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I S 맞습니다. 저는 특이하게 동산보다 부동산을 좋아하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부동산에 맛들리니 돈이 미친듯이 불어나네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자랑을... 작은 상가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는 자전차가 전부입니다 ㅎㅎㅎㅎ 이분 영상에서 말씀처럼 심사숙고해서 큰돈을 쓰세요.
문프 전 국립대 다니다가 2학년때 ROTC 신청해서 대학 졸업후 군장교로 복무 하면서 월급의 90-95퍼를 저축해서 5000만원 들고 시작햇습니다. 추가로 부모님이 실내인테리어 하시다 보니 어릴때부터 많이 따라다니면서 도와드렷고 부동산업자분들이랑도 친해서 관심 가지게 되어 관련자격증도 땃으며, 지금은 전문직 준비하면서 서울에 지내고 잇습니다. 저 5천만으로 부동산 경기 좋을때 싼 빌라 사서 제가 고쳐서 리모델링값 싸게 업고 여러채 사고 팔앗어요.. 그러다 목돈 좀 모아서 융자끼고 대학로 원룸 사서 제가 손수 다 고치고 매월 세입자들한테 카톡해서 수리 필요한거 해주고 새벽일찍가서 원룸 마당 계단 청소하고 점심 저녁 틈나는 데로 가서 청소하고 ..거기 세입자 대학생들이 저보고 알바하냐 묻길래.. 그냥 그렇다고만 햇어요.. 어차피 안믿더라구요... 자전거 타고 가서 청소하고 잇으니 ㅋㅋㅋㅋㅋ
일단 이야기를 하기 전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을 전합니다. 저는 올해 초에 한명의 젊은이의 시신을 수습한 일이 있습니다. 원인은 자살이었고요. 아마 발견한 시각이 오전 9시쯤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을 끊은 자세한 연유는 알지 못합니다. 뭐 그 사람과 제가 알던 사이가 아니기도 하고요. 우연하게 제가 수습한거라서. 몇가지 사항을 이야기 하면 '자살할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 '큰 빚을 졌고 그 돈으로 차를 샀는데 차가 사고가 나서 쓸모없는 차가 되었다는 것.', '가족들과 긴 시간(1년이상)동안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았었다는 것.' 등입니다. 삶을 끊은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동차 구입을 위해 사용한 큰 돈이 큰 짐이 된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더군요.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갔을 때 가족들이나 경찰관이나 대체 그 젊은이가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런 비싼 외제차를 구입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내던 주소로 할부금을 입금하라던 우편이 날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승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올해 초에 겪은 일이 기억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떠난 그 젊은이나 남아있는 가족에게 앞으로는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입니다 저같은 경우40대 중반 입니다 골프 6세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중장비 사업중이라 자동차랑 중장비는 수리는 어느정도 알고 구입 합니다 지금 7개월 지나서 한번 100만원 정도 정비하고 지금 잘타고 있어요 더웃기는건 골프가 보험료가 자차 포함해서 렉스턴 자차 포함해서 비교해도 골프가 보험료가 30만원 비싸더군요 dpf 진짜 제가 요즘 경험 합니다 디젤이 관리 자주 해야되요 관리만 잘하면 탈만 합니다 국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전 20대후반 아는 동생중 월급이 350 정도 입니다 스팅어 디젤 풀옵션 5000만원 주고 사더군요 .....그럼 5년 할부 ... 그돈이면 차라리 수입차 가라고 했습니다 신차는 수입차 좋습니다 무상기간엔 어느정도 돈 들어갈일 없어요 소모품이나 수입 중고차가 가장 혹 하는 연식이 4~6년 지난거 ...절대 사면 안되요 10만 이하는 절대 사면 안됨니다 차라리 15만 정도 차량 사는것이 좋습니다 수입차 관리 잘하는분들은 교환 시기 잘지켜서 타죠 하지만 차량 판매 할러구 맘먹으면 고쳐야 될것도 안고치고 팔아 버리죠 그걸 구입하면 기본 400`500 들어가요 그냥 국산 중고로 타세요 2년 타보시고 수입차 가셔도 됨니다 이말은 ..어느정도 차량 잘알고 경험 해야지 다음차 관리 할때 도움이 됨니다 24년동안 엘란트라 무쏘97 TDI 코란도 신차 렉스턴 테라칸 파사트 골프 테라칸 이렇게 타왔습니다 코란도 빼고 전부다 중고로 영입 해서 큰고장 없이 보통 3~8년 잘타고 페차 했습니다 파사트 중고 구입하고 첨에 전혀 몰라서 공부도 했구 부속 부품 외국서 싸게 파는곳 엔진오일 미션오일 공부좀 많이 했죠 어린 친구들이 수입차 타고 싶다면 그냥 2년 정도 국산차 타보고 내가 자신있게 관리 잘하고 돈여유가 된다면 가세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특히나 이승현님 마지막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그깟 차하나때문에 인생을 망치지마라." 저 역시도 어마어마한 차덕후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차가 워낙 갖고싶어 일찍히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국산인듯하나 아닌 중형 디젤suv를 샀어요. 일시불로.. 젊은나이에 큰돈을 쓰니 말릴만도 한데 주변에서도 아무도 말리지 않았어요. 워낙 차를 좋아하는놈으로 소문이 낫기에 수입차를 건들줄 알았는데 그래도 국산차를 사니.. 그런듯 싶어요. 이제 차를 운행한지는 2년정도가 되가네요. 실제로 운행을 하니 이제는 제 피부로 느낍니다. "와 수입차 안사길 정말 잘했다." 솔직한 말로 전 요즘제또래의 차있는친구들에 비하면 훨씬 살만합니다. 일단 할부가 없거든요. 이거 굉장히 큽니다. 요즘 나이도 하나둘 더먹으면서 살다보니 인생에서 차보다 중요한게 많은걸 너무나 뼈저리게 느껴요. 부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제또래친구들이 환상과 허세에 찌들지 않길 바랍니다. 인생 길어요~ 그래도 정 차가 사고싶다. 그럼 돈모아서 일시불로 국산차 사세요. 그정도면 차고 넘쳐요. 인생 멀리 봅시다.
허세에 찌든 20대 초중반에게 팩폭으로 조언하는 우리 승현님 거기다가 보험,세금 등등 진짜 월200~300으로 어렵죠;;; (+자취한다면 더 극악입니다) + 제가 들었던 웃기고 슬픈 현실 이야기 있었는데 장인어른 처음 뵐때 “ 준비한 집은 없지만 차는 있습니다! “ 라고하면 그 누가 받아주겠냐 라고 하신 대형 의료기기 대표이사님 말씀 기억이 남습니다..
세후 평균300받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열심히 모읍니다 160직장우대적금 10주택 집에서 살기때문에 부모님생활50 자유5-10적금하는데 3년간 이렇게 사는데 솔직히 모은거랑 적금 줄이면 수입차 탈수 있는데 안탑니다 왜요? 소모품 입니다 차는 그돈 더모아서 나중에 집을 사지요 참고로 yf소나타 11년식 중고탑니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1.차량구입비용(할부금,리스)포함, 2.보험료(자차반드시포함) 3.간간히 나오는 정비비용 4.연료비 이 네가지가 "자신의 자본(월급+집안의 지원)"에서 먹을꺼 다사먹고 적금 넣고 한달에 한번 또는 분기별로 국내던 해외던 가고싶은 여행지가서 먹을꺼랑 구경할꺼 다해도 부담이 없는선이면 무슨차를 타던 괜찮은거 같음.. 고로 월 얼마를 버네 마네 하는 위에 댓글들 그만 싸우시오... 자신이 부담 안가는 사람들은 정작 이런 영상 관심 1도 없다우... 물론 나는 외제차 끌 능력 없습니다..헤헤
bmw 아우디 벤츠의 중형급 디젤이라해도 6천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인데 우리나라에선 무슨 쉽게 끌 수 있는듯이 혹은 독3사 정돈 타야 차지 현대기아가 차냐 하는 식의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의외로 드문드문 보이죠 현실은 전세계 어딜가도 이급의 차량들은 월 판매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인구 5천만 나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중형세단이 월 2천대는 우습게찍는게 아이러니 미국조차 E클래스는 CLS랑 판매량 합쳐서 5천대넘기가 힘든데
중요한건 한국에서 그가격에 제대로된 차라면 모를까 독일 본국에서는 검수중 출고못하는 흉기차 하자매물 떨이들 나오는거 처분할대 없는와중 그걸 아주 고맙게 도와주는 곳이 독3사 코리아 존나싸게 독3사 코리아가 매입해와서 마치 독일 제대로 검수된 신차마냥 더비싼가격에 팔아대니 배부른건 딜러 독3사 코리아 개쓰레기 흉기차 좋다고 호구마냥 사는 우리한국인들^^ 그중에 내가 하나였고 몇년전 탈피했지 빨리 깨닫고 깨우치시길
승현씨 충고가 정말 달디단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49인데. 지금은 아니지만 5년전 십수년전에 제 주변에서도 승현씨가 말씀하신 그런 사례가 꽤 있었고 곁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순간의 충동을 못이겨 5~10년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리고 꼭 차만이 아니라 생활에 관련된 부분에서도 저런 상황이 꽤 많죠. 저도 부끄럽지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분수를 지킨다는 것이 말처럼 쉽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 힘들겠지만 이를 지키며 사시는 분들이야말로 어떤 풍파에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든든한 나무와 같다고 봅니다.
