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부기사부터 시작해서 차주를 하기까지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힘든 시기 스트레스 경제적 어려움 말로 못하죠.. 열정 하나만 가지고 하기는 많이 힘든 직업이지요... 우선 배우시는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근데 투잡 하시면서 건강 많이 상하신거 아닌지 걱정 하면서 봣네요... 몸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보시는분들 굴삭기 입문 하신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요즘 우스게 소리로 뭐 배울거없으면 굴삭기나 배워지 이런사람들... 백명이면 백명다 시도하다 때려치웁니다.. 말 그대로 배워 가는 과정... 잡일 해야되고 저임금에 ... 현장에서 눈치봐야되고.. 사장 눈치봐야되고... 이리저리 성장해서 정식 기사가 되었다하여도... 여전히 사장눈치봐야되고.ㅠ.ㅠ 가르켜줬다는 명목하에 정식 기사가 되더라도 월급 큰 인상없고 나중에 너 독립하면 일챙겨준다 이런 식으로 사람 꼬셔서 365일 노예처럼 부려먹는 사장들 즐비하죠 ㅠ.ㅠ 뭐 어떻게 성장해서 차주가 되었다 하여도 끝이 아닙니다.... 여긴 차주가 되고나서 또 시작입니다.. 거래처가 없으니 다른 차주들 한테 일받아야되는 상황에 또 눈치를 보게됩니다.. 물론 일이 많아서 남아돌아서 나한테 온다 이런거 절대없습니다.... 거래처 만들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말그대로 차주가 되어도 ~~~또 새로운 여정 시작이 되는겁니다.... 거래처 만들어야되고 일감 받으려면 여러 차주들과 대인관계 원만해야되고 절대 쉬운게 없습니다 ...
그럼 저는 일단은 정말 운좋은케이스일까요? 현재 직업있고 친한형님이 미니굴삭기사업하시는데 가르쳐준답니다 우선 혼자서 열심히 레바대잡고 감잡고있습니다 1일차 형님은 계속 감잡아보고 차후에 문제를 내준다고합니다 능숙할때까지 그런담은 6개월후엔 현장투입됩니다 이형님께 배우고 독립해서 나간사람 일받아서 잘하더라구요 장비하는친구는 제게 너는 정말좋은케이스다 첨부터 장비를 타본다는게 큰 힘이된다 합니다 어떤가요선생님 제현상황이요?
와~ 대단한 체력입니다. 교통사고보다도 과로사가 더 위험했다는것 실감납니다. 저도 1월에 주중에 도배배우고 주말에 목공배우고 했더니 피로가 엄청나게 쌓였었는데요. 몇일 푹자니 살것 같네요. 과로를 너무 길게 하면 위험하죠. 나중에 늙어서 다 표시난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간접경험을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내가 어렸을때 사람은 놀기위해 돈을번다고 했는데 ㅋㅋ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기위해선 돈을 벌어야 한다는걸요 그리고 지금보다는 나이먹고 힘이없어지면 남는건 경험 이더라고요 저도 굴삭기 초보기사로 가끔 적재하고 토공 조금 조금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더라고요 굴삭기 레바질은 다들 할줄안다고요 중요한건 그중 최고가 되어야 하고요 일만 잘하면 겨울 장마도 없다고 하더군요
49분 43초 영상을 49분 40초 까지 보면서 참 열심히 하고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항만일을 하면서 굴착기를 배운다니 그 열정은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하기 힘들어지네요 남배려하지않고 담배피는 사람이 그렇게 싫다고 하시면서 왜 본인은 이기적인걸 모르실까요? 회사의 부조리는 까발리면서 왜 그 회사를 후원하고 응원하시죠? 자신이 열정을가지고 일하는건 좋지만 그러한 행동은 진입하려는 수많은 굴착기 초보기사들에게 악영향을 준다고요 절박함, 끈기, 성실함 이걸 악용하는 악덕업주가 너무많고 이 영상으로인해 그 사람들은 지금도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착취를 정당화하고 응원을받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모르시겠지만 몸을 그렇게 혹사시키면 나중에 후유증이 옵니다 자동차사고 후유증 보다 더 늦게요 몸건강챙기세요
참진 /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부분도 있네요,,,, 직업훈련 4~8시간 교육받으며 한달 교육비 30만원 받는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보조로 일하는것 그것을 열정 페이라니요, 보조기사들 하루 1~2시간 장비타기 힘듭니다,,그러면서 30~40주면 국가보다 더 후하지 않나요? 그리고 주말만 나와서 일배운다해도, 대부분 귀찮아서 받아주는곳 없습니다,,,걸리적 거려요, 오히려 돈주고 일을 배우는 곳이 더 많죠 님이 어느공장,어느현장,어느식당 가서 주말만 와서 일배운다고 해보세요,99%는 안받아 줍니다 님이 다니는곳에 누가 일주일에 1번만 올테니까 일 좀 가르쳐 달라면,,님은 열정을 쏟아서 가르치실 겁니까?,,,,, 헛소리 하지말라고 돌려보낼껄요?
캡틴님 인생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여러 일(20가지가 넘는 일) 하는 와중에 담배 피는 바로 윗급 상사가 있었는데요. 저랑 나이 차이도 안 나면서 "너는 왜 다들 쉬는 시간에 담배 피면서 친해지는데 너만 안피워서 분위기 깨냐?" 라는 소리와 함께. 일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회사 카드로 술과 단체 안마방을 권하는 상또라이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들 가자는 분위기-개중에는 아내랑 처자식 있는 새끼들 아주 많음) 그게 싫어서 미국에 도망 와서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아직도 그런게 있나보네요. 그놈의 나라는 대체 언제쯤 그런 부조리가 사라질까요.
