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 넥슨은 이미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몇 달전 니트로 스튜디오의 지분을 모두 사들였고 추가적인 운영비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 전문지 더벨 기사에 따르면, 넥슨은 그동안 니트로 스튜디오에 빌려준 500억원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손실충당금으로 비용처리한 상태입니다. 얼마 전엔 카드맆의 사업 범위를 pc 플랫폼과 아시아 시장으로 재조정했고요. 이런 일련의 사실을 하나로 연결지어 바라보면... 제 생각에 넥슨의 선택은 '카드맆 프로젝트 개선'이란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TMI 2 : 이 영상에선 분량문제+개인적인 귀차니즘으로 제외했지만, - 롤이 2010년대부터 pc 플랫폼을 평정하면서, 카트1을 비롯한 넥슨의 당시 주요 라인업은 급격한 침체기를 겪음. pc방 점유율은 리그오브레전드에 빠른 속도로 빼앗겼고, 넥슨은 그 시기 게임성 발전보단 과금 구조에 집중했다고 함. (출처 : b주류 경제학 유튜브 채널) - 카트1은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p2w 요소가 짙어졌습니다. (ex) 출부 강화에만 10만원을 써야 했던 과금 강화) - 카트1은 2005년 국민게임 시기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만 백만 단위였고, 스타크래프트를 밀어내고 피방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넥슨은 이때 다양한 레이싱 게임을 출시하고 타사의 경쟁작을 인수하며 레이싱 게임 라인업을 늘리고자 했죠. - 카트1의 2005년 국민게임 시기, 전국 초등학교의 95%가 카트 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3분 구간에서 나오듯 카트1도 자체적인 문제점들로 중흥기 이후 사실상 몰락했어서 지금 원작 부활 말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결사대, 그리고 대다수는 리그와 유튜버만 보던 '보는 게임'으로서 카트를 즐기던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카트1은 카트레이싱이라 메월 벤치마킹은 무리고, 크레이지 파크 캐릭터를 이용한 로블록스 같은 플랫폼이 더 어울릴 거 같애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는 결국 섭종 or 이악물고 카드맆 살리기 두 방법 뿐이라 생각드네요. 게임을 살려야 하는 지휘자가 너무 무능한게 문제지만. 카트라이더는 기초적인 조작 난이도부터 너무 어려운 진입장벽이 문제라 유저제작 맵들이 나와도 태생적 문제를 해결 못하면 못뜬다 봐요. 카드맆은 맵 추가는 당연하고 그 외에도 진짜 실용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필수적이고, 유저제작 맵 같은 것도 가능한 수준의 추가적인 컨텐츠와 최적화도 필요하죠. 서재우 디렉터의 형독 라이브때 언리얼5는 무리지만 다렉12는 시도중이다 했는데 아직도 무소식인 거 보면 스튜디오 자체가 너무 무능하고 폐쇄적이었어요. 그리고 저도 카러플을 2022년 소닉 콜라보 이벤트때만 해도 열심히 했는데 점점 매워지는 BM에 지쳐 접었어요. 레이싱 게임은 돈 벌 수단이 매우 한정적이라 BM 설정이 매우 어려운데 게임 잘만들어도 BM이 비합리적이면 또 몰락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계산해야하는 등 카트라이더의 미래는 너무 불투명한 거 같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작 부활은 아쉽지만 불가능하겠구나.' '차라리 카드맆을 고쳐쓰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메이플스토리 월드처럼 리소스를 이용하여 한다는 점은 기발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옆동네 테일즈런너도 유저가 직접 맵 창작하는 모드도 있던데 이러한 부분도 때가 되면 카트라이더1 리소스를 이용해서 활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카트라이더는 리그가 인기 있자 리그전용맵느낌으로 리그에서 재미있을만한 어려운 맵이 많이 나와 유저가 이탈이 더 많아졌고 V1엔진이 신규,라이트유저 입장에서는 어렵기도 했고 섭종1년전에는 유저의견이나 어벤져 사건이나 아예 싸그리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이때 이미 카트라이더2에 개발자를 많이 빼았겼기에 말그대로 거의 유지만 하고 있어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많이 나간겁니다;; 리그 같은걸 보는 유저로 많이 넘어갔죠 조재윤이 말한 줌인을 고친다는둥 그런약속을 지키지 못한것도 큰거 같아요 하지만 튜토리얼을 강화해야된다는점은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너무 대충있는거 같아요 늘 그랬지만 운영이 문제였죠 카스1도 엔진을 뜯어고치고 있는데 무슨 카트는 맨날 안된다고 하고.... 이상한 데스모드 같은거 만들지좀 말지...허허 하지만 카트2는 보는 재미도 없죠... 그래서 원작이 더 그리운가봐요
생각해보니 카드맆에 카트월드 들어가서 원작 모드 하기 아니면 물리엔진을 바꾸거나 그리고 아주 옛날에 원작 카트 초창기 시절 때 L1 채널 L2 채널 이렇게 채널 서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대신 P2W은 하든 말든 알아서 해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중카 유저긴한데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반은 잘 될수도? 서재우 디렉터처럼 문제는 조재윤 디렉터님이라 그 망언 사과는 하는거 봤긴한데 글쎄요 봐줄 사람들이 없어서 저는 일단 한번 지켜볼라고요 사과 할만큼 정도 잘 하는지 보고는 싶네요 아무튼 그 사과가 마지막 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일단 저는 중립......(잘 모름.........)
