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국제이혼ㅣ이혼을 원하는 사람만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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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뿌리와날개" 브런치 주소입니다.
    이 곳에서 저의 브런치북 8권을 모두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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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맘
    #독일남자
    #국제이혼

Комментарии • 88

  • @Kang_Signature
    @Kang_Signatur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만약에 내연녀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으면, 내연녀는 바로 경찰을 불렀을거고 독일경찰은 전적으로 독일인의 치안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심지어 진술을 독일어로 해야함)
    그 이후에 있을 이혼소송재판이나 양육권리를 승소하는데, 커다란 불이익을 가져왔을 겁니다. 판단 잘하신거 맞아요.

  • @Chj_29
    @Chj_2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흔들리는 가정을 지키기 이전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경제력과 혼자서도 살아낼수 잇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 @hojinkim5561
    @hojinkim55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경제적 능력 없던 게 가장 큰 문제였던 듯..

  • @suniiiiiii618
    @suniiiiiii618 Год назад +23

    애만 없지 , 저랑 같은 상황이었네요
    전 미국인 이었습니다 .
    전 두달 밖에 안돼서 생생하네요
    전 지금 오히려 너무잘한 선택
    이었다 생각 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 위안 삼으시고
    고생 하셨습니다

  • @Rene-lf1hy
    @Rene-lf1hy Год назад +92

    방송을 듣다보면 당시 상황에 분노하고 어이 없어했지만, 그것을 내적 성숙의 단초로 삼으셨다니...님의 영민함에 감탄합니다...아이와 행복하세요,응원할게요!

  • @yoonek_
    @yoonek_ Год назад +71

    결혼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사이도.. 누군가를 전적으로 믿고 떠나거나 기대는 순간 권력 관계가 생기는 것 같아요. 얻을게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달려있다는 말씀 동감이요. 이건 꼭 결혼만이 아니라 회사,친구,인간관계 다 해당되는 것 같아요. 가족도 서로 의 상하고 인연끊기는 케이스가 있는데 남편,아내,애인이라고 다를게 없죠. 결국 믿을건 내 자신 하나인 것 같아요. 회사 점심시간에 영상 잘 보고 가요!

    • @user-us7hh5iw5y
      @user-us7hh5iw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믿음은 중요하죠~저도 늘 믿고 다 드러내서 손해본다고 생각하지만, 믿은 사람은 밭 뻗고 자지만 배신한 사람은 늘 찜찝하고 늘 불신하고 자신이 그랬으니까 불편하게 살아가겠죠..전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더라도 속편히 살고 싶어요
      나이를 먹는다는건 그러거나 말거나 정신이 강해지기도 하네요

  • @epark4133
    @epark4133 Год назад +27

    권력의 문제가 아니고 서로 너무 급하게 결혼했고 서로 맞지 않은 상대에다 순진하게 행동한 케이스같군요. 전남편 애인과 부딪치지 않고 싸우지 않은건 잘한겁니다.

  • @annie798
    @annie798 Год назад +25

    인간관계에서는 지키려는 사람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죠. 친구든, 연인이든, 배우자든, 심지어 가족이어도 마찬가지구요. 오래된 관계가 이혼이나 절교 등 단절되는 이유는 어느 한쪽의 변화가 시작됨을 제대로 캐치하기 어렵거나 알았다 해도 받아들이기 힘듦에 있습니다. 분명히 조그만 신호들이 있었을거예요. 무시하거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합리화 하는 경우 더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 @user-us7hh5iw5y
    @user-us7hh5iw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아요..뿌날님 얘기가 다 맞아요..근데 저도 결혼한 지 18년이 된 지금 느낀 건 이 남자가 변해서 내 결혼생활이 힘들고 불행했던 게 아니고 원래 그런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극도로 이기적인데 제가 그걸 보려고 안 하고 내가 보고싶은 면만 보고 내가 멋대로 해석해서 기대하고 실망하고를 반복하느라 그랬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이 남자는 원래 그런 넘이었는데 제가 모르고 착각하고 나 혼자 이해해 주면 나아질거라는 나혼자 힘들게 고통받으면서 말이죠..
    전남편도 원래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혼은 결코 뿌나님 잘못도 원인도 아니었다는 얘길 하고 싶었어요.
    그 사람을 만났을 때도 내가 그냥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거지 어떤 나의 잘못된 판단도 원인도 깊이 생각할 건 없을 거 같아요..
    그저.매순간 최선을 다했고 다했을 뿌나님만이 있을 뿐이죠.
    그러디 앞으로 누굴 또 만나든 과거의 선택이나 결괴로 행복을 미리 재단하지는 마세요.
    제가 50이 다 되가먼서 엄마 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그 매력이 사라지기 전에 꼭 다시 누리시길 바라는 맘에서 글 남기고 싶었어요

