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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한편 쭉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돈벌기도 바쁘고 살기에 바쁜데 왜 저렇게 감정적인 싸움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이가 이제 마흔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그런 것들을 스무살 넘은 친구들이 빨리 깨닫고 더 이해하고 항상 드는 생각이 누가 욕심을 부리면 거기에 맞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손절을 하는게 낫습니다 이걸 기억하고 살다보면 그렇게 욕심부리고 안하무인으로 주변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할길도 없다는걸 빨리 알수록 좋습니다 욕심부릴것은 건강과 그리고 앞으로 돈벌 수 있는 수단 두개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영상모두 보시고 느끼는 그 불편한 감정의 원인을 모두 깨닫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진들 대부분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자기마음대로 군림하다보니 세상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다가 막상 학교밖을 나와보니 더 크고 거대한 세상과 맞닥뜨리면서 좌절감을 느끼지만...배운게 없다보니 그 거대한 세상에 반항하면서 학생때 하던 버릇 그대로 해보지만 결국엔 계속 경찰서행... 이 즈음에서 뉘우치고 마음잡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세상에 반항하며 삐딱선 타는 애들이 있지. 얘네들이 무서운거 사회에 나와서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거 투성이다 보니 어느순간 폭발하면서 자기 인생 끝내고 남의 인생 끝내고...다음날 사건사고 톱뉴스 장식하지 시한폭탄 같은 애들...사회가 얼마나 이런 애들을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부끄럽지만 너무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잘 표현하셨네요. 덕분에 시공을 초월해서 잠시 2018년에 갔다왔습니다. 그때 저보다 5살 정도 어리던 여자를 난생 처음 헌팅 성공했다는 기쁨에 취해서 만나게되었습니다. 만난지 일주일만에 자기 친구들 소개시켜준다고 만났던 애들… 여자애들은 귀엽다 멋있다하면서 치켜세워주는거 같아서 좋다가도 답이 없어보이고. 취했는데 왜케 집에 가기들은 싫어하고, 다른애들은 안보내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구요. 남자애들은 깍듯해보여도 내 앞에서 서로 거리낌없이 쌍욕하거나 술집,노래방에서 바닥에 침뱉기 등 보기 않좋은 모습에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 못했던 찐따같던 제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시비들은 왜케 잘 걸리는지 나이 비슷한 애들도 한 번, 아저씨들과도 한 번 제가 나서서 대신 사과하기도 하고… 같이 다니기 무서웠네요. 이런 애들하고 갔던 데는 왠지 모르겠지만 술집 테이블에 재떨이가 나오던 룸술집. 그리고 남녀 섞어서 1박으로 여행도 잘 다니는데, 한 살 위아래로도 잠자리 가지고도 나중에 다시 잘 지내는 모습보면서 그 무리가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두달만에야 연애 끝냈는데 진짜 실시간으로 인생망하는 기분과 아침에 두세시간 자고 일어나서 출근할 때 그 피로감은 진짜 현타왔었습니다. 자기혐오감도 심하게 생기고요. 괜히 비슷한 환경, 나이, 직업의 사람 만나는거 아닌거라는 걸 깨달았죠… 제가 걔네들보다 무조건 더 낫다는 건 아닙니다. 그때 저는 면허도 없었지만 남자애들 외제차도 끌고 잘사는 애들도 있었어요. 문신만 2천만원인가? 했다는 애도 있고. 여자애들도 알고보면 자격증도 꽤 많고 연봉도 적지 않은 애들이었죠. 그리고 일찍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또 꾸미는것도 저보다 잘하고 남자나 여자나 몸매도 좋고 성격들도 시원시원하고 재밌겠죠. 이성으로서 저보다 더 매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성장배경, 경제적 능력, 가치관 등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편한 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 손에 땀도 나고 얼굴에 열도 오르는데, 3편도 얼른 보고싶긴하네요.
진용진 영화를 쭉 보고있으면 뭔가 빨려들어가듯이 재밌기도 하고 기획력과 현 현실에 실태에 대해 잘 꼬집어줘서 잘보고 있는데, 뭔가 기분은 안좋아지는? 불편한 골짜기같은 느낌이 많이 듦. 없는영화 보고나면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획력은 최고인듯. 바라는 건 좀 밝은 영화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
수진역 연기하시는 배우님이랑 원준역 연기하시는 배우님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헌팅포차 꼴목 캐릭터들 여기로 연결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용진 유니버스…ㄷㄷ 결국 헌팅포차 캐릭터들 일진애들인생 작품으로 끌어들이면서 알바에서도 왕 자리 군림하려하고 자기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폐급들은 결국 이번 작품을 통해 갱생 불가능한 일진들이 대부분이라는것도 느끼게 해주네요
에이 등신도 아니고 어떻게 어릴때도 하기 창피한짓을 커서도 정신못차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을 수가 있나요 ~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설마 과거에 애들 때리고 돈뺏고 양아치짓하던 본인이 너무 멋져서 그런 븅딱같이 애들 갈구던 버릇덕에 인생 ㅈ망된 줄도 모르고 지같이 노답인생 애들 만나서 맨날천날 술퍼먹고 담배피고 길거리에 침 찍찍 뱉으면서 우리가 진짜 우정이니 뭐니 지랄염병호들갑옆차기떠는 옆에서 듣기만해도 소름돋는 바퀴벌레 기생충 연가시같은 그런 외로운 육갑인생이 그렇게나 많다고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자랑스럽게 어깨 쫙펴고 뭐라도 된 듯 무리의 포식자, 나 건들면 누구든 ㅈ됨 같은 그런 표정 지으면서 돌아다니지만 정작 남들이 보기엔 가오허세문신충 인생노답 하나도 안무서운 ㅈ밥찌꾸래기같은 쓰레기 성인의 삶이 그렇게나 많다니!!! 어느덧 돌아보면 자기가 괴롭히던 애들은 인간답게 잘 사는데 나만 여전히 개노답으로 살아갈 인생이 한심하고 부끄럽다는 자각도 못하고 사는 등신들이 그렇게나 많다고요? 에이 설마요~ 그런애들끼리 또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지들끼리 맨날천날 싸우고 욕하고 이혼하니 뭐니 하면서 어디 단칸방에서 외롭게 눈물 흘리고 시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공부할텐데 라면서 피눈물 흘리는 그런 개썅노답인생은 사실 돌아가도 그냥 그 노답인생일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이런 인생들이 제 망상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성인되서도 여전히 그렇게 사는 인간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한심하고 불쌍하잖아요~
