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동법은 조광조가 먼저 이야기 꺼냈지, 근데 꺼내자 마자 대지주들한테 다굴 맞고 바로 숙청....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민심이 하도 흉흉하니까 이거 풀겠다고 마침내 대동법을 실시했지, 일단 대동법이라도 실시되어야 상업이 발전할 텐데 나라 멀쩡할 때는 시행 안 하고 나라 망해가니까 시행하는 아이러니함.... 근데 대동법 시행해도 공신들은 세금 안내도 됐다........
조광조는 공납제의 폐단을 막기위해 지역특산물이 아니 쌀로 내자함. 근데 문제는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은 양을 걷었고, 세금을 낼수없어서 백성들이 도망가고, 도망간 세금까지 남은 백성들이 지기에 또 도망. . 이런 처참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겼던 김육은 토지크기에따라서 세금을 걷자고 주장한거임. .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상황의 개선점을 찾는거임. . 조광조와 김육은 같은게 아니라 다른상황을 극복하려한거임
@@joypraythanks 일단 조선 영토 7할이 산인건 맞는데, 그 동안 하도 전라도쪽에 개간을 많이 해놔서 소빙기 직격타(경신대기근) 맞기 전 까진 식량엔 그렇게 문제 없었음 애초에 진짜 농업에 올인 안하면 굶어죽을 정도면 조선에 영토 대비 인구가 그리 많았을리가... 조선의 상업 천시가 얼마나 심했냐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장시조차 금지 했음,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조선의 화폐는 쌀임, 근데 대동법시행 전 까진 지주들이 내는 세금(쌀)도 적었음, 이러면 어떻게 되냐? 쌀이라서 창고에서 썩어버림 조선은 쌀이 부족한게 아님... 안 푸는거임....
이건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실제로는 대동법 시행 전후로 세금 부담은 차이가 없거나 미비한 수준이었음. 공납의 폐단을 철폐하기 위한 정책이었지만 대동법 이후로도 공납은 남아있었고, 애초에 대동법 시행 이후로 내야하는 돈이 오히려 늘어났으며, 중앙정부로 내는 세금이 늘고 지방에 내야할 세금이 줄었지만 관아 운영비가 줄어든 지방은 다른 이유로 세금을 추가로 걷으면서 납세부담은 동일해짐. 사실상 대동법이 영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까진 1차 갑오개혁까지 올라가야함.
내용을 볼필요가 없이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들의 가난은 타인의 영향을 상당히 받습니다 순수히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가난한 경우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세상을 통찰하지 못해서이죠. 상대적으로 경제적 우위를 가진다는것은 반드시 공공의 자원을 더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 이익을 누리는것은 타인의 세상에 대한 권리를 빼앗아 가는것임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겐 가난이 죄가된다 가난하여 병을 치료 못하고 죽게되고, 가난하여 자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여 죄가되고, 가난은 비굴을 낳고, 스스로 죄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아픈 가족,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족을 부양 하느라 쉴 틈 없이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자를 하늘이 돕는다 말할 수 있을까?
@@yj5656 기득권은 이득을 보유하며 그것을 방어하려는 집단인데, 거기엔 좌냐 우냐가 아니라 정치인 그 자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이재명과 조국을 들 수 있고,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에게 팬티입은 사진을 보낸 박원순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Dddd-ko2xn문제는 3d 종사할 외노자 이주민 2세 대부터는 교육받고 적응해 부모와 같은 업종에서 일하 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 고 인맥위주의 유럽취업 환 경에서 원주민들이 하는 직 종엔 편입이 잘 안 되고 그 래서 일자리문제로 불만이 높아 테러나 범죄가 일어나 게 된 거죠
시작점이 다른데 어느 한 곳을 커트라인을 두고 그것을 평등이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만큼 비율을 정해 개인이 가진만큼 커트라인이 조정되는 것이야말로 지혜임을 깨닫네요. 대동법의 전신을 낸 사람이 스스로 땅을 일구어 본 경험이 있고, 세금을 직접 내면서 불균형을 몸소 느낀 김육 이라는 학자였군요. 대단합니다
그만큼 저등하고 무식하고 끔찍한거지 국가에 모든 생산이 땅에만 몰려 있다는 것이 잘 못된 것임을 알고 상업과 공업을 발달을 시키고 화폐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SOC건설을 통해서 산업 발달을 통해서 국가 전체를 발달 시킬 생각을 17세기도 하지 못하는 저능함을 지혜라는 단어로 포장을 하지마. 너가 17세기에 다른 국가들은 무엇을 했는지 단 1초만 찾아보기만 해도 그들의 저등한 행위들에 치가 떨리고 그들이 왜 그렇게 500년을 저급한 중국인의 발가락이나 빨면서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될거야. 모두가 빈곤한 평등은 지옥이야.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을 해주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지 모든 인간을 빈민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건 그건 정치의 수준이 아니야 그건 자체가 악이야.
사회적 시스템은 오히려 빈곤층이 누리고 있다. 애초에 고소득층이나 부유층은 자기돈 따로 내고 따로 서비스받지. 그리고 그 시스템은 거의 온전히 인프라 종사자, 고소득층, 부유층이 일방적으로 독박써서 만들어진거지 절대 서민, 빈곤층이 만든게 아냐 그들에게 줄 건 딱 폭동과 사회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만 주는게 맞다. 개인의 노력과 투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빨대를 꽂아먹고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당당한 사람 천지 삐까리인가 오히려 설국열차마냥 한 푼도 안 낸 3등칸을 1,2등칸의 사람들이 그나마 그거라도 끌고가는 거다 근데 3등칸의 인간들은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결국 다 파멸하지. 애초에 그들에게 3등칸임의 댓가를 본인이 본인의 비용을 치르게 함으로써 아주 처절하게 알려주어야한다. 그러니 오히려 능력있고 돈 있으면 다 해외로 나가고 자본도 죄다 나가니 여기에는 서로 끌어내리려는 못난이들만 남아있다. 결국 그 인프라, 서민 빈곤층이 다 누리는만큼 그들에게도 상당한 금액이 부과되어야한다.
눈을 돌려 멕시코를 보면 됨, 부의 재분배가 되지 않는순간 사람은 생존을 위해 뭐든 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뭐든"은 대부분 불법적인 일이고 그 결과 부를 가진 사람들 본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회 불안정이 오는거임 그 떄가서 기부를하든 뭘하든 상황이 바뀌긴 절대 불가능이고
부자들이 복지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는 가난한 민중들에게 연민을 느껴서가 아니다. 부자들은 그 굶주린 민중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미 역사적으로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에 복지를 적극적으로 펼치는것이다. 대중들이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이상적인 행동을 할땐 배가 불렀을때다. 배를 굶주리고 골골거리고 있으면 슈퍼리치들은 더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먹을게 많은 사냥감일뿐이다.
