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8455 중국은 외국인이 뭐 하지도 못하게 하고 있고, 일본은 저러고.. 국내 여행은 당연히 해외 여행 기분이 안나고.. (물론 물가야 엄청 비싸니 더 크게 느껴지죠.) 정말 없죠. 그래서 일본이 당일치기 가까운 느낌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갔다 올 수 있어서 저럴테죠.
보통 이중가격제는 동남아처럼 못사는 나라들에서 많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일본에서 이런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본의 음식가격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한국은 이중가격제가 아니라 관광지에서의 바가지가 문제입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다같이 바가지 씌우기.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으로 방향을 바꾸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완전 동남아 애들 악성 상인들이 한국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걸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하겠단 소리와 다를바가없는것 같네요..... 후덜덜덜덜 저런거보면 일본도 참 다됐네요. 관광객이 없으면 없다고 상권죽는다 난리칠거면서 관광객이 많다고 혼잡하니까 돈 더내? 관광객 많아서 돈 잘벌리는건 당연한거고?
내국인 대신 외국인에게 요금을 더 받으면, 그럼 자연스레 외국인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이게 이어지면 외국인 가격을 정상가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내국인을 차별하게 되죠. 관광객 입장에서야 가성비가 나빠지면 다른 곳으로 가면 그만입니다만, 결국 자기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일을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선진국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게 놀라운 소식입니다.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건 한결 같군요. 관광객 유입으로 물가가 올라서 내국인 소비가 어려워 지면 내국인의 소득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외국인 차별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군요. 외화 유입에 따른 소득증가분 만큼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한건데.. 웬만한 나라 같으면 차별 금지법에 해당 할텐데, 이걸 논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나라보다 객단가가 낮은 이유는 "또 올수 있으니 이번에 다 안해도 된다"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물리적 거리가 먼 나라들이야 이게 가면 언제 오나 지만, 한국은 한달 내에 두번 오는 것도 문제가 없고, 주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데 단순 객단가 낮으니 더 받자는건 진짜 단세포적인 생각이네요. 이 영상을 이중 가격 논의하는 애들이 좀 봤으면 합니다.
일본 가는 이유가 싸고 가깝고 정가라서 솔까말 교토 북해도 오키나와 온천지역 정도 빼고 오사카나 도쿄 같은 대도시는 서울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유럽처럼 돈 더 받으면 갈 이유가 없음 일본 대도시는 유럽이나 남미 같은 먼 곳에 있는 관광지처럼 뭔가 특별해서 간다기 보다는 국내랑 비슷한 돈과 시간으로 외국 맛 느끼러 가는 건데 굳이 추가 비용 지불하면서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엔저 라서 물가가 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한국이랑 비슷하게 먹거나 숙박하면 한국보다 원래 더 비싼 나라고요
관광학을 전공으로 한 사람으로써 이건 차별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본에 이민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몇년에서 몇십년은 외국인으로 살텐데, 그 사람들 보고 돈을 더 내라? 올려던 이민자들고 다 떠날겁니다. 그리고 결국 이 over tourism의 해결법든 최대한 다른 지역도 가게 만드는 겁니다. 돈 더 거둬서 뭐하게요? 과연 도시들이 소도시들 및 시골을 지원하자 하면서 돈을 줄까요? 오히려 부의 갈등이 더 심화 될겁니다. 차라리 일본 정부에서 외국인들을 다른 시골이나, 소도시로 가게끔 패키지를 만들어서 파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근데 1인당 소비금액은 거리를 생각해야함. 한국은 워낙 가까우니 1박2일 2박3일 여행오는 사람들도 꽤 있는 반면, 거리가 좀 되는 나라들이야 그렇게 짧게 안옴. 무슨 백화점가서 명품시계나 가구라도 사가지않는 이상 관광객마다 소비금액은 다 비슷하다 봐야함. 먹는곳 자는곳 보는거 다 비슷비슷하니
오사카 솔직히 왜 가는지 모르겠음 도톤보리 기념사진 한방찍고 그 외에 뭐 딱히 없고 그냥 교토가는 교차점? 딱 그정도 근데 교토도 한번가면 굳이 또 안가지 않나 살면서 경주한번 갔다온 사람중에 굳이 두번세번 더 가는거랑 똑같이보면 오사카 여러번 가는사람들이 이상한듯 음식도 솔직히 일본 어느 도시를 가도 다 거기서 거기던데
한국에서 일본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층들로서 '국내는 비싸니까 싸면서 이국적인 일본으로 가자' 라는 심리로 일본을 가는거고, 갔던 사람들이 마치 국내여행하듯 일본을 여러번 가는경우가 많아서 1인당 지출액이 낮은 상황인걸텐데 만약 저렇게 변하면 마치 저렴하고 맛있는 가게라 단골이 많이 있었는데 가격이 올라가서 단골이 줄어드는 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내/외국인 2중가격제가 논의 된다는것 자체가 충격적이네. 자국 경제 억지로 부양하려고 엔화 무지막지하게 찍어내서 발생한 환율 하락을 저런식으로 해결하려한다니... 요새 일본 부동산가격 상승, 주가상승, 수출기업 실적호조 이런거 가지고 일본경제 살아난다 어쩐다 하는 기사들 많지만, 따지고 보면 그저 환율효과에 지나지 않음. 2중 가격제 태국, 캄보디아 정도나 하는거 생각하면 이 또한 일본경제가 후퇴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임. 은근슬쩍 생겨버린 숙박세도 이미 짜증유발(이것도 오사카가 제일 비쌈 ㅋ)인데 이건 내외국인 동일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2중가격제 도입되거나 외국인 대상의 세금 더 도입되면 아무래도 일본 가기가 예전보다 유쾌하진 않을 듯...
솔직히 이중가격은 말도 안되는건 맞는데 입도세 (관광징수) 는 한 1~2천엔정도면 신경도 안쓰고 갈사람 널렸을걸요? 곧 후쿠오카 3박4일 갈 예정인데 저도 비행기표 빼고 거의 10만엔 소비생각이 있으니까요.... 엔저가 지속되는 이상 한국인들은 일본을 더 가면 더갔지 줄어들지는 않을거고 (동남아 메리트가 거의 없어짐)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3천만 이상으로 3년안에 회복되리라고 봅니다. 한국인은 한 800만까지는 올라갈것 같구요. 친구들에 물어봐도, 일본여행을 가면 어느 지방의 깡촌을 가더라도 최소 평타는 치고 온다는 인식이 지배적일만큼 관광 만족도가 높아요.
