하는게 바람직 하겠는가? 대학을 선택하는 아이들이 "취직이 잘될까? 자유롭게 살까?라는 질문을 하는게 가능하겠는가? 가야하니까 가게된거고, 나와보니 이런것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것이다. 점점 사회는 단절되어 간다. 최교수의 강연은 믿고 보지만, 이번 강연은 쓰레기, 질문의 대답은 더 쓰레기이다.
그 어느때 보다도 자기목소리를 낼 자유와 권리가있고 플랫폼과 기회가있고 새로운 직업이생기며 만들어갈수있고 지원이 되는 세상입니다. 공장 지금도 얼마든지 인력필요하지만 예전처럼 적은월급에 자기계발안되는 산업역군으로 자기를 갈아넣으려고 하는 자국민은 적어 외국인 노동자가 그 자리를 채워가고있습니다. 이미 문화 강국이었던 한국이 근현대사회에서 뒤쳐져 있었지만 지금은 때가 되었으니 지금의 젊은세대는 나라를 현대 선진 의식권의 반열에 올려보자는 큰 대의 명분을 제시하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이념때문에 부모형제가 죽고 갈라지는 시대도 이겨낼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해졌고, 먹을것 자체가 귀한 기아빈국에서도 이겨냈으니 한차원 상승해보자는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편하게 얘기해도 될것을 듣기가 어렵네 힘주어서 말하는게 힘들어 보인다 발음을 너무 의식한달까 강신주보다는 역시 한수 아래 아카데믹한 느낌이 좀 갑갑하게 느껴진다 영어에 대한 지적은 전적으로 동감 나도 평소에 그게 굉장히 불만이었으니까 근데 한달에 책 세권은 동감하기 어려움
최진석님~,결국은 추상적인 막연한 개념을 말한것 밖에 없네요~! 앞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어 가는게 세계인류 문명사적 큰 흐름인데~, 개개인의 열정과 용기로서 스스로 극복할수 있을까요~? 구조적으로 점점 더 어려울 뿐입니다~! 차라리 현대 복지사회에서는 최소한 의식주 절대빈곤에서는 벗어날수 있으니까~, 자본주의의 욕망에서 벗어나서, 고전의 현자들 처럼, 틀에박한 삶과 물질 욕망에서 벗어나서, 안빈낙도 하면서 차라리 백수의 삶을 즐기고 누릴수도 있다는, 새로운 차원에서 다른삶의 방법을 소개함이 더 좋을것 같네요~!
Joongmo Yang ~당신은 부처의 마음으로 이런 꼰대풍의 댓글을 쓰셨나요~? 누구든지 어떤 강의라도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할수 있읍니다~! 최진석님은 현실적인 상황에 너무 떨어져서 이론적인 개념만으로 추상적인 주장을 멋지게 많이 하십니다. 아마도 본인이 평생 안정된 월급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가니까~,그렇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앞으로는 취업 창업보다는 "백수의길"이 더 많아질게 시대적 흐름이 대세임을 사회적 변화로 인지하셔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간이 할일이 없어져서 새로운 차원의 삶의 가치를 찾아야하는데~, 열정과 노력을 막연하게 강조하면서 용기를 가져라~! 그런말을 계속 듣고 싶은가요~?
그러니까 평생 종속하고 사는거지....지가 노예인지 모르고....고만고만하게 사는거다..... 이분이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지?? 왜 추상적이라고 표현할까? 그건 스스로가 거기에 다다르지 못했다는것 그러니 볼줄 모르고 아니 볼능력이 없다....물론 창의적인 능력이없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빵을 선택한다.... 그래서 빵주는 사람에게 종속되는것이다.. 이분의 강의는 돈을 많이 줘도 아깝지 않을 강의이다....무지몽매한 사람들아! 눈앞에 빵보지 말고 크게 봐라....
![[EBS 인문학특강] 최진석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10강](http://i.ytimg.com/vi/N0y5Im2r6K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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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문학특강] 최진석교수의 현대철학자 노자 제7강](http://i.ytimg.com/vi/NlkCoC0GVPA/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GMC풀강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최진석](/img/1.gif)
최진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멋지십니다 최고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나이 67세에
아 행복한 날입니다
대한민국
주체적 국가로의 출발은
단연 교수님의 영향력 덕분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의 20대 축복들 중 하나는 최진석 교수님을 알게된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도 드린게 없는데, 항상 주시기만 하는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빈틈이 없다.