삶의 최저선이 너무 높다면, 많은 사람들은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기보단 가만히 있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건물주 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적극적으로 일해서 무언갈 이루고 싶은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버는 돈이 많아지면, 놀고 쉬고, 혁신보다는 안주할 게 눈에 보임
@@user-5gg879 우리나라는 소득의 빈부격차는 심하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자산의 빈부격차는 꽤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사람들은 빈부격차를 더 심하게 느끼고 있죠. 이는 sns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SNS에 다들 비싼 옷 입고 비싼 차 타고, 이를 과시하고 있으니까요. 국내 1인당 gdp가 원래 3.5만 달러 정도 되는데, 인스타그램만 보면 1인당 gdp가 1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옳은 듯 보이나 완전하지 않은 정보와 지식이다. 그리고 의도를 담아낸 정보이다.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보는 자는 왜곡될 것이고, 분별하며 보는 이는 판단할 것이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옳아보이는 듯 그릇되게 만드는지. 나는 이 영상에서 다룬 대동법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영상에 담아낸 의도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정확히 전교조 관점에서의 전달법, 반대한다.
좋은 분이. 계셨구나..토지세금을 내는 것.. 이런. 세금을 싫어라하면 땅을 가지지. 않으면 되련만 이득과 혜택은 받고 싶어하고 세금내는 건 아까워하는 건 조선시대에도. 있던 것이다..오히려 그때가 더 그랬겠지..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하는거다..친일파도 싫고 공산주의자도 싫다..뻔히 보이는 세금을 쉽게 쓰는 자들이 청문회나와서 뭐라고 대답할까요가..답인 세상 2024년인. 세상
돈뿌리는 복지가 아니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의 복지여야하는데 지들이 일하고 연구하기 귀찮으니까 돈뿌리고 마는게 문제라고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니까 그거 연구하려고 다 문과들 데려다놓고 정치하는거 아니야 ㅈㄴ 답답하네 돈뿌려봐야 나도 25만원받고 쟤도 25만원받으면 어차피 그 25만원은 가치가 떨어지지 너도 나도 있는 25만원인데 25만원을 뿌릴게 아니라 25만원을 생산할 능력을 가르쳐야된다니까
지역 상품권 25만원 제도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제도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노리고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첫째 앞으로 점점 온라인 시대로 이행하는데. 그나마 지역 경기에 약간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지역 관광이라도 살려서 일본처럼 지역별 관광이라도 활성화 하려는 목적. 둘째 저 25만원만큼의 예산을 다른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 그냥 지원하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 셋째 25만원은 큰 돈이 아니므로 이 정책을 통해서 대단한 변화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약간의 여윳돈만 주려는 목적 그 이상을 줘버리면 국민들의 근로의욕이 사라지므로 부작용이 더 큼. 또한 사라지는 돈이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수 소비문화를 촉진. 넷째 이러한 조세에 대한 재원을 재산세를 통해서 확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재산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적. 중요한 점은 저 금액이 정말 적은 금액이여야한다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너무 큰 금액은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니까요. 어차피 ai시대로 이행될수록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듭니다. 이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천연자원이 넘치는 나라도 아닌데요. 그게 아니라면 구글이나 chat gpt수준의 it대기업이 새롭게 한국에서 탄생해야하는데 그게 정부 지원만으로 하루아침에 가능할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it기업들은 대부분 내수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확보해서 성장하는데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못하는 이유는 인구가 작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경쟁하는 다른 나라들도 놀고 있는 것 아닌데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인구가 3000~400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에 시달릴겁니다. 일본이 그러하듯이요.
난 이런맣을 하는 사람들을 20년넘게 수 없이 봤음 그리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세금을 어설프게 낸다는것임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딱 평균에 조금 모자른 수준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이 세금에 불만이 많더라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세금을 모르고 살다, 어느정도 직장에 자리 잡으니 급여에서 때가는 세금이 아까워 지기 시작한 시기의 인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임
참고서적에 나온 역사비평사에서 출판한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이정철 저)에서는 대동법이라는 세법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조선의 관리들과 학자들이 어떠한 정치적 고민을 거쳤고, 어떠한 방식으로 관료적 결정을 내리고 검토하는지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음에도 그걸 아주 재밌게 풀어내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책임
담세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부담을 져야하는 것은 몇백년간의 세법개정을 통해 전세계적으러 확립된 공평과세의 일환입니다. 현대 복지국가의 개념이 이 공평과세를 통해 이룩할 수 있는거구요. 여러분이, 제가 누리는 아주 작은 복지나 행정도 그런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부가 부를 창출하는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논리 하에서 복지국가가 성립하려면 공평과세는 너무너무 당연힌 상식인데, 지신의 입에 총구를 겨뉘는 짓인지도 모른채 부자의 세금을 경감해야한다는 ‘서민’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복지국가의 기본적인 논리를 부정하지마세요.
저렇게 토지 1결당 쌀 12두같이, 수입에 정비례하여 세금을 내라고 하면 찬성입니다. 예를 들어 수입이 월 100이면 10만원, 월 1000이면 100만원 같이 말이지요. 그런데 왜 돈을 아예 못 버는 사람도 아니고 적게 버는 사람도 소득세를 아예 내지 않으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내야 하나요? 모든 소득 구간에서 최소한의 퍼센트만큼은 세금을 무조건 물리고, 그런데도 충원되지 않는 만큼에 대해서는 부유층에 세금을 더 걷는다면 이해가 되지만 적게 번다고 세금 아예 면제되고, 누진세같이 소득이 올라갈수록 세율 자체가 증가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소득세는 누진 없애야함 물가 부동산 다 올려서 지금 세전 1억을 벌어도 중산층 진입을 못하게 만들어놨는데 소득세를 왜 누진세로 뜯어감? 열심히 일해서 자산증식할수 있게 도와주는게 나라가 할 일이지 부동산 진입도 못할 돈인데 남들보다 월급 더 높다고 누진으로 뜯어가는게 말이 돼? 부동산 진입 안되는 소득은 단일세율이 맞음
지금은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세상입니다. 과세표준따라 세율이 달리 적용되기 때문이죠. 최고세율은 45%이고, 4대보험료 10%를 더하면 55%가 세금입니다. 대동법처럼 똑같이 10% 혹은 20%를 내게하더라도 급여가 많을수록 이미 많이 내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세율을 달리적용함으로서 노력해서 번 급여가 많아지면 세금으로 징수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콜롬비아처럼 가난이 찌들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되면, 부자들이 밤거리를 마음대로 갈수도, 비싼차를 타고, 신호대기 하기도 무섭게 됩니다. 언제 총맞아 죽을지 모르거든요.. 이러한 복지는 쓰는만큼 이득이 있기에 국가가 하는것입니다. 로마가 시민들에게 매달 가구당 두자루의 밀을 제공하는 시기가... 로마가 가장 치안이 안정되었던 시기로서.. 로마인은 무기를 가지지 않고서도 로마가도를 따라 자유롭게 여행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흘을 굶게 되면 담을 넘고, 때로는 살인도 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 나는 가난을 탈피하고자 본업 부업포함 하루 16시간 이상일하고 토일없이 일하면서 생활비는 아껴썼다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대단한 재벌은 못되더라도 자본수익이 일반 직장인들의 저축액을 능가하는 시점에 도달하더라. 근데 내가 돈벌때 옆에서 헛소리하던 인간들 나보다는 덜일하며 나보다 더쓰더라. 이사람들은 아직도 자기가난이 나라탓이라 생각한다 살아보니 사지 멀쩡한 인간이 가난하면 그건 본인탓 맞더라 100%
지금 가장 필요한 개혁은 시청료 징수처 선택권이라고 봅니다 난 EBS에만 온전히 2500원을 내고 싶습니다
적극 동감
나도 진심 ebs만보고싶고..돈도 ebs에만 내고싶다.
