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이 시작된건 약 30여년전이었요. 이땐 정말 붐이었어요.돈 조금 생기면 시골에 땅 사놓던 시절이죠( 물론 그렇게해서 땅이 개발되서 돈 번 사람도 많구요) 누구나 시골 땅사서 집짓고 살고 싶어하던...그때 내가 취미로 하고 있던 어떤 클럽에서 모 그룹 ( 생명) 부장을 하셨던 분이 양평인가 어딘가에 전원주택을 지으시고 (서울에 아파트도 있었음)초대를 하셨어요.그때만 해도 나는 어릴때라 그런가보구나 할때였죠(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그 때만 해도 대기업 간부정도 하면 시골땅 사서 집짓는게 그리( 땅값이저렴)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당시 그 분은 시골에서 집짓고 개키우면서 사는게 꿈이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초대 받고 몇년후에 같이 시골 가셨던 사모님이 딸이 살고 있던 일본으로 들어가 버리고...그냥 시골 홀애비가 되더군요. 그 큰 시골집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서...나중에 친구들 만나러 오신 그 복장은 누구도 신경 안써서 그런지 꽤죄죄하고 또 전원 주택 내놨는데 안팔린다고 하소연 하던 모습.서울 좀 자주 오시라 했더니 서울 나오기도 힘들고 며칠 집 비우면 집이 엉망이 되서 못나와 그러시더군요(지금은 돌아가셧고.그후 집이 어케 된지는 모름) ...그때 그분 나이가 50대중후반 이었거든요. 모든 사람은 꿈이 있어요.사람은 늙어요. 그렇게 집짓고 10년 살다보면 사람이 늙습니다.50대 중후반의 가졌던 끔은 10여년 지난후엔 단지 허망일수도 있어요. 인간이 가졌던 이상과 꿈은 현실에겐 항상 집니다.늙는다는건 아프다는거에요...60대 넘어서 아픈건 정상이고 안아픈게 비정상입니다.아무리 평균연령이 80 이라고 해도 인간의 몸은 5만년전이나 변하게 없어요.다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늙고 병들어서 오랜기간 사는것 뿐이죠. 내가 나이들면서 ( 충청도 출신임) 느끼는건 나이 먹으면 좋은 집 지으면 안됩니다 고향가면 괜시리 집지었다고 후회하는 논네들 많습니다...돈은 벌때가 있더라구요..어느 순간이 지나가면 벌어지질 않고 쓰기만 하는 시기가 옵니다.그때를 위해서 돈을 모아놔야 합니다.. 시골 전원주택? 1년만 살아보세요.내가 집에 사는게 아니라 집이 나를 머슴으로 부리는겁니다. 물론 이걸 행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멘트는 방송 작가가 써줬거나 위선이거나.......하튼 시골에 집 짓고 살려면 통장에 몇십억 넣어둔 후에 지으세요..뱁새의 꿈이 황새의 꿈 을 쫓아갈려면 가지랭이 찢어집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이모이모부 완전 도시중심부에 사시다가, 70넘으셔서 귀농하신다고 고향땅에 집 지으시고 사시다가 1년도 안되서 팔고 나오셨어요. 재미가 없어서 못 사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집- 집앞밭만 왔다갔다 하시고, 너무 평온하다 못해 조용하고, 젊은 사람도 없고, 노인네들만 있고(?) ㅋ 이러다가 진짜 노인네가 되겠구나 싶어서 숨 막힌다고..
40대 중반이신 씨촌님도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생활에 아주 만족하지만 20년뒤, 30년뒤.. 그리고 40년뒤(대략 85세) 현재 살고 있는 집( 또는 근교나 아니면 타 지역을 포함. 그러나 수도권과 너무 가까운 곳은 제외) 에서 여전히 살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현재 시점을시작으로 나이가 점점 먹어감에 따라시골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올라갈까요? 아님 내려갈까요? 아니면 몇세 정도에 정점을 찍다가 꺾일까요? 씨촌님이라면 저런 생각을 당연히 해봤을거라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구가 감소하는 마당에 시골은 점점 더 고립되어 가는 상황이 조금씩 눈에 그려지는 추세라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저마저도 이젠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원생활을 하더라도 경기권을 벗어나지 않는 전제를 하는 입장입니다.