5년 전에 중2 때 학폭 당했었는데 그땐 엄마한테 말하는 것도 무섭고 해서 참다참다 너무 힘들고 죽고싶단 생각만 자꾸 들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렸었어요 말씀드리는 동안 교무실에서 두시간동안 울었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라곤 증거물이 확실한게 필요하다 꼽주는건 녹음기를 들고다니기라도 해서 녹음을 해와라 이런 말씀뿐이었고 바뀐건 중3때 반배정 그나마 가해자 아닌 애들이랑 같은반 되게 해주신거 뿐이네요 중3땐 꼽먹는게 덜해졌는데 제가 좀 잘 지내기 시작하자 갑자기 친근한척 다가오길래 어이가 없었는데..ㅋㅋ그리고 중3때 우연히 친해진 착한 친구들 덕에 성격 다시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꼈어요 고등학교는 일부러 그 애들 쓴 곳 다 피해서 써서 좋은 고등학교 가고 거기서 또 좋은 친구들 만난게 신의한수였네요.. 2017년 그때쯤 학폭 당할때 딱히 물리적 폭력은 없었고 거짓소문 지어내고 지나다니면서 아 엄마없는년 와앙 어디서 걸레냄새난다 이런 꼽주는건 기본에 제가 조금만 거슬리면 온 복도 돌아다니면서 같은 학년 친구들 선후배들 다 들으라는 식으로 아 ㅇㅇ이 ~~한다~~ 이러고 소리지르고 다니고.. 남자애들도 그 애들의 일방적인 말만 믿은건지 언젠가부터 제가 근처 가기만 하면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제 외모갖고 뭐 닮았단 식으로 놀리고. 그냥 모든게 무서워서 일부러 페이스북도 이후로 지우고 인스타도 차단하거나 숨기기 했었어요 중3때, 고등학생 때 좋은 친구들 만난 이후로 많이 잊은 줄 알았는데 잊지 못했나봐요 며칠전에 가장 꼽 심하게 줬던 애 인스타를 우연히 봤는데 배우 준비하는 것 같았어요. 배우들 촬영하는 프로필 사진 같은 사진이 피드에 업로드되어있고 시나리오 대본같은것도 올려져있고 댓글은 온통 너 연예인준비해?!왤케 이뻐 이런 댓글들.. 혹시라도 정말 그친구가 연예계 데뷔를 한다면 정말 너무 괴로울 것 같아서 폭로를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학폭을 열지도 못했고 남은 증거라곤 졸업앨범, 단체 페메 캡쳐본밖에 없네요 단페메방도 강퇴당했었지만 일부러 삭제 안해놔서 기록은 다 있는데 참 웃긴게.. 중2때의 제가 마녀사냥 당한 그 단체 페메 기록을 혹시 모를 훗날에 대비해 남겨두려고 + 선생님께 보여드리려고 다시 읽어보면서 “나 그런 적 없어 진짜ㅠㅠ……믿어줘 진짜 아니야…..” 이런식으로 소심하게 대응한게 너무 쪽팔렸어서 제가 보낸 페메 내용을 다 삭제했었어요 그 애들이 저한테 욕하고 몰아간것만 남아있어서 제가 보낸 흔적들이 지워진게 몇개 있기 때문에,,ㅠㅠ 이걸 폭로한다 해도 사람들이 안 믿어줄 거 같고..진짜 그냥 죽고싶어요 증거도 없이 폭로하면 당연히 웬 정신나간 일반인이 연예인 질투한다는 여론 형성될거고 그것도 무섭고.. 외모 자존감도 낮고 누가 수군거리면 내 얘기인 거 같은 피해의식도 5년째 못고쳤는데 .. 곁에 정말 잘해주는 친구들이 생긴 지 오래지만 14,15살때 아이의 정신에서 받은 그 고통은 왜이리 시간이 지나도 자꾸만 떠오르고 눈물이 날까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다 거짓말.. 제발 데뷔하지마라 아주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진짜
아이고...... 그동안 견뎌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초, 중학교 때 학창 시절이 학폭과 따돌림으로 진짜 파란만장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것은...... 굉장히 오래 지났을 때의 이야기에요... 저도 10년이 넘게 지나니 '아, 그 때 그런 일이 있었지...' 하며 그냥 지나가게 되네요.... 물론 가끔 생각나면 열받을 때도 있지만요..... 근데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준 사람은 그 대가를 반드시 몇 배로 돌려받는다는 거에요. 이건 경험하고, 봐서 확신하는 거에요...!!! 이 말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에게 어느 순간이 가장 불행할 것 같으세요?? 바로 모든 것을 얻은 순간입니다. 그제서야 가해자의 불행은 시작입니다. 요즘 잘 나가다가 가해자인 것이 폭로당해서 순식간에 추락한 연예인들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접하셨을 겁니다. 가해자는 얻은 것이 더 많고, 이룬 것이 더 클 수록 더 불행해집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 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하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할 것이거든요.... 이 불안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순간도 제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 대가를 돌려받는 순간 그 사람은 알게 됩니다. "아, 내가 그 때 잘못한 벌을 받는구나......" 라고요..... 그 잘못도 깨달아야 소용이 있는 것 아니냐고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신의 잘못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가를 돌려받으면, 그 사람은 더 큰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잘못된게 없어 보이는데 추락하는 것만큼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게 없으니까요..... 과거의 상처는 가급적 보시지 마시고 현재의,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나갈 행복만 바라보고 설계하시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ove4ever님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잘해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는, 그리고 그런 나쁜 인간들이랑은 이제 볼 일이 없는 지금이거든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1ove4ever님이 상처를 가지고 불행해야 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학교다닐때 잘나갔던티는 어디가고 현실이 너무 받혀주지 않으니까 살아갈려면 돈이 필요하고 생필품을 구매해야 할텐데 생필품을 구매하지 못하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냐면 몸,폰,집팔고 공유하고 모르는사람한테 감정팔고 깎아내릴려고 하는데 20대에 열심히 살아가지않으면 30대에 위기감이 느껴지니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게을러지니 그만큼 놀으는 시간은 많아지는데 시간은 흘러가는데 사람이 발전이없어서 힘들어지기만하고 경제력을 제대로 갖춘다음에 사람 만나도 늦지않는데
진짜 ㄹㅇㅋㅋ다 일진이라는 것들이 20살 넘어서 성인의 굴레에서 놀고 싶은거 다 놀고~ 그러다가 군대 갔다와서 철든 척 하다가 또 예전처럼 놀다가~ 그렇게 놀다보니 주변에 정신차린 친구들 다~~ 착실히 살아간다고 할 때 자긴 아직 젊다며 살다가 어느덧 30살 넘어가면 직장없는 돈 잘버는 척 할부 끌어서 BMW나 타는 척 하다가 40살쯤 되면 친구도 없고~~남은건 까오밖에 없어서 맨날 과거 이야기 군대 이야기로 평생을 살아가는 그 인생들...