아..캡틴님...긴스토리를 잘만드셨네요...정말 위험한 순간도 당하시고 왜 나에게 또다른 인생이 주어졌을까로 고민하신다니....암튼 저는 저는 군에서 뱅기타다가 지금은 캡틴으로 있구요...굴삭기 자격증은 오래전에 따놓은게 있어서 친척동생의 굴삭기로 가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소통이 된다면 소통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님은 굴착기 배우는 것을 완전히 포기하셨는지 궁굼 하네요. 영상 끝 부분을 보니 님은 무엇이든 다 할 수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포기 하셨다면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부기사의 마지막 종착지가 다 와가는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06굴삭기를 운영하는 차주인데 요즘 장비를 배우고 싶어도 어떻게 진입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가르쳐주고 싶은데 어떻게 교육을 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 중입니다. 시간이 되면 통화라도 가능 할까요
나심심 / 맞아요,,, 예전에 보조기사로 일할때, 현장 잡일 잠깐 도와줫드만,,사수가 당장 그만 두라고함,,제가 뭔 잘못이라도 했냐고 하니까,, 현장 인부들이 무슨일 하는가보고 현장 돌아가는 작업 순서를 익히고 어느작업때 굴삭기가 들어가는가 무슨작업을 하는지 일의 순서먼저 배우라는 거엿는데,, 현장 일순서는 안배우고, 굴삭기 배우로 와서 잡일 할거면,, 잡일해서 목수나 하라고 하던데요 ㅋㅋ
이 업계가 절박한 사람한텐 참 더러워요 .. 산전수전 다 격고 배운 기술이 그냥 편하게 장비 레바 잡는순간부터 일 시작했던 기술보다 훌륭하다는 보장 없고 사람마다 기술을 배우는 속도도 틀리고요 난 좀 쉽게 배운편인데 내가 숙련자가 되었을때쯤 나보다 나이도 훨신 많고 돈에 절박한 사람들이 배우는 과정을 보면 정말 눈물나는 스토리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근속 10년 미만일때 다른직종들과 비교하면 월급이 되었던 자영업이 되었던 매리트가 있는것이지 20년 30년 기준으로 본다면 그정도 한 업종에 근무한 사람들중에 장비 기사만큼 못버는 사람없고 그정도 한업종에 사업을 유지한 사람들중에 장비사장만큼 돈 못버는 사람 없어요 경력 겨우 2~3년 된 목수나 미장 전공 건설업체 관리자나 반장들이 보기엔 장비기사 월급이 많아 보여도 근속 10년이상 넘어가면 오히려 다른 직종이 매리트가 있습니다 언제 언넘이 돈 떼먹을지 모르고 크게 떼이면 휘청휘청하고 생활에 안정이 잘 안되죠 ..
기름밥 인생 17년차 이고요 같은 종사자(커버) 쳐주면서 배우면 100% 실패 합니다 맨땅에 해딩 해야 되고요 장비 기사가 사고 치면 온같 변명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내 실수 내 잘못 입니다 작업자가 시켰다? 사고 나면 그작업 자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죠ㅋ 그냥 본인 경험 부족으로 인한 사고라 생각 해야 됨니다 사실이니... 장비 기사란 똑같은 작업을 한번은 실수 이고 두번은 실력 이며 세번째 는 엄한 사람 잡기 전에 그만 두는게 답이라 봄니다. 장비를 시작 하기전 간절함 이 필요 하죠 난 이일 안해도 먹고 살어 라는 생각 이면? 그냥 하지 마세요. 난 이 일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 그다음에 적성이 맞아야 기름밥 인생 시작점 이라 말할수 있죠~^^
왜 그만 두었지 하다가. 아 항만 크레인 기사에서 납득. 신항만 기준 전 항만 검수자 타리구요. YT와 크레인에 비하면 노예직이죠. 라이싱보다 더 하층민이 많은 협력업체 중의 하나이었습니다. 다만 이쪽도 제법 고 소득자이긴 합니다. 제 성향이 안 맞을 뿐. 이쪽은 늘 인원 부족이니 집 갈 생각만 없다면 고소득 확실하게 보장 됩니다. 초보자도 월 500은 그냥 달성 가능. 경험 있으면 저 처럼 800까지도 가능해요. 다만 제 성향 상 영 아닐 뿐. 적합하면 상당히 좋은 작장.