40년 후면 대한민국 인구가 4천만정도로 줄어든다 하더군요(고령인들이 대부분이고, 수도권인구 초고밀화도 진행되어 50%였던 수도권 안구가 70%까지 늘어난답니다) 지방도시의 인구 소멸로 인해 경기도를 벗어나지 않는건 필수조건으로 보입니다 양평 가평 하남 광주 이정도면 모를까 그외 지역은 살다보면 인프라들이 처음엔 5km였던것들이 50km가 될 수 있죠
목구조는 취향이라면서, 목구조로 집 지은 사람들 90% 이상은 후회를 하죠. 철콘 등은 누수가 발생해도 보수를 하면 되지만, 목구조는?? 요즘은, 시골에 집 지으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떠안고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어야 하고, 도시에 건물 지어도 지금 공실 엄청 납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최선인데, 그럼, 입에 거미줄을 치게 되니, 뭔가라도 해야 하는데, 하면 망하고.......! 그냥, 민간 경제에서 돌아야 하는 통화를 쫄쫄 빨아서 자영업 등등 망하게 하면서 마련한 세금으로 지급하는, 공무원, 교사, 군인 등등의 공공 부문에 취직하거나, 산불 감시 등의 공공 근로에 취업하는 게 최선인 세상이 되었죠. 예전에는 산불 감시원 모집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저것도 경쟁률이 엄청 나다네요. 제 주변에도 보니까, 캠핑장, 글램핑장 그럭저럭 돈 번다는 소문 때문인지, 이곳 저곳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조만간, 저런 곳도 곡소리 날 듯 싶네요.
1층 구멍 뚫린것은 큰 문제 아닙니다... 그냥 인테리어 끝난 천정 재료 생각하시면 편해요... 앵글도 보이잖아요. 그 위가 2층 샤워실 개념도 아니라 보이고,,, 대다수가 그냥 배관 탈락에 의한 누수아고 누수의 의한 석고보드 탈락일 뿐이니까. 석고보드 = 석고,, 돈은 깨지겠지만 집 무너지는 개념은 아니라서. 다른 집들 보다 싸게 응찰할 기회도 나오겠죠..... 산다고 하면. 그러나 그돈써는 변함없죠.
제가 누수에 대해 진짜 예민하긴 한데, 저것을 왜 이리 가볍게 보았느냐 부분에서... 저것이 완공이라면이랑 시공중이랑 천지 차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인도 되기 전까지 배수구 막힘이나 귀나 뱀등이 들어올까봐 입구하고, 출구를 막아 놓은 경우도 포함이죠. 물론 시공상의 편의성도 포함되고.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방치하다가 한번 폭우 오고 터지는 경우가 생기죠.. 나가는쪽은 막혔는데 위에서 많이 내려올 경우와,, 위에서 방수가 잘되어서 물이 고였다가 한꺼번에 터진경우. 둘다 배관이 견디지 못합니다. 규정치 이상이라. 최악의 경우 제대로 공사 다했는데 저기서 왜 물이 새는가라는 질문도, 원인이 너무 뻔히 보여서에요.. 99프로 신축이라면... 구축이라면 균열 이야기 하겠지만.... 연결조인트 제대로 안조인 경우도 다반사라.