잡념이 아닌 생각으로
나를 무장하렵니다.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군요.. 마음이 움직이는 강의 감사합니다♡
오 교수님 최진석 교수님 사랑합니다 정말로 엄청난 강의를 들었습니다
서울 수유동에서 듣습니다
과연 이 강의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정말 중요한 강의이다.....감탄이 아니라...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머리에 해머를 한대 맞는 충격이여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캬....하고 감동할만한 강의가 아니란 말이다...결국 이 강의 핵심은 자유다!!
철학은 자유를 위해서 하는것이다.....난 잠이 오지 않는다....
잘생각해봐라....아니 고심하고 고심해라....본인이 얼마나 멍청하고 노예처럼 살고 있는지....물론...대부분은 모르겠지......나라에 종속되지말고 제도에 종속되지 말고 자본에 종속되지 말고 철저히 내 자신으로 돌아가 거기서 시작하라는것이다...나에게 의존하고 나에게 모든것을 창조해라...
저분에 반만 따라 살고 싶다 진심!!!....물론 어느 경지에 이르면 최진석이라는 철학자님도 죽여야 할 것이다...
결국 본인으로 존재해야 한다....좀비처럼 살지말고,, 노예처럼 살지 말고 빨리 깨어나라....이 강의 10번 보고 이분 책 쓴거 다 봐라....삶의 질이 달라진다
정재환 알아갈수록 중요한건 용기를 가지고 불안을 가져야만이 자유도 따라 온다는 것 같아요 불안과 고독은 필연적이고 이를 부정하면 자신은 무언가의 답을 요구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주체성을 잃게 되는 것 같아요. 남들의 잣대가 아닌 결과가 어떤 가가 아닌 스스로의 계획과 질문의 답으로써 가지고 살아가는 과정. 그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책이든간에 책을 읽을 때도 내안에 있는 생각과 비교해서 질문하면서 읽어라! 는 것 같네요! 즉 용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고유한 자기 자신이 되어라! 그러면 무언가가 만들어진다는 거고요. 그것이 즉 문명이다는 것 같네요!
이런ㄴ것은 삼국지 처럼 수십번 봐야할듯해요..행복할때.슬프때..우울할때..불행할때..등등..
그리고 인문학등..지식이 성장했을때..그때마다 보면 계속 다른 이해를 할듯하내요..
진짜 우리나라에도 이런 생각하는 인문학자가 등장한게 놀랍다. 물론 등장하기 전부터 잠재력은 있으셨겠 지만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교수님의 깨달음을 주는 강의 너무 좋네요. 감사 합니다.
교수님!역시 최고의강 의입니다!♡
불안을 감당하는 존재... 정말 감사 합니다.
대단하신분입니다
모든강의를 10번은 들어야 이해갈듯합니다
"독립적이고 자유롭고 주체적이어야한다"
37:29 ~
자유롭기 위해 고유함을 추구할때
불안과 힘듦이 어쩔 수 없이 따라옴
그러므로 용기 필요.
내면이 살아있을때 불안은 당연한 것.
깊은 사유가 느껴지는 좋은 강의입니다.
최진석 교수님~ 또 강연 해주세요
배경 악기소리가 너무 잣게 넣어 경청하는데 무척 힘드네요ㅠ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은 여러분이 무엇이든지 도전해 보세요...라는 말이듯 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강의 너무 잘들었 씁니다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최진석 교수님 존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의 모습은 시대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해소해야할 어려움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왔다는 것.
철학을 은유적 사고로 인문학을 펼치는 시대의 철학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밌다
캬... 명쾌하다. 지금 내 고민이 였는데. 고독은 나를 위한 출발점
zion kym g
선생님!
동영상 볼수있게 비공개 풀어주세요~~~♡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인간은 부단히 반성하고 자기 삶을 결정해야 한다 인문적 전략적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이 중요하다 삶의 주인이 되야한다 최종적으로 책임은 자기 자신이다
ㅍㅎㅎ 기대가 큽니다 진심
최진석 교수님 좋아~
고독을 두려워하는 것이 병리현상
고독한 사람은 자기만의 세계를 건설해요
고독한 사람은 꿈을 꿔요
멋있으세요!
고만 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있는건
동맥경화증이예요 ㅎ
몰려다니지 마세요 혼자 다니세요 우와 정정말 정말 공감 무한대입니다
함께할때 독립적이고 다른사람과 바람직함 해야함 좋아함. 수준높은 내공. 독서. 수련장치. 한달에3권의책을읽어라. "자격없는불평" ---- 명 언입니다. 시간탕진하지말고 수련하세요!!!
