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선택이 쎄지만 정말 뼈를 때리는.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말씀이세요 15:00 외모에 집착 하지마. 자기 능력으로 사는 거지 남자에게 선택받아 사는 거 아니잖아. 난 여자들이 시집가서 살림하고 사는 거 비극이라 생각해. 왜 시집가서 남자 종 되는데? 공부만이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거야. 넌 이렇게 살면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 거야. 창녀는 하룻밤 놀아주면 화대를 받지만, 넌 한밑천 싸들고 가고도 파출부일 해줘 애 낳아줘 가끔 남편의 노리개가 되어줘. 그런 인생이 내 눈 앞에 보인다. 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근본적으로 바꿔보고 싶으면 나랑 공부하던지 아니면 한마디만 하면 돼. "나가". 나 아직 니네 엄마한테 돈 안 받았어.
잠깐 들으려다가 결국은 1시간 넘게 다 들어버렸네요. 아직 마음이 여린 학생들이 듣기에는 조금 상처 받거나 괴로울 수 있겠지만 나이 35에 들어보니 100%로 공감 되는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본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날카롭게 다른사람의 인생을 바꾸기 위하여 진심을 다하여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들도 이렇게는 말을 못합니다. 대한민국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학생, 공시생, 취준생 분들 화이팅 하시고 오늘 영상에 감명받아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잘들어 잘들어 자꾸 반복하는 이유가 학생들 반응이 가벼워서 그런듯. 뭐 말 버릇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난 비참하고 절망적이어서 말문이 막혔는데, 까르르 웃는 학생들이 어이가 없었다. 손주은은 어떻게든 학생들 깨닫게 하려고 달래는 것 같다. 장난으르 욕하는 것도 아니고 무섭고 찰지게 욕할 때도 존나 거부감 들었는데 들을수록 학생들이 자꾸 못 알아먹으니까 절규하는 것 같다.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학생들이 큰돈 들여서 앞에 앉아있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게 선생으로서 절망적이었겠지. 시작할 때부터 그러더만, 너무 비참하다고.
8:42 5%에 들려면 '목숨'만 걸면 된다 43:36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51:40 전과목 학원다니는 학생 반드시 재수한다-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있어야 1:13:24 공부가 뭔지 알고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본 경험이 있는 사람 1:15:50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 모든걸 다 바꿔라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이 확 드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 조금 달라질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가슴으로 공부하란 말은 영원한 진리인듯 합니다
@@실험맨 능력의 기준이 '대학' 이 아닌 '잘 노는것'이 된 것이고, '잘 노는것'이 지금 시대를 비유한 말일뿐.. 그 강의에서 BTS가 예시였는데 BTS가 진짜 잘 '놀아서' 성공한게 아니잖아요? 그냥 대학만 나와서 잘 된다는 시대는 끝났으니 구세대의 방식으로 성공을 강요하지말고 학부모들에게 시야를 넓히라는 강의였지 대학 안나와도 되고 하고싶은것만 하며 놀아도 된다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자기'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이 강의의 핵심은 최근 강의에도 여전히 통하는 말입니다.
고1 올라가는 중3 남자인데요 처음에 이 영상 봤을때는 그냥 꼰대스럽고 기분 나쁘기만 했는데 여러번 보다 보니까 손주은 선생님의 숨은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학교 성적이 인문계가 힘들 정도였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전교권에 도달했고 현재는 인문계를 충분히 갈 정도로 성적이 높습니다 현재 경찰 지망중입니다 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체력도 열심히 길러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밤에 두발 뻗고 잘수 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미술, 음악에도 재능이 있듯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공부에도 재능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무시할려고 하죠. 자기가 비참해지니까... 그런데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대학교 들어가고 여러 사람들 만나 보니까 유전자나 집안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주위에 죄다 부모가 교수나 의사 대기업 임원이었습니다. 저도 꽤나 충격 많이 먹었고 다 거짓말인 줄 알았죠. 20년 동안 그런 사람들을 본적이 없으니까. 보통 그런 부모들은 시간 허비를 잘 안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요. 자연스럽게 자식들도 책을 가까이 접하고 즐기게 됩니다. 그러니 공부라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고 남들보다 잘 할 수 밖에요. 부모들이 TV를 많이 보면 자식도 TV를 많이 봅니다. 저도 아버지 따라 10살 때 부터 신문봤습니다.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 부모영향 유전자영향 틀린말 없습니다. 하지만 손주은이 말하고자 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하면 된다라는 거죠. 왜 큰 그림을 못보고 작은 흠집에 그렇게 악착같이 달려드는지....
이 강의의 본질은 대충 설렁설렁해서는 절대로 뜻을 이룰 수 없고 하고자 맘 먹으면 목숨을 걸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해야 겨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아주 극단적이지만 사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당시의 폭력적인 사회분위기나 이경규와 동갑인 손주은 강사의 나이 생각해보면 중간의 쌍욕이나 구타는 저 당시의 현실을 보여주고(요즘같으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아동학대 신고당함)있는 것이고 거기에 함몰되어 이 강의의 본질적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왜곡 내지는 폄하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가 이 강의를 듣고 누군가는 분명히 감화되어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 인생을 바꿔보려고 시도하고 결국 인생이 통채로 긍정적으로 성취해서 바뀌게 되는 결과도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전자론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나도 오래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나 직간접적으로 모두 접해본 케이스에 따르면 유전자론이 거의 90%는 맞다고 본다. 나머지 10%남짓은 정말 아주 극단적인 예외의 케이스가 아니면 이런 자극적이고 본질적으로 가슴을 울리는 뭔가의 자극을 받고 죽도록 노력해서 만들어낸 결과물...
이 분 강의를 들었던 세대로서 어느 단 한가지도 잘못된게 없어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 정신과 마음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더는 잃을 수도 없는 상황에까지 몰려서 너무 힘들 수도 있어요. 누구나 그럴 수 있고 슬픈건 어느 누구도 제외될 수 없죠. 다만 정신력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뭐든지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요. 유전자는 하는 수 없겠지만 끝날 때까지 도전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번 사는 삶 번듯하게 살아서 후회없는 삶이었다고 먼 훗날에 떠날 때 웃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노력과 땀,눈물을 배신하지 않으니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유전지능자는 뭔가요.. 지능 유전가 좀더 맞는 단어같은데. 지능이라는 것이 단일 개념인가요? 논리력, 암산력, 분석력, 창의력 등의 요소를 지능이라고 묶어서 말하는것이라면 더더욱 지능 유전자라는 존재를 더 의심해봐야겠지요? 지능 유전자라는게 존재한다면 그 유전자가 뛰어난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월등해야할텐데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모든 영재는 서울에 부유하고 성공한 집안의 자식들이던가요? 전혀 타당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려나요?
나 운동 잘 못해 나 손재주 별로 없어는 쉽게 말하면서 나 공부머리 아니야라는 말은 왜 욕먹어야하는데? 다른 재주가 있으면 꼭 공부 안해도 되는데 인간들이 노력만하면 다 공부 잘할 수 있다고 착각함.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피말리는 경쟁을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은 존재함. 쉬운 수능이면 모를까 올해 수능을 보면 답 나오지 않나? 수능따위에 무슨 유전자냐고? 그럼 수능봐서 의대가라 대한민국 최상위층으로 갈 수 있다. 객관적으로 서울대박사학위보다 의대학사학위가 훨씬 값지다.