아 그렇다고 해서 싸게 고친다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저걸 덤탱이로 최소 몇백이상은 싸게 사야 본전일테니까요.... 그러나 문제 없더라도 그 돈이 들것이라, 큰 의미 안두고 더 싸게 사서 어짜피 페인트 값이라도 벌만하다라고 말하는것이니 말입니다.. 경쟁자가 적다라고 느끼면 돈이 덜 들겠죠. 경매시에는
잘보았읍니다......필로티는 풍수법상 반드시 망함....그리고 지붕은 남자 지붕을 제외한 건물은 여자입니다...여자가 필로티다면????? 그리고 출입하는 슬루프가35% 심하면 재물 건강이 전체 하향함.가득이나 집뒤로 큰길이 나면 100% 바로 폭망함 ...더욱이 굴다리를 지나 계곡으로 가면 인기상충살에 당함....
전원주택을 짓더라도 인프라 형성된 곳에 지어야해요.
대형병원 터미널 마트가 가까이있어야합니다~*
저렇게 동떨어진 곳은 위험해요😔
그걸 전원주택이라곤 하지 않죠
전원주택이 시작된건 약 30여년전이었요. 이땐 정말 붐이었어요.돈 조금 생기면 시골에 땅 사놓던 시절이죠( 물론 그렇게해서 땅이 개발되서 돈 번 사람도 많구요) 누구나 시골 땅사서 집짓고 살고 싶어하던...그때 내가 취미로 하고 있던 어떤 클럽에서 모 그룹 ( 생명) 부장을 하셨던 분이 양평인가 어딘가에 전원주택을 지으시고 (서울에 아파트도 있었음)초대를 하셨어요.그때만 해도 나는 어릴때라 그런가보구나 할때였죠(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그 때만 해도 대기업 간부정도 하면 시골땅 사서 집짓는게 그리( 땅값이저렴) 어려운 일이 아니었죠. 당시 그 분은 시골에서 집짓고 개키우면서 사는게 꿈이었거든요. 근데 그렇게 초대 받고 몇년후에 같이 시골 가셨던 사모님이 딸이 살고 있던 일본으로 들어가 버리고...그냥 시골 홀애비가 되더군요. 그 큰 시골집에 덩그러니 혼자 남아서...나중에 친구들 만나러 오신 그 복장은 누구도 신경 안써서 그런지 꽤죄죄하고 또 전원 주택 내놨는데 안팔린다고 하소연 하던 모습.서울 좀 자주 오시라 했더니 서울 나오기도 힘들고 며칠 집 비우면 집이 엉망이 되서 못나와 그러시더군요(지금은 돌아가셧고.그후 집이 어케 된지는 모름) ...그때 그분 나이가 50대중후반 이었거든요. 모든 사람은 꿈이 있어요.사람은 늙어요. 그렇게 집짓고 10년 살다보면 사람이 늙습니다.50대 중후반의 가졌던 끔은 10여년 지난후엔 단지 허망일수도 있어요. 인간이 가졌던 이상과 꿈은 현실에겐 항상 집니다.늙는다는건 아프다는거에요...60대 넘어서 아픈건 정상이고 안아픈게 비정상입니다.아무리 평균연령이 80 이라고 해도 인간의 몸은 5만년전이나 변하게 없어요.다만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늙고 병들어서 오랜기간 사는것 뿐이죠. 내가 나이들면서 ( 충청도 출신임) 느끼는건 나이 먹으면 좋은 집 지으면 안됩니다 고향가면 괜시리 집지었다고 후회하는 논네들 많습니다...돈은 벌때가 있더라구요..어느 순간이 지나가면 벌어지질 않고 쓰기만 하는 시기가 옵니다.그때를 위해서 돈을 모아놔야 합니다.. 시골 전원주택? 1년만 살아보세요.내가 집에 사는게 아니라 집이 나를 머슴으로 부리는겁니다. 물론 이걸 행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멘트는 방송 작가가 써줬거나 위선이거나.......하튼 시골에 집 짓고 살려면 통장에 몇십억 넣어둔 후에 지으세요..뱁새의 꿈이 황새의 꿈 을 쫓아갈려면 가지랭이 찢어집니다..
맞아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이모이모부 완전 도시중심부에 사시다가, 70넘으셔서 귀농하신다고 고향땅에 집 지으시고 사시다가 1년도 안되서 팔고 나오셨어요.
