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튜브님 채널은 ruclips.net/channel/UC9q2vPNlWScS8A6_pxrKvNg 입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저와 콜라보 영상을 원하시는 브리즈번에 계시는 분들은 philiphan7@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호주 정보 공유를 위해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어요. 많이 가입해주세요. 네이버카페 주소:cafe.naver.com/philiphan7
뉴욕과 시드니 (둘다 두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이니 비교가 가능하겠죠)에서 8년 그리고 3년을 살아봤습니다. 미국 대형은행에 재직중인데 좋은 기회로 주재원으로 3년 시드니에 나가있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돈벌때는 미국 은퇴후 돈 쓸때는 호주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1) 연봉- 저는 다행히 미국대기업의 주재원이었기에 미국연봉과 주재원혜택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페이를 봐도 보통 2배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2) 돈모으기 - 생활비는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뉴욕(미국에서 가장 비싸죠)이지만 시드니도 많이 비싼도시더군요. 세금은 호주가 더 높습니다. 보험도 호주에서 사보험비용은 미국에서 회사다니며 받는 사기업 비용과 비슷합니다. 전기/수도/주유등등 그리고 공산품은 미국이 더 쌉니다. 3) 교육 - 자녀가 있어서 시드니에선 주재원 혜택으로 가장좋다는 사립학교중 하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미국학교(물론 좋은 미국학교랑 비교) 보단 아카데믹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4) Glass ceiling - 주재원으로 직책높은 포지션으로 갔지만 인더스티리 모임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분야에 호주 대표은행 (빅4가 있습니다) 임원들이 모이는 자리였는데 저말고는 정말 다 중년의 백인 남성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컨퍼런스 가보니 윗사람들은 다 백인남성이지만 중간관리자 아래로는 다 이민자 이더군요. 아무래도 이민의 역사가 짧아서 겠지요. 안전은 한국인들은 대부분 안전한 동네에 살아서 호주가 더 안전하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총이 없는 호주가 더 안전하겠죠. 미국산지 15년이 넘었지만 전 아직 경찰들이 든 총말고 총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호주의 날씨, 환경, 커피, 사람들이 그립네요. 그래서 은퇴후의 삶은 호주랑 미국한국 돌아다니며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전에 미국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어요. 확실히 호주가 조금 시골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의 매너 같은게 미국이 더 좋은데, 총기나 마약문제는 호주가 미국보다 더 안전해서 더 좋아요. :) 아이가 셋이나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안전이 젤 중요하네요..:)))
아무래도 총기와 마약 문제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라서 미국 보다는 호주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은 급여를 많이 주긴 하지만 병원비나 공과금 이것 저것 지출하다 보면 유럽,캐나다,호주에서 받는 급여랑 비슷해집니다. (물론 제 경험이니 정답은 아닙니다) 최근에 미국 총기 사건의 증가 원인은 경제 불황이 제일 크고... 총기가 일어나지 않는 시간대나 장소에서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이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이민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사람은 어디에 살던 그 문화에 뿌리를 박으면 자기가 사는땅이 최고라고 자부감을 갖게 됩니다. 나보고 "호주가 좋다" 라고하면 저와 싸움 붙어요. 하하하. 저는 미국이 좋고, 호주에서 사는것이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마약하는건 내가 걱정할바가 아니고. 세계 어디를 가도 겁나는 동내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살인을 당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빨리 돈 모아서 좋은동내로 이사 가야죠. 식당에서 나에게 접대 잘 해주는 사람에게 팁 많이 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거고. 한국분들이 미국의 팁 문화를 이해 못하시는것도 당연한거고.. 다 그런거죠 뭐. 인생은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호튜브님 채널은 ruclips.net/channel/UC9q2vPNlWScS8A6_pxrKvNg 입니다. 많이 방문해 주세요 ㅎㅎ 그리고 저와 콜라보 영상을 원하시는 브리즈번에 계시는 분들은 philiphan7@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호주 정보 공유를 위해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어요. 많이 가입해주세요. 네이버카페 주소:cafe.naver.com/philiphan7
안녕하세요 이번영상에 출연 하게된 호튜브 입니다.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콜라보 같이 찍는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 선뜻 승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호주 필립 채널 화이팅! 🐯
다음에 2탄 준비해 보죠 ㅋㅋㅋㅋ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과 시드니 (둘다 두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이니 비교가 가능하겠죠)에서 8년 그리고 3년을 살아봤습니다. 미국 대형은행에 재직중인데 좋은 기회로 주재원으로 3년 시드니에 나가있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돈벌때는 미국 은퇴후 돈 쓸때는 호주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1) 연봉- 저는 다행히 미국대기업의 주재원이었기에 미국연봉과 주재원혜택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페이를 봐도 보통 2배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2) 돈모으기 - 생활비는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뉴욕(미국에서 가장 비싸죠)이지만 시드니도 많이 비싼도시더군요. 세금은 호주가 더 높습니다. 보험도 호주에서 사보험비용은 미국에서 회사다니며 받는 사기업 비용과 비슷합니다. 전기/수도/주유등등 그리고 공산품은 미국이 더 쌉니다.