유전지능? 전 안믿어요 왜냐구요? 부모님 평균iQ만 봐도 150대 어머니 고려대 영교과 아버지 중앙대 물리교육과대학원까지나오셨어요 근데 저는 그에비해 상위권까지 오르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걸렸답니다 그게 사실 단기간에 많은시간이라서 성적을 올리는데 힘들었을수도있어요 저는 고등학교올라와서부터 공부를 잡았거든요 유전자에 의해 결정이된다? 제친구 친구부모님나온대학보다 훨씬 잘하는 학생되었습니다 올1등급까지 나오구요 유전자? 70퍼센트는 노력이차지해요 나머지는 유전자가 결정하는게맞지만
근데 웃긴건 그렇게 마음먹은 여자들중 상당수는 나이 30대되서 결혼시장 결정사에 기어나온다는거지.. "그러면서 괜찮은남자가없다 나는 비혼을선택했다" 이렇게 자기합리화하면서 ㅋㅋ 비혼식이라는것도있다며? 걍 노처녀면 조용히 찌그러져살면안되나? ㅋㅋㅋ 30,40먹은 노총각들은 본인들을 자기객관화해서 조용히 찌그러져사는데 노처녀들은 무슨 그게 자랑이라고 떠벌리고다니는지.. 하나만합시다
고딩때에는 이 소리들으면 이해가 안갔다..근데 나이가 먹으면서 이해가 되는 동영상임.. 솔직히 유전자라는게 꼭 타고난 성질이 아니라고 봄 공부잘하는 집안은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공부 못했던 집안들 보면 말만 공부라하지 물질적 도움만 줄뿐 공부에대한 분위기나 공부방법을 주진않음 물론 성인이 되면 본인이 깨닫지만 십대시절에는 철없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이이야기는 유전자는 못났더라도 본인이 정신차리고 공부하라는 뜻인것 같음
내가 저 강의할때 저 자리에 있었음. 유전자 이야기 할때 순간 든 생각은 "맞는거 같아......" 하지만 그걸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었음. 왜냐면 02년도 저때는 고3뒤 대학 안간다는건 인생 포기한다는것과 같은 분위기였음.사회적으로나 어른들의 인식이나 그걸 안하면 뭘할껀데? 라고 물어오고 지금처럼 뭘 할수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아니었음. 지금와서 다시 들어보니 역시나 다 맞는소리임. 그나마 지금 저걸 보고있는 중고등학생들은 본인들 인식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다른걸 해도 괜찮은 분위기임을 아시길......저당시엔 정말 대학 안가면 뭐할래? 여기서 답을 할수가 없던 시대임
손주은 과외 그 못생긴 제자도. 엄마가 이대출신. 그럼 공부할 유전자죠. 그런유전자를가지고 공부를 거의 미친듯이 하니까 쭉 성적이 올랐는데. 일반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그리 미친듯이 안 해요. ㅡ 고로 공부머리 유전자 따지기전에 보통사랑틀은 공부방법도 모르고. 공부욕구도 없으며, 특히 공부를 안합니다
하. 저희 경제학 교수님이 원론 첫수업시간에 하신 말씀과 똑같아서 소름입니다. 하고 싶어서 취미로 공부하는 거는 찬성이지만, 스스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테니, 재능 없다고 생각하면 공부로 승부볼려고 하지 말아라. 라는. 평시에도 밤을 새며 공부한 통계학과 물리학 과목은 1학년때 부터 3학년때까지 F만 받으며..(아마 100점 만점에 20점 넘긴적이 없는듯) 이것 때문에 졸업을 못할 뻔해서 마흔이 넘은 아직도 꿈에 나오고.. 초급 생략하고 바로 중급으로 제 5외국어까지 수강한 외국어 과목들은 수업은 잘 들어가지도않고 혼자 공부해도...항상 A나오고. 너무 수준 낮게 느껴지고.. 이과 친구들한테..이과 과목 어떻게 공부하면 되냐고 물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적분이 그냥 됐다는 얘기를 하고.. 걔네들이 나한테..한번에 외국어 공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뭘 굳이 수업을 들어가냐고. 단어는 사전 읽으면서 외우고 그냥 그 나라 영화같은거 보면된다고 하고. 걔네들은 외국어 공부만 죽어라..나는 이과 공부만 죽어라..했는데... 그렇게 1년후 결과는 변동없음ㅋㅋ
이 양반이 대단한 이유: 공부는 유전자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건 1999년 대만의 의대에서 제시한 것이고, 확정적 의견은 2016년 미 하버드대 의대 연구 결과로부터 쐐기를 박음. 이 영상이 2001년에 찍혀진 것을 감안하면, 손주은, 그는 문과충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혜안이 있었다.
공부만큼 안타고는데 노력비례 성과가 잘 나오는게 있나? 뭐 논문쓰래? 수학정도야 가형나형 구분 되있고 나머지는 지 노력에 평가원 기출 분석 양치기로 충분히 커버가능한데 애초에 운동신경은 타고 나지만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수능에 국한되선 평가원 스럽게 태어난 뇌는 없음 ㅇㅇ 노오오력무새 이라고 요즘은 다들 비꼬지만 그딴 말 하는 놈 중에 진짜 노력해본 놈 하나도 없고..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게 수능이고 대한민국 교육이다 한번이라도 노력해보고 타고 나니 어쩌니 해라 내가 제일 어이없는게 기껏해야 하루에 3~4 시간 공부하고 보상심리랍시고 협곡가서 빡겜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공부 절대량은 생각도 안하고 ㅁㄹㅊㅇ 대갈차이 이러는거보면 너무 한심함 ㅋㅋㅋ
손원장은 끝까지 이야기를 듣다보면 열심히 해도 않된다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공부하는 방법과 환경이 다르겠지만 그 만한 성적을 내기 위해선 자신의 공부방법과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여 공부하느냐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댓글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데 가끔 육두문자를 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여기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듯. 공부를 결정짓는건 유전자가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 유전자가 안되는 사람은 그냥 포기해라. 이게 아니라, 유전자가 그만큼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데, 유전자가 안되면서도 그걸 뛰어넘으려면 대충하지 말고 목숨걸고 해야된다는 뜻이잖아. 그 목숨을 건다는게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영상 뒷부분에 여학생 얘기로 설명한거고..
영상 보고 마치 요즘 시대에 저리 말하는것처럼 착각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15년도 더 지난 옛날 영상이고 저때는 저리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요즘 손주은 선생은 사교육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사교육 받지 말라고 열변을 토하시는 분입니다. 진심으로 학생들 생각안하면 사교육 업체 운영하는 사람이 사교육 받지말라고 강의를 하러 다닐까요?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 하는거는 모계유전자 영향이 크다.. 공부 못 하는 애들은 엄마 붙잡고 학창시절이랑 대학 졸업장 한번 보여달라고 해봐라 그럼 왜 내가 공부를 못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엄마도 쉽게 공부해라는 말 못하게 된다.. 실제로 주위에 판검사,의사, 대기업 임원 집안 많은데 아빠는 엘리트인데 자녀가 공부 못하면 보통 엄마들이 죄다 예체능 출신이거나 공부 안 했던 사람들이더라..그렇다고 너무 부모탓만 하지말고 사회 나가면 공부가 아니어도 어떤 분야던 10프로 안에만 들면 성공할 수 있다..
8:42 5%에 들려면 '목숨'만 걸면 된다 43:36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51:40 전과목 학원다니는 학생 반드시 재수한다-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있어야 1:13:24 공부가 뭔지 알고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본 경험이 있는 사람 1:15:50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 모든걸 다 바꿔라
벌써 이 영상이 100만을 넘었네요. 그만큼 수험생활의 경험에 대해서 손주은원장님의 말씀에 공감하든지 반대하든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올린지가 6년 전이고 수험생활에 재수기간 공무원시험 준비했던 기간 자격증 시험 승진 시험등 다양한 공부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50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지 못해서 선택의 순간이 더 많았고 더 많은 굴곡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하고 수험생활(시험이라는 상대평가)를 구분하고 싶습니다. 공부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할 수 있지만 수험생활은 끈기와 열정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각자 경험과 수험생활에 대하여 임하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입장이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유튜브라는 가상의 비대면 공간이지만 공부와 수험생활에 대한 건전한 토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도 이미 수능을 치고 대학도 졸업하고 다시 그쪽 공부를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손 사장님 말에 공감도 되면서 이중잣대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어떻게보면 저기서는 저렇게 말하지만 정작 수능 100일전에 의미를 두고 그걸 장사(마케팅) 수단으로도 쓰는거 보면 저 사람도 교육자이기 전에 그냥 장사꾼중에 한명이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말투 저때는 뭐 학교 선생들이고 뭐고 수준 낮은 말하고 대놓고 차별하고 성적인 농담도 밥먹듯이 하면서 학생들 심심하면 패던 시기긴 해도 학생들이나 부모 돈벌어먹고 사는 장사꾼이 말을 저런 식으로하는건 좀 교육자로 안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사람 말이 무조건 다 맞는건 아니고 맞을수도 없지만 저런 사람이 하는 말을 맞다고 받아주기도 싫은게 사실 큽니다
솔직히 교육현장에 일하고 있는 사람에서 보면 교육자의 신분으로써 언행과 태도가 다소 거칠고 폭력적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저 선생님이 말씀하신 말씀 중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 학부모 돈받으면서 학원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 선생님처럼 대놓고 학원이 성적올려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교육을 운영하는 입시학원 중 학생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주고 동기부여해주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어린 아이 달래듯이 괜찮아 성적올릴 수 있어 달래주면서 학부모가 주는 돈 낼름 받으면서 대충 문제 가르쳐주는 강사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 선생님 역시 말씀 하시는것은 아이들이 듣기에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노하우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 저 선생님 말씀 틀린 말씀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듣고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요
제가 학원에서 짤린 이유가 애들 다독이지 않고 공부하러 드가자 하고 해도 안들어가고 뭐라고 해서 울린 거, 또 한 남자아이가 제가 물어봐도 대답하긴 하는데 싸우자는 말투+ 똑같은 걸 가르쳐도 생각하지 않아 이 문제 풀기 전에 너 오늘 집에 못감 선언하니 울고 학부모가 짜르라고 함 ㅋ
다 의미없다. 그냥 노력해봐라 노력안하는애들이 핑계는 야무짐. 막말로 유전자가 후달린다고 인생 대충살거면 그래살면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다면 주어진 유전자는 받아드리고 노력으로 레벨을 올리려고 하는게 맞는 방향이지. 그리고 입시공부는 그냥 절대적인 시간량 차이가 큼. 성적 낮은애들 특징이 딴짓많이하고 집중 재대로 못하고 방법이 잘못된 경우도있고 다 이유가있어. 타고난 머리의 차이는 크지않음. 방법적인 부분도 솔직히 공부에 특별한 방법이 어딨냐 그냥 차근차근 이해 정리 암기 이순서로 반복하는게 전부지.