재미가 없어서 못 사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집- 집앞밭만 왔다갔다 하시고, 너무 평온하다 못해 조용하고, 젊은 사람도 없고, 노인네들만 있고(?) ㅋ 이러다가 진짜 노인네가 되겠구나 싶어서 숨 막힌다고..
ㅠㅠ 뼈저린 현실
살아보면 후회해요. 거기서 뭐하고 살아요, 텃밭가꾸는것도 하루 이틀이고 70넘으면 힘들어요.
중소도시에서 사람구경도 하고 쇼핑도하고 사람과 어울리며 살아야 합니다. 이제 시골집 안 팔려요. 혹시 시골집 있음 얼른 팔고 나오세요.
구멍난 천장 주위로 누수 자국이 있는 걸 보니 물이 새서 천장을 뜯은 거 같네요. 이 집은 입지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부실 시공이 크리티컬한 상황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준공 2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외장 마감 벽돌이 떨어질 정도면..
여기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1287번지등등입니다❤😅😅
제가 가본 곳이네요
저는 장평쪽인데 여기 고속도로에서
좀 멀어요
그 굴다리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내 집 뒤로 고속도로라..그것도 내집이 도로보다 더 아래에
축사까지
저기는 주택지을 자리가 아닌데
대체 왜 저기다 건물을 올렷지
고속도로 아니고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 왕복3차선 지방국도임.
축사도 400m 이상이니 영향 없음
혹시 님이 입찰에 참여하려고 연막탄 투척?ㅋㅋ
@@권여사-j1b 아줌마 줘도 안가지니까
너나 많이 가지세요 ㅋㅋㅋㅋ
4키로 떨어져도 바람 잘 맞으면 똥내나니까
본인 삶이나 보살피세요 ㅋㅋ
@@권여사-j1b 400미터면 가까운거 같은데
@@룰루랄라-r2m
심적으로 가깝게 느껴지지만 450m면
한여름 날씨도,바람도 별 영향 없음
450m 여름에 바람불면 영향 받습니다 권여사님
잘봤습니다❤
축사에, 도로문제에..첩첩산중의 경매물건이군요.
한국의 건축업자들이 부실해서,,,,목조주택중 부실한 전원주택이 많타보니,,,,,,철콘을 선호할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목조주택 부실시 수리비용이 터무니없이 증가가능할것 같아서,,,,,
철콘은 누수문제가 적다보니 한국에선 철콘이나 차라리 경령철골을 저가에 사는것도 좋을 듯,,ㅡㅡ
오홋..참..맘에드네연...3700만원에 기다려봅니다...험험~
2000만원 본다
@@하늘-n3o8k살아주면 고맙다고 해야할듯
이런거 사면 바로 호구 인증이죠. 인프라 교통은 따로 보더라도 바로 뒤에 높은 위치의 도로는 시골 살 이유가 없죠. 경매로 나와도 여러번 낙찰로 거의 똥값에도 인수할 사람 거의 없을 꺼에요. 팬션으로 이용도 못할 위치내요.
집 구조가 은퇴 후 전원생활용이 아니라 은퇴 전 세컨하우스용 구조네요.
70대만 되면 계단 구조에 후회하면서 제발 내 집 좀 팔아줘 하는 분들이 홍천에도 많아요.
잘봤읍니다~저도로는 42번 국도인데...정선 가는 버스도 저도로를 경유 하기 땜에 차량 통행량 만만치 않을겁니다.
원래 펜션 아님? 펜션 5동 계곡건너는 캠핑장 부지. 펜션캠핑장 할려고 그랬던거 같은데?
건물 구조가 딱 독채펜션구조에 자그만 계곡낀 캠핑장 입지
방림이라니 반갑네요. 원주사는데 방림에 지인이 있어서 자주놀러가요. 방림에 세컨하우스있는게 소원인데...아쉽게도 돈이 없네요ㅠ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런곳은 살림집이 아니라 세컨하우스 별장처럼 쓰는집이겟죠 경기가 어려우니 안나가는 겁니다
에구.. 무슨 생각으로 지었을까요 ?