  • @jiyounpark3701
    @jiyounpark3701 Год назад +40

    인간은 근본적으로 혼자인것 같아요. 가정이 주는 안정감은 있지만 가정이 있든 없든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으로든 홀로서기가 단단히 되어있어야만 가정을 지키든, 가정이 깨저도 나를 지키든지 할수 있는것 같아요.
    살아보니 인생은 역설의 연속이예요. 홀로선 사람이 둘이 함께 가는것도 가능해지고, 가정을 깨고싶은 사람에게 가정을 지켜낼 힘이 있고, 아기가 있어서 제약이 투성이 인데 아기가 있어서 또 못할일이 없어지는, 이번 생은 망한것 같지만 그 자리에서 어떤면으로는 더 나은 인생이 시작되기도 하고요.
    저도 외국에서 교포1.5세와 결혼해서 한국에선 생각지도 못할 일을 겪고나니 사람에겐 온갖일이 다 일어날수 있다는거. 벼랑 끝에서 밀려 떨어져본 사람이 갖는 자유가있어요.

    • @chr410421
      @chr410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세요

  • @user-br3cy5mx7h
    @user-br3cy5mx7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엄마인 유튜버님은 너무도 강하게 잘 견뎌내주었습니다.
    응원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 @user-rq4vg3th2t
    @user-rq4vg3th2t Год назад +22

    능력이 있어야돼요 언어도 돼야하고 능력이랑 언어가 됐으면 저런남편 진작버렸죠

    • @tgkim2780
      @tgkim2780 Год назад +2

      언어가 안되니 남편의 됨됨이도 일찌기 캐치를 못했던거 같아요.
      말들어보면 남자가 희대의 쓰레기인데
      언어소통만 잘 됐어도 평시에라도 그 됨됨이를 좀 눈치챘을텐데.

    • @user-if5vn6vf9i
      @user-if5vn6vf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 2회차 였으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지요~?

  • @user-hz6pu7ho6v
    @user-hz6pu7ho6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가정 안에서의 권력관계...정확한 표현이네요..남편과 아내 모두 서로에게 어떤 도움이 되느냐가 가정생활 유지에 중요합니다.
    사실 이걸 알고 결혼해야 해요.

  • @user-rc1fk3zx2m
    @user-rc1fk3zx2m Год назад +16

    바람이 한번으로는 안끝남. 이미 쫑난 거고. 본인 심정은 아기 때문이었겠지만 그 따위 인간하고 다시 같이 산다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소중한걸 소중하게 여겨야지 이상한거 붙들고 있다고 그게 내꺼가 되는 게 아닌거 같습니다.

  • @user-gj8bv9jl8u
    @user-gj8bv9jl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아이가 있는데 나가라뇨. 차라리 어떻게 해서든 니가 나가서 만나라고 할 것 같아요. 뿌날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 너무 황당해서요ㅠ

  • @hforhappiness145
    @hforhappiness145 Год назад +22

    이혼하지 않기위해 버티며 불구덩이에 뛰어들지 않고 진정한 행복이라는 큰그림에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지 않았을까요..항상 양육자라는 역할에 충실하다는 느낌을 받아요~낯선땅에서 싱글맘으로 산다는 점이라서가 아니라 훌륭한 양육자로서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앞으로도 참신한 컨텐츠 응원할게요 😊

  • @Daisy-wj4vu
    @Daisy-wj4vu Год назад +25

    현명한 선택과 결단하셨네요. 아기가 제일 약자인데 아기를 지키려고 잘 선택하셨어요. 저두 고부갈등으로 결혼 위기가 있었지만 아이들때문에 버텨냈네요. 어른 스럽게 잘 행동하시고 살아가시네요. 인생은 비워지면 다시 채워집니다. 가치없는 것은 비우는게 답입니다. 그러면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지는 것같아요. 화이팅하세요!^^

  • @miki0703
    @miki0703 Год назад +22

    떠난 사람을 잡을 필요는 없지만 경제적으로 손해배상은 많이 쟁취하게끔 노력해야죠.