100% 맞는말이구만 현실감각 없이 허황되기만 한 꿈은 인생의 독이란걸 빨리 인정해야지 그 현실이 죽어도 싫으면 예로 든 여학생처럼 죽도록 노력해서 타고난 유전자도 바꿀만큼 노력해보던가 저말이 그냥 듣기싫다는 이유만으로 욕하는 애들은 용기도 없고 오기도 없으면서 듣기좋은 소리만 듣길 원하고 사나?ㅋㅋ
인생은 보통 쉽고 재미있고 즐거운일은 다 나쁜일이야.. 쉽게 재밌는것들 쉽게 얻을 수 있는 모든것들은 다 나쁜것이야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일들 정말 이건 너무나 힘들것 같은 일 그걸 하고나면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다는 것. 환희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인생은 고통스럽고 힘든일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지혜를 배워야 돼.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 정말 쉬운일이고 힘들고 가벼운 일들은 나중에는 무의미하고 정말 도리어 힘든 결과를 가져와. 너희 이 젊은 나이에 조금만 힘들고 고통스러운걸 선택해봐. 내년 이맘때 현재의 너희 모습이 엄청나게 달라져있을거야. 모든걸 다 바꿔. 어느정도 바꿔야돼느냐. 어머니 아버지 일가 친척 형제 자매 빼고 싹 다 바꿔. 친구까지도 다 바꿔버려야 돼. 내가 살고있던 여태까지 삶의 태도나 방식을 모든걸 다 바꾸지않으면 너희들은 내년 이맘때 정말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을거야. 절대로 손선생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너희들에게 그렇게 큰 행운이되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이 얘기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것 그게 정말로 큰 행운이 될거야.
손선생이 공부는 유전자라고 말을했고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면 예를 들어도 똑똑한 사람의 예를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예에서는 정말 암담한 상황의 여학생을 예로 든것을 볼때 사실 손선생이 가르치고 싶어한것은 1명의 유전자가 아니라 249명의 암담한 학생들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여기 댓글들만 읽어봐도 왜 95%는 성공 못한다고 말했는지 알 거 같다 ㅋㅋ 손주은이 진짜 하려는 말은 "목숨"걸고 노력하면 5%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인데 말귀를 못 알아먹고 "95%는 어차피 안 된다" "공부는 유전이다" 여기에 꽂혀서 딴소리 하는 사람이 대다수네 ㅋㅋ 저런 말들은 5%의 기적적인 성공을 이루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설명하기 위해 까는 밑밥일 뿐이야 얘들아 ㅋㅋ 너희들 정신무장 시키기 위한 일종의 충격요법이지, 운명론 같은 유전자 타령으로 너희 의욕 꺾으려는 의도가 아님 결론 : 말귀 못 알아먹은 사람 (대다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 (소수) 이해한 걸 실천하는 사람 (5%)
고등학교 졸업한 지 10년 지나서 이걸 다시 보니.. 이 분이 하는 말이 가장 정답에 가까움. 세상이 공부를 하라고 시키니까 한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대학 간판은 내려놓고 자기 흥미에 끌리는 분야를 배워서 자기만의 전문성을 가지면 됨.
단어선택이 쎄지만 정말 뼈를 때리는.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말씀이세요
15:00
외모에 집착 하지마.
자기 능력으로 사는 거지 남자에게 선택받아 사는 거 아니잖아.
난 여자들이 시집가서 살림하고 사는 거 비극이라 생각해.
왜 시집가서 남자 종 되는데?
공부만이 너를 구원할 수 있을 거야.
넌 이렇게 살면 창녀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될 거야.
창녀는 하룻밤 놀아주면 화대를 받지만, 넌 한밑천 싸들고 가고도 파출부일 해줘 애 낳아줘 가끔 남편의 노리개가 되어줘.
그런 인생이 내 눈 앞에 보인다.
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근본적으로 바꿔보고 싶으면 나랑 공부하던지
아니면 한마디만 하면 돼. "나가". 나 아직 니네 엄마한테 돈 안 받았어.
톤은 강하지만 자신의 수업을 일년동안 함께할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한푼 없이 가장의위치에서 부잣집에 들어간 27살 청년이 참 대단합니다. 저런 포부 있는 젊은이 정말 없죠.
잠깐 들으려다가 결국은 1시간 넘게 다 들어버렸네요. 아직 마음이 여린 학생들이 듣기에는 조금 상처 받거나 괴로울 수 있겠지만 나이 35에 들어보니 100%로 공감 되는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본 학생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날카롭게 다른사람의 인생을 바꾸기 위하여 진심을 다하여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들도 이렇게는 말을 못합니다. 대한민국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학생, 공시생, 취준생 분들 화이팅 하시고 오늘 영상에 감명받아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그냥 어리고 젊은 친구들에게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100000% 다 사기꾼입니다. 인생은 고단하고 불평등하다는걸 인정하면서 준비하고 살아야합니다.
@@alexrhee3527 맞음. 결국에는 다들 지 돈 벌라고 하는 말임.
근데 공부 안한 새끼들은 좀 늦게라도 해라 전문대라도 가서 기술이라도 배워서 생산직이라도 해서 나라의 일꾼이 되야지
그니까요 너무 감사한듯ㅠㅠ 올려주신분도ㅠㅠ
20대후반 서른 사이에 눈물흘리면서 들리네요.. 저기서 웃는소리?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엄청난 영상이다
단순히 공부만이 아니라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진리 같은 말씀이다
안타까운현실이 뭐냐면 이 영상을 보고 가슴에 와닿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느정도 나이먹고 뼈아픈 실패를 맛본사람들일것..
결국 엉덩이보다도 선행하는것은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철들어야함
터무니 없다 생각햇는데 지금보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저 영상보니까 ..
어렸을 때 이런 말 해주는 어른이 있었더라면 인생이 바꼈을 것 같네요
와..
현 고1인데 깨달았습니다...
이런 자극 백번들어봐야 결과는 크게 변하지 않음
36살에 처음으로 듣고 있는데, 여전히 지금의 시대에도 유효하고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비내리는 주말에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인생을 유의미 있게 살아보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꽉 막힌분아니시죠 오히려 날카롭게 현실을 직시하시고 가장 현실적인 답안을 학생들에게 주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타고난 성질을 가진애들이있고 그사람들을 뛰어넘으려면 자기개조수준의 열정이 필요한데 ... 그정도 못할거면 다른분야찾아보는게 스스로에게도 좋죠 이보다 더한 현실이 어딨습니까 ㅋㅋ
손주은 선생이 너같은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는거야 23:00부터. 본인을 직시하서 살아라
각자 타고난것이 달라요 그런데 대학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답답한 대한민국
잘들어 잘들어 자꾸 반복하는 이유가 학생들 반응이 가벼워서 그런듯.
뭐 말 버릇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난 비참하고 절망적이어서 말문이 막혔는데, 까르르 웃는 학생들이 어이가 없었다. 손주은은 어떻게든 학생들 깨닫게 하려고 달래는 것 같다.
장난으르 욕하는 것도 아니고 무섭고 찰지게 욕할 때도 존나 거부감 들었는데 들을수록 학생들이 자꾸 못 알아먹으니까 절규하는 것 같다.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학생들이 큰돈 들여서 앞에 앉아있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게 선생으로서 절망적이었겠지. 시작할 때부터 그러더만, 너무 비참하다고.
아직 어린 학생들..뒤늦게 공부해야겠단 생각 들었다면 이 영상 끝까지 보세요.말이 원색적이지만 이게 진실입니다. 좋은말로만 어르고 달래는 선생님은 매너는 있을지 몰라도 너를 내가 책임지겠단 생각은 없는겁니다
좋믄말씀 감사합니다
나태해질때 보는 거 치곤 너무 긺..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는데
나도
너무 나태해서 다 못봄 ㅠ
@이정민 마자 머 하면서 보면 금방 본다 난 책 읽으면서 들었다..
본인 운전할때 듣는데, 운전실력 좋아짐.
난 고3현역때 저게 과장해서 애들 겁주려는줄 알았지.
근데 저거 구라가 정말 1도 없다
@항공대가자 고쟉 수능 처보고 공부는 지능이니 아니니 깝치지마라 고시나 어지간한 전문직 시험 수준까진 와야 지능이 통용되는거다 닉보니 항공대가 목표인 수준인 애가 집중력이니 어쩌니 수준ㅋㅋ
노구 걍 지나가 불편하면 ㅋㅋ 하는짓보니 참.. 한심하다
@항공대가자 항공대 겨우갈 새기가 유전드립치니깐 귀엽네 ㅋㅋ
@더리캐시 아니 근데 구라 안치고 수능도 진짜 지적 수준이 엄청난 시험인게 맞음. 수학 가형 초고난도문제나 생물이나 화학 물리 그 짧은 시간 안에 IQ 테스트같은 문제 풀어야하는데 초고득점 맞으려면 진짜 머리가 좋아야함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님.