이럴떄일수록 우리들은 현명해야된다. 돈 더 받는다고 하면 이럴 때 일본을 아예 안 가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다만, 일본을 가게 된다면 정보공유를 통해서 돈 더 받지 않는 가게위주로 간다든지 등.. 결국 나중에 손님들 떨어지면 이중세 폐지할테니 다시 오라고 하겠끔 말이다.
일본 정부부채가 250%나 되고, 일본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자부담이 급증하니 어떻게든 세수가 필요한거죠. 오래 디플레로 눌려 있었는데 민간에 맡겨서 일본 국내의 인플레를 자극하면 어떻게 튀어오를지 예측이 안되니 세금 명목으로 돌리고 외국인들이 돈 좀 내라 같은데요.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드 결제하는데 일본에서는 카드결제가 일반화되지 않아 현금결제를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 환전해서 일본에서 현금결제를 할 경우 어떻게 객단가를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현금결제로 인해 일본상점들이 매출신고룬 제대로 안한다고 들었고 저도 지난주 일본에 가서 전액 현금결제했습니다
@@user-dp4vh6yh3z 그.. 인구가 1억이 넘고 땅이 넓으니 필수재 수출입 무역 의존도가 비교적 크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수입 원자재를 이용한 중간재 무역 의존도가 크니 상대적으로 갖춘 베이스가 좋다는 얘기죠. 일본 완성부품 메이커의 해외 인지도와 점유율도 우리에 비해서 다양하고 높은 편이니까요.
ㅋㅋ 나 코로나때 고투 트래블 그거로 1박에 호텔 조식 먹고 온천가고해도 3인가족 1만엔됬나? 거기에 인당 3천엔 쿠폰 (지역 식당 이나 상점에서 쓸수있는 돈) 3인가족 총 9천엔 받아가니 실질 가족이 호텔에서 조식이랑 온천이랑 숙박 거의 공짜로 한 느낌이었음ㅋㅋㅋ 그때 손해본거 지금 배로 뽕뽑는듯ㅋㅋ 일단 같은 룸 기준 2~3배 됨
옛날에 우리나라도 이런 말을 했었지요. 2000년대 초쯤.. 일본인들이 정말 한국 많이 왔는데, 일본인들은 숫자 대비 돈을 정말 안 쓴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관광한다... 그런데 관광도 안 보내는 나라에서 관광 와주는 사람에게 할 소리는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뭐 세금을 더 내고라도 갈 사람은 갈 테고, 꼭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갈 일이니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다지 좋은 발상은 아닌 것 같네요. 비싼 음료 한번 먹고 가는 사람과 자주 아메 시켜먹는 사람 두고서 아메 손님은 돈 더 내라는 느낌..--;
제가 난생 처음 1박 2일로 일본에 다녀왔는데 숙박비 와 먹는 것 이외에 돈 쓸 데가 딱히 없더라구요. 특히 나이가 많은 저 같은 경우는 많이 먹지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내가 경기도 지방도시에서 살면서 서울로 놀러 가서 쓸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차비+밥값+술값이외에 뭐가 있을까? 10만엔? 굉장히 많이 쓰네요! ^^
오상은 일단 어그로 떡상보다는 담백한 진실을 택했군...과연 옳은 선택일까... 사실 입국세란게 관광객 개인에게 엄청 부담을 주는 정도의 금액은 아닐 것이고 한국인에게 일본은 한동안은 저렴하고 손쉬운 해외여행지일 것이다 문제라면 입국세는 입국횟수에따라 부담이 커지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담하게 될테니 언론제목도 단순한 어그로가 아닌것. 앞으로 카지노 열리면 주말마다 오사까 가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난 가능하다면 내돈내고는 오사카는 안가고 싶다.
왜 한국만 황금거위라고 생각하는거?? 한국애들 아니어도 방문할 외국인 많음 실제로 한국관광객 수요가 하락하든 외국인 수요가 감소하든 쟤들이 감수한다는데? 그냥 적정선에서만 유입되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하자너 쟤들도 장기적으로 보고 추진하는거임 지금이야 입도세, 이중가격 따위의 정책에 반발하겠지만 결국 적응할거고 여전히 수요는 유지되겠지 정 아니면 추후에 다시 정책 뒤집을 수도 있는거고
여행객이라고 가격에 둔감하지 않습니다. 일본 지금 환율 낮아서 싸니까 많이 가고 구매력도 높은 것이지 가격 올려도 계속 올꺼라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바가지 가게들은 무조건 망함, 하물며 국가적으로 이런 짓 하면... 오지 말라는 거죠.
폭증했던 수요가 감소하는 것 뿐이지
대체할만한 여행지가 없으면 그냥 가는거
쟤들 입장에선 일종의 개미털기 같은 거
초기에는 기분 나빠서 관광객 좀 빠지겠지만 어느정도 선에서는 유지될거라고 봄
그러다가 다시 정책 뒤집을 수도 있는 거고
ㅇㅇ 오지말라는데 그만 좀 가라
어 좀 오지좀마라ㅋㅋ 너네 노재팬하던애들 맞냐? 여기서 가격올린다고 욕하고 또 갈거잖아ㅋㅋㅋ
일단 가격 올려놓고 조절하는거죠. 그래봤자 거리때문이라도 일본갈사람은 넘쳐납니다. 국내여행으로 돌아선다는 헛소리는 나오지말길 말이안통해야 해외가는 기분이라 대체재가 많이 없음.
@@smb8455 중국은 외국인이 뭐 하지도 못하게 하고 있고, 일본은 저러고.. 국내 여행은 당연히 해외 여행 기분이 안나고.. (물론 물가야 엄청 비싸니 더 크게 느껴지죠.) 정말 없죠. 그래서 일본이 당일치기 가까운 느낌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갔다 올 수 있어서 저럴테죠.
보통 이중가격제는 동남아처럼 못사는 나라들에서 많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일본에서 이런 논란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본의 음식가격이 싸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한국은 이중가격제가 아니라 관광지에서의 바가지가 문제입니다.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다같이 바가지 씌우기.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으로 방향을 바꾸는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맞는 말씀인데 한국 관광객이 수가 많으니 좀 뜯어 먹어 버려고 실험실에 모르모트 굴려 보고 있는것 같네요 실제 시행할지는 더 봐야겠지요
그 동남아도 일본여행 가서 여기 물가싸다고 하니까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이중가격제???
한국은 바가지가 문제ㅋㅋㅋ
아주 코메디를 해라.
제주도 중국인들이 그러는거 아닐까요
우리는 그걸 바가지라고 부릅니다.
