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연기 정말 압도적....성우 출신이라 발음은 한마디 한마디가 진공포장해서 나오는것 같고....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는 캐릭터인데 과장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고 조근조근 억지부리는게 더 무서움..... 나중에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어리숙한 할머니 역할도 찰떡이였는데 ....살아계셨다면 지금도 꽤 멋진 연기를 하지 않으셨을까 싶음
보다 열받아서 쓴다 숙표 시댁 최대 빌런은 시아버지다 아니 자기 아내 성격 모르나 어떻게 자기 만족위해 아들 잡아먹은 그 성격의 자신도 무자비하다고 표현한 그 폭군앞에 숙표를 불러들이나 그리고 계속 참아라하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저게 인내로 해결 할 수있는 문제인가 그리고 두번째 빌런은 우진이다 자기 엄마 성격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형의 죽음까지 목도했으먄서 그러면 영원히 격리해야지 그럴려고 둘이서만 결혼까지 했으면서 인들어가려는 숙표에게 지금은 니 고집까지 사랑한다며 압박하고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시 아버지 우진이가 딱 그짝이다
김수현작가가 완전 현실성없는 인물은 잘 그려내지 않던데 그럼 저런 시어머니를 실제로 봤단 말인가? 난 이게 더 공포다....😱😱😱😱😱 그리고 드라마 쭉 보면서 이재룡 저 우중충하고 답답한 느낌 싫었는데 어머니에게 퍼붇는 장면보니 이재룡이 정말 연기를 잘한거였네 저런 집안에서 평생 시달린 아들연기 짜증과 무기력함 질려버림 등등 시아버지도 와이프히스테리 못 이겨 무기력해져버린 모습들이 걸음걸음 표정하나하나에 다 묻어나오게 연기들을 너무 잘 하심. 장면장면 그저 세트장에서 연기하는거 일텐데 원미경 나오면 시끄럽지만 공기가 좀 통하는 느낌인데 이재룡집안 나오면 화면을 너머 답답한 진공관느낌 숨이 턱턱 막힘;; 참 저 시어머니도 결국 본인 행복하자고 하는 짓이 아니라 뭔가 오래 묵은 한풀이분풀이욕구불만을 삐뚫어지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결국 모두를 본인까지 불행하게 만들어버리네.. 초반엔 원표네 식구들 보면서 감정이입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저 숙표시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대체 가족이 뭔지 행복이 뭔지 어떻게하면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시간인 인생을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을지.. 거대한 즐거움 거창한 꿈 이런거 다 부질 없는거 같다.
허영심!! 허영심의 기본재료는 열등감이다. 자존감이 정말 낮아서 생기는 병이다. 내가 생각하는것처럼 남들도 똑같이 생각한다고 믿는다. 내가 없이 사는 사람을 업신여니까, 남들도 그럴거라 믿고 허세를 장착한다. 어릴 적, 아주 가난하게 살았던 결핍이 병이 되는 케이스도 적지않다. 그 당시 받았던 굴욕감, 그 당시 느꼈던 비참함을 가슴 속에 박제시킨다. 나는 나중에 그러지말아야지~라는 생각과 다짐은 어느새 퇴색되어간다. 나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불우한 사람들을 보면 측은지심과 동병상련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짜증이 나는걸까? 이런류의 사람들을 목격했었다. 저 우진모역시 일그러진 사고방식으로, 본인포함 주변인들을 괴롭힌다. 가난하게 살아온 어린시절이 있었던가, 그도아니면...남들 눈에 그저 근사하게 보이고싶은 욕망이 병으로 발전한것.. 이 세상 도처에도...일그러진 사고로 병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솔직히 우진 엄마가 사람 시켜서 숙표 납치 시도하던 그 때 진작에 결혼은 물론이고 상종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싶네요.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옛추억 생각하면서 다시보고 있어요. 근데 김수현님 원작에 드라마 '결혼' 좀 올려 주세요. 그작품 너무 기억에 남는데요 ㅠㅠㅠ.