  • @Chunwoodosa
    @Chunwoodosa Год назад +16

    도사 쭉 들어보니 참 마음이 웅클해 집니다.. 부처님 말씀 반야경(般若經)에 따르면 - 모든 것은 변화하며, 고정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혼은 단지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마음이 가벼워 지실 겁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 @user-nt4ko5cd5i
    @user-nt4ko5cd5i Год назад +19

    빈이엄마의 생각을 끄덕이며 들었어요~~음~~
    그와중에 블라우스가 너무 예뻐요^^

  • @user-pd9jw9pu9w
    @user-pd9jw9pu9w Год назад +20

    안타깝게도 가정을 지킬힘은 오직 그 가정을 깨고 벗어나고싶은 사람에게 달려있다ᆢ이건 이혼과정을 거쳐보지않은사람은 모르겠지요ㆍ저희언니도 형부가 노래방도우미랑 바람이났는데 언니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정작 바람을 피운 당사자는 가정을 지키려는마음이 없었기때문에 결국 깨지게 되더군요ㆍ이게 참 이해안되는 말이지만 겪어본 당사자와 가족들은 뼈저리게 느끼지요ㅡㅡ

  • @user-mq2rw6ux4o
    @user-mq2rw6ux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가정이 유지되는 매커니즘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님은 상당히 현명하신분 같아요
    앞으로 어떤 변화의 흐름에도 잘 조화롭게 나아가실거라 생각되네요

  • @YeahKhan-hc5zh
    @YeahKhan-hc5zh Год назад +21

    이번 동영상은 많이 어불성설인게 이혼을 원하는 사람이 가정을 지킬수 있는게 아니고 톡까놓고 말헤서 평화로운 가정의 존속과 유지는 남자한테 99% 달려있는거죠. 완력이나 경제력이나 월등한 존재의 책임감이 가장 중요한 팩터니까요. 결혼과 가정제도에 회의감이 있다고 하시니 그래도 꽤나 똑똑하신 분이네요. 남자한테 그렇게 배신당해놓고 또 이남자는 다를거야 하면서 헛된 희망품고 재혼 삼혼 하는것 보다야 혼자 씩씩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나을거에요. 누구를 믿겠습니까..

    • @dangkong8268
      @dangkong8268 Год назад +8

      가정의 존속과 유지는 남자한테 달려있지는 않습니다. 안타깝게도요. 그렇지 않은 반대의 가정들도 많이 봤고, 존속을 유지하려는 쪽에서 반대쪽에 의견을 들어줘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야 유지되거든요. 가정이라는 그릇이요. 그런경우를 겪어보지 않으신 것이 저는 행운이라 봅니다:)

  • @user-zn9tb7qe2b
    @user-zn9tb7qe2b Год назад +9

    인생의 여러 과정들을 겪으며 그때에는 서툴고, 약해서 힘들었지만 그런 과정들속에서 성장해 나가는것도 같아요. 같은 한국사람도 아니고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인과 이런 일들을 겪으며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안됩니다. 잘 극복해 나가시며 이런 경험과 생각들을 들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마음의 응어리들 모두 풀어내시고, 더욱 굳건한 마음으로 넘 예쁜 아기와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deborahpark430
    @deborahpark430 Год назад +17

    국제 결혼을 떠나 제가 결혼에 대해 갖는 의문을 잘 지적해 주네요.