20대 중후반 현장 관리자겸 기사일합니다. 일이 일인지라 월급 적지 않게 나옵니다. 저번 현장에서 일할때가 월급도 딱딱 들어오겠다 좀 여유로워 져서 이것저것 잡생각 많을때였습니다. 그때 현장에 젊었을적 차에 미치셨던 감리단 이사님이 계셨는데 점심먹던중 차 관련 얘기가 나와서 자기 경험담겸 조언 들려주셨습니다. 이사님이 20대 초반부터 차에 미쳐서 외제차도 몇대 끌어보고 국산 고급차도 끌어보고 음주운전하다가 폐차도 시켜보고 별 지랄을 다하고 살아서 차에 쓴돈만 지금까지 5억 좀 안되는데 나이먹고 보이는게 많아지니 참 후회한답니다. 뭐 그때 그차에 돈을 안썼다고 당연히 5억이 고대로 남아있진 않겠지만(차엔 안써도 분명 다른 이상한데 썼을테니ㅋㅋ) 그래도 한 3억정도만 쓸때쓰고 국산차 정도에만 소모하고 나머지 2억 가까운 돈으로 아파트 한채만(그당시 2억이면 괜찮은 아파트 샀답니다ㅡ비 수도권 기준) 사놨어도 지금 못해도 5ㅡ6억의 부동산이 내 명의일텐데 차에 투자한 돈은 말그대로 거품이 될뿐이랍니다. 이게 내 인생 경험이라면서 차는 유지비도 유지비인데 가장 큰 맹점은 바로 감가상각 그 자체인데 요즘 젊은친구들은 그걸 잘 생각 안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조언해주시더군요 저도 이 말듣고 생각 다시해보니 아 진짜로 차에는 아무리 돈 박아도 순수하게 소모만 되는구나 나중이 없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하고 적당히 안전한 차정도만 사서 굴리고 차라리 그돈으로 미래가 있는 쪽에 써야겠구나 라는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냥 차는 유지관리도 유지관리인데 5년 넘어가는 순간 내가 박은 1억이 증발되있다. 라는게 가장 큰 맹점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 이사님 지금은 출퇴근용으로 아반떼 몰고다니시더군요ㅋㅋ
1. 국산중고차와 외제중고차간의 유지관리비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수리비용 차이가 크다. 사례1. BMW5 시리즈(4기통 디젤 엔진) 터보, dpf, 엔진 망가짐 =>센터 견적 2,000만원 2. 외제차를 고려할 때 중요한 것은 매매비용이 아니라 수리비용. 문제가 생겼을 때 감당하는 비용은 폭탄(국산과 비교)과도 같음 매매비용이 2,000~3,000천만원 중고 외제차는 크게 고장났을시 수리비가 국산 중고차 매매 비용만큼 발생. 3. 중고외제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그 차량의 신차를 구매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어야함. E클래스, 5시리즈의 중고매매 비용은 2,000~3,000만원, 신차 매매비용은 6,000~7,000만원 4. 외제차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우선시 해야하는 점은 나의 경제력이다. 중고차량의 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정도의 위험이며, 그것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잘 판단하고 결정을 감행해야한다(Risk Taking). 사례2. DPF 같은 경우, 국산은 100만원, 수입은 300만원, BMW는 230만원 정도가 발생. 하지만 BMW 디젤 같은 경우, 최근 국산보다 DPF와 터보, 엔진 등에서 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 이러한 사항도 외제차 구매시 큰 고려요소. 5. 그럼 중고 수입차는 어떤 사람이 사야할까? (경제력이 중요한건 당연하며) 전문지식인(정비사 또는 그에 준하는 아마추어 전문가) 사실 전문지식 있으면 예방정비 또는 (문제 발생시)자체 정비가 가능. 하지만... 일반인은 그게 불가능. 정비는 알면 3초(보자마자 해결가능) 모르면 3년(아무리봐도 문제 해결 불가능)
맞아요. 할부 잘못 샀다 망한 사례. 비엠 사서 몇달 타다가 할부 2500남았는데 큰 고장나서 수리비 넘 비싸니 결국 매매상에 수리비 감가하고 1500에 팔음.. 차는 필요하니 10년된 소나타 7백에 사서 결국 할부는 묻고 더블로 가서 ...2천 정도 남음.. 10년된 소나타 타면서 2천만원 할부 내려면 ..... 눈물 나옴. 이런 사람들 종종 보이더군요. 그냥 첨부터 소나타 사지 그랬나
중고차를 살 때, 그 차의 새 차 가격 기준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아져 차 값이 떨어졌을지언정, 그 부품 값도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더군다나 내가 5년, 10년을 잘 관리하며 탄 차와, 누가 어떻게 타다가 내놓은 건지 전혀 알 수 없는5년, 10년된 중고차가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5년, 10년을 탄 차가 훨씬 낫습니다.결론적으로 차라리 신차 사세요. 만일, 수입 신차를 살 능력 안 되면 신차든 중고든 국산 사는게 현실적입니다. 능력 안 된다는 건 욕 아닙니다. 수입차 부담없이 타려면 코피흘려가며 공부해서 들어간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월급쟁이가 아니라 그냥 건물 갖고 고정 수입이 펑펑 쏟아져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해요.대한민국의 몇%가 그 정도 경제적 능력이 되나요. 중고차는 중고로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차량 변경이나 경제적 문제 혹은 단순 변심 때문이면별개의 문제이지만, 대부분은 어느 정도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보는 편이 정신건강에 낫습니다. 잘 관리되었던 차라고 하더라도 팔 때가 되어가며 관리가 소홀해져 있을 수도 있고요. 중고차는 일단 고쳐 탄다고 생각하고 사야 합니다. 그리고 수입차라면 자신이 차를 아주 잘 알아서 직접 관리하며 비용을 줄일 자신이 있지 않은 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김민규 그렇죠. 특히 E클, 5시리즈는 3년 지나면 신차값의 50퍼까지는 아니고 40퍼정도 깎입니다. 일반 수입차들은 반토막 나는게 기본인데 이 차량은 그만큼 인기가 많다보니 그렇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입차는 관리만 좀 잘 하시면 신차출고부터 5년정도까지는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돈이 많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도 3년 보증 끝난 수입중고차는 진짜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ㅎㅎ)
대학 졸업하고 취뽀하고 나이를 세어보니 28... 사촌형에게 19만km뛴 05년식 라세티 수동 받아서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배달용 빨간 마티즈 2타다가 라세티 타니 차가 겁나 잘나가서 너무 만족합니다.. 흠인건.. 하체부식이 심해서 외관도 보기 흉하고 여자친구 태우기도 좀 많이 민망하지만... 잘 굴러가고 유지비 부담이 없습니다.. 부모님 아래로 연보험료 60+자차 일년 20정도 + 월 800~1000km 주행(연비 13km/l 계산시 62리터~77리터) 약 80리터x1300원/리터=약 13만원.. 일년이면 약160만원 = 일년에 단순히 240만원정도 나가네요.. 여기에 톨비/경정비값 하면 일년에 300정도... 막 띠띠빵빵 이런 중고차카페에서 수입차 가격보면 넘어가고 싶다가도 차알못이니 현재 타고있는차 만질수있을만큼 만져보고 현기차 중에서 한대 뽑아야겠습니다. 수입차 뽐 죽여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
왜 전 이글을 보는데 짠하죠.. 나쁜의미는 아니고 그냥 나이대도 비슷하고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의 글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차 욕심 한번 생기면 진짜 버리기 힘든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거같아서 포기하고 국산 준중형으로 만족하고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삽시다!
제가 한국에 산다면 수입차을 사진 않을거 같네요. 정비료가 비싼 여기 캐나다 미국 인데 그에 따라 부품값도 엄청 나죠. 한국은 어쩌겠습니까 . 비싼 수입차 의 부품 상상 할수 없을 겁니다 . 우쭐대고 폼 잡고 싶으신 분들이 겉모습에 멋만 들어서, 아직 능력이 안되신 분들이 그런 수입차 끌고 다니고 싶겠죠. 지 인생이 어떻게 꼬일지 모르는데...
월급 340입니다 세후 331만원 정도 됩니다. 차가 갑자기 큰고장이 나서. 큰맘먹고드림카였던 bmw. 4시리즈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전액할부 했는데 적금깨서 일부값고 300. 남았네요 나이 44에 독신입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차 좋더라구요. 결국엔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각자의 꿈이 다르기때문에 너무 나쁘게만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집사느라 잇는대출 없는대출 다껴서 사는건 잘한일이라고 볼수잇을까요? 뭐 집은 재산으로 남으니까 라고 할수도 잇지만 그럼 적금깨고 퇴직금 받아서 세계여행가고 하는건 카푸어처럼 미련한 짓일까요? 그냥 틀린게 아니라 꿈이 다를뿐인것 같습니다 빚져서 차사고하는게 누군가에겐 한심해 보일수도잇지만 차를좋아하고 그 차한번 타보는게 꿈인 사람도 잇고 반대로 누군가에겐 빚져서 세계여행가고 집사는게 한심해 보일수도 잇는 거니까요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봣습니다~
수입이 250청년인데 차도 있어야할것 같아 고민하다가 중고k5 2013년식 가스차로 샀는데 가격이 싸서 현찰박치기로 샀고 외관도 깨끗하고 고장도업ㅎ고 유지비 연비 좋아서 나름 만족하지만 외제차 끄는사람 특히 또래들이 끌면 부럽긴하다 그리고 그들중 수입이 나와 비슷하면서 외제차를 끄는것도 다 나름의 가치관이라 생각한다 수입이 적은데 왜 무리하면서 타? 이러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난 그런 용기가 부럽기도 하다 내가k5를 사고 나름 현명하게 산거야 위로를 하지만 솔직히 무리를 해서 외제차를 끌어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남들은 과시다 허세다 그러는데 원래 인간은 과시욕이 없을수가 없다 그리고 젊었을때 타야지 늙어서는 오히려 크게 의미가 없을것같고 아무튼 20대중에 외제차 무리해서 살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들다는걸 인지하고 그것을 견뎌낼 용기가 있다면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돌아오지 않는 젊음인데... 그런적있지않나 동창회를 가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가끔 친구들이랑 땡땡이치고 돌아다녔던때 몰래 놀이터구석에서 호기심에 담배한번 펴볼때 오히려 그런게 추억에 더 남고 인생에 기억된다 마찬가지로 젊을때 수입이 적어도 외제차를 몰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추억이 될수있을거다 물론 다른부분을 많이 희생하겠지만 아무튼 난 용기가 없어서 그러진 못했는데 굳이 남이 사는 방식으로 그들을 욕할건 없다보고 이 동영상은 그런 전반적인 상황조차 모르고 일단 질러 하는사람에게 좋은 충고 영상이고 그래도 사고 싶다 하면 사는게 맞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나이대에 멋지게 살고 싶은 마음이 누군들 없을까?
27에 320 타보겟다고 중고차 삿는데 차에 대해 별 지식 없이 삿다가 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차량 엔진경고등 뜨길래 수입차 카센터 가서 이것저것 수리햇는데도 제대로 원인 못잡아서 쓸데없이 수리비만 날리고 (100이상) 유지비 감당 안돼서 다시 팔려고 하니 중고차 딜러가 가져가서 확인하더니 엔진 미션 다 나갓다더라 320이 물량 자체가 많은차라 중고 엔진으로 교체 할수는 잇는데 수리비 몇백 .. 차 팔면 진짜 거의 폐차값에 팔아야 해서 그냥 고쳐 쓸까 하다가 수리 된다해도 잘 굴러간다는 믿음이 사라져서 돈 이천정도 손해보고 그냥 팔고 차가 필요해서 튼튼하고 잔고장 잘 없는 르노 차 13만 키로짜리 돈 700정도 더 보태서 구매함.. 이미 돈은 2천이상은 손해 보고 멘탈 나감.. 그정도 돈 잃고 인생 낙오까지 될 처지는 아니라 훌훌 털고 살긴하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혈압오르고 스트레스 쌓인다... 주변에 중고차 잘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나처럼 아닌 사람도 많다 그래도 정 수입 중고차를 타고 싶다면 믿을만한 정비업체 가서 진짜 제대로 확인하고 시운전 할만큼 해보고 사길 바란다. 차 고장나서 비엠 잘본다는 업체 세군데 돌앗지만 문제점 다 못잡앗다 정비사들이 오히려 난처해하더라 돈은 계속 물리는데 고치지를 못해서 .. 이렇듯 웬만한 업체들도 놓치는 부분이 많으니 꼭 사고 싶다면 정말 차 잘보는 곳에 가서 차 뜯어보다싶이 검사해서구매하길 바란다... 중고차상사에서 가는 검사소는 진짜 대충이다. 속은 썩어가는 차도 외관은 멀쩡한 차가 많다..그리고 차 소유주 변경많은건 무조건 걸러라 온갖사람이 다 개판으로 몰앗다가 좀 문제 잇는거 같아서 바로 팔고팔고해서 문제 쌓엿을 가능성이 크다.. 그때 큰 타격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려고 진짜 안알아본게 없다.. 큰 돈 주고 인생공부 한셈 치고 나와 같은 실수 하지 말라는 이유에서 몇자 끄적여 봣다..하고싶은말은 정말 많지만 손가락이 아파서 여기까지..