@@우리킹 통베게이 일침 씨게 날리노 ㅋㅋㅋㅋㅋ
8:42 5%에 들려면 '목숨'만 걸면 된다
43:36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51:40 전과목 학원다니는 학생 반드시 재수한다-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있어야
1:13:24 공부가 뭔지 알고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본 경험이 있는 사람
1:15:50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 모든걸 다 바꿔라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이 확 드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 조금 달라질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가슴으로 공부하란 말은 영원한 진리인듯 합니다
공부는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 해야됨
@@phila38 가슴으로 하라고 하잖아요
@@phila38 가슴으로 하다보면 머리로도 할 수 있음 ㅎ 아 물론 간혹 보면 머리로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긴 한데 비율이 아주 적은 거 같습니다.
@@phila38 가슴은 항상 가슴에 품으니 가슴으로 해야 승리하지요
10년 전에 이 동영상 본것같은데 10년 지난 직장생활 3년차인 지금봐도 주옥같은 말이다. 의미없는 미사여구 붙이면서 착한척하는 인간들보단 손주은 같은 사람이 리얼임.
근데 저분 뭐 문제 생겼다는데요 흠..
ruclips.net/video/-_ft718696o/видео.html
@@한약-u4p 존나 놀라면서 눌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재수 결심전 이 영상 보는 초반까지 그냥 전문대 가려다가 끝까지보고 자극 받아서 1년 독하게 공부해서 문과지만 경희대 갔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저도 꼭 건동홍 이상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과가 경희대 들어가기 어려운데요? 잘하신거같은데. 오히려 이과가 경희대 들어가기 더 쉽지않나.
혹시 재수전에 수능등급 평균이 어느정도 되셨나요..?
@@배전드 재수전에 전문대를 가려고 했다니까 아마 4~9등급 안에 들지 않았을까요?
저도 비슷한 처지에 있어서 여쭙는데 혹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요 ㅠㅠ?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기가 욕먹는거 감수해가면서 남들한테 쓴소리 하는 사람들 찾기가 되게 힘들다. 나한테 그렇게 마음써주기 상대방도 지치니까
살면서 자기 핏줄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런얘기해주는 스승 얼마없다
새겨들어야함
@@Limited2961 어떤 귀신 니옴?
팩트: 작년 특강때 저말 번복함 이제 대학의시대는 끝났다 하고싶은거 해라 이래말함
틀니세요?
@@jeongkwangwon1 아직 잘 몰라도 되요..!
@@실험맨 능력의 기준이 '대학' 이 아닌 '잘 노는것'이 된 것이고, '잘 노는것'이 지금 시대를 비유한 말일뿐.. 그 강의에서 BTS가 예시였는데 BTS가 진짜 잘 '놀아서' 성공한게 아니잖아요? 그냥 대학만 나와서 잘 된다는 시대는 끝났으니 구세대의 방식으로 성공을 강요하지말고 학부모들에게 시야를 넓히라는 강의였지 대학 안나와도 되고 하고싶은것만 하며 놀아도 된다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자기'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이 강의의 핵심은 최근 강의에도 여전히 통하는 말입니다.
우리나라 교육 진짜 잔인함 그 자체임.. 수능에 100% 몰빵하는데 그 수능공부 재능은 5%일텐데 나머지 각자 분야별로 뛰어난 두뇌들을 그냥 버리고 쓰레기취급함..
사람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 밖에 없다. 첫 번째는 시간분배를 바꾼다. 두 번째는 사는 곳을 바꾼다. 세 번째는 사귀는 사람을 바꾼다. 이 세가지 요소가 아니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가장 무의미한 일은 '결의를 새로이 하는 것'이다. ㄹㅇ
시발 손주은이 말했냐?
@@이지은-g6q7w 왜 욕을 함? 오마에 겐이치. 검색이라도 하자.
남편을 바꾼다.ㅋ
와.. 저 시대에 저런 말을 해? ㅋㅋㅋㅋㅋㅋ 진짜 성공할만 하네 인정ㅇㅇ
35:41
@@ryujaech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 시대때 이런 말을해?
친척행님 이걸 왜붙여서 본 댓글을 흐리노 한참이따가 이해했네 딴놈이구나 둘이 ㅋㅋㅋ
친척행님 아진심 웃다가 눈물남
아 그리고 영상이 너무 길어 주관적으로 한줄로 제가 요약해보자면. 엉덩이로 시작해 뜨거운 가슴으로 하는게 공부다. 쉽게 얻어지는 즐거움은 쉽게 끝나며 어렵게 얻어지는 즐거움(학습의 즐거움)은 평생간다. 입니다.
요약존나잘하시네 ㅋㅋㅋ
근데...다 봐야 머리에 들어갈거 같음.
요약 컴팩트하누 ㅋㅋ
님 요약왕인듯 ㅋㅋ
요약황 ...
고1 올라가는 중3 남자인데요
처음에 이 영상 봤을때는 그냥 꼰대스럽고 기분 나쁘기만
했는데 여러번 보다 보니까 손주은 선생님의 숨은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학교 성적이 인문계가
힘들 정도였지만 엄청난 노력으로 전교권에 도달했고
현재는 인문계를 충분히 갈 정도로 성적이 높습니다
현재 경찰 지망중입니다 공부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체력도
열심히 길러서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 시민들이 밤에
두발 뻗고 잘수 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 미술, 음악에도 재능이 있듯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공부에도 재능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무시할려고 하죠. 자기가 비참해지니까... 그런데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대학교 들어가고 여러 사람들 만나 보니까 유전자나 집안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주위에 죄다 부모가 교수나 의사 대기업 임원이었습니다. 저도 꽤나 충격 많이 먹었고 다 거짓말인 줄 알았죠. 20년 동안 그런 사람들을 본적이 없으니까.
보통 그런 부모들은 시간 허비를 잘 안합니다. 책도 많이 읽고요. 자연스럽게 자식들도 책을 가까이 접하고 즐기게 됩니다. 그러니 공부라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고 남들보다 잘 할 수 밖에요. 부모들이 TV를 많이 보면 자식도 TV를 많이 봅니다. 저도 아버지 따라 10살 때 부터 신문봤습니다. 중간에 그만두긴 했지만....
부모영향 유전자영향 틀린말 없습니다.
하지만 손주은이 말하고자 하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하면 된다라는 거죠.
왜 큰 그림을 못보고 작은 흠집에 그렇게 악착같이 달려드는지....
"어떻하죠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라는말이 참와닿는순간입니다 좋은직장.좋은집차 모두 외줄타기를 하다어느날 느끼게됩니다
목숨걸고 해도 안됨
그리 말해도 손주은 본인도 목숨걸어도 이를 이룰사람이 100명중에 한두명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하잖슴 그중 내가 될수도 있으니 저리말하는것같기도하고
유전자보단 환경이 중요하다 봄
유전자는 대학 들어가고 그 위에서 요구
근데 저분 뭐 문제 생겼다는데요 흠..
ruclips.net/video/-_ft718696o/видео.html
수험생활이 지나고 살다보면 저말이 거짓말은 아니란걸 알게 될 것이다. 우린 참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청춘이다.
학원강사가 하기 힘든말만 계속하네.. 대단한듯..
재수할 때 손주은 회장님 강의하시는거 직관했는디 말 진짜 잘하심
2시간 얘기하시는데 집중 너무 잘돼
ㄹㅇ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진정성이 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사가 거칠기는 하지만 자신의 이미지와 명예만을 위해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보다 저렇게 정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 진국입니다.
예, 공감합니다.
손주은 저분은 괜히 메가 창립자가 아니다.
말하는 것에서 부터 굉장히 본질을 꿰뚫어보는 혜안이 있는 사람임이 느껴진다.
강의력, 호소력, 설득력 이 모든게 현재 유명강사 소위 일타강사라고 하는 강사들이 비비지 못할 정도다.
아무튼 엄청 대단한 사람이다.
인강 말고 뭘했어도 성공할수있었을듯 ㄹㅇ 말빨이 신급이라
위압감이라해야되나 ㅋㅋ 아우라 있긴함
@@a2p13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데 경상도 사투리 너무 거슬리는데??
차라리 이기홍인강강사님이 더 잘 가르쳐주신다
김스트리머 세상 어떻게 사냐?
이 강의의 본질은 대충 설렁설렁해서는 절대로 뜻을 이룰 수 없고 하고자 맘 먹으면 목숨을 걸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해야 겨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아주 극단적이지만 사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당시의 폭력적인 사회분위기나 이경규와 동갑인 손주은 강사의 나이 생각해보면 중간의 쌍욕이나 구타는 저 당시의 현실을 보여주고(요즘같으면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아동학대 신고당함)있는 것이고 거기에 함몰되어 이 강의의 본질적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왜곡 내지는 폄하될 부분은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가 이 강의를 듣고 누군가는 분명히 감화되어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 인생을 바꿔보려고 시도하고 결국 인생이 통채로 긍정적으로 성취해서 바뀌게 되는 결과도 가져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전자론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나도 오래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나 직간접적으로 모두 접해본 케이스에 따르면 유전자론이 거의 90%는 맞다고 본다. 나머지 10%남짓은 정말 아주 극단적인 예외의 케이스가 아니면 이런 자극적이고 본질적으로 가슴을 울리는 뭔가의 자극을 받고 죽도록 노력해서 만들어낸 결과물...