타리가 왜 노예직이냐. 우린 비가 오나 눈이 오나(뭐 눈은 보기 드물고 칼바람과 싸울 뿐) 폭염이 지배를 하던. YT랑 크레인과 통제실과 잘 연락해야 함. 특히 YT랑 많이 싸움. 라이싱은 그때 그때 필요할 때 불러서 더 필요 없으면 돌려보내는 것도 우리의 직무고. 컨테이너 데미지 체크도 우리의 몫이며. 씰 체크랑 선적 시에 위치 확인도 우리 몫임. 크레인은 내가 무전 해서 유도하면 잘 따라주심. YT는 특히 겨울에 많이 싸우는데. XX발 것들이 히터를 빵빵하게 틀고 대기를 많이 하다 보니 쳐 잠. 들어와야 하는데 안 옴. YT 채널 들어가서 직접 호명하거나 안되면 통제실 통해서 해야 함. 잘 들어왔다. 거기서도 문제가 됨. 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들이 그냥 가다가 사고 날 뻔한 적도 많음. 그 이전에 항만 크레인과 YT들은 알겠지만 선적보다 어려운건 하적임. 대강이라도 맞춰줘야 트렉터에 올려줄 건데 YT 상놈의 시키들은 제대로 지키질 않음 ㅋㅋ 타리의 최고 단점은 외부 날씨와 환경에 그대로 노출 됨. 협력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우린 물도 요구를 해야지 가져다 줌. PDA 배터리도 마찬가지고. 도라이 놈들. 사무실에 널리고 널린게 얼음물과 배터리인데. 걍 챙겨와서 갈아 끼면 되지. 우린 군대식이다. 라고 하는데, 당나라 군대도 그렇겐 안 할 거다. 입사 당시 우리 팀원이 22명이었는데. 1년도 안 지나서 53명이 들어왔다가 나간 점은 이상하지 않고. 요즘 신입은 (25~45세 연령층 다양) 맥아리가 없다고 하면 그게 더 의문 점 아닐까... (전 1년 6개월 차 당시 25살이던 선임 줘 패고 나옴.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53명 중 YT로 전향한 10명도 이놈에겐 지시 불응함. 엿이나 먹으라고 ㅋㅋㅋ)
제 아버지가 중장비 운전사같은거 하고 계시던데 제가 한때 학교 다니면서 괴롭힘이 많않었는데 그 쓰레기같고 어른들의 정당방위는 인정하지 않는 밥 먹을 때도 교직원 학생 분리시키는 철밥통 꼴통 투성이들 아마 자퇴했다면 아버지따라 갈굼받으며 이런 인생을 살았겠죠?어느게 더 지옥일지 호기심이 드네요.ㅎㅎ
굴삭기 30년 했습니다. 굴삭기는 투잡 하면서 진짜 배우기 힘듭니다. 굴삭기 배울 때 굴삭기 배우는 것에 올인 해도 배우는 것 절대 쉽지 않습니다. 굴삭기 배우는 사람들 10명이 배우면 현장가서 실제로 장비기사가 된 사람은 2명 정도에 불과 합니다. 굴삭기 배우시는 분들 절대 안전사고 주의 하시고 차분히 배우시길 바랍니다.
10년 굴삭기밥 먹었지만 이 청년같은 마인드는 처음입니다. 뭐든 해낼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화이링요
감사합니다!
오.. 적나라한 현장의 가감없는 경험 애기네요... 이거 왼만한 체력 없으면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캡틴님 매번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캡틴님의 인생스토리를 들을수 있는게
본채널의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앞으로도 활동 응원하고있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내 자신의 조금의 희망과 용기가 불어 넣어 주네요 .
그대 멋찌십니다. 저 역시 몸소 부딪치며 많은걸 깨닳고 얻어 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
그대 최고~~^
자격증은땄고 굴삭기해보고싶어서 이제 첫발딛어보려고하는데 영상과 경험 잘보았습니다. 와닿는 건 분명히있네요. 감사해요.화이팅
후기좀요 요새 굴삭기 일 하고 계신가요?
요즘 시절에 무급은 없습니다. 이용당하지 마세요 쌍팔년도에서도 차비라도 줬습니다
그때는 밥이라도 사줫지 지금은 ㅋㅋㅋㅋㅋㅋ 굶고 일하라는데도 있는데 뭐가 더 좋아진거임
와~너무하네요 밥은 사줘야죠 최소한...밥한끼 많이 올랐어도 만원 만오천원인데...
90프로이상이 포기한다고 하든데 그말 이해가 되네요 진입 제대로 하려면 운발도 중요한듯
저 역시 부기사부터 시작해서 차주를 하기까지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 힘든 시기 스트레스 경제적 어려움 말로 못하죠.. 열정 하나만 가지고 하기는 많이 힘든 직업이지요...
우선 배우시는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근데 투잡 하시면서 건강 많이 상하신거 아닌지 걱정 하면서 봣네요... 몸 챙기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 보시는분들 굴삭기 입문 하신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합니다... 요즘 우스게 소리로 뭐 배울거없으면 굴삭기나 배워지 이런사람들... 백명이면 백명다 시도하다 때려치웁니다..
말 그대로 배워 가는 과정... 잡일 해야되고 저임금에 ... 현장에서 눈치봐야되고.. 사장 눈치봐야되고... 이리저리 성장해서 정식 기사가 되었다하여도... 여전히 사장눈치봐야되고.ㅠ.ㅠ
가르켜줬다는 명목하에 정식 기사가 되더라도 월급 큰 인상없고 나중에 너 독립하면 일챙겨준다 이런 식으로 사람 꼬셔서 365일 노예처럼 부려먹는 사장들 즐비하죠 ㅠ.ㅠ
뭐 어떻게 성장해서 차주가 되었다 하여도 끝이 아닙니다.... 여긴 차주가 되고나서 또 시작입니다.. 거래처가 없으니 다른 차주들 한테 일받아야되는 상황에 또 눈치를 보게됩니다..
물론 일이 많아서 남아돌아서 나한테 온다 이런거 절대없습니다.... 거래처 만들기는 하늘에 별따기고.... 말그대로 차주가 되어도 ~~~또 새로운 여정 시작이 되는겁니다....