저두 진짜 사고싶은, 평생 타고 다니고싶은 드림카가 포드gt40입니다. 너무 꿈도 야무지게 잡았죠. 지금은 뉴카니발 숏바디 9인승 중고로 잘타고 있습니다. 저의 첫차이고 오래타고 싶어요. 그래서 영상 나오면 필히 보고있고, 이상생긴것도 잘 고치고 운행하고있습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저도 첫차를 아버지가 타셨던 무쏘로 시작했습니다 다른또래 내 친구들 그 낡은 똥차 왜타냐고 비아냥 대며 일제차에 케파에 대출해서 비엠타고 쏘고다닐때 저는 낡은무쏘로 시작해서 sm520-sm5임프-조스바- 크루즈- 모닝-싼타페 구형으로 바뀌다 33살인 지금 저는 싼타페tm 가솔린 타고 있습니다. 케파나 비엠탔던 친구들 지금 유지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케파는 이미 산지 몇년후에 과속사고로 반파에 폐차시켜서 이미 다른차로 바뀌어 있고 비엠타던 친구는 빚감당안되서 결국 팔고 다른차 탔지만 꼴에 지존심 있다고 폭스바겐 제타로 또 할부노예인생합니다. 제가 말해주고 싶은건 국산이라도 관리만 잘해준다면 내차가 모닝이더라도 오래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차는 국산중고로 시작 특히 아반떼나 모닝 아님 5-7년된 가스차로 시작하라는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 마십쇼 1.5배 보험금 유지 그리고 가다가 긁고 머한다면... 속 쓰림니다.. 첫차는 국산중고로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차에 관심이 없던 20대여성인데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니 수입차가 더 좋다는 이상한 편견들이 자꾸 생겨나면서 30살에 드림카(수입suv) 탈꺼라고 ,,,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다녔는데 사고 나지않음에 감사하고 운전할 수 있는 건강한 팔 다리를 가진것에 감사할게요 ^_^
저도 20살에 필요에 의해 스알 1500에 중고 업어와서 자차빼고 20,21살 보험료 340/310 씩 박고 1년 3만에 유류비 및 막 9만넘은차를 타서 15만 때 이것저것 부싱이랑 다 바꾸니까 300이 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냥 키로수랑 연식 더 안된걸로 사는게 되려 이득인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맞는 말입니다.일시불도 못내는 통장 잔고 그 이하는 중고외제든 국산이든 차는 추후에 생각해야되죠. 보험료/사고 외 수리비 크게 밋션 엔진 수리비 정도는 얼마정도 인지 알고 구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보다 좀 화가나서 다른얘기를 덧붙여 댓글 답니다. 위조건 적합하여 차량 구매한다면. 소비 패턴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같은 돈을 벌어도 술, 유흥에 달 몇십에서 몇백 쓰면서 거기에 큰 지출하며 재미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취미생활 거의 없이 차를 취미생활로 소모품 부품 정보 찾아두고 관리하면서 차 타는 분도 있고요. 저는 후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중고 디젤보단 관리 쉬운 가솔린 자흡으로 연비 보다 유지비 면으로 생각해서 구매했고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 정비/수리/ 정보관련 자료 찾아놓고 있으며 간단한 자가정비를 해보며 +@ 취미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저 사람은 나랑 비슷하게 사는거 같은데 나는 모닝타는데 저사람은 국산대형 , 외제차 타네.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건가 ? 이것부터가 차를 보고 사람 판단하는 겁니다. 허세부리려고 차사는 사람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보니 우리나라는 참 남 걱정을 많이 해주고 사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알뜰해 나는 생각이 박혀있어 생각하면서 자기위로하는건지. 그것도 참 웃깁니다 저도 수지타산 다 맞춰 보고 차 샀는데 직장 선배며 누구 며 다 왜 삿냐 무리아니냐 이런 소리하던 분들. 엔진오일/타이어/배터리는 어디가서 눈탱이 맞고와서 싸게 했지 ? 이런 소리 하는거 보고. 차 얘기하면 귀담아 듣지도 않고 지냅니다. 꼭 외제가 아니더라도 남 보여주기 식 차량 구매는 아주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계산기 다 뚜드려보고 몇번 고민해도 후회없으면 용기로 사는겁니다. 허세로 차사면 인생 답 없습니다
요약충 - 수입차 유지하는 비용은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 허나 중고 수입차는 엔진이 작살난차들이 많은편이다. 만약 엔진이나 터보 or dpf 등이 작살난 차를 중고로 구매햇을경우 비용은 자기 차값보다 더 비싼돈을 지불하게 되는셈. 절대 중고 수입차는 걸르셈. 결론은 수입차를 살려면 잘 알아보고 신차로 구매할것.
현재 엑센트 2012년식 초기에 구입해서 곧 7년째 몰고 있으며 28만키로 몰고있는데 지금껏 잔고장 하나없이 가족들과 잘 운행하고있습니다 물론 다른차를 구입할정도의 경재적 조건이 되지만 굳이 잘굴러가는차 다른차로 갈아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듭니다 폐차할때까지 쭉 타고다닐 예정이구요 차라는게 자기가 지향하는 목적과 맞는차를 타야지 행복한거지 오로지 허세를 위해서 아무런 정보지식없이 덜컥 구입했다가는 진짜 일순간 인생 와그러지는건 일도 아닙니다 제 주위에서도 그런분 많이봤어요 아무쪼록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20살에 면허를 따서 4년간 장롱면허로 있다가, 24살 때 중고 투싼Ix를 뽑으면서부터 자동차 라이프를 시작했죠. 그러다가 몇달 안돼서 부모님이 딴 차를 신차로 출고하면서 기존의 투싼Ix를 중고로 팔아먹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차 없이 지냈는데 어쩌다 가끔씩 그랜저HG 3.0 타고 다니기야 합니다만, 얘는 전에 타던 투싼보다 엔진이 더 큰 놈이 달려 있고 배기량도 더 커서 그런지 시동을 켜기만 해도 연료비가 워낙 많이 깨져서 가급적이면 주중에 출퇴근할 때는 그 차량을 아예 안 끌고 지하주차장에 짱박아놓고 다닙니다. 가만 계산해보니 저의 경우는 출퇴근시 차량 주행거리가 왕복 40키로미터고, 이걸 맨날 끌고 다닌다고 가정하면(40키로미터×7일=280키로미터) 한달 주행거리는 무려 1120키로미터라서 출퇴근 시 소요되는 비용은 지하철 타고 다닐 때보다 차를 몰고 출퇴근할 때가 훨씬 더 많이 깨지더군요...
정답은요. 남이사 수입차를 타든 국산차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 전혀 상관없는 남에인생 신경끄고 자기는 자기 사상에 맞게 살면됩니다. 월 이백벌어서 이백 차에 때려박아서 외제차타는사람은 그사람인생에서 차에 그만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거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누가 맞고 틀리고가 어딨습니까.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요.
짧은 인생 살면서 느낀거지만, 자신이 수입차, 국산차를 비교하는 마음이 문제란걸 깨달았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케파, 쏘나타 끌고 다닌다고 무시당한 적이 없었고 그런 장면도 못봤거든요. 설령 무시한다 치더라도 포르쉐 페라리 아닌 이상 그 사람이나 나나 경제적으로 큰 차이도 없고, 힘싸움이나 법적 싸움 들어가면 어지간히 높으신 분 아닌이상 한 번 싸워볼만한, 그 놈이 그 놈이더라구요. 저도 맘속으로 비교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비교하는 맘을 버리니까 맘이 편하네요. 와 벤츠다, 하지, 나도 저거 타고 싶은데 못타서 괴로워하거나 그 사람앞에서 스스로 위축되거나 하는게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벤츠, 벰, 아우디, 렉서스는 걍 별 감흥도 없습니다ㅋ 최소 페라리 포르쉐 멕라렌 람보르기니 정도는 되야 운전할 때 쫄죠ㅋㅋㅋㅋ 그리고 현기르쌍쉐도 타다보면 정들고 익숙해져요.
뭐든지 겪어봐야 되어서 '사서 타보니깐 힘들더라' 이 말해도 '그건 니가 사서 타봤으니깐 하는 얘기고!'라고 하게되죠. 경험.. 저는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에 형편에 맞게 사야된다고 다들 말하니 그걸 따라해서 계속 평생 못 샀다고 칩시다. 그 오랜 기간이 지난 어느날 때가 지난 후에 엄청나게 후회 할 지도 모릅니다. 인생이라는거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어른들 말 잘듣는다고 행복한거 아니고 지 멋대로 해서 잘되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절충이라는 훌륭한 단어가 있잖아요? 너무 극으로 가지말고 일정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살짝만 오버를 해보는 것이 좋죠. 예를들어 연봉이 4천인데 포르쉐가 너무 갖고 싶다 그러면 이것은 극입니다. 여기서 '스포츠카'면 된다 정도로 맞춰서 일제 스포츠카 엔트리모델을 사거나 아니면 거의 스포츠카만큼 잘나가는 bmw 320d 또는 328i를 모는거죠. 한3년 새차로 사서 몰다가 팔면 손해 얼마 안봅니다. 손해가 아니라 경험을 샀다고 보는거죠. 인생은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살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경험해보는 것은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희생되는 부분은 인지하고 감수를 한다는 전재 하에서 말이죠. 꼰대같은 말 하번 하자면 10년 차 몰고 다닌 결과 ;차는 그냥 나를 편하게 운반해주는 이동 수단일 뿐이다. '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올곧은 소리입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무리하게 차 팔아놓고
살수있다고 유튜브에 올리는사람들 정말 나빠보입니다.
정작 이영상 봐야할 인간들은 안보고 멀쩡한 사람들만 본다는거.....
수입차 사겠다고 맘먹었는데 .. 이런소리가 귀에 들어오겠어요 ?? ㅋㅋㅋ ㅋㅋㅋ
한번 제대로 깨져봐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봐도 살사람은 삼ㅋㅋㅋ 그때가서야 후회를하지ㅋ
그런다면서요 승차감으로 탔다가 하차감으로
마무리 한다고. . .
찔림ㅋㅋㅋ... 외제차 관심도 없고 아반떼 끄는데 굳이 검색해서 구경중이에욬ㅋㅋㅋ
ㅋㅋㅋ정답
이런 말씀하셔도 인생에서 가오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에겐 씨알도 안먹힙니다. 기름 2만원씩 넣고 라면으로 세끼를 때워도 외제차는 몰고다녀야 되는 사람들이거든요.
Hello World 병신들이죠 한마디로
근데 왜 그러고 사는거에요??
그런사람이 실제로 있나요?? 좀 과장하신거같은데..ㅂㅅ아니고서야..;;;
@@joo_. 생각보다 20대에많아요
요즘 페북에올라오는. 캐피탈대출해서 차산다는 글많이올라오잖아요
그런애들 말하는게.
차는 용기로사는거다ㅋㅋㅋㅋㅋㅋㄱㅋ
@@joo_.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 그런 거 심각하다고 나왔죠 티비에도 여러번 ㅋㅋ 지하살면서 원룸 투룸 살면서 외제차는 모는 사람들 있어요. 자기의 실내보다 남들이 보는 눈이 더 중요하다는 그런 우리나라 인식 때문에 그런게 큰듯
@@keptorya 맞아 맞아 도장찍을용기면 된다고 말하죠 ㄷㄷ
새 차 살 능력이 되어야 중고 수입차 운영할 수 있다는 말...딱 정답이다.
닥신보고 뽐뿌와서 중고 BMW 지르고 싶을때 추천영상.
보고 나서 '그래 닥신은 의사니까....'
ㅋㅋㅋ 닥신 억제기
ㅋㅋㅋㅋ 닥신보고 뽑음 잘타고댕김 ㅠㅠ 근데디젤 처음인데 진동 쩜..
@@Hioih 실례하않다면 몇년식,몇만,차종, 구입시기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ㅠ 저도 5시리즈 중고 고민중인데 고장이 너무무섭네여..ㅠ
@@Hioih 헐... 디젤이면 진짜 외부 온도 신경 잘 써야해요. 기통 청소 필수고
카푸어는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을 충분히 따져보고 차급과 가격을 결정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것입니다.
이종진 카푸어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공감 차라는건 그냥 이동수단에 불과한거같아요
진심어린 충고하는 이런분 멋지십니다.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NAKI S 맞습니다. 저는 특이하게 동산보다 부동산을 좋아하는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부동산에 맛들리니 돈이 미친듯이 불어나네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자랑을... 작은 상가하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차는 자전차가 전부입니다 ㅎㅎㅎㅎ 이분 영상에서 말씀처럼 심사숙고해서 큰돈을 쓰세요.
ㅆㅇㅈ
문프 전 국립대 다니다가 2학년때 ROTC 신청해서 대학 졸업후 군장교로 복무 하면서 월급의 90-95퍼를 저축해서 5000만원 들고 시작햇습니다. 추가로 부모님이 실내인테리어 하시다 보니 어릴때부터 많이 따라다니면서 도와드렷고 부동산업자분들이랑도 친해서 관심 가지게 되어 관련자격증도 땃으며, 지금은 전문직 준비하면서 서울에 지내고 잇습니다. 저 5천만으로 부동산 경기 좋을때 싼 빌라 사서 제가 고쳐서 리모델링값 싸게 업고 여러채 사고 팔앗어요.. 그러다 목돈 좀 모아서 융자끼고 대학로 원룸 사서 제가 손수 다 고치고 매월 세입자들한테 카톡해서 수리 필요한거 해주고 새벽일찍가서 원룸 마당 계단 청소하고 점심 저녁 틈나는 데로 가서 청소하고 ..거기 세입자 대학생들이 저보고 알바하냐 묻길래.. 그냥 그렇다고만 햇어요.. 어차피 안믿더라구요... 자전거 타고 가서 청소하고 잇으니 ㅋㅋㅋㅋㅋ
ㄹㅇ 사람이란게. 한번 경험하고 뼈저리게 후회해봐야 그제서야 알게됨
인생 알차게 사셨네
백날말해봤자 안듣는사람은 비싼수업료치루면서 배우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비싼수업료 와우.. 현명한 댓글 오랜만에 봅니다
@@user-mp6nl9ty3c 카푸어 어서오고
그건 각자 개개인 사정에 따라 맞추는거지 ㅋㅋㅋ 남까지 머 ㅇㅈㄹ까지는 필요 없지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무얼봐도 정신안차림
작성자분 말씀대로 그냥 사보고 후회하게 냅두는게 나을수도
오늘 메세지가 좋네요. 부디 각성하는 젊은이가 많기를...