이 분 강의를 들었던 세대로서 어느 단 한가지도 잘못된게 없어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고 정신과 마음이 바닥까지 떨어져서 더는 잃을 수도 없는 상황에까지 몰려서 너무 힘들 수도 있어요. 누구나 그럴 수 있고 슬픈건 어느 누구도 제외될 수 없죠. 다만 정신력이 있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뭐든지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어요. 유전자는 하는 수 없겠지만 끝날 때까지 도전해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번 사는 삶 번듯하게 살아서 후회없는 삶이었다고 먼 훗날에 떠날 때 웃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노력과 땀,눈물을 배신하지 않으니 목표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소 거친표현이지만 사실상 학생에게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는 참선생님 이시네요
학생분들 대폭소 구간
3:50 "공부는 유전자"
13:37 "씨발 틀리는데(ㅋㅋ)하지마 "
37:43 "(손주은 선생님께서)혼자서 전과목을 가르치는 학원"
56:09 "(수학 100문제, 영어지문 100개)여기있는 많은 학생들중에서는 2년동안 공부한 양일거야 이게"
1:08:53 "사실 내가(전에 말한 '나가')그런일을 당한적이 있다고..."
1:11:11 (과외하던 학생의 아버지가 태세전환해서 하는말)
선생님께서 워낙 강의를 잘하셔셔 학생분들께서 웃는 구간도 많았지만 그중에 대폭소 구간만 추출해서 올려봅니다.
키 예체능 외모 같은 유전자는 인정하면서 유전지능자는 인정 안하는 인간들은 이해가 안된다
유전지능자는 뭔가요.. 지능 유전가 좀더 맞는 단어같은데. 지능이라는 것이 단일 개념인가요? 논리력, 암산력, 분석력, 창의력 등의 요소를 지능이라고 묶어서 말하는것이라면 더더욱 지능 유전자라는 존재를 더 의심해봐야겠지요? 지능 유전자라는게 존재한다면 그 유전자가 뛰어난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월등해야할텐데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모든 영재는 서울에 부유하고 성공한 집안의 자식들이던가요? 전혀 타당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려나요?
나 운동 잘 못해 나 손재주 별로 없어는 쉽게 말하면서 나 공부머리 아니야라는 말은 왜 욕먹어야하는데? 다른 재주가 있으면 꼭 공부 안해도 되는데 인간들이 노력만하면 다 공부 잘할 수 있다고 착각함.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피말리는 경쟁을 해도 넘을 수 없는 벽은 존재함. 쉬운 수능이면 모를까 올해 수능을 보면 답 나오지 않나? 수능따위에 무슨 유전자냐고? 그럼 수능봐서 의대가라 대한민국 최상위층으로 갈 수 있다. 객관적으로 서울대박사학위보다 의대학사학위가 훨씬 값지다.
유전지능? 전 안믿어요 왜냐구요? 부모님 평균iQ만 봐도 150대 어머니 고려대 영교과 아버지 중앙대 물리교육과대학원까지나오셨어요 근데 저는 그에비해 상위권까지 오르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걸렸답니다
그게 사실 단기간에 많은시간이라서 성적을 올리는데 힘들었을수도있어요
저는 고등학교올라와서부터 공부를 잡았거든요 유전자에 의해 결정이된다? 제친구 친구부모님나온대학보다 훨씬 잘하는 학생되었습니다 올1등급까지 나오구요
유전자? 70퍼센트는 노력이차지해요 나머지는 유전자가 결정하는게맞지만
유튜브 알고리즘 시기적절하게 추천해주는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Limited2961 아 진짜ㅋㅋㅋ
23:00 자기 능력으로 사는거지 남자한테 선택받아서 사는거아니라는 말 세상 띵언이다...
23:00 이건 진리임 근데 이걸 결혼을 하지 않고 깨닫기란 너무나 힘들다는것이 함정임
근데 웃긴건 그렇게 마음먹은 여자들중 상당수는 나이 30대되서 결혼시장 결정사에 기어나온다는거지.. "그러면서 괜찮은남자가없다 나는 비혼을선택했다" 이렇게 자기합리화하면서 ㅋㅋ 비혼식이라는것도있다며? 걍 노처녀면 조용히 찌그러져살면안되나? ㅋㅋㅋ 30,40먹은 노총각들은 본인들을 자기객관화해서 조용히 찌그러져사는데 노처녀들은 무슨 그게 자랑이라고 떠벌리고다니는지.. 하나만합시다
고딩때에는 이 소리들으면 이해가 안갔다..근데 나이가 먹으면서 이해가 되는 동영상임.. 솔직히 유전자라는게 꼭 타고난 성질이 아니라고 봄 공부잘하는 집안은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공부 못했던 집안들 보면 말만 공부라하지 물질적 도움만 줄뿐 공부에대한 분위기나 공부방법을 주진않음 물론 성인이 되면 본인이 깨닫지만 십대시절에는 철없는 경우가 많음.. 오히려 이이야기는 유전자는 못났더라도 본인이 정신차리고 공부하라는 뜻인것 같음
진짜 맞는 말이네요
이 글은 이 영상에 동의 하는듯 보이지만 사실 아니다.
유전자는 집안환경이라고 주장한다.
유전자는 못났어도 본인의 정신에 달렸다.
즉, 집안환경이 별로라도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성공할수 있다. 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유전자랑 성공은 관계가 없다는 댓글이다.
맞음. 유전자, 즉 머리보다 가정환경이 가장 큰듯
영수 고액과외랑 150만원 종합학원 하나만 보내줘도 어지간한 빡통도 전교권은 감
엄마 아빠 의사인 집은 애들마다 성격이 극명하게 나뉨.
공부, 인성 다갖춘 만능인이거나
완전 개 폐인이거나
두 부류 전부 머리는 똑똑함
이 사람 말 존나 잘함 내가 다니던 기숙학원와서 혼자 네 시간 떠들다갔는데 몰입감 오졌음
떠들다갔댘ㅋㅋㅋㅋㅋ
인정 우리 서초메가에서도 3번이나왔음
아니 회장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서초메가 동지들......
말빨이 커브드
나이 60이 다 돼서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는 강의입니다. 다소 거친 말투도 보이지만 학생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점잖아졌지만요.
우물안
개구리
조련사지
1:13:54 시간이 너무없으신분들은 여기서부터보세요.
중요한말씀해주시네요
ㄱㅅ
ㄱㅅ
감사합니다.
와.. 정신이 번쩍드네요
그것도 좋습니다만 처음 부터 봐야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보다가 왜인지 눈물이 핑 돌았어요.. 계속 앞만보다보면 항상 이런걸 잊어버리는데 다시 좋은거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가 공부는 노오오오오력이라도 정신승리할때 당당히 공부는 유전이라고 주장하는 손주은 선생님 ㄷㄷㄷㄷ 진짜 훌륭하신 분임에 틀림없다.
슬프고 충격적이지만 다 사실이다.
내가 저 강의할때 저 자리에 있었음. 유전자 이야기 할때 순간 든 생각은 "맞는거 같아......" 하지만 그걸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었음. 왜냐면 02년도 저때는 고3뒤 대학 안간다는건 인생 포기한다는것과 같은 분위기였음.사회적으로나 어른들의 인식이나 그걸 안하면 뭘할껀데? 라고 물어오고 지금처럼 뭘 할수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아니었음. 지금와서 다시 들어보니 역시나 다 맞는소리임. 그나마 지금 저걸 보고있는 중고등학생들은 본인들 인식도 그렇고 사회적으로도 다른걸 해도 괜찮은 분위기임을 아시길......저당시엔 정말 대학 안가면 뭐할래? 여기서 답을 할수가 없던 시대임
저거 싸대기 때렸나요??
절대 학생 체벌하는 강사아니었습니다 저도 서초대일에서 2년정도 실강들었던 학생입니다.
@@주린이-d4j 손주은 쓴소리라는 영상에 싸대기때리는 부분 태그도되어있는데요
맞아요 ㅋㅋ 유튜브가있는것도아니었고
와 나 태어났을때 영상이구나 개신기해ㅠㅜ
정말 저런현실적인 선생님들이
우리나라에는 별로없다는게 안타깝다
공부는 유전자가 맞지만 목숨을걸고 노력하면 뒤집을수있다는게 영상의 요지입니다.. 목숨걸고 노력합시다
3chome aoyama 생존 본능 이지랄 쳐하노
손주은 과외 그 못생긴 제자도. 엄마가 이대출신. 그럼 공부할 유전자죠.
그런유전자를가지고 공부를 거의 미친듯이 하니까 쭉 성적이 올랐는데. 일반 공부 못하는 학생들은 그리 미친듯이 안 해요. ㅡ 고로 공부머리 유전자 따지기전에 보통사랑틀은 공부방법도 모르고. 공부욕구도 없으며, 특히 공부를 안합니다
남수연 이야 글 진짜 드럽게 못쓰네 한글 맞냐
@@airtrack1777
한글도 모르냐? 황당하다. 글 요점도 캐지를 못하나부지.
미안한데 노력도 유전임..