사람들의 공감대를 잘 표현한듯. 저도 대학 신입생때 술집에서 상업고 여친을 만났는데, 엄청 예쁜애(사실 엄청난 화장)가 나를 만나주는게 신기했음. 알고보니 나이는 동갑.. 결국 한달 5번 만나고 여자애가 지루하다고 느꼈는지 연락두절됨..ㅋㅋ만나보니, 나랑 다른 세상을 살고있구나 깨닫고 생애 두번째 여친이라 어떻게 헤어지는지도 몰라서 카톡 몇번해도 답장없길래 그냥 헤어졌나보다 생각함ㅋㅋㅋㅋ. 이런영화보면 연락두절된게 다행이지ㅋ
와 뒤늦게 진용진님을 알게 되었고 뒤늦게 모든 영상들 정주행 중인데 진짜 그냥 인류학자 수준입니다. 20대 초반에 나이가 같은 남자를 소개받은 적이 있어요. 저희 집은 외박이 자유롭지 않은 집이라 밤 늦게 나가는 게 원래는 안 되는데 밤 늦게 자꾸 술 마시고 있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하루는 나가봤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면서 하루 일당 친구들과 다 술 먹는데 쓰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고 또 출근해서, 술 마시고가 일상인 사람이더라구요. 너무 한심하고 이 무리에 내가 껴있다는 것 자체가 쪽팔려서 바로 정리한 적이 있었어요. 어쩜 그때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면서 진짜 천재이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나이를 떠나서 나랑 가치관, 자라온 환경, 생각하는 사고방식, 라이프 스타일이 안 맞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뒤늦게 모든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짱세라고 부르는 것까지 현실고증 정말 미쳤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가평 사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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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용진 instagram.com/jinyongjin92
두디오
우와 세븐나이츠라니! 나도 해봐야겠는걸!?
흥해라~~~
배우분들 인스타 좀 알려주세요
@@별헤는밤-c5s 인스타 테러하실려구요?
찬웅님 진짜 너무 연기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랑 몸짓이랑 무리에 껴있는게 어색한 듯 어색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 친해지긴 했지만 편하진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 너무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성인 돼서도 급식티 못 벗고 사회에서도 저렇게 사는 모습 적절하게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대박
에구 삼사십대돼도 그닥 안변해유 그러고 또 애두 많이 낳음 그렇게 키움 그래서 세상에 질량 보존의 법칙이란게 있잖아여
@@ushtgugjiugjko 그럼 또 악순환의 반복 아닙니깡!
@@ushtgugjiugjko 애나 낳고 잘살면 다행이지ㅋㅋㅋ빌어먹고 사는놈들 태반임
싸이에 미자주제에 술집가서 술쳐마시고 담배피고 놀던애들이 30살쳐먹고서 똑같음 ㅋㅋ결혼해 애키우는집도 있던데 애들앞에서도 급식때쓴 말투 똑같고 애들도 똑같음ㅋㅋㅋㅋ
@@ushtgugjiugjko 맞음 벌레 짝짓기가 따로없음
다들 겪어오고 보고들었지만 암묵적으로 쉬쉬하던 소재를 영화로 가져오는 진용진님의 기획력이 대단함. 사실상 현대사회 인간관계에 대한 군상들의 적절한 사례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교보재같음
도대체 여기 나오는 것들 중에 어떤걸 쉬쉬해왔나요?
@haru 하루 저도 솔직히 겪어보진않았다만 있음직한 소재라봐요
찐
@성이름 아직도 당신 같은 급식 같은 애가 존재하는군욬ㅋㅋㅋㅋ 이게 실화였단닠ㅋㅋㅋㅋㅋㅋ
(뭐 대충 어려운 말 쓰면 되겠지 ㅎㅎ)
와근데 연기들 진짜 잘함... 웹드 배우들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는거 첨봄...
30대가 저길 왜 껴… 싶다가 또 잘 적응하는게 더 웃김ㅋㅋㅋㅋㅋ
ㄹㅇ 난 현타와서 바로 한두번보고 손절칠거같은데
인정 ㅋㅋ 같이 섞이기 어려워요 ㅎ
잘 적응하는 수준이 아니라 뭐 거의 인싸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30대가 저기 낀거 개웃김ㅋㅋ
친화력 젛네 ㅋㅋ
배우도 배우지만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스토리를 진짜 잘 만드셔서
없는 영화라고 안 느껴져요
디테일도 잘 살리시고
실존하는 옛날 드라마 영화보는거 같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ㅎㅎ
있는 영화
@@notdol07 와.. 없는 시나리오 너무 재밌네요
남주 연기 진짜 자연스럽고 정말 잘한다....
30년 모솔인 이유가 있는거지 뭐 ㅋㅋㅋㅋ
기회가 없고 접점이 없어도 진짜 괜찮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소개해주려고 함. 그런데도 그때까지 못만난거면 상대쪽도 문제 있는 사람을 만날수밖에 없음
없는영화 매번잘챙겨보고있습니다. 나중에 스페셜로 없는영화 촬영 비하인드나 ng모음 등 메이크필름같은것도 올리시면 더 재미있을거같아요. 배우분들이 점점더 장난아니내요. 그리고 배우지원이나 출연료 스태프들이나 제작비 등등 그것을 알려드림에서 알려주시면 더 재미있을거같아요.ㅋㅋ
별 쓰잘데기 없는걸 일일이 다 알려달라고 하노 돈 얼마 받는지가 왜 궁금하노
싸움에 맥락없는거랑 화해에 이유없는거 진짜 리얼하다
영화를 보면서 몰입이 이렇게 잘되게 하는건 진짜 능력임
주인공 시점의 감정을 청자가 같이 느낌
20분 보는 동안 저기 지나갔던 시간만큼 날이 흐른거 같고 여러 생각이 스쳐지나감
와 진짜 한편 쭉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이 돈벌기도 바쁘고 살기에 바쁜데 왜 저렇게 감정적인 싸움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나이가 이제 마흔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그런 것들을 스무살 넘은 친구들이 빨리 깨닫고 더 이해하고 항상 드는 생각이 누가 욕심을 부리면 거기에 맞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손절을 하는게 낫습니다 이걸 기억하고 살다보면 그렇게 욕심부리고 안하무인으로 주변 무시하고 그러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할길도 없다는걸 빨리 알수록 좋습니다 욕심부릴것은 건강과 그리고 앞으로 돈벌 수 있는 수단 두개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영상모두 보시고 느끼는 그 불편한 감정의 원인을 모두 깨닫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stms4331 저 지랄 대신 이 영상으로 배우셈
저때는 아닌걸 알면서도 하게되는 나이 인거 같아요. 얼마만큼 시간이 지나서 빨리 깨닫고 올라오냐에따라 달라질듯
동감합니다
이래서 엘리트집안 일진들은 일탈해도 바로 잡는시간이 빠르고 아닌애들은 걍 딸배가 인생최고업적이지
님 스무살때 깨달으셨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용진님 기획력 정말….갈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진짜 영화관처럼 영화 시작 전에 나오고 진용진님 컨텐츠인 그것을 알려드림과 합쳐진게 좋은 광고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늘도 잘 감상할게요!!
어쩌라고
@@김수호-p7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용진씨도 이레즈미 문신한 사람이라 다양한경험 했을듯
내가 일진인데 저 영상 오버하고 거짓된거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무시
근데 일진 배우분들 너무 착하게 생기셨는데ㅋㅋㅋㅋㅋ연기는 또 엄청 잘하시네
착하게생기진않았는데ㅋㅋ 일진상들로 ㅈㄴ잘골랐구만
@내꿈은헬창-i3g 일진 본 적 없죠?