늦은감 있지만 좋은얘기 입니다. . 그치만 대체로 말을 안듣죠, 길게 말하면 꼰대로 응답 발사하죠. . 냅둬야 합니다
박수 칩니다. 현실을 직시해주시는 형님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앞으로도 좋은 뼈때리는 팩트와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일단 이야기를 하기 전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을 전합니다. 저는 올해 초에 한명의 젊은이의 시신을 수습한 일이 있습니다. 원인은 자살이었고요. 아마 발견한 시각이 오전 9시쯤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을 끊은 자세한 연유는 알지 못합니다. 뭐 그 사람과 제가 알던 사이가 아니기도 하고요. 우연하게 제가 수습한거라서. 몇가지 사항을 이야기 하면 '자살할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 '큰 빚을 졌고 그 돈으로 차를 샀는데 차가 사고가 나서 쓸모없는 차가 되었다는 것.', '가족들과 긴 시간(1년이상)동안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았었다는 것.' 등입니다. 삶을 끊은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자동차 구입을 위해 사용한 큰 돈이 큰 짐이 된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더군요. 참고인으로 경찰서에 갔을 때 가족들이나 경찰관이나 대체 그 젊은이가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런 비싼 외제차를 구입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내던 주소로 할부금을 입금하라던 우편이 날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승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올해 초에 겪은 일이 기억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을 떠난 그 젊은이나 남아있는 가족에게 앞으로는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돈은 함부로 쓰면 큰일납니다. 아무리 적은돈을 빌렸더라도 갚아야된다는 그런 심리적 영향은 무시 못합니다. 현존하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가장 조심해야 되는것들이라고 봅니다.
정말 솔직하고 좋은영상 입니다. 승현씨는 참 멋진분임이 틀림이 없어요.
분수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용으로 패가 망신하는건 나이가 어려든 많든 모두에게 적용된다는게 더 무서운거죠. 오늘영상도 굿!
정답입니다 저같은 경우40대 중반 입니다 골프 6세대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중장비 사업중이라 자동차랑 중장비는 수리는 어느정도 알고 구입 합니다
지금 7개월 지나서 한번 100만원 정도 정비하고 지금 잘타고 있어요 더웃기는건 골프가 보험료가 자차 포함해서 렉스턴 자차 포함해서 비교해도 골프가 보험료가 30만원 비싸더군요
dpf 진짜 제가 요즘 경험 합니다 디젤이 관리 자주 해야되요 관리만 잘하면 탈만 합니다 국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전 20대후반 아는 동생중 월급이 350 정도 입니다 스팅어 디젤 풀옵션 5000만원 주고 사더군요 .....그럼 5년 할부 ... 그돈이면 차라리 수입차 가라고 했습니다
신차는 수입차 좋습니다 무상기간엔 어느정도 돈 들어갈일 없어요 소모품이나
수입 중고차가 가장 혹 하는 연식이 4~6년 지난거 ...절대 사면 안되요 10만 이하는 절대 사면 안됨니다 차라리 15만 정도 차량 사는것이 좋습니다
수입차 관리 잘하는분들은 교환 시기 잘지켜서 타죠 하지만 차량 판매 할러구 맘먹으면 고쳐야 될것도 안고치고 팔아 버리죠
그걸 구입하면 기본 400`500 들어가요
그냥 국산 중고로 타세요 2년 타보시고 수입차 가셔도 됨니다 이말은 ..어느정도 차량 잘알고 경험 해야지 다음차 관리 할때 도움이 됨니다
24년동안 엘란트라 무쏘97 TDI 코란도 신차 렉스턴 테라칸 파사트 골프 테라칸 이렇게 타왔습니다
코란도 빼고 전부다 중고로 영입 해서 큰고장 없이 보통 3~8년 잘타고 페차 했습니다
파사트 중고 구입하고 첨에 전혀 몰라서 공부도 했구 부속 부품 외국서 싸게 파는곳 엔진오일 미션오일 공부좀 많이 했죠
어린 친구들이 수입차 타고 싶다면 그냥 2년 정도 국산차 타보고 내가 자신있게 관리 잘하고 돈여유가 된다면 가세요
에프터제품이라는 게 무슨 뜻이죠
@@user-uu4gs1cd3e 제조사 정품 부품이 아니라, 호환 인증 제품 입니다. 현기차로 치면, 모비스 부품이 아니라, 만도제품도 호환되는거 같은거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양심적으로 진실을 알려주시는 모습이 믿음이 갑니다
영상 너무 잘봤어요. 특히나 이승현님 마지막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그깟 차하나때문에 인생을 망치지마라." 저 역시도 어마어마한 차덕후인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차가 워낙 갖고싶어 일찍히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국산인듯하나 아닌 중형 디젤suv를 샀어요. 일시불로.. 젊은나이에 큰돈을 쓰니 말릴만도 한데 주변에서도 아무도 말리지 않았어요. 워낙 차를 좋아하는놈으로 소문이 낫기에 수입차를 건들줄 알았는데 그래도 국산차를 사니.. 그런듯 싶어요. 이제 차를 운행한지는 2년정도가 되가네요. 실제로 운행을 하니 이제는 제 피부로 느낍니다. "와 수입차 안사길 정말 잘했다." 솔직한 말로 전 요즘제또래의 차있는친구들에 비하면 훨씬 살만합니다. 일단 할부가 없거든요. 이거 굉장히 큽니다. 요즘 나이도 하나둘 더먹으면서 살다보니 인생에서 차보다 중요한게 많은걸 너무나 뼈저리게 느껴요. 부디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제또래친구들이 환상과 허세에 찌들지 않길 바랍니다. 인생 길어요~ 그래도 정 차가 사고싶다. 그럼 돈모아서 일시불로 국산차 사세요. 그정도면 차고 넘쳐요. 인생 멀리 봅시다.
허세에 찌든 20대 초중반에게 팩폭으로 조언하는 우리 승현님 거기다가 보험,세금 등등 진짜 월200~300으로 어렵죠;;; (+자취한다면 더 극악입니다)
+ 제가 들었던 웃기고 슬픈 현실 이야기 있었는데
장인어른 처음 뵐때 “ 준비한 집은 없지만 차는 있습니다! “ 라고하면 그 누가 받아주겠냐 라고 하신 대형 의료기기 대표이사님 말씀 기억이 남습니다..
어느차종 사느냐에따라 유지가능 여부가 있겠네요~!
부모님이랑 같이살고 결혼도 안하고 술, 담배도 안하는 사람이면 월300으로 수입차 탈 수 있을 것 같음
@@user-kt8hu2ev6d 월 200 300 현찰 1억 이상 없으면서 외제차 끌면 노후 파탄 그냥 한강 자살 투입
세후 평균300받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열심히 모읍니다 160직장우대적금 10주택 집에서 살기때문에 부모님생활50 자유5-10적금하는데 3년간 이렇게 사는데 솔직히 모은거랑 적금 줄이면 수입차 탈수 있는데 안탑니다 왜요? 소모품 입니다 차는 그돈 더모아서 나중에 집을 사지요 참고로 yf소나타 11년식 중고탑니다
주관적인 기준으로 1.차량구입비용(할부금,리스)포함, 2.보험료(자차반드시포함)
3.간간히 나오는 정비비용
4.연료비
이 네가지가 "자신의 자본(월급+집안의 지원)"에서 먹을꺼 다사먹고 적금 넣고 한달에 한번 또는 분기별로 국내던 해외던 가고싶은 여행지가서 먹을꺼랑 구경할꺼 다해도 부담이 없는선이면 무슨차를 타던 괜찮은거 같음..
고로 월 얼마를 버네 마네 하는 위에 댓글들 그만 싸우시오... 자신이 부담 안가는 사람들은 정작 이런 영상 관심 1도 없다우...
물론 나는 외제차 끌 능력 없습니다..헤헤
bmw 아우디 벤츠의 중형급 디젤이라해도 6천만원을 넘나드는 가격인데 우리나라에선 무슨 쉽게 끌 수 있는듯이 혹은 독3사 정돈 타야 차지 현대기아가 차냐 하는 식의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의외로 드문드문 보이죠 현실은 전세계 어딜가도 이급의 차량들은 월 판매량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인구 5천만 나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중형세단이 월 2천대는 우습게찍는게 아이러니 미국조차 E클래스는 CLS랑 판매량 합쳐서 5천대넘기가 힘든데
정도권 e클이랑 cls는 가격갭이 꽤나는데...
중요한건 한국에서 그가격에 제대로된 차라면 모를까
독일 본국에서는 검수중 출고못하는 흉기차 하자매물 떨이들 나오는거 처분할대 없는와중 그걸 아주 고맙게 도와주는 곳이
독3사 코리아
존나싸게 독3사 코리아가 매입해와서 마치 독일 제대로 검수된 신차마냥 더비싼가격에 팔아대니 배부른건 딜러 독3사 코리아
개쓰레기 흉기차 좋다고 호구마냥 사는 우리한국인들^^
그중에 내가 하나였고 몇년전 탈피했지
빨리 깨닫고 깨우치시길
중국과 더불어 허세의 나라입니다. ㅋㅋ 독3사 판매량이 전세계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죠 ㅋㅋ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이번 영상도 진짜 잘 봤습니다~^^ 수입차 구매가 다가 아니라 진짜 10년을 운행을 목표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걍 지들 하고 싶은데로 냅둬요.
그런 폭탄도 떠안아봐야 인생 실전인걸 알고
카푸어 허세질 접지요. 그러기전에는 백날 팩폭해줘도 빼엑거리기나 함
꼰대...같으시네요
그런식이면 그냥 자동차사고가 걱정되어서 소유 안하는게 낫다고 말하는거지. 그걸 리스크를 앉고 사는거
----이상 카푸어 명단----
.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사회 초년생인데 진짜 이 혀님 전혀 꼰대같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뼈있는 아주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심지어 제가 보기엔 아주 겸손하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승현씨 충고가 정말 달디단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49인데. 지금은 아니지만 5년전 십수년전에 제 주변에서도 승현씨가 말씀하신 그런 사례가 꽤 있었고 곁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순간의 충동을 못이겨 5~10년간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더군요. 그리고 꼭 차만이 아니라 생활에 관련된 부분에서도 저런 상황이 꽤 많죠. 저도 부끄럽지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고요. 분수를 지킨다는 것이 말처럼 쉽게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서 . 힘들겠지만 이를 지키며 사시는 분들이야말로 어떤 풍파에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든든한 나무와 같다고 봅니다.
20대 중후반 현장 관리자겸 기사일합니다.
일이 일인지라 월급 적지 않게 나옵니다.
저번 현장에서 일할때가 월급도 딱딱 들어오겠다 좀 여유로워 져서 이것저것 잡생각 많을때였습니다. 그때 현장에 젊었을적 차에 미치셨던 감리단 이사님이 계셨는데 점심먹던중 차 관련 얘기가 나와서 자기 경험담겸 조언 들려주셨습니다.
이사님이 20대 초반부터 차에 미쳐서 외제차도 몇대 끌어보고 국산 고급차도 끌어보고 음주운전하다가 폐차도 시켜보고 별 지랄을 다하고 살아서 차에 쓴돈만 지금까지 5억 좀 안되는데 나이먹고 보이는게 많아지니 참 후회한답니다.