자국 대기업 삼성,현대,농심,CJ등에게 바가지씌인채 물건 구매하는 현지인의 댓글입니다.
@@-mars4710 제대로 알고 글쓰자. 현기차 가격은 한국에서 가장 저렴하다.
@@yumyumlol-o7r 그렇네, 작년부터 가격 올리기 시작했네, 팩트체크 인정!
@@-mars4710 현기가 국내에서만 더 비싸다는 것은 옛말임. 아이오닉 5 만 하더라도 미국이 더 비쌈.
@@yumyumlol-o7r응 내수차별😅
가격은 제품의 품질이 높거나 서비스가 좋을때 올려 받아야지. 똑같은 것은 더 받는다?? 배가 불렀네요...사업이든 장사이든 망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잘 나갈때 겸손해야 오래 유지됩니다.
👏👏👍
완전 동남아 애들 악성 상인들이 한국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걸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하겠단 소리와 다를바가없는것 같네요..... 후덜덜덜덜 저런거보면 일본도 참 다됐네요. 관광객이 없으면 없다고 상권죽는다 난리칠거면서 관광객이 많다고 혼잡하니까 돈 더내? 관광객 많아서 돈 잘벌리는건 당연한거고?
생각보다
가격은 사장이 배가 불러서 아쉽지 않을때 많이 오릅니다
모텔 호텔 가격 보면 그럴듯함
네 그래서 삼성망하고 있죠... 해외 갤럭시 가격이 더싸고 ㅠㅠ 이중가격 ㅋㅋㅋ
수요와 공급 모르시나여??? 수요가 넘치자나요 ㅋㅋ
근데 웃긴건 자기내들 나라에 오라고 관광객 늘린다고 해놓고 막상 많이 가니까 저러는건 흠...
@@semazz8912말이 조절이지 돈 더 버는게 맞지
@@semazz8912 돈 벌려는거지 무슨 조절타령 ㅋㅋㅋ
예상 관광객수 넘으면 당연히 그러지ㅋㅋㅋ트래픽도 초과되면 난리나는데 사람이 음식만드는건 더 심하겠다는 생각 안드나...
@@user-6626예상 관광객수 넘으면 당연히 그러지ㅋㅋㅋ트래픽도 초과되면 난리나는데 사람이 음식만드는건 더 심하겠다는 생각 안드나...
내국인 대신 외국인에게 요금을 더 받으면, 그럼 자연스레 외국인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이게 이어지면 외국인 가격을 정상가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내국인을 차별하게 되죠.
관광객 입장에서야 가성비가 나빠지면 다른 곳으로 가면 그만입니다만, 결국 자기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일을 개발도상국도 아니고 선진국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게 놀라운 소식입니다.
ㅋㅋㅋㅋㅋ노재팬때 배운게 있겠지. 아 얘들은 이래도 오는구나 하고ㅋㅋㅋㅋ
맞네요. 제 발등 찍는격이 될 수도 있겠어요.
노재팬이랑 결이완전다르지 노재팬은 감정의 문제지만 이건 돈문제다 사실상돈이 끼면 움직일수밖에없는게 인간이지
@@user-dq4iz6fk2k그니까 ㅋㅋㅋ 노노재팬은 사회적으로 눈치가 보이는거지 갈 사람은 갔고 손해도 안봤는데 이번엔 노노재팬을 하든 말든 관광객들한테 돈을 더 받겠다는걸 동일선상에 놓고 본다는게 뇌가 썩은거 같음
@@user-dq4iz6fk2k 이말이 맞음
돈문제는 민감함
세상에.... 일본이 동남아처럼 되어가고있군요... 격세지감입니다. 10년전만해도 이렇게 되리라 생각도 못했는데요 허허
동남아가 100년이 지나도 일본처럼 안된다. 말같잖은 소리하네 ㅋㅋ
@@-mars4710 얜 바본가 ㅋㅋ 경제를 말하는거니? 마인드가 되어가고 있다는거지
@@user-km1iu6jt5u 일본 주인님이 욕먹으니까 부들부들 거리는 일뽕견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mars4710미래를 보시는분이네 100년전 우리가 동남아보다 못살았는뎅ㅋㅋ
왜이렇게 동남아를 무시하는걸까. . . 아 개도국출신잘알 🙂↕️
전혀 싸지 않아요 항공료가 코로나이전에 1.5배이상 올랐어요
숙박비도 비슷하고요 물론 먹는거 사는건 엔저로 저렴할수있지만요... 물론 항공료 숙박료도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니 당연한거지만... 항공사가 이때다 싶어서
더 받는것도 있는 너낌 ㅜㅜ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건 한결 같군요.
관광객 유입으로 물가가 올라서 내국인 소비가 어려워 지면 내국인의 소득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외국인 차별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군요.
외화 유입에 따른 소득증가분 만큼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한건데..
웬만한 나라 같으면 차별 금지법에 해당 할텐데, 이걸 논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보고 욕심이 지나처서 배를 째려고 하는 일본이군…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다.
황금알은 아니고, 왕란 정도인데 그 거위를 사육하는데 드는 비용도 무시 못하니, 나오는 정책이죠. 정답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이 채널은 뜬구름 잡는 느낌의 내용이 아니라 좋아요..가장 현실적인 생각해야 할것들을 잘정리해서 친절히 알려준다..좋습니다^^
다른 나라보다 객단가가 낮은 이유는 "또 올수 있으니 이번에 다 안해도 된다" 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물리적 거리가 먼 나라들이야 이게 가면 언제 오나 지만, 한국은 한달 내에 두번 오는 것도 문제가 없고, 주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데 단순 객단가 낮으니 더 받자는건 진짜 단세포적인 생각이네요.
이 영상을 이중 가격 논의하는 애들이 좀 봤으면 합니다.
일본 가는 이유가 싸고 가깝고 정가라서 솔까말 교토 북해도 오키나와 온천지역 정도 빼고 오사카나 도쿄 같은 대도시는 서울이랑 크게 다를 것도 없는데 유럽처럼 돈 더 받으면 갈 이유가 없음
일본 대도시는 유럽이나 남미 같은 먼 곳에 있는 관광지처럼 뭔가 특별해서 간다기 보다는 국내랑 비슷한 돈과 시간으로 외국 맛 느끼러 가는 건데 굳이 추가 비용 지불하면서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엔저 라서 물가가 싸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한국이랑 비슷하게 먹거나 숙박하면 한국보다 원래 더 비싼 나라고요
관광학을 전공으로 한 사람으로써 이건 차별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본에 이민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몇년에서 몇십년은 외국인으로 살텐데, 그 사람들 보고 돈을 더 내라? 올려던 이민자들고 다 떠날겁니다.