@@이카민-p9w 일진 봤다 부심 ㄷㄷㄷ
@@내꿈은헬창-i3g 물어본건데 뭔 부심ㅋ
@@이카민-p9w ㅋㅋㅋㅋ 누가봐도 부심부린거같은데 ㅋㅋㅋ
당시 그 송춘식 역 했던 배우입니다. 많은 ng에도 웃으면서 참아주시고 잘 영도해주신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저에게 올줄 알았는데 진짜 왔네요 , 여튼 감사합니다 그럼 전 롤 원딜 빅토르 하러 이만!! 수고!!!
송춘식이 누구임?
@@키키-j2w 몰라요 근데 일단 추천 ㄱㄱ
@@스노우스노우-m5s 도라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lyahwha ㄹㅇ
@@스노우스노우-m5s ㅅㅂㅋㅋㅋㅋㅋㅋ
와 기획력 미쳤다. 이거 감성주점이랑 이어지는 스토리인게 더 레전드이네. 저 원준오빠랑 알바 둘다 감성주점 스토리에서 그대로 넘어온듯 진짜 진용진 세계관 거의 마블급인듯 ;;
근!하하하하하
근 끼얏호우
어느부분이 이어지는거임?
@@lsh6948 같이 일하는애라고 하면서 말하는 부분. 감성주점에서 같이 일하는 사이
@@user-sjiwkdkncbznq ㅇㅎ
개오바하네 ㄷ ㄷ .
일진들 대부분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자기마음대로 군림하다보니
세상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하다가 막상 학교밖을 나와보니 더 크고 거대한
세상과 맞닥뜨리면서 좌절감을 느끼지만...배운게 없다보니 그 거대한
세상에 반항하면서 학생때 하던 버릇 그대로 해보지만 결국엔 계속 경찰서행...
이 즈음에서 뉘우치고 마음잡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세상에 반항하며
삐딱선 타는 애들이 있지. 얘네들이 무서운거
사회에 나와서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거 투성이다 보니 어느순간 폭발하면서
자기 인생 끝내고 남의 인생 끝내고...다음날 사건사고 톱뉴스 장식하지
시한폭탄 같은 애들...사회가 얼마나 이런 애들을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급식들은 굶기는게 답ㅋ
저런 애들이 서른마흔되고 오십이 된다는게 소름
솔직히 답은 정해져 있다 복날에 개쳐맞듯이 후드러 패면 바로 착해짐 근데 정치꾼들이 표몰이 안다고 인도주의 어쩌고 하면서 처벌을 안하니까 춱대로 살다가 살인도 하고 그러는거
겉은 패밀리, 그룹으로 포장되어있지만 그 내부를 뜯어보면 정신머리 없이 이성보다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개막장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전개로 움직이는 아주 쓰임새 없는 조직을 제대로 보여주고있네.
ㄹㅇ
@@JUNECHEETABANA 진짜 거짓말 하지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j4749 없을 것 같아요?
@@JIHO1 제발 없다고 해줘!!!!!!
222 나저거보고 동물의왕국 인줄
일진 애들은 자기 무리에서 살던 방식대로 사는거기라도 하지. 어리고 이쁜 여자가 적선해주는 잠자리 좀 얻어 먹어보겠다고 저기 어설프게 껴서 지는 좀 쟤들과 다른 듯 있는 남주가 젤 한심함.
4:09 채린이 이야기 보고왔는데 개지리네 수빈이 진짜 채린이 좋아하는듯ㅋㅋ
특유의 줮같음을 존나 잘 표현함 ㅋㅋㅋㅋ
진짜 ㅈ같은것도 아니고 딱 줮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ㄹㅇㅋㅋ
ㄹㅇ
찐따는 이상하게 자꾸 엮이쥬~?
17:27 민주가 순간 곁눈질로 찬웅 눈치보는거 디테일 하네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였네
근데 찬웅님 아직 어색해 하긴해도 이 무리 친구들하고 나름 어째어째 잘 지내는듯 ㅋㅋ
그게 존나 킬포인듯ㅋㅋㅋㅋ 초반에 분위기 씹창을 몇번을 냈는데 계속 같이 노는 애들도 존나웃김ㅋㅋㅋㅋ
그게 신기함..
@@maleslp6530 생각없는 애들이라 상관없는듯 ㅋㅋㅋ
이미 직장도 있겠다 적당히 같이 즐기는거 같습니다
좋은인생
채린아...너의 미래가 이렇구나
진짜 진용진은 유튜브천재인거같다 ㅋㅋㅋㅋㅋㅋ
여태 한번도 멤버쉽가입하고싶다는생각 안들었고 가입한사람들도 이해안됐었는데 선공개로 가입하고싶다는생각들게만듬
ㅋㅋ 오바 ㄴ
근데 1주일 더 빨리보는거면 결국 처음에만 좋고 똑같자너 ㅋㅋ
부끄럽지만 너무 비슷한 경험 있는데 진짜 잘 표현하셨네요. 덕분에 시공을 초월해서 잠시 2018년에 갔다왔습니다.
그때 저보다 5살 정도 어리던 여자를 난생 처음 헌팅 성공했다는 기쁨에 취해서 만나게되었습니다. 만난지 일주일만에 자기 친구들 소개시켜준다고 만났던 애들…
여자애들은 귀엽다 멋있다하면서 치켜세워주는거 같아서 좋다가도 답이 없어보이고. 취했는데 왜케 집에 가기들은 싫어하고, 다른애들은 안보내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구요.
남자애들은 깍듯해보여도 내 앞에서 서로 거리낌없이 쌍욕하거나 술집,노래방에서 바닥에 침뱉기 등 보기 않좋은 모습에 하지말라는 말 한마디 못했던 찐따같던 제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시비들은 왜케 잘 걸리는지 나이 비슷한 애들도 한 번, 아저씨들과도 한 번 제가 나서서 대신 사과하기도 하고… 같이 다니기 무서웠네요.
이런 애들하고 갔던 데는 왠지 모르겠지만 술집 테이블에 재떨이가 나오던 룸술집.
그리고 남녀 섞어서 1박으로 여행도 잘 다니는데, 한 살 위아래로도 잠자리 가지고도 나중에 다시 잘 지내는 모습보면서 그 무리가 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두달만에야 연애 끝냈는데 진짜 실시간으로 인생망하는 기분과 아침에 두세시간 자고 일어나서 출근할 때 그 피로감은 진짜 현타왔었습니다.
자기혐오감도 심하게 생기고요.
괜히 비슷한 환경, 나이, 직업의 사람 만나는거 아닌거라는 걸 깨달았죠…
제가 걔네들보다 무조건 더 낫다는 건 아닙니다. 그때 저는 면허도 없었지만 남자애들 외제차도 끌고 잘사는 애들도 있었어요. 문신만 2천만원인가? 했다는 애도 있고.
여자애들도 알고보면 자격증도 꽤 많고 연봉도 적지 않은 애들이었죠. 그리고 일찍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또 꾸미는것도 저보다 잘하고 남자나 여자나 몸매도 좋고 성격들도 시원시원하고 재밌겠죠. 이성으로서 저보다 더 매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성장배경, 경제적 능력, 가치관 등이 맞는 사람을 만나야 편한 것 같습니다. 이거 보면 손에 땀도 나고 얼굴에 열도 오르는데, 3편도 얼른 보고싶긴하네요.