학생때는 몰라 저 말을
대학을 가고 나서도 몰라 저 말을
졸업을 할때쯤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경험이 쌓이면 “아..나는 옛날에 더 열심히 했어도 안됐겠구나” 싶지
슬픈말인데요 ㅜ
근데 이거맞다 어릴때부터 습관이 안들어있어서 나중에 노력하려다보면 그게 잘안됌
고교시절때에는 웃겼었겠지만 현재 어른이 되어서 들어보니 한마디 한마디 정말 깊은 가르침입니다. 그냥 잘 가르치시기만해서 성공하신게 아니네요.
결국 인생은 유전자...이분말씀에 정말1000퍼센트공감. 우리나라사람들이 불행한이유중 하나..
영상 다 보고 댓글쓰는거?
@@user-zg5zg6ir7n 목숨거는게 쉬워보임?
하. 저희 경제학 교수님이 원론 첫수업시간에 하신 말씀과 똑같아서 소름입니다.
하고 싶어서 취미로 공부하는 거는 찬성이지만, 스스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테니, 재능 없다고 생각하면 공부로 승부볼려고 하지 말아라. 라는.
평시에도 밤을 새며 공부한 통계학과 물리학 과목은 1학년때 부터 3학년때까지 F만 받으며..(아마 100점 만점에 20점 넘긴적이 없는듯) 이것 때문에 졸업을 못할 뻔해서 마흔이 넘은 아직도 꿈에 나오고..
초급 생략하고 바로 중급으로 제 5외국어까지 수강한 외국어 과목들은 수업은 잘 들어가지도않고 혼자 공부해도...항상 A나오고. 너무 수준 낮게 느껴지고..
이과 친구들한테..이과 과목 어떻게 공부하면 되냐고 물어보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미적분이 그냥 됐다는 얘기를 하고..
걔네들이 나한테..한번에 외국어 공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면,, 뭘 굳이 수업을 들어가냐고. 단어는 사전 읽으면서 외우고 그냥 그 나라 영화같은거 보면된다고 하고.
걔네들은 외국어 공부만 죽어라..나는 이과 공부만 죽어라..했는데...
그렇게 1년후 결과는 변동없음ㅋㅋ
손주은 회장님의 진실한 조언과 통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뜨거운 마음을 가슴 속에 새기겠습니다.
학벌의중요성이 떨어졌다고 저 영상을 비판하면 안되고. 공부를하는사람의 관점으로만 보면은 저 말은 틀린말이 없다고생각합니다.
ᄉᄋ 공부가 아니라 뭘해도 마찬가지예요
100년이 지나도 가슴을 울리는 강의일듯합니다
영상이 너무 길다는 사람은 롤 두판할 시간조차 투자를 못하면서 바뀌기를 기대하지 마세요. 한시간을 투자해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상입니다.
프로불편러들 많네 ㅋ 저강사 말처럼 목숨건다는 정도의 간절함을 인생에서 해봤다면 그런 불편함이 생길수가 없지, 오히려 불편하다는건 저 사람이 말하는 진실에 자신이 비추어 지는것을 못견디는 거지...
D Hamptom 저땐 그냥 유명 강사였지만 지금은 메가스터디 회장임.... 메가스터디요 그 메가스터디
D Hamptom ㅇㅈ 댓글에서 아직도 노력도 유전자라는 소리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맞아맞아 ㄹㅇ이다
부산동성고인데 학교쌤이 예전엔 공부 잘했다는데 진짜구나
이 양반이 대단한 이유: 공부는 유전자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건 1999년 대만의 의대에서 제시한 것이고, 확정적 의견은 2016년 미 하버드대 의대 연구 결과로부터 쐐기를 박음. 이 영상이 2001년에 찍혀진 것을 감안하면, 손주은, 그는 문과충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혜안이 있었다.
라기보단.. 살다보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죠.
"아, 공부는 대가리다."
@@탐튜브-r7n 짬에서 나오는 뭔가 그게 있겠지
@@장호진-g2u 뭐 말하자면 저 발언 자체는 대단한게 아닌거 같음. 당장 중고딩들도 공부 잘하고나 못하면 유전자 운운하잖음
@@탐튜브-r7n 아닌데요 공부 존나 빡세게 하니까 성적이 잘 나오는거지 만약 시험 쉬운 지역이라면 애들 수준이 낮거나 시험이(상대적으로) 쉽던가에요
손주은때는 문돌이들이 더 공부 잘했을 때라 지금하고 다르지
23:14 헐 저시대에 저런 마인드 대박적이다 찐이네
나는 와이프의 종으로살고싶은데 회사의 노예보다
여자가 시집 안가면 애는 어떻게 낳고 나라 망하라는 소리냐??
@@hfirm6872 시집 가지 말라는게 아니라 취집하지 말라고
@@hfirm6872 좋은 유전자 물려받았노 ㅋㅋㅋ
눈깔뽑아버린단다 ㅋㅋㅋ 녹화하면서
집안 유전자 혈통 진짜 중요하지
존나 웃긴게 사람들이 운동은 타고나는거야 하면 수긍
예술은 타고나는거야 하면 수긍함
근데 공부는 수긍안함 ㅋㅋㅋ
자존심 상하니까 그런거인듯
공부만큼 안타고는데 노력비례 성과가
잘 나오는게 있나? 뭐 논문쓰래?
수학정도야 가형나형 구분 되있고 나머지는
지 노력에 평가원 기출 분석
양치기로 충분히 커버가능한데
애초에 운동신경은 타고 나지만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수능에 국한되선
평가원 스럽게 태어난 뇌는 없음 ㅇㅇ
노오오력무새 이라고 요즘은 다들 비꼬지만
그딴 말 하는 놈 중에 진짜 노력해본 놈
하나도 없고..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게
수능이고 대한민국 교육이다
한번이라도 노력해보고 타고 나니 어쩌니 해라 내가 제일 어이없는게
기껏해야 하루에 3~4 시간 공부하고
보상심리랍시고 협곡가서 빡겜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공부 절대량은 생각도 안하고
ㅁㄹㅊㅇ 대갈차이 이러는거보면
너무 한심함 ㅋㅋㅋ
공부 재능 맞음 근데 수능 난이도에서 1등급 받기가 재능일까..?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공부는 유전자도 무시못하지만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지않나? 누가 노벨상 받으라고 한 것도아니고 수능에서 1등급받는건 유전자가 아니여도 충분히 극복가능한듯.
김민재 저 아이큐 97정도인데 수학 가형 1등급 나왔어요. 노력 무시 못 함.
공부가 가장 재능빨 덜받는거라고 하는게 맞음
진짜 머리 좋은새기들 벼락치기하고도 맨날 1등급맞는거보고 충격먹었음
여자로서 공감합니다
애완견마냥 애교부리고 꾸며서 남자한테 의존하고 빌붙는것보다
자기인생 멋지게 살며 당당하게 동등하게 혼자살든 남잘만나든 하는게 멋진것같아요..,,물론 믿고 마음 기대도 될만한 인간이 없지만은....ㅠㅠ....
@@yunic_aaㅋㅋㅋ
42:56 나가뒤져라의 시초...ㄷ
지코
손원장은 끝까지 이야기를 듣다보면 열심히 해도 않된다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공부하는 방법과 환경이 다르겠지만 그 만한 성적을 내기 위해선 자신의 공부방법과 자신의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여 공부하느냐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댓글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좋은 말씀 남겨주시는데 가끔 육두문자를 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린지 꽤 오래된 영상이지만 아직까지 논쟁이 많나보네요
중지동천! 입시가 없어지지 얺는 한 이런 논쟁은 끊이지 않으리라 생각하니다
영상의 주인공도 육두문자를 때리는데 20년뒤에 바라보는 사람이 욕좀 할 수도 있지 내로남불에 이중잣대아닌가요 공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의견이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 먹고 보면 완벽하게 공감됨. 이 동영상은 전국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해야함.
아 여기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듯. 공부를 결정짓는건 유전자가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 유전자가 안되는 사람은 그냥 포기해라. 이게 아니라, 유전자가 그만큼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데, 유전자가 안되면서도 그걸 뛰어넘으려면 대충하지 말고 목숨걸고 해야된다는 뜻이잖아. 그 목숨을 건다는게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영상 뒷부분에 여학생 얘기로 설명한거고..
Sera LEE 그러니까요 사람들이 이해를못함
만두군 만두야 너는 저정도 노력은 해봤냐?
공부할 유전자가 되는 사람은 공부하고, 않되는 사람은 기술 배우고, 목숨걸고 하면 5%정도 유전자 뛰어넘을수 있다는 말
뇌없는 재수생들아.
그말이 맞는데 어느정도는 공부해본 사람은 안다. 공부유전자 가지고 공부하는애는 없이 아무리 열심히해도 못이긴다
니가 이해를 못했나본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머리는 안되니까 죽을듯이 노력해보고 안되면 포기하라가 요지임.