  • @greenthumbk
    @greenthumbk Год назад +9

    권력이 가정을 박차고 나가려는 사람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더 독립적인 사람에게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낯선땅에 나를 버리고 남편을 의지해야하는 나약한 자가 독립성이 낮다보니 겪게되는 일인 듯요. 결국 누구나 자아를 지키고 본인 일을해야한다는 원초적답변 같은데 그걸 놓치는 순간 더러운 꼴 많이 보게되는거 같아요. 괜찮은 인간이라면 한국 생활접고 본인 믿고 따라온 여자를 헤아려주겠지만 그냥 그게 안되는 마인드의 남자였던건데... 등골이 오싹했네요. 한국처럼 남자 하나 잡아 결혼하면 올가미 채워지지않는 문화라고 느낍니다. 독일회사 다녔는데 당시 여자 상사가 말씀하신 엄청난 덩치녀였고 2010년에 왔다가 2015년부터 본사로 복귀하는 독일인 인력들이 있었거든요. 왠지 그때에 누군가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상상해가며 듣게되네요. 그냥 한국처럼 누구 인생 저당잡혀가며 안사는거죠. 그래서 서양남자들 만날때는 언제든 헤어질걸 감안하고 준비하고 살아야겠더라구요. 독일애들 한참 한국에서 생활에 빠져서는 한국에 고학력 괜찮은 여자 꼬시겠다고 미친듯이 한국어 배우던 애들있었는데 재정신인 애들이 아니었죠. 그냥 전 우선 유럽인들이랑 일하다보니 말씀하신거 들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아요.

  • @Apriltrue
    @Apriltru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런 관계가 꼭 남녀 사이에서만 있는게 아니라 자식과 부모 형제 자매 부부 혹은 사댁 친정 정말 모든 관계에서 있죠
    가족처럼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저런 일을 당하고 보니 근본적인 인간 관계라는게 그렇게 아루어 질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걸 이해하고 받아 들이게 됐어요
    어떻게 부모가? 자식이? 아내가? 남편이? 이런 생각도 안하게 됐어요
    그냥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에는 권력의 불균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고 그 안에서 나를 지키려면 스스로 몸과 마음과 상태가 건강해야 한다는거
    친구나 직장에서는 비일비재하게 일어 나는 일이지만
    가까운 사람과의 이런 권력의 균형상태를 봐야하는 때가 오면 비로소 그게 얼마나 인간 사회 밑바닥에 깔린 당연한 본질인지 그제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모르고 살면 좋지만 알면 알게 된대로 지혜를 얻어야 또 살아가기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던것 같아요 말씀 하신것들 중에 공감 가는게 참 많아요

  • @eunjupak1136
    @eunjupak1136 Год назад +29

    아기를 지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던거죠. 현명하십니다♡♡

  • @soyounglee7113
    @soyounglee7113 Год назад +14

    그당시도 최선의 옳은 선택.... 지금이라면 좀 다를것 같으시다는 말씀.... 글쎄요,,
    .. 지나간 시간 그냥 묻어두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세상 그 어떤 사람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며 살까요. 남들말에 상처받지마세요.
    독일에서 독일남편과 사는 제가 봤을땐 저라면 내지못했을 큰용기가 있는분이세요.
    타향살이 고달프지만 같이 힘냅시다.! 지금 잘살고 계십니다. 홧팅!!!

  • @miracle2454
    @miracle2454 Год назад +8

    같은 경험이 있는 저로서 충분히 공감하고 가슴 아린 이야기라 뿌날님 정말 대견하고
    멋지네요👍🩷👏🥰🥹

  • @user-2puhc5u7ie3
    @user-2puhc5u7ie3 Год назад +12

    제목이 역설적이네요. 내가 하는 결혼의 본질적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연 나는 이 결혼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어렵지만 숙고해봐야 하는 문제네요.

  • @adampak433
    @adampak433 Год назад +15

    자신의 인생에서 답을 찾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45년의 인생을 살아보니, 정답은 없지만, 놓여진 상황과 조건에서 최선의 선택은 있더라구요. 차분하게 말씀하신 내용을 들으며,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녀분과 행복한 외국생활 기원드립니다.

  • @user-nm9yq7gj1w
    @user-nm9yq7gj1w Год назад +4

    머나먼 타국에서 어린아들과 하루아침에 나벼락을 맞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해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길거라봅니다,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 @jinjinjin5
    @jinjinjin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결혼적령기를 넘은 미혼이고, 복잡한 가정사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마지막 말씀들을 듣고 결혼이라는 제도가 저한테 맞는 것인지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 @user-kind_love153
    @user-kind_love1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정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고통들은 결과와 상관없이 소중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하셨다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 @godsetmefree
    @godsetmefree Год назад +10

    다행(?)히 아직 한국 혼인법은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어요. 모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지요. 님이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살았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님의 일상과 아이의 삶, 응원합니다.