저 상황 그 자체
저 상황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다른점은 사회적 능력이 이쪽이 더 암울한 상황
그냥 노답인생들인듯.. 안엮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술먹고 취하고 또 만나고
그거 나이 마니먹어도 똑같더라구요. 노답..나이먹고는 자기들이 정상인척 하는데 그 바닥인생은 티가남
반갑다 찬웅아
'없는영화' 중에서 에피소드 시리즈로 있는 작품은 무조건 다 레전드다.. 그 중에 감성주점이 진짜 레알 레전드.. (근데 감성주점에 나왔던 두 명이 나와버리네)
진용진 영화를 쭉 보고있으면 뭔가 빨려들어가듯이 재밌기도 하고 기획력과 현 현실에 실태에 대해 잘 꼬집어줘서 잘보고 있는데, 뭔가 기분은 안좋아지는? 불편한 골짜기같은 느낌이 많이 듦. 없는영화 보고나면 좋은 기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획력은 최고인듯. 바라는 건 좀 밝은 영화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
불쾌한 골짜기..노란장판 감성
박화영 갬성이긴 하죠
양익준 똥파리 감성
ㅇㅈ 좀 뭔가 찜찜한 기분
미화가 1도 없다는 장점이 있음.
옛날에 없는 영화 만들었을땐 댓글들 반응들이 "그것을 알려드림 언제하나요?" 이런 반응 이였는데
최근엔 다들 좋아하는 반응인것 같아요.
보면서 답답하긴한데 현실에서 어느누군가는 겪는중일수도 있는 스토리라 진용진님 기획력에 감탄하게되네요. 배우님들 연기 넘 잘하셔서 몰입이 더잘되네요
수진역 연기하시는 배우님이랑 원준역 연기하시는 배우님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니 헌팅포차 꼴목 캐릭터들 여기로 연결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진용진 유니버스…ㄷㄷ
결국 헌팅포차 캐릭터들 일진애들인생 작품으로 끌어들이면서 알바에서도 왕 자리 군림하려하고 자기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폐급들은 결국 이번 작품을 통해 갱생 불가능한 일진들이 대부분이라는것도 느끼게 해주네요
아 감성주점하고 같은 세계관인가 난 그냥 배역만 같은줄
@@Lilith-vk5wm 11:08에 같이 일하는 사이라고 나오고 12:35에 수진이랑 같이 알바하는 사이라고 나옵니다. 헌팅포차 꼴목때 같은 배우에 캐릭터 이름도 수진, 원준으로 동일한거보면 같은 세계관 연결 맞습니다.
21:16
와 이게 3부까지 이어지네 ;; 3부 개궁금 ㅠㅠ 근데 진짜 커서도 저렇게 사는 애들이 있나요 ? 있을 것 같기도 없을 것 같기도 한 알쏭달쏭한 세계관인데 보는내내 불안감이 쭈욱 밀려오는게 흡입력이 너무 좋네요 너무 재밌어요
있어요
성인되면 더 붕뜨는 애들 있음
있나요가 아니라 많을거같은데
에이 등신도 아니고 어떻게 어릴때도 하기 창피한짓을 커서도 정신못차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을 수가 있나요 ~
도저히 믿을 수가 없네요!!
설마 과거에 애들 때리고 돈뺏고 양아치짓하던 본인이 너무 멋져서 그런 븅딱같이 애들 갈구던 버릇덕에 인생 ㅈ망된 줄도 모르고 지같이 노답인생 애들 만나서 맨날천날 술퍼먹고 담배피고 길거리에 침 찍찍 뱉으면서 우리가 진짜 우정이니 뭐니 지랄염병호들갑옆차기떠는 옆에서 듣기만해도 소름돋는 바퀴벌레 기생충 연가시같은 그런 외로운 육갑인생이 그렇게나 많다고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자랑스럽게 어깨 쫙펴고 뭐라도 된 듯 무리의 포식자, 나 건들면 누구든 ㅈ됨 같은 그런 표정 지으면서 돌아다니지만
정작 남들이 보기엔 가오허세문신충 인생노답 하나도 안무서운 ㅈ밥찌꾸래기같은 쓰레기 성인의 삶이 그렇게나 많다니!!!
어느덧 돌아보면 자기가 괴롭히던 애들은 인간답게 잘 사는데 나만 여전히 개노답으로 살아갈 인생이 한심하고 부끄럽다는 자각도 못하고 사는 등신들이 그렇게나 많다고요? 에이 설마요~
그런애들끼리 또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지들끼리 맨날천날 싸우고 욕하고 이혼하니 뭐니 하면서 어디 단칸방에서 외롭게 눈물 흘리고 시발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공부할텐데 라면서 피눈물 흘리는 그런 개썅노답인생은 사실 돌아가도 그냥 그 노답인생일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이런 인생들이 제 망상속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성인되서도 여전히 그렇게 사는 인간이 눈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한심하고 불쌍하잖아요~
댓글들에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ㄷㄷ
아니 없는 영화 세계관 어떡할거임..
수진이랑 감성주점이랑 또 연결되네.. 정주행 마렵다~ 진용진님 화이팅!!
용진님의 기획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남주 찌질한 연기 진짜 최고인듯!
아 .. 진용진씨 짱이다ㅎㅎ
진짜로 나중에 상업영화 장편데뷔
가능성 있을실듯 합니다!
흔한 주변이야기를 특색있게 만들어 내신다는게!
단편이지만 중독성 강하고
스토리에 힘이 있네요!
와 유튜브로 이런 퀄리티
빠져들어서 보긴 처음이네!
항상 영상활동 번창!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민주가 찬웅 뽀뽀하는거 세준이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머리 부여잡았습니다... 다음편 존버합니다 ㅠㅠㅠ
찬웅 역 맡으신 분 뭔가 되게 순수하게 잘생기셨당..
저런놈들이 흑화하면 더 역겨울걸? ㅋㅋ
근데 애들이 찬웅이 다 좋아하는게 개웃김 ㅋㅋㅋ
사람들이 좋아할 타입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넘게 어린놈이 미안해~ 이지랄하는데 맞담배피고 앉았네 대단하다 대단해
5년 전에 중2 때 학폭 당했었는데 그땐 엄마한테 말하는 것도 무섭고 해서 참다참다 너무 힘들고 죽고싶단 생각만 자꾸 들어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렸었어요 말씀드리는 동안 교무실에서 두시간동안 울었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라곤 증거물이 확실한게 필요하다 꼽주는건 녹음기를 들고다니기라도 해서 녹음을 해와라 이런 말씀뿐이었고 바뀐건 중3때 반배정 그나마 가해자 아닌 애들이랑 같은반 되게 해주신거 뿐이네요 중3땐 꼽먹는게 덜해졌는데 제가 좀 잘 지내기 시작하자 갑자기 친근한척 다가오길래 어이가 없었는데..ㅋㅋ그리고 중3때 우연히 친해진 착한 친구들 덕에 성격 다시 조금은 긍정적으로 바꼈어요 고등학교는 일부러 그 애들 쓴 곳 다 피해서 써서 좋은 고등학교 가고 거기서 또 좋은 친구들 만난게 신의한수였네요..