영상 보고 마치 요즘 시대에 저리 말하는것처럼 착각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15년도 더 지난 옛날 영상이고 저때는 저리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요즘 손주은 선생은 사교육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사교육 받지 말라고 열변을 토하시는 분입니다. 진심으로 학생들 생각안하면 사교육 업체 운영하는 사람이 사교육 받지말라고 강의를 하러 다닐까요? 시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ㅐㅐㅡㅐㅡaaa
ㅐㅡㅐㅐㅡㅏㅔㅡㅡㅐㅔㅡㅐㅡㅏㅡㅐ
공부 잘 하는거는 모계유전자 영향이 크다.. 공부 못 하는 애들은 엄마 붙잡고 학창시절이랑 대학 졸업장 한번 보여달라고 해봐라 그럼 왜 내가 공부를 못 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엄마도 쉽게 공부해라는 말 못하게 된다.. 실제로 주위에 판검사,의사, 대기업 임원 집안 많은데 아빠는 엘리트인데 자녀가 공부 못하면 보통 엄마들이 죄다 예체능 출신이거나 공부 안 했던 사람들이더라..그렇다고 너무 부모탓만 하지말고 사회 나가면 공부가 아니어도 어떤 분야던 10프로 안에만 들면 성공할 수 있다..
세달째 이영상에서 ㅇㅈㄹ중이네 니 인생 뻔히 보인다 밖에나가서 바깥공기도 좀 쐬고 일자리도 알아보고 해라
1프로안은유전이다 10프로까진노력이맞고
유전자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반 학생들은 본인이 노력하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따라잡습니다.
내가 태어난 년도에는 이런 정열적이신 강사분이 계셨구나.. 지금 고1겨울방학.... 선생님 강의듣고 뼈저리게 많이느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후회없이 살겠습니다. 이 동영상 본 제 손에게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가셨나요?
8:42 5%에 들려면 '목숨'만 걸면 된다
43:36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한다
51:40 전과목 학원다니는 학생 반드시 재수한다-내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있어야
1:13:24 공부가 뭔지 알고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본 경험이 있는 사람
1:15:50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 모든걸 다 바꿔라
벌써 이 영상이 100만을 넘었네요. 그만큼 수험생활의 경험에 대해서 손주은원장님의 말씀에 공감하든지 반대하든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올린지가 6년 전이고 수험생활에 재수기간 공무원시험 준비했던 기간 자격증 시험 승진 시험등 다양한 공부를 지금까지 해오면서 50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성적이 그리 좋게 나오지 못해서 선택의 순간이 더 많았고 더 많은 굴곡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부하고 수험생활(시험이라는 상대평가)를 구분하고 싶습니다.
공부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할 수 있지만 수험생활은 끈기와 열정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각자 경험과 수험생활에 대하여 임하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입장이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유튜브라는 가상의 비대면 공간이지만 공부와 수험생활에 대한 건전한 토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을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예압 감삽다
재수생이고 오늘 너무집중이 안되서 영상보는데 고려대 기계공학을 목표하고 있음으로 다시 마음 잡고 정말 재수의 혁명이르키겠습니다
이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저도 이미 수능을 치고 대학도 졸업하고 다시 그쪽 공부를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손 사장님 말에 공감도 되면서 이중잣대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어떻게보면 저기서는 저렇게 말하지만 정작 수능 100일전에 의미를 두고
그걸 장사(마케팅) 수단으로도 쓰는거 보면 저 사람도 교육자이기 전에 그냥 장사꾼중에 한명이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말투
저때는 뭐 학교 선생들이고 뭐고 수준 낮은 말하고 대놓고 차별하고 성적인 농담도 밥먹듯이 하면서 학생들 심심하면 패던 시기긴 해도
학생들이나 부모 돈벌어먹고 사는 장사꾼이 말을 저런 식으로하는건 좀 교육자로 안맞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사람 말이 무조건 다 맞는건 아니고 맞을수도 없지만
저런 사람이 하는 말을 맞다고 받아주기도 싫은게 사실 큽니다
글에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저도 작성자님 나이에 품격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네요.
공부 유전은 80이 아니라 현대는 90% 입니다.
철학이 확고한 분입니다.^^
임종윤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서울데학교6학년2반13번 그만해 이 시발련아
@@한약-u4p ㅈㄹ마 씨발 분위기ㅈㄴ 깨네 너가 바로 뭘해도 실패할 놈인듯
@@한약-u4p 니 대가리에 문제 생긴듯
1:13:54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다. 학생들 숨 죽이는 것까지 소름 그 자체
쉽게 얻는 것...절망감이 엄습한다.... 절망이 무서워서라도 공부하겠습니다.
도토리묵* 그 끝남의 현타보단 아직 시작할때의 설렘과 쾌락이 좋네요 아직은,,
손쉬운 쾌락을 피하라는 게 왜 한국사회를 망치는거지? 반대로 말씀하신건가
@@furtherjohn1028 쉽게 얻은건 쉽게 잃기 때문이지
인생은 보통 쉽고 재밌고 줄거운일은 다 나쁜일이다
와...진짜 백번맞는 말이다.
요즘처럼 개그로 먹고사는게 아닌, 저렇게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를 해주다니,.
다 커서 다시 들어보니 진짜 100% 공감합니다.
공부는 유전자다?
개쌉소리다
차라리 전국 모든학생들한테 공부 포기하라고 해라 주은아ㅋㅋㅋ
입시공부에 있어서는 방법+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대학 잘 가는데말이야ㅋㅋㅋ
@@junmin1207 국어 못 하네. 5퍼센트의 기적을 위해 죽으라 노력하라는거잖여. 유전자는 망이니..
@@junmin1207 유전자가 큰 요인이라는건 학자들 의견도 대부분 일치합니다,,,왜냐면 상대평가니까요.
고딩때 이거 보고 초반에 유전자가 공부를 결정한다 이부분까지만 보고 뭔 개소리야 하고 안봤는데 지금 성인되서 다시 보니깐 저분 하는말 다 맞다 .ㅋㅋ많이 깨닫고 나서 이제 다시보니깐 와닫네 ㅎㅎ
이 영상 악플 다는 애들.. 앞에 유전자 얘기까지만 듣고 악플담 ㅋㅋ
아 나도 그랬었는데.. 고등학교입학앞두고였나 이영상보고 좀 충격먹고 괴상한사람이라 생각해서 안봣는지 뒷부분은 기억안남.. 유전자이야기만 기억남 ㅋㅋ
나이 들어서 이 영상보면 맞는 말밖에 없다. 문제는 공부 이외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주지 못하고 그냥 방치해두니 공부만 한다는 거지
와 나 19살때 이거 보고 말도안된다 생각했는지 지금 25살에 다시보니 너무 맞는말이다 진짜... 뭔가를 얻고 성과를 보고 싶으면 최소 5년에서 7년을 투자해야 된다. 이 사실 깨닫는데 6년 걸렸다...
일찍 깨달으셨네요.
읭?..
그건 영상에서 말하는 요지가 아닌데....
?
그니까 혼자 ㄱㅅ리야 ㅋㅋㅋ
재수가자 강대꼴박 가즈아
솔직히 교육현장에 일하고 있는 사람에서 보면 교육자의 신분으로써 언행과 태도가 다소 거칠고 폭력적인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저 선생님이 말씀하신 말씀 중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 학부모 돈받으면서 학원 운영하는 입장에서 저 선생님처럼 대놓고 학원이 성적올려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라고 말해주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교육을 운영하는 입시학원 중 학생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주고 동기부여해주시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어린 아이 달래듯이 괜찮아 성적올릴 수 있어 달래주면서 학부모가 주는 돈 낼름 받으면서 대충 문제 가르쳐주는 강사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 선생님 역시 말씀 하시는것은 아이들이 듣기에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노하우나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 저 선생님 말씀 틀린 말씀 없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듣고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요
제가 학원에서 짤린 이유가 애들 다독이지 않고 공부하러 드가자 하고 해도 안들어가고 뭐라고 해서 울린 거, 또 한 남자아이가 제가 물어봐도 대답하긴 하는데 싸우자는 말투+ 똑같은 걸 가르쳐도 생각하지 않아 이 문제 풀기 전에 너 오늘 집에 못감 선언하니 울고 학부모가 짜르라고 함 ㅋ
공감되네요
다 의미없다. 그냥 노력해봐라 노력안하는애들이 핑계는 야무짐.
막말로 유전자가 후달린다고 인생 대충살거면 그래살면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싶다면 주어진 유전자는 받아드리고 노력으로 레벨을 올리려고 하는게 맞는 방향이지.
그리고 입시공부는 그냥 절대적인 시간량 차이가 큼. 성적 낮은애들 특징이 딴짓많이하고 집중 재대로 못하고 방법이 잘못된 경우도있고 다 이유가있어. 타고난 머리의 차이는 크지않음. 방법적인 부분도 솔직히 공부에 특별한 방법이 어딨냐 그냥 차근차근 이해 정리 암기 이순서로 반복하는게 전부지.