그래서 3N은 절대 접촉조차 안하는게 나음 넥슨에서 섭종을 시켰든 지들이 병크떠가지고 섭종을 시켰든 그렇게 똑똑하고 현명한 놈들은 아니라 스팀 아니면 배틀넷 게임만하는데 마음이 이렇게 편안 할 줄은 몰랐음 현질유도에 심한 노가다성 이벤트에 진절머리나기도하고 물론 스팀,배틀넷 게임중에도 그런 게임이 있긴한데 대부분 보면 그냥 스킨일뿐이지 '이 스킨얻으면 님 ㅈㄴ 쌔짐'이런 느낌은 아니라 3N게임들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무기같은데 외형만 살짝 바꾸고 효과도 살짝 올려서 스킨인데 막 전용효과 이딴 ㅈ같은거 넣어서 중국 짱깨느낌을 받은게 한 둘이 아님 스팀 배틀넷 둘 다 피지컬게임이라면 3N은 오묘하게 색깔을 바꾼다던가 외형을 바꾼다던가 효과도 몇개 바꿔서 '색칠놀이'한다는 느낌
HT시절부터 V1 섭종까지 꾸준히 카트해왔지만 개인적으로 V1익시드시스템부터 유저 급감 체감 심했음 쭉 해오던 나도 어려웠는데 뉴비들이나 어느정도 찍먹하는사람들은 오죽했겠나 싶음 그렇게 고인물과 뉴비들 격차에 대해 늘 고심했던것들이 무슨 생각으로 만든 엔진인가 싶었음 그러고 결국 섭종하고 만든게 카드맆ㅋㅋㅋㅋㅋ 뉴비,기존유저 둘다 시원하게 말아드신 이미 뒤진게임인데 살려보려하는건지 발악하는건지 모르겠네 업데이트 하면 할수록 기존 산소호흡기 좀더 좋은 산소호흡기로 교체하는 행위일뿐 죽은건 죽은거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TMI : 넥슨은 이미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넥슨은 몇 달전 니트로 스튜디오의 지분을 모두 사들였고 추가적인 운영비 지원을 했습니다. 또한 금융시장 전문지 더벨 기사에 따르면, 넥슨은 그동안 니트로 스튜디오에 빌려준 500억원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해 손실충당금으로 비용처리한 상태입니다. 얼마 전엔 카드맆의 사업 범위를 pc 플랫폼과 아시아 시장으로 재조정했고요.
이런 일련의 사실을 하나로 연결지어 바라보면... 제 생각에 넥슨의 선택은 '카드맆 프로젝트 개선'이란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카트 1의 유저이탈이 일어났던 이유는 높은 진입장벽과 개차순방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카트라이더가 친숙함
그 진입장벽이 크긴 했죠..그리고 카트1 운영진이 그 문제를 너무 안일하게 대응했던 것 같고요.
걍 문호준 은퇴안했으면 계속 흥했을듯 양대우승하고 은퇴해버리니 리그도망하고 게임도망함
@@apfneuzc8810 문호준 하나 보고 겜하는 사람은 없음.