부모님과 상의하지 않는 꿈을 가지세요!♥
자신의 고유함을 무기로 취직의 문도 뚫어라! 이군요^^~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모든 시대의 모든 문제는 기성세대가 싼 똥인데, 지들이 싼 똥을 어느 시대에나 젊은이들에게 치우라고 한다. 지금까지 쌓인 똥과 지금 싸고있는 똥을 천년후까지 대물림할 수밖에 없다. 우주전체가 천년이상 쌓아온 똥으로 가득찰 것이다.
아무도 위로 와 용기를 줄수없다지만 많은이들 이 사람한테 용기와 위로 를 받어요 그 때가 영원할수 없지만 그리고 선생님 의 강의 를 너무 좋아했는데 똑같 은 내용 을 자꾸 들어니 조금
제국의 학문이 지리학이예요
선생님 목소리에 집중하고 싶은데... 게임도 아닌데 효과음이 참 거슬린다.
48:26 예능기 어린 말장난으로 탕진하는 인생
노력안하고 하는 불평은 자격이 없는 불평이예요
최고의 강의다
약한존재는 항상 어울 리려한다 닮으려고한다 계획적이다.
하신 말씀 모두 이상적이고 구구절절 좋은 말씀인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지만
우리들은 이상과 현실의 중간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음악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자유롭다고 해서 편한건 아닙니다)
남들한테 자유롭게 살으라고 자신있게 말은 못하겠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는데 용기가 있어야 하죠. 세상을 등질 자신이 있어야만 합니다.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먹고 목표를 올바르게 정하고 계획을 올바르게 세우고 노력을 올바르게 할 수만 있다면
자유롭게 살아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내가 할수 있을까? 같은 자기의심이 없는 상태가 기본이 되어야 하죠.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 이룰 수 있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예전에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뭔가를 이뤘던 경험들이 많이 쌓여있어야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기본 베이스가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시는 것이며
스스로 생각했을 때 자기확신이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자기확신부터 확실하게 가지셔야 합니다.
간단한 논리죠. 자기가 꿀릴게 없어야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나옵니다.
밑에는 예전에 썼던 글인데 철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감정이나 생각자체에 대해 제 나름대로 꽤 깊게 연구했는데
개인적으로 철학과 메타인지는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죠.
메타인지를 요약하자면
1. 이것이 무엇인가 = 개념론적 사고
2. 왜? = 목적론적 사고
3. 어떻게? = 방법론적 사고
4. 그리고 개념, 목적, 방법들을 다각도로 비판 = 비판적 사고
이중에 비판적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철학은 어렵지 않습니다.
개념=c, 목적=p, 방법=m, 비판=j의 층계를 이뤄나가며 생각의 폭을 늘리면 됩니다.
이걸 머리속으로만 생각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렵지만
종이에 적거나 마인드맵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번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예를 들어볼까요?
"p (목적)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물음은 대답을 요하는 물음입니다.
스스로 대답하셔야 하죠.
지금은 예를 드는 거니까 제가 간단하게 답해보겠습니다. 3문장을 기억해주세요.
1. 부모님이 낳아주셨기 때문에
2. 자신이나 인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3. 신의 뜻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할 수 있겠죠. 막 어려운 단어를 쓰면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나온 3문장을 한층한층 깊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1. 부모님이 낳아주셨기 때문에
- c (개념) 부모님이란 무엇인가, 출산이란 무엇인가
- p (목적) 부모님은 우리를 왜 낳았는가
- m (방법) 어떻게 인간은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가
- j (비판) 낳아주면 반드시 살아야 하는가
2. 자신이나 인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 c 자신이란 무엇인가, 인류란 무엇인가, 목표란 무엇인가
- p 목표를 왜 이뤄야 하는가
- m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가
- j 그냥 이대로 멸망하는게 최선일 가능성은 없는가
- j 내가 왜 내 목표도 아닌 인류의 목표를 이뤄야 하는가
(자기자손들이 속할 집단이기 때문이죠)
3. 신의 뜻이기 때문에
- c 신은 무엇인가
- p 신의 뜻을 왜 지켜야 하는가
- m 신의 뜻을 이루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문장은 가장 처음 문장인 왜 살아야 하는가와 부분적으로 순환됩니다)
- j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1차로 생각했을 뿐인데 벌써
머리아픈 주제들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습니다.