  • @Fv7X8d8kTKLtJ6WAqTt3Cw
    @Fv7X8d8kTKLtJ6WAqTt3Cw Год назад +6

    뭔가 반전을 기다리며 인내심으로 끝까지 들었지만 화기 치미는군요. 미국 살면서 너무나 많이 본것은 이런 경우 한명도 제대로 대처한 여성을 못봤기 때문 입니다. 상대가 한국인 이였다면 악착같았을텐데 ,양육비와 위자료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sahara7642
    @sahara7642 Год назад +17

    어려움을 딛고 내적성장을 이룬 당신를 응원합니다!

  • @yerichoi5223
    @yerichoi5223 Год назад +11

    뼈를 치는 한마디...♡

  • @user-qt3ui2hn5i
    @user-qt3ui2hn5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떤 조직에서도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이 힘들죠 룰을 지켜야하므로

  • @jungsamlee8824
    @jungsamlee88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갑자기 닥친 시련 속에서 현명하게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Space-gw3yj
    @Space-gw3yj Год назад +24

    가정을 지킬수 있는 권력? 이라….. 이 사고 방식은 잘 못되었다는 의견입니다. 그냥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그냥 그 문제 같습니다. 서로 손바닥 마주쳐서 좋은 소리낼수 없는 관계가 된것 뿐인듯 합니다. 세세한 내용까지는 다 알수 없지만 왜? 바람이 났을까 했을 때….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다 따지고 보면 서로를 이해할수 없는 그 영역속에, 연유는 있기 마련이거든요. 님 말씀처럼 이것을 권력이라고 생각을 하는 순간 내가 피해자, 지는 구조라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리게 되는 것 이고요. (이부분 말씀하시는것 들으면 굉장히 유교적이고 한국적 마인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사고의 구조는 나자신을 위한 사고가 전혀 안느껴지거든요. ) 선택이라는 순간 평등의 구조로 내 사고가 넘어올것입니다.