2017년 그때쯤 학폭 당할때 딱히 물리적 폭력은 없었고 거짓소문 지어내고 지나다니면서 아 엄마없는년 와앙 어디서 걸레냄새난다 이런 꼽주는건 기본에 제가 조금만 거슬리면 온 복도 돌아다니면서 같은 학년 친구들 선후배들 다 들으라는 식으로 아 ㅇㅇ이 ~~한다~~ 이러고 소리지르고 다니고.. 남자애들도 그 애들의 일방적인 말만 믿은건지 언젠가부터 제가 근처 가기만 하면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제 외모갖고 뭐 닮았단 식으로 놀리고. 그냥 모든게 무서워서 일부러 페이스북도 이후로 지우고 인스타도 차단하거나 숨기기 했었어요
중3때, 고등학생 때 좋은 친구들 만난 이후로 많이 잊은 줄 알았는데 잊지 못했나봐요 며칠전에 가장 꼽 심하게 줬던 애 인스타를 우연히 봤는데 배우 준비하는 것 같았어요. 배우들 촬영하는 프로필 사진 같은 사진이 피드에 업로드되어있고 시나리오 대본같은것도 올려져있고 댓글은 온통 너 연예인준비해?!왤케 이뻐 이런 댓글들.. 혹시라도 정말 그친구가 연예계 데뷔를 한다면 정말 너무 괴로울 것 같아서 폭로를 해야하나 고민중인데 학폭을 열지도 못했고 남은 증거라곤 졸업앨범, 단체 페메 캡쳐본밖에 없네요 단페메방도 강퇴당했었지만 일부러 삭제 안해놔서 기록은 다 있는데 참 웃긴게.. 중2때의 제가 마녀사냥 당한 그 단체 페메 기록을 혹시 모를 훗날에 대비해 남겨두려고 + 선생님께 보여드리려고 다시 읽어보면서 “나 그런 적 없어 진짜ㅠㅠ……믿어줘 진짜 아니야…..” 이런식으로 소심하게 대응한게 너무 쪽팔렸어서 제가 보낸 페메 내용을 다 삭제했었어요 그 애들이 저한테 욕하고 몰아간것만 남아있어서 제가 보낸 흔적들이 지워진게 몇개 있기 때문에,,ㅠㅠ 이걸 폭로한다 해도 사람들이 안 믿어줄 거 같고..진짜 그냥 죽고싶어요 증거도 없이 폭로하면 당연히 웬 정신나간 일반인이 연예인 질투한다는 여론 형성될거고 그것도 무섭고.. 외모 자존감도 낮고 누가 수군거리면 내 얘기인 거 같은 피해의식도 5년째 못고쳤는데 .. 곁에 정말 잘해주는 친구들이 생긴 지 오래지만 14,15살때 아이의 정신에서 받은 그 고통은 왜이리 시간이 지나도 자꾸만 떠오르고 눈물이 날까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다 거짓말.. 제발 데뷔하지마라 아주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진짜
나중에 뜨면 꼭 폭로 ㄱㄱ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분이 피눈물 흘린동안 가해자분들도 반드시 돌려받을 거에요 그리고 세상은 나쁜놈들이 더 잘 산다지만 꼭 폭로는 해야돼요 실체는 알아야하니까요 혼자 고생하셨어요
삭제한게 너무 아쉽네 마녀사냥 캡쳐본 있으면 데뷔하면 김가람급은 아니라도 타격입을텐데
난 학교다닐때 피카츄였어 어른되어서 삐약삐약피카츄야 슬퍼하지말게 친구
아이고...... 그동안 견뎌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초, 중학교 때 학창 시절이 학폭과 따돌림으로 진짜 파란만장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것은...... 굉장히 오래 지났을 때의 이야기에요... 저도 10년이 넘게 지나니 '아, 그 때 그런 일이 있었지...' 하며 그냥 지나가게 되네요.... 물론 가끔 생각나면 열받을 때도 있지만요.....
근데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 준 사람은 그 대가를 반드시 몇 배로 돌려받는다는 거에요. 이건 경험하고, 봐서 확신하는 거에요...!!! 이 말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해자에게 어느 순간이 가장 불행할 것 같으세요??
바로 모든 것을 얻은 순간입니다. 그제서야 가해자의 불행은 시작입니다. 요즘 잘 나가다가 가해자인 것이 폭로당해서 순식간에 추락한 연예인들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접하셨을 겁니다.
가해자는 얻은 것이 더 많고, 이룬 것이 더 클 수록 더 불행해집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 때문에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하지 않을까 끊임없이 불안해할 것이거든요.... 이 불안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순간도 제대로 누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 대가를 돌려받는 순간 그 사람은 알게 됩니다. "아, 내가 그 때 잘못한 벌을 받는구나......" 라고요.....
그 잘못도 깨달아야 소용이 있는 것 아니냐고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자신의 잘못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가를 돌려받으면, 그 사람은 더 큰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잘못된게 없어 보이는데 추락하는 것만큼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게 없으니까요.....
과거의 상처는 가급적 보시지 마시고 현재의,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나갈 행복만 바라보고 설계하시고,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ove4ever님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은 잘해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는, 그리고 그런 나쁜 인간들이랑은 이제 볼 일이 없는 지금이거든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1ove4ever님이 상처를 가지고 불행해야 해요?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채린역 맡으신 배우님 진짜 매력있게 생겼어요 단발 잘어울림
ㅇㅈㅇㅈ
다들 감성주점 언급만 하셔서 ,, 수빈이도 없는 영화 치킨게임에 나온 배우분이네요 주인공이랑 같이 배달하던 동생ㅠㅠㅠ 진짜 세계관 미쳣다 ...
저런 애들이 차라리 대학교를 멀리 가서 뿔뿔이 흩어지기라도 하면 좀 나은데 대학도 안 가고 전부 스무살 되자마자 동네에서 일 구해서 또 그대로 뭉치면 더 심해짐.. 어디 가서 사람 새로 사귈 생각을 못하니까 사이 틀어져도 그 무리 못 떠나고
9:13 양아치여자는 걸러라!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불끄고여기누워"라는 말에 심쿵한 1인... 와,,, ,,,,심장이 녹....
세준이 역할 캐스팅 대박이다..
채린이 포지션이 사실상 제일 양아치인게 너도 잘못했고, 너도 잘못이있어 양쪽에 일침놓고 본인은 양비론자면서 정의로운 척 하며 우월한 포지션을 가져감. 사실상 가장 약은 인물
제가 딱 저런 사람아는데 개딱밤 마려움ㅋㅋㅋㅋㅋ 정작 자기도 항상 정의롭진 않으면서 낄데 못낄데 구분 못하고 양비론 좆되면서 혼자 성인군자인척함.. 진짜 가끔 좆같음..