걍 게임의 진입장벽때문임
@@apfneuzc8810박인수 이재혁 2강체재가 더 시청자는 많았음
@@apfneuzc8810문호준 은퇴은 유저이탈엔 거의 영향 없었고 리그 폐지에 영향이 심했음 카트 유저 이탈에 가장 큰 원인은 형독이 군대 간 사이 문호준도 유튜브를 접은거임 원래 둘이서 하다가 갑자기 활동이 없어지니 떡밥도 없고 지루해서 접게됨
원작카트 살리는거 현실성 없는거 맞음 나도 원작견이지만 제발 대가리 빈 소리 그만하고 중카로 가든 카접을 하든 했으면
카트1 유저 입장에서는 그만한 게임이 없겠지만.. 넥슨 입장에선 새로운 ip로 갈아 타고 싶었겠죠. ㅠㅠ
TMI 2 : 이 영상에선 분량문제+개인적인 귀차니즘으로 제외했지만,
- 롤이 2010년대부터 pc 플랫폼을 평정하면서, 카트1을 비롯한 넥슨의 당시 주요 라인업은 급격한 침체기를 겪음. pc방 점유율은 리그오브레전드에 빠른 속도로 빼앗겼고, 넥슨은 그 시기 게임성 발전보단 과금 구조에 집중했다고 함. (출처 : b주류 경제학 유튜브 채널)
- 카트1은 2010년 이후 본격적으로 p2w 요소가 짙어졌습니다. (ex) 출부 강화에만 10만원을 써야 했던 과금 강화)
- 카트1은 2005년 국민게임 시기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만 백만 단위였고, 스타크래프트를 밀어내고 피방 점유율 1위에 올랐습니다. 넥슨은 이때 다양한 레이싱 게임을 출시하고 타사의 경쟁작을 인수하며 레이싱 게임 라인업을 늘리고자 했죠.
- 카트1의 2005년 국민게임 시기, 전국 초등학교의 95%가 카트 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ㄹㅇ 메이플 월드 처럼 카트1이 남아 놀수있는 그런것좀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카트1으로
넥슨이 메이플 월드로 재미를 봤으니.. 언젠가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하겠죠!
3분 구간에서 나오듯 카트1도 자체적인 문제점들로 중흥기 이후 사실상 몰락했어서 지금 원작 부활 말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결사대, 그리고 대다수는 리그와 유튜버만 보던 '보는 게임'으로서 카트를 즐기던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카트1은 카트레이싱이라 메월 벤치마킹은 무리고, 크레이지 파크 캐릭터를 이용한 로블록스 같은 플랫폼이 더 어울릴 거 같애요.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는 결국 섭종 or 이악물고 카드맆 살리기 두 방법 뿐이라 생각드네요. 게임을 살려야 하는 지휘자가 너무 무능한게 문제지만.
카트라이더는 기초적인 조작 난이도부터 너무 어려운 진입장벽이 문제라 유저제작 맵들이 나와도 태생적 문제를 해결 못하면 못뜬다 봐요. 카드맆은 맵 추가는 당연하고 그 외에도 진짜 실용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이 필수적이고, 유저제작 맵 같은 것도 가능한 수준의 추가적인 컨텐츠와 최적화도 필요하죠. 서재우 디렉터의 형독 라이브때 언리얼5는 무리지만 다렉12는 시도중이다 했는데 아직도 무소식인 거 보면 스튜디오 자체가 너무 무능하고 폐쇄적이었어요.
그리고 저도 카러플을 2022년 소닉 콜라보 이벤트때만 해도 열심히 했는데 점점 매워지는 BM에 지쳐 접었어요. 레이싱 게임은 돈 벌 수단이 매우 한정적이라 BM 설정이 매우 어려운데 게임 잘만들어도 BM이 비합리적이면 또 몰락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계산해야하는 등 카트라이더의 미래는 너무 불투명한 거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카트 ip가 진짜 어렵죠.. 다른 게임보다 진입장벽이 높다보니 뭐하나 건들기도 어렵고, 개발진 자체도 신규 콘텐츠 추가에 그렇게 뛰어난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있고.... ㅠㅠ
@@MGI_N_gamer 오늘만 해도 유저가 없어 매칭이 잘 안잡히니 매칭 삭제하고 공방 재도입한다는 개발자 노트 보고 자신이 만드는 게임 안하는 사람 맞구나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헉... 다시 공방이라니.... 초보 정착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인가.. 심란하네요. ㅠㅠ
@@MGI_N_gamer 방제도 설정 못하는 공방, 그리고 오버드라이브에서 원작 BM까지 되돌린다는 거 듣고 조금이나마 있던 카드맆에 대한 희망을 포기했습니다.