뭐 그때 그차에 돈을 안썼다고 당연히 5억이 고대로 남아있진 않겠지만(차엔 안써도 분명 다른 이상한데 썼을테니ㅋㅋ) 그래도 한 3억정도만 쓸때쓰고 국산차 정도에만 소모하고 나머지 2억 가까운 돈으로 아파트 한채만(그당시 2억이면 괜찮은 아파트 샀답니다ㅡ비 수도권 기준) 사놨어도 지금 못해도 5ㅡ6억의 부동산이 내 명의일텐데 차에 투자한 돈은 말그대로 거품이 될뿐이랍니다. 이게 내 인생 경험이라면서 차는 유지비도 유지비인데 가장 큰 맹점은 바로 감가상각 그 자체인데 요즘 젊은친구들은 그걸 잘 생각 안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조언해주시더군요
저도 이 말듣고 생각 다시해보니 아 진짜로 차에는 아무리 돈 박아도 순수하게 소모만 되는구나 나중이 없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그냥 편하고 적당히 안전한 차정도만 사서 굴리고
차라리 그돈으로 미래가 있는 쪽에 써야겠구나 라는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냥 차는 유지관리도 유지관리인데 5년 넘어가는 순간 내가 박은 1억이 증발되있다. 라는게 가장 큰 맹점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그 이사님 지금은 출퇴근용으로 아반떼 몰고다니시더군요ㅋㅋ
“차는 감가상각 그 자체” 에서 지나가던 회계학 전공생이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저도 건설업 합니다
추운날에 고생하시네요
음주운전? 사람부터 됩시다
이분 볼때마다 느끼는데
여러모로 ‘사이타마 센세’ 같네요 goooood!!
이분은 타코야키는 아니니 다행
예전에 아주 오래전 어렸을때 세단을 타고싶어 겉멋에빠져 sm7뉴아트 중고로 900에 샀습니다. (닛산엔진이라 잔고장없기로 유명했습니다) 첫달 3달은 무리없이 탔습니다 4달째부터 30만씩 수리비가 들더군요 자기최면을 걸었지요 "자동차는 수리하면서 타는거야 " 하지만 점점 수리비가 나오는게 부담이 되었지요 2년간 총 수리비만 1300나오더군요 결국 자동차를 보냈습니다 인생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혹시나 이글이 도움이 된다면 한가지만 명심하세요 국산차도 잘못걸리면 현타옵니다. 수입차는 인생 버립니다. 잘생각하세요. 그냥.. 새차로 가세요.. 수리비로 고기사드세요..
영상 찾아보다가 나도 모르게 형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솔직히 이렇게 진심을 담아서 영상을 찍는 유튜버는 드문데 존경심이 마구 뿜어져 나오네요.
지금도 차는 타고 다니지만 정말 제돈으로 첫차를 뽑으면 바로 달려가서 부탁드리겠습니다.
1. 국산중고차와 외제중고차간의 유지관리비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수리비용 차이가 크다.
사례1. BMW5 시리즈(4기통 디젤 엔진)
터보, dpf, 엔진 망가짐
=>센터 견적 2,000만원
2. 외제차를 고려할 때 중요한 것은 매매비용이 아니라 수리비용.
문제가 생겼을 때 감당하는 비용은 폭탄(국산과 비교)과도 같음
매매비용이 2,000~3,000천만원 중고 외제차는 크게 고장났을시 수리비가 국산 중고차 매매 비용만큼 발생.
3. 중고외제차를 구매하려는 사람은 그 차량의 신차를 구매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어야함.
E클래스, 5시리즈의 중고매매 비용은 2,000~3,000만원, 신차 매매비용은 6,000~7,000만원
4. 외제차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우선시 해야하는 점은 나의 경제력이다. 중고차량의 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정도의 위험이며, 그것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를 잘 판단하고 결정을 감행해야한다(Risk Taking).
사례2. DPF 같은 경우, 국산은 100만원, 수입은 300만원, BMW는 230만원 정도가 발생. 하지만 BMW 디젤 같은 경우, 최근 국산보다 DPF와 터보, 엔진 등에서 문제가 더욱 빈번하게 발생. 이러한 사항도 외제차 구매시 큰 고려요소.
5. 그럼 중고 수입차는 어떤 사람이 사야할까?
(경제력이 중요한건 당연하며)
전문지식인(정비사 또는 그에 준하는 아마추어 전문가) 사실 전문지식 있으면 예방정비 또는 (문제 발생시)자체 정비가 가능. 하지만... 일반인은 그게 불가능.
정비는 알면 3초(보자마자 해결가능)
모르면 3년(아무리봐도 문제 해결 불가능)
ㅡ
아마추어 전문가? 그게 무슨 전문가임 ㅋㅋㅋ 줬문가지 알면뭐하냐? 그런애들이 자체정비를할줄안다고? ㄴㄴ 절대못함 정비를 얼마나 우습게보면 이런소리가나오는건지....
@@user-cl9mi6se8u 그냥 사지말라는뜻 ㅋㅋ
0
중고 수입차는 정비하시는 분들이 타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잘 봤습니다~! 추천!
수입중고차 그래도 현금으로 샀다가 고장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빚내서 샀다가 큰고장나면 레알망
맞아요. 할부 잘못 샀다 망한 사례. 비엠 사서 몇달 타다가 할부 2500남았는데 큰 고장나서 수리비 넘 비싸니 결국 매매상에 수리비 감가하고 1500에 팔음.. 차는 필요하니 10년된 소나타 7백에 사서 결국 할부는 묻고 더블로 가서 ...2천 정도 남음.. 10년된 소나타 타면서 2천만원 할부 내려면 ..... 눈물 나옴. 이런 사람들 종종 보이더군요. 그냥 첨부터 소나타 사지 그랬나
20대후반에 할부로 g35s 타는데 차산지 18개월됫고 차고장 잔고장에 들어간돈 1원도 없음...필수적인 오일 타이어 제외하고요. 그러나 년식이 오래된만큼 언젠간 큰고장나면 진짜 큰일임 . 차값은 천만원도 안되는데 수리비 몇백나와버리면 ... 하 생각도하기싫다...이미산거 관리 잘해서 오래타야지..ㅜ
@@user-hb9il5my1d 피눈물 나겠네요ㅡ.ㅡ
2019년식 수입중고차는 괜찮겠죠? 물런 전액현금으로 살생각이고요
쉐보레 사라
전액할부로 삿을때 답없는거지 전액현금으로 구매하면 월200벌어도 충분히 유지가능함 대신 결혼안하고 혼자였을때기준
이건 레알 ㅇㅈ 제발 중고차 할부하지마세요. 차라리 새차 할부하세요. 국산으로
변변치 못한 직업으로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알파로메오 Brera 3.2에 꽂혀있습니다. 2005년식 차인데 살까말까 매일같이 고민을 하다가 ... 영상을 보고 정신 차리게 됩니다. ㅠㅠ
중고차를 살 때, 그 차의 새 차 가격 기준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극히 공감합니다.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아져 차 값이 떨어졌을지언정, 그 부품 값도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더군다나 내가 5년, 10년을 잘 관리하며 탄 차와, 누가 어떻게 타다가 내놓은 건지 전혀 알 수 없는5년, 10년된 중고차가 같지는 않습니다. 내가 5년, 10년을 탄 차가 훨씬 낫습니다.결론적으로 차라리 신차 사세요. 만일, 수입 신차를 살 능력 안 되면 신차든 중고든 국산 사는게 현실적입니다. 능력 안 된다는 건 욕 아닙니다. 수입차 부담없이 타려면 코피흘려가며 공부해서 들어간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월급쟁이가 아니라 그냥 건물 갖고 고정 수입이 펑펑 쏟아져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해요.대한민국의 몇%가 그 정도 경제적 능력이 되나요. 중고차는 중고로 나온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차량 변경이나 경제적 문제 혹은 단순 변심 때문이면별개의 문제이지만, 대부분은 어느 정도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보는 편이 정신건강에 낫습니다. 잘 관리되었던 차라고 하더라도 팔 때가 되어가며 관리가 소홀해져 있을 수도 있고요. 중고차는 일단 고쳐 탄다고 생각하고 사야 합니다. 그리고 수입차라면 자신이 차를 아주 잘 알아서 직접 관리하며 비용을 줄일 자신이 있지 않은 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부품값도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라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글케따지면 차안사는게.답이죠 월급쟁이는 ㅋㅋㅋㅋㅋ 교통이 이렇게 잘되있는데 ㅋㅋ
국내 수입 중고차는 몇가지 유의점이 있습니다
시세가 언더3000이하면 수리비 폭탄 감안해야 됩니다 이미 소모품 주기가 진작에 끝났고 어딘가 치명적 문제가 생겼거나 조짐이 있기에 반값 감가가 되있는겁니다 대략 그시세면 10만 이상에 운좋아야 5만서 8만대인데 이것도 멀쩡하면 절대 그가격이 아닙니다 전차주가 못고쳐서 그가격인 겁니다
또한 독일제들은 상당수 멥핑이나 튜닝등 순정상태가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이녀석들은 수명이 끝났다고 봐야 됩니다 수리비가 세차값 이상도 나옵니다
두번쩨로 사고차가 수두룩합니다 단순3박은 감가가 저정도 아니니 알아서 판단하세요 심하면 전손난애들일수도 있습니다
수퍼카급이면 무사고는 없다고 봐야되고 순정도 아니니 공식도 못가는건 예사입니다
셋째로 디젤은 와장창 고장이고 휘발유면 연타로 고장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독일제나 일제 상당수 고급유 전용입니다 하지만 고급유만 넣다고 말하는 매물치고 정상 없습니다 이건 국산 고급차도 똑같습니다
결론으로
싼 중고차는 없다 팔때만 싼거지 살때는 비쌉니다 국내소비자 대부분 차량관리가 없습니다 그걸 감안해서 매집하기에 수입차 감가가 고급차와 마찬가지로 높은 이유입니다
소비자들이 겉만 멀쩡하면 그만이라 이런겁니다
과도한 멥핑과 튜닝 일반유운행에 사고 까지 함정카드가 주르륵 깔려있는게 대부분이다 국내 정서가 양카문화에 운전미숙자가 허세로 운행하여 저가 매물이 수두륵한겁니다 비싼차가 이유없이 싸지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게 정도의 차이지 반드시 수리가 필요하고 그 비용만큼 차값이 저렴하다고 생각해야 된다 입니다
수입차는 대부분이 케피탈끼고 세차사서 2년정도면 처분하고 신차 뽑는게 다반사 입니다 케피탈 승계에 수리비 차값과수수료의 삼중주가 도처에 깔려있는게 현실입니다
인생은 깁니다 로또 맞던가 금수저 아님 무리한 소비는 결국 끝없는 빛만 있을 뿐입니다
중고차의 가치는 순정유무 사고유무 주행거리로 가치가 결정되고 딜러마진이 있기에 세차의 70에서 80프로대가 최상의 매물입니다
새차 가격의 70프로대면 2-3년 된매물 말씀하시는거죠???
김민규 그렇죠. 특히 E클, 5시리즈는 3년 지나면 신차값의 50퍼까지는 아니고 40퍼정도 깎입니다. 일반 수입차들은 반토막 나는게 기본인데 이 차량은 그만큼 인기가 많다보니 그렇죠. 저는 개인적으로 수입차는 관리만 좀 잘 하시면 신차출고부터 5년정도까지는 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돈이 많이 들어갈 겁니다. 그래도 3년 보증 끝난 수입중고차는 진짜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ㅎㅎ)
자극적인 유튜브 시장에 건강한 영상같당
몸에 좋아지는 기분이네요 ㅠㅠ 많이 꾸짖어주세요
제 나이 서른에 정말팩폭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차가 좋다는 이유로
인생이 망쳐지는거 같습니다
직접당해야 알겠지만,
누군가에겐 예방도 될 수
있으니 이 동영상이 널리알려
알려져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건설업하는데 와이프 딸하나 아들둘입니다
아반떼 타고다니는데
펠리 세이드 처음으로 타고싶어 졌습니다
부질없습니다.. 저도 스포티지r 꼳혀서 그거사고 다른거 절대안산다 했는데 k5나오니까 k5사고싶네요 으..