위에서 나온 문장들을 제가 했던 방식과 똑같이 먼저 물음에 대답하고
대답으로 나온 문장들에서 개념, 목적, 방법, 비판을 같은 방식으로 구해나가면 됩니다.
계속해서 순환되는 문제는 따로 보관해두시고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문제들부터
하나씩 생각해 나가면 됩니다.
자칫 허무주의로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목적을 분명히 정하신 다음 생각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즐거운 생각여행 되시길.
그리고 생각에 잠식당하는 상황을 항상 경계하시길.
======================
세계제일의 정신문화를 가진 우리민족인데.
종말을고하고있는 저급한 서양의 문화을 안고사는~
교수님 잘들었습니다!
훈민정음 제외하고 무엇이 있습니까?
편집이랑 구성이 촌스러워서 좋아요
로열스프링 유니버스티 로얄 스프링
이런 깨달음 후에 하신 선택은 실망스럽습니다
젊을 때 방황하고, 부딛히고, 깨지고, 다시 도전하는 바보 짓을 반복해야 나이들어 나이값을 한다.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들 젊었을 때 편하게 살아서 그런거다. 사람은 실패해야 반성하고, 반성을 통해 배우는거다. 아기가 팔다리를 바둥거리는 것 무의미하지 않다. 그래야만 무릎과 손바닥으로 기어다닐만큼 근육이 커진다. 괴물 보디빌더들도 그것부터 시작했다.
수련하세요
한달에 3권이상 책 읽으세요
노벨상이 아직 없는 근원적인 이유.
02:30
생각되로살지않으며 사는되로생각하게된다
단양투꾸봉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남도의 황톳길
개천에서 용나듯 철인나고 인물되어
지성계의 별되어
무질서와 몽매의 카오스마당을 시원히 쓸어내는 선비되십시오
청년은 불안 그 자체다
자신을 잘살펴보고 자신의 기질을 따라가라. 그것이 실패의 확률을 줄이는길이다. 미일중이 짬뽕된나라가 한국.법도 독일서수입.독법주의
식생활의 모든 물건은 모두 우리의 창의적인 것이다 쾡과리 장고는 아니라해도 풍속적인 물건 우리의 고유한 문화재가 있지 않은가
소탐대실!
근디 핼조선은 아직 많이 멀었음
아주 마니마니
절대 선진국으로 갈수없다고 보임
왜냐?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음
니라도가그럼
정글의 법칙 한번 갔다오면 야생동물로 변신한다. 배가 굶고있으면 눈에서 다 고리로 보인다.
印淼鶴 ? 정글의법칙 갔다오심?
이렇게 좋은 강의 의 가치를 어린 그들이 얼마나 알까? 요즘, 젊은이를 과대 평가해선 안됨! 그들은 생각보다 형편 없고, 인문학적 사고력 자체가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팩트.
ky kim 최교수님께서 이야기 하는 핵심은 기존의 교육체계가 빚어낸 사고틀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이야기들은 젊은이들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최교수님께서 자주 강연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에 대한 이해도 이야기하는 것 자체에 기존세대의 관념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건국 산업화 민주화정도 어젠다가 아니니 조용하고 이겨내라? 그당시에는 적어도 청년들에게 "대의명분"이라는 것이 있었다. 잘못된것을 바로 잡는 것, 허나 현세대는 산업화 민주화 모두 이루어졌다. 그 다음 "선진화"를 이야기 한다. 허나 역설적으로 데모하던 시절 대학생들은 취업이 쉬웠다. 공장으로 취직도 노조를 결성하고자 "위장취업"하기도 했다.
허나 지금은, 그런 노조들도 노총, 금속노조 등 기득권들이 됬다.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는 세력이 됬다.
그렇다면, 약자들이나 청년들에게 선진화를 부르짖고 너희들의 책임이야 라고 전가하는게 바람직 하겠는가? 대학을 선택하는 아이들이 "취직이 잘될까? 자유롭게 살까?라는 질문을 하는게 가능하겠는가? 가야하니까 가게된거고, 나와보니 이런것을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것이다.
점점 사회는 단절되어 간다. 최교수의 강연은 믿고 보지만, 이번 강연은 쓰레기, 질문의 대답은 더 쓰레기이다.
지식인 님께서 주장하고자 하고픈 핵심이 뭔가요? 명쾌하게 잡히지가 않아서요.