그리고 결국 이 over tourism의 해결법든 최대한 다른 지역도 가게 만드는 겁니다. 돈 더 거둬서 뭐하게요? 과연 도시들이 소도시들 및 시골을 지원하자 하면서 돈을 줄까요? 오히려 부의 갈등이 더 심화 될겁니다.
차라리 일본 정부에서 외국인들을 다른 시골이나, 소도시로 가게끔 패키지를 만들어서 파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ㄹㅇ 이게 맞는건데 그냥 멍청함
이민가서 한국어메뉴판을 본다? 이민 왜감?ㅋㅋㅋㅋ가장기본적인것도 안되있는건데
아마 비자(체류자격)가지고 있는사람은 별도 일 듯 합니다
근데 오사카 유니버설이 가깝기도하고 너무 강력해서 어쩔 수 없어요ㅎ 화성에 유니버설 들어왔으면 덜 했을텐데
아마 재류카드 제시하면서 현지인 가격 적용해달라하면 그래줄듯.
한국인이 일본을 가는 이유중 하나가 저렴해서인데 가격을 올리면 그럼 일본을 안가겠죠?
그럼 돈 많은 한국 사람만 오니 일본은 좋겠군요. 한국사람 많다고 불만이 많던데.
근처에 일본만큼 깔끔한 선진국이 없어서 갈수밖에 없음. 대안이 없음 주변에. 몇천원 몇만원 아끼자고 안가지는 않을껄?
대안이 없음. 유럽미국은 비싸고 중국가기는 그렇고 ... 한국은 바가지..
@@mathadmission1742대만 동남아가 있음
@@user-cx8gk3ng2r
맞아요... 그래서 대만, 동남아, 일본 중에서 골라서 가더라구요..
제주도가 제주도민은 제외하고 타지,외국인 입도비(환경보존분담금) 도입했다가...................관광객 급감.
제주도는 입도세 때문에 망한 게 아니라 바가지 때문에 망한 거라...
제주도 공짜비행기표 준다했는데 안갔어요
@@user-qt5fe3sj1z입도세 언론 보도 되고 비난 확실히 커졌고 관광객 급감에도 영향 실제로 있었어요
놀러갈 인구자체가 줄어듦 주류인 30대이상은 갈만큼 가서 이제 안가는거고
코로나 풀리면서 해외여행 가서 사람 주는데 바가지에 입도세 얘기나오면서 안가게 되는듯 해요...
내가 여행유튜브를 많이보는데, 선진국에서는 외국인대상으로 가격 따로안받는데, 꼭 인도,동남아등등 개발도상국(후진국)에서만 "외국인 가격"이 따로있던데 일본도 변해버리는거냐
일본 서민들이 가난하다는걸 간접적으로 인정하는거죠... 기업과 정부만 부유함
공산국가 종특임.
일본은 말이 선진국이지..
선진국을 가장한 갈라파고스화됀.후진국이라해야함
우리 국내에서도 하고 있잖음?.....현지인에게 반값...결국 같은 거지 머......용인민속촌은 용인시민 반값인데.....이게 결국 같은 거지 머....
솔직히 이런 발상은 너무 충격적임
유럽도 오버투어리즘으로 검토하는곳 많은데 그렇게 충격적인가?
자국민 힘들어 해서 세금 넣는건데 그닥 충격적이진 않은데요
별로.. 그냥 그런가보다. 나랑 크게 상관없는 세금제도
충격적이지, 유럽은 외국인이 더 부자라 바가지 씌워야지 같은 생각은 안하니깐
@@user-sx6el7lc1g
댓글 목록 봐랔ㅋㅋㅋㅋ
유럽 끌어들여서 모국 뒷문 변호 쉴드치느라 바빠보이놐ㅋㅋㅋ
오상 자료 찾아 정리하시고 풀어가시는 거 보면 굉장히 논리적인 사고를 잘 하시는 분 같아요. 왠만한 대기업 기획실 직원 보다 나으신 것 같습니다. 늘 흥미로운 컨텐츠 성실히 준비해주셔서 감사요~~~
95년에 러시아로 이민 와서 아직 살고 있는데 그 당시 러시아에서는 외국인 대상 요금이 따로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우크라이나 키예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학했는데 러시아 사시는 분 보니까 반갑네요. 95년도면 러시아 이민가셨을 때 많이 힘드셨겠는데요.
와 저는 95년도에 태어났네요 ㄷ
일본경제가 나빠지고 있는 징조가 보여서 안타깝네요. 보통 외국인 내국인 이중가격은 개발도상국에 있는 건데..
개도국조차 정책으로 이중가격쓰는 국가는 쿠바 정도...?
후진국에서, 그것도 음성적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
가계한테 모든짐을 떠맡기고있는 기형적인구조라 그럼
뷰앙신이냐? 지금 일본 잘나간다.
@@user-xx2ui4sz1l인도가봐 10배 25배 관광지 입장료 더 받음 태국도 많게는 10배까지
싱가폴은 아파트 구매하면 자국민보다 40퍼센트 더 비싸게 팔고 태국은 20퍼센트임.
제목에 한국 관광객이 들어갔군요 ㅋㅋ 어제 고민하시는거 같더니 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방송~! 항상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꼬우면 오지마"-"꼬와서 안가"가 현실이 될것 같은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 건드리는 사항이 되어버릴것 같은데...
ㅋㅋㅋㅋ어차피 이러고 잘만갈듯ㅋ 일본불매운동때도 이러다 지금은 일본풀매운동중이던데ㅋㅋ
자존심은 돈있는데 왜 못가? 로 대체가 됩니다. 돈없으면 오지마 난 돈있어 로 못가는사람과 갈사람이 싸우게될뿐....
그래도 갑니다,
선진국인 인본일줄 알았는데…
생각이 개발도상국이네.
세계각국의 막대한 빚지고 선진국 흉내낸 결과
몰랐나요? 일본은 거의 후진국입니다. 한국보다 훨씬 더 알맹이가 없어요.
럭키태국일본 언럭키일본태국
안가면 되는거지
한국은 이미 이중가격하고 있는데요? ㅋㅋㅋ자국민 상대로 바가지 씌우는 이중가격 ㅋㅋㅋ
백인들이 많이 방문했으면
온갖 뉴스에서 스고이 재팬하면서 난리 부르스를 췄겠죠
까놓고 일본이 관광대국도 아니고
저렇게 몸비틀면서 꾀병부리는건 같은 아시아인이 많이 오니까
짜증난다는겁니다.