  • @석우낭자
    @석우낭자 Год назад +17

    살다보니깐요 복수할날이 오드만요. 그 남자도 당할거에요. 카르마니깐요

  • @도농이와콩깍지그리고
    @도농이와콩깍지그리고 Год назад +17

    불안으로 인해 제대로 상황대처가 안된 상황이라 생각해요

  • @cyj7552
    @cyj7552 Месяц назад

    스스로 경험해봤기에 알수 있는 아주깊은 경지의 깨닳음이네요...
    결국 간절한 사람은 약자가되는 구조😢슬퍼요

  • @user-np5sn2zu2q
    @user-np5sn2zu2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물론 문화의 차이를 생각해 보진 않을 수 없습니다. 결혼이라는 관습이 동서양을 가르는 가장 큰 차이를 지닌 특성을 생각해 보면 뿌날님이 한국 남자랑 결혼 했더라면 하는 분도 계시고 님이 가지신 결혼관에 강하게 반발하는 분도 계신것 같고…. 서양인이든 동양인이든 결국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간다고 하는 이 과정이 어떻게 통일된 관점에서 모든이의 생각에 부합될 수 있을까요. 하물며 친구와의 우정도 제각기 모든이의 의견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저 역시 동서양의 잇점과 문제점을 어우르며 20여년 넘게 결혼 생활 해 오면서 결국 내린 결론은 결혼은 신뢰에 밑천을 둔 저금 같은 것인데 그 신의가 저버린 합의는 빛바랜 꽃병 같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빛바랜 꽃병일지라도 어디에든 두려고 하는 분도 계실테고 생화가 어울리지 않으면 조화라도 꽂으려 하는 분도 계실테지만 결국 그 꽃병을 과감히 처분하는 분도 있겠지요. 결혼이 꽃병 같다는 제 생각은 처음에 제 스스로 결혼에 대해 막연히 생각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본질적으로 누구도 이것이다 라고 감히 정의 할 수 없는 어려운 것이나 각 개인이 느끼고 닥친 현실 상황에서 적절하게 쓰일 수 있는 유추어 같아서 뿌날님의 결혼과 인생관에 대해 들으며 떠올려 봅니다. 아내의 외모나 성격 때문이든, 잘난 경제력 때문이든, 모자란 실력 때문이든 (반대로 남편의) 서로 신뢰하며 저금하듯 조금씩 쌓아가는게 결혼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었더라면 그 바닥의 댓돌같던 신뢰가 어떤 명목에서든 박살난 경우 각자 느끼고 걸어가야 하는 결혼이라는 의식은 어떤것일까요. 유럽이 깜짝 놀랄만큼 혼인 제도에 매여있지 않고 좋으면 아이 여럿 낳고 평생 함께 동거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걸 보며 의아해 할때도 있었는데 혼인식을 하고 혼인 서약을 해야만 결혼의 충족 조건이 모두 갖춰진다는 생각을 하는 관습에 대해 꼭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갖게 되었네요.
    들여다 보면 문제 없는 부부가 없고 하나같이 이혼 사고 난리 없는 결혼이 없다던 제 친구의 말에 한참 웃다가 느낀것이 ‘누구든 같이 사는게 이렇게 힘들구나’ 였습니다. 친구야 싫으면 안 보면 되지만 가족은 그것이 힘들듯이 하물며 자녀가 있는 부부는 얼마나 힘든지 그 일이 자신의 일이 아니면 각자 상상도 안 될듯 싶습니다.
    뿌날님이 겪은 정신적 피폐, 고통, 모욕감, 상실감, 각자 이유는 다를지라도 아마 세상사에서 저희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겪는 시련이 아닐까 싶어요. 인간은 철저히 홀로 서야 하는 존재이나 여자가 엄마라는 존재가 될때 가진 가장 값진 특권을 누리게 되고 더 강한 인간이 될 수 있음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배신감과 용서라는 상반된 모순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이 모진 시간들을 겪어내고 이겨내면서 견딘 뿌날님과 그 자양분으로 천배 만배 뻗어나는 모습 하나씩 지켜보면서 또한번 응원합니다.

  • @pickyming
    @pickymi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살다가 정말 힘든 일을 겪어보셨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minsokim3002
    @minsokim300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부는 독립적인 두 인간으로부터 시작하는게 옳다는 데 동의해요. 어느 한쪽으로 감정적 경제적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모든것이 어려워지죠. 다만 진짜 가족이 되려면 신뢰와 애정이 쌓이면서 서로 의지하고 보호해 주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독립적이지만 또한 종속적이고 상호의존적인 관계가 되는거요. 제 입장에서 결혼의 목적이예요..

  • @spe342
    @spe342 Год назад +10

    목소리가 씩씩해서 좋네요

  • @chr410421
    @chr4104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요?
    브런치와 블로그가 언젠가부터 멈춰지며
    저도 못 가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올라와 혹시? ..싶어서 들어와 보니
    와우🎉 바로 당신이였군요?
    정말 반가워요.^^
    동안 어찌 지내셨나는 올려진 영상 차근차근 보면 알 수 있겠네요.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 편에 서서 자신이 힘듬을 겪으면서도 계산없이 친절히 최선을 다~ 해주던 그 따뜻하던
    보석같은 마음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늘 당신의 등 뒤에서
    당신을 격하게 응원할께요 ❤
    몸과 마음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화이팅 ❤
    - Lydia park -

    • @chr410421
      @chr410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대문이 인터넷?으로 씌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분석을 해준다는 어플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그 어플은 무언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미안합니다 꼭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annazen3806
    @annazen38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는 말이예요. 공감100% 🤯

  • @Min-nm3oi
    @Min-nm3oi Год назад +11

    가끔…과거로 돌아가서 그 때 깽판읗 치고 나왔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는 일들이 있어요. 나중에 아 왜 내가 병신같이 입다물고 있었을까? 쌍욕을 퍼붓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어야지(거친표현이 막 나오네요 ㅋㅋㅋ) 분해했어요.
    근데 뿌날님 말을 듣고 보니 다시 돌아간다해도 그 당시 제가 했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깽판을 쳤어도 후폭풍을 감당할 그릇이 안됐으니까요 그 당시 저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저에게도 너무 유용한 영상이에요. 이 결혼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

  • @Undia16
    @Undia1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프로 공감합니다

  • @neukum1382
    @neukum138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반부보다가 건너뛰니 스토리정리가안되네요
    첨부터 정주행하러갑니다ㅠ

  • @OS-wh9le
    @OS-wh9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빈이 아빠 그 내연녀와 어떻게 됐나요.