이 강사님은 비단 공부, 성적을 운운 하는게 아니라
정말 인생에 있어서의 태도를 말씀하시네요~
지금은 40넘은 아이의 엄마이지만
제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100% 맞는말이구만 현실감각 없이 허황되기만 한 꿈은 인생의 독이란걸 빨리 인정해야지
그 현실이 죽어도 싫으면 예로 든 여학생처럼 죽도록 노력해서 타고난 유전자도 바꿀만큼 노력해보던가
저말이 그냥 듣기싫다는 이유만으로 욕하는 애들은
용기도 없고 오기도 없으면서 듣기좋은 소리만 듣길 원하고 사나?ㅋㅋ
어른이 되어서 다시보니 인생의 진리와 탁월한 장삿속이 뒤섞인 명연설 / 본인 85년생 이 강의 거의 라이브로 본 세대임
반백년을 나태하게 살아온 중년의 아줌마가 손대표 강의를 듣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죽기 전에 나도 가슴 뜨겁게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재수학원 1년동안 다녀본 사람들은 알듯
정말로 1년해서 기적적인 변화를 이뤄내는 학생은 400명중 2명.
시라소니 올리는 방법좀요ㅠㅠ
시라소니 구체적인 방법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ㅠㅠ
시라소니 이제 고3 들어갑니다. 카톡아이디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조언좀 얻고싶네요ㅠㅠ
시라소니 cjm0094@naver.com
글로 대충이라도 괜찮으니까 조금 빠르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한시가 급한 수험생이여서요...무리한 부탁이면 죄송합니다
시라소니 감사합니다. 대충 감이 오네요...끝없이 질문하라...
인생은 보통 쉽고 재미있고 즐거운일은 다 나쁜일이야..
쉽게 재밌는것들
쉽게 얻을 수 있는 모든것들은
다 나쁜것이야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일들
정말 이건 너무나 힘들것 같은 일
그걸 하고나면 정말 의미있고 가치있다는 것. 환희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인생은 고통스럽고 힘든일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러한 지혜를 배워야 돼.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 정말 쉬운일이고 힘들고 가벼운 일들은 나중에는 무의미하고 정말 도리어 힘든 결과를 가져와.
너희 이 젊은 나이에 조금만 힘들고 고통스러운걸 선택해봐.
내년 이맘때 현재의 너희 모습이 엄청나게 달라져있을거야.
모든걸 다 바꿔. 어느정도 바꿔야돼느냐. 어머니 아버지 일가 친척 형제 자매 빼고 싹 다 바꿔. 친구까지도 다 바꿔버려야 돼. 내가 살고있던 여태까지 삶의 태도나 방식을 모든걸 다 바꾸지않으면 너희들은 내년 이맘때 정말 깊은 절망감에 빠져있을거야.
절대로 손선생을 만났다는 것 자체가 너희들에게 그렇게 큰 행운이되지 않는다.
내가 하는 이 얘기를 가지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것 그게 정말로 큰 행운이 될거야.
목숨을걸고 해야 자연스럽게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건데 목숨을 걸고 했을때의 사람의 사고방식 생활패턴 감정컨트롤 등등의 각성상태여야 배움의 스피드도 빨라지고 진리를 향해가는 발전속도도 빨리진다는걸 가르치는 이분은 정말... 간단명료하게 강의를 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손선생이 공부는 유전자라고 말을했고 진짜 그렇게 생각했다면 예를 들어도 똑똑한 사람의 예를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예에서는 정말 암담한 상황의 여학생을 예로 든것을 볼때 사실 손선생이 가르치고 싶어한것은 1명의 유전자가 아니라 249명의 암담한 학생들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유전자는 좋은학생이자나요
유전자가 정말 좋으면 저때까지 저러고 있었겠냐?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한거지.
ㄹㅇ 뭐가 어찌됐건간에 뭐든지 자기와의싸움이다 .
내저도 손선생님의 의도는 나머지 249명을 위해서 말씀하신거라고봄.꼭대학아니더라도 나중에 직장생활을할때도 연애나 사업을할때도 이런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라고 인생의선배로서 조언해주는데 졸고있으면 나같으면 우주로 던져버림.
@@peachchung1604저였으면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렸습니다.~_~
시대가 달라서 조금 자극적으로 드릴수 있지만 저에겐 이 강의가 내 인생을 바꿨음
이 선생님 풀영상보니까 가혹하다....뭔가 동기부여가 된다기보단 힘이 쫙 빠지고 우울해지고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
그러니까요… 댓 보면 감사하다고 하는게 많은데 동기부여 할려고 봤다가 뭔가 좀 더 복잡해진 기분..
현실과 진실은 불편한 법입니다
지금봐도 욕나올정도로 자극되고
오진다
지금 이발언 잘못하다가 바로 고소 당할 영상.
근데 손주은 선생님말 틀린 말아님.
정말 자극 받았던 영상
사회생활해 본 3,40대 이상이라면 대부분 이해할듯
이미 이해함. 루저와 위넌 딱 손주은님이 말한 저 차이임
10대인데 엄청 공감되요
와ㅡ이 강의가 뭐라고 내 나이 마흔인데, 이걸 다 보고 말았다 ㅋㅋㅋ 옛날 시절 생각난다, 부질없던 그 시절 ㅋㅋㅋ
부질없던 그시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부질없긴ㅋㅋㅋ정신차려 얘
여기 댓글들만 읽어봐도 왜 95%는 성공 못한다고 말했는지 알 거 같다 ㅋㅋ
손주은이 진짜 하려는 말은 "목숨"걸고 노력하면 5%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인데 말귀를 못 알아먹고
"95%는 어차피 안 된다"
"공부는 유전이다"
여기에 꽂혀서 딴소리 하는 사람이 대다수네 ㅋㅋ
저런 말들은 5%의 기적적인 성공을 이루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설명하기 위해 까는 밑밥일 뿐이야 얘들아 ㅋㅋ 너희들 정신무장 시키기 위한 일종의 충격요법이지, 운명론 같은 유전자 타령으로 너희 의욕 꺾으려는 의도가 아님
결론 :
말귀 못 알아먹은 사람 (대다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 (소수)
이해한 걸 실천하는 사람 (5%)
1%도 안되죠..
ruclips.net/video/HTd0d5Lk0tc/видео.html 애초에 수능은 유전자 탓할만한 것도 아니죠
한석원 머리숱: 0%
@@김지환-g6s9t 그게 왜나와 ㅋㅋㅋㅋ
@@freeyourmind5430 패배자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손주은 원장님 정말 시대를 앞서가는 대단한 사람이죠.
낙화유수 맞아요 아직도 여자를 얼굴 예쁘면 된다고, 여자를 남자에 기생하는 인간으로 취급하는 시대착오적 인간들이 있는데, 저 시대에 저런 생각을 하다니 진짜 대단해요.
중학생때 학원쌤이 떠나기전에 추천해준 영상 귀찮아서 안봤는데 늦은 고2때보니까 후회되고 고맙네....
정신력 진짜 갑중에 갑이다. 북극에서 냉장고 팔수 있는 분.
댓글로 구질한 핑계 대지말고 한번 시키는 대로 해보세요.
저 선생 하는 말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인에게도 구원은 공부 입니다.
sanggeun lee ㅂ
공부는 구원의 수단 중 하나이지 공부가 구원의 전부이자 직접적인 수단은 x
맞아요 공부밖에 없어요 정말 학생분들.. 한번 열심히 목숨걸고해보세요 나이먹음 그것도안되거든요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력이네. 성공하는 이유가 다 있다.
Soobin Park 그죠 ㅊㄴ보다 못한 삶이라는 대목에서 진짜 소름.
통찰력보다는 듣기 싫은 말을
잘 말하는 거같은데요
근데 저분 뭐 문제 생겼다는데요 흠..
ruclips.net/video/-_ft718696o/видео.html
@@Limited2961 ㄱㅅ 윗댓글에도있길래 누를라했는데 다행이다
@@Limited2961 ㅂㅅ 새끼가 매 댓마다 ㅇㅈㄹ이네
32:35 이게 진심으로 공감되는 말이네요
이분 현재 메가스터디 회장님이세요 회장님이신데 불구하고 아직도 메가스터디 학원들 다니면서 여러 특별강의들을 하시는데 나이가 60 근방이신데 너무 말을 잘하시고 감각이 뛰어나시고 유머감각까지 뒤쳐지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모르는 사람 없어요
@@만족을아는자 나… 난 몰랐는데… 나 메가 듣는데… ㅠㅠ
이해찬 세대 = 02학번 이후.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할 때 수시 도입. 그 첫번째 학번이 02학번.
Youngsu Song 이해찬이 수시 도입하고 우리나라 교육 다 말아드심. 이때부터 서서히 노력 필요없고 점점 부모힘으로 대학가는 비리가 생겨남. 그리고 지금은 파국.
@@호수하늘-u9v 이게 진짜다
시발 그러고서 이제 문재앙 똥꾸멍빠는 여당대표 하고 있는거임?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해찬은 말아라도 드셨지 유은혜는 뭐하는건지 모르겠네ㄹㅇ
이해찬이 많은 비극을 만들었지.
진짜 시대의불변의 강의다. . .
도파처럼 뭔가 본질적인걸 알고계심.
인격을 쌓아라. 공부는 환경이 되고, 죽기 살기로 하면 된다. 진짜 죽기 살기로 해야한다. 잠을 못자서 힘들어 죽을 때까지 토가 나올 때까지 해야한다.
정말 뇌리에 꽂히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