솔직히 이정도면 저 무리 여자 애들도 겉으로는 의리 타령하고 있으면서 속으로는 답 없는거 알고 직장 제대로 있는 찬웅이 잡아서 탈출할 생각만 하는듯 그게 아니면 일찐 무리에서 갑자기 여자들이 왜 죄다 찬웅이 타령함
굳이 찬웅이를잡아서가 아니라 그나마 젤 정상적인걸 알고있고 (나이가 먹을수록 남자는 능력,안정성 등) ㅋㅋ 그쪽 남자들처럼 정상적으로 살고싶고 살길 원해서 그런듯
아니 애초에 저렇게 같은 그룹안에서 돌려사귄다해도 서로 견제하거나 ㅂㅈㅂ ㅈㅈㅈ 안함 ㅋㅋ 친구들끼린 ㄷ 다른동네 애들껴있는 자리에서나 가끔 일어날법한 일을
그러네 버스탈라고 노리는듯
정상적이고 평범한 여자는 아니니까
근데 남자입장에서는 어린여자 만날기회없으니까 그냥 저 여자 세탁해주면서 결혼하고 잘사는게 나을듯
뭔지 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는 아니지 않음??
감성주점 이어지는거 신기하다 ㅎㅎ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얘기를 그래도 어느정도 많이 순화시켜서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저정도 애들이면 그리 나쁜 애들은 아니네요. 진용씨 나중에 감독 하셔도 관중 동원 많이 할듯 싶습니다.
와 요즘 없는영화들 이어지는거 개재밌네 ㄹㅇ
ㅇㅈㅇㅈ
현실에서 있을법한 스토리를 굉장히 잘 표현하셨네요. 다큐영화쪽으로 진출해보면 크게 성공할 수 있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진님!
어쩌라고
나도 일진이다 저거 거짓되고 과장된거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힘내세요
학교다닐때 잘나갔던티는 어디가고 현실이 너무 받혀주지 않으니까 살아갈려면 돈이 필요하고 생필품을 구매해야 할텐데 생필품을 구매하지 못하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하냐면 몸,폰,집팔고 공유하고 모르는사람한테 감정팔고 깎아내릴려고 하는데 20대에 열심히 살아가지않으면 30대에 위기감이 느껴지니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게을러지니 그만큼 놀으는 시간은 많아지는데 시간은 흘러가는데 사람이 발전이없어서 힘들어지기만하고 경제력을 제대로 갖춘다음에 사람 만나도 늦지않는데
15:11 코딩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1분 전 ㄷ
ㅋㅋㅋㅋㅋ
코딩의 노예가 되지 않게 말렸어야 ㅋㅋㅋㅋㅋㅋ
근데돈은 많이범
@@fieldlinda9105 ㅋㅋㅋ 맞아요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영화 왤케 리얼하지 ㅋㅋㅋㅋㅋ 대체 어케 이렇게 잘아는거임
와 왜이렇게 잘만들어요..
컨텐츠마다 PTSD 올만한 소재로 진짜 잘 만드시네요
근데 진짜 나이 저렇게 먹고도 저런 어린애들한테 휘둘리는 사람이 있을까..? 안타깝다..
전형적 틀딱 마인드
연애경험 없으면 휘둘림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봐야 나중엔 금방 정신차리고 저런거 안당함
일부 10대때 좀 놀았다는 20대들의 현실고증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놀랍다ㅋㅋ 이래서 무리를 잘 만나야함.
광고 영혼 없는게 개웃겨요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ㄹㅇ
ㅋㅋㅋ
근데 찬웅이랑 세연.. 너무 잘 어울림 얼굴 합이 맞아서 그런가..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ㅠ
작품간 인물연계가..... 크으 대단합니다 ㅎㅎㅎ
우리 동네도 20대 중후반쯤, 팔다리에 이레즈미 그득하고, 행님 동생 하면서 담배 뻑뻑 피면서 침 찍찍 거리는 무리들이 많은데... 참.. 그런거 보면 중2병이 중2에 오는것도 다행인거 같다
몰입도가 매우 높다는건 그만큼 잘 만든 영화 시나리오 라는 것이죠. + 보는 사람의 기분을 롤러코스터처럼 갖고 노는게 장난이 아니십니다. 역시 진용진님
어찌 이리 디테일하게 설정 대사를 실감나게 잘섰을까..?
그것이 알고싶다 발로 뛰어서 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다 ㅋㅋㅋ이거 스토리 진짜 걍 드라마만들어도될듯뇨ㅠㅠㅠㅠ장편으로 만들어주세여
이거 없는영화 보면서 약간 ptsd올라옴.... 묘한 불쾌감이 있달까.. 일진놀이 하는 애들이 불편했는데, 그 묘한 불편함이 영상을 보는 내내 계속 올라옴
댓글들보면 일진은 어떻게산다, 평범한애들은 어떻게산다, 왕따는 나중에 어떻게산다, 이런얘기를 하시는데 평범한집안에서 태어나면 다 비슷비슷하게 삽니다. 금수저로 태어나면 일진이든 찐따든 잘살수밖에 없고 결국 집안이 젤 중요합니다. 현실이 그래요
수진이 때문에 역시 감성주점직원이 나오네 ㅋㅋㅋ
시간상 환이 나가고인듯
없는영화 세계관이 다 이어지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애들이 이거 보고 느끼는 것 좀 있어라 ..... 제발 사람처럼 살아...사회에 폐끼치지말고
너무 현실적이라 불쾌한 골짜기 같아요,,,,ㅠㅠㅠㅠ 띵작이네여
진짜 ㄹㅇㅋㅋ다 일진이라는 것들이 20살 넘어서 성인의 굴레에서 놀고 싶은거 다 놀고~ 그러다가 군대 갔다와서 철든 척 하다가 또 예전처럼 놀다가~ 그렇게 놀다보니 주변에 정신차린 친구들 다~~ 착실히 살아간다고 할 때 자긴 아직 젊다며 살다가 어느덧 30살 넘어가면 직장없는 돈 잘버는 척 할부 끌어서 BMW나 타는 척 하다가 40살쯤 되면 친구도 없고~~남은건 까오밖에 없어서 맨날 과거 이야기 군대 이야기로 평생을 살아가는 그 인생들...
자취방을 보여준게 나중에 진짜 크게 돌아올 것 같다.. 어떻게든 끊어내려고 해도 보복 들어올듯..
이거 ㅇㅈ... 그 자취방으로 가는 전개도 어딘가 모르게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튀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자취방 한 번 뚫었는데 그 이후에 계속 안 가는것도 이상하고.
@@99gg99gg1 거기에 자꾸 조금만 여지 보이면 담배피면서 쟤네랑 노는거 안좋다 이런식으로 뒷말하는데 나중에 저 무리 귀에 들어가면 어찌될지 ㅠ
그전에 이사가면됨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맞아 ㅋㅋㅋㅋ
이 영상 시청하시는 분들 여기 나오는 배역들 전부 기억하셔야 돼요
집중해서 ㅋㅋㅋㅋㅋ 다 나온다 다 나와 ㅋㅋㅋㅋ
개 꿀잼 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한데? ㅋㅋㅋ
이 드라마는 각본, 소설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의 실화 아닌가요?? 대박입니다 있을법한 일상의 이야기를 너무 잘 그리는 거 같습니다 대박!!