거래처 만들어야되고 일감 받으려면 여러 차주들과 대인관계 원만해야되고 절대 쉬운게 없습니다 ...
그럼 저는 일단은 정말 운좋은케이스일까요?
현재 직업있고 친한형님이 미니굴삭기사업하시는데 가르쳐준답니다 우선 혼자서 열심히 레바대잡고 감잡고있습니다 1일차 형님은 계속 감잡아보고 차후에 문제를 내준다고합니다 능숙할때까지 그런담은 6개월후엔 현장투입됩니다 이형님께 배우고 독립해서 나간사람 일받아서 잘하더라구요 장비하는친구는 제게 너는 정말좋은케이스다 첨부터 장비를 타본다는게 큰 힘이된다 합니다 어떤가요선생님 제현상황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꾸벅^^
영상을 한 번에 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굴삭기는 아버지 삼촌 등등 주변에 현업에 있는사람이 있어야 사람대접 받을거에요
굴착기 진입장벽이 인맥없으면 참어렵죠. 고생 많으셨네요. 아니다싶음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정말 현명한 판단입니다 굴착기 초보자 임금 문제등 시스템등이 변해야할듯
수습기사 준비중인데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굴삭기입문길의 오아시스입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장비15년차 한마디 할깨요~
찾아보시면 좋은 사장님들
많으십니다~이건 아닌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셧네요
저도 운이 좋은 사람이것같아요
감사히 생각하고
열심히해야겠어요
재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놈이 남는게 아니고
남은놈이 강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고 장비를 오랜동안 타도 이렇게 다양한 경험도 쉽지 않아요
소중한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해요~ 좀 쉬어다 다시 도전 권해요
조언감사합니다! 신중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와~ 대단한 체력입니다.
교통사고보다도 과로사가 더 위험했다는것 실감납니다.
저도 1월에 주중에 도배배우고 주말에 목공배우고 했더니
피로가 엄청나게 쌓였었는데요.
몇일 푹자니 살것 같네요. 과로를 너무 길게 하면 위험하죠.
나중에 늙어서 다 표시난다고 하네요.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간접경험을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설명 잘들었습니다 말도 논리적으로 잘하시네요 ^^
내가 어렸을때 사람은 놀기위해 돈을번다고 했는데 ㅋㅋ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기위해선 돈을 벌어야 한다는걸요 그리고 지금보다는 나이먹고
힘이없어지면 남는건 경험 이더라고요
저도 굴삭기 초보기사로 가끔 적재하고
토공 조금 조금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그러더라고요 굴삭기 레바질은
다들 할줄안다고요 중요한건 그중 최고가 되어야 하고요 일만 잘하면 겨울 장마도 없다고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행님
말이 필요 없슴돠! 하느냐. 못하느냐.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저도 직업군인제대해서 제대4일만에 굴삭기를 배웠죠 첨에 너무 힘들었죠 그때당시는하루10시간이였는데 말이10시간이지 13~15시간씩 일했었죠
(거짓말 조금 보태서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 버티고 버텨서 지금은 20년 됬네요
노하우가 생기고 지금은 찾아주는 거래처가 많이 생겼네요 홧팅입니다~힘내세요
조언감사합니다!
처음보다 마지막 영상쯤되니 많은걸 배우셨네요. 경험과 노하우 본인게 되셨네요. 고생이많았어요~~쉬운게 없죠.
굴삭기는 장비의 하나인 작업의 편의를 구할수있음의 도구일뿐입니다
그도구를 어떠하게 작업의편의성과 안전성을 조화롭게 다룰수있는것은 굴삭기장비의 조종원이고요
철거할때 작업장의 비산먼지를 방지하기위하여 물을 뿌려주는것도 작업의 편의성을 위함의 목적입니다 , 철거현장에서의 작업의편의성은 작업의 안전성과 바로 귀결되지요
물을먹은 내,외부의 벽체는 쉽게 무너집니다
철거에서의 가장위험한 순간이죠
건물의 안전진단성없이 내벽을 철거하거나 지장물(도로,주택및다른시설) 에 손상을 가하기위함의 행위나 , 금이나 틈이있는 내외부 벽체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경우 작은충격에도 쉽게 , 엉뚱하게 , 전혀 예상할수 없음의방향으로 무너져 , 2차,3차피해를 가합니다
흡연충들이 여기서도 문제네요. 아무리 조수라도 무급은 안됩니다 한마디로 갑질입니다.그래서 이럴때를 대비해서 최저시급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맞아요,,, 사람이 먼저 잖아요,,, 투잡은 함들어요.,,
저는 30살 남자인데 존경스럽네요..저는 회사에서 지게차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안정적이긴한데
월급이 그리많지가않고 미래가 안보여서 고민이
많네요..일단은 지게차는 자격증있고 굴삭기랑 로더 실기 준비중인데 앞으로 저도 인생고민좀
해봐야겠네요..회사가 집이랑 10분거리라 가까운탓에 다니는 것도 있구..