차 한대 지나가는 시골길부터가 보는순간 빡침... 나오는차를 중간에서 만나면 어쩌자고 그따위로 도로를 해놓은 동네에 살러 들어가는건지...
나도 이게 제일 짜증 ㅋㅋㅋ 도대체 그 넓은 땅에 왜 도로는 개좆만하게 뚫어 놓은건지 참 ㅋㅋㅋㅋㅋ
시골길은 이런 길이 많죠.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양보하는 게 답입니다.
시골에는 다 그래요.
지자체에서 도로확장은 엄두도 못내니 그냥 사는거죠.
재미있는 물건이군요. 잘봤습니다😊
시장 병원등 편의시설이 멀리있으면 살기어렵죠
전원주택지을려면 위치가 서울이나 광역시 근처 좀 한적한데, 하지만 도로하나타면 바로 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곳 아니면 의미없는거같음.
시골은 농사지을 생각으로 가지 않는 이상 답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원주택은 시골경제에 안 어울리는 집입니다.
와 동호인끼리 모집해서 살면 좋겠다
별장으로쓰면좋겠네요
끔찍한 공간 집이네요
나라면 천만원에도 안삼
천만원이면 사죠
누가 천만원에 준답디까~?😅
저도 천만원이면 삽니다.^^
시골가서 산다고 도시집 팔고 시골집짓고 살다가 늙고 언젠가 가게되는데 그 때 자녀들이 부모님집이라고 잘 지어논 시골집으로 절대 안옵니다
눈오면 날리나겟네.도로소음.축사 냄새.건물 하자.3천에서 4천사이 거래해야힐듯 수리비도 만만치 안을듯
집을 여러채 지어서 분양을 해야되는데 나라면? 경기는? 쓸모는? ... 생각도 안해보고 그저 집장사 해야지 하고 지어논 집들이 너무 많네요. 경매를 떠나 보는이는 아깝습니다.
맞습니다
도로가 제일 맘에 안드네요
전부다 구입해서 풀빌라로 써야지 그나마 나을듯
요줌먹고살기바빠 세컴하우스도 안산다...여유돈없고 사업도어렵고 부동산경기불황으로 집사려는사람도줄고 서울경기도잘안팔리는데 지방은 더힘들죠...ㅋㅋ..앞으로 부동산으로 먹고살더시대 사라집 인구소멸로...서울도 인구감소 초등학교 몇군데사라짐중학교도 2개사라짐 그만큼 인구줄어 집필요없다..천만원에팔아도안사요
참 돈도 많아요.사람 살지도 않는 곳에 집을 팔겠다며 집을 한채도 아니고 대여섯채나 짓는데 다 갖다 써버려?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미친 짓거리지.경매를 해도 전혀 낙찰이 안 될 쉬레기 건물들입니다.
펜션으로 써라 집으로는 아니다
전부 구매해서 다른용도 로 해도 될듯하네요
부모님 사드리고싶네요
한번 알아보려구요
저정도 가격이면
나중에 버릴 생각으로 구매해도 될거같습니다
여러번 유찰로 4000정도면 조건 안따지고 줍고싶네요
사지 마세요
대도시에 저런 주택 지어도 손해임..
그나마 땅값이 올라서 그걸 보정 해주는 거지.
역세권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살면서 유지,보수로 쓴돈이 현재 시세는 되는듯.
어휴 집이 공사가 엉망이네요 8천도 겁나비싸네요 도로도 문제지만 공사를 날림으로 한듯
굴다리는 도로 밑으로 논밭으로 오가기위한 농로 아닌가요?
40대 중반이신 씨촌님도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의 생활에 아주 만족하지만 20년뒤, 30년뒤.. 그리고 40년뒤(대략 85세)
현재 살고 있는 집( 또는 근교나 아니면 타 지역을 포함. 그러나 수도권과 너무 가까운 곳은 제외) 에서 여전히 살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요?