bm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해요. 각종 액세서리로 인해 p2w이 될지 no p2w이 유지될지..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작 부활은 아쉽지만 불가능하겠구나.' '차라리 카드맆을 고쳐쓰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메이플스토리 월드처럼 리소스를 이용하여 한다는 점은 기발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옆동네 테일즈런너도 유저가 직접 맵 창작하는 모드도 있던데 이러한 부분도 때가 되면 카트라이더1 리소스를 이용해서 활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렇죠. 카트1도 나중엔 카트월드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ㅎㅎ
카트월드는 신기하겠네요 그리고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죽은 게임을 살려내봤자 사람들이 하는 게임이 달라져서 복귀 잘 안함 ㅋ
예전에 문호준 선수도 그러더라구요. 카트1 재오픈 해봤자 별로 안 할 것 같다고..
게임성은 문제가 없지만 운영 방식이 문제라는게 크네요
그건 언제나 큰 문제죠.. ㅠㅠ 고질적인 운영 문제..
@@MGI_N_gamer 원작을 2004년 부터 즐겨온 유저로써도... 아직까지도 원작이 서비스 종료한 것이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미련이 심하게 남습니다...
니트로가 유저들이 영상으로 의견을 제시 해도 들어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엔 본사에서 압박을 줄 거라서 다를 거예요.. 달라야겠됴 ㅠㅠ
아님, 공식디코에서 굴려진 떡밥의 60%가 이루어짐
카드맆의 본격적인 업데이트는 10월부터 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크로스 플랫폼 섭종 9월 말에 하고
크로스 플랫폼 섭종이 참 아쉽네요.. ㅠㅠ 카트ip는 외연확장이 필수인데..
부활해도 안할거같아요..
드리프트, 부스터, 인코스 정도만 있던 시절이 좋았는데..
섭종 2년전쯤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기술배우다가.. 때려친 ㅠ
지금와서 부활한다면 단지 보는것만 재밌을거같아요.
진입장벽이 크긴 하죠. 저는 v1 엔진 초창기에 복귀 했을 때 비슷한 걸 경험했어요.. ㅠㅠ
원작 특유의 끈적끈적 거리는 게 없음
끈적끈적??
카트라이더는 리그가 인기 있자 리그전용맵느낌으로 리그에서 재미있을만한 어려운 맵이 많이 나와 유저가 이탈이 더 많아졌고 V1엔진이 신규,라이트유저 입장에서는 어렵기도 했고 섭종1년전에는 유저의견이나 어벤져 사건이나 아예 싸그리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고,이때 이미 카트라이더2에 개발자를 많이 빼았겼기에 말그대로 거의 유지만 하고 있어 사람들이 버티지 못하고 많이 나간겁니다;; 리그 같은걸 보는 유저로 많이 넘어갔죠 조재윤이 말한 줌인을 고친다는둥 그런약속을 지키지 못한것도 큰거 같아요 하지만 튜토리얼을 강화해야된다는점은 매우매우 동의합니다 너무 대충있는거 같아요 늘 그랬지만 운영이 문제였죠 카스1도 엔진을 뜯어고치고 있는데 무슨 카트는 맨날 안된다고 하고.... 이상한 데스모드 같은거 만들지좀 말지...허허 하지만 카트2는 보는 재미도 없죠... 그래서 원작이 더 그리운가봐요
그리고 카트2는 사양도 높아졌는데 예를들어 솔리드는 부스터 이펙트 4가 나갈수 있는데 개발 능력부족으로 2개밖에 못한다고 하더라구요ㅋㅋ ㄲ 근데 흑기사는 3개인 ㅋㄱㄱㄱㄱㄱㄱㄲ 그리고 업데이트랍시고 원작요소를 그대로 들고오는데 차라리 원작 부활하는게 속이 쉬원하죠 ㅠㅠ
카트1 운영진이 당시 유저이탈을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긴 했죠..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말이네요.. 회사의 입장에서도 이익이 될것도 없긴하군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ㅠㅠ...
생각해보니 카드맆에 카트월드 들어가서 원작 모드 하기 아니면 물리엔진을 바꾸거나 그리고 아주 옛날에 원작 카트 초창기 시절 때 L1 채널 L2 채널 이렇게 채널 서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대신 P2W은 하든 말든 알아서 해도 될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중카 유저긴한데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반은 잘 될수도? 서재우 디렉터처럼 문제는 조재윤 디렉터님이라 그 망언 사과는 하는거 봤긴한데 글쎄요 봐줄 사람들이 없어서 저는 일단 한번 지켜볼라고요 사과 할만큼 정도 잘 하는지 보고는 싶네요 아무튼 그 사과가 마지막 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일단 저는 중립......(잘 모름.........)