우리 입장에서 관광대국처럼 보이는건 그냥 우리가 많이 가니까 그래보이는것 뿐.
진짜 일본이들 백인 한테 굽실하는 건 상상 초월
일본 관광대국 맞음 모든 지표가 그렇게 가리키는데 뭔 ㄱ소리?ㅋ
먼 개소리야 일본 동아시아 원탑 관광대국인데 ㅋㅋㅋㅋㅋ
일본이 관광대국이 아니라는 빠가사리는 살다 살다 처음들어보네ㅋㅋㅋ
일본살면고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은 일본정치인들은 어떻게든 세금을 뜯어내려는게 한국보다 더 하구나 라는게 너무 느껴짐
물론 돌아오는것도 한국보다 좋다곤해도 그에비해 세금도 비싼데다 더 걷으려는게 너무 보이네요 ㅋㅋ
@@chunsiki3229음.. 왜요?
@@chunsiki3229그럼 님은 일본 사는 박가네 방송도 안들어야지 되는것 아닌가요? ㅋㅋ
@@creyonsonchan 그 많은 세금이 결국 버블시대에 쌓이고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이란 나라를 유지하는데 쓰이는거죠. 한국처럼 걷으면 일본이란 나라 자체 운영이 안됩니다.
그거 걷어도 지 호주머니에
들어가는 게 아닌데 왜 그런데요?
@@user-ms4rr7cy4d 이번에 자민당 좀 크게 터진게 뒷돈받은 의혹이 불거져서 최근 매일 보도 될 정도로 다루고 있었거든요 금액도 우리나라돈으로 억단위던데 분명 그것보다 더 챙겨먹었을거같아요 ㅋㅋ 그런거보면 지들 호주머니에도 들어간다고 할 수 있죠
저렴하고 부담없는 해외여행이라 일본을ㅊ자주갔는데
이번애가보니 호텔비 비행기값 너무멀도안되게 올라서 이돈이면 동남아가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비싸면 일본외 다른나라를 많이 가게 될 것 같아요
동남아가 배는 싸요
맞아요 제작년 코로나 직후에 도쿄 다녀오고 이번에 교토 갔다왔는데 정확히 호텔비 3배,항공비 1.5배 올랐어요
근데 1인당 소비금액은 거리를 생각해야함. 한국은 워낙 가까우니 1박2일 2박3일 여행오는 사람들도 꽤 있는 반면, 거리가 좀 되는 나라들이야 그렇게 짧게 안옴.
무슨 백화점가서 명품시계나 가구라도 사가지않는 이상 관광객마다 소비금액은 다 비슷하다 봐야함. 먹는곳 자는곳 보는거 다 비슷비슷하니
공항이용료 국가 운용 입장료 등은 10보 양보해서 이해가겠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이래서 장사치 라는 욕을 먹는듯
가지 않으면 됩니다.
라고 하기엔 너도나도 일제 문구 쓰고 일본 가전 쓰는데...반일 운동 한답씨고 일제 맥주나 유니클로 대모하다 스위치 동숲나오자 헐레벌덕 사왔잔씀...우린 일관되지 못한 존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userunknown-zd4be
요즘 누가 일제문구, 일제 가전제품 사용하나요?
7,80년대도 아니고, 주변에 일제라고는 길거리에 가끔 보이는, 렉서스나 혼다 자동차밖에
없던것 같은데요?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는가죠. 전 아직도 불매중입니다.
안가요. 우리를 아직도 즈그들 식민지로 암. 하긴 대통령이 저꼬라지니 더 무시하지.
@@user-ut7uc1ge1y 문구는 아직도 일제 많이 쓰고 비디오겜, 카메라는 넘사벽이라...
혼다, 철수한 구형 닛산 계열 차는 가끔 보이긴 한데 토요타는 꽤 있고 독일차보다 적다는 것 뿐이지 렉서스는 많이 보임
일본이 좋아서 간다기보단 싸고 가까워서 가는건데 점점 메리트 떨어지는듯 비행기 20만 초반대로 가던게 지금은 30만원 이상인데다 외국인세까지 내면 굳이
잘 볼게요 ^.^
오사카 솔직히 왜 가는지 모르겠음
도톤보리 기념사진 한방찍고 그 외에 뭐 딱히 없고
그냥 교토가는 교차점? 딱 그정도
근데 교토도 한번가면 굳이 또 안가지 않나
살면서 경주한번 갔다온 사람중에 굳이 두번세번 더 가는거랑 똑같이보면
오사카 여러번 가는사람들이 이상한듯
음식도 솔직히 일본 어느 도시를 가도 다 거기서 거기던데
솔직히 한번은 갈만함 해외 한 번도 못가본 사람들은 신기해할만하고. 근데 2번 이상간다? 흠.. 여행 초보자를 넘어서 호구
그만큼 매력이있음 갈곳들 볼거 또 먹거리 한번으로는 많이부족하죠 서 너번정도는가봐야 좀 가봤구나 싶죠
제 말이.. 오사카 한 번은 가볼만 하지만 다시 가볼만한 관광지 아님.. 교토나 도쿄가 훨씬 더 볼 거 많아요
보통 오사카만 가는건 볼거 없어요. 그래서 오사카나 교토 묶어서 가죠
@@arnoldyang1949 지구상에 200개 가까운 나라가 있는데, 굳이 한 곳을 가봤구나 싶도록 방문할 이유가? 참고로, 30 여개국 방문 했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층들로서 '국내는 비싸니까 싸면서 이국적인 일본으로 가자' 라는 심리로 일본을 가는거고, 갔던 사람들이 마치 국내여행하듯 일본을 여러번 가는경우가 많아서 1인당 지출액이 낮은 상황인걸텐데 만약 저렇게 변하면 마치 저렴하고 맛있는 가게라 단골이 많이 있었는데 가격이 올라가서 단골이 줄어드는 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미 숙박세를 도입중인 지역 중 더더욱 나가사키는 이해안되네요.
지역경제에 비해 관광 인프라도 저조 그것치고 전체적 물가도 비싸다는 사실
국가부채를 외국인에게 조차도 세금으로 충당하려는 클라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말이 역시 진리구나.
@@user-xp8qf1df9e ㅇㄱㄹㅇ 국내 바가지 때문에 메리트가 있으니까 갔지 누가 보면 불쌍한 거 가줬다고 하는 줄...
이런 무지성 반일 댓글과 공감수 보면 민망하다;;
호의???