한영숙 배우님 진짜 연기는 잘했네.진짜 미운거 보면.
김혜선 님이 너무 애달프게 연기를 잘 하셔서 꼭 제가 우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원미경같은 언니있으면,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할까?~난 내 등만 치는 언니둘이 있는데~없는게 낫지싶네😭🥺
이생에 형제는 전생의 원수였거나 은인었답니다. 이번 생에 못다한 원수를 갚든지, 은혜를 갚든지 하라고 한배에서 태어난다 하더군요
원미경 같은 언니라…그 언니 삶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원미경씨가 우진이 혼낼때 눈물이 다나네요.
우진이네로 혈압 오르고 풍개네로 힐링~
원미경 진짜 예쁘다 ㅎㅎ
시어머니 연기 정말 압도적....성우 출신이라 발음은 한마디 한마디가 진공포장해서 나오는것 같고....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는 캐릭터인데 과장하거나 그렇게 하지 않고 조근조근 억지부리는게 더 무서움..... 나중에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어리숙한 할머니 역할도 찰떡이였는데 ....살아계셨다면 지금도 꽤 멋진 연기를 하지 않으셨을까 싶음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의 상궁으로 나온 분이네요ㅋㄱㅋ
옳은 말씀 입니다.
그러게요, 아까운 분이세요, 역할은 괴물 같지만 또 그런 역을 제대로 소화해 내시네요.
무슨소리, 우린 똑같은 사람입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는걸 왜모르시나! 우진이 엄마가 자기자신을 높게생각 하는것뿐이지 꼴같이 않게!
산다는게 늘 이리 후회의 연속이니, 그것이 인생이니...
시아버지 또한 방관자죠
다들 연기를 넘사벽으로 잘 하시네요. 흡인력이 대단합니다.
이승신배우님 옷가게 점원 단역으로 나오시네요.
여기도 남편이 교통정리 못하는 모지리네.
바빠서 몰랐대 너도 땡이다
50편이 끝나면 1편부터 다시 올려 주세요.제발....
ㅋ
감사합니다
눈물난다
한영숙님 이드라마 방송할때 아줌마들에게서 욕먹느라고 시장이나 목욕탕 못다녔겠어요.
보다 열받아서 쓴다 숙표 시댁 최대 빌런은 시아버지다 아니 자기 아내 성격 모르나 어떻게 자기 만족위해 아들 잡아먹은 그 성격의 자신도 무자비하다고 표현한 그 폭군앞에 숙표를 불러들이나 그리고 계속 참아라하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저게 인내로 해결 할 수있는 문제인가 그리고 두번째 빌런은 우진이다 자기 엄마 성격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형의 죽음까지 목도했으먄서 그러면 영원히 격리해야지 그럴려고 둘이서만 결혼까지 했으면서 인들어가려는 숙표에게 지금은 니 고집까지 사랑한다며 압박하고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시 아버지 우진이가 딱 그짝이다
맞는 말👍👍👍👍👍👍👍👍
사촌언니 들이대고
언니가 혼내줄 때 속이 시원하다
사실 숙표 위자료나 몽창 뜯어서 좋은 남자 만나는게 답!!
하지마라~ 하지마라~~~정표야!!!!
그니까여,,
사랑이 뭐길래 부부 산다는것은 부부 ~~
7:02 무슨 말인지 알지만..행복은 남이 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거예요~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거 맞지만
그행복이 주의에서 난도질하면
결국 불행해지는거 같아요
원미경은 연기를 참 잘한다 리즈때 몸매 얼굴도 정말 이뻤음
원미경은 외모 목소리도 예쁜데 연기도 넘사벽이네요.
차라리 우진이를 한대 갈겨주구 말지. 그집엔 왜 간겨?ㅜ
정표성격에 숙표시댁에 안쳐들어갈리가없지.근데 도로 발길돌려 올것같음.
어차피 무리한 결혼이었다. 처음부터 노망든 노인네가 있는 집에 시집을 가는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머니 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 괴물이다
인생헛살았네.저나이에저러는거보면.