잘 해주길 믿어봐야죠..ㅠㅠ( 카드맆에 카트월드를 구현 할 수 있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오픈소스로 열어줘... 프리카트라도 하자
넥슨이 그걸 공짜로 풀리가.. ㅠㅠ
매이플 월드 처럼 따로 너오던지 아니면 포트나이트같이 여러다른게 나와도 망하려나 ex) 에어라이더
개발 인력이나 관리 인력이 최소로 투입된다면 뭐든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카트1 부활하고 초기부터 다시 현질맛좀 봐야...
카트1이 리니지처럼 핵과금유저를 다수 보유했던 게임이 아니라... 넥슨 입장에서는 그 현질맛이 별로 안 느껴질 것 같아요.
현재 중카 를 하고 있는데 역시 원작카트 가 재밌고 시원하더라구요 원작은 다른 디렉터분이 하시라 그러고 조재윤 디렉터 님 은 카드맆 운영 하시라 그래요
그걸 관리하는 것도 니트로 스튜디오인데.. 니트로의 인력이 제한적이라 힘들죠.. ㅠㅠ
카러플은 메이플 월드처럼 직접 커스텀 맵을 만들수 있는 엄청난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만 출시시기에 넣어줬어도 부족한 컨텐츠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카러플을 2년 가까이 했지만.. 카러플은 콘텐츠 부족도 부족이지만 그것보단 과금 문제가 더 컸죠. ㅠㅠ...
카트의 글로벌화 가능성이고 뭐고 지금 드리프트 꼬라지 보면 글로벌은 개나 줘버렸고 콘솔도 죄다 섭종 시켰는데
원작이랑 뭐가 다른거지😅😅
그러게요..ㅠㅠ 도루마무 도루마무..
매칭
나+7AI VS 나+그마
운동장맵+고티어 vs 고난도맵+저티어
@@Ch_Sniper 운동장
카드맆의 일관성 없는 매칭도 큰 문제이긴 하죠ㅠㅠ
Good bye~ 10만 users~ Good bye 200명의 nitro staffs~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겠지요. 다시 만날 그날을.." ♪
카트1 부활 했을때 막대하진 않지만 그나마 과금을 할것 같음 과거에 빙고 시스템을 가져온후 중카 처럼 1000장 시스템으로 나온다 던가 성능이 V1 엔진보다 훨씬 좋다면 말이죠 하지만 카트1이 글로벌 화가 되기는 또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 입니다
쓰는 사람들은 쓰겠지만.. 넥슨이 인건비와 개발력을 투자할 만큼 회수될런지....
그래서 3N은 절대 접촉조차 안하는게 나음
넥슨에서 섭종을 시켰든 지들이 병크떠가지고 섭종을 시켰든
그렇게 똑똑하고 현명한 놈들은 아니라
스팀 아니면 배틀넷 게임만하는데 마음이 이렇게 편안 할 줄은 몰랐음
현질유도에 심한 노가다성 이벤트에 진절머리나기도하고 물론 스팀,배틀넷 게임중에도 그런 게임이 있긴한데
대부분 보면 그냥 스킨일뿐이지 '이 스킨얻으면 님 ㅈㄴ 쌔짐'이런 느낌은 아니라
3N게임들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무기같은데 외형만 살짝 바꾸고 효과도 살짝 올려서 스킨인데 막 전용효과 이딴 ㅈ같은거 넣어서 중국 짱깨느낌을 받은게 한 둘이 아님
스팀 배틀넷 둘 다 피지컬게임이라면
3N은 오묘하게 색깔을 바꾼다던가 외형을 바꾼다던가 효과도 몇개 바꿔서 '색칠놀이'한다는 느낌
그런 점에선 스팀 게임이 좋긴 하죠! 그래도 넥슨은 데더다 이후 변하려고 하니까..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스팀에 장단점이 잇긴해요 확실히 온라인보다 싸다는거 단점은 1회차가 끝나면 반복 or이라
그리고 요즘 스팀도 매출을 낼려고 패키지 자체를 쎄게 책정하던가 세분화해서 dlc로 팔이해서
스팀도 좋다고는 못하겠음 하지만 간간히 할인이 있어서 그걸 좀 상쇄하는 느낌은 듬
그래픽 옛날처럼 낮춰
올해 초인가 사양 낮추는 작업도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니려나
섭종이 사실상 예약 되어있는 게임 넥슨은 돈 안 되면 섭종 금방 합니다 진짜 길게 보면 2념 남음 듀랑고 하는 유저들 꽤 많았는데 서버유지비가 더 많이 나가서 섭종 워헤이븐도 5개월 운영하다가 섭종...