동감합니다
그게 영리 방송국들이 바라는 점입니다. 공영방송이 없어져야 부동산, 건설사, 은행 입장을 대변하는 방송국들 영향력이 더 커짐.
@@yeorinim2sida근데 공영방송이 이미...
솔직히 ebs에 수신료 더 주고 계속 퀄리티 좋은거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ebs!
다같이 잘사는 나라도 있음. 경쟁력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약자들 다 없어도 똑똑한애드르은 무조건 살아남음.
자꾸 약자가 부자들 만들었다 하는데 자본가한정 맞는말일 수 있는데 똑똑한 사람은 약자의 도움 받은거 1도 없음. 국.민은 오직 적일뿐이엿음.
@@페미니스트류한주-t4x자본가가 어디서 태어났고 어디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생태계 아시죠? 먹이사슬 최하위 플랑크톤 부터 시작입니다.
본인이 많이 내세요
스스로 도네 하세요. 타인의 재물로 착한척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Ebs라면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습니다. 가난한 고딩시절 ebs덕분에 대학도 가고 취업도 했는데...
저도 고등학교 시절 집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부족한 학습을 ebs 인강을 통해 했습니다 너무 고마운 채널!
지구과학을 공짜로 ebs에 들어서 5등급이였던걸 2등급으로 만들어준 아주 감사한 것이에요
학창시절에 시험을 위해 외운 단어이지 이런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지잡대 나오셨죠?
현재에도 국민의 가난을 살펴야 되는 이유는 가난은 국가의 치안과 직결이 되기 때문이며 동시에 산업력의 퇴보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복지병 모르나
현재는 가난 보단 일자리의 인식개선과 복지개선이 필요한 상황 몸이 힘들고 고된직업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음
@@bca5612예수가말하길
새로만든 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으라 하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
네 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였다
@@맵프-k2w 게다가 외노자들이 몸값을 스스로 깎아서 부르니까 덩달아 내국인들 임금도 조져지고있음. 악순환이죠.
@@bca5612 예수는 소유한 모든 재산을 버리지 않으면 자기 제자가 될 수 없다고도 했는데... ㅠㅠ!
사실 대동법은 조광조가 먼저 이야기 꺼냈지, 근데 꺼내자 마자 대지주들한테 다굴 맞고 바로 숙청.... 결국 임진왜란,병자호란으로 민심이 하도 흉흉하니까 이거 풀겠다고 마침내 대동법을 실시했지, 일단 대동법이라도 실시되어야 상업이 발전할 텐데 나라 멀쩡할 때는 시행 안 하고 나라 망해가니까 시행하는 아이러니함.... 근데 대동법 시행해도 공신들은 세금 안내도 됐다........
나라가 망할려니까 양반들의 반대 세력이 줄어들어서 할 수 있었던 거지... 인과가 반대임...
조광조는 공납제의 폐단을 막기위해 지역특산물이 아니 쌀로 내자함.
근데 문제는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은 양을 걷었고, 세금을 낼수없어서 백성들이 도망가고, 도망간 세금까지 남은 백성들이 지기에 또 도망. .
이런 처참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겼던 김육은 토지크기에따라서 세금을 걷자고 주장한거임. .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상황의 개선점을 찾는거임. .
조광조와 김육은 같은게 아니라 다른상황을 극복하려한거임
우리나라는 영토에 비해 농경지가 매우 적고 인구가 많아서 상업이 발달하면 국민이 굶어죽을 위험이 많아서 상업을 억제했다고 해요.
그 시대는 화폐가 발달하지 않아 상공업 위주의 무역이 발달하면 쌀 같은 곡식이 화폐 대신 쓰일 수 있고 또 인플레가 발생할 수 있어서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입 털고 다니더니 정작 상법개정 안해서 주주들 다 미국 주식으로 도망가는 지금 작태랑 다를게 없네? ㅋㅋㅋ
@@joypraythanks 일단 조선 영토 7할이 산인건 맞는데, 그 동안 하도 전라도쪽에 개간을 많이 해놔서 소빙기 직격타(경신대기근) 맞기 전 까진 식량엔 그렇게 문제 없었음 애초에 진짜 농업에 올인 안하면 굶어죽을 정도면 조선에 영토 대비 인구가 그리 많았을리가... 조선의 상업 천시가 얼마나 심했냐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장시조차 금지 했음,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조선의 화폐는 쌀임, 근데 대동법시행 전 까진 지주들이 내는 세금(쌀)도 적었음, 이러면 어떻게 되냐? 쌀이라서 창고에서 썩어버림 조선은 쌀이 부족한게 아님... 안 푸는거임....
4:48 "조선 최고의 개혁, 대동법 시행으로 백성들은 조세의 80%를 경감 할 수 있었다."