현재 시점을시작으로 나이가 점점 먹어감에 따라시골 전원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올라갈까요? 아님 내려갈까요? 아니면 몇세 정도에 정점을 찍다가 꺾일까요?
씨촌님이라면 저런 생각을 당연히 해봤을거라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인구가 감소하는 마당에 시골은 점점 더 고립되어 가는 상황이 조금씩 눈에 그려지는 추세라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저마저도 이젠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원생활을 하더라도
경기권을 벗어나지 않는 전제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럼요. 그 생각 많이 하지요. 나중에 영상을 통해서 그 생각도 한 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0년 후면 대한민국 인구가 4천만정도로 줄어든다 하더군요(고령인들이 대부분이고, 수도권인구 초고밀화도 진행되어 50%였던 수도권 안구가 70%까지 늘어난답니다) 지방도시의 인구 소멸로 인해 경기도를 벗어나지 않는건 필수조건으로 보입니다 양평 가평 하남 광주 이정도면 모를까 그외 지역은 살다보면 인프라들이 처음엔 5km였던것들이 50km가 될 수 있죠
펜션운영하면 되지않나요?
집 뒷편으로 도로가 있어 차량통행으로 시끄럽고 도로가 높아 생활에 불편할 듯 합니다
도시도 건물밀도가 빡빡하고 집앞에 도로도 많이 있다
@jhkim4049 그럼 시골로 가지말고 도시살아
쇼츠로 보고 저렇게 이쁜집에 뭔일이 있는지 궁금해서 보러 들어 왔어요.
목구조는 취향이라면서,
목구조로 집 지은 사람들 90% 이상은 후회를 하죠.
철콘 등은 누수가 발생해도 보수를 하면 되지만,
목구조는??
요즘은,
시골에 집 지으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떠안고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어야 하고,
도시에 건물 지어도 지금 공실 엄청 납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최선인데,
그럼,
입에 거미줄을 치게 되니,
뭔가라도 해야 하는데,
하면 망하고.......!
그냥,
민간 경제에서 돌아야 하는 통화를 쫄쫄 빨아서 자영업 등등 망하게 하면서 마련한 세금으로 지급하는,
공무원, 교사, 군인 등등의 공공 부문에 취직하거나,
산불 감시 등의 공공 근로에 취업하는 게 최선인 세상이 되었죠.
예전에는 산불 감시원 모집하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저것도 경쟁률이 엄청 나다네요.
제 주변에도 보니까,
캠핑장, 글램핑장 그럭저럭 돈 번다는 소문 때문인지,
이곳 저곳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데,
조만간,
저런 곳도 곡소리 날 듯 싶네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
어디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위하.ㅎㅎ
공기 좋은데 살고 싶어 전원주택 찾아들어가서 매연에 검정댕이 방바닥 닦고 살아야겠네...
2층 ㅡ간이주방 아닐까요?
집보다 큰 도로가 집윗쪽으로 있는것은 풍수전문가들은 절대로 피해야할 집 이라고 합니다..
김건희가 그런거군
집주인이 병이나고 집안에 우환이 생깁니다.
서울가면 그런집 천지 삐끼리 남산밑 한남동 등등
이거 다 허물고 3500만원 짜리 농막주택 짓는게 낫겠어요
실내 물 샌거는 난방을 꺼 놓으니 동파되어서 그러듯.
자연인이 살만한집이다
자연인들은 여기보다 더 들어가야죠.^^
반값에도 않사요
가격 좀더 떨어지면 주말 휴양집으로 괜찮을듯
저집들 내부에 곰팡이도 있는데
겨울아침에 시동이 안걸립니다. 그게 평창입니다
점프선, 아니면 휴대용 시동기 필수입니다. 저도 겨울에는 점프 많이 하네요..ㅠㅠ
다 싼건 싼거대로 비싼거는 비싼대로 이유가 있는거니
1층 구멍 뚫린것은 큰 문제 아닙니다... 그냥 인테리어 끝난 천정 재료 생각하시면 편해요... 앵글도 보이잖아요. 그 위가 2층 샤워실 개념도 아니라 보이고,,, 대다수가 그냥 배관 탈락에 의한 누수아고 누수의 의한 석고보드 탈락일 뿐이니까.