저는 다음주에 로더실기... 떨어지면 다음시험까지 3개월기다리고 붙어도 초보자리 구하기어려운건 마찬가지일듯하네요 ㅎㅎ
우와
투잡으로 굴삭기를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사고는 큰일 날뻔하셨네요ㄷㄷ
은근히 위험한 일이군요ㅜㅜ
그나저나 3냥2댕 키우시는거에요?!😳😳
지금은 캠핑버스에서 2댕2냥 모시고살고있어요 한아이는 먼곳으로...ㅠㅜ
@@hyunmyung93 압ㅜㅜ
49분 43초 영상을 49분 40초 까지 보면서 참 열심히 하고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항만일을 하면서 굴착기를 배운다니 그 열정은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하기 힘들어지네요 남배려하지않고 담배피는 사람이 그렇게 싫다고 하시면서 왜 본인은 이기적인걸 모르실까요?
회사의 부조리는 까발리면서 왜 그 회사를 후원하고 응원하시죠?
자신이 열정을가지고 일하는건 좋지만 그러한 행동은 진입하려는 수많은 굴착기 초보기사들에게 악영향을 준다고요 절박함, 끈기, 성실함 이걸 악용하는 악덕업주가 너무많고 이 영상으로인해 그 사람들은 지금도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착취를 정당화하고 응원을받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모르시겠지만 몸을 그렇게 혹사시키면 나중에 후유증이 옵니다
자동차사고 후유증 보다 더 늦게요
몸건강챙기세요
네 감사합니다 딱히 후원하거나 응원한건 아니고 제가 겪은 현장일과 분위기 가르치는사람입장이나 여러가지 생각과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1년동안 무리하게 일한거같아 이번달말에 항만일도 그만두고 잠시 쉬었다 다른 일알아보려합니다!
참진 /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부분도 있네요,,,,
직업훈련 4~8시간 교육받으며 한달 교육비 30만원 받는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서,,,
보조로 일하는것 그것을 열정 페이라니요, 보조기사들 하루 1~2시간 장비타기 힘듭니다,,그러면서 30~40주면 국가보다 더 후하지 않나요?
그리고 주말만 나와서 일배운다해도, 대부분 귀찮아서 받아주는곳 없습니다,,,걸리적 거려요, 오히려 돈주고 일을 배우는 곳이 더 많죠
님이 어느공장,어느현장,어느식당 가서 주말만 와서 일배운다고 해보세요,99%는 안받아 줍니다
님이 다니는곳에 누가 일주일에 1번만 올테니까 일 좀 가르쳐 달라면,,님은 열정을 쏟아서 가르치실 겁니까?,,,,, 헛소리 하지말라고 돌려보낼껄요?
굿
캡틴님 인생이 저랑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여러 일(20가지가 넘는 일) 하는 와중에 담배 피는 바로 윗급 상사가 있었는데요.
저랑 나이 차이도 안 나면서
"너는 왜 다들 쉬는 시간에 담배 피면서 친해지는데 너만 안피워서 분위기 깨냐?" 라는 소리와 함께.
일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회사 카드로 술과 단체 안마방을 권하는 상또라이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들 가자는 분위기-개중에는 아내랑 처자식 있는 새끼들 아주 많음)
그게 싫어서 미국에 도망 와서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만.
한국은 아직도 그런게 있나보네요.
그놈의 나라는 대체 언제쯤 그런 부조리가 사라질까요.
역시 떠나는거말고는 답이 없겟네요 ㅎㅎ 저도 빨리 나가고싶습니다 ㅠㅜ
@@hyunmyung93 어딜 가도 일은 쉽지 않습니다만, 마음은 한국보다 여기가 훨씬 편해요.
아참. 미국이나 어디든 한국 사람은 진짜 조심하세요.
마이크로닷 부모처럼 여러 사람 돈떼어먹고 도망온 범죄자들 3명이나 만나봤습니다.
"한국인들" 조심하세요.
장비는 매일.태워주기는.한건가요?
응원합니다 😅
투쟙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닌데 너무 무리한 거고 과욕입니다.
짧은 경험 오지게 했네요~
온리 한가지만 빡시게 1~2년 배우고 일머리는 현장서 부딪히며 익히는 겁니다.
잘만들어진 님 영상을 보면서 팬티 빨고
발 닦구 마른수건 게놓고 급 더워져서 애어컨 켜고 ..세 달째 놀고 있는 40중반인 저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게되네요 ㅋ
면허따고 부터 진짜시작이죠
장비사장이 그정도 용역일 시키면 일당도 받고 일할수있도록 만들면 되는데 배려가 없네요..
만약다시 하신다면 회사에 장비가 있는건설회사에서 일하면 돈도벌고 장비도 배우고 한번씩 타보기가 더 쉬울거에요 건승을 빕니다
우리철거현장에
토목장비타던사람 철거배우러옴
아침에오면 굴삭기 구리스치고 연장봐꿀때
알아서 봐꿔주고 호수터지면갈고 잡일다함
자기가 정말 배우고싶다면 가리지말고하세여
억대장비 님이라면 그냥 태워주겠나여ㅋㅋㅋ
천사님이네요
폐기물 2년정도 했는데..... 그리고 쉽지 않을거다고 생각 했는데.... 토목 가면 초짜 받겠네요
고민고민....