이건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실제로는 대동법 시행 전후로 세금 부담은 차이가 없거나 미비한 수준이었음. 공납의 폐단을 철폐하기 위한 정책이었지만 대동법 이후로도 공납은 남아있었고, 애초에 대동법 시행 이후로 내야하는 돈이 오히려 늘어났으며, 중앙정부로 내는 세금이 늘고 지방에 내야할 세금이 줄었지만 관아 운영비가 줄어든 지방은 다른 이유로 세금을 추가로 걷으면서 납세부담은 동일해짐. 사실상 대동법이 영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까진 1차 갑오개혁까지 올라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ㅋㅋㅋㅋㅋㅋ
@@yimdongjoo4427 역사는 어차피 해석의 학문이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춘 증거들만 가지고 오면 뭐든 다 주장 가능함. 님 얘기도 타당하고 이 영상의 얘기도 타당함. 그 중간 정도가 맞는 사실이라고 추정할 수밖에 없음
지식 e 가 진짜 개존잼임 초등때부터 지식채널 e 틀어줄때마다 좋아했는데
헐 지식채널e 정말 애정했는데 이렇게 채널이 만들어지다니!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능검 공부할때 대동법 파트에서 설명 한 줄로만 지나간 분이었는데 실로 백성을 위하신 참 선비셨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주의가 강한 지금 달가운 말은 아니겠지만 결국 나라라는 것은 개인이 모여 더 큰 안락과 혜택을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라는 것. 그 속에서 균열이 나지 않게 서로가 지탱해줘야 하는 것. 그게 나라의 존재 이유
우와 이거 이번에 새로 나온 영상인가요? 중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시던 지식채널e 그리웠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
ㄹㅇㅋㅋ
십수년전 영상임
와 대동법 알긴알았지만 100년동안 추진했던거군요 ㄷㄷ
깊은 통찰과 고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널리 세상을 일깨워 주는 최고의 방송입니다.
김육님 존경합니다.
가난한 국민이 많은 나라는 거의 무조건 치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냥 돈을 줄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게 끔 만드는게 진짜 복지라는걸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모름 ㅎ..
일자리랍시고 있는게 외노자들도 싸그리 도망가는 그런일자리밖에없어서
정말 모를까요?
이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평생 서민노동자 노비인생들은 주제파악하고 거울도 보고 낳을 자격이 되는 인간인가 아니면 내 욕구가 더 우선이라 낳는 쓰레기같은 이기적인 인간인가 한번 생각해보고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정. 돈을 벌 수 있도록 능력을 키우고 사람들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함. 능력이 오르면 돈이 벌리는 건데, 돈을 올려놓으면 능력이 키워진다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많음
25만원 좋다고 찍는 국민 수준임 ㅇㅇ
내용을 볼필요가 없이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들의 가난은 타인의 영향을 상당히 받습니다 순수히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가난한 경우를 생각하는것 자체가 세상을 통찰하지 못해서이죠. 상대적으로 경제적 우위를 가진다는것은 반드시 공공의 자원을 더 사용함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해서 더 이익을 누리는것은 타인의 세상에 대한 권리를 빼앗아 가는것임을 인지 할수 있어야 합니다
👍🏻👍🏻👍🏻👍🏻👍🏻👏🏻👏🏻👏🏻👏🏻👏🏻
진짜 부자면 지금의 균형을 깨지않고 싶기때문에 복지에 신경쓰게됨
부자가 되고싶거나 가능성이 보이는 부자가아닌사람들은 복지에 큰 반감을 드러냄 그 대상이 나일수도없고 현재의 균형을 깨뜨리기 어렵게하는 수단이기때문
이게 맞다
우리나라는 꼭 그렇지도 않은거같아요.. 뭐가 문제지...
공감합니다
능력없는 사람들이 복지를 더 싫어한다고?
@@vmdbxm 우리나라는 가난할수록 우파 지지율이 높습니다
이런 지식인분들덕에 이렇게 나라가 발전할수있었던것이겠죠
지식 e 채널 만드시는 분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이렇게 집중력있게 감성적으로 시청자에게 심어줄 수 있다니...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겐 가난이 죄가된다
가난하여 병을 치료 못하고 죽게되고,
가난하여 자식에게 기회를 주지 못하여 죄가되고,
가난은 비굴을 낳고, 스스로 죄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아픈 가족, 경제적 능력이 없는 가족을 부양 하느라 쉴 틈 없이 일해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자를 하늘이 돕는다 말할 수 있을까?
최고네요
한국사 공부할땐 대동법 시행이라고만 적혀있어서 바로 시행된줄 알았는데 아주 오래걸린 제도였네요
기득권들이 반대하니까요 지금 정치도 마찬가지... 국힘이 죽어라 반대하는 정책 잘보세요 지금 탄핵도 안하잖슴
@@yj5656구독자 황현필 웃음이 나옵니다 그대여
+뉴스타파
@@yj5656 기득권은 이득을 보유하며 그것을 방어하려는 집단인데, 거기엔 좌냐 우냐가 아니라 정치인 그 자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이재명과 조국을 들 수 있고, 자신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여직원에게 팬티입은 사진을 보낸 박원순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조선 최고의 개혁이라 불리는 대동법에 관한 내용이군요. 조선왕조실톡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약자 없으면 외노자 쓰면 된다 이러는데 그런 인간들이 난민 받으면 유럽꼴 난다 불체자 넘찬다,내국인 왜 안 위하냐 이런다니까....
자기가 외노자 대신 일하면 되는걸 그건 싫어서 그제서야 노인들 일자리라도 해주라면서 약자 위하는척
유럽이 왜 초기에 외노자 받아줬겠음 그게 다 자선사업인줄 알고 pc 욕하던데 좀 경제적인 마인드로 보면 좋겠음
본국인은 더이상 최하층노동 안하려드니까 외노자를 받아들인거임 근데 무슬림들이 이렇게까지 광신도들이라 유럽과 안섞일줄 예상 못한거고
@@Dddd-ko2xn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무슬림들 다 옵니다 중동만 이슬람이 아닙니다
@@Dddd-ko2xn문제는 3d 종사할 외노자 이주민 2세 대부터는 교육받고 적응해
부모와 같은 업종에서 일하
지 않으려 합니다... 그렇다
고 인맥위주의 유럽취업 환
경에서 원주민들이 하는 직
종엔 편입이 잘 안 되고 그
래서 일자리문제로 불만이
높아 테러나 범죄가 일어나
게 된 거죠
건설현장 전부 다 외노자 입니다. 한국인들 배가 불러서 궂은일 안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도 안하는 분들 많습니다. 건설현장 뿐 아니라 농촌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 노동자가 꺼리는 많은 일들을 외노자들이 하고 있다 이말입니다. 저는 헝그리정신 차이라 보는데요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는 그 약자들이 사라지면 그 다음약자는 내가 될수있기 때문
ㅇㅇ 이게 맞음. 약자 다음은 중산층이고 그 다음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의 부유층임
계층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대적이기 때문에
비슷한 경우가
나는 공산주의자들을 돕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들을 돕지 않았다
그러자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아런식으로 전개되는 글이 세계 대전 시기 독일 글중에 있었던 것 같음
그쵸.... 바닥에 깔린게 있어야 서있으니...