3) 교육 - 자녀가 있어서 시드니에선 주재원 혜택으로 가장좋다는 사립학교중 하나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미국학교(물론 좋은 미국학교랑 비교) 보단 아카데믹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4) Glass ceiling - 주재원으로 직책높은 포지션으로 갔지만 인더스티리 모임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제분야에 호주 대표은행 (빅4가 있습니다) 임원들이 모이는 자리였는데 저말고는 정말 다 중년의 백인 남성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본적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컨퍼런스 가보니 윗사람들은 다 백인남성이지만 중간관리자 아래로는 다 이민자 이더군요. 아무래도 이민의 역사가 짧아서 겠지요.
안전은 한국인들은 대부분 안전한 동네에 살아서 호주가 더 안전하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총이 없는 호주가 더 안전하겠죠. 미국산지 15년이 넘었지만 전 아직 경찰들이 든 총말고 총을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호주의 날씨, 환경, 커피, 사람들이 그립네요. 그래서 은퇴후의 삶은 호주랑 미국한국 돌아다니며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와.. 진행 찰지다~ 역시 변호사 이전에 필립 특파원~!!체질^^ 두분의 젊음과 무한 변화의 가능성이 부럽고 멋지네요~앞으로 무한 눈부신 발전들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
미국과 호주의 비교를 들으니까 좋았어요~ ㅋㅋ
다음에는 2탄 ㄱ ㄱ ㅋㅋㅋㅋ
미국은 마약문제가 너무너무 심합니다. 마약으로 한국인 가정들이 많이 무너져요. 10대 마약 마리화나는 부모님도 모릅니다.
@Chad Shin 그렇군요. 미국은 멕시코 포함, 남미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이 들어오는데, 호주도 동남아에서 들어오나보네요. 이럴때는 마약 청정국인 한국이 부럽습니다.
마리화나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다곤 말 못하지만 술이 오히려 더 큰 문젠데 왜 다들 마리화나 갖고 문제 삼는지… 과학적으로도 리서치를 더 해보시고
마리화나 ㅋㅋ
술먹고 담배피는 나라에서 대마타령. 국민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된장찌개 청국장 쉰김치 홍어 먹으면서 취두부 어떻게 먹냐는 무논리.
논리는 없고 감정만 있으면서 논리가 있는척하는 전형적인 한국인.
저도 전에 미국에서 살아봤고 지금은 호주에서 살고 있어요. 확실히 호주가 조금 시골같은 느낌이 들고, 사람들의 매너 같은게 미국이 더 좋은데, 총기나 마약문제는 호주가 미국보다 더 안전해서 더 좋아요. :) 아이가 셋이나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안전이 젤 중요하네요..:)))
비교하지 마세요 사는곳도 다 다 인연입니다
자기가 사는곳이 어느곳이든 그곳이 꽃자리 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거의 일생을 살아오고 있어요
👍👍👍👍👍
아무래도 총기와 마약 문제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라서 미국 보다는 호주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은 급여를 많이 주긴 하지만 병원비나 공과금 이것 저것 지출하다 보면 유럽,캐나다,호주에서 받는 급여랑 비슷해집니다. (물론 제 경험이니 정답은 아닙니다)
최근에 미국 총기 사건의 증가 원인은 경제 불황이 제일 크고... 총기가 일어나지 않는 시간대나 장소에서도 자주 일어나고 있는 것이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이민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음.. 그렇군요 병원비 비싸다고 들었어요
호주 중위값(median wealth) 자산은 전세계 상위권(벨기에다음) 3억이라는데 미국 중위값(1억) 자산은 한국과 비슷하다는데
호주가 급여가 미국보다 높습니다.
@@야자수봉봉 시니어 개발자 기준 미국 샌프란 연봉 5억 초중반, 호주 시드니 1억 5천
@@야자수봉봉 미국 간호사 뉴그랫 초봉 (캘리포니아) 100K, 호주 시드니 70K
사람은 어디에 살던 그 문화에 뿌리를 박으면 자기가 사는땅이 최고라고 자부감을 갖게 됩니다. 나보고 "호주가 좋다" 라고하면 저와 싸움 붙어요. 하하하. 저는 미국이 좋고, 호주에서 사는것이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마약하는건 내가 걱정할바가 아니고. 세계 어디를 가도 겁나는 동내에선 수많은 사람들이 살인을 당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빨리 돈 모아서 좋은동내로 이사 가야죠. 식당에서 나에게 접대 잘 해주는 사람에게 팁 많이 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거고. 한국분들이 미국의 팁 문화를 이해 못하시는것도 당연한거고.. 다 그런거죠 뭐. 인생은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스읍 한국 호주 비교를 학생 분들이 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있지 않나 싶네요…
다음에는 어느정도 살아보신 분들 인터뷰 기대할게요💚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분을 찾게 된다면 또 다른 내용들을 질문해 보도록 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philiphan7 네 필립님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돈 많음어디든 어디든좋아요 ㅎㅎ
정답입니다 ㅎㅎ
어디 오클라호마가 미국을 대표하노..ㅋㅋ
너무 개인의 주관적 호주 미국 비교 ?????
월급은 거의 안받고 팁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는데 쫓아나오는게 당연한거죠. 서버들한테는 밥값 안내고 간 사람하고 다르지 않습니다. 본인이 잘못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