님은 펠리사도 카푸어는 아니신듯
중고수입차는 돈없는사람이 타는게아니라 신차살돈잇지만 돈아끼려고 중고수입차로가는거지 무리해서 신차도아닌 중고수입차사는건 걍 노답에 경제관념이라곤 배워본적없는애들임
푸허허. 운영자님 그냥 놔두세요
그거요 님이 선의로. 백번 충고해봐야 쇠 귀에
경읽기 입니다 차를 사서 굴려봐야 어맛 뜨거라
깨닫습니다. 나중에 할부에 등골몇번 빠지고 나면. 페라리 공짜로 준다해도. 게눈깔로 흘겨 보며 줘도 안해 소리 나옵니다. 타이어교체비용
이 몇달치 생활비 입니다. 가만 냅두세요
인생 편하게 사는 비법을 싸구려. 청춘들에게 함부로 갈켜주면 안돕니다
공짜로 주면 받아야지 ;; 받고 다시 팔아야지 돈이 얼마여 ㅋ.ㅋ
공짜로 준다는데 왜 안받엌ㅋㅋㅋ
병신들 말의 핵심을 모르고 꼬투리만 잡으니 ...에휴 충고?쇠귀에 경읽기? 딱 맞네요
맞는말씀! 직접굴려봐야 압니다 ㅎㅎ 그렇게 인생공부해보는것도 하나의길이니까요~
ㅋㅋㅋㅋㅋ공짜로 페라리 주면 등록은 할수 있나?
대학 졸업하고 취뽀하고 나이를 세어보니 28... 사촌형에게 19만km뛴 05년식 라세티 수동 받아서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배달용 빨간 마티즈 2타다가 라세티 타니 차가 겁나 잘나가서 너무 만족합니다.. 흠인건.. 하체부식이 심해서 외관도 보기 흉하고 여자친구 태우기도 좀 많이 민망하지만... 잘 굴러가고 유지비 부담이 없습니다..
부모님 아래로 연보험료 60+자차 일년 20정도 + 월 800~1000km 주행(연비 13km/l 계산시 62리터~77리터) 약 80리터x1300원/리터=약 13만원.. 일년이면 약160만원 = 일년에 단순히 240만원정도 나가네요.. 여기에 톨비/경정비값 하면 일년에 300정도...
막 띠띠빵빵 이런 중고차카페에서 수입차 가격보면 넘어가고 싶다가도 차알못이니 현재 타고있는차 만질수있을만큼 만져보고 현기차 중에서 한대 뽑아야겠습니다.
수입차 뽐 죽여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
왜 전 이글을 보는데 짠하죠.. 나쁜의미는 아니고 그냥 나이대도 비슷하고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의 글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차 욕심 한번 생기면 진짜 버리기 힘든데..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거같아서 포기하고 국산 준중형으로 만족하고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삽시다!
ㅇㅈ ㅋㅋ 전 31모닝터보 풀옵타는대 그렇게 차는단지 내몸을움직여주는교통수단인대 자기분수에맞게 살면됨
그러다 개망하죠
제가 한국에 산다면 수입차을 사진 않을거 같네요. 정비료가 비싼 여기 캐나다 미국 인데 그에 따라 부품값도 엄청 나죠. 한국은 어쩌겠습니까 . 비싼 수입차 의 부품 상상 할수 없을 겁니다 .
우쭐대고 폼 잡고 싶으신 분들이 겉모습에 멋만 들어서, 아직 능력이 안되신 분들이 그런 수입차 끌고 다니고 싶겠죠. 지 인생이 어떻게 꼬일지 모르는데...
월급 340입니다
세후 331만원 정도 됩니다.
차가 갑자기 큰고장이 나서. 큰맘먹고드림카였던 bmw. 4시리즈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전액할부 했는데 적금깨서 일부값고 300. 남았네요
나이 44에 독신입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차 좋더라구요.
결국엔 경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승환 엔지니어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일반 구독자지만 좋은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건승하세요.
맞는말입니다
아반떼 새차값에 아우디 산다는 말많아요
살수야있죠 하지만 유지가힘들겠죠
그걸 잊고샀다간 개 망함 ㅋ
수입차보다 국산차라고 하는데 사실 월급 200-300이면 국산차보다 대중교통이죠. 자차가 정말 필요하다 그러면 상태좋은 싼 중고차가 가잘 좋죠. 차는 이동수단외의 목적으로 사면 돈먹는 하마입니다.
근데 님은 얼마버세요?걸어다니시나요?
이 분 영상 정말 맘에드네요, 수리하는 영상도 가장 전문적이고...
6월달에 아우디 A6 구입예정 이였으나
댓글 정독하고
중고 LF쏘나타 까스로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k3 신형 일시불로 질렀는데
생각보다 취등록세 많이나오고 보험료 많이나오고 해서 유지하기도 빠듯합니다 기름값도오르고 ㅠ 만약 외제차를 중고로샀다면.. 정말인생이끔찍하게 바뀌었을듯..
@Breaching Man 할부가 왜 이득?
이자 금리 비교하면 각자 맞는 정답 다르겠죠.
현금 많아 이자받기 힘든사람은 일시불도 좋고요
제조사나 은행에서 꽁자로 할부허락 해주겠나요 현금일시불이 은행이나 제조사에 그나마 덜 돈벌여주는 꼴
K3 타면서 힘들다? 에휴...경차나 타세요
일시불이 무조건 갑이지ㅋㅋ
욜로가 대세라곤 하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대세는 씨발 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 ㅐ
대세는 욜로라고 추천박은 빡대가리들 보소 오늘만보고 사는 인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외제차를 사려면 온전한 새차가격을 감당할수있다면 구입하라는
현실성있는 말씀에 복잡한 고민이 정리가되네요 구독과 좋아요 추천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겠습니다~!!
솔찍히 23살때부터 지금까지 모닝을 끌고 있는데 어쩌다 sk엔카 어플 둘러보다가 중고외제차들을 접함.
BMW3시리즈는 2500이내로 좀 많던데 고려하다가 이 영상을 봤습니다.
모닝 뻗을때까지 타다가 국산SUV가겠습니다^^
@ᅵ채CHAE 아버지 명의 밑으로 넣으면 70~80정도 나와요
@짜요짜요 25에 170은 싼거에요
정비업소 사장님 인가요? 좋은말씀 입니다 인생의 보약같은 좋은 말씀입니다 본인의 능력이상으로 자동차 소유는 고난의 행군이지요 좋은 말씀에 구독합니다..
수입차는 충분히 살 순 있지만 유지비 때문에 못 삽니다. 즉, 줘도 못탄다는 말이죠. 차는 운송수단이지 허세의 수단이 아니죠. 허세 부릴수 있는 능력이 되면 상관없지만...요즘 젊은이들 허세로 우월감 나타내고 싶어 하더군요. 참...불쌍하다는 생각만 들뿐....;;;
ㆍ
무슨 유지비??
요즘 주작질이 난무하는 유튜브에서 개인방송의 장점을 잘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유튜버님 !! 제차는 가솔린이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용접교육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형님 영상보고 배워 갑니다~
오!! 구독했습니다. 시간될때 한번씩 볼게요 저도 용접 꿈나무라.. ㅎㅎㅎ
구구절절 현실적으로 맞는말인데
나도 좀 살아보니까 인생은 정답이없다
변수가 엄청나게많다
무리해서 수입차를 탐으로써 오는 변수도 분명히있기때문에
왜 어른들이 사업하는사람은 무리해서라도 좋은차 좋은옷입어야된다는말도있듯이
수입차타고 어떤사람들을 만나게될지도모르는거고
어떤일이 성사될지는 아무도모르는거다
그리고 젊은나이에 용기내서 수입차한번끌어보는게 또 아무나 할수있는경험도 아니긴하기에
이건 스스로 본인의직업과 상황을 잘 고려해봐야한다고봄
반대로 그냥 변수창출없이 쪽박찰수도있고
케바케일뿐인데
선택은본인몫
책임도 본인몫~
이 유튜버 분이하는말대로 하나하나 계산하면 경차끌거나 대중교통타는게답임 ;
한편으로는 각자의 꿈이 다르기때문에 너무 나쁘게만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집사느라 잇는대출 없는대출 다껴서 사는건 잘한일이라고 볼수잇을까요? 뭐 집은 재산으로 남으니까 라고 할수도 잇지만 그럼 적금깨고 퇴직금 받아서 세계여행가고 하는건 카푸어처럼 미련한 짓일까요? 그냥 틀린게 아니라 꿈이 다를뿐인것 같습니다 빚져서 차사고하는게 누군가에겐 한심해 보일수도잇지만 차를좋아하고 그 차한번 타보는게 꿈인 사람도 잇고 반대로 누군가에겐 빚져서 세계여행가고 집사는게 한심해 보일수도 잇는 거니까요 그냥 지나가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봣습니다~
수입이 250청년인데
차도 있어야할것 같아 고민하다가
중고k5 2013년식 가스차로 샀는데
가격이 싸서 현찰박치기로 샀고
외관도 깨끗하고 고장도업ㅎ고
유지비 연비 좋아서
나름 만족하지만
외제차 끄는사람 특히 또래들이 끌면
부럽긴하다
그리고 그들중 수입이 나와 비슷하면서
외제차를 끄는것도 다 나름의 가치관이라 생각한다
수입이 적은데 왜 무리하면서 타?
이러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난 그런 용기가 부럽기도 하다
내가k5를 사고 나름 현명하게 산거야
위로를 하지만 솔직히 무리를 해서
외제차를 끌어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남들은 과시다 허세다 그러는데
원래 인간은 과시욕이 없을수가 없다
그리고 젊었을때 타야지 늙어서는
오히려 크게 의미가 없을것같고
아무튼 20대중에 외제차 무리해서
살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들다는걸 인지하고
그것을 견뎌낼 용기가 있다면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돌아오지 않는 젊음인데...
그런적있지않나 동창회를 가서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가끔 친구들이랑 땡땡이치고
돌아다녔던때 몰래 놀이터구석에서 호기심에 담배한번 펴볼때
오히려 그런게 추억에 더 남고 인생에 기억된다
마찬가지로 젊을때 수입이 적어도 외제차를 몰아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추억이 될수있을거다
물론 다른부분을 많이 희생하겠지만
아무튼 난 용기가 없어서 그러진 못했는데
굳이 남이 사는 방식으로 그들을 욕할건 없다보고 이 동영상은 그런 전반적인 상황조차 모르고 일단 질러 하는사람에게
좋은 충고 영상이고
그래도 사고 싶다 하면 사는게 맞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나이대에
멋지게 살고 싶은 마음이 누군들 없을까?
요즘 세상에 어떤 가치관이 100% 맞다 이건 아니지만 본인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거에요. 사고 싶으면 능력을 더 키워서 돈 더 벌어서 사는 게 맞죠
공감 오억개 누르고 싶네요~
정말 30대 젊은나이 같은데 이렇게 현명하고 깊은 생각을 할줄이야.. 엄지척입니다..지극히 옳은말씀.
매우 좋은 댓글
마지막 문구가 맘에 듦
27에 320 타보겟다고 중고차 삿는데 차에 대해 별 지식 없이 삿다가 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차량 엔진경고등 뜨길래 수입차 카센터 가서 이것저것 수리햇는데도 제대로 원인 못잡아서 쓸데없이 수리비만 날리고 (100이상) 유지비 감당 안돼서 다시 팔려고 하니 중고차 딜러가 가져가서 확인하더니 엔진 미션 다 나갓다더라 320이 물량 자체가 많은차라 중고 엔진으로 교체 할수는 잇는데 수리비 몇백 .. 차 팔면 진짜 거의 폐차값에 팔아야 해서 그냥 고쳐 쓸까 하다가 수리 된다해도 잘 굴러간다는 믿음이 사라져서 돈 이천정도 손해보고 그냥 팔고 차가 필요해서 튼튼하고 잔고장 잘 없는 르노 차 13만 키로짜리 돈 700정도 더 보태서 구매함.. 이미 돈은 2천이상은 손해 보고 멘탈 나감.. 그정도 돈 잃고 인생 낙오까지 될 처지는 아니라 훌훌 털고 살긴하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혈압오르고 스트레스 쌓인다... 주변에 중고차 잘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지만 나처럼 아닌 사람도 많다 그래도 정 수입 중고차를 타고 싶다면 믿을만한 정비업체 가서 진짜 제대로 확인하고 시운전 할만큼 해보고 사길 바란다. 차 고장나서 비엠 잘본다는 업체 세군데 돌앗지만 문제점 다 못잡앗다 정비사들이 오히려 난처해하더라 돈은 계속 물리는데 고치지를 못해서 ..
이렇듯 웬만한 업체들도 놓치는 부분이 많으니 꼭 사고 싶다면 정말 차 잘보는 곳에 가서 차 뜯어보다싶이 검사해서구매하길 바란다... 중고차상사에서 가는 검사소는 진짜 대충이다. 속은 썩어가는 차도 외관은 멀쩡한 차가 많다..그리고 차 소유주 변경많은건 무조건 걸러라 온갖사람이 다 개판으로 몰앗다가 좀 문제 잇는거 같아서 바로 팔고팔고해서 문제 쌓엿을 가능성이 크다..