나만아니면돼사상이 다죽이는사상임. ㅂㅅ같은 1박2일
다같이 잘사는 나라도 있음. 경쟁력은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거라 약자들 다 없어도 똑똑한애드르은 무조건 살아남음.
자꾸 약자가 부자들 만들었다 하는데 자본가한정 맞는말일 수 있는데 똑똑한 사람은 약자의 도움 받은거 1도 없음. 국.민은 오직 적일뿐이엿음.
멋집니다
고딩시절에 한번씩 봤던 지식채널
아직도 있네요
최하층의 가난한 이들이 사라지면, 다음 가난한 이들은 그 바로 윗층이 될 테니까요.
이거 잘 이해가 안간다면 니가 부자인데 니 옆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배고파서 죽을거 같아 너 죽이고 니 재산으로 배를 채우는걸 방지하기 위해 미리미리 옆에 가난한 사람들 내돈으로 배좀 채워 놓는거라 생각하면 됨.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 소득세 안 내는 사람들 중에 배고파 죽을 거 같아 옆 사람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못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됨?
@@담요-h2z 어디 댓글창 들어가면 수두룩한데?
@@담요-h2z지금 지원을 해서 배를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잘 안보이는거
미국에선 그러면 건으로 쏘지요..? 그런 태도로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걷으라는 것 보단 재산의 비교없이 함께사는 세상이라는 인식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 중요함
부자 입장에선 사회안정이 중요함... 급격한 빈부차이는 혁명이 뒤따르고 크게는 나라가 바뀔수도 있음... 그래서 부의 나눔이 중요한거... 단순히 내가 번 돈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지불하는 값이라 생각하면 될듯
하늘의 도와 맞닿아있는 혜안이셨네요!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시작점이 다른데 어느 한 곳을 커트라인을 두고 그것을 평등이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만큼 비율을 정해 개인이 가진만큼 커트라인이 조정되는 것이야말로 지혜임을 깨닫네요. 대동법의 전신을 낸 사람이 스스로 땅을 일구어 본 경험이 있고, 세금을 직접 내면서 불균형을 몸소 느낀 김육 이라는 학자였군요. 대단합니다
그만큼 저등하고 무식하고 끔찍한거지 국가에 모든 생산이 땅에만 몰려 있다는 것이 잘 못된 것임을 알고 상업과 공업을 발달을 시키고 화폐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SOC건설을 통해서 산업 발달을 통해서 국가 전체를 발달 시킬 생각을 17세기도 하지 못하는 저능함을 지혜라는 단어로 포장을 하지마.
너가 17세기에 다른 국가들은 무엇을 했는지 단 1초만 찾아보기만 해도 그들의 저등한 행위들에 치가 떨리고 그들이 왜 그렇게 500년을 저급한 중국인의 발가락이나 빨면서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될거야.
모두가 빈곤한 평등은 지옥이야.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을 해주고 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지 모든 인간을 빈민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건 그건 정치의 수준이 아니야 그건 자체가 악이야.
ebs는 넷플릭스같이 구독료를 받아서라도 교육채널로서 가치와 퀄리티를 더 높게 유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 많은 사회적 시스템과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걸 잊어버리고 아까워 하는 사람들이 도처에 깔리게 되면 사유재산이라는 걸 인정해주는
사회적 약속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기부와 봉사 꾸준히 하고 계시나요?
사회적 시스템은 오히려 빈곤층이 누리고 있다. 애초에 고소득층이나 부유층은 자기돈 따로 내고 따로 서비스받지. 그리고 그 시스템은 거의 온전히 인프라 종사자, 고소득층, 부유층이 일방적으로 독박써서 만들어진거지 절대 서민, 빈곤층이 만든게 아냐
그들에게 줄 건 딱 폭동과 사회 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만 주는게 맞다. 개인의 노력과 투자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빨대를 꽂아먹고도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당당한 사람 천지 삐까리인가
오히려 설국열차마냥 한 푼도 안 낸 3등칸을 1,2등칸의 사람들이 그나마 그거라도 끌고가는 거다 근데 3등칸의 인간들은 더 많은 걸 요구하고 결국 다 파멸하지. 애초에 그들에게 3등칸임의 댓가를 본인이 본인의 비용을 치르게 함으로써 아주 처절하게 알려주어야한다.
그러니 오히려 능력있고 돈 있으면 다 해외로 나가고 자본도 죄다 나가니 여기에는 서로 끌어내리려는 못난이들만 남아있다.
결국 그 인프라, 서민 빈곤층이 다 누리는만큼 그들에게도 상당한 금액이 부과되어야한다.
@@sn-12e1je6g8zck끽해봐야 상업영화 예로 드는데서 수준이 보이네요 그나마도 영화 내도록 계급 망한거 설파하는데 ㅋㅋ
@@user-wp5yy8db3z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인프라에 기여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소득 50프로 세금 건보 국연으로 뜯기는 입장에서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참 경멸스럽긴합니다 ㅋㅋㅋㅋ
무슨ㅋㅋ 개미들 착취해서 배짱이 배불리고 중간에 부패한 정부가 달달하게 수수료 챙기고 권력 휘두르는 체제지.
눈을 돌려 멕시코를 보면 됨, 부의 재분배가 되지 않는순간 사람은 생존을 위해 뭐든 하게 되어있음 그리고 그 "뭐든"은 대부분 불법적인 일이고 그 결과 부를 가진 사람들 본인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사회 불안정이 오는거임 그 떄가서 기부를하든 뭘하든 상황이 바뀌긴 절대 불가능이고
멕시코의 최고 부자 한 명이 그의 동포 1100만 명보다 돈이 많다고 하죠.
지금와서 부의 재분배하면 나라 망함 ㅋㅋㅋㅋㅋㅋ
@SeokMinHong-s3q 재분배 안했는데 왜 나라 망함?(진짜모름)
긍정적인 개혁이었으나 이미 구조적인 문제로 대동법 하나 갖고 백성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는 무리가 있었죠
지식채널e 이거 엄청난 명작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다 차례대로 올리시지요
부자들이 복지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는 가난한 민중들에게 연민을 느껴서가 아니다.
부자들은 그 굶주린 민중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이미 역사적으로 여러번 겪어봤기 때문에 복지를 적극적으로 펼치는것이다.
대중들이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이상적인 행동을 할땐 배가 불렀을때다. 배를 굶주리고 골골거리고 있으면 슈퍼리치들은 더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닌 먹을게 많은 사냥감일뿐이다.