@@Qwerty_-vx5gz 대체 뭐가 수혜라는 거임? 단순히 관광의 마케팅, 경제적 메리트 때문에 찾아온 거고 오사카가 외국인들한테 더 받든지 말든지 그에 대한 결과는 쟤들이 받으면 되는 거고 헛소리를 과잉해석을 하면 안 되지
@@Qwerty_-vx5gz 그건 아님.
여기서 말하는 '호의' 라는건 배려 또는 양보라는 뜻이 일부 포함된 단어인데 단순 관광이 그건 아니잖슴?
후쿠오카 오OOO라면집. 영어로 메뉴달라믄 영어,한글,중국어로 적힌 메뉴를 줌
일본어로 메뉴달라믄 일본어로만된 메뉴를 줌. 가격차이 500엔임. 참고하세여
500엔이나요? 이건 어딘지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완전 바가진데
대응이 딱 일본스러워서 웃긴거 같음 ㅋㅋ 황금거위 배가르기 같네요
일본국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거 같기도 한데
@@user-sn7th9qf3b 응 외국인 입장에서 일본가서 소비하던거 이제 딴데가면 그만이야~
@@user-sn7th9qf3b일본인들 관광업 종사 ㅈㄴ 많은데? ㅋㅋ
한국은 다르고?ㅋㅋ외국인 가는 곳 바가지씌운다고 내국인은 절레절레하는 곳 넘침 ㅋ
노재팬할때 얘들도 알았것지ㅋㅋㅋ아 얘들은 이래도 ㆍ오는구나ㅋㅋㅋ
이중 가격제 꽤 여러곳에서 사용 중인 제도 임 ... 재래시장 남여가격차이부터 미국 같은 경우 유학생한테 교육비 더 비싸게 받는 학교가 꽤 됨 . 관건은 제주도 같이 대중의 저항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비싸지 않은 적정선을 찾아야 하는 문제다 .
내/외국인 2중가격제가 논의 된다는것 자체가 충격적이네.
자국 경제 억지로 부양하려고 엔화 무지막지하게 찍어내서 발생한 환율 하락을 저런식으로 해결하려한다니...
요새 일본 부동산가격 상승, 주가상승, 수출기업 실적호조 이런거 가지고 일본경제 살아난다 어쩐다 하는 기사들 많지만, 따지고 보면 그저 환율효과에 지나지 않음.
2중 가격제 태국, 캄보디아 정도나 하는거 생각하면 이 또한 일본경제가 후퇴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임.
은근슬쩍 생겨버린 숙박세도 이미 짜증유발(이것도 오사카가 제일 비쌈 ㅋ)인데 이건 내외국인 동일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2중가격제 도입되거나 외국인 대상의 세금 더 도입되면 아무래도 일본 가기가 예전보다 유쾌하진 않을 듯...
보통 개도국 혹은 저개발 국가들에서 보이는게 이중가격인데 섬나라가 저리 하겠다는건 정말 격세지감이네.
그래도 올 사람은 오니까 저렇게 하겠다는 것임. 좀 올려도 "계속 오네..? 좀 더 올려볼까...?" 이렇게 되는거지.
출산 지원정책 관련해서 자국민에게 500엔 걷으려다가 역풍을 맞았는데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세금을 더 걷으려고 하는가봅니다
전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미국은 외국인 내국인 절대 구분 없습니다.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차등 적용제는 유럽 미국에 해당사항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말이 안되구요.
동남아 등지에서 관광불만으로 많이 나오는 얘기죠.
후.진.국. 관광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가지 요금제
유럽도 후진국이였군요
@@user-sx6el7lc1g
유럽에도 이중가격 메뉴판 이슈가 있었나 보군요.
대부분 후진국이 그렇지 하면서 욕하던데, 그런식으로 치면 그곳은 후진국 행태가 맞지 싶네요
이탈리아 스페인 싱가폴이 후진국이라는 새로운 식견을 배워갑니다
@@user-sx6el7lc1g
오~ 싱가폴도 이중가격을 사용하는 군요 !!
제가 방문한 식당들은 그냥 벽에 가격표로 장사하던데...
뭔가 다른 가격표가 있었나 보군요.
새로운 거 배웠습니다.
그런짓하면 차별을 보유한 국가니, 저라면 당당히 후진국 이라고 능멸하겠습니다
ㅋㅋㅋ후진국이라고 욕해도 갈거잖아 니네는ㅋㅋ
잘 보겠습니다~
떡상~~~
일본도 작년비해 올해 물가오른게 느껴지지만 그나마 엔저라고 선방하는데 항공권가격은 그나마 덜한데 호텔이 말도 안되게 비싸지면서 가성비 여행이랑은 점점 동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함
저거 시행 하면 관광수입 급감 할텐데
그건 눈에 안보이는 근시안이구나.
저거 시행 해도 놀러가면 그건 호구 인증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4년전에 노재팬 불매운동 하고 애국 어쩌고 해놓고 2023년 방일한국관광객 수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호구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는 건데 자국에 와서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 이상 좋은 외국인이던 나쁜외국인이던 자국에 와서 관광을 하던 일을하던 유학을오던 모든 점에서 이득이됨.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작년에도 일본갔다왔는데 저렇게 외국인 상대로만 가격을 2배로 받는건 아니라고본다 그렇게되면 부담스러워서 가게에 쉽게 들어가지겠나 ㅡㅡ
일본이 배부른 소리 하고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려는듯 합니다.
관광객이라고 무조건 돈을 쓸거라는 환상이 있는듯 관광객 세금 때리고 이중으로 가격 받으면 당장에야 몇푼 더 벌겠지요.장기적으로는 다 내쫒는걸 모르는지 ㅉㅉ
외국인에게 두배 받지 말고 자국민에게 할인을 해주면 되잖아요.
이미 면세가 되는 몇몇 상점에서는 일본인들은 10~15프로 할인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면세되는 만큼 가격 올리고 할인하는 거라 조삼모사지만....