그때 큰 타격으로 다시는 같은 실수 안하려고 진짜 안알아본게 없다.. 큰 돈 주고 인생공부 한셈 치고 나와 같은 실수 하지 말라는 이유에서 몇자 끄적여 봣다..하고싶은말은 정말 많지만 손가락이 아파서 여기까지..
씨발 내 동생인가?ㅋㅋㅋㅋ
이상하게 차욕심이 없어서 나이 서른먹고 아직도 뚜벅초 생활중인데 차에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까 적게 벌어도 돈이 잘모임 언젠가 타게 되더라도 그냥 국산차 중고로 적당한거 타게될듯
사람들이 뚜벅이라그러는대
난 쩔룩이로 해석되서 듣기가 거북해
쌩 공감합니다 저도 차라고는 자전차가 전부입니다 ㅎㅎ 대신 그 돈모아서 지금은 작은 상가하나 사게 되엇습니다 뚜벅이 화이팅!
굿
쌩 동갑친구여 난 국산 중고 똥차 있는데 진짜 대형마트 식재료 쇼핑 할때 빼고는 자주안타게 되더이다. 무거운거 들고 오는게 너무 한이 맺혀서 ㅠ 그외에는 진짜 잘안타는데 결론은 진짜 차 탈필요 없으면 안사는게 답인거 같음..
대학생때부터 한 6,7년 내차갖고 타고다니는데 밤에 술약속있어서 낮에 차 안갖고나갈때면 엄청 불편함ㅠㅠ 예전에 뚜벅이로 어떻게 다녔는지ㅠㅠ 차는 늦게살수있으면 늦게사는게 돈 모으는데 엄청 도움될건다 생각합니다ㅠ
저두 진짜 사고싶은, 평생 타고 다니고싶은 드림카가 포드gt40입니다. 너무 꿈도 야무지게 잡았죠. 지금은 뉴카니발 숏바디 9인승 중고로 잘타고 있습니다. 저의 첫차이고 오래타고 싶어요. 그래서 영상 나오면 필히 보고있고, 이상생긴것도 잘 고치고 운행하고있습니다.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와 포드 GT도 장난 아닌데.. GT40은... 정 원하시면 나중에 Factory Five 나 Superlitecars 라는 회사에서 키트 사셔서 조립하시는게..
실제와 거이 비슷합니다 성능도 그렇구요 가격은 1억 미만
이방송 보면서 이승현님 젊은분이 정말 내실있고 성실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자식키우고 해야 된다는 걸 모르고 젊어서 하고 싶은대로 살면 나이먹어서 비참하다는 느낄때는 이미 늦었죠.
현재 이십후반이고 이십중반시절에 cla 250중고로( 211 hp ) 2000 ~ 3000 만원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 당시 고민하다 유지비보다 부품값때매 더 걱정이 심해서 결국 국산차를 뽑은 이유가 생각이 나는 영상입니다 .
국산차 뽑으니 어떻디? 좋지~?
정확히 딱말할게 수입차 잔금치뤄서 월할부금 30만원정도 맞추면 탈만함 디젤은 키로수많이타면 수리비 많이깨지니 가솔린 추천 당장 기름값보다 나중 수리비따지면 가솔린이 답
급여 340인데요 젠쿱2.0 터보 3달타다가 유지안되서 팔았습니다 출퇴근했구요 기름값 한달60~80 보험료 340 차할부 40~60 정도 타이어가는데 90
솔직히유지는됬는데 차에 나가는돈이 너무많아서 이건아니다싶어서팔았음
무사고차량인데 소유주 8번바뀐차량 12년식
젠쿱이 유지비가 비쌈
젠쿱 진짜 만만하게 보면 안됨 외제차보다 유지비많이나감
2.0인데보험료가 왜그렇게 비싸요?
젠쿱이 뭐죠. 쭝국차예요?
보험료 340?이요 첫차때 젠쿱 170인가 냈었는데 오버하시는거같은데요
지금 f타입 끄는대도 200밖에안나가요 ㅋㅋ
현 메이저캐피탈 직원입니다.
자기벌이에 안맞는 중고차끌다가(수입차뿐만 아니라 국산차 특히 제네시스) 후회하는분들 수없이 봅니다.
혹해서 샀는데 유지못하고 공매하거나 연체무시하고 인도집행가서 차뺏기신 분들 결국 회생하거나 신용회복합니다.
중고차를 또 중고로팔면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떨어집니다.(이미 살때가격도 거품일 때가 많아요^^)
대가리 깨져봐야 알겠다면 사시고 잠시 폼나게 사세요.
남한테 민폐만주다 평생 쪽당하는거 한순간이거든요.
ㅓ
제네시스도 관리비가 많이나가나요?
제네시스가누구집개이름이냐ㅋㅋㅋ
이올맹유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
현 월 250에 파사트 중고 타는 사람인데 저말 100%공감 합니다 연비가 좋아서 1년간 타면서 돈벌었다고 생각했는데 딱 1년 지나니깐 시스템쪽 고장나기 시작하니깐 지금 3개월동안 수리비 30만원이상씩 꼬라박고 있어요 진짜 인생 꼬일수도 있다는말이 공감 됩니다
중고차 볼보 살려고 많은 영상을 봤는데요 부속품을 갈아줘야 하는데 국산보다 비싼건 인정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1500-2000만 주고 샀는데 타다가 수리비 2000만 나올수도 있다하니깐요 충격이네요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해야겠다는 생각들게해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첫차를 아버지가 타셨던 무쏘로 시작했습니다 다른또래 내 친구들 그 낡은 똥차 왜타냐고 비아냥 대며 일제차에 케파에 대출해서 비엠타고 쏘고다닐때 저는 낡은무쏘로 시작해서 sm520-sm5임프-조스바- 크루즈- 모닝-싼타페 구형으로 바뀌다 33살인 지금 저는 싼타페tm 가솔린 타고 있습니다. 케파나 비엠탔던 친구들 지금 유지하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케파는 이미 산지 몇년후에 과속사고로 반파에 폐차시켜서 이미 다른차로 바뀌어 있고 비엠타던 친구는 빚감당안되서 결국 팔고 다른차 탔지만 꼴에 지존심 있다고 폭스바겐 제타로 또 할부노예인생합니다.
제가 말해주고 싶은건 국산이라도 관리만 잘해준다면 내차가 모닝이더라도 오래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차는 국산중고로 시작 특히 아반떼나 모닝 아님 5-7년된 가스차로 시작하라는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 마십쇼 1.5배 보험금 유지 그리고 가다가 긁고 머한다면... 속 쓰림니다.. 첫차는 국산중고로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엄청 도움이 되었어요!!
차에 관심이 없던 20대여성인데 운전을 하고 다니다보니 수입차가 더 좋다는 이상한 편견들이 자꾸 생겨나면서 30살에 드림카(수입suv) 탈꺼라고 ,,, 정신 나간 소리를 하고 다녔는데 사고 나지않음에 감사하고 운전할 수 있는 건강한 팔 다리를 가진것에 감사할게요 ^_^
월 200이면.. 제일 좋은건 몇년 모아서 아버지가 타던차 사고 아버지 차사주는게 제일임.
아버지가 없어요
요즘 허세 부리려고 무리해서 수입차 사는
카푸어들에게 일침을 주는 좋은 영상이군요
부자들은 보증기간끝나자마자바로
팔고새차삽니다....
맘쫄이면서사는것보다 마음편하게
사는게 낮지않을까싶네요 ....
Bus Metro Walk..
수영김 sometimes taxi
왜 독일차는 고장이 잘 나는거임?
Ni e mi
Bmw는 고스트라이더 되고싶으면 타는차아닌가요..?
BMW운동
전 연봉1억초반이지만 차의 의존하지 않아요. 차는 이동수단이며 차는 소모품입니다. 값이 떨어지거든요 차라리 그돈으로 땅을 사거나 부수입으로 상가나 제테크 하는게 현명하다고 봐요. 참고로 중소형차 그외에 4.5톤 화물차, 1톤 봉고 입니다.
저도 20살에 필요에 의해 스알 1500에 중고 업어와서 자차빼고 20,21살 보험료 340/310 씩 박고 1년 3만에 유류비 및 막 9만넘은차를 타서 15만 때 이것저것 부싱이랑 다 바꾸니까 300이 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냥 키로수랑 연식 더 안된걸로 사는게 되려 이득인거 같더라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꽤 현명하게 선택하셧네요 차도 뽑기 잘하신듯
20.4만인 지금
바꾼거 생각해보면
미션오일 케스트롤 20리터 말통으로 교체2번 엔진오일 10000마다 kixx pao 0w40 9리터씩... 11번
연료필터 2번교체했고.
폴리댐퍼 겉벨트세트 냉각수 두번
방음지 10장(16만원...diy)
타이어 2.5번교체 hp2,hl3 (10짝)
연료호스(고무부분으로된것)
하부 암,쇼바 올교환(19.5만때 함)
하부잡소리는 12만부터 지랄나게 올라와서 2년을 참다가 올해 해버렸네요.
이제 인젝터 동와샤랑 연료필터 바꿀때가 된듯요....
보험은 아버지명의로하고 1인지정하면 좀 쌀겁니다
차츰 경력인정되고 하면 본인앞으로하면 되구요
나이어리면 보함료 너무비쌈.. 나 23살때 포르테 중고로사사 자차뺏는데 150..
아버지는 폭스바겐cc 자차포함해서 60..
맞는 말입니다.일시불도 못내는 통장 잔고 그 이하는
중고외제든 국산이든 차는 추후에 생각해야되죠.
보험료/사고 외 수리비 크게 밋션 엔진 수리비 정도는
얼마정도 인지 알고 구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댓글 보다 좀 화가나서 다른얘기를 덧붙여 댓글 답니다.
위조건 적합하여 차량 구매한다면.
소비 패턴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같은 돈을 벌어도 술, 유흥에 달 몇십에서 몇백
쓰면서 거기에 큰 지출하며 재미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취미생활 거의 없이 차를 취미생활로
소모품 부품 정보 찾아두고 관리하면서 차 타는 분도 있고요.
저는 후자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중고 디젤보단
관리 쉬운 가솔린 자흡으로 연비 보다 유지비
면으로 생각해서 구매했고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
정비/수리/ 정보관련 자료 찾아놓고 있으며
간단한 자가정비를 해보며 +@ 취미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저 사람은 나랑 비슷하게 사는거 같은데
나는 모닝타는데 저사람은 국산대형 , 외제차 타네.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는건가 ? 이것부터가 차를 보고 사람 판단하는 겁니다. 허세부리려고 차사는 사람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보니 우리나라는 참 남 걱정을 많이 해주고 사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알뜰해 나는 생각이 박혀있어 생각하면서 자기위로하는건지. 그것도 참 웃깁니다
저도 수지타산 다 맞춰 보고 차 샀는데
직장 선배며 누구 며 다 왜 삿냐 무리아니냐
이런 소리하던 분들.
엔진오일/타이어/배터리는 어디가서 눈탱이 맞고와서
싸게 했지 ? 이런 소리 하는거 보고.
차 얘기하면 귀담아 듣지도 않고 지냅니다.
꼭 외제가 아니더라도
남 보여주기 식 차량 구매는 아주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계산기 다 뚜드려보고 몇번 고민해도 후회없으면
용기로 사는겁니다. 허세로 차사면 인생 답 없습니다
사이타마(원펀맨) 평상시 모습 닮았어요~ !
대박~~
정비사입장에서 보는거랑 현실이랑은 또다릅니다 정비사들은 당연히 고장난차들밖에 볼수없을거고 제주변에는 외제차 10년을 별다른수리없이 잘 타는 사람도 많거든요
요약충 - 수입차 유지하는 비용은 그렇게 큰편은 아니다. 허나 중고 수입차는 엔진이 작살난차들이 많은편이다. 만약 엔진이나 터보 or dpf 등이 작살난 차를 중고로 구매햇을경우 비용은 자기 차값보다 더 비싼돈을 지불하게 되는셈. 절대 중고 수입차는 걸르셈. 결론은 수입차를 살려면 잘 알아보고 신차로 구매할것.