이 점을 자본주의체제 최상류층인 자본주의기생충들이(부동산불로소득자 상속증여불로소득자 등) 깨달아야 할텐데요.
응 한국은 그런 경험 없어서 여전히 노조는 줘패야 하고, 노동자는 굴려야 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김육 !!!! 교과서에 올리자❤❤❤❤❤
이미 교과서에 나와 계신 분입니다. ㅎㅎ
모든것을 잃은 사람 잃을게 없는 사람은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쇼츠 이전의 도파민이 지식채널e 아닐까 ㅋㅋㅋ 5분 순삭.. 대동법 한참 외웠는데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경우 그들이 호의호식하는 혜택을 왜 세금내는 소시민들이 책임져야하는지?
삶의 최저선은 높을수록 모두의 이익으로 돌아온다.
삶의 최저선이 너무 높다면, 많은 사람들은 노력해서 무언가를 이루기보단 가만히 있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건물주 되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것만 봐도, 적극적으로 일해서 무언갈 이루고 싶은 것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버는 돈이 많아지면, 놀고 쉬고, 혁신보다는 안주할 게 눈에 보임
@@조대훈-q2q너무 높아서 문제죠
적절한 그 선을 찾는게 가장 중요할것같아요
빈부격차가 심하다보면 명목적인 삶의 최저선이 높아지고 현실과는 다르게 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눈높이와 기준 때문에 상실감을 느끼게 되고 노력하지 않고 결과만 원하게 되겠죠
@@user-5gg879 우리나라는 소득의 빈부격차는 심하지만, 전세계 기준으로 자산의 빈부격차는 꽤 낮은 편입니다.
그에 비해 사람들은 빈부격차를 더 심하게 느끼고 있죠. 이는 sns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SNS에 다들 비싼 옷 입고 비싼 차 타고, 이를 과시하고 있으니까요.
국내 1인당 gdp가 원래 3.5만 달러 정도 되는데, 인스타그램만 보면 1인당 gdp가 10만 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런게 신념일까? ,,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시간과 삶이 허락하는한 국가에게 보살핌 받은 모든 혜택을 좋은 에너지로 꼭 돌려드리고 싶으며 노력하고 상상해서 이룰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니들의 부는, 왜 우리를 동원해서 채우는거니?
우리가 일할수록, 너희는 기하급수적인 부를 갖고, 우리는 최저시급만 받을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확실히 저렇게 답지가 있는데 한국은 왜그럴까~
평온하게 자산 지키고 싶으면 내야지..
이렇게 좋은 제도가
지금은 왜 지원금 받아 에어팟 맥스 사기가 됐는지...
자본이 어떤 순환으로 자산가들을 발생시켰는지 이해한다면 할 수 없는 질문 "그들의 가난을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까?"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돈을 쌓아두고 안쓰니까 다른사람들이 가난해지잖아
반면 미국의 일론처럼 쓰는자가 많이 가지면 국가는 높은 혁신을 보이는거지
자본주의가 점점 통제 불가능하고 예측 불가능한 지점으로 가고 있어서 분배에 있어서 어느정도 타협을 보긴 해야겠죠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고 이걸 막을 수 없다면 자유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허상이 되는거죠 결국에는 소수에 의해서 독점이 되는 것인데
新신분제 新귀족주의
가난한 사람을 국가가 돕는다고 생각하니? 그 돈은 결국 더 열심히 일한 다른 사람이 번 돈이야. 질병, 사고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당연히 돕겠지만 정말 게을러서, 분수에 넘치는 소비로 가난해진 사람들을 다른 사람 돈으로 도우라는 건 정말 뻔뻔의 극치. 지금은 저 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시대가 아니다. 그 때에는 신분제로 열심히 일해도 부자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식석 착각하지 마라. 는 상대적인 거다. 절대 빈곤을 벗어난지 오래다. 지금 한국의 최저층의 삶은 조선시대 양반 수준 이상이다.
Ebs도 대형 방송국이니까 세금 더 내자
옳은 듯 보이나 완전하지 않은 정보와 지식이다. 그리고 의도를 담아낸 정보이다.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보는 자는 왜곡될 것이고, 분별하며 보는 이는 판단할 것이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옳아보이는 듯 그릇되게 만드는지.
나는 이 영상에서 다룬 대동법이 옳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 영상에 담아낸 의도가 옳지 않다고 말한다.
정확히 전교조 관점에서의 전달법, 반대한다.
좋은 분이. 계셨구나..토지세금을 내는 것.. 이런. 세금을 싫어라하면 땅을 가지지. 않으면 되련만 이득과 혜택은 받고 싶어하고 세금내는 건 아까워하는 건 조선시대에도. 있던 것이다..오히려 그때가 더 그랬겠지..그래서 난 그들을 싫어하는거다..친일파도 싫고 공산주의자도 싫다..뻔히 보이는 세금을 쉽게 쓰는 자들이 청문회나와서 뭐라고 대답할까요가..답인 세상 2024년인. 세상
그렇군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에 당연한 복지정책
입니다.
태어날때 빈손으로 와서
(~~~~~살다가)
죽을때 빈손으로 가기때문입니다.