찬웅은 어느새 무리에서 인싸가 되어버렸네,, \\
이제는 세븐나이츠 광고 하고 영화 소개하는 용진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가 기분 나쁘지가 않음
원래 영화관도 상영 전에 광고 나오자너 ㅋㅋ
세븐나이츠는 영상중간에 끼워넣을수가없다구~ ㅋㅋ
@@master_of_yas ㅇㅈㅇㅈ
아니 광고안보려고 프리미엄 했는데 왜 보이는건지
진짜 주인공 말투까지 연기 레전드임
사람들의 공감대를 잘 표현한듯. 저도 대학 신입생때 술집에서 상업고 여친을 만났는데, 엄청 예쁜애(사실 엄청난 화장)가 나를 만나주는게 신기했음. 알고보니 나이는 동갑.. 결국 한달 5번 만나고 여자애가 지루하다고 느꼈는지 연락두절됨..ㅋㅋ만나보니, 나랑 다른 세상을 살고있구나 깨닫고 생애 두번째 여친이라 어떻게 헤어지는지도 몰라서 카톡 몇번해도 답장없길래 그냥 헤어졌나보다 생각함ㅋㅋㅋㅋ. 이런영화보면 연락두절된게 다행이지ㅋ
어째 민기라는 분은 호감이 가긴한다
진짜 저런애들 피하는게 답인데 쟤도 답답하다 지인생 지가꼬네
정말 노답인 인생들..에휴..진짜
주인공남자배우 어리버리하고 속터지는 모쏠연기 참 잘하시네요
와..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다..ㅠㅠ 진짜 긴장감 넘치고 진짜 현실에 저런 얘들을 실제로 많이 보기도 해서 더 공감되는것 같아요 내가 최근에 본 드라마중 제일 재밌는듯..
맴버쉽하면 최종화까지 볼수있음
@@푸-h8v 찬웅이 애초에 이 무리에 안껴있었으면 그게 나은 선택이었을 수도..
@@푸-h8v 돈 없어서 못 함
.. 스포좀 ㅠ
드라마가 아니라 영환데요...
@@thekingkhan8180 5000원이면 보는데;; 스포까지 ㅋㅋ
감성주점 스토리랑 이어지는 세계관이라 되게 오! 하면서 보게됨
최근꺼보고 다시와서보니 느낌 또 다르네요 ㄷㄷ...
영화가아니라 다큐찍은것같아요... 연기자분들 연기대박이네요..
애당초 저런무리에 낀다는거 자체가 막상 저 사람도 하자가 있는거임 ㅋㅋ 엠생은 엠생끼리 놀라고 알아서 냅두는게 맘편함
ㄹㅇ 난 아직도 내가 저기서 빠져나온게 신의 한수였다..
초딩 때 멋 모르고 중학생 형들 따라다니다 한번
고딩 때 어쩌다 알바하면서 같은 학교 애랑 한번 친해졌다가 한번 빠져나왔는데
못 빠져나왔으면 인생 저렇게 살았다 생각하면 아찔하다
인정한다 중고딩 일진의 뻔한루트 맨날 술집에ㅜ알바에 피시방에ㅜ개 쌉 엠생임
답없는 무리에서 빠르게 나오는게 답이예요
이 편은 학생이라서 공감이 잘됨 ㄷㄷ 진용진님 나중에 영화감독 하셔도 될듯
공감이라니...님도 저 무리들 중 한 명이셨나 보네요 ㄷㄷ
@@서원준-b7k 당하던 찐따였을 수도
@@lilball9057찐따든 저 무리에 끼었던 일진이든 일단 학교에 가서 반에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저런 애들을 보게 됨.. 그래서 걍 평범한 애라도 저런 애들을 많이 보고 관찰하게 되는 거
와 뒤늦게 진용진님을 알게 되었고 뒤늦게 모든 영상들 정주행 중인데 진짜 그냥 인류학자 수준입니다. 20대 초반에 나이가 같은 남자를 소개받은 적이 있어요. 저희 집은 외박이 자유롭지 않은 집이라 밤 늦게 나가는 게 원래는 안 되는데 밤 늦게 자꾸 술 마시고 있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하루는 나가봤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하면서 하루 일당 친구들과 다 술 먹는데 쓰고 다음날 늦게까지 자고 또 출근해서, 술 마시고가 일상인 사람이더라구요. 너무 한심하고 이 무리에 내가 껴있다는 것 자체가 쪽팔려서 바로 정리한 적이 있었어요. 어쩜 그때의 감정이 조금이나마 공감이 가면서 진짜 천재이신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나이를 떠나서 나랑 가치관, 자라온 환경, 생각하는 사고방식, 라이프 스타일이 안 맞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뒤늦게 모든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짱세라고 부르는 것까지 현실고증 정말 미쳤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가평 사건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근데 참 일진들도 문제지만 … 30살 찬웅도 답 없다 멀쩡한 직장 잘 다니고 있으면 한참 어리고 철 없는 얘를 만날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사람과 만날 생각을 해야지 … 왜 그동안 모솔이었는지 이해 가능한 부분 한심하다
이번 없는영화 보면서 느끼는건데요....일진들의 삶 말고도 찬웅처럼 학창시절에 조용하고 성실하게 행동한 친구들의 삶에 대해서 다뤄봐도 좋을것 같네요 ㅎㅎ 그 친구들 보면서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했는데...물론 나도 그런 부류이긴 했지만
ㄴㅈ
그런 내용이면 사람들이 과연 찾아서 볼까요…
응 재미없어 재밋을거라 생각하냐? 그친구들 보면 어떤 삶을 사는지 몰라서묻나
조회수가 안나오잖아...
이미 뻔히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데 그게 궁금하세요? 병원만 가봐도 보이잖아요
다큰 성인이 저런 무리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함
징용진씨 대단한 연출력과 군더더기 없는 영상의 내용은 와 앞으로 기대되네요
와 멤버십 가입 못참겠는데ㅋㅋㅋ해야하나 이집 장사 너무잘하네
17:24 난이부분 표정 말투 제스처가 너무 매력적이고 멋잇음
없는영화 너무 재밋게 잘 만들어주시기에..
꾹참고 세븐나이츠 광고다봤다.
아ㅋㅋ나 영화도 귀찮아서 안보는사람인데 없는영화는 챙겨본다ㅋㅋㅋㅋㅋㅋ꿀잼
아 결말이 파국일거 같아서 벌써부터 무섭네요ㅋㅋㅋ 아 찬웅 좀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는데 엔딩은 해피였으면 하는 바람이네용….
망하고 끝날듯
벗어나려고 했다가 세연이 모텔가자는 바람에
@@jh-pc2xk 세연임
용진님 혹시 Ep3이 갑자기 19금이걸렸는데..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