  • @kiloakim18
    @kiloakim18 Год назад +6

    정말 현명하십니다.

  • @seolhee7301
    @seolhee73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제야 이 채널 알게되서 듣고 있는데 남편은 현재 바람난 여자와 재혼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도 낳았는지도 궁금하네요

  • @Usernameejfrjfovls
    @Usernameejfrjfovl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힘내세요.

  • @leemiyoung9022
    @leemiyoung90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인생은 말장난이 아니잖아요...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
    당당해지세요 뿌날님
    말씀은 잘하시는데...본질을 보시는 부분이
    이런 상황까지 오게된걸 아닐까요
    영상에서 뿌날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혼자만의 꿈을 꾸신것같아요
    그렇게만 믿은거 같아요ㅠㅜㅜ
    본인 영상을 스스로 보세요
    너무 겉모습을 보고 인생을 꿈꾸신 듯 ㅠㅜ

  • @yesyes2024
    @yesyes2024 Год назад +1

    원래 진짜 강한고 소중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거야.

  • @OS-wh9le
    @OS-wh9l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남편 그 후 어떻게 됐나요.

  • @lt-ej4ib
    @lt-ej4i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도 부부불화로 집나간 사람이 이혼소송시 불리하게 작용됩니다.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고 그 집을 안벗어나야합니다

  • @Xdjf
    @Xdj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단하시네요

  •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Год назад +2

    권력.. 맞네요..

  • @leemiyoung9022
    @leemiyoung90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뿌날님..상상의 사랑을 하지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본인 스스로 본인을 존중해주세요
    안타깝네요.

  • @MrTimuruu
    @MrTimuruu Год назад +3

    배우자를 이롭게 해줄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권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어떠한 힘의 우위가 있어야 배우자에게 이롭게 해줄수 있다는 이야긴데
    정확히 무슨 뜻인진 잘 모르겠네요
    타인을 이롭게 하는건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혼은 상대 탓이라 하기 때문에
    전 남편분도 어떠한 이유로 님을 탓하고 있을 것임

    • @user-hz6pu7ho6v
      @user-hz6pu7ho6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정내에서도 권력관계가 존재 합니다. 인간관계가 다 그래요.
      저희 시아버님은 항상 불만이셨어요, 어머님에 대해서.
      나가서 돈벌어 온 적도 없고, 알뜰히 살림하고 재태크를 잘한 것도 아니고, 아이교육에 힘써 아이를 잘 키운것도 아니고, 남편봉양을 잘한 것도 아니고 등등 이혼은 안하셨지만 불만이 많으셨죠.
      이런게 부부간, 가족간 권력관곕니다. 도움이 되야 관계가 유지돼요...

    • @MrTimuruu
      @MrTimuru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hz6pu7ho6v 위 사례는 권력관계 이외에도 다른 관계가 있으니 유지되는거지요 세상을 힘의 우위 관계로만 파악하는데 솔직히 우스꽝스럽게 보이는데요 인간관계가 권력관계인가? ㅎㅎ 너와 나의 사이에는 권력이 본질이라 말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되고 싶지 않을듯요 쓰는 말부터가 이념적이고 인간관계에 이념 프레임 넣어 파괴하는 악마들이 고안한 프레임 같군요 이념과 종교에 빠진 사람은 인간관계가 불가능합니다 세계관이기 때문에