코로나 전에 일본 자주갔고 코로나 이후2번 갔는데 이제 한동안 안가려고
엔저고 뭐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행가서 피곤한 기분까지 들더군요
엔저 끝나면 요코소 제팬 외치겠죠 ㅋㅋ
ㅋㅋㅋㅋㅋ
키타큐슈 조례때문에 숙박비 1인당 200엔씩 걷네요 ㅎㅎ
솔직히 말해서 오사카랑 도쿄랑 가격똑같으면 누가 오사카감? 도쿄가 물가도 다른데 보다 비싸서 오사카 많이가는건데 가격똑같으면 외국인은 도쿄가지
^^좋아요
엔고 였을땐 ?? 일본인들 한국에 학생들 소풍도 올정도였는대 엔저라고 외국인은 더내라니~
명동…. ㅠㅠ
2024년 4월 1일부터 간사이 스루패스 가격도 오르고 사용 범위가 사철만으로 한정되게 바뀌네요. 오사카만의 문제가 아니기는 하겠다만, 요즈음 일본여행이 저렴하다는 메리트가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오사카에 진짜 한국인 많이 오더라구요
계속 한국어가 들려서 너무 친근했어요 ㅎㅎ
이 기회에 국내여행 활성화를 해줬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중가격은 말도 안되는건 맞는데
입도세 (관광징수) 는 한 1~2천엔정도면 신경도 안쓰고 갈사람 널렸을걸요?
곧 후쿠오카 3박4일 갈 예정인데 저도 비행기표 빼고
거의 10만엔 소비생각이 있으니까요....
엔저가 지속되는 이상 한국인들은 일본을 더 가면 더갔지
줄어들지는 않을거고 (동남아 메리트가 거의 없어짐)
일본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는 3천만 이상으로 3년안에 회복되리라고 봅니다.
한국인은 한 800만까지는 올라갈것 같구요.
친구들에 물어봐도, 일본여행을 가면 어느 지방의 깡촌을 가더라도
최소 평타는 치고 온다는 인식이 지배적일만큼 관광 만족도가 높아요.
이럴떄일수록 우리들은 현명해야된다. 돈 더 받는다고 하면 이럴 때 일본을 아예 안 가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다만, 일본을 가게 된다면 정보공유를 통해서 돈 더 받지 않는 가게위주로 간다든지 등.. 결국 나중에 손님들 떨어지면 이중세 폐지할테니 다시 오라고 하겠끔 말이다.
1인당 단가…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쩌다 오니까 상대적으로 많이 쓰고, 한국 사람들은 자주 재방문하니까 상대적으로 덜쓰는거죠. 내일 또올 가게에서 평생 또 안올것처럼 사진 안잖아요.
세금 늘어나도 아마도 총량의 변화는 없게될듯요.
일본 여행은 시간과 비용의 메리트가 제일 큰데 만약 그게 사라진다면 또 다른 대안이 떠오르게 되겠죠
돈내기 싫으면 오지말던가 이거네
근데 한국인도 내가 생각하기에 호구가 맞긴 하지만 너무 답없는 호구는 아닌거같은데
올려도 될거 같아요 어차피 우리들은 외국인이니 그들이 결정하게 두면 됩니다.
관광객들이 그래도 일본여행으로가는 즐거움이 더 크다면 충분히 더 지불하겠지요
여행으로 느끼는것은 돈 +알파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번갈거 2번되겠죠
일본 정부부채가 250%나 되고, 일본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자부담이 급증하니 어떻게든 세수가 필요한거죠. 오래 디플레로 눌려 있었는데 민간에 맡겨서 일본 국내의 인플레를 자극하면 어떻게 튀어오를지 예측이 안되니 세금 명목으로 돌리고 외국인들이 돈 좀 내라 같은데요.
보라카이는 환경세 내던데 갈만했음 그런데 일본은 물가비해 외국인한테 너무 뜯는 경향이 있어 안감.
저게 정말 현실화될 것 같진 않지만 듀티프리가 좀 더 빡세지거나 관광객 타깃 상품이 한참 증가할듯한?
결국에는 세금이든 이중요금이든 선을 잘 정해보라고 해야죠 이쪽은 가는 입장이니 일이만원 차이면 그냥 갈거고 막 일이십만원 차이나면 그땐 이제 대만이든 나트랑이든 다른 여행지를 선택할테니까요
혹시 STSS에 대한 일본 현재 상황은 어떤지도 방송 부탁드립니다.
비싼건 당연히 감수하지만 차별은 참을수 없지 ㅎㅎ
한국에서는 대부분 카드 결제하는데 일본에서는 카드결제가 일반화되지 않아 현금결제를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 환전해서 일본에서 현금결제를 할 경우 어떻게 객단가를 구하는지 궁금하네요.
현금결제로 인해 일본상점들이 매출신고룬 제대로 안한다고 들었고
저도 지난주 일본에 가서 전액 현금결제했습니다
저는 대부분 카드 결제했어요 요즘은 점점 카드결제 되는 곳 많아지는중
언제적 얘기를 하냐 도대체 ?? 한국보다 QR코드 페이 문화 훨씬 잘 정착 되어있고 카드결제 요즘은 꽂지도 않고 그냥 터치로도 다 되는데 뭔
깡촌 다녀오셨나요???
먼소리에요 난 거의 카드결제했는데??
진짜 간거 맞나요. 길거리음식 빼고는 다 카드결제 했는데요.
떡상~ 따하잇~⬆⬆⬆
미국서도 이런짓합니다.. 각주마다 타주/외국 방문객들상대. 호탤, 랜트카 등
싸서가는거지... 비싸지면 안가요..ㅎㅎ
도입하면 걍 내년여행은 제주도갈껍니다.
근데 일본에서 저런거 도입해서 안간대도 제주도 갈돈이면 베트남갈듯
일본 안 간다고 해도 제주도는 절대 안 갈듯
제주도는 진짜 과도하게 비싸서 안가고싶은...
@@chunsiki3229돈이 많으시면 굳이 갈 일 없긴하죠 근데 저는 돈이 없는 20대라 동남아>>일본>>>제주도네요 😅
이러는 애들치고 안가는애 없더라ㅋㅋ 제발가지마라ㅋㅋㅋ
환율 때문에 여행객 경쟁력 뿐만 아니라 수출 무역도 호재이고, 자급자족이 가능하니 무역수지 자체도 긍정적일텐데 음..
서민은 서민일 뿐이군요.
도대체 어느 선진국이 이중가격제를 도입합니까
아마존으로 로지텍꺼 키보드 하나 사는데 억소리남 일본 가계는 진짜 허리 부러짐
@@jdfserf 먹는거 관련해서는 한국대비 정말 저렴한데 그 외에는 더럽게 비싼 기이한 구조..
기본적인 식량, 에너지 자급자족도 안되는데 무슨 ㅇㅁ가 출타한 말씀이세요..
농사지을때 에너지 안씁니까? 어떻게 자급자족이 된다는거에요 ?
@@user-dp4vh6yh3z 그.. 인구가 1억이 넘고 땅이 넓으니 필수재 수출입 무역 의존도가 비교적 크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땅덩어리에 수입 원자재를 이용한 중간재 무역 의존도가 크니 상대적으로 갖춘 베이스가 좋다는 얘기죠.