차라리 수입(외제)차는 그냥 신차로 구매하는게 낮습니다.
보증되는 기간동안에는 엔진오일만 갈면되니까 그닥 큰 비용은 아니죠. 소모품주기가 갈지 않아도 될시기니까 비용이 생각만큼 큰게 아닌거라는건데 어디가 웃기심 ㅋ
국산차도 왠간하면 엔진오일만 갈면되고 as도 더 좋음
엄세훈//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낫
일반사람들은 대부분 예후열안하고 바로출발하고 타니까요
수입차 사실분은 먼저 르노나 쉐보레차 한번 유지해 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현대기아차 가지고는 감이 안 오실겁니다.
얘네 차도 부품값이 비싼편임
르노도 외국차인가용?
입문하실거면 sm7 아카디아 말리부 중고 추천
@@momomo7873 프랑스회사입니다
GB akira 르노 프랑스 쉐보레 미국입니다
아 이야기 하시는 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맞는 말씀 하십니다!!!
전 여잔데 어쩌다가 영상 보게됐어요~ 말씀도 잘하시고 이해하기가 쉽네요~ 좋아요와 구독을 누릅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2년전 21살 중소기업다닐때 세후 월 200, 비흡연 비음주자, 2300모아서 올뉴말리부 깡통샀는데 당시 보험료 200이었고 2년지난 지금 뭐 딱히 유지비랄것도없고 중견기업으로 옮겨서 현재 연봉 4500정도됩니다.. 연마다 연봉5퍼센트정도는 오르는추세이고 4년후 승진하면 연봉6000정도는 됩니다. 지금은 말리부 끌면서 월 260 고정으로 저축하는데 딱히 모자른건없네요.. 역시 지방이 최곱니다. 아마 서울에 월세살면서 이지랄했으면 파산이었을거에요. 전 2년뒤에 어느정도 감가떨어진 E클 현금박치기 보고있어요 그쯤이면 15000KM 정도면 3500~4000 할테니까 무리는 없을거고 아마 결혼전에 결혼비용이랑 브랜드 아파트한채는 살 수 있겠네요. 설령 벤츠수리비로 2천이 나온다고 해도..
남들에겐 철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뭐 담배안피고 술안먹고 일열심히하면 젊을때 수입차정도는 괜찮잖아요? 동기부여도 되고..
뭣보다 지방사는게 큰 축복인듯.
엔진이 뻑나면 이라는 예는 너무 극단적이네요 ㅎㅎ 아파트를 샀는데 아파트가 무너지면? 엄청난 손해를 보겠죠? 라는것과 비슷한느낌입니다
엔진이 뻑나는 경우가 그렇게 흔치는 않아도 아파트가 무너질 확률보단 엔진이 뻑날확률이 ㅈㄴ 높을걸ㅋㅋㅋㅋ
댓글쭈욱 내려보니 20대중후반 월 200-300받는데 외제차살까요? 물어보는 동생들많아서 딱하네... 동생들아 쪽팔린거 가오없어비는거 잠깐만참으면된다. 집에서 뒷바라지 해줄게 안된다면 차에
덜쓰고 그돈을 종잣돈삼아 무언가를 하길바란다. 사업에쓰일종잣돈이나 자신없으면 적금들어서 장가갈때 집사는데 보태거나 . 솔직히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외제차타는분들 개부럽다 열등감도 느끼지 근데 나는 국산차를 타지만 내땅 내건물에서 비바람 안맞게 주차해놓는다. 땅,건물을사면 값이 점점 오를텐데
차를사도 오를까? 정신차리라고는 못하겠는데 합리적이고 올바른선택 더 나은미래를 위한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차사지마요 진짜 차할부의.노예가 됩니다..모든돈을 차에집중해야하고
전 차보다 집사는게 목표인데 무리인거같아요 월급도 얼마안되긴하지만 그건 상관없고 서울 집매매값 장난아니니까요ㅜㅜ
와...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진짜"~~ 좋습니다.
맞는 말!
앞으로 점점,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
정확하게는
살 '용기'가 아니라
유지할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
수입차 새걸로 사서 타다가 수리비 부담되서 중고로 처분하는 사람도 많은데, 새차를 못 사서 중고로 수입차를 산다면? 함정에 빠지는 거죠. E-bay까지 활용해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자는 인정.
이베이도 잘못사면 반품도안되고 골치아프조 이중돈..
공감합니다..수입은 차뿐만 아니라 바이크도 부품 및 공임이 엄청나게 비쌉니다..취미삼아 세컨으로 bmw 스쿠터 c650s 타고 있는데 슬립이라도 해서 카울 교체라도 하게 될경우 풀카울기준으로 500이 넘더군요..
현재 엑센트 2012년식 초기에 구입해서 곧 7년째 몰고 있으며 28만키로 몰고있는데 지금껏 잔고장 하나없이 가족들과 잘 운행하고있습니다 물론 다른차를 구입할정도의 경재적 조건이 되지만 굳이 잘굴러가는차 다른차로 갈아타고싶은 마음이 전혀 안듭니다 폐차할때까지 쭉 타고다닐 예정이구요 차라는게 자기가 지향하는 목적과 맞는차를 타야지 행복한거지 오로지 허세를 위해서 아무런 정보지식없이 덜컥 구입했다가는 진짜 일순간 인생 와그러지는건 일도 아닙니다 제 주위에서도 그런분 많이봤어요 아무쪼록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박지훈 멋지네요 2006년식 SM5 오너입니다 닛산엔진이라 너무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현재 20만5천인데 30만까지 관리하며 타고 싶네요 그리고 가족차에 티코도 종종 모는데 너무 좋게 잘 타고 다닙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허세가 너무 쩝니다
저는 20살에 면허를 따서 4년간 장롱면허로 있다가, 24살 때 중고 투싼Ix를 뽑으면서부터 자동차 라이프를 시작했죠. 그러다가 몇달 안돼서 부모님이 딴 차를 신차로 출고하면서 기존의 투싼Ix를 중고로 팔아먹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차 없이 지냈는데 어쩌다 가끔씩 그랜저HG 3.0 타고 다니기야 합니다만, 얘는 전에 타던 투싼보다 엔진이 더 큰 놈이 달려 있고 배기량도 더 커서 그런지 시동을 켜기만 해도 연료비가 워낙 많이 깨져서 가급적이면 주중에 출퇴근할 때는 그 차량을 아예 안 끌고 지하주차장에 짱박아놓고 다닙니다. 가만 계산해보니 저의 경우는 출퇴근시 차량 주행거리가 왕복 40키로미터고, 이걸 맨날 끌고 다닌다고 가정하면(40키로미터×7일=280키로미터) 한달 주행거리는 무려 1120키로미터라서 출퇴근 시 소요되는 비용은 지하철 타고 다닐 때보다 차를 몰고 출퇴근할 때가 훨씬 더 많이 깨지더군요...
정답은요. 남이사 수입차를 타든 국산차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 전혀 상관없는 남에인생 신경끄고 자기는 자기 사상에 맞게 살면됩니다. 월 이백벌어서 이백 차에 때려박아서 외제차타는사람은 그사람인생에서 차에 그만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거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누가 맞고 틀리고가 어딨습니까.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거지요.
그꼬라박아서 혼자좆되고 혼자해결하면 이런동영상도안올라옴
꼭 꼬라박고 부모님등골빼먹는 정신나간놈들이 나오니문제
짧은 인생 살면서 느낀거지만,
자신이 수입차, 국산차를 비교하는 마음이 문제란걸 깨달았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케파, 쏘나타 끌고 다닌다고 무시당한 적이 없었고 그런 장면도 못봤거든요.
설령 무시한다 치더라도 포르쉐 페라리 아닌 이상 그 사람이나 나나 경제적으로 큰 차이도 없고, 힘싸움이나 법적 싸움 들어가면 어지간히 높으신 분 아닌이상 한 번 싸워볼만한, 그 놈이 그 놈이더라구요.
저도 맘속으로 비교하며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비교하는 맘을 버리니까 맘이 편하네요. 와 벤츠다, 하지, 나도 저거 타고 싶은데 못타서 괴로워하거나 그 사람앞에서 스스로 위축되거나 하는게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벤츠, 벰, 아우디, 렉서스는 걍 별 감흥도 없습니다ㅋ 최소 페라리 포르쉐 멕라렌 람보르기니 정도는 되야 운전할 때 쫄죠ㅋㅋㅋㅋ
그리고 현기르쌍쉐도 타다보면 정들고 익숙해져요.
난 쫄지 않습니다 그냥 밀어 버립니다 법 어기면 님처럼 하니 평민을 우습게 보죠
맞는 말이시지만 남자로태어나서 벤쓰 악셀한번 밟아봐야죠 ㅋㅋㅋ
이태진 부자시네여 부럽
난 s클부터 벤츠로봐줌ㅎ
싼차 타서 돈모은다는 차가 k5 lf급이면 능력좋은거죠
산타모 구카렌스 이급이면 얘기가 달라지죠
뭐...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워런티 지난 독일 중고차가 왜 판매가가 뚝 떨어지는지...
고장 슬슬 나기 시작하면 그냥 돈 먹는 하마죠.
이거 백날 주변에서 말려도 못막아요ㅋㅋ직접 사보고 수리비 견적보고 멘탈 나가고 중고로 팔기도 힘들고 빚만 산더미같이 불어봐야 그때 후회하죠ㅋㅋ
외제차 살려면 차라리 잔고장이 적은 일본차를 사는게 낫죠
차라리 카푸어 보다 ... 하우스 푸어 집을위해 달려가는게 나을까 싶네요. 저도 참 잘보고 갑니다. 수입차는 키로수가 되면 딱 맞게 고장나는게 맞습니다. 기본 OBD 스케너 체크도 필수
자동차 좋아하는 고1입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시네요. 중고 수입차 싸게 사서 DPF 같은거 나가버리면 정말 답안나오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자동차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겉으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옳으신 말씀!!!
그러나 젊으신 분들은 알면서 격어보는걸 택하시는 분들이 있죠.
나처럼ㅋㅋ
순간에 선택이 몇년을 뒷걸음치며 골아버립니다.
말 들읍시다.
차 하나 때문에 그깟 차 하나 때문에..
요 말 덕에 구독하고 갑니다
카푸어는 아니지만 디테일링 한답시고 차에 꽤나 시달리는 사람입니다만 다른 방향으로나마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_~
뭐든지 겪어봐야 되어서 '사서 타보니깐 힘들더라' 이 말해도 '그건 니가 사서 타봤으니깐 하는 얘기고!'라고 하게되죠.
경험.. 저는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에 형편에 맞게 사야된다고 다들 말하니 그걸 따라해서 계속
평생 못 샀다고 칩시다. 그 오랜 기간이 지난 어느날 때가 지난 후에 엄청나게 후회 할 지도 모릅니다.
인생이라는거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어른들 말 잘듣는다고 행복한거 아니고 지 멋대로 해서 잘되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에게는 절충이라는 훌륭한 단어가 있잖아요? 너무 극으로 가지말고 일정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살짝만 오버를 해보는 것이 좋죠. 예를들어 연봉이 4천인데 포르쉐가 너무 갖고 싶다 그러면 이것은 극입니다.
여기서 '스포츠카'면 된다 정도로 맞춰서 일제 스포츠카 엔트리모델을 사거나 아니면 거의 스포츠카만큼
잘나가는 bmw 320d 또는 328i를 모는거죠. 한3년 새차로 사서 몰다가 팔면 손해 얼마 안봅니다. 손해가 아니라
경험을 샀다고 보는거죠.
인생은 하고싶은대로만 하고 살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선에서 경험해보는 것은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희생되는 부분은 인지하고 감수를 한다는 전재 하에서 말이죠.
꼰대같은 말 하번 하자면 10년 차 몰고 다닌 결과 ;차는 그냥 나를 편하게 운반해주는 이동 수단일 뿐이다. '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 주변 어린 사람들중에서도 데이트를 하려고 수입차를 서로 권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어설프게 사람들 눈만 올려놓게 되는 자동차 리뷰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할께요. ^^
대표적으로 닥신, 물론 닥신은 의사라는 게 함정이고(거기에 강남 8학군 출신), 국산 신차 살 수 있는 사람 대상으로 영상을 만든다는 게 두번째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