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02 공세영 -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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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1
  • 여기 불현듯 '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들이 있습니다.
    #강화도 #싱어송라이터 #로컬 #뮤지션
    지난 7월, 뮤지션 8팀이 4일간 강화도로 떠나,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8팀의 강화 청년을 만나고 왔어요.
    천용성, 시옷과 바람, 신직선&우소연, 공세영, 최용수(in 만쥬한봉지), 소년핑크, 예리, 후추스 8팀의 뮤지션은
    강화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강화 곳곳의 풍광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답니다.
    📹 뮤지션들이 강화에서 찍은 브이로그와
    무궁무진스튜디오가 모든 뮤지션들을 팔로우하며 찍어온 다큐 4일 영상을 모아,
    데모곡으로 만남과 창작의 과정, 강화에서의 시간을 담은 8가지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 완성곡은 2021년 11월 13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텀블벅을 오픈했어요 :ㅇ
    '강화로 떠난 싱어송라이터' 8팀의 음악을 모두 담은 한정판 카세트테이프를 겟-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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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 구경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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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세영 X 희와래 = 👏 '씨앗'
    [ lyrics ]
    내 마음의 씨앗
    화분에 꾹꾹 눌러 담아
    볕을 내어주고
    마르지 않게 물을 줘
    매일 들여다봐 가꿨는데
    왜 자라지 않는 걸까
    매일 들여다봐 살폈는데
    왜 자꾸만 죽는 걸까
    내 마음의 씨앗
    다시 한번 이번엔 넓은 땅에
    바람이 흙 사이사이를
    빗물이 뿌리 끝까지
    스며드는 그런 땅에
    숨 내쉬는 이 땅에
    숨 들이쉬는 이 땅에
    숨 내쉬는 이 땅에
    숨 들이쉬는 이 땅에
    숨 내쉬는 이 땅에
    내 마음의 씨앗
    여기에
    **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을 받아 무궁무진스튜디오와 강화유니버스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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