연기너무잘하셔요~
박정수
개이쁨 ㅎ
14:40 에 이승신씬가요?
네 맞아요
씨 나도 홀시어머니가 괴롭혀서 한 달만에 집 나갔더니 시어머니가 딱 저 말 했는데 남편엑스도 한 달이 진짜 일년보다 길고 숨 막혔는데 기껏 한달이라 하더라 지가 당해 보면 그렇게 말 할 수 있을까?
무슨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혹독하지 않아 깡패 불러서 납치까지 했던 양반인데
사랑하니까 너무 보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용?
꽁치는 꽁치끼리 살고 멸치는 멸치끼리 살자 😋😋😋😋😋
그럼 우리 모두는 생선?ㅋㅋ
몇칠후에정표가우진이내가서행패부린거는기억이나요그리거이거끝나면같은해했던드라마결혼도오려주세요
산다는 것은..
이승신이다
안챙기면 안챙겨서 우진이 꼬여낼려고 그런다 그럴텐데 걍 위자료라도 왕창 챙겨서 숙표 공부나 더 시켜서 우진이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만들고 우진이한테 여지줘서 폐인이나 만들어라 그럼 그게 복수다
강간 사주까지 했던 시에미 감인데 그 집으로 들어가는 설정이 좀 무리가 있었죠. 큰아들 때 그 방법으로 애인과 갈라놓았고, 덕분에 큰아들은 평생 불행하게 알콜중독에 시달리다 자살 비슷하게 죽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
진찌로 숙표 시어미니가 심한거 같다 픙게네 부모님이랑 차원이 다르다
위자료는 꼭 받아야지
드라마 결혼 부탁드려요~~
오죽하면 펜트하우스 주인공들이 저집에 들어가서 시엄마 그냥 기다말려났으면 좋겠다.
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결혼전 그렇게 반대를 했는데 그래도 결혼 했으면서 이제와서 왜 남자를 잡냐
저런시에미는 악령에 사로잡힌자 !! 나도 당했다 나는 내며느리에게 인격적대우와사랑해준다 나도 병걸려서 산다 평생 약먹으며 그러나 나를 위해 용서해줬다
진짜 우진이도 최악임
와 식당에서 담배피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시보니 충격이네요 ㅎㅎ 술집 커피숍 뿌연 연기로 가득했는데 ㅋㅋㅋㅋ
불과 몇년전이랍니다.생각해보니 무식한 행동들이였죠?!
버스안에서도 담배피던 시절도 있었어요...
비행기에서도 폈움
살아보니 끼리끼리 사는거다
살림살이가 비슷한 배경을 가진 그래야 영혼의 깊히가 비슷한
이때같은해윤여정댁의남편은어떻습니까드라마에서도출연하셨죠
사람 투면인간처럼하는것. 필요할때만 꺼네서 이것저것 시키고 운동하고 싶을때는 박싱백으로 이용하고 더더구나 힘든것은 남편한테 잠자리 억지로 얼마나 죽고 싶다는 생각도 못하게하는것 강아지도 이런 취급안하지요
이재용 유호장 부부가 형부 처제로 나오네요
시애비 싸패다 시에미 저러는거 즐기는듯
이드라마너무잼있고 몰입도잘되지만
솔직히 우진네 풍개네 둘다
비현실적인 시댁인듯.
너무 극단적캐릭터들을 만든 느낌이 없지않네요
원표ㅜㅜㅜㅜ 우리원표 진짜 저 우진이네 집구석 ㅡㅡ
1등이에욤 ㅎ
우진이네는 흐름을 극단적으로 몰기 위한 넘나 작위적인 설정이다.시아버지 우진 두 남자 뭐지?
임상옥 류성룡 상도정신
결혼까지 생각했어
우진이 주제에 말이 왜케 많아… 길어.
숙표시아버지&숙표남편
진짜...."방관父子"😑
완전 남의나라 얘기대하듯 하시는군....🙄🙄🙄🙄
숙표시어머니는....
벽창호 of 벽창호....😐
저엄마는 자식들 결혼을 어떻게 시킨거야?