아..캡틴님...긴스토리를 잘만드셨네요...정말 위험한 순간도 당하시고 왜 나에게 또다른 인생이 주어졌을까로 고민하신다니....암튼 저는 저는 군에서 뱅기타다가 지금은 캡틴으로 있구요...굴삭기 자격증은 오래전에 따놓은게 있어서 친척동생의 굴삭기로 가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소통이 된다면 소통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정말 긴 스토리 꼼꼼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린 영상이랑 캠핑카컨텐츠 정리되면 저도 슬슬 라이브 소통방송을 준비해볼 계획이에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님은 굴착기 배우는 것을 완전히 포기하셨는지 궁굼 하네요. 영상 끝 부분을 보니 님은 무엇이든 다 할 수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포기 하셨다면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부기사의 마지막 종착지가 다 와가는것을 저는 느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06굴삭기를 운영하는 차주인데 요즘 장비를 배우고 싶어도 어떻게 진입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가르쳐주고 싶은데 어떻게 교육을 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 중입니다. 시간이 되면 통화라도 가능 할까요
@@user-jl6xs9bn8d 제가배우고싶네요~
안녕하세요?굴삭기 자격증 준비중인데 우연히 유트브 보게 되었습니다.
굴삭기 현장에 몇개월 따라다니신 건가요?
됐다 수고했어
일에도 난이도라는게 있고 차근차근 배웠으면 하는 안타까움이..너무 위험한일을 배우고 다니셨네요
부기사로 일배운다고 해서 현장 잡일 시키는 꼰대마인드 장비기사 만나셨군요 정신 제대로 박힌 기사님들은 내 부기사 현장에서 잡일 시키면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것과 미련하게 사는건 엄연히 틀려요 건강잃지 마시고 뒤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나심심 / 맞아요,,, 예전에 보조기사로 일할때, 현장 잡일 잠깐 도와줫드만,,사수가 당장 그만 두라고함,,제가 뭔 잘못이라도 했냐고 하니까,,
현장 인부들이 무슨일 하는가보고 현장 돌아가는 작업 순서를 익히고 어느작업때 굴삭기가 들어가는가 무슨작업을 하는지 일의 순서먼저 배우라는 거엿는데,,
현장 일순서는 안배우고, 굴삭기 배우로 와서 잡일 할거면,, 잡일해서 목수나 하라고 하던데요 ㅋㅋ
전 2잡으로 번돈을 기술배우는 시간을 버티는용으로 썼네요.
살아남은지10년이네요
살아남으면 하루아침에 경쟁자가 늘어나지않는
남부럽지않은 직업이죠.
근데 여러목숨이 걸려있기에 못하면 1분만에 나가라고합니다. 알고하세요~
요즘은 자기장비가 아니면 진입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계산서 발행했는데 떼이나요? 장비대금 늦게 들어 오는건 봤는데..떼이는건..처음봐요
떼인다는건 그런거 상관없이 안준다는 얘기에요 변명하면서 ㅋㅋㅋ
지금 가지신 열정으로 호주광산에 오셔서 사오년 장비운전하시면 집한채 장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권하고픈것은 여행하시면서 일하는것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운용하시면 더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
-호주에서 은퇴를 앞둔 장비운전자-
한국 굴착기 자격증으로 호주에서도 사용가능한가요?
많은걸배우네요.
부기사때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당장 내차사서 시작한다고 누가 일 주던가요.
부기사때 일 제대로 안배우고 차주되었다고 일머리 실력 갑자기 늘던가요.
항만 크레인 기사님 월급은 돈천 되지않나요?
이런 분 나중에 결국 돌아오더라구요
떠나는게 쉽지 않죠 특별한 기술 없으면 하던일 하는게 낫죠
잘 때려치셨습니다 사장님 인성이 안됐네요 무급에 온갖 잡일 이용당하셨네요
아무리 무급으로 했다 하더라도 한푼도 안 준건 정말 너무 했네
차라리 설비일 배우시면 정말 잘 하시겠어요
뭐든 못할일이야없겟지만 일단은 중장비가 제일 재밌는거같아요 다음이직도 장비일쪽으로 하려구요
@@hyunmyung93 오산 어디 사시나요?
저는 오산 수청동 입니다
미니 장비일 하고 있습니다
@@가자2024 제작년에 평택폐목재장에서 일했을때 오산 고현동에 원룸잡고 1년동안살았엇어요 지금은 부산에있습니다!
밀양에 포크레인 기사 보니까 나이는 60중반 장가 못갔고 2%모지리고 신장은 160겨우 넘었고 비틀어지게 바짝 마른것도 중고 포크레인 하더만요
얼빵한것도 할수 있는 포크레인 ㅎㅎㅎ
지능이 모자라서 손가락으로 댓글창에 똥을 싸대는 인간들이 사는 시대라.. 거 피임좀 잘 하시지..
@@hyunmyung93 사람은 원래 받은만큼 받은대로 주게 되어 있습니다.
어지간히 모자라고 얼빵하다는 소릴 많이 듣고 사신 분 같습니다.
굳이 이런 가엾은 " 피임 실패 결과물 " 에게 열 내지 마십시오.
무급은 진짜 아닌듯
이 업계가 절박한 사람한텐 참 더러워요 .. 산전수전 다 격고 배운 기술이 그냥 편하게 장비 레바 잡는순간부터 일 시작했던 기술보다 훌륭하다는 보장 없고 사람마다 기술을 배우는 속도도 틀리고요 난 좀 쉽게 배운편인데 내가 숙련자가 되었을때쯤 나보다 나이도 훨신 많고 돈에 절박한 사람들이 배우는 과정을 보면 정말 눈물나는 스토리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근속 10년 미만일때 다른직종들과 비교하면 월급이 되었던 자영업이 되었던 매리트가 있는것이지 20년 30년 기준으로 본다면 그정도 한 업종에 근무한 사람들중에 장비 기사만큼 못버는 사람없고 그정도 한업종에 사업을 유지한 사람들중에 장비사장만큼 돈 못버는 사람 없어요 경력 겨우 2~3년 된 목수나 미장 전공 건설업체 관리자나 반장들이 보기엔 장비기사 월급이 많아 보여도 근속 10년이상 넘어가면 오히려 다른 직종이 매리트가 있습니다 언제 언넘이 돈 떼먹을지 모르고 크게 떼이면 휘청휘청하고 생활에 안정이 잘 안되죠 ..
