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디자이너가 되기위해 필요한 공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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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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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

  • @jjln_mandu5688
    @jjln_mandu56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꿈돌잉님 머리 자르신거 잘 어울려요~

  • @user-iz3ns3sl6z
    @user-iz3ns3sl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퓨전책 상급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 @BlueSky-rz9xu
    @BlueSky-rz9xu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웹디자이너에서 제품디자이너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기초스케치 책 추천좀요!!

  • @SKKEE
    @SKKEE 6 дней назад

    퓨전 관련 영상 찾다 발견해서 몇 년 동안 지켜봤지만 꿈돌이님이 알려주고 싶고 추구하는 방향은 제품 "디자인"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모든 컨텐츠에서 "디자인"이라는 용어만 빼면 아주 좋은 컨텐츠들이란 생각이 수 년 동안 들었네요.
    제품 디자이너는 기구 설계 엔지니어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되지 기구적 전문성을 기구 설계 전문가(주로 기계공학과 출신)보다 잘 알 수도, 잘 알 필요도 없습니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화 할 수 있는 툴로써 라이노를 쓰건 퓨전을 쓰건 블렌더를 쓰건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툴 쓰면 됩니다.
    간판 제작 업체나 동네 인테리어 시공 업자도 디자인한다고 합니다.
    컴퓨터 보급이 막 시작되던 80년대~90년대 동네 세탁소에서도 "컴퓨터 세탁"이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가르친다는 학생들이 나중에 퓨전과 같은 툴은 기가막히게 쓰는 모델러가 되기를 희망한다거나 그냥 집에 3D 프린터 한 대 사놓고 어떻게 한 번 취미로 작업해볼까... 싶은 사람들이라면 좋은 선생님일 수 있습니다.
    신입 디자이너를 뽑아야 하는데 자신의 아이디어를 핸드드로잉으로 탁월하게 표현해 내지만 모델링 툴은 하나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친구를 뽑고 학원 출신의 툴만 잘 다룰 수 있는 오퍼레이터로서의 모델러를 한 명 추가로 뽑겠습니다.
    유수한 자동차 회사에서 디자이너를 뽑는 1순위는 아이디어의 표현 능력이지 이 친구가 어떤 툴을 다루는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 친구의 디자인 아이디어를 더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알리아스 엔지니어와 클레이 모델러를 두고 있으니까요.
    근데 꿈돌이님은 자꾸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전면에 두고 정작 가르치는건 툴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인데... 자라나는 학생들이 본인과 같은 업계에서 어정쩡한 포지션의 모델러가 되기를 원하시는지?

  • @bandoltube
    @bandoltub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제품 디자이너가 될래요.

  • @Simone_jw
    @Simone_jw 3 месяца назад

    CNC도 보유하고, 캠툴도 짜시나요? 캠도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 @utreeu
    @utreeu Месяц назад

    2D 도면은 캐드해야되는줄 알았는데 배워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3D 모델링 배우는건 재미있는데 캐드는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 @jsanghak
    @jsangh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각디자이너가 제품디자이너로? 현실적으로 무리가 아닐까요? 누가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공자를 채용할 지? 전공자들도 쌓이고 쌓였는데..;;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했던 노땅 전직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저 같으면 그런 사람을 뽑아주진 않을 것 같네요.
    일단, 비전공자인 시각디자이너가 입체를 다루는 제품 디자인 분야에 적응하는 것 부터가 그렇게 쉽지 않을겁니다. 머리 속에 복잡한 입체물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데 평면만 다루던 시각디자이너 입장에선 그게 생각 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품디자인은 시각디자인 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더 논리적이며 더 공학적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이 부분도 성격과 소질이 맞지 않으면 적응하기 힘듭니다. 원래 시각디자이너을 전공하고 일하다 제품디자인까지 했던 사람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바입니다. 그래도 저는 시각디자인 전공자임에도 중고딩 때 부터 전자 분야에도 관심이 있어서 회로도를 보고 부품을 구입해 트렌지스터 라디오를 만들거나 간단한 전자기기를 만드는 취미도 가지고 있었고, 기계 만지는 것도 좋아했으며 80년대 부터 오랫동안 컴퓨터도 다루어 왔고 대학 때 가구와 인테리어 알바도 해보고 캐드와 3D 작업에도 익숙한 등.. 70년대의 일반적인 미술대학 출신들과는 좀 다른 성향인데다 동생은 제품디자인 전공자라서 별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지요.
    '제도'는 우리 세대... 그것도 80~90년대 얘기이고 (요즘엔 그 흔하던 제도기도 구경하기 힘들더만...), 캐드도 지금은 제품디자인은 물론 건축, 인테리어에서도 요즘은 3D로 작업하고 거기에서 도면을 뽑아내니 거의 쓸 일이 없을 듯 하고, 스케치도 우리 세대가 한창 젊은 나이에 일할 때 얘기.... 이젠 간단한 아이디어 스케치 할 때 외에는 할 일이 없고... 이젠 거의 모두 3D로 시작해서 3D로 끝남. 그리고 회사 마다 라이노를 쓰는 곳도 있고 솔리드나 NX를 쓰는 곳도 있고...(개인적으로는 라이노 보다 NX가 훨씬 편해서 주로 NX를 사용했음) 각 업체마다 다 달라서 취업 전에는 어느 한 가지 어플을 깊게 배우기 보다는 대표적인 몇 가지 어플들을 두루 다루어 보면서 3D 어플 전반에 대하여 이해하는 데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