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석회' 자연발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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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비오는 날에도 화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농촌에서 비료나 가축 방역제로 쓰이는 '생석회'가 자연 발화하면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

  • @speedup7
    @speedup7 2 года назад +1

    2022.3.7 강원도 옥계면 남양리 산불이 2019년에 이어 또 생긴 건 구조적 문제가 있을 거 같아 지도를 보니 서쪽 자병산 석회석 광산에서 날아든 석회가루가 동쪽으로 날아가다가 남양천에서 습기를 만나면서 산불의 원인이 된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소방청은 자병산과 남양2리 사이 지역에서 석회석 가루 분포에 대해 조사하여 인과 관계를 규명하라.

    •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2 года назад

      가능성이 있겠네요~

    • @원투원투-s2r
      @원투원투-s2r 2 года назад +1

      암흑님 말대로 생석회와 석회는 다른물질입니다

    •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2 года назад

      검색을 해보니 화재의 가능성이 충분하군요~
      "생석회(산화칼슘 CaO)는 광산에서 캐낸 석회석(CaCO3)을 소성로에 넣고 석탄을 때 1200도 이상 가열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석회석 광산 근처에 공장을 짓다 보니, 대부분의 소성로가 산간오지에 위치한다.
      라고 합니다.
      광산을 운영하는 업체는 석회석을 채굴하는 것 외에도 이를 생석회 완제품으로 만드는 일도 하는군요.
      따라서 그 주변에는 원석가루와 함께 생석회가루도 주변에 퍼진다는 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석회 화재의 위험성은
      "쌓아둔 석회에 고양이가 오줌을 싸서 화재가 일어난 사례도 있으며, 보관시에는 건조한 실외에 보관을 해야 한다."
      라고 나무위키에도 나오네요~
      여기서 석회는 석회암을 가공한 생석회를 말하고요~
      이 생석회가 날아가 인화성 있는 구석에 쌓이고 여기에 물이 닿으면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