석고보드 = 석고,, 돈은 깨지겠지만 집 무너지는 개념은 아니라서.
다른 집들 보다 싸게 응찰할 기회도 나오겠죠..... 산다고 하면. 그러나 그돈써는 변함없죠.
지은지 겨우 2년 된 집에 저런 하자가 발생했단건 다른 하자도 충분히 더 발생할 수 있다는 소리죠. 딱 저 부분만 수리하면 되네 이런 생각이 기성주택 구입에서 가장 큰 유의점입니다.
@@shk1506제가 토지대장을 보니까요^^ 소유권이전이 2019년 10월25일입니다
150평입니다
1287번지입니다😅😅
석고보드가 뭄제가 아니라 누수가 문제죠.
글고 누수가 왜 발생했으며, 어떻게 해결할지가 문제입니다.
콘크리트 속이라면 대공사 입니다.
제가 누수에 대해 진짜 예민하긴 한데, 저것을 왜 이리 가볍게 보았느냐 부분에서... 저것이 완공이라면이랑 시공중이랑 천지 차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인도 되기 전까지 배수구 막힘이나 귀나 뱀등이 들어올까봐 입구하고, 출구를 막아 놓은 경우도 포함이죠. 물론 시공상의 편의성도 포함되고.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방치하다가 한번 폭우 오고 터지는 경우가 생기죠.. 나가는쪽은 막혔는데 위에서 많이 내려올 경우와,, 위에서 방수가 잘되어서 물이 고였다가 한꺼번에 터진경우. 둘다 배관이 견디지 못합니다. 규정치 이상이라.
최악의 경우 제대로 공사 다했는데 저기서 왜 물이 새는가라는 질문도, 원인이 너무 뻔히 보여서에요.. 99프로 신축이라면... 구축이라면 균열 이야기 하겠지만.... 연결조인트 제대로 안조인 경우도 다반사라.
아 그렇다고 해서 싸게 고친다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저걸 덤탱이로 최소 몇백이상은 싸게 사야 본전일테니까요....
그러나 문제 없더라도 그 돈이 들것이라, 큰 의미 안두고 더 싸게 사서 어짜피 페인트 값이라도 벌만하다라고 말하는것이니 말입니다.. 경쟁자가 적다라고 느끼면 돈이 덜 들겠죠. 경매시에는
이런걸 어떤 바보가 사냐고요ㅠㅠ
somebody will..
남고 남은게 땅인데 굳이 2층에 다닥다닥 가까이 있는게 별로네
전원주택이라면 텃밭이 있어야지요😢
유찰 해 800만원까지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800만원은 좀 욕심이신듯..^^
한채 지은 것이 아니고 여러채를 같은 형식으로 지었다면.. 철근 콘크리트 저정도면 ..8천만 받으면 남는 장사네요.. 땅값이야 뭐. 대충 줏어서 지은 상태구만요..
저도 시골에 집이 있는데 문제가 대지에대한 대출 10원도 안나와요 아파트는 자기자본 얼마 없어도 은행돈 빌려서 살수 있는데
전원주택 대부분 대출불가라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많음
음.. 대출인 안되는그 시골집은 어디인가요? 제가 사는 곳은 지역농엽에서 다 대출해주거든요..
너무아깝당
4~500미터 축사는 ..옆에 작은 텃밭 하나라도 있으면 그밭에 거름내는날은 ㄸ거름냄새 나는날이라는거...
위치불량에 부실공사 ~
집과 집의 모서리들이 마주보게 지으면 풍수적으로도 최악입니다.