중장비쪽은 인맥 즉 네트워크 끈 없으면 일거리 없어서 못해요.
실력은 그냥 부가적인거임
매우 보수적 문턱이라 추천 못드림
안녕하세요.캡틴님 그 굴삭기단톡방은 어디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될까요? 초보인데 일을 알아보고 있어서요
카톡 오픈톡방에 굴삭기 검색하면 나와요
@@hyunmyung93 혹시 비번알수있나요
@@user-mt2br9xi5r 0384
기름밥 인생 17년차 이고요
같은 종사자(커버) 쳐주면서 배우면
100% 실패 합니다 맨땅에 해딩 해야 되고요
장비 기사가 사고 치면 온같 변명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내 실수 내 잘못 입니다 작업자가 시켰다?
사고 나면 그작업 자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죠ㅋ 그냥 본인 경험 부족으로 인한
사고라 생각 해야 됨니다 사실이니...
장비 기사란 똑같은 작업을
한번은 실수 이고 두번은 실력 이며
세번째 는 엄한 사람 잡기 전에 그만
두는게 답이라 봄니다.
장비를 시작 하기전 간절함 이 필요 하죠
난 이일 안해도 먹고 살어 라는 생각 이면?
그냥 하지 마세요. 난 이 일이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 그다음에 적성이 맞아야
기름밥 인생 시작점 이라 말할수 있죠~^^
100프로공감합니다.굴삭기는아니지만.같은장비하는사람으로써.이사람은아닌것같읍니다.진짜절실.간절한사람은사수.오너가아무리젓같아도참고죽을정도가아니면인내하고.기술어깨너머로배우고.수단방법가리지말아야합니다.경험자입니다.소중하고국한기술을나만의독특한기술로만들기가얼마나힘든데.영상올린사람은진짜아님미다.기술배울자격이없는사람입니다.
부기사 월급안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 ㅋㅋㅋㅋ 지들이 법위에있는줄아나
왜 그만 두었지 하다가. 아 항만 크레인 기사에서 납득. 신항만 기준 전 항만 검수자 타리구요. YT와 크레인에 비하면 노예직이죠. 라이싱보다 더 하층민이 많은 협력업체 중의 하나이었습니다. 다만 이쪽도 제법 고 소득자이긴 합니다. 제 성향이 안 맞을 뿐. 이쪽은 늘 인원 부족이니 집 갈 생각만 없다면 고소득 확실하게 보장 됩니다. 초보자도 월 500은 그냥 달성 가능. 경험 있으면 저 처럼 800까지도 가능해요. 다만 제 성향 상 영 아닐 뿐. 적합하면 상당히 좋은 작장.
항만검수자 급여가 괜찮나요?
@@user-mu9mu2dk9o 기본급만 해도 최소 280만 보장됩니다. 연장 주 1~2회만 뛰어도 450으로 불어나고. 돈에 환장하는 사람이면 월급이 1천만 넘어갑니다. 보통 그렇게 까지 하지 않는데. 한번씩 그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나이 불문하고.
@@user-mu9mu2dk9o 나름 이쪽도 성수기 비수기가 있긴 한데. 집에 일찍 가냐 연장하냐 돌아가면서 쉬냐 차이일 뿐입니다. 슈퍼 태풍 오지 않는 이상 대형 선박은 들어오니 맞아가면서 일해야죠.
@@Hextech-md3uj 답변감사합니다
@@user-mu9mu2dk9o 케바케인데 급여는 좋습니다. 대신 집 못가요... 선박 들어온 이상 다 동일인데 나가기 전까진 퇴근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타리가 왜 노예직이냐. 우린 비가 오나 눈이 오나(뭐 눈은 보기 드물고 칼바람과 싸울 뿐) 폭염이 지배를 하던. YT랑 크레인과 통제실과 잘 연락해야 함. 특히 YT랑 많이 싸움. 라이싱은 그때 그때 필요할 때 불러서 더 필요 없으면 돌려보내는 것도 우리의 직무고. 컨테이너 데미지 체크도 우리의 몫이며. 씰 체크랑 선적 시에 위치 확인도 우리 몫임. 크레인은 내가 무전 해서 유도하면 잘 따라주심. YT는 특히 겨울에 많이 싸우는데. XX발 것들이 히터를 빵빵하게 틀고 대기를 많이 하다 보니 쳐 잠. 들어와야 하는데 안 옴. YT 채널 들어가서 직접 호명하거나 안되면 통제실 통해서 해야 함. 잘 들어왔다. 거기서도 문제가 됨. 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들이 그냥 가다가 사고 날 뻔한 적도 많음. 그 이전에 항만 크레인과 YT들은 알겠지만 선적보다 어려운건 하적임. 대강이라도 맞춰줘야 트렉터에 올려줄 건데 YT 상놈의 시키들은 제대로 지키질 않음 ㅋㅋ 타리의 최고 단점은 외부 날씨와 환경에 그대로 노출 됨. 협력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우린 물도 요구를 해야지 가져다 줌. PDA 배터리도 마찬가지고. 도라이 놈들. 사무실에 널리고 널린게 얼음물과 배터리인데. 걍 챙겨와서 갈아 끼면 되지. 우린 군대식이다. 라고 하는데, 당나라 군대도 그렇겐 안 할 거다. 입사 당시 우리 팀원이 22명이었는데. 1년도 안 지나서 53명이 들어왔다가 나간 점은 이상하지 않고. 요즘 신입은 (25~45세 연령층 다양) 맥아리가 없다고 하면 그게 더 의문 점 아닐까... (전 1년 6개월 차 당시 25살이던 선임 줘 패고 나옴. 인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53명 중 YT로 전향한 10명도 이놈에겐 지시 불응함. 엿이나 먹으라고 ㅋㅋㅋ)
QC 기사세요?