  • @kompetenz3648
    @kompetenz3648 Год назад +34

    경제력이 없으면 저런수모를당함. 직업이 있고, 수입이있고, 본인위치가 당당하면 저런 대우를 안당함.
    그리고 한국과 독일은 문화가 완전히 다름. 본처가 첩한테 가서 때려부수는 그런문화는 서양에서는 없슴..
    현직 장관도 이혼하고 딴 여자와 결혼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함. 지금 남자가 아주 죽일놈 일수도 있지만,
    남자쪽에서는 지긋지긋해서, 연락끊고, 이사가고 했을수도 있슴. 몇십년살다가 이혼당한 한국여자들, 이혼당할때
    그냥조용히 헤어지는것이 아니고, 남자를 아주 괴롭혀서 , 직장생활도 못하게, 발작을하고, 전화 테러를하고
    했다는소리를 본인을 통해서, 아님 간접적으로 들었슴. 한사람은 정신이 약간 헤까당해질정도로 남자한테,
    집착을 하고, 영 회복을 못했슴. 남자쪽에서는 내집에서 며칠 묵도록 해줬는데, 이젠좀 나가라, 였을꺼고,
    여자분은 그당시에도 내남편 이라는 생각을 하고, 내권리를 찾고, 한모양인데, 한쪽에서는 영 다시고려해볼 여지가
    없다는 상황이였던 모양임. 결혼할때 금가락지 하나 없이 결혼을한 사이라면, 도데체 어떤 사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듬. 지금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것보다는, 개관적으로 봤을때, 도데체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까임.
    남자가 속여서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 이년간 알았으면, 어느정도 인성자체는 파악이 되었을텐데,
    같이살면서, 남자쪽에서는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 그냥 순순히 헤여져줄생각은 전혀 없으니까,
    본인으로써는 머리를 굴렸는모양임. 지금 제일 잘못한일은 본인이 스스로 설수있는 준비가 전혀 안된상태에서,
    결혼으로 해결책을 찾다가, 망한 사례임. 젊은 여지분들은 한남자한테 인생을 걸면 안됨. 잘될수도 있지만,
    인생은 기니까, 안될확률도 큼. 듣는사람이 너무 답답함.

    • @user-fd1rc6uz7m
      @user-fd1rc6uz7m Год назад +11

      정답이네요. 님말씀대로라면 저렇게 유튜브 만들어서 망한사례+ 독일남편 시댁 욕 안하고 경제적 자립해서 유튜브 모금 안하고, 독이루기초수급 삶도 청산했갰죠

    • @hazelnut707
      @hazelnut707 Год назад +12

      ㅋ 뭘 안다고 완전 넘겨짚으면서 독설이나 싸지르는지 모르겠다

    • @kompetenz3648
      @kompetenz3648 Год назад +6

      이것을 독설이나 싹아지로 보는 니수준이 문제임.@@hazelnut707

  • @jbistlbs
    @jbistlbs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여자지만 바람 피우고 아내에게 무릎 꿇고 싹싹 비는 남자는 그나마 착한 거임. ㅜ.ㅜ

  • @vlva-qh9yf
    @vlva-qh9y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바람핀 남자가 돌아오길 바란다? ..바람핀 남자를 이해하려고 노력?... 뭔가 자기 변명만 가득한 영상이네..네 그때는 어렸으니 ..하지만 당신의 앞날에 행복하길 바랍니다

  • @bloomy0110
    @bloomy01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자기합리화가 정말 심하시네요. 우리 엄마를 보는것 같아요. 심지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는것까지요. 정말 후회 안하시나요? 아니면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가요. 그냥 본인이 너무 약하고 물러서 실수한거에요. 거기서 뭐라고 했어야하는데 무서워서 도망친거라구요. 게속 아이핑계대시는데 그럼 아이는 엄마가 자기핑계로 생부의 불륜녀한테 아무말도못했다는걸 알고 행복할까요? 진짜 그러지 마세요. 제발 강해지거나 적어도 애핑계는 대지 마세요. 진짜 평생 원망합니다

  • @m.ch.9673
    @m.ch.9673 Год назад +21

    자기가 희생했다라고 생각한다니 아직 갈 길 멀었군요.😅😅😅 아직도 권력이나 그런단어 쓰다니 😅😅

  • @lifeindc1062
    @lifeindc1062 2 дня назад

    머리그땡이는 남편걸 잡아야지 애먼 여자걸 왜 잡나요.. 죄는 남편이 지은거에요... 님과 결혼을 하고 바람을 피운 죄는요..

  • @까꿍-u3y
    @까꿍-u3y Год назад +21

    자기합리화가 심하시네요

    • @스마일-p1e
      @스마일-p1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말을 함부로 하시는 분인가보네요

  • @sonchuniemeier9151
    @sonchuniemeier9151 Год назад +3

    독일어 엄청 딱딱한데 님 독일어는 프랜치보다 듣기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