소송, 다퉆, 구설수.
뒤로 대로가 있으면 기가 끊깁니다.
그기다 대로 옆에 붙어 완전 집이 푹 꺼지듯 지붕이 지대보다 낮다면 그것도 최악 중의 하나입니다.
부실공사의 하자 집들!ㅡ싸면 뭐하냐 고치는데 겁나 돈 쳐발라야되는데!ㅡ👹
8천이면 비트코인이나 금 사겠네 ~~~ 등산 다니지 뭐하러 자발적 유배여 ~~~~~~~~~~~ !
전원단독주택은 도심속에 있어야 인프라와 안전상 좋고 시골살이하려면 그냥 깊은 산속에 황토집하나 짓든지 마을이 있는곳에서 살든지하는게 나은듯요 ㅎㅎ
저 집은 입지가 이상하니 빈집들이겄죠
집은 도로아래에 지으면 안좋다고 하던데요
유령집되겠네요
고쳐서 쓸게요 4천
이 산골에 집을 그냥
유치권 행사중???
정말 최악의 집이네
저런곳에 왜 집을 지엇을 까요
1천만원이면 내가 사겠소~
틀린부분이 있어 댓글을 답니다. 사용승인 받은 건물은 3개동이 아닌 2개동입니다. 위성지도상 왼편 2개동만 사용승인이 나서 건축물대장이 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가격이얼마예요?
시골은들어가는아님 축사 혐오시설 인접하면 특히나 시골은 땅시세 안올라서 ㅋㅋ투자 가치도 없고
축사는 진짜루 기피해야됨..
죽을때까지 살생각이라면 할일이 적당히 있는 집이 좋은데, 그냥 방에 고립되어 살것 같으면 그냥 아파트 살지요... 그리고 죽을때까지 살집이 아니라면 정원주택은 정말 많이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죽을 때까지 살 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전원주택 선택할 수 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살아볼까?"는 조금 위험합니다.
축사 근처 겁나 냄새 나든데
차 소음까지..저런집은
멀쩡하고 가격이 싸도 안들어감
안 팔리게 생겼네 별로 사고 싶지 않은 집이네요
전원주택의 장점이 거의 없는 듯 하네.건축도 부실 공사 흔적이 보이고.위에 국도에서 엄청난 차량 소음에 멀지 않은 곳에 축사 악취까지.
저 집들은 3천만원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
유찰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디다.
그럼요
2344만원 낙찰해봅니다
이걸 사면 뭐다,
ㅋ 얼어죽는 동네구나
그래도 방림면이면 제가 사는 봉평보다는 조금 따뜻한 편입니다.^^
4억요? ㅎㅎㅎ 이억도 비싼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집이 별루네요.
2층 보일러실
남향땅을 왜 남동향으로 지었을까?
땅모양도 남향 직사각형으로 딱 알맞게 분할되있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네
남동향으로 틀어야 여러채를 지을수있잖음
@cindyluke0622
지적도 보고 하는 말?
@@cindyluke0622 당연합니다. 상식적이죠. 이유를 모르는 것을 모르겠습니다. ㅎㅎ
잘보았읍니다......필로티는 풍수법상 반드시 망함....그리고 지붕은 남자 지붕을 제외한 건물은 여자입니다...여자가 필로티다면????? 그리고 출입하는 슬루프가35% 심하면
재물 건강이 전체 하향함.가득이나 집뒤로 큰길이 나면 100% 바로 폭망함 ...더욱이 굴다리를 지나 계곡으로 가면 인기상충살에 당함....
와.....풍수 보시눈 분.^^
세컨하우스로 좋겠다 2500기다린다
집뒤에 도로 있네요
안좋아요ㅠ
존나게 추운 강원도 평창 ㄷ ㄷ ㄷ
한 2천이면 생각만 해보겠음.
축사 극혐 ~ 한화 리조트 인삼밭 인분 봄에 뚕 뿌림 극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