음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기득이 져야할 책임이 있겠고 청춘이 해야 할. 해주어야 할 사고의 방향이있겠죠. 기득권에 대해 얘기할 필요성이나 시간이 적었던것이지 청춘에게 다 짊어지라하지 않았습니다. 달을 봐주시길.
그 어느때 보다도 자기목소리를 낼 자유와 권리가있고 플랫폼과 기회가있고 새로운 직업이생기며 만들어갈수있고 지원이 되는 세상입니다.
공장 지금도 얼마든지 인력필요하지만 예전처럼 적은월급에 자기계발안되는 산업역군으로 자기를 갈아넣으려고 하는 자국민은 적어 외국인 노동자가 그 자리를 채워가고있습니다.
이미 문화 강국이었던 한국이 근현대사회에서 뒤쳐져 있었지만 지금은 때가 되었으니 지금의 젊은세대는 나라를 현대 선진 의식권의 반열에 올려보자는 큰 대의 명분을 제시하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이념때문에 부모형제가 죽고 갈라지는 시대도 이겨낼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해졌고, 먹을것 자체가 귀한 기아빈국에서도 이겨냈으니
한차원 상승해보자는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믄며의 청춘!! 어색한 브자연한 표형
ㄴ입니다
ㅜ
효과음 개 극혐..
유튭프리미엄이라서 영상 안보고 소리만 듣는데
효과음만 들리네.
마치 공부 못하는 애 학습노트 보는거 같이
쓸데없이 필기 많이 해놓은 노트 보는것 같다.
편하게 얘기해도 될것을 듣기가 어렵네 힘주어서 말하는게 힘들어 보인다 발음을 너무 의식한달까 강신주보다는 역시 한수 아래 아카데믹한 느낌이 좀 갑갑하게 느껴진다 영어에 대한 지적은 전적으로 동감 나도 평소에 그게 굉장히 불만이었으니까 근데 한달에 책 세권은 동감하기 어려움
최진석님~,결국은 추상적인 막연한 개념을 말한것 밖에 없네요~!
앞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어 가는게 세계인류 문명사적 큰 흐름인데~, 개개인의 열정과 용기로서 스스로 극복할수 있을까요~? 구조적으로 점점 더 어려울 뿐입니다~!
차라리 현대 복지사회에서는 최소한 의식주 절대빈곤에서는 벗어날수 있으니까~, 자본주의의 욕망에서 벗어나서, 고전의 현자들 처럼, 틀에박한 삶과 물질 욕망에서 벗어나서, 안빈낙도 하면서 차라리 백수의 삶을 즐기고 누릴수도 있다는, 새로운 차원에서 다른삶의 방법을 소개함이 더 좋을것 같네요~!
부처님의 마음에는 비난이 없고 중생의 마음에는 내 생각과 조금만 달라도 틀리다고 합니다.
강의의 내용이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는것은 기성세대가 젊은세대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과 다르다고 훈계하는 꼰대짓과 무엇이 다른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oongmo Yang ~당신은 부처의 마음으로 이런 꼰대풍의 댓글을 쓰셨나요~? 누구든지 어떤 강의라도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할수 있읍니다~!
최진석님은 현실적인 상황에 너무 떨어져서 이론적인 개념만으로 추상적인 주장을 멋지게 많이 하십니다.
아마도 본인이 평생 안정된 월급을 받으면서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아가니까~,그렇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앞으로는 취업 창업보다는 "백수의길"이 더 많아질게 시대적 흐름이 대세임을 사회적 변화로 인지하셔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간이 할일이 없어져서 새로운 차원의 삶의 가치를 찾아야하는데~, 열정과 노력을 막연하게 강조하면서 용기를 가져라~! 그런말을 계속 듣고 싶은가요~?
추상적이고 막연한 개념이 철학이에요ㅋㅋ
그러니까 평생 종속하고 사는거지....지가 노예인지 모르고....고만고만하게 사는거다..... 이분이 뭔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지?? 왜 추상적이라고 표현할까? 그건 스스로가 거기에 다다르지 못했다는것 그러니 볼줄 모르고 아니 볼능력이 없다....물론 창의적인 능력이없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의 빵을 선택한다.... 그래서 빵주는 사람에게 종속되는것이다..
이분의 강의는 돈을 많이 줘도 아깝지 않을 강의이다....무지몽매한 사람들아! 눈앞에 빵보지 말고 크게 봐라....
마르지 않을 큰 우물 앞에서 자신의 목마름에 숭융찾는 미천한자!!
최진석 강의 좋아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이 강의는 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