철송장에서 tc기사로 있습니다 이번달까지만요 ㅎ
@@hyunmyung93 항운노조 이세요?
@@The_Noble_Lucifer 아뇨아뇨 하청업체 기사임니다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증은 따고 하섰나요?
네 자격증은 다 갖고있죠
@@hyunmyung93 나이들어 자격증준비중인데 원래 전자통신분야인데 자격증따도 장롱면허 되겠네요 조언좀주세요나이는 정년퇴직한사람인데 님 영상보고 공감도하며 지게차굴착기같이준비중,입니다 취업의현실 조언좀주세요 시간낭비할필요없을것같아서요
혹시 굴착기정보공유방에계시는분 맞나요
넵맞습니다
@@hyunmyung93 ㅎㅎ 반갑습니다
굴삭기보다 본업이 더 좋치안나요
아 항만크레인말씀이신가요?? 전혀 좋지않아요 밥도 안주고 밥값도 안주고 새벽까지 일하는데 구내식당이용도 못하고 직원주차장에서도 쫓아냅니다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때려치기로햇어요
작가를 하시는게
혼자살때는 가능하지만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가장들은 참고 참아가며 내인생 버리고 돈을 벌어야 가족이 먹고 살고 아이들 가르치고 입히고 먹이고 합니다.
넵 맞는말씀이죠 그래서 저는 혼자살던가 저같은 여자만나서 둘이서만살든가 해야될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가 중장비 운전사같은거 하고 계시던데 제가 한때 학교 다니면서 괴롭힘이 많않었는데 그 쓰레기같고 어른들의 정당방위는 인정하지 않는 밥 먹을 때도 교직원 학생 분리시키는 철밥통 꼴통 투성이들 아마 자퇴했다면
아버지따라 갈굼받으며 이런 인생을 살았겠죠?어느게 더 지옥일지 호기심이 드네요.ㅎㅎ
안전벨트 안했구만! 그러니 튕겨나가지~
에휴.. 49분짜리 일기를 써놨네..
아 ᆢ중장비 조수 ㆍ부기사는 보통1~3년간 월급없습니다 ᆢ저도92년~96년말까지 중장비 부기사시절 월급 ㆍ병원비 없었어요 ᆢ요즘은 월100정도 주는걸로 압니다
저한테 안맞는걸 다행이라고해서 그만두었습니다
태워주면 감사합니다 해야죠
개처럼 굴삭기 구리스주고 해야죠ㅋㅋㅋ
배우는사람이 이것저것따질려면 다른일하는게
입장바꿔서 억대장비 아무나 막태워주나여ㅋㅋ
아니면 본인이 사서해야 아까운줄알음
우리철거현장에 토목장비타던분도
철거배울려고 개처럼 구리스주고 연장봐꾸고
ㅋㅋㅋㅋㅋ옆에서 보니까 완전쫄병임
@@hyunmyung93 그 크레인이 본인꺼에요?돈주면 자격증이야 다따죠 저도있는데
자격증이 문제임? 그런장비 새차도못사서
징징대는사람들 천지임
그럼 남에장비탈때는 그런거 각오하라고
한이야기임 자기꺼 아까우면 남의것도 아까움
1억 5천 넘는게 개이름도아니고
@@개구리-n6z 님 아들 딸이 사회초년생으로 나가서 일배우기 시작할때 직장에서 개처럼 하대하고 무급으로 주면 기분 좋겠습니까? 무식하면 가만히나 계십쇼
@@user-ye1jz7sp1u 맞는 말씀
지능낮은 모지리도 할수있는 포크레인🤣🤣🤣
얘야 여기는 너 지능없다고 홍보하는곳 아니야
부모 잘못만나 교육도 쳐 못받고 살았단건 잘 알겟는데 여기서 헛짓거리하지말고 딴데가서 놀아
민수 지능낮으니 포쿠레인 함해바랔ㅋㅋ😂
굴삭기 30년 했습니다.
굴삭기는 투잡 하면서 진짜 배우기 힘듭니다.
굴삭기 배울 때 굴삭기 배우는 것에 올인 해도 배우는 것 절대 쉽지 않습니다.
굴삭기 배우는 사람들 10명이 배우면 현장가서 실제로 장비기사가 된 사람은 2명 정도에 불과 합니다.
굴삭기 배우시는 분들 절대 안전사고 주의 하시고 차분히 배우시길 바랍니다.
무급... 이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