누구나~~~~~~살다가
평등하게 평화롭게 사는것이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하향선이 정해져서 그 밑의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김육 대단해
대동법이 의미가 있는 개혁이긴 했지만 추후에 결국 삼정의문란에 시초가 되었고 그전까지 쌀은 생존의 수단이라 관리들이 그거까지는 크게 장난을 안쳤다고 하는데 추후 쌀이 화폐단위처럼 되다보니 민초들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학교가 생기고 지하철이 뚫리고 상가가 생기고 그것에 본인의 기여도는 아무것도 없는데
왜 집값이 오르면 그게 다 본인 돈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내 말이
? 그럼 님 집값오르면 팔때 차익만큼 다 기부하세요 ㅋㅋ
중고딩때 봤던거지만, 지금 보니 그때보다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돈뿌리는 복지가 아니라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의 복지여야하는데 지들이 일하고 연구하기 귀찮으니까 돈뿌리고 마는게 문제라고 지원금이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라니까 그거 연구하려고 다 문과들 데려다놓고 정치하는거 아니야 ㅈㄴ 답답하네 돈뿌려봐야 나도 25만원받고 쟤도 25만원받으면 어차피 그 25만원은 가치가 떨어지지 너도 나도 있는 25만원인데 25만원을 뿌릴게 아니라 25만원을 생산할 능력을 가르쳐야된다니까
지역 상품권 25만원 제도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제도의 방식은 단순하지만 몇가지 중요한 점을 노리고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첫째 앞으로 점점 온라인 시대로 이행하는데. 그나마 지역 경기에 약간의 활력을 줄 수 있는 방안.지역 관광이라도 살려서 일본처럼 지역별 관광이라도 활성화 하려는 목적. 둘째 저 25만원만큼의 예산을 다른 곳에 투입하는 것보다 그냥 지원하는 쪽이 더 비용이 적게 드는 이점. 셋째 25만원은 큰 돈이 아니므로 이 정책을 통해서 대단한 변화를 만드는것이 아니고 약간의 여윳돈만 주려는 목적 그 이상을 줘버리면 국민들의 근로의욕이 사라지므로 부작용이 더 큼. 또한 사라지는 돈이므로 사용하지 않으면 손해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수 소비문화를 촉진. 넷째 이러한 조세에 대한 재원을 재산세를 통해서 확보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계속 커지고 있는 재산격차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목적. 중요한 점은 저 금액이 정말 적은 금액이여야한다는 것이죠.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너무 큰 금액은 오히려 부작용이 더 크니까요. 어차피 ai시대로 이행될수록 인간의 일자리는 계속 줄어듭니다. 이걸 막을 방법이 있나요?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천연자원이 넘치는 나라도 아닌데요. 그게 아니라면 구글이나 chat gpt수준의 it대기업이 새롭게 한국에서 탄생해야하는데 그게 정부 지원만으로 하루아침에 가능할까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it기업들은 대부분 내수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확보해서 성장하는데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못하는 이유는 인구가 작기 때문이에요. 거기다 경쟁하는 다른 나라들도 놀고 있는 것 아닌데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인구가 3000~4000만명 수준으로 떨어질때까지 계속 만성적인 일자리 부족에 시달릴겁니다. 일본이 그러하듯이요.
중요한 점은 안보이는데요? 그냥 돈뿌리는것에 대해 구차한 변명정도? 25만원 뿌리는 것이 지역화폐라는 것이 정치인과 지역화폐회사의 비자금 만들기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그건 언급도 안하시네요?@@min-sf6fc
@@min-sf6fc시대는 IT기술발전으로 엄청 발전하는데 정책은 여전히 2차 산업기준으로만 펼치니 점점 현실과 동떨어져가는거. 정치에 씽크탱크가 없음
@@Tablet-u7b 뇌피셜 키야
@@min-sf6fc 아직은 AI가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가치를 생산하지 않는데 가치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강력한 부작용을 동반하게 됩니다.
옛날엔 비율만큼 세금을 냈다면 현재는 가진사람들이 훨씬 더 냄..
조선 최고의 개혁, 대동법 책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이원익? 신하랑 한분 더 계셨는데 진짜 고생 엄청하셨을 듯
김육 존경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고 부자는 더더욱 혼자라면 의미가 없음. 평범한 대다수의 희생과 협조가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부자의 대우를 누릴수 있다는 건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일 뿐이다
오 김육! 나랑같은 80년생이다.
한국은 세금 안내는 놈들이 너무 많음
다른 나라들은 소득이 적으면 적은대로 적게라도 내는데 이 나라는 왜 이리 무임승차하는 인간들이 많은지
난 이런맣을 하는 사람들을 20년넘게 수 없이 봤음
그리고, 이런말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세금을 어설프게 낸다는것임
많이 내는것도 아니고, 딱 평균에 조금 모자른 수준에서 세금 내는 사람들이 세금에 불만이 많더라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는 세금을 모르고 살다, 어느정도 직장에 자리 잡으니 급여에서 때가는 세금이 아까워 지기 시작한 시기의 인간들이 대부분이기때문임
소득세 면세 비율이 과반 이상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상위 10프로가 국가 세금의 거의 70프로인가를 담당한다 하는데~~
@@한승원-x5n 그래서 돈 걷어서 기본 인프라 세워서 지나가다가 칼빵맞고 안 죽게 시스템 깔아주잖아. 무임승차가 아니라 그냥 니들 경호비로 쓰이는 거지.
참고서적에 나온 역사비평사에서 출판한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이정철 저)에서는 대동법이라는 세법을 도입하는데 있어서 조선의 관리들과 학자들이 어떠한 정치적 고민을 거쳤고, 어떠한 방식으로 관료적 결정을 내리고 검토하는지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가 있음에도 그걸 아주 재밌게 풀어내고 있어서 읽어볼만한 책임
복지제도는 혁명을 예방하는 목적에서 기득권이 도입한 제도임. 부자라면 더욱 찬성해야지. 복지제도에 반대하는 것들은 스스로 반체제 인사라고 떠드는 꼴.
Ebs훌륭한 방송국입니다
세금 잘 내겠다 이거야. 근데 그 세금으로 정치인들이 뻘짓거리하고 삥뜯어가서 짜증난다고 !!국민연금도 맘에 안든다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화법의 중요성을 가장 잘 느끼는 문제
대동법은 가난한자를 부자가 책임져 자가 아니라 조세형평성이잖아 ㅅ
담세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부담을 져야하는 것은 몇백년간의 세법개정을 통해 전세계적으러 확립된 공평과세의 일환입니다. 현대 복지국가의 개념이 이 공평과세를 통해 이룩할 수 있는거구요.
여러분이, 제가 누리는 아주 작은 복지나 행정도 그런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부가 부를 창출하는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논리 하에서 복지국가가 성립하려면 공평과세는 너무너무 당연힌 상식인데, 지신의 입에 총구를 겨뉘는 짓인지도 모른채 부자의 세금을 경감해야한다는 ‘서민’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복지국가의 기본적인 논리를 부정하지마세요.
과거나 지금이나 역사는 반복되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말한 서울 대학의 지방 이전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네 ㅋㅋ
영상 비율을 보니 새로 만든게 아니라 예전에 만든 영상이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부를 축적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뭔가
난 시청료는 ebs에만 내고 싶습니다. 시청의 가치도 없는데, 안 본 지도 수 년이 지났는데 수신료, 시청료는 ebs에만 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중립적이고, 쉽게 지식을 전달하는 방송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선택적 복지해야함 다수의 독재를 등에 업고 포퓰리즘의 정치는 나라망하는 지름길 기본소득 기본주택 말이안됨
이거야말로 부자들 ㅈ으로보는거지 ㅋㅋㅋ 부자들 세금 그렇게 걷어서 부자들은 그냥 손가락 빠냐?? 부자는 국민 아님?? 부자들도 복지 혜택 받을 조건 충분한데?? 부자들에게도 필요한 복지면 지급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라고 세금내는거야
연예인 정치 kbs보다 ebs가 공영의 목적에 더 부합하는듯
지금의 kbs는 공영방송이라 부르는것 자체가... ebs는 역시
자산이 많아서 세금을 더 낸다는건 ㅇㅈ. 하지만 전세계 최고 세율로 상속세 50%에다가 지분상속은 20% 추가로 60%를 내라는건 미친짓임.