큰아들자살에
사위는 23살짜리랑 바람나고
둘째며느리는 개취급에
김수현작가가 완전 현실성없는 인물은 잘 그려내지 않던데 그럼 저런 시어머니를 실제로 봤단 말인가? 난 이게 더 공포다....😱😱😱😱😱
그리고 드라마 쭉 보면서 이재룡 저 우중충하고 답답한 느낌 싫었는데 어머니에게 퍼붇는 장면보니 이재룡이 정말 연기를 잘한거였네 저런 집안에서 평생 시달린 아들연기 짜증과 무기력함 질려버림 등등 시아버지도 와이프히스테리 못 이겨 무기력해져버린 모습들이 걸음걸음 표정하나하나에 다 묻어나오게 연기들을 너무 잘 하심.
장면장면 그저 세트장에서 연기하는거 일텐데 원미경 나오면 시끄럽지만 공기가 좀 통하는 느낌인데 이재룡집안 나오면 화면을 너머 답답한 진공관느낌 숨이 턱턱 막힘;;
참 저 시어머니도 결국 본인 행복하자고 하는 짓이 아니라 뭔가 오래 묵은 한풀이분풀이욕구불만을 삐뚫어지게 표현하는거 같은데 결국 모두를 본인까지 불행하게 만들어버리네..
초반엔 원표네 식구들 보면서 감정이입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저 숙표시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대체 가족이 뭔지 행복이 뭔지 어떻게하면 그저 스쳐가는 찰나의 시간인 인생을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을지.. 거대한 즐거움 거창한 꿈 이런거 다 부질 없는거 같다.
씨엄마못댁다.얼마나죄을받을려고.온가족눈에서눈물을..큰언니가슴이찟어지겠군.여기서접는게.씨엄마란사람.아들신세을.귀막히네.어이없네.돈이많으면뭐야.인성이되어야지
자기 자식한테 다른 집 자식들은 잘만 사는데 니들은 왜 그러냐...이런 말 하는 부모 치고 제대로 된 부모 없다.그런 부모 때문에 자식들이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농후
이재룡은 연기가아냐
잘못된 시작이네.. 왜 남자 탓을 해.
악귀같은 한 상궁 시모!!!
6
아니 이재룡하고 유효정하고 결혼 햇죠
김혜선도 근데 욕심으로 들어간거 있으면서 웃김
정표.. 술취해서 가면 안돼..
안돼에~~~~!!!!
허영심!!
허영심의 기본재료는 열등감이다.
자존감이 정말 낮아서 생기는 병이다.
내가 생각하는것처럼 남들도 똑같이 생각한다고 믿는다.
내가 없이 사는 사람을 업신여니까, 남들도 그럴거라 믿고 허세를 장착한다.
어릴 적, 아주 가난하게 살았던 결핍이 병이 되는 케이스도 적지않다.
그 당시 받았던 굴욕감, 그 당시 느꼈던 비참함을 가슴 속에 박제시킨다.
나는 나중에 그러지말아야지~라는 생각과 다짐은 어느새 퇴색되어간다.
나의 어린시절과 비슷한 불우한 사람들을 보면 측은지심과 동병상련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같아 짜증이 나는걸까?
이런류의 사람들을 목격했었다.
저 우진모역시 일그러진 사고방식으로, 본인포함 주변인들을 괴롭힌다.
가난하게 살아온 어린시절이 있었던가, 그도아니면...남들 눈에 그저 근사하게 보이고싶은 욕망이 병으로 발전한것..
이 세상 도처에도...일그러진 사고로 병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5
4
6 등
제부한테 하대하는건 좀 아닌듯!!
남동생 와이프에게도 하대함.
다 동생으로 보는 거임.
제부는 아직도 사위니까 백년손님이라 생각하시는? ㅋㅋ
남동생 와이프에게도 하대함.
나이 차이 한참 나는 딸같은 동생 남편에게 존대하는게 더 이상함.
아직도 사위는 백년손님 이런 이치? ㅋㅋ
3
2