일본 완성부품 메이커의 해외 인지도와 점유율도 우리에 비해서 다양하고 높은 편이니까요.
오모테나시가 슬로건이였던 국가가.... 진짜 힘든가보네 일본😢
일본 호텔비가 최근에 너무 많이 올라서 이제 개나소나 못갈겁니다
주말 비지니스호텔 1박에 20만원이 말이되나요
코로나때 일본호텔업에 보조금준걸로아는데 준거 다시 걷어가도될정도로 호텔방값 폭리가 심합니다
1박 20ㅋㅋㅋ 동남아 5성급도 대부분 10이면 끝나는데
ㅋㅋ 나 코로나때 고투 트래블 그거로 1박에 호텔 조식 먹고 온천가고해도 3인가족 1만엔됬나? 거기에 인당 3천엔 쿠폰 (지역 식당 이나 상점에서 쓸수있는 돈) 3인가족 총 9천엔 받아가니
실질 가족이 호텔에서 조식이랑 온천이랑 숙박 거의 공짜로 한 느낌이었음ㅋㅋㅋ 그때 손해본거 지금 배로 뽕뽑는듯ㅋㅋ 일단 같은 룸 기준 2~3배 됨
서울도 관광객 늘면서 음식점 값 더 오르기 시작. 한국 푸드 인기 많을 수록 정작 내국인은 비싼 음식 먹게 됨 ㅠㅠ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하구나... 아쉬울 땐 소중하고, 살만하니까 공해라니...
광장시장 바가지 통수냐...
제주도 입도세냐...
근데 일본으로 몰린것도 악화된 제주도에 대한 인식일텐데...
강원랜드 카지노 자주 가는데 모두들 하는얘기가 일본 오사카에 카지노 생기면 모두들 거기로 간다고 벼루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운영이 그만큼 엉망이라는 소리죠. 오사카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한국인들 돈 쓸어 담을꺼라 확신합니다.
안 가면 됨 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일본이 원하는 겁니다. 적당히 올 사람만 오라는 거죠.
꼭 외국인 추가징수 하길 빕니다
제발 자존심은 지키길
근데 금방 다시 갈듯
가능하면 10배정도 더 받으시길
선진국이였던 일본이 후진국인 동남아를 따라가는군요
옛날에 우리나라도 이런 말을 했었지요. 2000년대 초쯤.. 일본인들이 정말 한국 많이 왔는데, 일본인들은 숫자 대비 돈을 정말 안 쓴다.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관광한다... 그런데 관광도 안 보내는 나라에서 관광 와주는 사람에게 할 소리는 못된다는 생각입니다. 뭐 세금을 더 내고라도 갈 사람은 갈 테고, 꼭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갈 일이니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다지 좋은 발상은 아닌 것 같네요. 비싼 음료 한번 먹고 가는 사람과 자주 아메 시켜먹는 사람 두고서 아메 손님은 돈 더 내라는 느낌..--;
저러면 안가지
교토 사는데 오버투어리즘의 영향인지 교토인들의 이케즈 이시가 엄청납니다. 사촌형 형수님이 일본분인데도 도쿄출신이라 당하더라구요. 그런데 교토는 사실상 관광을 제외한 주력산업이 없는데 저런 세금을 도입해서 관광객들 빠지면 안그래도 일하는 청년의 수가 최저인 교토의 경기저하가 세금으로 벌어드린 금액보다 손해이지 않을아 싶네요.
교토는 이미 고급화전략으로 바꾼지 오래입니다. 돈 많이 쓸 사람만 오라는 전략임
제가 난생 처음 1박 2일로 일본에 다녀왔는데 숙박비 와 먹는 것 이외에 돈 쓸 데가 딱히 없더라구요. 특히 나이가 많은 저 같은 경우는 많이 먹지도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내가 경기도 지방도시에서 살면서 서울로 놀러 가서 쓸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차비+밥값+술값이외에 뭐가 있을까? 10만엔? 굉장히 많이 쓰네요! ^^
쇼핑은 안하시나요? 일본여행 가면 먹는거보다 이것저것 사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알 잘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겠다는 얘기군요?
오상은 일단 어그로 떡상보다는 담백한 진실을 택했군...과연 옳은 선택일까...
사실 입국세란게 관광객 개인에게 엄청 부담을 주는 정도의 금액은 아닐 것이고 한국인에게 일본은 한동안은 저렴하고 손쉬운 해외여행지일 것이다
문제라면 입국세는 입국횟수에따라 부담이 커지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부담하게 될테니 언론제목도 단순한 어그로가 아닌것.
앞으로 카지노 열리면 주말마다 오사까 가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난 가능하다면 내돈내고는 오사카는 안가고 싶다.
가고 안 가고는 개인의 자유의지기에...선택은 각자가 하겠죠...
갠적으로는 안 갈겁니다
뭐 딱히 흡인력이 없어서 ...
국내나 일본이나 ...
휴대폰 없을때는 가능한 일이죠,
두배를 받든 열배를 받든 명분을 만들면 됐으니까,,,, 요즘 시대에 한번 해봐 어찌 되는지.... 잘될때 지켜라 더 잘해주고 그래야 살아 남는다.
싼값에 가는 여행인데 비싼가격을 주면 갈필요가 있나?
일본 서민들은 가난해서 돈을 못쓰니깐 관광객한테서라도 삥뜯겠다는 마인드 ㅉㅉ 그리하면 오래 못가지. 제주도가 좋은 참고가 될듯.
도쿄에서 게스트하우스 하는데 숙박세 2프로 이미 시작됐다. 구청에서 알아서 요금에 추가 책정해서 내라고 하더라
관광수익 숫자 뻥튀기하고 싶은 일본정부. 근데 황금알거위 배가르는 꼴. 2배 비싸지면 딴데로 빠지겠지.
왜 한국만 황금거위라고 생각하는거??
한국애들 아니어도 방문할 외국인 많음
실제로 한국관광객 수요가 하락하든 외국인 수요가 감소하든 쟤들이 감수한다는데? 그냥 적정선에서만 유입되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하자너
쟤들도 장기적으로 보고 추진하는거임
지금이야 입도세, 이중가격 따위의 정책에 반발하겠지만 결국 적응할거고 여전히 수요는 유지되겠지
정 아니면 추후에 다시 정책 뒤집을 수도 있는거고
오사카만 도입하니까 딴데가면 뭐 ㅎㅎ 오사카 시장이 대단한 생각을 했네요 다른 지방을 위해
장사 잘될때 가격 올리다가 망한다고 하죠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