카드맆은 앞으로 1~2년..? 그 안에 넥슨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면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겠죠. 섭종 or 넥슨의 다른 올드ip처럼 최소비용으로 서버만 열고 방치.
카트도뭐이제무한도전이나전국노래자랑처럼망하겟지뭐 조만간 고전프로고전게임 언젠간닫는다 유일무의오래가는게임서든
카트1이 오래 됐긴 했죠.. 외연확장을 이룰 아이디어 고갈도 있었을 것 같고요.
아니 우리는 원작이랑 비슷하기라도 하면 별말 안하고 하겠는데 원작보다 못하니까 이렇게 까고 카트1 이나 살려내라 라는 댓글이 많이 나오겠네요
개발자노트에서 보니까 카드맆도 카트1처럼 게임 진행 방식을 바꾼다고 합니다.
@@MGI_N_gamer 한상현님 채널에서 봤는데 이제야 해봤자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0워 안에도 못 들러가는데 IP에서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문제 생겼은데
카드맆이 외연확장에 실패해 그런 것도 있을 거예요. 지난 5년간 급격히 줄어든 레이싱겜 수요를 다시 넓히고자 만들어진 게임이 그걸 못했으니 힘들 수밖에 없겠죠.
솔직히 원작카트 살려내야함
드리프트 콘텐츠 너무 적고 시나리오 모드
출시 초기 때 곧 추가해준다면서 지금까지 안해줌
카드맆 콘텐츠가 많이 적긴 하죠 ㅠㅠ..
아ㅏㅏ기대도 안한다 중카 한글지원이나 좀 해줘라
ㅋㅋㅋㅋㅋ
서버종료1년전쯤 유저가 적었던 이유는...그리고 그 호황기가 끝난 이유도 카드맆개발에 힘쓰다보니 업데이트가 맛없었기 때문이지 카드맆을 안만들고 제대로 카트1을 패치했으면 게임 잘됐을겁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운영진이 당시 진입장벽 해소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요. 떡상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모르지만...
@@MGI_N_gamer 유입이 없으면 게임이망하는거고 고인물이 없어지면 게임이 죽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참신한 카트가 나올땐 고인물이 살아있어 망한상태였고 고인물이 빠진 X엔진중반부터는 게임이 완전히 죽었죠
아니 솔직히 원작을 섭종한게 말이인됨 카트드리프트 인기끌게다고 원작 카트라이더을 섭종할려고 짜증나
제 생각에는.... 넥슨은 원작 섭종 때부터 선택과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원작과 신작을 동시에 운영하기엔 레이싱겜 수요나 유저층, 자금, 인력 등등이 문제였겠죠. 중카는 중국 판호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남겨둔 것 같고요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을 5분이나 늘린거네....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었어요 ㅎㅎ
카트라이더2하지밀고
카트1 다시오픈 하고싶습습니다 카트2 너무 재미가없습니다
그러면 중국 카트로.. ㅠㅠ
HT시절부터 V1 섭종까지 꾸준히 카트해왔지만 개인적으로 V1익시드시스템부터 유저 급감 체감 심했음 쭉 해오던 나도 어려웠는데 뉴비들이나 어느정도 찍먹하는사람들은 오죽했겠나 싶음 그렇게 고인물과 뉴비들 격차에 대해 늘 고심했던것들이 무슨 생각으로 만든 엔진인가 싶었음 그러고 결국 섭종하고 만든게 카드맆ㅋㅋㅋㅋㅋ 뉴비,기존유저 둘다 시원하게 말아드신 이미 뒤진게임인데 살려보려하는건지 발악하는건지 모르겠네 업데이트 하면 할수록 기존 산소호흡기 좀더 좋은 산소호흡기로 교체하는 행위일뿐 죽은건 죽은거다
V1 익시드가 참 양날의 검 같은 존재였죠. (산소호흡기를 좋은 걸로 교체해서.. 살아 날 수 있는 시간이라도 벌었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