오잉 지식채널 유튜브 채널이 있었네? 바로 구독 박고 갑니다!
안그러면 돈없는 사람들이 부자들 죽이러 다닐걸?
권력과 돈이라는 두가지 가장 중요한 축이 있죠
권력은 프랑스대혁명을 기점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돈도 변하게 될겁니다
권력도 사람들간의 합의이며
돈도 사람들간의 합의일뿐이죠
최고의 개혁 = 중용 - 조화 - 항상성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한테 고마움을 느껴라 돈 많이 번다고 욕 하지말고
결국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그 한 사람이 누굴까 작금의 시대에 필요한 이 한 사람.....
저렇게 토지 1결당 쌀 12두같이, 수입에 정비례하여 세금을 내라고 하면 찬성입니다. 예를 들어 수입이 월 100이면 10만원, 월 1000이면 100만원 같이 말이지요. 그런데 왜 돈을 아예 못 버는 사람도 아니고 적게 버는 사람도 소득세를 아예 내지 않으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내야 하나요?
모든 소득 구간에서 최소한의 퍼센트만큼은 세금을 무조건 물리고, 그런데도 충원되지 않는 만큼에 대해서는 부유층에 세금을 더 걷는다면 이해가 되지만 적게 번다고 세금 아예 면제되고, 누진세같이 소득이 올라갈수록 세율 자체가 증가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ㄹㅇ 그지들 세금 무임승차하는거 배아픔
부의 쏠림에 의해 국민을 재산 보유 순대로 줄세우면 직선형을 그리지 않기 때문임.
보유재산은 급수적으로 늘어가는데 정비례 지수적으로 과세해봐야 과세를 안하는것과 다를게 없음.
소득세는 누진 없애야함
물가 부동산 다 올려서 지금 세전 1억을 벌어도 중산층 진입을 못하게 만들어놨는데 소득세를 왜 누진세로 뜯어감?
열심히 일해서 자산증식할수 있게 도와주는게 나라가 할 일이지
부동산 진입도 못할 돈인데 남들보다 월급 더 높다고 누진으로 뜯어가는게 말이 돼?
부동산 진입 안되는 소득은 단일세율이 맞음
어차피 커트라인 넘는 부분에 대해서만 상위세율 적용이니 부는 알아서 쌓입니다. 더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이 내봤자 더 많이 남고, 누진세에 징벌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루 세끼 먹기 힘든사람한테 밥한 그릇을 세금으로 내라는것과
하루 100그릇 살수 있는 사람한테 33그릇 세금으로 내라는것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면
더 할말이 없음.
솔직히 집없는사람보면 입을거.먹을거 백년도 못사는인생이라면서 펑펑자기쓰고싶은데로쓴다.소득도 없는 집.땅에 왜 세금이냐.차라리팔때 소득발생하면 다가져가라
부자들의 자산을 빼앗는 행태가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가난한 거 맞음.
지금은 많이 버는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세상입니다. 과세표준따라 세율이 달리 적용되기 때문이죠. 최고세율은 45%이고, 4대보험료 10%를 더하면 55%가 세금입니다. 대동법처럼 똑같이 10% 혹은 20%를 내게하더라도 급여가 많을수록 이미 많이 내는 구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세율을 달리적용함으로서 노력해서 번 급여가 많아지면 세금으로 징수되기 때문에 실수령액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세율이 동등하면 이해하지. 10만원 버는이에게 1만원, 100만원 버는 이에게 10만원. 이게 동등한거지 소득에 따라 세율을 50%까지 때리는게 말이냐? 이건 걍 수탈아님?
케비에스는 저퀄리티 파우치 수준만 만드는데 왜 시청료를 내야 할까요?
적폐니까요..
왜 자꾸 공산당 거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ㅋㅋㅋㅋ
대동법도 자본주의자 관점에서 보면 수정자본주의인데
애덤 스미스 맹키로 정통 자본주의 그대로 가면
자본주의의 화신인 미국도 후버랑 루즈벨트때 맛탱이 갓어ㅋㅋㅋ
서로서로 끄덕끄덕 하면서 그 누구도 앞서가지 않고 어깨동무하면서
인플레이션도 물가폭등도 불평등지수도 최대한 억제하며 무려 600년을 유지한 나라 조선이 있음
그럼 뭐해 옆나라가 앞서가는건 '우리들' 이 못막는데
국민 모두의 가난을 국가가 책임저야하는 의무가 있다. 그 속에 세금이 있는 것이고, 부의 척도에 따라 부분적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나 또한 가난할 수 있기에...
콜롬비아처럼 가난이 찌들은 사람들이 대부분이 되면, 부자들이 밤거리를 마음대로 갈수도, 비싼차를 타고, 신호대기 하기도 무섭게 됩니다.
언제 총맞아 죽을지 모르거든요.. 이러한 복지는 쓰는만큼 이득이 있기에 국가가 하는것입니다.
로마가 시민들에게 매달 가구당 두자루의 밀을 제공하는 시기가... 로마가 가장 치안이 안정되었던 시기로서.. 로마인은 무기를 가지지 않고서도 로마가도를 따라 자유롭게 여행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사흘을 굶게 되면 담을 넘고, 때로는 살인도 하게 됩니다.
세금을 떼는이유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위한것이 아닌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국가에서 가난의 어느정도까지 책임져야 할까요? 생존에 대한 부분이라면 이미 국가에서 책임지고 있는 것 같은데...
@@호연이-m6t 나라에 수준에 따라 틀립니다 10위권 나라면 거기에 걸맞아야 하는 거죠
10위권 나라인데 목숨을 겨우 연명하는게 최소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답이겠지요
국가, 정부, 사회라는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이 잘하는 소리임. 그 시스템 속에 있기 때문에 부를 이루고 있는 것 조차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들이지 뭐.
가난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
나는 가난을 탈피하고자 본업 부업포함 하루 16시간 이상일하고 토일없이 일하면서 생활비는 아껴썼다
계속 이렇게 살다보니 대단한 재벌은 못되더라도 자본수익이 일반 직장인들의 저축액을 능가하는 시점에 도달하더라.
근데 내가 돈벌때 옆에서 헛소리하던 인간들 나보다는 덜일하며 나보다 더쓰더라.
이사람들은 아직도 자기가난이 나라탓이라 생각한다
살아보니 사지 멀쩡한 인간이 가난하면 그건 본인탓 맞더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